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첫 직관 지난 금요일 혼자 야구장에 갔다. 야구 얘기를 굳이 블로그에 잘 쓰지는 않지만 나는 야빠다.
야구시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본다. 물론 바쁠땐 문자 중계로 보거나 중간 중간 보기는 하지만, 거의 전 경기를 빼먹지 않고 보는 편...
신혼때는 와이프랑도 자주 왔었고, 한 동안 아이들때문에 못오다가 아이들이 좀 크고, 작년에는 두 번 왔었다. 사실 아이들이랑 온거는 야구를 보러 왔다기 보다는 야구장 구경시켜주러 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9회까지 가지도 못할 뿐더러, 야구장의 의자가 아이들이 앉아 있기에는 꽤 불 편하다. 아무튼 올 해 첫 직관이자 생애 첫 혼자 야구 보러 갔다.
지난 금요일
사실 나와 와이프도 유니폼이 있기는 있는데 완전 옛날에 산 유니폼이다. 나는 우규민 선수, 와이프는 유강남 선수...
아쉽게도 둘 다 타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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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백 170 / 혼자 야구장 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