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5555538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4386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1m 쇠막대가 음낭·항문 지나 가슴 관통…그런데도 생존한 50대男

[사진출처=더선 홈페이지 캡처] 1m 짜리 쇠막대가 회음부를 관통했지만 심장을 비켜가 생존한 남성의 사례가 보고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 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57세 남성이 비계(공사장에 설치된 임시 가설물)에서 미끄러져 5m 높이 기둥 위로 떨어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 그의 심박수, 혈압, 산소 수치는 모두 안정적이었으나 CT 스캔 결과 약 1m 길이의 쇠막대가 복부와 흉강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검사 결과 A씨가 떨어졌을 때 쇠막대기가 회음부(음낭과 항문 사이) 부분을 찌르며 몸을 관통했고 전립선, 방광 등에 손상을 입혔다. 다만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으로 된 막) 앞부분까지만 관통해 다행히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막)을 침범하지 않고 외부 압박만 가하는 상태였다. 쇠막대는 남성의 사타구니를 뚫고 들어가 횡격막 위쪽까지 올라와 있었고 심장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간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곧장 복장뼈(가

Naver Blog

“고의로 정확히 경동맥 찔렀다”…여친 살해 의대생, 미리 범죄 계획했나

범행 2시간 전에 흉기 구매 경찰, 계획범죄 가능성 무게 현직의사 “의학지식 동원해 고의로 정확히 급소 노렸을것”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서울 강남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의대생이 피해자의 경동맥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급소를 찔린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했다.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피의자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실시한 부검 결과 사인은 자창(날카로운 것에 찔려 생긴 상처)에 의한 실혈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혈사(失血死)란 많은 양의 피가 신체 밖으로 빠져나가 사망하는 경우를 뜻한다.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Naver Blog

“깜짝이야 머리가 두개네”…일본서 희귀 살모사 발견

[사진 제공 = TNC 뉴스 캡처] 일본서 하나의 몸통에 머리가 두 개 달린 희귀 독사가 발견됐다. 8일 일본 후쿠오카 TNC 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하치만 니시구의 한 야산을 오르던 남성이 등산로에서 머리가 두 개 있는 뱀을 발견했다. 뱀은 약 20 길이로 발견 당시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 = TNC 뉴스 캡처] 이번에 발견된 뱀은 일본 전역에 서식하는 살모사로 생후 6~7개월 된 개체로 전해졌다. 파충류 전문가에 따르면 쌍두사는 매우 희박한 확률로 태어난다. 태어나더라도 대부분 성장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 파충류와 양서류를 15년 이상 연구해 온 박물관 큐레이터 에가시라 씨는 “쌍두사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번에 발견된 쌍두사 사체를 오는 7월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aver Blog

닷새 먹고 이틀 굶는 ‘간헐적 단식’…“간암, 간염 등 예방 및 치료 효과

닷새 먹고 이틀 굶는 간헐적 단식이 지방간염 등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디자인랩 이연주 일주일에 이틀은 굶고 닷새는 음식을 먹는 간헐적 단식이 간 염증과 간암 등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치료 효과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암연구센터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간헐적 단식으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이나 간암 등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비만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방간 질환 환자도 증가하면서 최근 일부 국가들에서는 간부전과 간암 환자 등이 급증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7일 국제 학술지 ‘셀 메타볼리즘’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전형적인 서양식 식단인 고당도 및 고지방 음식을 먹인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는 지속적으로 고지방 음식을 먹였다. 그러자 해당 그룹의 쥐들은 체중과 체지방이 증가하며 MASH 질환이 발생했다. 다른 그룹은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닷새만 원하는 만큼 음식을 먹는 간헐적 단식을 하도록

Naver Blog

한국 아이돌에 “점프해 봐” 야유·조롱… 美멧갈라 파파라치 인종차별 논란

멧갈라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멧갈라에서 파파라치들이 한국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촬영하며 이들을 대한 태도가 논란에 휩싸였다. 촬영 내내 “점프해 봐”라며 무리한 요구를 하는 한편, “감정이 없다”며 야유와 조롱을 이어갔는데, 일각에선 이 같은 태도가 인종차별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갈라(Met Gala)’에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이 브랜드를 대표해 참석했다. 모두 멧갈라 드레스 코드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에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인종차별 논란은 파파라치들이 스트레이 키즈를 촬영할 당시의 현장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이를 보면, 파파라치들은 스트레이 키즈가 포토존에 섰을 때부터 “대체 몇 명이야?”며 불만을 터뜨렸다. 스트레이 키즈가 선 구도를 보고선 “똑바로 서라” “너네 엄청

Naver Blog

경찰 출신 대출 사기범...’김미영 팀장’, 필리핀 교도서서 탈옥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일러스트=이철원 ‘김미영 팀장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최저 이율로 최고 5000만원까지 20분 이내 통장 입금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대출 문자로 사람들을 속여 수백억원을 뜯어낸 이른바 ‘김미영 팀장’ 일당의 총책 박모(53)씨가 최근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 박씨는 한국에서 사이버 범죄 업무를 담당하던 경찰 출신이다. 뇌물 수수 혐의로 2008년 해임됐다. 경찰 근무 당시 접했던 범죄 수법을 토대로 ‘김미영 팀장’ 사기 수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경찰과 외교부에 따르면, 박씨와 조직원 3명은 지난 1일 필리핀 나가시(市) 카마린스 수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경찰 관계자는 “1일 밤에서 2일 새벽 사이 교도소를 탈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박씨 일당이 어떻게 도주했는지 등 범행 수법에 대해선 필리핀 수사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했다. 박씨 일당은 불법 고용과 인신매매 혐의 공범으로 기소된 뒤 재판을 위해 작년

Naver Blog

새마을금고 임원 끼고 7백억 원대 불법대출...지점은 '파산'

[앵커] 새마을금고 임원까지 끼고 7백억 원이 넘는 불법 대출을 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보 가치를 뻥튀기해 대출을 신청하면 은행 임원이 승인해주는 수법이었는데, 대출이 몰린 해당 지점은 운영이 어려워져 문을 닫았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모두가 퇴근한 새벽, 손에 종이 가방을 들고 텅 빈 은행을 빠져나가는 남성. 당시 새마을금고 상무이던 A 씨가 불법 대출 브로커 B 씨 일당에게 가져다줄 돈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A 씨와 B 씨 일당이 손잡고 벌인 불법 대출은 석 달 동안 이어졌습니다. 부동산개발업자에게서 불법 대출을 의뢰받은 B 씨는 대규모 대출을 위해 명의를 빌려줄 68명을 모집했습니다. 수익금 일부를 주고 대출금도 알아서 갚겠다고 꼬드겼습니다. 이후 이들 명의로 중고차 매매단지 사무실 75곳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사고판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 작성했고, A 씨가 일하는 새마을금고 지점에 부동산 담보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담보 가치가 부풀려진 상태

Naver Blog

영업이익 반 토막 난 '쿠팡'..."22조 투자하며 계속 GO"

[앵커] 쿠팡이 분기 매출로는 최초로 9조 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이데, 알리와 테무 같은 중국 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와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 등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이달의 혜택입니다. 멤버십을 통해 절약됐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신규 멤버십 가격을 올린 쿠팡은 혜택을 늘리는 등 가입자 관리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앱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가격 인상에도 지난달 가입자가 4만1천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신애 / 서울 홍제동 : 계속 제가 쿠팡을 편하게 썼다 보니까 가격이 조금 오르더라도 혜택을 받고 이런 게 많으니까 계속 쓸 것 같아요, 저는.] 그러나 가입자가 늘어난 상황에도 쿠팡은 마냥 웃을 수 없었습니다. 1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쿠팡의 1분기 매출은 분기

Naver Blog

고물가에 '초저가' 공세‥"하루 매출만 1천억 원"

앵커 요즘 워낙 비싼 물가 탓에 한 푼이라도 더 싼 곳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많죠. 이른바 '초저가'를 대대적으로 내세우며 할인 행사에 나선 국내 '이커머스' 업체에서는, 하루 만에 역대 최고인 천억 원대 매출을 올릴 정도라고 합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쌀 20킬로그램에 5만 9천9백 원, 물티슈 20팩에 3만 2천 원대, 30%씩 할인 표시가 붙었습니다. 최대 80%까지 대규모 할인에 나선 G마켓과 옥션의 첫날 매출이 1,130억 원에 달했습니다. 8년째 해오던 행사인데, 첫날 거래액이 1천억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각종 할인 혜택에 경품으로 2천만 원에 육박하는 자동차를 내걸어, 고객 확보에 나선 겁니다. [오혜진/G마켓 커뮤니케이션부문 매니저] "브랜드 제조사랑 협업해서 단독 혜택, 단독 특가 상품을 대거 가져왔고, 고가의 쿠폰이나 카드사 즉시 혜택같이 할인 혜택이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을 보면 가전과 생필품이었습니다. 상

Naver Blog

녹아내리는 빙하에 무너지는 생태계‥'기후변화 위기' 최전선 남극

앵커 남극 빙하가 녹아내리는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따듯한 해류를 막아주는 '빙붕'마저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범들은 빙하 대신 흙바닥에서 뒹굴고, 주변 바다의 생태계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가져온 위험을 바로 목격할 수 있는데요. 류제민 기자가 위기를 맞은 남극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빙하가 조금씩 무너지며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고온에 녹아버린 빙하가 폭포수처럼 바다로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보트로 10분 정도 떨어진 포터 소만. '물범 마을'로 불리던 이곳을 가득 덮었던 빙하는 자취를 감췄고, 물범들은 이제 눈밭이나 빙하 대신 흙과 자갈 바닥을 뒹굽니다. [김정훈/극지연구소 생명과학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이렇게 둥글게 (빙하가) 쌓여 있었는데 점점 녹고 사라지다 보니까 지금 저만큼까지 후퇴해 있고요."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연구 거점인 '스웨이트 빙하'는 극지 연구자들에겐 '종말의 빙하'로 불립니다.

