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떠나보냅니다!
김문훈 목사의 욕설을 들었지만, 놀라지 않았습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에 혼미했지만, 곧 흥미를 잃었습니다. 다만 담임목사의 욕을 들은 부교역자들의 남은 인생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에 아무런 기대도 소원도 없습니다. 죽은 시체와 같습니다. 한 때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간절히 바란적도 있지만,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20, 30년 뒤에 한국교회 교인수가 전체 국민의 10% 이하가 되겠지요. 목회 데이터 연구소의 연구자료가 그렇더군요. 제가 한국교회의 개혁을 바라기 시작했던 것은 1980년대 초입니다. 교회의 회계집사로 있으면서 중고등부 담당 전도사님의 사례가 너무 적어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때 사례비가 30만원이었던가요? 얼마 되지 않는 사례비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셨습니다. 그런데도 중고등부를 섬긴다고 택시비로 사례를 다 써버리는 것을 보면서 안 되겠다 싶어 회계부에서 전도사님 사례비를 6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러나 제직회 때 목사님이 신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