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계약
- 그 일할 거야? 돈도 작구 힘들 거 같아. 아내의 말이었다. - 응 분명히 돈은 작고 일은 힘들겠지, 그래도 나를 찾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그런 진심들이 쌓이고 쌓이면 신뢰가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설계 건이라도 감사합니다.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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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일할 거야? 돈도 작구 힘들 거 같아. 아내의 말이었다. - 응 분명히 돈은 작고 일은 힘들겠지, 그래도 나를 찾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그런 진심들이 쌓이고 쌓이면 신뢰가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설계 건이라도 감사합니다.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A " 너는 무슨 어둑칙칙하게 맨날 죽음이냐 사람들은 죽음 같은거 싫어해 그런거 생각하는 사람하고 일하고 싶겠어? " O "알아, 나도 어두운 주제 나도 싫어, 그치만 어쩌라고 죽음 삼부작은 이미 모두 계획되어 있던 것이고 시작했으니 끝낼 수 밖에" 6년간의 길고 긴 프로젝트 죽음 삼부작이 끝이 났다. - 안토니오 죽기로 결심하다. (인간편) - 오이디푸스의 신탁. (건축편) - 바벨탑은 두번 무너진다. (도시편) 주제는 죽음이지만 세 프로젝트는 항상 '살아감' 을 치열하게 고민하고있었다. 안토니오의 무덤에서 죽음의 반대편 계단, 자유센터를 수장시키는 것은 건축물의 보존 바벨탑을 무너뜨리는 것은 인간사회의 생존 무엇이 죽음이냐. 라는 질문은 결국 이 인간과 건축 도시가 어떻게 해야 살아있느냐 의 질문이였다. 죽음 삼부작이 있기까지 살아있어준 모든 것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투시도 투시도2 계획 당시 투시도입니다. 준공때와는 세부 디테일들이 좀 빠졌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이어졌습니다. 준공작 삼양동 상가주택입니다. 해당 건물은 직원시절 총괄 매니저로 설계부터 준공까지 한 작품입니다. 드라이비트와 청고벽돌을 조합하여 매스감을 계획하였었습니다. 아치형 출입문 또한 귀여운 포인트였구요. 간판자리도 제대로 계획하여 건물 외관에 영향이 안가게 계획하였습니다. 옆건물 담벽에서 이어지는 재료의 느낌 삼양초등하교 근처입니다. 건물의 정면만 중요한 것이 아니죠. 초등학교에서 바라본 배면입니다. 상가와 주택에서 바라보는 초등학교 운동장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유치원 운동장 뷰를 가장 좋은 뷰라고 생각합니다. 계단 아랫공간도 알뜰히 사용했습니다. 야외 수전은 항상 중요합니다.
가벼운 전화문의를 정리해본다. 별방진 - 건물 증축을 하고 싶은데요. - 아네, 지번이 어떻게 되시죠? - 구좌읍 하도라.. 하도리에서 오며가며 본 별방진 성곽 분명 문화재일텐데... - 본 필지는 문화재 검토구역이네요. 자세한 검토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별방진은 그 자체로 문화재 일뿐 아니라 별방진 내부는 문화재 1구역, 별방진 성곽과 접한 필지 또한 1구역이다. 내부에 건물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건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건축행위는 문화재 심의를 받아야한다. 개인사유지에 문화재 1구역이라 하여 대단한 제한 사항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별방진 2구역의 경우 평지붕 구조 건물 최고높이 5M / 경사지붕 건축물 7.5미터 이하를 요구하고 있으니 1층과 다락 / 혹은 경사지붕 건축물만 가능하겠다 판단 할 수 있다. 상황과 근거까지 함께 이메일로 포함하여 전달한다. 경험치가 아닌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혁신도시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제주의 54개의 업체가 참석한다. 기존 건물과의 조화, 필로티 꿈 자람 센터 건물 이름이 꿈 자람 꿈 자람 친구들과 부지를 걸으면서 디테일에 대해 기존 건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의뢰는 근린생활시설 검토 의뢰입니다. 토지 이용 계획상 지역지구, 보전지역에 대한 제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다만 기반 시설의 부재로 상수의 경우 - 도로굴착심의 대상 하수의 경우 - 오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이었습니다. 제주의 도로굴착심의는 분기마다 1회 있으며, 4월 현재 접수 기간입니다. 4 페이지에 도로굴착심의 접수 서류 일체를 안내해드렸으며 저희 오조건축사사무소와 협력업체인 토목사무실에 의뢰하여 굴착심의를 득하였습니다. 저희 오조 건축사 사무소는 대지 분석 보고서와 계획설계도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의뢰는 [email protected] 이메일로 지번 / 원하시는 건축물 용도 / 동수 / 평수 (층별로) / 연락처 를 간략히 적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연락 바랍니다.
준불연 단열재 대상 - 해당용도 / 규모 상업지역 1종 근린생활시설 바닥면적 합계 2,000m2 이상 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위락시설 의료시설 전체 규모 교육연구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층수 / 높이 기준 3층 이상 건축물 용도 제한 없음 9미터 이상 건축물 필로티 기준 1층의 전부 또는 일부가 필로티구조로 설치하여 주차장으로 쓰는 건축물 특정건물로부터 상업지역 공장- (화재 위험이 적은 공장제외) 으로부터 6M 이내의 건물 법규 근거 https://www.law.go.kr/법령/건축법/(20210401,17171,20200331)/제52조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 건축법 법령 - 건축법 건축법 [시행 2021. 4. 1.] [법률 제17171호, 2020. 3. 31., 타법개정] 본문 부칙 본문 제정·개정이유 연혁 3단비교 신구법비교 법령체계도 법령비교 조례위임조문 위임조례 법령주소복사 화면내검색 판례 연혁 위임행정규칙 규제 생
* 직원 시절 다니던 회사에서 프로젝트 책임했던 단독주택 설계건입니다. 총공사비 2억미만 32평 단독주택입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으로 1층 바닥이 지면에서 1미터 올라가있습니다. 단독주택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1층 바닥이 지면에서 600~1미터가량 올라와 있는 것이 주택관리차원에서 유리하다는걸 강조하십니다. 월평동 클라이언트도 기존 거주하던 단독주택에서의 불편한점들을 적극 반영한 주택을 요구하셨습니다. 마당에서의 자연석마감과 중간중간 판석을 설치하였습니다. 마당 전체를 조경일때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확실히 절대적인 잔디 면적이 줄어드니 관리차원에서 유리했습니다. 주변 지형과 잘어울리는 자연석 기초부와 대비대는 화이트 매스입니다. 2층은 개인 서재와 넓은 테라스가 있습니다. 서재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뷰가 유실되었습니다. 아쉽네요. 32평형 2층 단독주택입니다.
* 직원 시절 다니던 회사에서 프로젝트 책임했던 단독주택 설계건입니다. 준공사진 건물은 가벼운 화이트 매스 세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귀 지구의 경사지붕 지침을 새롭개 해석해보고자 했었습니다. 2층 층고가 조금 높아서 공사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비율의 매스에 각기 다른 오픈 부위가 포인트였습니다. 준공사진 건물전체가 통일감 있는 하나의 객체로 보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떤 건축을 할꺼냐는 건 어떤 디자인을 할꺼냐로 쉽게 표현되고 있다. 요앞도 잘하는거 같고 소수도 잘하고 푸하하하가 대장같다 근데 나는 이런걸 하고싶다. 어제 있었던것 같은 것. 익숙하게 지나쳤지만 분명 새로 생긴것 우리는 오늘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이어져 왔으니까 내가 만드는 것도 그랬으면 내가 본것들 만진 것들이 이어져 있음을 정확하게 보여주고싶다. 마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것 처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이야기가 중요하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건축사님 땅이 좀 그렇죠? - 아닙니다. 땅의 모양이 어떻든 괜찮습니다. 과연 쉽지 않다. 그렇지만 삼각형의 대지 위에 건축을 도전한 많은 선배들은 각자의 철학을 담아내면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었다. 서현의 세모난 집 짓기 라움의 오신욱의 inter-white nameless의 트라이앵글 스쿨 - 원하시는 세부 용도나 규모가 있을까요? - 저희 카페는 2층으로 70평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카페 많잖아요 저희 생각에 카페 건물 자체에 정체성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특색 있지만 특이하지 않은 느낌 건축주분들은 가끔 이런 말을 하신다. 시원해 보이면서도 따뜻하게 너무 하얗게 말고 밝게 대부분 무슨 말인지 이해한다. 시원해 보이면서도 따뜻하게 -> 재질의 색은 쿨톤으로 하지만 재료는 금속이 아닌 나무나 돌 같은 자연 재질로 너무 하얗게 말고 밝게 -> 배경이 어둡더라도 조명을 화이트톤으로 특색 있으면서도 특이하지 않게 -> 문훈같이 말고 푸하하하처럼 -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건
건물 투시도 - 아 이게 이렇게 되는군 - 네 롱브릭이라고 많이 불리는 파벽돌 타일입니다. 요즘 다시 벽돌이 유행인데, 그중에서도 긴 형태가 여러가지 의장요소로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 그렇군요. 조금 단순한거 같기도하고 좀 건물이 무거워보이네요. - 그런가요. 육중해보이는 면이 있는반면 반대편은 조금 경쾌하게 솟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 좋네요. 건물 투시도 - 테이블은 몇개나 들어갈까요. - 압도적으로 대부분 커플 좌석입니다. 그치만 요즘 카페들이 테이블 깊이보다는 넓이를 키우는 추새라서요. - 맞아요! 얼마전에 갔던 카페도 일인 테이블을 오마카세처럼 꾸며놨더라구요 좌석당 간격도 넓고 - 코로나 때문일까요. 카페라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공간처럼 느껴지게 많이들 하시는거 같아요. - 좌석 간격에 더 신경 써야겠어요. 제주건축 제주집짓기 제주건축사 제주도주택짓기 상가신축 상가건축 제주도건축가
심의대상 1. 제주도 건축조례 - 면적, 층수관련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6층이상 또는 3천m2 이상 건축물 녹지지역, 계획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3층이상 + 연면적 1천M2 이상 건축물 (둘다 충족해야함) 공동주택 / 주상복합 지붕의 7/10 이상을 경사지붕으로하는 경우 제외 경관지구 신축, 증축, 개축, 재축 가설건축물 건축 외부형태 / 마감재 변경 도시지역 + 20미터 도로접한 대지 + 3층이상 or 1천제곱미터이상 준공된 건축물 외부형태 변경 (도로면에 한함) 2. 제주특별자치도 건축계획심의대상구역 지정 고시 -지역지구 관련 도시지역 안에서 경관지구, 미관지구, 보전녹지 (단 기존취락지는 제외) 경관보전지구 1,2,3, 등급지역 생태계보전지구 1,2,3, 등급지역등급지역 절대 보전지역 상대보전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공유수면 생태보전지역 경관보전지역 개발진흥지구 택지개발사업 구역 도시개발사업구역 - 공원관련 관광단지, 유원지 도시공원 근린공원,