Naver Blog

엘베서 춤추다 '쿵' 떨어진 천장에 초등생 뇌진탕… 누구 책임일까

초등학생, 구조물에 맞아 뇌진탕 사고 전 가구 배달하다 천장 부딪혀 관리사무소 "배달기사, 학생 책임" 피해 부모 "관리사무소 책임 없냐" 지난달 29일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머리를 맞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엘리베이터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책임 소재를 두고 피해 학생 부모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생 엘리베이터 사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의 딸 B(11)양은 지난달 29일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쿵 소리와 함께 떨어진 천장 구조물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B양은 당시 비상벨을 눌러 관리사무소에 피해 사실을 알린 뒤 귀가했다. A씨는 뒤늦게 사고 사실을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는 "상처가 없길래 작은 물체가 떨어졌겠거니 하고 관리사무소

Naver Blog

도망 우려" 중학교 동창 여친 살해한 20대 의대생 구속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A 씨는 과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의대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 최모(25)씨가 8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불러내 대화하다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초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는데,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에 긴급체포된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헤어지자"는 연

Naver Blog

"강남역 살인 의대생-피해자는 중학 동창… 모범생이었는데" 지인 충격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피의자 행적] "작년 쯤부터 교제한듯... SNS에 교제 공개" '조용하면서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 기억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역 인근 고층 건물 옥상에서 살해 당한 20대 여성 피해자가 서울 사립대 의대생인 피의자 A(25)씨와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주변인들 목격담이 나왔다. A씨를 평소 알고 지냈던 주변인들은 그를 "조용하면서 공부를 잘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었다. 8일 한국일보는 중·고·대학 동창 및 후배 등 A씨의 지인 8명으로부터 그의 평소 행적을 전해들었다. 그 중 중학교 동창 두 사람은 A씨와 피해자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확인해줬다. 경찰은 중학교 동창이었는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학교 동창 B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둘이 교제한다는 사실을

Naver Blog

견물생심' 길에 떨어진 2천만원짜리 명품 팔찌 챙긴 60대 붙잡혀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대구 중부경찰서. 정진원 기자 길에 떨어진 명품 팔찌를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 45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무인 사진관 앞에서 30대 여성이 떨어뜨린 약 2천만원 상당의 명품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길에 떨어진 팔찌를 주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aver Blog

여자친구 살해한 의대생 구속…변호인 "계획 범행 인정"

이별 통보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 법원 "도망할 염려 있다"며 구속 이날 심문에서 최씨도 계획범행 인정 변호인 "우발 범죄 아니다. 계획했다"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과대학 학생이 구속됐다. 그는 계획 범죄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남성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 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계획 범죄였음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변호인은 "최씨가 범행을 부인하지 않고 인정했다"라며 "심신 미약을 주장하지 않았고, 오랫동안 계획한 범죄는 아니지만 계획했다. 우발범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

Naver Blog

"검은 물감과 구분이 안 돼"…신상 흑인용 파운데이션에 거센 비판

美 화장품 업체 유스포리아 흑인용 파운데이션으로 검은색 출시 미국의 한 화장품 업체가 흑인용 파운데이션으로 검은색을 출시해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갈색빛에 가까운 실제 흑인 피부색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새까만 색을 출시했다는 이유에서다. 흑인 뷰티 인플루언서 글로리아 조지. [이미지출처=틱톡] CNN 등 외신은 검은색 파운데이션 논란은 지난해 9월 흑인 뷰티 인플루언서 글로리아 조지에 의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1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조지는 당시 미국 화장품 업체 '유스포리아'에서 나온 파운데이션 중 가장 어두운 색상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실제 피부색과 어울리는지를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온라인에서 광고된 것에 비해 색이 훨씬 밝았다. 이에 조지는 제품이 자신의 피부색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고, 이후 업체가 다양한 갈색 피부색을 지닌 흑인들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유스포리아는 지난 3월 제품의 색상을 10가지 더 추가해 출시했다. 그런데 이번엔

Naver Blog

“‘작곡 사기’ 유재환에 당한 피해자만 100명 넘어”…임형주도 피해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공개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의 카카오톡 대화. [사진 =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게 ‘작곡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족히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지난 7일 ‘유재환이 벌인 소름 돋는 만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환 사기 피해자이자 엔터 기획사를 운영하는 헨도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헨도는 “저는 유재환에게 130만원의 사기 피해를 보았다”며 유재환 피해자 단톡방에 90여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톡방에 안 계신 분들이 있다. 그런 분까지 합치면 100명은 넘을 것 같다”고 했다. 헨도는 피해규모에 대해서 “사람마다 (피해액이) 다 다르다. 유재환이 한 곡 작곡하면 130만 원을 받았고, 두 곡을 하고 싶으면 얼마 더 추가, 미니나 정규 앨범이면 얼마를

Naver Blog

석달간 고통 겪더니... 결국 ‘43Kg 임신’ 한 남성 무슨 일?

대변장애로 장에서 변 석회화 임신한 여성 배 만큼 볼록해져 의사 “세쌍둥이 임신여성과 비슷” [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 대변장애로 변이 장에서 석회화 돼 3개월간 변을 못본 남성의 사례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변으로 가득찬 이 남성의 배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의 배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방사선 전문의 저스틴 샤파 박사는 해당 환자의 사례를 미국 정보공유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변을 본 것이 3개월 전인 이 환자의 복부 CT 사진을 보면 몸의 중앙에 큰 덩어리가 보인다. 모두 대변으로 가득찬 모습이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똥 임신”이라는 댓글 등을 달았다. CT사진을 공개한 샤파 박사는 스캔 사진 여기저기를 짚으며 “이것은 똥, 저것도 똥, 인상적이다. 세 쌍둥이 임신과 같은 복부 팽만 상태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전문의는 “3개월 동안 배변을 하지 못하면 최대 43kg에 해당하는 대변이

Naver Blog

1m 쇠막대가 음낭·항문 지나 가슴 관통…그런데도 생존한 50대男

[사진출처=더선 홈페이지 캡처] 1m 짜리 쇠막대가 회음부를 관통했지만 심장을 비켜가 생존한 남성의 사례가 보고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 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57세 남성이 비계(공사장에 설치된 임시 가설물)에서 미끄러져 5m 높이 기둥 위로 떨어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 그의 심박수, 혈압, 산소 수치는 모두 안정적이었으나 CT 스캔 결과 약 1m 길이의 쇠막대가 복부와 흉강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검사 결과 A씨가 떨어졌을 때 쇠막대기가 회음부(음낭과 항문 사이) 부분을 찌르며 몸을 관통했고 전립선, 방광 등에 손상을 입혔다. 다만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으로 된 막) 앞부분까지만 관통해 다행히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막)을 침범하지 않고 외부 압박만 가하는 상태였다. 쇠막대는 남성의 사타구니를 뚫고 들어가 횡격막 위쪽까지 올라와 있었고 심장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간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곧장 복장뼈(가

Naver Blog

“거의 살인미수 아닌가?”… 공원 미끄럼틀서 나온 ‘유리 파편’

구미 공원 8m 미끄럼틀서 발견 구미시청 “경위 확인, 고의성 확인되면 수사 의뢰” 지난 7일 유리 파편이 발견된 경북 구미의 한 공원 미끄럼틀 사진. 구미시청 제공 경북 구미 한 공원에 있는 미끄럼틀 안에서 커다란 유리병 조각이 발견돼 논란이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미끄럼틀을 이용했다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는 우려가 이어졌다. 구미시청 측은 유리 파편이 놓인 경위를 확인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경북 구미 구평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평동 별빛공원 미끄럼틀에서 발견했어요ㅜ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오전 10시50분쯤 지나가다가 무심코 미끄럼틀 안을 봤더니 깨진 유리조각이 있었다”며 “엄청 크던데 모르고 애들 내려왔다가 잘못하면 크게 다쳤겠다”고 적었다. 이어 “비가 와서 애들이 안 나오겠지만 혹시나 해서 (유리조각을) 치웠다. 미끄럼틀 앞에도 조각조각 있

Naver Blog

[단독]끝내 잡힌 한강공원 10대 절도단…‘배달 노렸다’

한강공원을 돌아다니며 휴대전화 등 1000만원 어치 물건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최근 5개월간 공원을 배회하며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돗자리를 비운 시민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8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고등학생 A군(16)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군 등은 서로 역할을 나눠 절도 범행에 나섰다. 한강을 찾은 시민이 음식 배달을 받기 위해 돗자리를 비우면,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돗자리 위에 올려진 물건을 훔치는 식이었다. 이들은 한강공원이 범죄에 취약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 장소로 삼았다. 시민들이 휴식하는 잔디밭에는 CCTV가 많지 않고, 인파가 몰리면 물건을 훔쳐도 적발이 쉽지 않다는 점을 이용했다. A군 등이 훔친 물건은 휴대전화, 가방, 지갑, 무선 이어폰,

Naver Blog

결혼 했지만 성관계는 안한다? 日 30대 고학력자들 ‘우정 결혼’ 뭐길래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AFP 일본 고학력 30대 사이에서 사랑과 성적인 관계가 필요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부부 관계인 ‘우정결혼’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우정결혼 전문 업체인 ‘컬러어스(Colorus)’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인구 1억 2000여만 명 중 약 1%가 ‘우정 결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결혼에 환멸을 느끼는 이성애자를 비롯해 무성애자·동성애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우정 결혼은 ‘공통의 이익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동거하는 관계’로 정의된다. 법적인 의미의 배우자이지만, 낭만적인 사랑이나 성적인 관계는 추구하지 않는다. 부부는 동거하거나 별거할 수 있고, 인공수정 등을 통해 자녀를 가질 수도 있다. 부부 간 합의가 있다면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연애 관계를 추구한다는 게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우정 결혼에 관심이

Naver Blog

“경찰들, 무릎 꿇고 정명석과 사진”…서초경찰서 ‘주수호’ 경감의 정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JMS 공식 유튜브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주수호’로 불리던 해당 경찰관이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 ‘사사부’의 일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소속 팀장급 A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A경감은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에 따르면, ‘주수호’는 정명석이 하사한 이름이다. 김 교수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주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정명석이 지어준 이름”이라며 “주수호 경감은 JMS 안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이라서 아내 등 온 가족이 JMS 신도”라고 말했다. 주수호 경감이 소속되어 있던 ‘사사부’는 형사와 수사의 뒷글자를 따와서 만든 부서라고 한다. 수사기관으로부터

Naver Blog

"승무원 300명이 병가내고 폰 꺼놔"…처우 불만에 무더기 결항 사태

인도 저비용항공사 승무원들 집단병가 회사 처우에 불만품고 스마트폰도 꺼 국영항공사에서 타타 인수후 임금·처우 불만확산 이틀새 86편 무더기 결항하자 고객들 불만폭발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사진 [사진출처=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인도의 한 저비용 항공사에서 회사에 불만을 품은 기내 승무원 300여명이 집단으로 병가를 내고 스마트폰을 끄는 바람에 국내외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객과 누리꾼들은 "집단병가를 낸 승무원들을 집단해고하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8일 타임스오브인디아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Air India Express)의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 86편 이상이 항공사 승무원들이 대규모 ‘병가’에 들어간 후 7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대거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월요일 저녁부터 몇몇 기내 승무원이 아프다고 보고하기 시작했고 객실 승무원이 충분하지 않아 고치, 코지코드(옛 캘리컷), 방갈로르를 포함한 여러 공항에서 다수의 항공편이

