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영어캠프 파닭!
필리핀영어캠프 잉글홈의 티쳐 톰이 들려주는 오늘의 이야기다. 며칠 전부터 잉글홈의 시크남 Richard가 한국식 치킨을 그리며 치킨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밖으로 나가면 졸리비 같은 치킨집이 많지만, 한국식 파닭의 맛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밤에 한 마리의 치킨을 속히 뜯고 싶다는 소망이 한참을 머물렀다. 그래서 Richard를 위한 오늘의 저녁이 준비되었다. 제목은 파닭 For Richard다.<br><br>오늘의 식사는 잉글홈의 자랑인 홈 메이드(Homemade)로 완성되었다. 다리살만을 골라 사용했고, 파도 직접 손질하여 올렸다. 소스 역시 모두 직접 제조했다. 모든 과정은 Andrew를 중심으로 원장님의 솜씨로 이뤄진다. 파닭의 매력은 가늘고 길게 뻗은 파의 아삭함과 톡 쏘는 소스의 조화에 있다. 여기에 한국식 치킨의 바삭함과 풍미가 더해지며 풍성한 한 입을 만들어 낸다. Richard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오늘의 저녁은 그동안의 갈증을 달래주기 위한 특별한 한 상이었다.<br><br>식사를 함께한 아이들 역시 각자의 반응으로 맛의 만족을 표현했다. Cindy와 Yu...Yuna는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Lea는 처음으로 보인 표정에서 흡족함이 묻어났다. Crystal은 파닭의 풍미에 미소를 지었고, Steve는 남은 음식을 두고도 입가에 웃음이 맴돌았다. Brian 역시 오늘의 식사가 잉글홈의 또 다른 맛의 이야기임을 입증하듯 만족스러운 분위기를 남겼다. 사진으로 남겨진 오늘의 식사 장면들에는 군침이 흐르는 비주얼이 가득했고, 모두의 입맛을 자극하는 한 끼로 완성되었다.<br><br>오늘의 식사는 이곳 잉글홈에서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파의 신선함과 소스의 조합, 그리고 다리살의 식감이 어우러지며 한국식 파닭의 매력을 또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앞으로도 잉글홈의 식사 포스팅은 계속될 예정이며, 다음 이야기도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