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 은사한의원 대표원장 김대헌입니다. 35세 직장인 박혜진(가명) 씨는 겨울이 정말 두렵습니다.
사무실 동료들은 "덥다"라며 창문을 여는데, 혜진 씨는 패딩을 입고도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온도 좀 올려주세요"라고 말하기도 미안할 정도예요.
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난방을 최대로 틀어도 이불 속에서 한참을 웅크리고 있어야 겨우 잠이 듭니다.
남편은 "더워 죽겠다"며 답답해하지만, 혜진 씨는 발이 차가워서 잠을 못 이뤄요. 심지어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만 쐬면 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갑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 없다"는 말만 듣습니다. 갑상선 수치도 정상이고 빈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추위에 약할까요?
주변에서는 "운동 좀 해"라고 하지만, 추운데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이처럼 검사상 이상 없는데 극심한 추위 민감성, 사실은 기혈 순환 장애와 양기 부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것, 단순히 체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
원문 링크 : 추위 많이 타는 게 병일 수도? - 노원 냉증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