Naver Blog

도매가 인하에 960억 퍼부어도…사과 80%·배 103% 폭등

韓 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 3개월만에 2%대로 둔화됐지만 신선과일 1년새 38.7% 치솟아 수입 완화 등 근본적 대책 필요 쇼핑객이 3월 3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사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과일 값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물가가 통화 당국의 목표치를 계속 웃돌고 있다. 정부는 도매가 인하에만 959억 원을 쏟아붓고 있지만 수입 규제 완화나 유통망 개편 등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낮추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선과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8.7% 올랐다. 2월(41.2%)과 3월(40.9%)에 이어 3개월째 약 40% 수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배 가격이 102.9% 올라 1975년 1월 통계 작성 이래로 증가세가 가장 가팔랐다. 사과 값도 80.8% 올랐으며 귤(64.7%)과 감(56%) 가격도 50% 넘게 뛰었다. 토마토(3

Naver Blog

버핏 못 따라가는 버핏의 후계자들…"10년 수익률 시장 못 이겨

FT, 버크셔 주총 앞두고 후계자들 수익률 분석 10년 수익률 버핏은 물론 S&P500보다 낮아 주식 보유 짧고 포트폴리오 종목도 더 많아 '버핏이 없는 버크셔 미래'에 투자자들 고민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5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를 주재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AP연합뉴스 [서울경제]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두 후계자가 지난 10여 년 간 버핏은 물론 시장보다 낮은 수익률을 올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93세 고령의 버핏 회장이 더 이상 경영을 맡지 않는 상황에서 ‘버핏이 없는’ 버크셔해서웨이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버크셔해서웨이의 3540억 달러(약 489조 원)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버핏으로부터 물려받을 두 투자 후계자,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의 지난 투자 성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Naver Blog

300m 거리서도 또렷…재난·안전사고 막는 이동형 스피커

제이디솔루션, 고출력 스피커 개발 시끄러워도 정확한 정보전달 가능 건설·산업현장 사고 예방도 기대 제이디솔루션의 고출력 지향성 이동형 비상방송 스피커(PES) [서울경제]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대형 인명사고나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고출력 비상방송 스피커가 출시됐다. 제이디솔루션은 300m 거리에서도 특정인이나 특정 장소에 정확하고 명료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고출력 지향성 이동형 비상방송 스피커(PES)를 개발, 조달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제이디솔루션 관계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한 직후 비상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해 고출력 지향성 이동형 비상방송 스피커를 출시하는데 성공했다”며 “이 스피커는 재난 시 주변소음으로 정보 전달이 어려워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세월호나 이태원 사고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Naver Blog

1회 약값 6억…눈 희귀병 수술 치료제 첫 혜택

2월 건보 적용된 '럭스터나' 삼성서울병원서 2명에 투여 환자 부담 800만원대로 뚝 김상진(왼쪽)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럭스터나를 투여 받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서울병원 [서울경제] 1회 약값만 6억 원이 넘는 초고가 유전성 희귀질환 치료제 '럭스터나'의 건강보험 적용 첫 사례가 나왔다. 럭스터나 가격은 양안에 6억5000만 원 상당이었는데 건보 적용에 따라 환자는 최대 800여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2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유전성 망막변성질환을 앓던 환자 2명이 각각 3월과 4월에 김상진 안과 교수의 집도로 럭스터나를 투여 받았다. 올해 2월 노바티스의 유전성망막변성 치료제 ‘럭스터나’에 대한 건보 적용이 결정된 이후 환자 수술에 성공한 첫 사례다. 환자들은 RPE65 유전자 변이에 의해 망막 시세포 기능이 저하되는 유전질환을 앓아 왔다. 어려서부터 심한 야맹증과 시력 저하, 시야 좁아짐, 눈떨림이 발생하다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빛을 전혀 감지하

Naver Blog

AI·로봇 ETF서도 '액티브' 통했다…올 수익률 톱4 휩쓸어

엔비디아·MS 등 빅테크 편입 확대 수시로 종목 바꿔 변화에 대응 주효 '타임폴리오 글로벌AI' 26.6% 최고 전체 액티브ETF 자산 46.4조···올 20%↑ 연합뉴스 [서울경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성장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운용이 가능한 액티브 ETF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로봇 분야에서도 액티브 상품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게 성장하고 주도주가 급변하는 시장일수록 종목 변경의 자율성이 큰 액티브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올들어 AI·로봇에 투자하는 ETF 11종 중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가 26.57% 상승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TIGER 글로벌AI액티브’가 19.34%로 뒤를 이었고 ‘HANARO 글로벌생성형AI액티브(16.92%)’ ‘KoAct글로벌AI로봇액티브(15.57%)’ 등 수익률 상위 1~4가 일제히 액티브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액티브 E

Naver Blog

하이브 "계약 해지권까지 요구"…민희진 "불합리 간섭 배제 목적"

경영권 분쟁 공방전 가열 하이브 "막강한 권한 달라는 것" 閔 "30배 풋옵션 요구 논란 억울 보이그룹 제작 가치 모두 포함" 박지원 "멀티레이블 보완점 고민" 하이브 방시혁 의장, 어도어 민희진 대표 / 사진=서울경제스타DB [서울경제]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어도어 경영권 분쟁 사태 관련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어도어 측이 “10일 전까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주주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만큼 분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론전이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주주간계약과 감사, 아티스트 활동까지 수많은 쟁점들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올해 초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 재협상 과정에서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여부는 이사회의 승인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막강한 권한이다. 하이브는 이 제안을 거절하며 민 대표 측이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Naver Blog

초유의 고령화를 마주할 준비가 됐습니까

“자신의 나이에 0.8을 곱하세요.” 최근 노인건강센터에서 근무하는 한 의료계 전문가를 만나 “요즈음 60~70대 어르신들은 참 젊고 활기차다”고 운을 떼자 돌아온 답변이었다. 그는 이내 “아 참, 요즈음은 0.8이 아니라 0.7을 곱해야 한다”고 정정했다. 요즈음 어르신들을 신체 나이 측면에서 보면 예전 어르신의 70%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예전에는 회갑을 맞이한다면 4~9명의 자녀, 손자까지 10~30명은 족히 되는 가족을 거느린 어른이었다. 가슴에는 호박 장신구가 달린 고운 한복을 입고 떡과 고기, 과일을 켜켜이 쌓은 교자상을 차린 뒤 장수를 기원하는 자손들의 세배를 받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떠올리게 된다. 회갑(回甲)에만 이르러도 ‘천수를 누린 분’이라 했고 70세는 ‘정말 드문 나이’라는 의미로 ‘희수(稀壽)’라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은 1960년 54.3세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1967년 60세를 넘겼고 국민연금이

Naver Blog

"고용 둔화하면 내릴수 있다" 금리인하 요건 완화한 파월

美 금리 6회 연속 동결 "다음번 금리, 인상가능성 낮아" 선그은 파월에 시장 일단 안도 "물가안정보다 고용에 더 집중" 인플레는 결국 잡힐걸로 판단 국채상환 규모 예상보다 줄여 美 2년물 국채금리 5% 아래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사진)이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최근 제기되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하강 속도가 더디지만 더 이상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고, 금리 인하를 위한 조건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확대하면서 확실한 긴축 완화 시그널을 보냈다. 다만 금리 인하 지연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는 시장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이날 연준은 FOMC 정례회의 결과 기존 5.25~5.5%이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이날 파월 의장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보다 시장에서 가장 우려했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다는 점이다. 그는 "다음번

Naver Blog

매물 사라진 전세 …"1년만에 3억 넘게 올랐어요

서울 아파트 전세대란 조짐 깡통빌라 사태에 수요 늘고 아파트 공급줄어 매물 급감 갱신권 사용 27%서 35%로 쑥 서울 전셋값 50주 연속 상승 장기화땐 집값 밀어올릴 우려 "1년 전만 해도 '역전세' 얘기가 나와서 재계약 때 전세금을 돌려받을 줄 알았는데 그사이 전세가 이렇게 뛸 줄 몰랐어요. 계약갱신권 써서 5% 인상으로 간신히 재계약했네요." 서울 송파구에 있는 5500가구 규모 대단지(리센츠)에 사는 김 모씨는 "전세가 오르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이번에 계약갱신권을 썼기 때문에 갱신권을 쓸 수 없는 2년 뒤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무섭다"고 말했다. 김씨가 사는 이 단지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국민평수' 30평형대(전용면적 84·33평) 전세 시세가 9억원대였다. 그런데 현재 시세는 12억원(KB시세)으로 3억원 가까이 올랐다. 매물 호가는 10억4000만~15억원대로 최저 호가도 1년 전에 비해 1억원 이상 올랐다. 올 들어서는 같은 평수가 14억원까지 거래됐다. 인근

Naver Blog

거부권 운띄운 정진석 "죽음 악용한 나쁜 정치"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상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정국이 냉각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영수회담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로 조성됐던 협치 분위기는 위축되고 거부권 정국으로 되돌아가는 모양새다. 2일 정진석 비서실장(사진)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이미 본격 수사 중인 사건임에도 야당 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특검을 강행하려는 것은 진상 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영수회담에 이은 이태원 특별법 합의 처리로 여야 협치에 대한 국민들 기대가 높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실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입법 폭주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민주당의 특검법 강행 처리는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라고 날을 세웠다. 정 비서실장은 "지금까지 13차례 특검이 도입됐지만 여야 합의 없이 이뤄진 사례

Naver Blog

美대학 反이스라엘 확산에 … 바이든 이어 하원의장까지 '흔들'

트럼프 측근 공화당 의원들 전쟁 지원안 통과 책임 물어 존슨 하원의장 해임안 상정 대선 앞둔 바이든 침묵에 트럼프 "왜 아무말 안하나" 반유대주의 인식법 하원 통과 시위 방관 대학 지원금 끊기로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교수들이 1일(현지시간) 캠퍼스 밖에서 경찰에 체포된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컬럼비아대 캠퍼스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던 학생 수백 명을 체포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반(反)이스라엘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하원에서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지원안을 별도로 통과시킨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 하원의 민주당·공화당 의원들은 존슨 의장의 탄핵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반유대주의를 단속하지 않은 대학에 예산 지원을 끊을 수 있는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이스라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침묵을 지키면서

Naver Blog

美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낙태금지법 부활 급제동

전면금지 예고했다가 번복 공화·민주 女 표심잡기 나서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에서 여성 낙태 권리 보호가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 대선 경합주인 애리조나주 의회가 160년 전에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다시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반면 플로리다주는 이달부터 보다 엄격한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여성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애리조나주 상원은 1일(현지시간) 남북전쟁 중이던 1864년에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에 대해 찬성 16표, 반대 14표로 가결했다. 공화당 소속 주 상원의원 16명 중 2명이 민주당에 합세해 찬성표를 던졌다. 해당 법안은 주 하원에서 공화당 소속 의원 3명의 가세로 처리된 지 일주일 만에 주 상원까지 통과했다. 민주당 소속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주지사는 2일 낙태 전면 금지법 폐지 법안에 서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폐지 법안은 의회 회기 종료 후 90일이 지나면 발효되고, 2022년 제정돼 시

Naver Blog

"中, 알리·테무 통해 개인정보 빼내"

호주 싱크탱크 보고서 파문 중국의 국영 선전 매체들이 테무 등 자국 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외국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겨냥해 중국 모회사로부터 분리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미 당국의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불신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날 호주 싱크탱크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국영 선전 기관들이 인기 쇼핑·게임 앱을 포함한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과 광범위한 연계를 형성하고 해외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인 이용자가 1억명에 달하는 쇼핑 플랫폼 기업 테무는 중국 국영 인민일보와 이용자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서맨사 호프만 ASPI 선임연구원은 "이들 매체는 중국 기업들을 통해 전략적으로 귀중한 자료를 얻은 뒤 선전 작업에 활용한다"고 강조했다.

