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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포리 근린생활시설 - 심의완료

 판포리 근린생활시설 - 심의완료

판포리 심의를 득했다. 아무래도 철골조에 판낼 지붕이라서 조금 마음 조린부분이 있었지만 외벽재료들을 붙임석으로 마감한 것이 심의위원들에게 괜찮게 보였나보다.

건축심의에 대해서 동료 건축가들의 의견은 언제나 갈린다. 지들이 뭔데 내가 디자인한 건물이 이렇다 저렇다.

심의를 하는거야? 라는 측과 최소한의 도시 미관을 위해 최소한의 미관심의는 필요하지 않아?

하는 측 나 개인적으로는 심의위원들이 자격없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건축물의 디자인 퀄리티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관철시키는건 몇장의 도면에 국한되지만 그 도면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자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말할 수 있다면 언제나 디자인, 재료 등에 대해서 제재하지 않았었다.

결론적으로는 건축심의는 아주 필요한 제도이고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건축가들로 구성되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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