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저비용항공사 승무원들 집단병가 회사 처우에 불만품고 스마트폰도 꺼 국영항공사에서 타타 인수후 임금·처우 불만확산 이틀새 86편 무더기 결항하자 고객들 불만폭발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사진 [사진출처=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인도의 한 저비용 항공사에서 회사에 불만을 품은 기내 승무원 300여명이 집단으로 병가를 내고 스마트폰을 끄는 바람에 국내외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객과 누리꾼들은 "집단병가를 낸 승무원들을 집단해고하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8일 타임스오브인디아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Air India Express)의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 86편 이상이 항공사 승무원들이 대규모 ‘병가’에 들어간 후 7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대거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월요일 저녁부터 몇몇 기내 승무원이 아프다고 보고하기 시작했고 객실 승무원이 충분하지 않아 고치, 코지코드(옛 캘리컷), 방갈로르를 포함한 여러 공항에서 다수의 항공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