Naver Blog

네타냐후 또 강경 발언 하마스, 휴전 협상안 거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휴전 협상안을 거부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휴전 여부와 관계없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로 진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이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 문서에 대한 우리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함단 대변인은 이어 "적(이스라엘)이 라파 작전을 감행한다면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최초 휴전'의 청신호가 꺼졌다. 하마스는 지난달 26일 이스라엘의 휴전 협상안을 전달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30일 휴전이 타결돼도 '라파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외교를 멈추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이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 상호방위조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Naver Blog

"회사가 크는 건 운…망하지 않는 게 진짜 실력"

벤처 CEO 2인 특별강연 비누랩스 김한이·오픈놀 권인택 후배들에게 창업자 자질 강조 "가치 있는 일 목표로 창업을" 2일 열린 'K벤처 르네상스 포럼'에서는 대학생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인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의 김한이 대표와 코스닥 상장사인 취업·창업 플랫폼 '오픈놀'의 권인택 대표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강연에 나섰다. 2015년 설립된 10년 차 스타트업 비누랩스가 개발한 에브리타임은 국내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쓰는 국내 최대 대학 생활 플랫폼이다. 누적 715만명의 대학생이 가입해 시간표, 강의평, 시험 정보를 비롯한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는 "처음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를 비롯한 7개 대학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2013년 가입자 10만명을 넘기고, 2015년 수도권 20여 개 대학에서 쓰게 되면서 동아리처럼 운영되던 조직을 법인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공 비결에 대해 그는 "서비스로 돈을 벌려고 시작한 게 아니라 가치

Naver Blog

엔저붐 타고 日위스키·사케 수입 급증

MZ 선호 하이볼 인기도 한몫 英위스키 수입감소와 대조 활어 수입도 1분기 22% 늘어 일본식 청주인 사케(酒) 수입이 역대급 엔화 약세 분위기를 타고 빠르게 늘고 있다. 사케는 주로 중장년층이 선호하던 주류였으나 다양한 증류주와 결합한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젊은층으로 저변이 확장되고 있다. 사케뿐만 아니라 야마자키, 히비키 등 고급 일본산 위스키와 활어까지 엔저붐을 타고 수입량이 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에서 수입된 사케는 1262t에 달했다. 전년 동기보다 수입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엔저 현상으로 사케 수입이 급증했던 2018년 수준에 육박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했지만 사케 수입은 확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사케는 4298t이었는데 2018년(5444t) 이후 5년 만에 최고치였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2019년 7월 '노재팬(No Japan)'

Naver Blog

꽃 대신 실용적 선물 선호" 카네이션 경매량 30% 급감

가격도 작년보다 4% 하락 "출하량 줄어도 수요 적어" 매년 5월이면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님과 스승님에게 달아드리던 꽃인 카네이션이 점차 외면받고 있다.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소비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경매가 이뤄진 카네이션(절화 기준) 총수량은 2만7305단(1단은 20송이)으로 전년 같은 기간(4만1756단)보다 34.6% 감소했다. 한 단당 평균 가격도 808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434원)보다 4.1% 낮아졌다. 2022년과 비교하면 올해 거래량과 평균 가격 감소 폭은 더욱 크다. aT 화훼공판장에서 2022년 같은 기간 경매가 이뤄진 총수량은 7만788단이었으며 평균 가격도 9243원이었다. aT 관계자는 "5월을 겨냥해 카네이션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이 줄어든 데다 작년에 재배하던 분들도 작목을 변경했다"면서 "출하량이 적은데도 수요가 불

Naver Blog

금리인하 지연 직격탄 주저앉은 코스닥 거래

한달만에 2조 줄어든 9조원 코스피는 깜짝 실적에 선방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 개막한 지난달 코스닥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2조원 이상 줄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유가증권 시장은 세 달 연달아 11조원대의 일평균 거래대금을 유지하며 코스닥 시장과 격차를 벌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코스닥 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 규모는 전월보다 2조2297억원 감소한 8조9627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가 8% 가까이 빠진 지난 1월에도 10조원대를 유지하던 코스닥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8조원대로 주저앉았다. 유가증권 시장의 4월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는 전월 대비 3887억원 줄어들며 11조1589억원을 기록했다. 회전율 역시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닥 시장의 올 4월 시가총액 기준 회전율은 45.65%로 전월(53.06%)보다 7.41%포인트 감소한 반면 유가증권 시장 회전율은 매달 상승해 지난달에는 10.74%까지 올랐다. 특히

Naver Blog

국민연금, 위험자산 비중 65%까지

복지부,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 앞으로 국민연금이 투자 유연성을 확대해 대체투자 비중을 높여 수익률 제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3월 14일자 A1·3면 보도 2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2024년 제3차 회의를 열어 기준(레퍼런스) 포트폴리오 도입 방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준 포트폴리오란 연금에 대해 지속가능한 목표 수익률을 제시하는 투자 지침이다. 자산 배분 조합을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으로 단순화해 투자 칸막이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현재 국내 공적기금의 자산 배분 체계는 대부분 5년 단위 중장기 전략적 자산 배분(SAA)과 1년 단위 전술적 자산 배분(TAA) 2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에 초장기 지침인 기준 포트폴리오를 최상단에 도입해 총 3단계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으로 국민연금은 장기적 위험자산 비중을 65%까지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지난 10년 동안 국민연금의 평균 위험자산 비율은 40%대에 불과했다. 향후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국

Naver Blog

다 먹었어? 그럼 토하자"…죽음의 다이어트 공유하는 10대

"키 163에 몸무게 43 목표" 뼈 보이는 앙상한 몸매 유행에 SNS에 극한 다이어트 법 공유 정신질환 치사율 1위 거식증 10대 여성 4년새 97% 급증 전문가들 "의료 급여 확대를" 극단적 단식을 하고 있는 한 모씨(18)는 "배가 고파 순간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고 곧장 후회하며 먹은 음식을 다 토해낸 적이 많다. 그러면 몸무게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살찔 것을 염려해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는 10·20대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 마른 몸매가 미의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극단적 단식을 조장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층에서 자주 사용되는 '뼈말라'는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매를 뜻하는 말이다. 비하가 아니라 선망과 부러움을 담아 해당 체형 소유자를 칭찬할 때 주로 쓰인다. '프로아나'라는 말도 유행한 지 꽤 됐다. 찬성을 뜻하는 프로(Pro)와 거식증(Anorexia)을 합친 신조어로 '거식증을 옹호하는 경향'이라는 뜻으로 쓰

Naver Blog

비계삼겹살 후폭풍에 제주가 지글지글

비곗덩어리 판 식당 여론 뭇매 오영훈 지사 "실태 점검 나서" 제주에서 촉발된 '비계 삼겹살' 논란에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비계 삼겹살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소재 흑돼지고기 전문점을 이용한 손님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계가 90% 이상인 삼겹살 사진과 영수증을 공개하면서 촉발됐다. 해당 손님은 "비계 삼겹살을 받고 컴플레인을 했더니 직원이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기분이 나빠서 3점을 먹고 14만7000원을 계산하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내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제주 관광과 고물가에 대한 불만이 비등했다. 이후 해당 식당은 온라인 사이트에 "손님과 제주 지역 자영업자분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현장 지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점검 대상은 돼지고기 전문점 70여 곳이다.

Naver Blog

민원인 폭언땐…공무원이 먼저 전화 끊을 수 있다

공무원보호 종합대책 온라인 민원 폭탄도 대응 시스템 사용 제한하기로 기관 차원서 법적 대응도 앞으로는 관공서에 민원 전화를 걸 때 민원인이 폭언이나 욕설을 하면 공무원이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 온라인 민원 창구에 같은 민원을 반복해 공무원 업무를 방해하면 민원 시스템 이용이 제한된다. 최근 김포 공무원 사망 사건 등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 피해가 늘어나자 정부가 악성 민원 근절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17개 기관은 1일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하는 위법행위가 매년 4만건 이상 발생하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이어지자 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번 종합 대책에는 악성 민원 조기 차단, 악성 민원 발생 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 서비스 품질 제고, 민원 공무원 사기 진작 등에 대한 방안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화·인터넷·방문

Naver Blog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참기름 공장 … 예술 향기 '솔솔

강화도 '아트팩토리 참기름' 9일 개관 반 고흐 작품·고대 문명 등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오순경·김선미 작품도 펼쳐 16일엔 이승철 자선콘서트 운영 맡은 김정호 노크 대표 "인구소멸위험 지역에 활기를" 네덜란드 화가 반 고흐의 작품과 인생을 천장까지 활용한 몰입형 미디어와 인공지능(AI) 음성으로 감상할 수 있는 2관의 전시. 아트팩토리 참기름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고소한 참기름을 짜내던 공장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이 샘솟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화도에 새롭게 문 연 '아트팩토리 참기름'이다. 디지털 미디어 기업 '노크'가 콘텐츠 연출부터 운영까지 도맡은 이색 공간이다. 숲으로 둘러싸인 총 7000평 규모의 오래된 공장 터에 전시·공연·식음료 등의 공간이 알차게 들어찼다. 최근 개관을 기념해 매일경제와 만난 김정호 노크 대표(사진)는 "오랫동안 이루고 싶었던 꿈"이라고 소개했다. 노크는 클라우드 캐스트 기술을 개발·보유해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IT 전문 매체 레드