심의 대상 - 경관지구 경관지구 내 건축물 2층 이하 + 8미터 이하 + 건축 신고 대상 = 건축심의로 대체 - 중점경관관리구역 **공통사항 중점 경관 관리 구역 내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취락지구는 제외 오름 군락 ¹ 외부 경계를 연결한 구역 습지 보호구 지역 50미터 이내 구역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조례 제 14조 1항 제 6호 나목 에 따른 지구단위계회구역 지정 제한 지역 안의 건축물 - 자연공원 자연공원구역 안의 건축물 - 하천 건천인 대포천 - 심의 대상이다. 지방하천² 하천의 경계선까지의 수평거리보다 높은 건축물 -> 하천경계에서 1:1 사선 침범시 대상 제주시지역 삼수천, 대룡소천, 화북천, 방천, 조천, 부록천, 산지천, 병문천, 독사천, 한천, 토천, 흘천, 이호천, 원장천, 도근천, 어시천, 광령천, 고성천, 소왕천, 수산천, 금성천, 어음천, 한림천, 귀덕천, 옹포천, 문수천 서귀포시지역 (3
개인 오수처리시설 가능지역 *제주시 동지역 제외 표고 300미터 미만 단독주택 (300m2 미만) 제1종 근린생활시설 (300m2 미만) 창고시설 (150m2미만, 농업, 임업, 축산업, 수산업용에 한정) 취락지구 취락지구 경계 300미터 미만 표고 확인방법 - 구글어스 - 120 전화후 표고 확인요청 - 아라지구 위로는 200미터 제한이라는 감 잡기. 압송관 연결불가 내 대지 앞에 하수 맨홀이 있다고 해서 하수 연결이 모두 가능 한 것은 아니다. 하수 펌프장 근처의 하수관의 경우와 낮은 대지에서 높은 하수관 쪽으로 연결하는 압송관의 경우 관에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하수 연결이 가능한 맨홀, 오수관까지의 연결이 필요하니 하수관의 유무로 건축가능 여부를 결정 할 수 없다. 서귀포 동지역 일부 서귀포의 동지역 일부는 아직 정화조 설치 구역이 있다. 이럴경우 정화조 설치후 오수관 연결을 해야한다. 건축허가 받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대지내 정화조를 설치해야하는 건축비부담과 관리
건축선 건축선을 침범해서는 건축행위가 안된다. 건축 후퇴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지이용계획이나 다른 부분에서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 알고있어야 검토가 가능하다. 이를 놓쳐 재계획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제주도 구제주, 삼양, 화북, 봉개, 연동, 노형, 이호, 외도 지역에서 건축을 계획중이라면 이 자료를 꼭 참고하여 건축후퇴 계획을 해야한다. 구제주시 건축선 - 0.5미터 후퇴 제주 구시가지 건축선 화북, 삼양, 봉개 지역 건축선 신제주 건축선 - 1미터 후퇴 외도 건축선 도청에 공개된 자료에는 구제주지역 건축선, 삼화지구 건축선, 화북지역 건축선, 봉개지역 건축선 연동 건축선, 노형동 건축선, 이호동 건축선 이 존재한다. 그외에 비공개인지 누락인지 이호지역을 가지고 있어 함께 공유한다. 서귀포시 신시가지 건축선 서귀포 신시가지 건축선 서귀포 신시가지의 건축선은 도로양측 경계에서 1미터 후퇴해야한다. 서귀포 강정지구 서귀포시 강정지구 건축선 서귀포시 강정지구의 파란 점선으로 건축한계선
제주도 도로현황 지방도와 구국도 / 국대도의 구분을 위한 도청 자료이다. 도로의 종류에 따라 관리 주체가 달라지며 도로점용, 굴착심의등의 업무에 사용된다. 내 대지가 지방도, 구국도에 접하는지 확인이 필수이다. 제주도 도로현황
아라일동 도시분석 아라일동 택지개발지구는 아라 스위첸 아파트와 아라 아이파크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공아파트, 염광아파트의 주택단지, 다량의 상가주택, 점포주택들이 모인 택지개발지구입니다. 아라택지 지구단위계획도 지구단위 계획도를 보시면 옅은 노랑이 단독주택 A지구입니다. 4층제한에 다세대, 다가구, 근생용도에 한정되는 필지로 80%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라동 상가주택들은 어떤가요?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아라동 전경 아라동 전경 아라동에 특히 많이 보이는 건물 외관들 경사지붕에 층수 나누기 입면 일부에 색칠하듯 계획한 입면 변명의 여지는 많습니다. 건축주의 취향, 사업성의 한계..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 사업성에 건물의 평수뿐만 아니라 건물의 형태, 파사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희 오조 건축사사무소를 찾아주고 계십니다. 설계검토서 택지개발지구에서 중요한 검토 포인트는 일조 방향, 그리고 건축한계선, 차량진출입 불허구간 등이 특히 중요합니다. 제주에도
건축계획시 주요구조부 주요구조부 [기둥, 바닥, 보, 지붕틀, 주계단] 지붕, 외벽을 내화구조로 해야한다. 대지 경계처리 1층 - 인접대지 경계선, 도로중심선 3미터 이내 드렌처 설비를 설치 비내력벽으로 인정받은 유리, 창틀을 설치 갑종방화문 환기구멍에는 방화커버, 금속망 2층 이상 - 인접대지 경계선, 도로중심선 5미터 이내 드렌처 설비를 설치 비내력벽으로 인정받은 유리, 창틀을 설치 갑종방화문 환기구멍에는 방화커버, 금속망 적용예외 1)연면적 30m2 단층 부속건축물 - 외벽, 처마가 내화구조나 불연재료인것 2)도매시장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 주요구조부가 불연재료로된것
건축물의 피난통로 질의회신 건축법 시행령 41조 건축법 41조 피난통로 규정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와같이 계획가능함. 필로티에서 차로와 보행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있지만 필로티가 아닌 곳에서 보차 겸용 통로가 피난통로로 인정되는지 여부가 궁금했다. 질의회신을 뒤져 2009년 답변을 공유한다. 질의내용 1층 피로티 주차장의 주차통로가 보차겸용 통로로 계획된 경우 보차겸용 통로를 건축법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한 통로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지 여부 회신내용 국토교통 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건축법시행령」제41조 규정에 의거, 건축물의 대지 안에는 그 건축물의 바깥쪽으로의 주된 출구와 지상으로 통하는 피난계단 및 특별피난계단으로부터 도로 또는 공지로 통하는 통로를 기준에 따라 설치하여야 하는 바, 상기 질의의 보차겸용 통로에 별도의 장애물이 없다면 당해 규정에 의한 통로로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건축법 41조 피난통로 규정
- 오조 건축사사무소인가요.? 사무실 가까운 부지에 조식과 석식 제공 가능한 숙박시설을 계획중이신 건축주분 건축주와의 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은 토지 번지 건축용도 건축규모 이렇게 세가지 이다.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처음 마음에 그려본 건물이 실현되는 일은 많지 않다. 법규상의 문제, 예산의 문제, 설계자의 대안 정말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불가피한 조건들에 의해 포기하게 되는 것 하나하나 아쉽겠지만 그 조건 때문에 만들어지는 다른 요소들의 작은 기쁨들이 있다. 건물이 지어지기까지 그곳에서 사람들이 살때 까지 수많은 사람의 고민이 들어간다. 대수롭지 않은 에세이는 뒤로하고 대지 분석 보고서를 공유한다. 대지는 상업지역 기반시설은 확보된 것 처럼 보인다. 아무리 상업지역이라도 더 이상 상수 분관이 안된다거나 하수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더러 봤다. 꼭 담당 주무관에게 확인받는다. 상업지역은 가치가 높은 땅이다. 방화지구의 경우에는 좀 이야기가 달라진다. 인접대지 3미터 이내의
보전지구? 제주도 토지에는 각종 보전지구가 있다. 보전지구를 설정하는 기준, 범위 같은것들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중 핵심내용 건축행위, 개발행위를 할때 제한되는 사항들을 정리하고자한다. 지하수자원 보전지구 - 요약 : 1등급 빼고는 일반건축물 가능 등급 폐수배출시설 폐기물처리시설 생활하수 발생시설 가축분뇨 배출시설 1등급 설치금지 설치금지 설치금지 설치금지 2등급 설치금지 설치금지 공공하수도 연결시 허용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 처리시설) 설치시 허용 설치금지 3등급 ․ 특정수질유해물질발생시설 설치 금지 ․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설치가 면제되는 경우는 설치 허용 ․ 하수종말처리장까지 하수관을 연결하거나 처리시설설치시 허용 ․ 폐수종말처리시설 연결시 허용 ․ 침출수를 하수종말처리장까지 하수관거 연결시 허용 ․침출수처리시설 설치시 허용 ․공공하수도 연결시 허용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설치시 허용 ․분뇨처리장 설치시 허용 ․가축분뇨자원화시
아주 감사하게도 많은분이 우리 사무실을 찾아주셔서 설계를 진행하고있다. 클라이언트가 있는 프로젝트에서 나의 생각 나의 개념 나의 건축 을 강력하게 주장 하기엔 부담감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아주 좋은 것이라도 법 테두리를 벗어나면 그것은 취향의 문제가 되어버리고 나의 생각을 강력하게 관철 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삶 전체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는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그래도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무엇을 만들어 가는 일은 즐겁고 보람차다. 현상설계는 어떤가 대부분 현상설계에서 건축물의 매스정도는 구상되어있는 상태로 공고가 나온다 매스 맞추기는 시험문제 같아서 일단 건물 형태, 매스를 맞추고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건축적 개념을 넣기는 어렵다. 지금 사무실 규모에서 할 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어쩌면 일반 건축보다 더 따분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실 나누기, 입면나누기 무엇이 조금더 효율적인가 하는 효율성의 문제일 뿐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싶었는데 숫자와의 대화만 있다. 아름
외장하드에서 잠자던 학부시절 만든 포트폴리오를 공유한다. 직접 디자인, 제작 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촌스럽고, 부족하다. 레이아웃 같은 것만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표지 그래도 복수전공을 했기 때문에 두가지의 학부 이름이 들어갔다. 표지와 마지막 뒷 커버가 연속성을 가지게 계획하였는데 사각형 큐브가 컨셉이였다. 선정리가 아쉽다. CV 페이지 사진을 꼭 넣으라는 회사들이 있었었다. 모든 소스를 스스로 만들고 싶었는데 드로잉도 몇점 동봉했었다. 그 당시에는 BIG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라 아이콘된 컨텐츠 목록도 제작했다. 대부분 특색있게 잘 만들어졌는데 contents 페이지를 잘린 사과로 그려졌던게 생각난다. 졸업작품 메인 투시도. 지하 교회를 설계한 작품이였고 디자인 컨셉을 메인 드로잉에 넣었다. 사이트 분석 및 서브 조감도 지하교회의 세례장면, 어둡고 좁은 교회를 만들고 싶었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학부생 프로젝트 유정이와 함께 했었다. 사옥 설계였는데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연애인
