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사거리 한의원] 벌써 에어컨 켜시나요? '냉방병'은 감기가 아니라 자율신경 고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덮어두지 않고, 무너진 내 몸의 신경 밸런스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드리는 은행사거리 한의원, 은사한의원입니다. 6월이 시작되며 한낮 기온이 훌쩍 오르자 사무실이나 대중교통, 카페 등 실내 곳곳에서 에어컨이 세차게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원해서 좋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쏟아지는 냉기 때문에 벌써부터 두꺼운 가디건을 챙겨 입으며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진료실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에어컨 바람만 쐬면 머리가 깨질 듯이 지끈거리고 어지러워요. 으슬으슬 춥고 콧물이 나서 감기약을 먹었는데, 계속 피곤하고 나아지질 않네요. 찬 바람 부는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밥 먹은 게 꽉 막혀서 내려가질 않아요. 흔히 이런 증상을 겪으면 "여름 감기에 걸렸다"라고 생각하여 약국에서 종합 감기약을 사 드시곤 합니다. 하지만 열도 나지 않고 기침도 없는데 두통·피로·소화불량만 지속된다면 이는 감기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에요. 바로 극심한 온도 차이로 인해 내 몸의 컨트롤 타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