Naver Blog

14번째 '헤드윅' 정체성 찾기, 매진 행진

조정석·유연석·전동석 배우 농익은 관록 무대에 객석 열광 6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헤드윅'의 한 장면. 쇼노트 인간은 경계 안에서 살아간다. 태어날 때 주어진 것이든 살아가며 그어진 것이든 그것을 넘지 않을 것을 강요받는다. 경계 너머의 삶이 자신의 정체성과 맞을지라도. 2005년 한국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이 14번째 공연을 진행 중이다. '헤드윅'은 트랜스젠더 로커 헤드윅이 타인의 재단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를린 장벽 너머 동독에 살던 헤드윅은 사랑하는 미국 군인 루터와 결혼하기 위해 여자가 되는 수술을 받지만 수술 실패로 여성의 성기 대신 1인치의 기괴한 살덩이를 갖게 된다. 헤드윅은 루터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지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날 루터에게 버림받고 록 밴드 디앵그리인치를 만들어 가수 생활을 시작한다. '헤드윅은 주인공 헤드윅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사실상의 1인극이자 개인 콘서트 같

Naver Blog

활짝 열린 지퍼, 그 안이 궁금해지네

장효주 지갤러리 개인전 장효주 개인전 전시 전경. 지갤러리 가오리일까, 하트()일까, 아니면 인체의 내장을 본뜬 조각일까. 도무지 눈으로만 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조형물이 전시장에 주렁주렁 '걸려' 있다. 서울 청담동 지갤러리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신진 작가 육성 프로그램 '그레이트 익스비션(Great Exhibition)'에 선정된 장효주의 개인전 전경이다. 제목인 '육안으로는 관찰하기 어렵습니다'라는 말 그대로 정체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조금 다가가보니 방한용 외투처럼 솜과 직물을 바느질해 만들어진 설치 작업이다. 스마트폰 시대의 시각 경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이미지의 한계에 대한 고민을 실험적인 조각으로 담아냈다. '두산아트랩전시 2023'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허물' 연작들은 심해 생물이 허물을 벗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개막일에 만난 작가는 "물체의 안과 밖을 말할 때의 상식을 뒤집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면서

Naver Blog

대구 칼국수 거리와 떡볶이 맛집

전현무계획(3일 오후 9시 10분) 대구 맛집을 찾아 나선 전현무는 평소 절친한 가수 이찬원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대구 맛집이 어디고"라고 묻는다. 이에 대구 토박이인 이찬원은 "제 (대구 서문시장) 1순위는 칼국수"라고 콕 집는다. 잠시 후 서문시장에 도착한 전현무, 곽튜브와 원지는 200년 전통의 레트로 감성에 푹 빠진다. 시장에서 옷 쇼핑을 한 세 사람은 서문시장의 명물인 칼국수 거리로 나서는데, 이곳에서 '섞어'라는 새로운 메뉴를 접한 뒤 특별한 맛에 감탄한다. 이어 전현무와 곽튜브는 '떡볶이 성지'라 불리는 대구에서 떡볶이 최고 맛집을 가려보기로 한다. 전현무, 곽튜브 그리고 두 사람의 지인인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 개그맨 김민경이 각각 추천한 떡볶이집 4곳이 추려진다. 이어 두 사람은 게스트와 함께 각자 떡볶이를 공수해 와 대구 제일의 떡볶이 선발전에 나선다.

Naver Blog

송광사 방장 현봉스님 입적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方丈·총림 최고 어른) 현봉 스님이 1일 오후 8시 입적했다. 세수 75세, 법랍 50년. 2일 불교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님은 송광사 삼일암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Naver Blog

비둘기도 더운 날씨

무더워진 날씨에 여러 곳의 분수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비둘기도 더워지는 날씨에 분수대를 찾아 '캬~~시원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목욕하는 모습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이충우 기자

Naver Blog

의사가 민희진씨를 왜 부러워할까

민씨 상소리 기자회견에도 가수·팬 '직의 본질' 향한 열정 부정적이었던 여론기류 바꿔 의사도 환자곁에서 가장 힘세 지난 3월에 '헌신적 의사 개인과 이기적 의사 집단'이란 제목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대 정원을 줄여 선발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안하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이타적 개인들도 집단 차원에선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짚으며 정부도 한 발짝 양보해 타협을 이뤄주길 하는 바람에서였다. 그 제안이 현실화됐지만 아직도 계속되는 의료파행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의료계가 여전히 대화조차 나서지 않으면서 뒤에서 쏟아내는 말들은 사태를 악화시킬뿐더러 의사들을 되레 고립시키는 국면이라 걱정된다. 꼽을 말들이 수두룩하지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붙잡고 쏟아낸 말은 왜 민심이 의사들 편에 서지 않는지를 설명해준다. 그는 지난주 SNS에 민 대표를 언급하며 "저런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은 괜찮고, 의사들이 노력을 통해 그보다 훨씬 적은 돈을 버

Naver Blog

뉴진스 엄마가 끌어내린 하이브 주가 …'버블검'이 되살릴까

민희진 내홍에 주가 요동쳐 민 대표 해임건 주총 법정行 공방전 결과·뉴진스 활동 변수 실적 못따라간 하이닉스 주가 대외 악재속 18만닉스 주목 민희진 어도어 대표. 연합뉴스 한 주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종목은 하이브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검색 순위에서는 '부동의 1위' 반도체가 이번에도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테슬라와 조선이었다. 보고서 순위에서는 폴더블 커버 윈도 기술업체인 유티아이 관련 보고서가 1위였으며 2위는 한미반도체 관련 보고서였고, 종목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하이브 관련 보고서가 3위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투자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종목은 하이브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엔터 업계 대장주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부터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내홍이 불거지면서 증시는 물론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하이브의 주가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Naver Blog

[2026학년도 대입전형] 現 고2 대입땐 학폭 반영…모집정원 4000여명 늘어

시 학생부·정시 수능 선발 기조 유지 수시모집요강 살펴보는 교사와 학생들. 연합뉴스 [서울경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6학년도 대입부터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 등에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필수로 반영된다. 모집 인원은 의대 정원이 2000명 늘고 비수도권 만학도 전형 등도 늘어나면서 4000여 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시행 계획’을 취합해 2일 공표했다. 시행 계획에 따르면 2023년 발표된 학폭 근절 종합 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에서 학폭 조치 사항을 대입 전형에 의무로 반영한다. 대학 전형 유형별로 반영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학생부·논술·수능 등 각 전형에 따라 학폭 조치 사안이 반영된다. 모집 인원은 전년보다 4245명 증가한 34만 5179명이다. 의대 2000명 증원, 비수도권 만학도 정원 증원 등이 반영된 결과다. 모집 인원 중 수시 모집 비중

Naver Blog

KIA 김도영

출생 2003. 10. 2. 신체 183cm, 85kg 소속팀 KIA 타이거즈 (내야수, 5) 데뷔 2022년 KIA 타이거즈 입단 경력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국가대표 2022~ KIA 타이거즈 현재 가장 핫한 선수 김도영이다 월간 신기록 10홈런 10도루 월간 최초의 기록이다 타격을 보자면 아직 보안해야 할 점이 많이 보인다 타격 시 준비 동작에서 힘이 너무 들어가 보인다 제일 큰 부분은 백스윙을 하고 앞다리를 집을 때 손이 귀까지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은 이 부분이 많이 약해 보인다 손이 올라가다 말아 버린다 이렇게 되면 높은 볼을 칠 수가 없다 높은 볼이 오면 스윙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볼을 쳐야 하는데 손이 올라가지 않으면 밑에서 올라가는 스윙이 된다 그러다 보니 높은 볼이 잘 맞는 경우는 거의 볼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을 하지 못하면 심각한 부진에 빠질 수도 있다 두 번째는 타격 시 한 손을 놨야 할 때가 있는데 좀 멀리 떨어지는

Naver Blog

살벌한 점심값' 1만원 훌쩍..'런치플레이션' 이제 시작?

전국 직장인의 점심값이 평균 1만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일반식당 점심 평균 결제금액은 1만 9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선 겁니다. 2020년 1분기 평균 7천529원이던 점심값은 2022년 8천537원으로 올랐고 이번엔 1만 원을 넘어서면서 최근 2년 새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살벌한 점심값에 직장인 중 68.6%가 점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점심값 상승, '런치플레이션'이 이제부터 시작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점입니다. 최근 치킨, 피자 등 프렌차이즈 업체의 가격 인상에 잇따라 김밥, 햄버거까지 줄줄이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식업체들은 재료비와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Naver Blog

펄펄 끓는 동남아 상황...태국선 사망자 속출/체감기온 50 육박에 긴급 휴교까지, 올 여름 우리나라는?

때 이른 폭염이 동남아시아를 덮친 가운데 미얀마는 지난달 28일 최고 기온 48.2도를 기록해 역대 4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미얀마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미얀마 중부 마궤주 차우크 지역에서 최고 기온 48.2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56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4월 중 가장 높은 온도입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도 폭염 피해가 잇따르며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세계 기상기구(WMO)는 지난달 19일 [지구 기후의 상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도 폭염이 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적색 경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온실가스 방출량이 줄지 않았고, 지면과 해수면 온도가 여전히 오르고 있으며 특히 빙하의 녹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을 원인으로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올 여름 폭염 피해갈 수 있을까요?

