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살 때였나??? 집 앞 에 큰 거울이 버려져 있었어요.
길이가 거의 성인 키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땐 제가 어렸을 때라 크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이틀정도 거기 놓여져 있었는데 버려진 거울이라기에는 너무나 깨끗하고 흠집하나 없어서 어느날 엄마가 줏어왔습니다. 그리고 제 방에 놨죠.
그 때 형하고 같이 잤는데 거울위치가 잠에서 깨면 바로 정면에 보이게 놓여져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일어나 보니까 거울에 왜 날씨 추워지면 하얀 서리같은 거 생기잖아요??????
그런게 껴 있는거예요.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좀 잠에서 덜 깬 상태여서 저게 뭔가 하고 유심히 살펴 봤는데 사람 머리가 있더군요...... 사람머리로 다리가 놓여져있었습니다.
산 같은데 놀러가면 절벽과 절벽 사이 건너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나무다리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데 그 다리의 난간 위에 사람머리가 쭉 정열되 있는 거예요.
사람머리도 그냥 대충 형태만 있던게 아니라 너무나 자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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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엄마가 줏어온 거울... / 루리웹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