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입문자 첫째 딸에게 주는 선물 몇 달 전부터 첫째 녀석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제 바이엘을 치고 있는데,그래도 두 손을 사용하여 곧 잘 치기 시작했다.
우리집에는 유아용 키보드(66키인지 77키인지 아무튼)가 있었는데, 이제는 제대로된 피아노를 사줘야 할 것 같아서, 몇 달 전부터 전자 키보드를 뭘 사야하나 유심히 보고 있었다. 사실 전자 키보드와 전자 피아노가 같은 말인지 다른 말인지도 모르겠다.
우선 와이프와 나는 최대한 부피는 적고(집이 좁으니까), 터치감은 최대한 진짜 피아노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치를 하는데, 모든 물건들이 그렇듯이, 비싸면 비쌀 수록 좋은 건 당연한거고, 적당한 타협점(가격)을 찾지 못해 멘붕이 왔다.
사실 아이가 칠건데 고오급 기능은 필요없지 않은가. 근데 부피도 적고, 예쁘고 터치감 좋은 건 다 비싸다.
나머지 기능 다 필요없고 터치감만 보는데도, 터치감이 좋은 키보드는 대부분 고오급 기능은 기본이고, 그 말인즉 비싸다.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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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백 148 / 전자 피아노 드디어 구매(Feat.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