Naver Blog

북쪽서 날아온 '괴비행체' NLL 침범…군 "곧바로 격추"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북한에서 날아온 괴비행체가 서해 NLL을 침범한 걸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은 괴비행체가 NLL을 넘어오자 곧바로 격추했는데 이게 뭔지, 정확한 실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총선을 열흘 정도 앞둔 지난 3월 말, 백령도의 해병 6여단 방공레이더에 서해 NLL 북쪽 상공에 떠있는 괴비행체가 포착됐습니다. 영상감시장비에도 이 괴비행체가 NLL 쪽으로 접근하는 항적이 잡혔습니다. 군은 괴비행체가 NLL을 넘어올 것에 대비해 6여단 자주대공포를 전투배치하고, 공군 KA-1 경공격기와 해군 고속함을 백령도 주변에 급파했습니다. 복수의 군 소식통들은 SBS에 "괴비행체가 NLL을 월선하면 '요격 후 수거' 지침에 따라 해군과 공군 전력이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해병대 6여단의 자주대공포가 경고사격을 했지만, 괴비행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하했습니다. NLL을 넘어오자, KA-1 경공격기가 접근한 뒤 기

Naver Blog

딸이 식물인간 됐는데 가해자는 징역 6년…피해자 부모 분통

부산으로 여행을 갔던 20대 여성이 폭행을 당해 식물인간이 돼 돌아왔습니다. 당시 영상에는 가해자가 쓰러진 피해자에게 욕까지 하는 모습도 담겨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재판에서 가해자가 징역 6년을 선고받자 피해자 부모는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환하게 웃는 미소가 이뻤던 외동딸 여지연씨. 지난해 2월 지연씨는 가족에게 자기 없는 동안 잘 있으라는 인사를 남긴 채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가 식물인간이 돼 1년 넘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연씨 부모] "출발할 때 버스에서 사진 찍었던 것도 저한테 보내줬고 자기 없는 동안 2~3일 동안 아빠 혼자 잘 있을 수 있지라고까지 하면서 톡으로 보내고…." 피해자 부모에 따르면 지연씨는 여행 도중 함께 간 중학교 동창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다른 일행이 찍은 영상에는 작은 체구의 지연씨가 가해자에 의해 내팽개쳐지듯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현장음] "아, 뭐" 남성의

Naver Blog

"여기 탁구장 아니었어?"…커튼 치자 27억 '왔다갔다'

충남 천안 도심 한복판에서 수십억 원대 판돈이 오가는 불법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탁구장처럼 건물을 꾸며 단속을 피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천안의 한 상가 건물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탁구장처럼 꾸며진 공간 뒤 커튼을 열고 가벽 사이로 들어가자 밀실 도박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경찰에 붙잡힌 홀덤펍 운영진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넘게 이곳에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목격자 : 이틀 전인가 3일 전에는 거기 들어가서 이제 몇 명 잡혀 들어가는 것까지는 봤다고….] 운영진은 도박장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연락처가 담긴 파일을 구한 뒤 텔레그램 등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이곳에서 오간 판돈만 27억 원. 이들은 15%를 떼고 도박 칩 등을 현금화해주는 수법으로 최소 3억 원 이상의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또, 상가 내외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수시로 감시하면서 경찰 단속을 피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이곳 2층

Naver Blog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분쟁 '새 국면'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대표가, 올해 초 걸그룹 뉴진스의 전속 계약 해지 권한을 자신이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민 대표는 독립적 운영을 위해서 그런 거였다고 주장했지만, 하이브의 생각은 다릅니다. 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뉴진스가 다음 달 일본에서 선보일 예정인 신곡 라이트 나우 티저 영상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기자회견 때와 같은 모자를 쓰고 뉴진스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달 말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민 대표 측이 올해 초 어도어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이브에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통상 소속 아티스트 전속 계약 해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사회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데 이를 없애고 자신이 결정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겁니다. 하이브 측은 이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받은 뒤 거절하는 회신을 보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민 대표 측은

Naver Blog

"나 형사인데"…사칭범에 속아 개인정보 유출한 경찰

청주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서 경찰을 사칭한 범인에게 속아 민간인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칭범이 과거 경찰 관계자였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눈 밑까지 올려 쓴 한 남성이 공중전화부스로 향합니다. 공중전화부스에 들어간 남성은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이 남성이 전화한 곳은 청주시의 한 경찰서 지구대입니다. 남성은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사칭한 뒤 "수배자를 쫓고 있다"고 속여 개인정보를 빼냈습니다. [목격자] "남자분 모습이 이상하게 느낌이 별로 좋은 느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공중전화를 저렇게 오래 하나 얼굴을 보려고 봤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경찰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A씨가 빼낸 정보는 30대 초중반 여성 7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지입니다. 피해자들은 이름이 모두 같은 동명이인으로, A씨가 특정 사람을 찾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경찰

Naver Blog

"아이가 죽었어?" 의사의 결심…'쏙 빼는' 내시경 로봇 나왔다

아이들이 음식물이나 작은 장난감 같은 걸 잘못 삼켜서 기도가 막히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재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내시경 로봇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엄민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SBS 뉴스 (2017년 6월) : 어린이집에서 놀던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플라스틱 소재의 장난감을 삼켜 중태에 빠졌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장난감을 삼킨 어린이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아 응급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다가 1시간 가까이 흘렀고, 11km 떨어진 종합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른바 '골든 타임'을 놓쳤습니다. 이 사건은 한 의사에게 새로운 내시경 개발의 동기가 됐습니다. [장재원/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3차 병원이었는데도 소아 응급 전담의가 없고 기구가 없었다고. 결과적으로 아이가 사망을 하는….] 연구팀은 기존 내시경에 로봇 기술을 결합해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했

Naver Blog

"너무 억울해요" 눈물 흘린 경비원…차주와 함께 벤츠 상대 '소송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비원이 입주민 대신에 차를 옮기다가 다른 차 1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차 주인과 경비원은 차가 급발진 한 거라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후진하는 흰색 벤츠 차량의 브레이크 등이 깜빡이더니 갑자기 속도를 높이며 차량 7대와 충돌합니다. 차는 다시 급가속하며 앞으로 달려나가 차량 5대를 연달아 들이받습니다.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의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경비원이 입주민 차를 옮기다 일어난 사고. 사고 이후 사직한 경비원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경비원 : 후진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급발진입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진상을 꼭 밝혀 주십시오.] 차주와 경비원은 벤츠 독일 본사와 수입사인 벤츠코리아, 판매사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차가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돌진했고 기어를 바꾸지 않았는데 후진에서 앞으로 나간 점, 굉음이 난 점 등을

Naver Blog

흉기 찔리고 끌려간 사장님…대낮 춘천에서 벌어진 일

한 남성이 강원도 춘천에 있는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에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피해액이 8천만 원 정도 되는데, 경찰이 하루 만에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가게 내부 CCTV를 G1 방송 모재성 기자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기자〉 오후 시간, 춘천의 한 금은방. 오토바이 한 대가 금은방 앞에 멈춰 섭니다. 성큼성큼 들어온 남성. 곧장 주인이 있는 뒤쪽 창고로 향합니다. [금은방 주인 : 쫓아 들어오면서 꼼짝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흉기에) 종이로 이렇게 케이스를 만들어 씌웠더라고] 주인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게 손을 크게 다쳤습니다. 주인을 제압한 이 남성, 귀금속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기회를 틈타 주인이 밖으로 나가자 진열장을 넘어 쫓아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려는 남성에 매달린 주인, 10m가량을 끌려가다 바닥에 엎어집니다. [금은방 주인 : 물건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붙잡는 바람에 30%에서 40%는 떨어뜨렸

Naver Blog

너무 두려웠다"...조폭들, 부산항 배 위로 '우르르'

부산항에 정박 중인 선박 위로 한 무리의 남성들이 오갑니다. 이들이 노린 건 다른 배에 연료를 공급하는 급유선. 판매하고 남은 기름을 빼돌리는 것 아니냐며 접근해 돈을 주지 않으면 해경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모습입니다. 해상유를 판매하는 피해자들은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피해 선주 : 신고를 하게 되면 신고한 업체를 집중적으로 보복하니까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를 못 하는 거죠.] 부산항에서 활동하는 50대 A 씨 일당 등 2개 폭력조직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해상유 판매업자와 선주들을 협박해 3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박세형 / 부산 동부경찰서 형사과장 : 해경에 해상유 불법 판매로 신고하는 경우 해경의 장시간 조사로 급유선 출항 불가 등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점을 노려서 금원을 갈취하기로 공모했습니다.] 조

Naver Blog

술자리 팔씨름 끝에 음주 운전으로 일행 덮친 40대 구속

울산경찰청은 술자리에서 팔씨름을 하다 시비 끝에 차량으로 상대방을 들이받은 40대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3시 반쯤 울산 북구에 있는 식당 주차장으로 술을 먹고 차를 몰아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동네 선후배끼리 팔씨름을 하다가 자존심 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몸싸움까지 벌인 뒤에 차를 몰고 일행 쪽으로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aver Blog

'1군용 팔뚝' 이성규 "이제 유망주 아닙니다

그 누구도 상위권으로 지목하지 않았던 삼성의 3위 돌풍에 한몫을 하는 선수, 바로 이성규인데요. 소문난 힘에 걸맞은 홈런포로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이제는 주축 타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ㅤ

Naver Blog

'카카오·SM 합친다'‥'음원 공룡' 탄생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품에 안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를 거친 끝에 기업 결합을 최종적으로 승인하기로 한 건데요. 다만, 음원 유통 시장의 독과점을 우려해서 몇 가지 조건을 붙였습니다

Naver Blog

정신 건강 '경고등'…"진단·치료 꺼린다"

정부가 6세에서 17세까지 소아·청소년, 6천200여 명을 직접 만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불안증, 식이 장애 등 정신 질환을 경험했단 비율은 16.1%였는데, 조사 당시에도 앓고 있단 아이들이 7.1%나 됐습니다. 특히 자살 생각이나 시도를 했단 답은 2.2%, 조사 시점 기준 2주 이내에도 그랬단 답도 1%에 달했습니다. [김붕년/서울대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책임자 : 아이들이 자살 계획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는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에만 몰입돼 있는 이런 패턴을 보인다면 그거는 응급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은 아이들은 적었습니다. 정신건강 치료를 받은 소아 청소년은 6.6% 불과해 오스트리아 47.5%, 미국 41.6%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연구팀은 사회적 편견 탓에 치료를 기피하는 걸로 분석했습니다. 아이에게 정신과 치료 기록이 있으면 실손 보험에도 들 수 없고, 나중에 취업에 불이익을 받을 거란 응답이 각각 40

Naver Blog

2천 명보다 500명 줄었다…내년 의대 증원 규모 '확정

전국 의과대학이 내년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1천500명 안팎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목표로 했던 2천 명보다는, 500명 정도 줄어든 겁니다. 정부는 2026학년도 증원 규모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면서, 의료계에 거듭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대 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 중 차의과대학교를 제외한 31곳이 내년도 증원 규모를 1천469명으로 제출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가 증원분의 50~100% 선발하느냐에 따라 최종 1천489명에서 1천509명으로 정해집니다. 국립대 9곳은 모두 증원분을 50% 감축해 대교협에 제출했지만, 사립대는 성균관대, 아주대, 영남대, 단국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증원 규모를 100% 반영했습니다. 이 중 가천대는 정원이 40명에서 130명으로 늘어 증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내년 증원 규모는 대교협의 심의와 승인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되는데, 변수는 법원의 판단입니다. 의료계가 증원 절차를