요새 눈여겨 보는 건축사사무소들이다. 잘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고 흐름이 있다. 취업 준비생들, 건축에 뜻있는 사람들은 모두 동감 하리라 생각한다. 빼놓을 수 없다. 문훈 http://www.moonhoon.com/ MOONHOON.COM / 문훈발전소 www.moonhoon.com 한국건축을 대표하진 않는다. 그러나 한국건축에서 문훈을 뺄순 없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정상에 있다고 생각한다. 푸하하하 프렌즈 http://www.fhhhfriends.co.kr/ FHHH friends 2021 신입사원 공개채용 1차 합격자발표 안녕하세요. 푸하하하 프렌즈 2021 신입사원 1차 전형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30분의 지원자분들 중에서 9명을 2차 전형 대상자로 선정하여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드렸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ublished Categorized as Architecture , drawings , exhibition , Interio
건축주 직영공사 가능 200m2 미만 건축물 200m2 미만 건축물은 건축주의 직영공사가 가능하다. 다만 200m2 미만이라도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는 직영공사가 불가능하다. 참고 200m2 기준은 건축물 한동 기준이다. 건축물 2동이 각각 150m2 / 150m2 라도 직영공사가 가능하다. 건축물의 시공자제한 업무처리요령 건축물의 시공자제한 업무처리요령 제1조(목적) 이 예규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1조에 따른 건축물의 시공자 제한과 관련하여 건축물의 연면적 산정 기준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제2조(연면적 산정기준) 건축물의 연적면 산정기준은 건설업자가 시공하여야 하는 면적을 기준으로 다음 각 호의 경우에 따라 산정한다. 1. 연면적의 산정은 하나의 건축물의 각 층의 바닥면적의 합계로 하며, 1건의 허가나 신고로 여러 동의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각 동의 연면적을 합산하지 아니하고, 각각의 건축물을 기준으로 한다. 2. 기존 건축물을 증축 또는 대수선하는 경우 그 증축 또는 대
금능 일대 제주의 많은 해안도로가 상대보전지역이다. 상대보전지역은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가 아닌 환경관리과의 관할로 관계되는 법규는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에 따른다. 상대보전지역은 대부분 뛰어난 자연뷰가 있는데 이곳에 단독주택이나 다른 주거용도의 개발을 하고싶은 것이 사실이다. 상기 조례 7조에 따라 상대보전지역에서 건축가능한 용도를 엄격히 구분하고있다. 아래 목록에는 단독주택외에 주거용도 건물이 제외되어 있어 상대보전지역에는 주택 건축이 불가능하다. 해안도로변에 간혹가다 보이는 주택들은 이런 상대보전지역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건축이 가능한경우이다. 만약 내 땅의 일부만 상대보전지역이라면 계획 대지에서 '상대보전지역' 면적만큼 제척하여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이렇게 제척할 경우 도로에 접도하지 못하는 맹지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제7조(상대보전지역 안에서의 행위허가 대상) 특별법 제356조제2항제9호에 따른 상대보전지역 안에서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허가권자 지정감리를 배정받고 감리를 계약했다. 설계도서를 받았는데 왠걸? 최하층 바닥 단열재 누락 대부분 1층 기둥부분 단열재 누락 창호도 열관류율 부적합 내가본 허가방 도면중에서도 거의 최하급 허가만 받기위한 도면이다. 공문 -설계도서 수정요청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설계자 전화를 받는다. - 건축사님 요청하신거 다 도면에 넣으면 싸움만 나요. - 네? - 싸움만 난다고. 제주도 알아요? 괸당문화라고 우리끼리는 서로 봐주고 한다구요. - 네???? - 그러면 건축사님만 힘들어져요. 왜 힘들게 사실려고 그러세요. - 아니 소장님, 아직 건물 짓기 전이고 도면과 서류만 적법하게 맞추자고 하는게 왜 제가 힘들어지는 일입니까.. - 협회 회원들끼리 가진 블랙리스트가 있어요. 어디 걸리면 죽는다. 꼼짝 못한다. 그런데 올라가면 힘들어진다구요. 그러니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들끼리 가진 블랙리스트가 있고 그 리스트의 건축사들은 업무대행, 감리 등을 했을때 적법함을 요구하는 빡빡한
- 안녕하세요. 테니스장을 건축하려고 토지 구입전인데 대지분석을 받아볼수 있을까요? 공인중개사의 건축 다됩니다! 확언은 법적 효력이 없다. 다양한 이유로 건축이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한다. 한번이라도 토지 구매를 해보셨거나 건축해보신분들은 대지분석 보고서를 받아보시고는 아주 만족해하신다. 이번 토지는 제주시의 필지와 서귀포시의 필지가 연속해있는 두개의 필지 검토였다. 토지주는 두개의 필지를 하나로 팔려고했지만 검토결과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의 필지를 하나의 허가건으로 접수 할 수 없었다. 또한 필지 앞의 필지가 중산간 서로에 편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토지 옆의 4M 포장도로가 없었다면 맹지가 되는 상황이였으니 토지앞에 도로가 있다고해서 무조건 접도한 것이 아님을 토지구매전 확인을 꼭 해야한다. 제주도에는 이런 토지가 많이 있다. 미달도로 확보를 위해 분할한 필지가 도로로 편입, 도로의 지정, 기부채납이 이루어지지 않아 바로앞에 도로가 있어도 맹지인 상황 다행히 이 토지의 앞쪽의 분할
외단열 미장 마감 값싸고 시공성이 간편하다고 알려진 이 기법은 드라이비트, 스타코, 스타코플렉스 같은 이름으로 불리지만 단열재 - 매쉬 - 미장마감 - 위에 재료 위에재료의 종류에 따라 드라이비트, 스타코, 스타코플렉스 등으로 불린다. 이것들은 제품 이름인 것이다. 이 외단열 미장마감은 시공의 간편성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고 최소한의 품질이 보증된 외장재료이다. 그러나 최소한의 시방이 지켜지는 경우가 많이 없다. 외단열 미장마감의 최소 기준은 - 일체타설 금지 (선형열교, 골조의 평활도 확보 등등의 이유로) - 콘크리트 건조 최대확보 최대 3년이 걸리는 콘크리트 건조시간동안 골조는 끊임없이 수분을 내뿜는다. 내부 외부 등으로 갈곳을 잃은 수분이 증발하면서 일어나는 콘크리트 수축과 증발과정에서 일어나는 팽창이 미장마감의 주 원인중 하나이다. 최대한 콘크리트를 건조한후 단열재 부착시공을 해야한다. - 단열재 단열재의 최대 생산 규격은 1800 X 900 이다. 이 단열재를 그대로 사용할시
오래전 전화 상담해주셨던분에게 다시한번 연락이왔다. -건축사님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제주갈 일이 있어 사무실에서 한번 뵙고 싶은데요. 모든 상담에서 그 자리에서 확언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근거가 확실할 때만 그렇다. 아니다. 대답하고 내말에 책임을 지고 싶은 성격 때문이다. 그래서 전화상담중에도 그건 확인후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같은 속시원한 말을 못하는게 아쉽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 대지를 분석하고 건축이 가능한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하는일 자격을 갖추고 하는 말은 그만한 공신력이 있고 그만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상담자료를 문서화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번 상담 필지는 해안도로 변에 위치한 필지였고 일부가 상대보전지역이 저촉 되어 있었다. https://blog.naver.com/ojo_architects/222340089198 상대보전지구 - 총정리 제주의 많은 해안도로가 상대보전지역이다. 상대보전지역은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가 아닌 환경관리과의 .
상가주택을 건축하고 싶은데요. 1층 애견카페, 2층 단독주택 저희 주거용입니다. 3층은 원룸 세개 수익용으로 생각중입니다. - 네 알겠습니다. 보고서 준비후 주말에 미팅가능합니다. 애견카페 제주에도 많이 생기고 있다. 비교적 낮은 건폐율 때문에 생기는 외부공간들을 강아지들을 위해 할애하고 그걸 보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대지분석 단계에서는 건물의 규모 배치 정도만 고민 하고 미팅을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괜히 강형욱의 보듬 공원 같은것도 한번 찾아보고 여러 애견 카페에서의 펜스, 줄묶음, 용변처리 같은 것들도 생각하게 되었다. 건축사로 설계한다는건 동물의 행태에 대해서도 알아야하는 것이다. 우리집이야 머니가 있으니 강아지에 대해서 잘 안다. 예민한 강아지들, 소심한 강아지, 대범하거나 공격적인 강아지들 인간 마음에서야 모두가 함께 뛰어놀면 좋지만 처음만나는 강아지들 끼리 시간이 필요한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대지 분석으로 돌아간다. 토지는 824평 가량
건축 상담을 하다보면 건축주의 가장 관심분야는 평형, 인테리어 마감재, 주방 부자재 등이다. 시공사가 사용하는 디테일과 부자재를 많이 따라가지만 그래도 건축도면에서 기본적은 상세에 이런 몰딩방법, 부자재 선택을 해놓는것이 견적과 시공시 확실해 지기 때문에 상세도면상 몰딩 종류와 방법을 표기한다. 우리회사에서 나가는 모든 주거용 천장 몰딩은 마이너스 몰딩, 히든몰딩이다. 우리회사에서 납품되는 상세도를 공유한다. 아래와 같이 시공된다. 마이너스 몰딩 부위를 커튼 박스형으로 150이상 따게되면 LED 간접조명 시공이 가능해진다. 선택사항이다. 마이너스 몰딩
외단열 징크마감 상세도 지붕을 외단열로 시공해야한다. 지붕 내단열의 이점은 시공사의 편의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최상층 결로의 대부분은 지붕 일체타설로 인한 결로이다. 최상층 결로 방지를 위해 임시방편으로 지붕과 가까운 벽에 결로 방지 단열재를 추가 시공하는데 그냥 외단열로 하면된다. 패시브협회와 LH 외단열 상세 티푸스코리아 등의 시공사례등을 참고하여 직접 작성한 상세도이다.
기초 단면 상세도 콘크리트 단층 건축물의 기초 상세도이다. 외벽 단열재가 기초 하부까지 이어져 단열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비 배관이 기초내부 매설되기 때문에 기초 또한 단열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있다. 열교는 콘크리트 구조 모든 면에서 일어난다. 끊어지지 않는 외단열이 단열공사의 핵심이다. 건물 하부의 일부는 습기와 우수에 강한 XPS로 설계해야한다. 비드법은 물에 젖으면 최대 30%까지 성능이 저하된다. 아예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단열재에는 언제나 방습을 위한 PE 필름2겹이 들어가야한다. 이건 에너지 절약기준에 따른다. 한번이라도 건물을 지어보신 건축주의 경우에는 꼭 물어보는 것이 기초의 단열이다. 기초상부에 단열하는지 하부에 단열하는지 압축강도를 계산해보면 단층건물의 경우 XPS 100mm 시공은 문제없다. 충분한 압축강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3개층 이상의 건물의 단열은 건축사와 구조기술사의 판단에 따라 기초 상부에 시공하면서 단열 계획을 보
현상설계는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즐겁고 재밌는 일이다. 나의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건축가가 형상의 즐거움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보고 남의 돈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역겨웠고 부러웠다. 지금의 나는 공공의 돈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 나의 세계 내가 바라보는 아름다움을 여러 사람에게 소개하고 또 납득시켜야한다. 민간 프로젝트보다 어려운지 쉬운지는 모르겠다. 민간 프로젝트에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작은 이야기 큰이야기 시시콜콜한 이야기 어제는 꿈까지 꿨다. 클라이언트의 집에 방문해서 상담하는 꿈 설계를 하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설계하고 싶다. 나는 생각보다 더 건축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고 잘하자... / 주말에 성산리 보완 하다가 결제 시스템 시간이 안되서 기다리는중에 씀.
