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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동남아 상황...태국선 사망자 속출/체감기온 50 육박에 긴급 휴교까지, 올 여름 우리나라는?

 펄펄 끓는 동남아 상황...태국선 사망자 속출/체감기온 50 육박에 긴급 휴교까지, 올 여름 우리나라는?

때 이른 폭염이 동남아시아를 덮친 가운데 미얀마는 지난달 28일 최고 기온 48.2도를 기록해 역대 4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미얀마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미얀마 중부 마궤주 차우크 지역에서 최고 기온 48.2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56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4월 중 가장 높은 온도입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도 폭염 피해가 잇따르며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세계 기상기구(WMO)는 지난달 19일 [지구 기후의 상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도 폭염이 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적색 경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온실가스 방출량이 줄지 않았고, 지면과 해수면 온도가 여전히 오르고 있으며 특히 빙하의 녹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을 원인으로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올 여름 폭염 피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