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목사님들이 정치 얘기를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치 얘기를 하는 목사님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10% 정도 된다고 할까요? 나머지 90%에 가까운 목사님들은 교회에서 정치 얘기를 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목사가 정치 얘기를 하는 순간, 목사의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정치 발언이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들으려고 오는 곳이지 정치 발언을 들으려고 오는 곳이 아닙니다.
이러면 교회도 망하고 교인들의 영혼도 죽습니다. 목사가 정치 설교를 하면서 어느 한 쪽 편을 들면, 교인들이 분노가 가득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목사가 편들어준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상대편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갖게 되고, 목사가 편들어준 정당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배신당했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목사가 영적인 지도자로 보이지 않고, 한 명의 정치인으로 보이게 됩니다.
목사의 설교도 설교로 들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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