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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손님 200g 공짜" 비계 삼겹살집 사과에도…누리꾼 부글

 "모든 손님 200g 공짜" 비계 삼겹살집 사과에도…누리꾼 부글

비계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된 제주 유명 흑돼지집 사장이 직접 등판해 사과글을 올렸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안녕하세요, 현재 이슈가 된 중문 돌담흑돼지 사장입니다"라는 글이 전날 오후 게재됐다.

이 글에서 자신을 최근 논란의 비계 삼겹살을 팔았던 가게 사장이라고 밝힌 김 모 씨는 "당시 상황, 이유, 사실관계 모두 떠나 비계 비율이 높았던 고기가 제공돼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제가 매장에 있었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손님과 이번 일로 인해 제주도 자영업자들에 '바가지' 이미지가 강해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앞으로 고기 선별 및 손질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비계 고기 글을 처음 올린 고객들에게 보상하고, "향후 1개월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오겹살 200g을 추가로 제공해드리겠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