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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둘 10hit, Armatus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는 매일 같이 들려오는 것 같네요. 게임을 더 개선하고 나아지게 하는 것에 힘써도 모자랄 판에 자꾸 변명만 하는 것은, 악의적인 비난받고 있다는 글을 볼 때마다 참 속 터집니다. 그냥 못 만든 것을 말이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재미있으면 결국 합니다 뭐가 어떻든 간에요... 재미가 없으니 다른 트집을 잡는 겁니다. 이거라도 아니었으면 그래도 더 하지 않았을까? 하는 관심 때문에 오는 트집과 비난인 것이죠. 재미만 있다면 캐릭터가 빻았든 뭐든 참고하겠지요. 재미 원툴 게임이라는 극찬을 들으면서 말이죠. 뭐가 되었든,, 어쩌다 보니 오늘 게임도 슈팅 게임 두 가지인데... 상당히 폭력적인 느낌의 작품과, 익숙한 로그라이트 형식의 작품입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 dollo가 제작한 FPS 게임 10hit입니다. 공식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여러모로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비율이 똑바로 맞지도 않는 거지 같은 이상한 고전 느낌의 비주얼 컨셉부터 시작해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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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한밤 첫인상 주저리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제 인생 최고의 MMORPG는 와우인 것을 부정하긴 힘들지요. 매일같이 계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계속 새로운 확팩이 나오면 1시즌 정도는 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번에도 하게 되는군요. 와우는 매번 괜찮은 평가를 받은 신규 콘텐츠가 있으면 다음 확팩까지 유지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이전과 유사한 콘텐츠들이긴 합니다. 새로운 사냥감 시스템이라던가 기타 여러 귀찮은 것들이 생겼는데, 이건 아마 다음 확팩에선 못 보지 않을까... 그거 빼고는 솔직히 콘텐츠 자체는 비슷합니다. 아직 1시즌도 안 열린 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그냥 다른 던전과 레이드일 뿐인 거구요. 구렁도 여전하고. 사실 이번 확팩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2가지입니다. 애드온 개편과 편해진 형상변환 시스템이죠. 형상변환 방식이 무지하게 편해졌습니다. 기존에는 장비 아이템 자체에다가 형상 변환을 해야 했기 때문에 아이템을 바꿀 때마다 돈이 들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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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ost and Found Co.

장르 혼합은 정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두 가지의 장르를 섞었다가, 두 장르 팬들이 모두가 각자 이건 좀 애매한데 싶은 애매한 것들의 조합이 될 수 있거든요. 잘 맞는 장르끼리 조합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식으로 장르를 섞을지가 매우 중요할 겁니다. 예를 들면 액션과 퍼즐을 섞는다고 한다면, 정말 잘 조절하지 않는 이상, 양쪽 모두에게 욕먹기 딱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장르 혼합된 작품에 대해서 대부분 게이머들의 눈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오늘 게임은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이라서 굳이 급하게 할 마음이 없다가, 마침할만한 데모들이 떨어져 가는 게 보이고, 이 작품이 압긍인 것 같길래 해보니까 음... 확실히 좀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숨은 그림 찾기만 하고 싶은데 뭘 자꾸 억지로 다른 것도 먹이는 느낌, 하지만 다행하게도 그 밸런스는 나쁘지 않게 잡은 느낌. 인디 게임 개발사 Bit Egg Inc.에서 제작한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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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Tower Lab

저는 타워 디펜스를 꽤 좋아했었습니다만, 딱 워크 유즈맵 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진짜 어지간한건 다 해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어떤 게임이 나와도 금방 흥이 식었었습니다. 한다해도 덱빌딩으로 나온다거나 좀 특이한 녀석들만 하는 편인데, 그래도 계속 조금 기대되는 것들이 있다면 물리작용 기반의 타워디펜스 입니다. 그렇다보니 국산 게임인 던전워페어가 비교적 제 취향에 맞았죠. 물론 그 작품도 물리효과를 이용한 타워가 주를 이룬다기 보다는 그냥 사이드로 존재하는 것이죠. 그정도만 해도 괜찮은데, 오늘 타워 디펜스는 애초에 적 체력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모든 것을 물리작용만으로 해결하는 타워디펜스군요. 꽤 제 취향의 작품이라는 소리겠죠. 인디 게임 개발팀 Play Tug Studio 에서 제작한 타워디펜스 게임 Tower Lab 이라는 작품입니다. 머리말에서도 이야기 했듯, 이 게임은 철저하게 물리적인 효과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그렇다보니 이 게임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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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Dice A Million, The Loopler

