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4일 오전 10시 10분 요즘 와이프가 야근 모드라 러닝하기가 참 힘들다. 날씨가 좋아서 뛰고 싶은 욕구가 뿜뿜인데다가, 오늘 밤부터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뛰었다.
자영업자니까 뭐 내 맘이지... 출근 후 독서타임을 포기하고 오늘은 러닝하러 고고.
동네에서만 뛰다가 사무실 근처에서 뛰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나쁘지 않네. 오늘 러닝 목표는 아주 심플했다.
바로 6km. 한 달에 1km씩 늘려서 뛰어 보기로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미루다 보면 이번 달도 못할 것 같아서 오늘 그냥 기록에 연연하지 말고 일단 뛰자는 생각으로 6km뛰었다.
막상 6km를 뛰려는데 새로운 러닝코스라서 긴장을 좀 했다. 중간 중간 업힐이 꽤 있었다.
전체 구간 중에 적어도 2km이상은 업힐 구간. 역시 힘들다.
다행히 처음부터 6km가 목표였기에, 페이스를 천천히 뛰었다. 업힐 구간도 힘들긴 했지만 버틸만은 했다.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6km도 그렇게 숨이 차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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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