Naver Blog

공수처장 후보 딸 '부모 찬스' 논란…"오름세 타면 10억은 금방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스무 살 때 증여받은 돈으로 어머니가 소유하고 있던 주택을 산 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장에 가서 취재해 보니 당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고, 거래 시점도 눈여겨볼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재개발 공사가 시작된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입니다. 16만여 평 면적으로, 이곳에 3천여 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은 스무 살이었던 지난 2020년 8월 25일, 어머니로부터 이 재개발 구역 내 60제곱미터 땅과 건물을 4억 2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 : 집이 아주 골목에 차도 못 들어갈 정도로 열악했죠.] 당시 이 일대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서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에는 집을 사도 조합원 지위를 이전받을 수 없었는데, 모녀의 매매는 인가 나기 딱 12일 전에 이뤄졌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매 가격도 시세보다 낮

Naver Blog

“사장이 불편 감수해야…” 새마을식당 긴급점검 나선 백종원

백종원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새마을식당 지점 한 곳을 찾아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백 대표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심 잃은 새마을 식당? 제꺼 긴급 점검 들어갑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열탄불고기’ ‘7분 김치찌개’ 등 메뉴를 내놓기로 유명했던 새마을식당을 두고 “맛이 예전 같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나오자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백 대표는 “더 이상 특색이 없다. 오랜 시간 색깔이 빠졌는데 이걸 정확하게 다시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량리점을 찾은 그는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와 7분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불판이 무조건 달궈진 상태에서 구워야 한다. 달궈지지 않은 상태면 많이 차이 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가스라서 탄다”며 만류했지만, 백 대표는 “고기는 센 불에 구워서 불이 팍 붙어야 맛있다. 이렇게 해야 불맛이 난다”며 센 불에 고기를 구웠다. 백 대표

Naver Blog

글로벌사이버대, BTS 관련 허위 사실 법적 조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대학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는 글로벌사이버대가 종교색이 있는 명상단체와 연관이 있고,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BTS)이 해당 단체와 인연으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식 설립된 4년제 원격대학으로서 졸업생들은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종교 시설 또는 특정 단체의 법인과 법적·행정적으로 분리돼 있다. 대학 내 종교 시설, 수업 등을 운용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일부 악성 누리꾼들은 ‘해당 법인과 글로벌사이버대가 관련이 있는 종교 대학이다’ ‘종교 활동 수업을 한다’는 등 사실이 아닌 소문들을 확산시키며 혼동을 주고 있다. 대학 측은 BTS 멤버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를 졸업한 것에 대해서도 “이들은 BTS로 공식데뷔 전 혹은 유명해지기 전에 글로벌사이버대를

Naver Blog

생활의 달인' 고등어 볶음밥-복구이-수플레 달인 등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등어 볶음밥의 달인, 단일 매장 1위 식빵 판매 토스트 달인, 고기 굽기 달인, 은둔식달-복구이 달인, 청년 달인-수플레 케이크 달인이 소개된다. 고등어 볶음밥의 달인 일본식 중화요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달인을 찾는다. 매콤한 스파이시 유린기와 밥도둑 마파두부 맛집으로 소문난 달인의 가게. 단연 메인 메뉴로 소문난 것은 고등어 볶음밥. ‘야끼사바차항’이라 불리는 고등어 볶음밥은 고슬고슬한 달걀볶음밥 위에 노릇하게 구운 고등어구이를 통으로 올린 음식이다. 고슬고슬한 쌀을 위한 하루 숙성 과정부터, 일본 음식 특유의 달콤 짭짤한 맛을 내기 위한 누룩 소금까지! 특이한 모양새 만큼이나 특별한 맛을 만나본다. 토스트 뒤집기 달인 동묘시장에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소문난 옛날 토스트집! 고소한 식빵 위에 달걀부침, 케첩 듬뿍! 시장 상인들의 출출한 배를 채워주고,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는 눈요기까지 되어준다는 조수해 달인. 워낙 바쁘다 보니 가위 손 마냥 양

Naver Blog

간송미술관 찾은 시민들

간송미술관 찾은 시민들 1일 재개관한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시민들이 '보화각 1938' 전을 관람하고 있다. 보화각은 1938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 근대 사립미술관으로 간송미술관의 옛 이름이다. 2022년 9월부터 보수 정비를 시작해 이날 재개관했다. 2024.5.1

Naver Blog

"모든 손님 200g 공짜" 비계 삼겹살집 사과에도…누리꾼 부글

비계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된 제주 유명 흑돼지집 사장이 직접 등판해 사과글을 올렸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안녕하세요, 현재 이슈가 된 중문 돌담흑돼지 사장입니다"라는 글이 전날 오후 게재됐다. 이 글에서 자신을 최근 논란의 비계 삼겹살을 팔았던 가게 사장이라고 밝힌 김 모 씨는 "당시 상황, 이유, 사실관계 모두 떠나 비계 비율이 높았던 고기가 제공돼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제가 매장에 있었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손님과 이번 일로 인해 제주도 자영업자들에 '바가지' 이미지가 강해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앞으로 고기 선별 및 손질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비계 고기 글을 처음 올린 고객들에게 보상하고, "향후 1개월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오겹살 200g을 추가로 제공해드리겠다"고 강조했

Naver Blog

새내기株 삐아, 화장품 화색에 ‘上’…아스트 29% ‘급락’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삐아(30.00%)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9.79%)다. 2004년 설립된 색조 화장품 업체 삐아는 지난 25일 스팩합병 방식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로나19와 중국 소비 위축으로 오랜 기간 소외됐던 화장품 관련 주들이 리오프닝 효과로 강세를 띠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아모레퍼시픽(8.72%), LG생활건강(5.93%), 씨앤씨인터내셔널(1.68%), 코스맥스(3.8%), 에이피알(5.19%), 아모레G(4.02%), 토니모리(12.86%), 아모레퍼시픽우(7.14%) 등도 강세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와 CNGR 홍콩 홍창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발행 규모는 약 700

Naver Blog

블루 아카이브 x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T 콜라보 실시 외

블루 아카이브 x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T 콜라보 넥슨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와 인기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T’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콜라보로 이벤트 스토리 ‘어떤 과학의 청춘기록’이 추가된다. 샬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선생님이 다른 세계에서 온 미사카 미코토 등 학생들이 폐허에 쓰러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주기 위해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이벤트 스토리의 첫 번째 챕터 ‘73번 도로 뒤’를 완료하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T 인기 캐릭터 ‘사텐 루이코’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콜라보 학생 ‘미사카 미코토’, ‘쇼쿠호 미사키’ 모집도 진행한다. 미사카 미코토는 블루 아카이브에서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추가된다. 쇼쿠호 미사키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선보인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길드 전쟁 콘텐츠 '거점전'을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길드 전쟁 콘텐츠 ‘거점전’ 개편 펄어비스는 PC온라인 대

Naver Blog

은둔형 외톨이에서 은둔 고수로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 “남들도 다 참고 사는데 왜 너만 그러냐?” 스스로를 ‘은든 고수‘라 소개하는 김초롱씨(29)는 가족과 주변의 이런 말에 자책을 많이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약 8년간을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다. 유승규(29)씨도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학창 시절 성적과 커져가는 두려움에 5년을 방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은둔 고수’들은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청년 실업으로 힘겨운 은둔의 삶을 보내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국민일보와 G’L학교밖청소년연구소는 2019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청년 사회경제실태조사 데이터에 기반해 국내 은둔형 외톨이의 규모를 13만여 명으로 추산했다.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던 초롱씨는 은둔형 외톨이들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들에게 스스로 설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승규씨도 부모님들이 은둔하고 있는 자녀의 문제를 숨길수록

Naver Blog

남편 죽음 8개월 만에 받은 사과‥"이주노동자는 목숨 값도 차별"

열악한 여건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산업재해의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MBC가 어제부터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국내의 이주노동자들이 늘면서 산재로 다치는 것뿐 아니라 목숨을 잃는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이 제대로 배상을 받지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병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에 일하러 떠났던 남편은 베트남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7월 충북 청주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중 25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겁니다. 유족이 된 아내에게 회사 입장이 전달됐습니다. [레티화/베트남 이주 노동자 유가족] "(회사의) 베트남 사람에게 연락이 왔어요. 1억 5천만 원에서 1억 7천만 원으로 보상해 주겠다. 조건은 소송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끝내자‥" 사고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중대재해'로 수사를 받게 된 회사가 합의를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사과는 없었습니다. 이대로 매듭지을 수 없었던 아내는 한국으로 날아왔습니다. 한국의 노동조합의

Naver Blog

집 팔아 연금 넣으면 양도소득세 깎아준다

정부, 고령층 富의 순환 유도 ISA 통합·1인1계좌 해제 추진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집을 팔고 그 차액을 연금으로 부으면 양도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령층에 고여 있는 자산을 유동화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서 정부가 고안한 정책이다. 또한 유형별로 구분돼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통합을 추진하고 1인 1계좌 제한도 푼다. 은퇴한 이들의 소득 공백을 메워주기 위해 국민연금 조기 수급에 대한 검토에도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부동산 연금화 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부분이다. 부부 합산 1주택 이하인 기초연금 수급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토지·건물을 팔고 그 차액을 연금계좌에 납입할 경우 세제 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연금계좌 납입액에 대해 1억원 한도로 양도세 부담을

Naver Blog

협치 실마리' 與野 이태원법 수정 합의

오늘 본회의서 처리하기로 與 독소조항 삭제 野가 수용 거부권 행사 석 달 만에…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오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정과 관련한 여야 합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했던 이태원 참사를 재조사하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장 15개월 동안 활동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일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수정 가능성이 언급된 지 이틀 만에 협치의 물꼬가 트인 셈이다. 해당 특별법은 지난 1월 야권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되돌아왔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특별조사위원회 의장 1인을 여야가 협의해 정하고, 그 외 위원 8명은

Naver Blog

핵심광물 탈중국 애써도 모자랄 판에 … 희토류 수입 3년새 3배 폭증

중국산 의존도 61%로 늘어 향후 수출통제 땐 속수무책 반도체·배터리기업 전전긍긍 광물안보 파트너십 확대 시급 기로에 선 공급망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해당 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광물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광물 수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의 경우 중국의 수출 통제가 가속화할 때마다 대규모 피해를 입을 수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희토류 5종에 대한 한국의 대(對)중국 수입 의존도는 61.2%로 집계됐다. 2018년 49.5%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희토류 5종은 영구자석 제조에 사용하는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터븀과 반도체 연마제 제조 광물인 세륨, 란탄을 일컫는다. 이들 자원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공급하는 비중이 75%에 달한다. 중국발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 반도체를 비롯해 한국 핵심산업에 비상등이 켜지는 까닭이다. 중국이 세계 시장에서 최대 공급자 역할을 맡고 있는