판포리 심의를 득했다. 아무래도 철골조에 판낼 지붕이라서 조금 마음 조린부분이 있었지만 외벽재료들을 붙임석으로 마감한 것이 심의위원들에게 괜찮게 보였나보다. 건축심의에 대해서 동료 건축가들의 의견은 언제나 갈린다. 지들이 뭔데 내가 디자인한 건물이 이렇다 저렇다. 심의를 하는거야? 라는 측과 최소한의 도시 미관을 위해 최소한의 미관심의는 필요하지 않아? 하는 측 나 개인적으로는 심의위원들이 자격없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건축물의 디자인 퀄리티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관철시키는건 몇장의 도면에 국한되지만 그 도면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자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말할 수 있다면 언제나 디자인, 재료 등에 대해서 제재하지 않았었다. 결론적으로는 건축심의는 아주 필요한 제도이고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건축가들로 구성되야한다고 생각한다.
- 양성화 작업 관련해서 문의드릴려구요. 위치는 종달리 입니다. 양성화는 불법 건축물을 합법화 시키는일이다. 구옥이든 옛집이든 건축법을 위반한 것이 사실이고 벌금도 내야한다. 불법행위가 일어난 시점에 따라 형사고발로 이어지기도 한다. 양성화.... 작업량은 기본 설계보다 더 많고 양성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건물은 있으니 서류작업만 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신다. 양성화 대상 건물 그러니 불법 건축물은 전부 도면이 없다. 도면없이 그냥 목수가, 집주인이 지은 건물 기초 깊이 확인불가, 벽체 배근 확인불가 이런 건물에 대한 안전을 내가 책임지고 도장찍는 일이 양성화, 추인허가이다. 솔직히 하기 싫다. 건축사가 하는 업무중에 가장 힘들고 인허가 비용을 제대로 못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불법 건축물을 지은 사람의 마인드라고 해야할까? 설계비를 주지않고 건물을 지은사람이 나중에 주는 설계비가 얼마나 아까울지 이해는 한다.) - 네 양성화 업무가 건축사의 업무이긴 합니다만. 혹시 읍면사무소에
- 안녕하세요. 블로그 보고 연락드리는데요. 대지분석 보고서 받아볼 수 있을까요? - 네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필지의 지번, 계획하시는 용도와 규모를 말씀해주세요. - 부동산에서 15평밖에 못짓는 땅이라고 하던데요. 15평 건축가능한 땅 상징적인 문구다. 15평밖에 못짓는 땅이라는건 주차가 안되는 땅, 진입도로가 안나오는 땅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주 아주 꼼꼼하게 접도조건과 담당 공무원과의 협의가 필수다. 진행했던 건중에 실제로 건축된 것은 5년전 사계리에 단 한건 뿐이다. - 네 대지분석보고서 비용이 있습니다. 설계를 저희에게 의뢰하실 경우 환급해 드립니다. - 네 지금 입금하겠습니다. 진행해주세요. 현상설계로 와 일반설계 투트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쁜 와중에 시간을 들여 보고서를 만든다. 건축물의 접도조건은 건축법 44조에 의해 규정된다. 제44조(대지와 도로의 관계) ① 건축물의 대지는 2미터 이상이 도로(자동차만의 통행에 사용되는 도로는 제외한다)에 접하여야 한다.
- 안녕하세요. 건축상담 받고싶은데요. 가까운 우도에서 연락이 왔다. 우도에서 종종 연락오지만 신축건은 처음이였다. 직원 근무 시절 추자면에는 여러건 있었고 우도는 특히 내가 사랑하는 제주의 장소이기 때문에 설계를 꼭 하고 싶었다. 건축주는 아이와 함께 왔는데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된 아이인지라 신경이 자꾸 그 아이에게 쏠렸다. 좋은 공간이 상상되었다. 똑똑하신 분들이었고 원하는바가 명확했다. 좋은 설계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합리적인 이유와 공간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었고 내가 왜 당신들에게 이런 공간을 주고싶은지 말하고 싶었다. 그런 기회가 없어진 것이 너무 아쉽다. 특히 블로그를 다 읽어보셨다던 건축주분이었기 때문에 우리 사무실에 대해 일정 호감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미팅후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회사의 외연 때문인가 생각한다. 주문한 간판이 아직 오지 않아 간판이 없었던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 간판이 없으면 이름도 걸지 않은 제대로된 회사가 아니라는 생각
학부생 3학년 시절의 이야기이다. 그때는 그림이 좋았다. 미대 수업을 청강하고 작은 유화 아틀리에에서 그림이나 주구장창 그리고 있었고 '건축은 작가의 정신을 온전히 담지 못하기 때문에 예술이라 부를 수 없다.' 고 선배들과 동기들에게 샌님 소리 나 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땐 예술 뽕을 너무 심하게 맞아서 아름다운 영화와 많은 그림들, 고전소설들을 쪽방에서 탐하고 있었고 결국에는 설계보다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고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지겨운 생활 중 계단실 강의실에서 김기수 교수님이 수업은 시작하지 않으시고 - 이번 플리츠커상 수상자가 누군지 아는 사람? - 왕슈입니다. 속으로 '엥 중국인이 플리츠커를 받았어?' 생각했다. - 맞아 중국의 왕슈야. 그런데 이 건축가는 지역주의로 유명해 근처에 흩어진 낡은 기와를 건축재료로 사용한 작품이 대단한 평가를 받았지. 내가 보기에 너희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세상은 다시 지역색과 각자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될 거야. 사실
비슷한 시기에 학교에 조민석이 왔다. 멋지게 입고 주머니에 손을 꽂았다. 강연 내용이야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사람이 질문한다 - 건축관이 특이하고 완성도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조민석 잠시 뜸을 들이고는 - 저는 이런 것들은 학부생 시절에 모두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 때 생각한 것들을 지금 구체화 하는 중입니다. 참내 재수가 없어서 헛 웃음이 나왔다. 잘났네 아주 그냥 그 대답은 한참을 나를 괴롭혔고 나는 그때 부터 죽음 3부작을 기획했다. 건축을 하기로 하고 조민석을 만나고 그리고 4학년 인턴실습을 하게 되었다. 당시 인턴제도는 건축학과에서 연계된 회사들에 학생들이 지원하는 시스템이였고 대형사무소 / 서울 / 부산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는데 설계 파트너였던 (4학년은 2인 1팀) 종석이와 나는 생각이 조금 달랐다. 어짜피 한달 어디에서 일해야 한다면 제주에서 하겠다. 당시에는 주중에 인턴하고 주말에는 바다가서 실컷 놀 생각이었다. 제주도 설계사무소 홈페이지
- 안녕하세요. 증축 상담을 좀 받고싶어서. 젊은 남자분이 오셨다. 사연인즉 - 저희가 일출봉 밑에 옛 여관을 리모델링을 하는데요. 이전 세입자분이 불법으로 비가림 구조를 했었고 이번 리모델링하면서 불법으로 지어진 것들은 전부 철거를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비가 왔을때 현장에 있었는데 옆으로 치는 비가 심해서 기존대로 짓고싶어서요. 불법으로 말고 증축신고 하고 하려구요. 반가운 소식이다. 옛 건물을 다시 고쳐 쓰는것도 좋고 불법 건축을 하기 싫다는 건축주도 반가웠다. 현장사진을 보고, 위성사진도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했다. 기존 불법 건축물은 핵산에 나무창으로 만든 비가림 시설이였고 노후문제로 철거를 한 상태였다. 구조적으로 안전성을 갖춘 지붕, 벽체를 설치하려니 30년이 넘은 건축물에 어떻게 연결할지 조금 부담스러웠고 기존 도면 배근 또한 확인이 불가한 상태. 건축주는 여기에 예산을 많이 배정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증축신고비용, 구조 계산 비용등을 듣고는 조금 곤란한 눈치였다
위대한 인간 시자를 생각하면서 나의 모든 젖줄은 국산이다. ks마크가 진하게 찍혀있다. 어제는 홍어를 먹었다. 마늘에 갓김치와 함께 먹었다. 찐한 냄새가 난다. 나의 스승은 법정이다. 헤르만 헤세다. 다자이 오사무이다. 도스트옙스키다. 물고기가 삼킨 요나다. 한 줄 글에 잠겨서 십년을 살았다. 건축을 온몸으로 끌어안았다가 팔이 찢어졌다. 잘게 부수어 씹어먹고있다. 시자는 건축속에서 헤엄치고있다. 아름다운 것에 닿아있다. 시자는 헤엄치고 있다. 나는 손짓과 발짓을 기억하고 있다. 시자는 눈을 감고 있다. 그가 보고 있는 것을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선흘리 단독주택 레퍼런스 이미지 - 살고 싶은 집을 이렇게 구상해봤습니다. 부부는 구성된 도면을 내밀었다. 30평형, 특정뷰와 방갯수, 평당공사비 같은 것들이 정해져있었다. 사전 미팅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사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 한 스탭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 당신이 가지고자 하는 것들 서로 실체 없는 것들에 대해 더듬으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경험상 자기가 살 집을 짓는 건축주들의 욕구는 명확하다. 주로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온다. 내가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당신들이 여기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음악을 듣는지, 아침에는 분주했다가 저녁에는 지쳐있는지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있는지 식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엇인지 사소하게도 묻고 크게도 묻는다. 예전처럼 또 혼자 친해진 느낌이 든다. 사전미팅에서는 건축행위의 전반적인 과정 안내 예산과 규모의 확정 제공되는 도면의 품질과 디자인적인 관점 제시 등
컨셉 모델링 -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상상하지 못한 디자인입니다. 전원주택으로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이런 것들과는 결이 다르다. 단독주택을 짓겠다 마음 먹으면 하단부에 벽돌, 일부 스타코, 지붕 징크나 기와 마치 공식처럼 생각나는 이미지들 나에게는 평당 공사비와 단층 주택의 한계가 있었고 이것은 매스위주의 계획이 아닌 입면 흐름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디자인 방향성을 정하게 되었다. 모던은 언제나 자신있다. 오히려 단순하게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은 단순함에서 맥락을 보여줘야하며 명확하게 컨셉이 이어져야하기 때문이다. 모던은 쉽게 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려워진다. 오신욱 건축가는 자존감 건축에서 '건축이 국제적인 트렌드를 다르지 않고 지역의 가치에 집중해야한다' 고했다. 선배님, 저는 아직 어쩌지도 못하고 일단은 잘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 재료는 세가지를 넘어가지 않게, - 창문은 구멍을 뚫는 방식이 아니라 연속되게 - 단독주택에서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중간공간 예를
- 안녕하세요. 소장님 혹시 인턴을 구하시진 않으신가요? 건축학과 5년제의 커리큘럼에는 4학년에 건축사사무소 인턴 실무 과정이 있다. 주로 방학 두달 동안 진행되며 각 학교와 연계된 건축사사무소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규모가큰 대기업에서는 각 학교마다 할당된 인원을 요청한다. 학생입장에서는 대기업 경험이 있다는 것은 또 일면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 학생때 인턴은 그냥.. 맛보기 수준으로 가고싶었던 도시를 가서 인턴답게 모형도 좀 만들어보고 분위기도 파악하는 선에서 끝날 일이라고 생각한다. 두달 있는 인턴에게 실무를 가르치는거는 너무나 비효율이고 그들에게 그것이 필요한 일인지도 의문이다. 좋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무실에는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 사람 세명 가득차버려서 지금 자리가 없어서.. 라고 말을 흐릴 수 밖에 없었다. 용기내준 학생에게도 고맙지만 내년에는 인턴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해야지. 자리도, 사람도.
