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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영어캠프 가자~워터파크로~

 필리핀영어캠프 가자~워터파크로~

필리핀은 요즘 바캉스시즌이라 주말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잉글홈식구들도 그런 분위기에 맞춰 짧은 피서를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곳은 필리핀의 인기 워터파크 Splash Island였어요. 이곳은 파도풀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가 있어 아이들이 여러 가지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고, 덥고 지친 날씨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곳이었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함께 보내는 시간은 즐거움을 더했고, 아이들 역시 신나게 뛰어놀며 에너지를 채웠어요. 현장의 분위기는 여유롭고 편안했고, 가족 간의 대화와 웃음소리가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맏형 Tom과 Brian은 아직 방학을 시작하지 않아 주말마다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바빠질 일정에 대비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반면 Richard와 Steve는 피곤한 듯 보였지만 주말 단어시험을 위해 열심히 복습하고 있었고, 학업과 여가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 애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놀이로 기분 전환을 한 뒤에도 학습에 대한 의욕을 잃지 않는 모습은 앞으로의 학업 여정에 긍정적인 신호로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짧은 휴식 속에서도 가족 구성원 각각의 일정과 목표가 서로 다르게 흘러가지만, 함께 모였을 때의 유대감은 여전히 큰 힘이 되었어요. Splash Island에서의 시간은 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게 해 주었고, 돌아와서는 새로운 에너지를 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