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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159 / 잠 못 이룬 밤

 독백 159 / 잠 못 이룬 밤

아이들이 아파서 어제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몇 시간이나 잤는지 모르겠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둘째 녀석이 감기에 걸렸는데, 어제 밤에 열이 39도를 오르락 내리락했다.

열도 열이지만,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쉬니 계속 자다가 깨서 울고 자다가 깨서 울고.. 사실 둘째 녀석은 지난 일요일부터 자다 일어나면 눈이 안떠질 정도로 눈꼽이 끼어서, 병원에 다녀왔다.

눈병이면 유치원 보내면 안되니까, 우리 가족도 조심해야 하니까 말이다. 다행히 동네는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 일요일에 문을 여는 세곡달빛의원이 있었다.

세곡달빛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로569길 27 아이들이 주말이나 밤에 아프면 가끔 가는 곳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 이번이 처음 ㅠㅠ 오후 4시쯤 병원에 도착했는데, 오후 진료는 이미 접수 마감.. 저녁 브레이크 6-7시이며 6시50분에 접수 키오스크 다시 오픈한단다.

아마도 10-15분 사이에 저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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