심사위원 강 중 열 건축사사무소 이즈건축 김 정 일 건축사사무소 지맥 박 철 민 제주대학교 장 미 량 중도건축사사무소 최 삼 영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낙선작 - 오조건축사사무소 오조건축사사무소 보훈회관 낙선작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당선작 빌딩워크샵 건축사사무소 - 김병수 건축사사무소 이룸 - 김남규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존 시설과의 관계가 잘 고려된 수작으로 단아하고 통일된 조형미와 적절한 비워내기를 통한 외부공간의 조경과 휴게공간이 도시의 새로운 풍경으로 조화를 이룰 것이 기대가 되는 안임. • 전반적으로 세련된 안이며 계획 프로세스에 의한 디자인 결정이 돋보임. 저층부의 공공적 시퀀스는 기존 가로에 활력을 주는 역할로 충분함. • 저층부의 추모의 길과 추모공원, 추모 역사관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김. 또한, 과밀한 도심 속에 오아시스
현장전경 비가그치고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에서 현장은 레벨 뿐만아니라 물빠짐이 중요하다. 고이는 곳은 없는지 기존 지반의 상태는 어떤지 주변 건물들은 어떻게 집을 지었는지 등을 참고한다. 저 멀리 오름들이 보인다. 체오름, 거문오름, 거친오름 안돌오름 겹겹이 둥근 오름들이 아름답다. 맞은편 우진제비오름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잠시 서서 생각했던 건물이 앉혀질 모습을 상상해본다. 약간 낮은듯 저 멀리 보이는 것들을 가리지 않고 모던한 건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길 바라면서.
오조 건축사사무소 x 김나영 나영씨는 오랫동안 지켜본 신뢰하는 건축가이다. 디테일의 완성도나 디자인의 감각이 좋아 함께 작업하기에 거리낌이 없었다. 그런 나영씨와 오조건축사사무소가 함께 단독주택을 진행한다. - 신혼부부가 살아갈 단독주택 생활 패턴을 심도있게 스터디 하였고 그에 따른 각 공간에서의 움직임 생활의 편의성에 집중된 계획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답게 살길 기대하면서 다음은 허가 준비단계다.
- 용도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 네 어떤 용도에서 어떤 용도로 변경하시나요? 제주의 용도변경은 허가, 신고를 구분하지 않고 해당 지역 시청, 읍사무소에서 처리한다. 용도변경은 설계 도면을 작성하지 않을뿐 도시계획조례, 하수조례, 주차장법, 기존 시설의 불법유무등 전반적인 건축계획을 하는 일이다. 즉 해당 필지에 불법건축물이 없어야하며, 바꾸고자 하는 용도가 현행 지역지구에 적합해야하고 그에 따른 주차장 대수를 검토해야한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하수 처리용량의 확인이다. 이번 의뢰는 건축물이 2동이 있었고 각 동의 건축물 대장은 다음과 같다. 건축주의 요청사항은 각 단독주택을 다른 용도로 변경이었고 주차대수는 충족, 지역지구도 적법했다. 그러나 건축물 대장상의 정화조가 15인용 하나 뿐이었고 하수용량이 가장 적게 차지하는 근생 시설인 사무소로 변경하더라도 정화조 용량이 초과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 고객님이 요청하신 번지의 건물에는 정화조 용량이 15인용입니다. 안되는건 아니고 방
- 안녕하세요. 소개로 찾아오신 건축주 부부 미팅전 준비한 자료를 보여드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지분석 보고서 - 의뢰하신 토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반시설과 문화재 기타 제한사항등 먼저 이 땅의 가능성들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이어지는 대지 형상과 건물의 규모 대지를 이용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다. 이부분은 건축주가 자신의 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계자의 입장에서 이 땅의 가능성은 어떤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이다. 여러번 설계하면서 느끼는 바는 건축 설계는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땅,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관공서까지 모두의 도움과 모두의 생각이 함께 부글부글 하여 만들어진다. 땅을 소유했던 이가 바라보는 대지의 방향성, 대지의 가능성은 화면위에서 바라보는 건축사와는 다르다. 그들은 땅의 역사와 군데군데 심어진 나무까지 다 알고 있기에 그들이 가진 시간만큼을 내가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건물의 컨셉 이미지입니다. 컨셉
1. 평면 계획에서 가장 심도있게 스터디 한 것은 현관 / 건식 세면대 / 욕실 의 구성이다. 건식 세면대에서 워시타워를 함께 사용 가능하게 계획한 것은 선흘 주택에는 다용도실로 불리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다용도실 8평 주택에도 작은 다용도실은 필요하다. 인간의 생활 습도와 관계있다. 인간은 젖은 공간에서 살수 없다. 습도에 따른 호흡기 질환, 곰팡이 생성과 같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주택에서 다용도실의 용도란 정말 만능이다. 식재료 보관, 의류건조, 장화세척, 김장, 생선굽기, 실내에서 하기 싫은 모든일은 다용도실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선흘주택에는 다용도실이 없다. 대신 넓은 테라스가 있다. 처마가 있는 공간이다. 다용도실의 본질은 비를 맞지 않고 외부 공기가 통하는 공간. 전통적으로는 처마 아래 마루 같은 공간이다. 우리에게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 - 우리는 화장실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화장실 내부 외부 어디든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있다. 화장실은 언제나 옷을 벗는 곳이다.
- 건축사님 저희 집 욕조는 조적욕조로 하려구요. 인테리어는 확실히 시대적이다. 트랜드가 있고 유행이 있다. 옷이 가장 빠르고 인테리어가 가장 충격이 크다. 욕실의 경향성은 빅타일과 대형욕조로 넘어오고있다. 조적식 타일욕조는 사실 복고다. 애초의 방식이었고 기성재 욕조가 나오면서 조금씩 사라졌다. 조적식 욕조의 방수는 수영장용 타일, 수영장용 메지에 준하는 스팩을 하여야한다. 아쿠아디팬스를 쓰기도 하지만 정확한 것은 수영장용 방수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적욕조의 장점은 공간활용과 디자인의 통일감이다. 타일 조합을 제대로 한다면 가장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욕조에서 샤워해도 될까요? 욕조가 크다한들 욕조는 욕조고 샤워는 샤워다. 공간의 한계 때문에 욕조와 샤워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언제나 샤워를 선택해야한다. 생활 패턴상 매일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하지 않는다면 욕조를 넘나드는 불편함, 사고의 위험 때문에 항상 샤워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 저희 집은 주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흘 주택에서 규모상 주방, 다이닝의 크기가 크다. 주방 가전 종류를 생각해봐도 예전과는 다르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빌트인) 빌트인 정수기, 밥솥, 블렌더, 오븐, 커피메이커등등등 이것들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주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고 모두가 사용된다. 건물 구성상 상부장이 없는 주방형태에서 아이랜드 아래 수납과 키큰장, 그외 수납공간들의 효율이 중요하다. _ 건축사님 주방의 전기를.. 전기 설계는 전체 외주설계이다. 전기설계기사가 건축 인입과 차단기 회선 분배를 해준다. 선흘 건축주는 주방 가전이 많아져 전기 사용량에 대한 걱정을 하였고 그 염려는 전기기사에게 전달되어 회선을 추가하여 따로 분배하는 방식으로 반영되었다. 주방 레이아웃을 이르는 말은 ㄱ, ㄴ, ㄷ, 아일랜드 이정도로 불리는것 같다. 선흘도 11자형 배치 이지만 통상 벽면과 떨어진 주방 선반이 배치된다면 아일랜드로 통칭한다. 그 편이 서로 이해가 빠르다.
나는 운동(산책)을 하면서 주로 내 친구들에 대해 생각한다. 생각을 하다 전화를 걸기도하고 옆에서 같이 걷는다고 상상하면서 말을 건내보기도한다. 그 내용들을 잘 기억했다가 적어보기로 한다. 내가 호명하는 친구들은 모두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다. 분명 나와 주먹다짐을 하거나 아주 싫은 소리를 해서 다신 보지 않는 친구들에 대해서도 적을 것인데 그 친구들도 사실은 내가 좋아한다. 그래서 그렇게 싸웠던 것이다. 우리가 함께한 일도 있을 것이고 나 혼자 관찰한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부디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나온다하더라도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혜지는 영도에 살 때 알게 된 친구이다. 그때 나 지금이나 여자 앞에선 얼굴 빨개져서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밀크셰이크가 있는데 그 밀크셰이크의 입자가 얼마나 고운지에 대해서 말하고 또 상대가 무관심하면 그 상대를 엄청 싫어하는 이상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 여름 혜지와 태종대 초등학교 앞에서 만났을 때 애들이랑 수영하러 갈 건데 니도 온나 라고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대답은 - 알겠어 어디로 가면 돼? 였지만 실제로 나온 말은 - 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르는데 어쩌지? 같은 한심한 말이었다. 그래도 혜지는 - 나도 할 줄 모른다. 튜브 들고간다이가 튜브 없나? - 없는데 - 튜브도 없나 내꺼 나눠 쓰면 되지 구땅으로 온나 내가 영도 태종대에 살 때 조그만 태종대 마을에 88년생 동창생들이 모여서 수영하러 다니는 그 무리에 끼여서 간식이라고는 집에서 페트병에 담아온 매실과 초코파이뿐이었지만 다들 목 늘어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수영할 줄 아는 애들은 다
군대에서 친구를 사귀는건 어려운일이다. 나이대가 비슷비슷한 사람들을 모아두지만 같은 나이의 선임이라도 친구가 되기 어렵고 후임들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래도 친구를 많이 사겼다. 72기 동기 12명은 제일 힘쎈기수 일 잘하는 기수였고 나는 그중에 88년생 형무리로 두루두루 잘지냈다. 같은 샵 동기인 춘배는 아직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 나머지 친구들도 언제든 연락해서 만날 수 있는 막역한 사이라고 생각한다. 후임과 동기 중에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처음으로 이야기할 친구는 중대 선임 성원이다. 중대 행정병 성원이를 오래 기억하고 생각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성원이가 제대하는 전날 팻기 때문이다. 시설대대는 전역하기 전날 복도에서 인사하고 대대원들 사이를 쭉 지나가면서 인사하고 혹은 인디안밥같은 가벼운 송별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내가 입대하고 나서 제대할 때 까지 성원이 만큼 심하게 맞은 사람은 없었다. 스스로 악랄하게 후임들을 괴롭힌 사람들은 그 전통식이 있을 때 잔뜩 긴장해서 괴롭힌
