한국조폐공사 사장의 딸 납치된 뒤 살해 당했으나 범인은 끝내 잡히지 못했다. 그러자 조폐공사 사장은 죽은 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화폐의 도안에 김민지의 이름과 시체를 숨은그림 찾기 처럼 그려넣게 했다. 10원짜리 동전의 다보탑 문양을 90도로 세워서 보면 ‘김’이라는 성씨가, 500원짜리 학의 다리에는 꽁꽁 묶인 소녀의 팔이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김민지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자는 죽는다는 저주도 있었다. 화폐별 괴담 내용 10원화: 다보탑의 밑면을 옆으로 보면 ‘김’과 비슷하게 보인다. 50원화: 꺾여진 벼잎이 범행당시 사용한 도구인 ‘낫’이라고 한다. 100원화: 이순신의 수염을 거꾸로 보면 ‘머리’처럼 보인다고 한다. 500원화: 학의 다리가 꽁꽁 묶인 ‘팔’을 의미한다고 한다. 1000원권: 투호에서 아래로 비져나온 막대 끝에 ‘min’이라고 쓰여 있다. 5000원권: 뒷면에 한자로 ‘지(知)’ 자가 쓰여 있는 비석이 있다. 10000원권: 세종대왕이 입은 곤룡포에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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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90년대 김민지 괴담 / 레전드 공포 무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