오늘 눈에 보이는 이슈는 두 가지군요. 결국 33원정대 측에서 자신들의 행위가 비난받자 화들짝 놀라서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소식인데... 이미 합의를 한 것으로 아는데... 합의하고 나서 소송 취하?... 그저 웃기네요. 임금 체불로 진정 넣으니, 돈 줄 테니 취하해 달라고 했다고 해서, 돈 받고 취하한다고 없는 사실이 되는 게 아닌데(ing)... 개발사가 몰랐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말이죠 사실이 어떻든 간에, 개인적으론 오히려 더 별로긴 하네요. 차라리 어디처럼 더 배짱이라도 부리지... 이미 이미지는 박아놨는데 말이죠. 다음으론 밸브 루트 박스에 대한 소식이군요. 솔직히 대통령 선거만큼이나, 스팀을 쓰는 이유는 제일 착한 놈,이라서가 아니라, 이것보다 좋은 놈이 없기 때문에 쓰는 겁니다. 스팀을 사랑해! 가 아니라, 스팀 말고는 죄다 인간 새끼가 없다는 느낌이죠. 그러니 당연히 스팀에서도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가 루트 박스입니다. 스팀 입장에선 이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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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Fading Echo

오늘은 역대급으로 피곤해서 힘들었군요... 다행히 평소와는 다르게 피곤해도 아프거나 편두통이 없어서 참 다행인데,,, 정말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자신 있는 저인데 이상하게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똑같이 자고.. 똑같이 일어나고 똑같이 생활하고 똑같은 밥 먹고 흠... 이상하게 먹던 것 먹었는데 소화 안되는 느낌이고.. 눈도 충혈되고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냥 오늘 좀 일찍 자면 뭐 괜찮아지겠지요. 하루아침에 이렇게까지 노화되었다고는 인정하기 싫다... 아냐 아침에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고 거지 같은 인터넷 결합상품 광고 전화 때문일 거야... 쿠팡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한 달 전부터 갑자기 진짜 너무 많이 전화가 오긴 합니다... 뭐 여하튼 오늘 게임은 인디에선 의외로 보기도 힘들고 만족스러운 것도 찾기 힘든 장르인데... 꽤 괜찮네요 다만 비주얼 때문에 흥행은 힘들겠지만.. 인디 게임 개발사 Emeteria에서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Emeteria라는 작품입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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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Darklord's Tower, The Melty Way

아직도 계속 저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때 쌓인 게임들을 쳐내는 중입니다. 오늘은 플랫포머 게임 두 가지 군요. 물론 세부 장르는 무척이나 다르지만... 픽셀아트 참 사랑합니다... 그나저나 픽몬이라고 펠월드보다 더한 놈이 등장했더군요. 펠월드도 문제였는데, 펠월드 보고 어? 저 정도도 괜찮다고? 싶은 개발사들이 몇몇 보이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닌텐도가 다 태클을 잘 걸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만은... 펠월드 때 보다 그 정도가 좀 심할 줄 몰랐군요. 게임 포맷을 따라 하는 거야, 일단 접어두고라도... 그냥 대놓고 디자인이 똑같은 게 보이더군요. 저건 아마 닌텐도에서 펠월드 보다 더 못살게 굴지 않을까... 뭐 여하튼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후딱 두 개 털고 갑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Mugigo에서 제작한 플랫포머 타워 디펜스 게임 Darklord's Tower (마왕의 탑)이라는 작품입니다. 킥스타터로 진행된 게임이네요. 우선... 픽셀아트가 무척 좋아 보여서 해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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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둘 Phonopolis , Outbound