몸에 두 개씩 있는 것들은 대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어느 이유들로 둘 중 하나를 잃어버리거나 가지지 못할 수 있다. 고등학교 동창 정선이는 외눈박인데 하나가 없어서 불편한 것 중에 그나마 눈이 하나 없는 것은 축복이다. 손이나 발이 없었으면 정선의 특기는 레이업이 아니었을 것이다. 정선이는 교실 왼쪽 끝에 앉았는데 내가 매번 왼쪽에 손을 가져다 대고 보인다고 할 때까지 "보여?" "보여?" 하면서 괴룝힌 탓도 있다. 정선이는 머리는 좋았어도 말을 밉게 했다. 다 커서 육회에 소주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다 보면 맞는 말만 콕콕 찔러대서 내 눈에서 불이 나게 만들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 니는 눈깔이 하나라서 그 모양이야 씨발 맞는 말을 하는 게 눈깔이 하나라서 그렇다고 화를 내곤 했다. 그때마다 안경을 벗으면서 -시발럼아 니 눈깔 빼서 넣을란다. 쌍욕을 해도 계산할 때는 서로 순번과 금액을 지켜가면서 번갈아 냈다. - 너는 눈깔이 하나라서 편협해 니가 보는 세상은 세상의 전부가 아
인오는 평행 우주를 믿었다 유튜브에서 '진실을 알려주는 채널' 을 구독한 뒤로는 더욱 그 믿음이 강해져서 나를 만날 때마다 자신의 평행 우주에 대해 설명하곤 했다. 인오의 주장은 이랬다 자신이 겪은 총 9번의 교통사고 중 5번의 사고에서 자신은 죽었다는 것이다. 전복사고 2번 / 고속도로 추돌사고 / 빙판길 브레이크 파열 / 택시 사고 이 5번의 사고에서 자신이 죽었으며 지금의 나는 죽지 않은 6번째 평행우주의 인오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 그럼 너는 아무리 사고가 나도 죽지 않는 존재가 되는 거야? - 나는 그렇게 믿어 내가 죽으면 평행한 우주에서 나는 또 존재할 거야 - 그럼 죽으면 되겠네? - 이미 죽었는데 뭘 또 죽어 나는 더 이상 죽기 싫어 매번 평행 우주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할 말이 없어진다 문과를 나와서 그런 게 아니라 새롭게 알게 된 무언가에 씌인 사람의 눈에서 나오는 그 파란 흰자가 보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신천지로 개종했다는 조집사를 남포동 피프 광장에서
혁면이는 거짓말 쟁이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거짓말쟁이였는데 여자를 몇 명 사귀었다느니 자신이 아버지가 이혼한 게 아니라 외국에 출장 중이라든지 그런 거짓말이 아니라 어느 날 아침 손가락 끝에 붕대를 감고 와서 손톱이 빠졌다고 하더니 그날 점심시간에는 붕대를 풀고 농구를 하는 그런 종류의 거짓말 쟁이였다. 나는 그런 혁민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속아서 분했는데 아 속았다! 하며 분한 게 아니라 아니 시발 이런 걸 왜 거짓말하지? 라는 느낌 때문에 분했다. 나를 더 화나게 하는 것은 혁민이가 매번 - 그냥 ~ 해봤어 라는 태도였는데 2학년 짝지였던 혁민이가 윤리 교과서를 안 가지고 와서 빈 노트를 펼쳐놓았다가 수업이 절반쯤 지났을 때 책을 펼치는 걸 보고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 나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그냥 책을 안 가져온척하는 것뿐이었는데 그 무심한 표정으로 하는 장난이 너무 싫었다. 또 1교시 마치고 매점 갈 때 같이 가자고 하면 매번 아침 먹어서 괜찮다고 하고선 매점에 들
전학은 아이들에게 닥치는 불행 중 하나다. 그중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전학은 재앙에 가까운데 태준이는 인평초 6학년 2반으로 전학을 왔다. 부산에서 전학 온 태준이는 여자아이들에게는 반짝 인기 있었어도 싸움을 제일 잘하는 민성이에게 밉보인 일이 있어서 우리 무리에는 끼지 못했다. 민성이는 나와 동내에 하나 있는 피아노 학원에 다녔는데 우린 매일 피아노 뒤에 숨고 동그라미에 거짓말로 꼿표를 치면서 놀기만 했다. 태준이가 우리 피아노 학원에 등록을 했다. 나랑 민성이는 그때 바이엘을 배우는 중이었고 태준이는 부산에서 체르니 30번을 배우다 와서 중학생 누나들과 수업을 들었다. 태준이가 오고 나서는 왜인지 하기 싫어하던 피아노가 더 싫어져서 거짓말로라도 치던 꼿표도 아예 치지 않고 누나들 머리끈이나 뺏어서 도망 다니기만 했다. 선생님도 울리고 누나들도 울리고 집에 가서 종아리 맞고 나도 우는 건 덤이었다. 민성이는 얼마뒤 피아노 대신 태권도를 다니게 되었고 나는 피아노 뒤에 숨는 것도 재
민희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희민이도 같이 말해야 한다. 둘은 고2 때 사귀어서 올해 결혼을 했다. 나를 통해 알게 된 두 친구의 결혼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보게 돼서 아쉬웠지만 학생 때 연락을 끊었다가 지금에서야 축하한다며 메시지를 보내기엔 어색해서 마음으로만 빌고 말았다. 민희는 우리 아파트에 살면서 친해진 중학교 때 친구이고 희민이는 고등학교 때 친해진 친구로 우린 우연하게 영어 단과반에서 다 만나게 되어 친해진 세 친구였다. 고등학생쯤 되면 이름 가지고 놀리는 일은 그만하게 되지만 학원 선생님은 희민이와 민희가 이름을 서로 바꿔 부르면서 장난치기 좋아했고 그게 우리들한테까지 유행해서 민희민 희민희 같은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희민이랑 민희 둘 다 바보 같은 구석이 있어서 자기들끼리도 희민희 민희민 이라고 불렀는데 둘이 결혼하게 된 일까지 생각하면 유치한 이름 장난이 소꿉놀이 같아서 귀엽다. 셋이서 친했는데 둘이 사귀게 되는 일은 흔하다. 나야 민희를 그냥 동내 친구고 이뻐지기 전
오조 당신을 비추는 건축이라는 뜻으로 회사를 세웠다. 애초에 회사의 기틀조차 개개인에게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건축주와의 대담, 시공자와의 이야기 등등 나는 사람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적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러나 성산리, 선흘리, 금능리 , 판포리, 도련동 건축주들을 만났고 그들을 나의 시선으로 읽어낸 것을 이곳에 기록하는 것은 실례되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기록하던 백명의 친구를 이곳 오조 블로그에 옮겨오게 되었다. 나의 친구들의 이름을 빌려 슬쩍 건축주의 이야기를 해볼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건축주의 이름을 빌려 친구의 이야기도 할 수 있다. 언제나 사람, 사람만 생각하다보니 장사는 언제하나 싶다.
김녕의 바다는 푸르고 푸르다. 현장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배근이야 치수대로 깔았어도 철근은 하루이틀이면 전면에 녹이 핀다. 바닷가고 비까지 와서 더 심하다. 녹슨 철근을 가져온것도 아닌데 당일 배근 당일 타설 하지 않으면 어쩔수 없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짓고 이곳에 와주길 바라면서.
산천교 앞에 사는 고양이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항상 지나가는 사람을 노려보고 있다. 숨어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결국 찾아내서 눈이 마주치면 작게 에옹! 하고 우는데 에옹 소리를 들으면 선기가 생각난다. 선기는 의욕적이지만 소심한 친구다. 대학 동기인 선기는 교수님이 수업 시간에 으레 하는 질문에도 항상 손을 제일 먼저 드는 친구였는데 막상 교수님이 시키면 개미 같은 목소리로 정답을 말하고 내가 옆에서 "횡하중이랍니다~" 라고 확성기 역할을 했었다. 그래서 교수님이랑 친해진 건 나였고 의도치 않게 구조 컨퍼런스도 참석하고 했었다. 나도 매사에 적극적인 편이라 선기랑 잘 맞았는데. 선기가 나보다 더 나은 점은 정의로운 인간이라는 점이다. 의협심도 넘쳐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보면 "여기! (크게) 흡연구역 아닌데요.(개미) " 이런 식으로 말하게 되면 잘못을 한 상대방이 오히려 '지가 뭔데' 같은 방식으로 역공을 맞곤 하는 것이다. 작은 공격에 쉽게 물러
수현이를 만나도 그 사람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지 3년이 되었다. 우리가 20살 때 알았으니까 13년 동안 수현이는 짝사랑을 했다. 그동안 계속 짝사랑만 한건 아니라 잠시 사귄 것이 3번에 걸쳐 2년 정도 된다. 그 사람도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 동안에도 수현이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냈고 수현이는 그대로 거기 있었다. - 니 그것도 중독이다. 스스로 좋아하는 니 자신이 가엽고 그런 모습에 취하는 거라고 - 알어. - 근데? 왜 계속 하는데. 니도 평범하게 연애하고 사랑받고 하면대지. 니 좋다는 사람 없는 것도 아니고. 10년 동안 같은 이야기를 하면 한쪽은 죄인이 되 곤 한다. 나는 수현이가 웃는 게 좋았지 고개를 숙이고 손가락을 벤치에 그어대는 모습이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더 이상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하게 된 것이다. - 여보세요? 어~ 수현아. - 한권아 어디야? - 집이지 니 어딘데? - 나 울산 - 맞나. 만났나? 안 내려오고 머하는데 - 아니~~~ 이
성아의 본명이 준우 라는 것은 알게된 것은 20살이 넘어서였다. -준우도 동아대라는데 ? -준우? 준우가 누군데 -미친놈아 준우가 준우지 이게 왜 미친놈인지는 성아가 나타나서야 알았는데 성아의 본명이 준우였던 것이다. 그런데 아마 나말고도 동아고 애들중에는 성아의 본명을 성아로 알고있는 애들이 많을건데 성아는 성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간이름과 새 / 또 / 미 를 붙혀 별명을 짓는 것은 흔한일로, 성새는 성아새끼 종또는 종우 또라이 지미는 지수 미친놈 같은 애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평소에는 성새라고 부르고 이름을 성아라고 생각했던건데 준우가 온다고하고 성아가 왔길래 뭐지 싶은 사이에 -성새 임마 니 이름 모르더라 준우온다니까 누구? 이지랄 -성새 니이름 준우가? 개명했나? 그제서야 들은바 준우가 성아가 된것은 1학년 1학기 첫 조례 시간이었는데 -성재 아들 누구고 손들어라 준우네 아빠 친구가 단임이되고 동아고에서 가장 빨리 별명을 얻게된 것이었다. 그래서 성
보통의 건축가 저자 조병규 출판 심화북스 발매 2021.06.05. 예전부터 팔로잉 하던 투닷 건축사사무소의 두 소장중 한분인 조소장님의 책이다. 블로그에서는 알 수 없었던 내용들도 좋았고 보통의 건축가의 수준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나로써도 재밌게 읽은 책이다. 책은 대체로 대중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느낌이라 깊은 사색적 질문을 던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책을 추천하느냐고? 책보다는 설계를 추천한다. 나는 투닷이 지금까지 펼처온 상가주택에 대한 고민들에 깊이 공감한다. 상가주택을 도시차원 건축적 담론의 차원에서 생각하지 않고 그 본질 수익성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고민이 좋다. 솔직히 이부분에서는 최근에 읽은 오신욱 건축가의 자존감 건축보다 나의 취향이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그렇다. 평당공사비의 한계에서 건축주, 건축가가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른 상가주택과 같은 재료를 써도 잘 다듬어진 상가주택이 얼마나 멋질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 오조 건축사사무소의 1차적인 목표라
자존감건축 저자 오신욱 출판 드림빅 발매 2021.07.01. 오신욱 교수님의 자존감 건축 학부생 시절 라움의 방향성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다. 분명히 모던인데, 그렇다고 정통 모던도 아니고 뭐지? 싶은. 오신욱 교수님에 대한 동경도 있었고 라움의 큰 줄기를 이해하고 싶어 학부시절 교수님의 논문을 찾아보곤 했었다. 스키마가 어쩌구 저쩌구 현대철학을 제대로 몰라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도 작품은 어디론가 가고있었고 그게 좋아서 후배들의 입을 통해 라움에서의 작업을 계속 팔로잉 해왔다. 교수님이 책을 내셨다. 자존감 건축 솔직히 오신욱 건축가는 책보다 작업이 더 좋다. 말하고 싶은 바는 단순 명료하고 작품도 그렇다. 그런데 책이란게 어디 그런가 주절주절 한두마디 붙이다보니 길어진 느낌이다. 아직 라움의 정수는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계속 팔로잉 하고있고 기대하고 있다. 나중에는 필드에서 겨루게 될 것도 희망한다.
