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의 언어습관에 의하면, 두 번 반복해서 말하면 두 배로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도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말씀하셨다(요 5:24).
성경에서 세 번 반복된 단어는 딱 하나인데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이다(사 6:3, 계 4:8). 이것은 거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도 우리가 거룩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는 죄책감 때문이다. 현대 교회는 거룩보다는 영적인 체험을 더 좋아한다.
이 부분에 대해 유진 피터슨은 “요즘 시대에 종교적인 체험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지난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인내로 얻었던 거룩에 대한 열정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교회 안의 부패와 혼란, 고통,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영적인 죽음이다.
그렇다고 바리새인들처럼 거룩을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거룩은 하나님을 위해 나를 구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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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품교육 연재 125 -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