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음악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물론 하나님 다음이지만….
최근에 정치에 시달려서 그런지, 옛 노래가 더욱 그리워진다. 지치고 황폐해진 마음을 위로받고 싶어서다.
오래 전에 까마득한 기억 속에 있던 노래인데, 유투브 알고리즘이 나에게 혹시 이런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내 무의식 저편으로 밀려났던 옛 노래가 다시 생각난다.
조진원, 홍종임이 듀엣으로 부른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노래다. 노래를 들어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 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 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풍파 헤치고 달 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 하는 맘 변치 말고 믿어보자 나는 80학번이며,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교회에 갔다. 세상 물을 먹을 만큼 먹고 교회에 간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7080 옛 노래가 많이 생각난다.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었어도 많이 생각난다.
나이가 60을 넘어 70을 ...
원문 링크 : 주님을 생각나게 하는 대중가요11-사랑하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