선흘리에서 바라보는 오름과 나무들 그리고 돌담 공사는 순조롭다. 작은 집과 큰 건물은 규모만 차이가 날뿐 모든 공정이 똑같이 들어간다. 땅을 정리하고 단열재를 놓고 배근을하고 거푸집을 자르고 모두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것이다. 현장이 너무 깔끔해서 수정 요청사항이 없었다. 내부 하수 배관도 구배가 잘 잡혀있었다. 다만 언제나 그림으로 그린 것이 모두 현장에서 재현되지 않는다. 건축은 설계자의 의도를 재현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 작은 변수들은 존재하고 그것들을 적절히 요청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집을 짓고있다.
선흘리 단독주택 [공유] 제주도 집 짓고 살기 (3) - 설계 ojo_architects 2021. 10. 20. 17: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건축주의 포스팅을 공유한다. 고마운 건축주이다. 집을 짓는 일은 이런 것이다. 출처 제주도 집 짓고 살기 (3) - 설계 by 쑥이아빠 제주도 집 짓고 살기 3 - 설계 자금 계획을 마친 후 토지 구매하고, 이제 이 토지에 내가 원하는 집의 도면을 그려주실 설계사님을 찾아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하도리 건축주와 첫 연락이 닿은것은 7월 달이다. 당시 땅을 구매하고 건축 가능한 면적과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었는데 건축주의 사정으로 바로 설계에 착수하지 않고 긴 시간이 지났다. 첫 미팅에서 주로 얘기되는 것들은 느낌에 대한 것들이다. 땅에 대한 느낌 주변 건물에 대한 느낌 감각을 정량화 할 수 없어서 좋다. / 조금 꺼려진다 / 걱정된다. 같은 말들로 서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방으로 흩어지는 이야기들을 모두 깔아둔다. 이야기 뿐아니다. 함께 보는 이미지에서 어느부분에서 집중되었는지 어떤 부분에서 톤이 높아졌는지 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생각해본다. 그 중 몇가지는 깊이 세겨진다. 집이 조금 대칭적이거나 규칙적인 입면구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욕실에 힘을 주고 싶다. 넓은 것 보다 오히려 좁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같은 말들도 담아둔다. 스터디 모델 스터디 모델 건물에 있어서 방향성이란 뭘까 정면은 도로에서 바라볼때 정면인가 건물이
주방 선흘리 현장에 골조를 검사하러 갔다. 깨끗한 현장, 주방에서 보이는 나무와 오름이 기분좋다. 바깥은 미장이 한창이고 창호공사가 진행되면 다시 방문 예정이다. 현장이 가까우면 자주 자주 갈 수 있어서 좋다.
제주도의 도로굴착 심의는 분기마다 있어 건축 계획 시 도로굴착 직선거리 30m 횡단거리 10m 이상인 경우 심의를 신청해야 하며 심의는 주로 토목설계 측에서 진행한다. 토목 협력업체와 일정 조율로 건축 허가 기한에 맞춰 심의를 받을 수 있었다. 큰 보완이나 재심의 없이 조건부로 허가를 득했으니 상수, 하수, 도로점용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
금능리의 미팅 자료들 포스팅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금능리는 열정적인 설계의 결과물이다. 제주의 농어촌 민박을 여러 건 설계하고 있는데 숙소는 비 일상 공간이어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집과는 달라야 한다. 그것이 어려운 점이다. 단독주택 - 독채 민박 기존에 단독주택을 숙소로 사용하는 경우는 내부를 새 단장하는 것만으로 숙소가 된다. 그런데 애초에 민박을 염두에 두고 새로 짓는 주택에서 "어떻게 개인의 냄새를 지우고 숙소의 정체성을 담는가" 여기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레퍼런스 이미지 zephyrandstone.com.au 독채 민박의 현관은? 주택에서 현관은 바깥과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정리하는 공간이고 준비하는 공간이다. 그래서 전신거울이 있고 우산이 있고 수납장들이 있다. 숙소에서 현관은 언제나 처음인 공간이다. 환영하기만 한다. 들어오시라 손 벌리고 있고 안녕히 가시라 마중하는 공간이다. 그래서 수납을 위한 신발장보다는 의자가 필요하고 캐리어를 받아줄 공간이 필요하다.
미팅 자료 미팅 자료 건축주와 미팅을 할 때 재료에 대한 이야기 느낌에 대한 이야기는 주로 이미지를 통해 하게 된다. "이런 공간이 너무 맘에 들어요." "여기가 좋더라구요." 이야기는 대부분 안에서 밖을 본 인테리어 이미지로 이루어진다. 건축주들은 대부분 인테리어로 건축을 떠올린다. 안에서 밖을 보는 이미지 사실 건축가들은 조금 크게 크게 생각한다. 방 하나 땅의 일부 그래서 미팅 때 건축가는 자꾸 건물에서 큰 동선 메스 컨샙을 얘기하고 건축주는 그래서 내부에 이건 들어가나요 이런 모양은 가능한가요 하게 된다. 건축가는 큰 걸 말하고 건축주는 작은 걸 말하고 그 중간에서 건축이 만들어진다. 더듬더듬 찾아간다.
금능리 단독주택이 허가가 완료되었다. 착공전 세금 정리 / 필요서류를 건축주에게 알려드렸다. 빠른피드백으로 영수증 정리가 끝났다. 착공접수와 도면 납품 과정이 남았다.
증축을 진행하면서 알게된 증축신고 기준 증축 허가 / 증축 신고 의 기준 85m2 는 각 동의 증축면적이 아닌 전체 증축되는 면적의 합계를 기준으로 한다. 아래의 케이스는 증축신고가 아니라 증축 허가가 됨. 증축신고 면적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14년 12월 05일 해당 내용은 서울시 질의회신집에서 발췌함.
철골 구조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감재인 판낼은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법적 기준이 점점 강화되어왔다. 건축법 52조 2항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의 외벽에 사용하는 마감재료는 방화에 지장이 없는 재료로 하여야 한다. 이 경우 마감재료의 기준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다. 건축법 시행령 61조 2항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신설 2010. 12. 13., 2011. 12. 30., 2013. 3. 23., 2015. 9. 22., 2019. 8. 6.> 1. 상업지역(근린상업지역은 제외한다)의 건축물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 가. 제1종 근린생활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및 위락시설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로서 그 용도로 쓰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2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 나. 공장(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화재 위험이 적은 공장은 제외한다)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로부터
- 대표님 만나서 얘기를 좀 나누고 싶은데요. 건축사 만나서 나눠야 할 이야기야 뭐 설계 이야기겠지 했다. - 예 사무실 주소를 보내드릴 테니 그때 뵙죠. 새로운 계약인가? 상담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분위기가 이상했다. - 아니 다른게 아니고 제가 평소에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 네. 저도 그렇습니다. 하하 - 아니 그게 아니라.. 비행기를 탈 때면 기내에 한두 명은 꼭 있었다. 페이스 쉴드, 일회용 라텍스 장갑을 낀 사람들 시대가 변했기에 그런 풍경도 낯설지 않았지만 사무실에 끼고 오신 라텍스 장갑과 큰 안경이 나를 조금 불안하게 했다. - 다른게 아니라 저희 집 마당에 방을 하나 더 만들려고요. - 그러시군요. - 제가 좀 별나다 보니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서요. - 네? - 그게.. 자신은 작은 세균 같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데 이건 실제로 보이는 건 아니며 다른 물건과 접촉하거나 위생상 문제가 있는 것을 만지거나 보고 나면 항상 눈에 그 부분이 오염된 것처럼 느껴져서
숙소에서 침실은 어떤 공간인가. - 탈의 - 짐보관 - 화장 - 유튜브 시청공간 - 개인 통화 공간 숙소의 공간에서 개별룸은 각자의 공간으로 인식된다. 프라이빗한 행위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런 공간은 크기가 커지면 행동제한이 걸린다. 광장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없듯이. 적정 사이즈가 있다. 행동 공간. 가구가 차지하는 면적을 제외하고 발을 딛고 다니는 공간만으로 계산해야한다. 필수가구 침대 사이즈는 대부분 퀸사이즈 1500 x 2000 화장대 - 의자 우리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간 캐리어 정리대 대형 캐리어 사이즈 48 x 76 x 30 펼쳤을때 사이즈 96 x 76 x 15 우리는 숙소에서 캐리어를 어떻게 사용해왔는가 항상 바닥에 펼쳐두고 필요한 짐을 쪼그려 앉아 뒤적거리면서 속옷을 꺼내고 칫솔을 꺼내고했었다. 숙소에서 필요한 캐리어 정리대의 사이즈는 깊이 80 x 폭 150 x 높이 60~70 책상이다. 캐리어를 펼쳐놓고 아래로는 닫은 캐리어를 보관 할 수 있는 일반
지붕의 단열재 일체타설은 제주에서는 만성적이다. 모두가 그렇게 하고 그게 당연하게 생각한다. 패시브협회에서 여러차례 지붕의 일체타설과 누름콘크리트 / 우레탄 방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내놓은 방안은 역전지붕이다. 역전지붕의 구성 - 출처 : 패시브협회 - 소규모 건축물 품질향상 가이드라인 평지붕 골조위에 방수층 -> 우레탄3회나 시트방수 단열재 2겹 -> 아래 단열재와 윗 단열재의 비율은 1:2 (위가 높음) 투습 방수지 -> 위에서 내려오는 물은 방수 아래에 침투된 물이 증발하도록 투습* 배수판 -> 실질적인 배수 역할을 한다. 부직포 -> 쇄석과 지붕에 쌓인 먼지가 단열재배수판, 단열재로 침투하지 않게하기위해 쇄석 -> 강자갈로 대체 가능하다. 우리 회사의 디테일이 결국 가고싶은 방향은 역전지붕이다. 평지붕에서 매년 새로하는 방수와 깨지는 파라펫 모두가 역전지붕으로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아직 건축업계는 아주 보수적이다. 이런 새로운 제안은 검증되기 5년이 넘게 걸리고 검증되어도
선흘리 시공팀과 함께 고민이 많았던 띠창 부분이다. 정확히는 하나의 띠창은 아니고 큰 프레임과 중간 T/T창이 설치되었다. 설계때는 욕실까지 하나의 면으로 이어지길 바랬지만 시공과정에서 중간 벽체를 나눠주기로 했다. (디테일부분이라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훌륭한 시공자와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눴던 부분이 충실히 반영된 현장 앞으로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
받은 땅이 있는데.. 건축가능한지 검토 요청드립니다. 용도는 단독주택이구요. 60평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지 검토를 요청 받으면 필수로 물어보는 요소가 있다. - 본인 소유인가? - 계획하는 건축물의 종류와 규모 본인 소유인지는 농지나 산지의 경우 소유 관계에 따라 개발행위가 달라지기 때문이고 계획하려는 건축물의 종류와 규모는 각 종류에 따라 필요한 기반시설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장 간단한 문의는 - 본인소유, 단독주택 신축이다. 이번 검토의 경우 증여받은 농지였고 농지의 경우 상속이냐 증여냐에 따라 경작의무가 달라진다. 본 필지는 대지 남측으로 지적상 도로가 존재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도로였고 그에 따라 미달도로 확폭 여부는 인허가 진행시 달라질 수 있는 필지였다.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시간이 하루이틀 더 걸려도 건축행위시 거쳐야하는 모든 협의부서에 사전 가능 여부를 유선으로 받아놓는다. 건축법이야 항상 검토 가능하지만 특히 요즘 같이 내부 지침으로 변경되는 사항이 많을 경우엔
http://boundless.kr/n-mixed-housing/ 위 사진은 경계없는 작업실의 논현동 코너작은집이다. 건물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는 분명 지붕재료와 벽면의 재료의 일체감이 큰 몫을 한다. 건축가라면 모두 건물의 이런 일체감을 추구하게 되지만 기술적인 이유로 석재타일 외 기타 타일은 지붕재료가 되지 못한다. 패시브협회 질문 게시판 - 문의 내용 직접적으로 물어본 질문의 의도는 테라스에 타일 마감도 어느 정도 방수 성능과 지붕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왜 지붕재료로 타일을 할 수 없는가? 이다. 그러나 패시브 협회의 기본 입장은 지붕 내단열이 아닌 외단열이며 스테인리스 L 형강 -> 단열재 -> 투습 방수지 -> L 형강 위로 각재 - > crc 보드 -> 미장 or 본드 -> 타일 의 방식을 구성할 수 있겠다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건축가들이 지붕에 타일을 사용한다. 미관상의 이유로 그 방법은 내단열위에 붙임 모르타르 -> 타일로 구성한다. 지붕에 방수액을 타서 구
건축사님 다실에 낮은 창을 설치하고 싶어요. 앉은키 평균 - 지면부터 머리 상단 인간은 앉아서 이동하기 어렵다. 동선은 인간이 서있는 자세를 기본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정적인 공간에서 인간은 앉는다. 눕는다. 그런 경우 창문의 위치는 어떻게 돼야 할까. 서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앉아서 볼 수 있다는 것. 제주도 농어촌 민박 설계 중에..
