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DL건설은 전 현장의 공사를 멈추고 안전 점검에 돌입했으며 사망 사고의 책임을 지고 강윤호 대표이사·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한 임원진, 현장소장 등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DL이앤씨 본사 전경.
자료=DL이앤씨 건설업계가 사망 사고라는 파도에 속절없이 휩쓸리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DL건설과 DL이앤씨가 모든 현장의 공사를 일시 중단해서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이 지난 11일 전국 현장 44곳의 공사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일 DL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근로자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처한 조치다. DL건설은 전 현장의 공사를 멈추고 안전 점검에 돌입했으며 사망 사고의 책임을 지고 강윤호 대표이사·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한 임원진, 현장소장 등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사고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