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CEO 2인 특별강연 비누랩스 김한이·오픈놀 권인택 후배들에게 창업자 자질 강조 "가치 있는 일 목표로 창업을" 2일 열린 'K벤처 르네상스 포럼'에서는 대학생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인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의 김한이 대표와 코스닥 상장사인 취업·창업 플랫폼 '오픈놀'의 권인택 대표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강연에 나섰다. 2015년 설립된 10년 차 스타트업 비누랩스가 개발한 에브리타임은 국내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쓰는 국내 최대 대학 생활 플랫폼이다. 누적 715만명의 대학생이 가입해 시간표, 강의평, 시험 정보를 비롯한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는 "처음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를 비롯한 7개 대학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2013년 가입자 10만명을 넘기고, 2015년 수도권 20여 개 대학에서 쓰게 되면서 동아리처럼 운영되던 조직을 법인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공 비결에 대해 그는 "서비스로 돈을 벌려고 시작한 게 아니라 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