정기용 건축 작품집 저자 정기용 출판 현실문화연구 발매 2011.07.27. 말하는 건축가를 2012년에 보았다. 직접 등장하셔서 마을회관에 목욕탕을 설치하게된 이야기나 초등학교 밴치에 설치한 구조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봤던 기억이난다. 그때야 건축을 할지 어쩔지도 모르고 그냥 레포트를 쓰기 위해 설렁설렁 봤지만 현업에 뛰어들고 다시 보게된 정기용 선생님의 이야기들은 조금더 진지하게 다가온다. 정기용 건축작품집 중에서 그런데 건축가 뿐만 아니고 많은 예술가들이 해외에서 배워왔든 자국에서 배웠든간에 어쨌든 결국에 탐구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들 '우리가' 놓치는 것들이다. 정기용 선생님은 집은 방과 방을 이은 것이라고 하면서 한옥의 중정, 방크기 원 재료 같은 것들에 대해 탐구한다. 그의 정신세계에는 한옥과 담, 골목, 중정, 마당 같은 것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이를 어쩌나 나는 아파트에서만 살았는걸. 나의 정신은 엘레베이터가 없는 6층 아파트 갓 복도의 아파트 옆집에 누가 사
건축단계에서 깔끔한 매립현 티비나 선반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다. 벽을 딴다고 생각하시지만 대부분 이런 매립형 가구들은 벽에서 튀어나오는 구조이다. 눈속임이다. 매립형 선반 https://blog.naver.com/tokki9999/222493123024 매립형 매립형 가구 상세도
개별난방설비 - 보일러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하는 설치에 대한 규정뿐 보일러실에 대한 규정은 따로 있지 않다. 주된 내용은 거실과 보일러실 사이는 내화구조로 할 것. 환기창을 설치할 것 가스의 유출에 주의할 것 이며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기름보일러와 기름통이 함께 존재할 수 없다는 규정이다. 그렇다면 각 보일러 회사의 시방에는 어떠한가 경동 나비엔 배기홈통의 600mm 주변에 가연물질을 두라, 천정에서 150mm 이상 확보하라 배기 통 주위로의 확보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 귀뚜라미 벽과 600 / 천장과 400 / 정면과 600 보일러의 설치 유지 보수를 위한 공간 확보 차원에서 수치를 적용한다. 패시브 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 주택의 경우 상당한 크기의 보일러실을 구획한다. 그 이유가 혹시 이러한 사이즈 확보 차원인지 질의하였고 패시브 협회 설계 질의 표준 주택의 경우에는 보일러의 형태가 가스와 기름 둘 다 적용 가능한 형태여야 하기 때문에 필요공간이
납품도면 금능리 납품본이 완성되었다. 3부 그리고 USB 파일에 담겨진 도면 현장에 직접 가져다 드리러 금능에 간다. 겸사겸사 읍사무소 도로점용 변경도 신청하고 도청, 건축사협회 등등 들러야할 곳이 많다. 내일은 제주도 한바퀴.
상담 예약 저희 사무실의 모든 미팅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 상담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05시까지 가능하며 상담 예약은 064-726-1622 유선으로 가능합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상담 원하시는 땅의 지번과 소유관계를 정리해 주세요. 그리고 하시고자 하는 행위의 종류 예를 들어 / 단독주택 신축 / 근린생활시설 용도변경 / 토지 검토 / 같은 것을 정해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동광로 9길 6 태홍누리안 2차 301호 오조 건축사사무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9길 6 태홍누리안 2차 301호 문예회관 가까이 있습니다.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으니 빈자리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1층 안쪽 엘레베이터를 타시고 3층으로 오시면 저희 사무실이 있습니다. 유선 상담 전화를 통한 유선 상담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업무시간에 - 평일 09:00 ~ 18:00 - 연락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064-726-1622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은 권문성 - 성균관 대학교 김종찬 - 제이투 김창균 - 유타 문석준 - 반석건축 신석하 - 제주국제대학교 윤승현 - 중앙대학교 전숙희 - 와이즈 건축사사무소 양건 - 가우건축사사무소 (예비) 로 구성되었다. 심사위원 수도 많고 공모전의 내용과 취지에도 많이 공감하는 바가 있어 참가 신청을 했었다. 그 골자는 기존 제주 시민회관은 제주 최초의 철골 트러스 구조이므로 역사적, 기술사적 가치가 있음으로 보존하고자 하며 그 보존의 방법을 제시하라. 라는 것이다. 일전 죽음 삼부작 '건축물의 죽음' 편에서 수명이 다한 건축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했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건축물의 재생이나 보존이 아니라 건축 구조물 (트러스)의 보존, 기념, 재생을 요구하고 있었다. 오렌지 방청 페인트가 칠해진 트러스는 현장에서 만났을 때 기특했고 또 특별히 다뤄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뭐 어쨌거나 끝까지 완수하지 못해 접수를 못했지만 중간 과정, 매스, 아이디어는 거의 정리된
저희 오조 건축사사무소는 추인허가, 불법건축물 양성화 업무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양성화 특별법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당시 건축사보로 재직중이었지만 특별히 양성화를 진행한적은 없었고 그때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구조안전확인이나, 단열, 방화성능에 대한 기준도 모호했기 때문에 양성화가 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 그 때부터 7년이 지나는 동안 단열성능에 대한 기준이 수립되고 지진으로 인한 구조안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졌고 단열재와 구조체의 방화성능에 대한 기준도 더욱 강화되었다. 2014년 조문을 보자. 2014년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특정건축물정리법 / 양성화법 의 제 5조 2항에서 불법 건축물이라도 양성화가 가능한 경우에 관해 말해주고있는데 그 조건은 1. 접도조건을 3미터 완화 2. 구조안전 3. 위생 4. 방화 5. 일조권 6. 이행강제금 체납이 없을것 1. 접도조건을 3미터로 완화해주는 것은 건축법상 도로는 4미터 통과도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2021년에 받은 많은 성원과 관심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오늘은 2021년의 결산입니다. 정해진 양식 없이, 일과 관련된 것들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대지 검토 27건 의외로 대지 검토 업무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지 구매 전, 건물 짓기 전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건당 10만 원의라는 금액으로 대지의 허가 가능 여부를 모두 유선상 확인하고, 법적 검토까지 이루어지는 일이라 사실상 회사에서는 진행할수록 불리한 구조입니다. 다만, 전문적인 정보 제공이 우리 회사의 세일즈 포인트가 될 수 있다면 영업적인 의미로 진행하겠다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금액을 받음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책임은 부담스러웠습니다. 오히려 무료로 검토하면 무료였으니 한두 군데 오류가 있다 하더라도 (주무관의 말 바꾸기, 법령 변경 등등) 상대 측도 이해하지만 금액이 오가는 순간 계약이 되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책임에 비해 너무 가벼운 금액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회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이 공모전의 개수나 종류밖에 없다. 2021년에 감사하게도 단독주택 위주의 계획을 많이 했지만 내년에는 공공 건축물 공모를 하고 싶다. 특히 보훈회관이나 경찰서, 관공서같이 딱딱한 것들을 하고 싶다. 웅장한 기둥과 규칙적인 창문들 배열에서 느껴지는 단단함 기존의 건물과의 연속성을 추구하기 좋은 공모전들에 도전하고 싶다. 디자인 권태훈 작가의 빌라 샷시 같은 도시 이미지를 이루고 있는 근 현대 건축물의 exono를 그리고 싶다. 이름 모를 선배들이 갖던 길을 더듬으면서 작업하고 싶다. 준공건물 관리 건축사사무소의 포트폴리오는 준공 건축물의 사진이다. 21년에 설계한 건물들이 22년에 모두 준공 받을 텐데 제주의 좋은 사진작가와 연을 맺고 작업하고 싶다. 젊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드론 촬영도 하려고 한다. 독서모임 오조의 책 독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5회 정도의 임시 모임을 진행해 보고 정기적으로 바꾸려고 한다. 건축 책은 싫고, 소설,
당신 뭐야? 처음 aoa 제주 쌓은집 을 보고는 커다란 충격과 큰 기쁨을 느꼈다. 내가 가고 있는길 내가 원하는 곳을 몇걸음 앞선 이들이 있다는건 기쁘고 분한일이다. aoa의 아름다운 점은 지극히 한국적이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공간에 대해 생각하고 장식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aoa 소개에서 나타나는 그들의 정체성은 지금 한국의 상황 건축계에게 정확하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사무소도도 그렇다. 옛 집들 선배들이 해놓은 탐구들을 이어가고자 하는데 몇발 앞서서 아주 훌륭한 작품을 한다고 생각한다. 육지에서 건축사를 찾고 있다면, aoa에게 가보시라, 가장 훌륭한 답을 전해줄 것이다. aoa architects | 에이오에이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온갖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컨설팅, 공사 감리, 건축가 서재원 www.aoaarchitec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