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명절의 긴 연휴가 되면 으레히 캠핑장에서 명절을 맞이합니다. 짝꿍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나름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해요.
아무리 편해도 불편한 건 불편한 거니까요. 효도는 어차피 셀프로 하는 거잖아요?
대신 명절 전에 따로 인사드리거나 찾아뵙거나 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고 나면 명절은 오롯이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는 장점이 있어요.
이번 명절 연휴도 캠핑장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다만 이례적으로 너무 길기에, 중간에 한번 왔다 갔다 하는 일정으로요.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부터 일단은 캠핑장에서 긴 연휴를 시작했어요. 으하하하 총 9일의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아! 금요일은 아니네요; 그러나 뭐 하루쯤이야..
저녁이 되면 캠핑장의 풍경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그것만으로도 어른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만, 아이가 밖에서 놀기는 어려운 시간이 되죠.
그러니 늘 텐트 안에서 놀 거리가 필요해요. 특히 저녁에는요.
거실에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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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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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싸움
원문 링크 : 명절 캠핑장 저녁의 일상, 베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