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작년 수주액 '훌쩍'...삼성물산 1위 '독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지난해 총 수주액 27조8700억원을 넘어선 31조68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 사옥 전경. 자료=삼성물산 건설부문 올해 8월까지 집계된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지난해 수주액을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의 수주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쏠림 현상을 보였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지난해 총 수주액 27조8700억원을 넘어선 31조68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의 절반이 넘는 17조6487억원(55.7%)을 기록하며 '3강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7조828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현대건설이 5조5357억원, 포스코이앤씨가 5조302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2, 3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