항상 하는 말이지만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자유로운 클릭이 가능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유난히도 더 개연성, 핍진성이 걸려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생각해보면 고전 포켓몬 게임 처럼 탑다운 뷰에 타일 방식의 맵에서, 나무 하나가 길 막고 있다고 못지나가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되긴 하는데, 그건 또 이해가 되니까 말이죠. 풀 3D 백뷰 같이 그래픽이 발전하면 분명히 픽셀아트때에는 신경 쓰지 않던 핍진성을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또 2D에서도 유난히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에서 또 마찬가지 그런 발작 요소가 눈에 걸립니다. 스스로도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 제 취향에서 가장 끝에 있는게 러스티 레이크사의 게임들이고 말이죠...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갈만한 퍼즐 구성이라면 그래도 하고 싶은데...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근데 오늘 해본 한개는 꽤 괜찮네요. 단독으로 다룰까 하다가 너무 데모 분량이 짧아서... 개발사가...헐... Amanita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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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Thank You For Your Application

오늘 게임은 전형적인 체크 게임... 그러니까 페이퍼 플리즈 같은 작품입니다. 음 솔직히 이런 장르 게임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조금 다른 요소가 믹스되었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물류 시뮬 게임은 차라리 괜찮았었습니다. 그것도 매번 송장 확인하고 분류하고 비교하고 했어야 했지만, 그래도 자동화가 어느 정도 되었고, 다른 요소들이 있었거든요. 페이퍼 플리즈처럼 철저하게 서류 심사 시뮬레이션으로 돌아가는 게임은 정말... 음. 뭐랄까 너무 일하는 느낌이 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은 시간 흐름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야만 적어도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서 조금 더 텍스트를 보고 몰입할 시간을 주니까요. 근대 대부분은 타임 어택 요소까지 들어가 있죠.. 몰입형이니까 당연하긴 한데.. 그러면 너무 캐릭터성이 죽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인디 게임 개발사 IceLemonTea Studio에서 제작한 서류 심사 시뮬레이션 게임 Thank You For Your A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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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맛보기 Slay the Spire 2

솔직히 말해서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첫날부터 압긍 96%에 동접 40만이 넘는 게임을 다루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하죠. 거기다가 심지어 저는 글을 쓰게 된다면 아마도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글을 적게 될 테니까요. 하지만 미리 말씀드립니다마는, 제대로 글을 읽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지. 게임이 재미없거나, 못 만들었다는 소리가 너무나도 당연히 아닙니다. 인디 덱빌딩 계에 조상님 같은 작품이고, 여전히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입니다. 여전히 훌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여전히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에 푸념들이 늘어나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무척이나 많고 따로 글을 쓸까 싶었을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이 게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상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돈을 벌었을 정도로 흥행한 소규모 인디 게임 개발사가, 어째서 후속작을 AAA 게임 개발사들처럼 완벽하게 안전한 자가복제형 후속작을 만드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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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Scritchy Scratchy, MMO 98

저는 방치형이나 클릭커 장르의 게임을 썩 좋아하진 않는 것을 자주 이야기했었죠. 까놓고 말해서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고, 그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나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시간 때우는 것처럼 느껴져서입니다. 취향이라는 것은 각자 다르니 존중해야겠지요. 여하튼 오늘 게임들은 스팀 게임 페이지를 좀 대충 봐서인지... 다른 장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쪽 장르다? 싶은 작품 두 가지군요. 물론 썩 추천할 만한 것인지 아닌지는... 이 장르를 그다지 즐기지 않으니 판단은 잘 못하겠습니다만은,,, 나름 컨셉이 개성 있는 것들이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Lunch Money Games에서 제작한... 클릭커 게임 Scritchy Scratchy라는 작품입니다. 클릭커 라고 하기에는 순수하게 광클 하는 방식은 아니긴 하지만, 포맷 자체는 맞습니다. 컨셉이 복권 긁기입니다.. 뭔가 다른게 있을 줄 알았는데, 순수하게 클릭커 장르 그대로, 처음에는 접시를 닦으며 본업으로 일을 하다가, 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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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Romestead

