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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162 / 드디어 연휴 끝, 힘들다 힘들어

 독백 162 / 드디어 연휴 끝, 힘들다 힘들어

연휴 첫날은 뭐했더라... 어린이날 연휴, 무사히 지나갔다.

내가 뭐라도 되는 사람은 아니지만, 우선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의 부모님들께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오늘 몸은 출근했지만, 아직도 육아의 후유증에 정신은 멍한 상태다.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에, 정말 5월 가정의 달은 누가 만든건지 힘들다 힘들어. 첫째날은 처갓집에 갔다.

어린이날겸 어버이날겸 겸사겸사..... 집콕녀 첫째녀석은 어린이날 아무데도 안나간다고 엄포를 놔서, 외갓집 근처 키즈카페에 갔다가 외갓집 가는 걸로 극적 협상 타결..

비가 오는 어린이날이라 키즈카페에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는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다. 그래도 이 곳은 복층으로 되어 좀 넓은 편이라 사람이 그리 붐벼 보이지는 않았다.

아이들도 이제 제법 커서 키즈카페가는게 예전보다는 많이 수월하다.(애가 셋이라 물론 돈이 문제..)

어린이날 겸 곧 다가올 첫째녀석 생일을 위한 케잌을 처갓집에서 먹었다. 파리바게트에서 장모님이 벨리곰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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