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스너프 비디오 이야기이다. 리더로 추정되는 남자의 지시로 사람들이 작업을 시작하고, 이윽고 카메라는 무대를 비춘다.
막이 오르자 그 곳에는 소녀 17명이 늘어서 있다. 17명 다 유괴되었을 당시처럼 제대로 옷을 입고있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책걸상이 운반되었다.
리더격 남자가 소녀들에게 착석을 지시한다. 그녀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망설이며 지시대로 자리에 앉는다.
소녀들이 꾸물대자 여 교사가 "어서 앉지 못해? 이제 마지막 순서야."
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으나 이게 마지막이라는 말을 듣고 표정이 조금은 밝아진 이도 있다.
그리고 남자가 소녀들의 책상 앞에 종이와 연칠을 가지고 와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나누어준다. "거기에 자기 이름하고 지금 심경을 적도록 해라.
쓰지 않는 아이는 벌을 주겠다." 남자는 말했다.
마지못해 소녀들은 연필을 손에 들고 종이에 댔다. "재밌었다, 힘들었다, 죽고싶다, 집에 가고싶다 이런거 쓰면 돼.
알겠니? 알겠으면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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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ch - 강제 자살 / 오싹한 무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