저는 샌드박스 크래프팅 게임을 그다지 기대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주 한 이야기라 이제 머리말에 다시 이야기하는 것조차 지루하군요. 가장 큰 이유는, 샌드박스 크래프팅 게임이라면 그래도 오픈월드에, 생활?에 더 적합한 게임이니, 그 부분에서 다른 오픈월드 게임에 비해서 더 나은 디테일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몰입형 시뮬레이션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그러길 바라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게임은 이 장르에 있어서는 꽤 마음에 드는군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을 뿐, 이 장르에서는 정말 드물고 찜 할만한 작품 같네요. 인디 게임 개발사 Beartwigs에서 제작한 오픈월드 샌드박스 액션 게임 Romestead 라는 작품입니다. 음... 기본적으로는 샌드박스 크래프팅 게임이라고 해야 하지만, 거기에 조금 더 액션과 레이드, RPG 요소를 섞은 작품입니다. 솔직히 그런 작품이 전에 없었던 것은 아니고 꽤 이름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오늘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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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Gambonanza

음... 저는 보드 게임 좋아합니다. 그리고 클래식 보드게임(바둑, 장기, 체스 등)도 좋아 합... 아니 좋아했었습니다. 왜 과거형이냐 하면은...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를 때는 좋아했었습니다. 특히나 간단한 클래식 보드게임은 더 좋아했었던지라 특히나 고누(특히 호박고누) 같은 것을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여하튼 이런 것들을 안 하게 된 이유는 어느 정도 나이 먹으면서 아, 내가 엄청나게 머리가 나쁘구나라는 것을 인식 하면서였지요. 뭐 그래도 여전히 퍼즐 게임은 좋아하는 이유는, 적어도 다른 사람과 대전을 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것일까요? 뭐가 되었든 그런 추억이 있다 보니 좀 특이한 보드 게임 보면 항상 끌리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현대적인 게임 장르와 믹스되면 더더욱 그렇겠죠. 오늘은 체스 형식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Blukulélé 에서 제작한 Gambonanza 라고 하는 로그라이트 퍼즐 게임입니다. 머리말에서 이야기했듯 체스 방식을 이용한 게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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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Everything is Crab: The Animal Evolution Roguelite

6년간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나서 후기?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을 좀 적어보다가... 아무 개인적이라서 결국에 발행은 누르지 못했군요. 군대 이야기처럼 남이 고생한 이야기 늘어놓는 게 뭐 좋겠습니까만 은.... 저는 가능하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이야기만 나누는 것을 지양하려고 합니다. 근데 나이 먹다 보니 항상 주변인들은 좀 바뀌어가더군요. 언제 까지고 맛있는 맛집, 재미있는 게임, 즐거웠던 일 이야기하면서 떠드는 게 좋은데 말이죠. 여하튼 오늘은... 여전히 스팀 넥스트 페스트입니다. 여전히 받아둔 게 너무나도 많은데... 데모가 얼마나 내려갈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오늘 게임은 압긍인 녀석인데... 개인적으론 흐응..? 하는 작품이긴 합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Odd Dreams Digital 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Everything is Crab: The Animal Evolution Roguelite... 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이름 긴 것을 싫어하는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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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Stoplights, Port Authority

계속해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들을 둘러봅니다. 흠... 제가 아무래도 시뮬레이션 쪽을 좋아하다 보니, 오늘 소개하는 이 게임들처럼 물류 관련,,, 을 꽤 좋아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동화에 연관된 장르이기도 하고, 물론 하나는 그런 줄 알았지만 아닌 작품도 있긴 했다만... 여하튼, 어떤 무질서를 자동화하는 것을 꽤나 매력적인 일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하던 일도 보통 그런 일이었고 말이죠. 그래서 사실 저는 게임 개발보다도 차라리 엔진 개발이 더 맞는 사람일 거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고전 게임들은 직접 그러기도 했었는데.. (뭐 대단한 건 아니었다.), 와우를 해도 애드온 만들기를 더 좋아했었으니... 뭐, 뭐가 되었든. 오늘의 게임 인디 게임 개발사 NFold Games에서 제작한 항구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 Port Authority이라는 작품입니다. 음... 처음에는 오! 하면서 약간의 기대감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수동적인 게임입니다. 어느 정도 자동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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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퍼즐 게임 둘 What Surrounds Us, AiliA

