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21.7%나 급증한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 사옥 전경.
사진=DL이앤씨 건설경기 침체에도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 중 7곳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 중 현대건설을 포함해 7개 회사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한 회사는 현대건설 외에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 이다.
현대건설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2% 증가한 4307억원을 기록했고 대우건설은 2335억원으로 6.3% 늘었다. DL이앤씨는 10대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DL이앤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21.7%나 급증한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업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