Naver Blog

ISA 납입한도 두배 늘리고 국민연금 일부 조기수령 추진

정부 사회이동성 개선안 은퇴자 소득공백기 대처 쉽게 현재 수령액 전체만 미리 받아 남편 출산휴가 10일→20일 정부가 고령층의 자산 매각을 유도하고 금융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부(富)의 움직임을 촉진해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도와 계층 이동을 쉽게 해주기 위해서다. 정책 명칭을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으로 명명한 배경에도 이러한 의도가 반영됐다. 자산이 고령층에 집중되는 정도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계자산 중 60세 이상의 자산 비중은 37.3%에 달했다. 20·30대(22.9%)보다 15%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다. 20·30대 비중이 24.7%, 60세 이상은 35.1%였던 2019년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에 정부가 자산 이동을 꾀하기 위해 이번 방안의 일환으로 내놓은 것이 부동산 연금화 촉진세제다.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장기 보유 주택을 팔고 차액을 연금으로 부으면 세금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세제 지원은 노인 빈

Naver Blog

가구당 최대 100만원 지급 국세청, 자녀장려금 접수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장려금을 신청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이다. 올해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63만가구 늘어난 390만가구다. 금액은 전년 대비 6427억원 증가한 4조234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09만원 수준이다. 이 중 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은 115만가구, 금액은 1조1892억원이다. 전년(57만가구·5632억원)의 2배 이상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자녀장려금 규모가 커진 것은 소득 기준과 최대 지급액 변동에 따른 결과다.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4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됐고, 최대 지급액도 자녀 1명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됐다. 신청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 여건을 심사해 오는 8월 말 제공한다

Naver Blog

알테쉬가 점령한 해외직구

中 태블릿·이어폰에 몰려 통계청 3월 온라인쇼핑동향 1분기 中 비중 57%로 최대 올해 1분기 집계된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직구)에서 중국 비중이 절반을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초저가 판매' 공세 탓에 중국 직구 열풍이 거세진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온라인 해외 직구액은 1조647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9384억원) 미국(3753억원) 유럽연합(1421억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1분기 온라인 해외 직구에서 중국 비율은 57%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해 1분기에는 40.5%였는데 1년 만에 16.5%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온라인 해외 직구는 주로 생활·자동차 용품(49.9%)과 컴퓨터·주변기기(72.7%)에서 늘었다. 의류·패션 관련 상품(-2.4%)은 줄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의류·패션 관련 상품(-26.4%)에서 감소했지

Naver Blog

트럼프 "한국은 부국, 우리가 왜 지키나"

방위비 분담금 증액 거론하며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또 압박 재선 성공땐 재협상 요구할 듯 [서울경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금액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 측의 비용 증액이 없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 도전에 나선 뒤 선거 과정에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 1기 때도 수차례 주한미군을 철수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그의 참모들의 증언을 통해 나왔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공개된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겠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불안정한 위치(precarious position)에 4만 명(실제는 2만 8500명)의 군인이 있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된다. 한국이 우리를 제대로 대우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거의 내지 않는다

Naver Blog

‘빚더미 공공기관’ 1년만에 차입금 300조 돌파

재무위험 14곳 294조→311조 에너지 요금 인상 억제 등 영향 장기보다 단기차입 증가폭 커 이자만 年 7조···하루 197억꼴 한전 본사.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같은 재무 위험 공공기관 14곳의 차입금이 300조 원을 돌파했다. 이들 기관의 1년 치 이자만 약 7조 원으로 하루에만 19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 재무 위험 공공기관 14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관의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이 311조 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1년 만에 17조 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들은 324개(산업은행·수출입은행·IBK기업은행 제외) 공공기관 차입금의 48.4%로 절반에 육박했다. 에너지 부문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높아진 원재료 구입비와 운영비를 차입금으로 메운 결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한전은 전력 공급 비용 조달 등에 사용한 9조 6000억 원을 포함해 최근 한 해 동안 차입금이 12조 6712

Naver Blog

"광기의 시대가 앗아간 아버지, 60년만에 되찾았죠

'아버지의 광시곡' 쓴 조성기 소설가 알코올 중독자였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박정희 정권'서 탄압 감춰진 아버지 진짜 모습 파헤쳐 /사진 제공=한길사 /사진 제공=한길사 [서울경제] “아버지의 시대가 ‘광기의 시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시대의 소설가’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조성기(74·사진)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남기기까지 육십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우리 시대의 소설가’를 비롯해 ‘우리 시대의 무당’, ‘우리 시대의 법정’ 등 ‘우리 시대의’ 시리즈를 망라했지만 정작 우리 시대의 아버지는 그에게 큰 숙제였다. 조 작가는 지난 달 30일 ‘아버지의 광시곡’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버지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다”며 " 오랫동안 저를 눌러왔던 두 개의 권위가 내려앉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두 개의 권위는 아버지와 그 시대다. 자전적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박정희 시대’다. 조 작가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당시 교사였던 아버지가 행방불명됐

Naver Blog

오펜하이머 순간

미국 핵무기 개발을 주도했다가 후회한 천재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스스로 판단해 적을 죽이는 ‘킬러 로봇’의 출현을 우려하는 과학자들의 모임에서 소환됐다.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자율무기시스템 관련 콘퍼런스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은 “지금이 우리 시대의 오펜하이머 순간”이라며 킬러 로봇의 규제 필요성을 역설했다. 190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오펜하이머는 1945년 세계 최초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계획’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나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핵 공격으로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죄책감에 빠져 수소폭탄 제조에 반대하는 등 반전 운동에 나섰다. ‘오펜하이머 순간(moment)’은 오펜하이머가 핵실험의 과학적 성공과 함께 최악의 재앙을 부른 ‘선택의 순간’에 처했었음을 빗댄 말로 보인다. 지난해 개봉된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7개 부문을 휩

Naver Blog

아 아버지를 왜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나

높이 올라갈수록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주어야 하는데 내가 너무 이상적인 생각을 하는 것인가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법인데 어려워 보이지만 결국 이치대로 흘러가더라 왜 자꾸 국민의 마음을 해치나 1을 1이라 하고 2를 2라 하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일인가 왜 국민과 대치를 하나 이것은 스스로를 자해하는 것이 아닌가 국민 국민 앞에서 왜 치면서 뒤에서는 결국 자신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결국 국민을 해치고 만다 이건 마치 자해 소동이 아닌가 결국 국민이 있어서 국가가 생기는 건데 정부에 바란다 마음에 굳어있는 것을 버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공정 공평한 결론에 이르기를 바란다 사람들의 마음이 만족스럽다면 그것보다 더 이로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Naver Blog

야구 야외 레슨 해요

현재 장비가 없는 관계로 1:30분 1회 3.5만 원이고요 10회 35만 원이에요 장소는 인천 미추홀 승학공원이에요 그 외 장소는 키로당1천원이구요 나머지 부분은 협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010-9055-1180 문자나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rocinante_11, 출처 Unsplash

Naver Blog

노동절 양대노총 3만여 명 서울 광화문·국회 앞서 집회

노동절인 오늘(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단체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의 뜻을 이어간다며 정권 퇴진과 노동기본권 확대, 노조법 2조·3조 개정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한국노총도 오후 2시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주최 측 추산 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양대노총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 3천 명가량이 참가했습니다

Naver Blog

1분기 해외직구 중국 비중 57% '역대 최대

올해 1분기 해외 직접구매, 이른바 '직구' 항목에서 중국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6천476억원으로, 1년 전보다 9.4% 증가해 역대 1분기 중 최대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9천384억원, 미국 3천753억원, 유럽연합 1천421억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비중은 지난해 1분기 40.5%에서 올해 1분기 57.0%로 16.5%p 늘어났습니다.

Naver Blog

사다리차 타고 건물 진입해 체포…미 대학 반전 시위 격화

미국에서 가자 전쟁에 대한 반대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반전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뉴욕 컬럼비아대학에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사다리차를 동원해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건물에 진입해 5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건물 입구를 막아서자, 방패를 든 경찰들이 입구 대신 2층으로 접근합니다. 사다리차를 타고 창문을 통해 줄지어 건물 안으로 진입합니다. 잠시 뒤 등 뒤로 손이 묶인 학생들이 하나둘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50여 명이 체포돼 경찰 버스에 올랐습니다. 건물 밖에서는 경찰 진입에 항의하는 야유가 이어집니다. [시위대 : 부끄러운 줄 알아.]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학생 수십 명은, 이날 새벽 학교 건물을 기습 점거했습니다. 캠퍼스 시위 해산 요구에 불응한 학생들에 정학 처분이 내려지자, 실력 행사에 들어간 겁니다. 대학 측은 이들을 퇴학 조치하기로 하고 경찰에, 오는 17일까지 주둔해 달라고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

Naver Blog

중국 광둥성 고속도로 침하‥18대 추락·19명 사망

중국 광둥성에서 오늘 새벽 한 고속도로가 무너지면서 1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CCTV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전 2시10분쯤 광둥성 메이저우시와 다부현 사이 고속도로 노면 18m가 침하되면서 차량 18대가 구덩이로 추락했습니다.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고 3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ㅤ

Naver Blog

'결혼 해야 한다' 답변 점점 줄어…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니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종합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한 청소년이 지난 2017년 51%에서 6년 만에 39%로 줄었습니다. 또, 60%는 결혼을 하더라고 아이를 반드시 가질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의 비율이 2017년 이후 계속 줄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13세부터 24세 청소년 응답자의 38.5%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017년 51%, 2020년 39.1%에 이어 소폭 낮아진 수치입니다.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반드시 가질 필요는 없다'고 답한 비율은 2020년도 조사와 비슷한 60.1%였습니다. 청소년들의 가족관계, 친구관계, 학교생활 같은 일상은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뒤 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한 비율은 29.6%로 3년 전보다

Naver Blog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내일(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 다른 쟁점 법안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내일 처리가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수정에 합의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2022년 벌어진 이태원 참사 원인과 책임을 재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특조위는 의장 1명과 여야가 각각 동수로 추천하는 위원 8명 등 9명으로 구성되고 기본 1년, 최대 3달 연장해 활동하게 됩니다. 불송치·수사 중지 사건에 관한 조사와 압수수색영장 청구의뢰권한 등 여권이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했던 내용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은 지난 1월,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박주민/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이태원 유가족분들, 그리고 피해자 가족분들이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