계속해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진행 중입니다. 음 오늘 했던 것들은 죄다 단독으로 다루긴 좀 그래서 묶어야 하는데, 장르끼리 묶을만한 게 없어서 이전 녹화분과 포함해서 같이 퍼즐 두 개 소개하고 털기로 합니다. 최근 시기에 할 것들이 많습니다... 바이오해저드 신작은 굳이 블로그에서 소개하진 않아도 될 듯하고,,,, 와우도 새 확팩 나왔고, 3월에도 눈여겨보는 작품들이 꽤 많고... 최대한 녹화분 다 털면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까지 빠르게 치우는 것을 목적으로 해봅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IceToad Studio LLC 에서 제작한 퍼즐 게임 AiliA 라는 작품입니다. 음... 참 전형적인 퍼즐 게임입니다. 플레이한 것은 이제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는 녹화 폴더 안에 잠들어 있던 녀석이군요... 게임의 아이디어 자체는 흔한 것입니다. 스테이지에 거울이 있고, 그 거울에 비치는 공간은 여기와는 다른 차원?이라고 해야 하나,, 시간대라고 해야 하나, 한국어를 지원하지도 않고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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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맛보기 마라톤 Marathon

흐음... 익스트랙션 슈터는 그리 선호하진 않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콘텐츠가 있으면 내 취향에 맞겠다 싶은 구상은 많이 떠오르지만, 당연하게도 자신이 바라는 저격 포인트 취향의 게임은 찾기란 힘들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냥 비교적 내 취향에 맞기 힘든 장르,,,라고 생각하는 게 맞겠습니다. 뭐 물론 루트 슈터보단 익스트랙션 슈터가 낫긴 한데, 결국 둘 다 제 취향이 아닌데... 루트 슈터는 결국 RPG 요소가 들어가니 불릿 스펀지 때문에 버티기 힘들고, 익스트랙션 슈터는 그냥 동기부여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군요. 목적 없어도 뭔가 파밍하고 모우는 것을 좋아하던 오픈월드 크래프팅 콜렉션 게임 같은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익스트랙션 슈터를 해보고는 싶어 하지만 매번 PVP 요소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덕코프 때문에 신나게 아직도 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익스트랙션 슈터는 애초에 메이저 한 라이브 게임이 될 순 없지 않나 싶습니다. 심지어 유료로..? 당장에 타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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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Far Far West

음... 저는 정신없는 게임을 참 싫어합니다. 그렇다 보니 액션 게임을 좋아하지만, 비교적 무게감이 있거나, 정신 사납지 않은 액션을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보통 오늘 소개하는 게임 같은 작품들을 참 취향에 맞진 않습니다만은... 뭐 다른 이유들도 있군요. 뭐가 되었든, 그러니까... 이 정신없는 액션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시리어스 샘이나 EDF 같은 거 말하는 겁니다. 진짜 뭐랄까 뇌 빼고 하는 그런 정신없는 액션 게임...? 동기부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저런 게임들은...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장르는 수요가 꽤 있거든요.. 특히나 그게 협동 태그가 들어가면 더더욱 말이죠. 거기다가 더욱이 저는 같이할 사람이 없으니 더더욱 이 장르와는 멀어지는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Evil Raptor에서 제작한 PVE 협동 슈팅 게임 Far Far West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이 개발사의 전작(Pumpkin Jack)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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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Windrose

오늘은 제가 참으로 싫어하면서도 내가 능력만 되면 만들고 싶은 그런 장르군요. 우선 오늘 게임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저는 유난히 무엇인가를 평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향에 대한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 평가) 할 때 적어도 이 장르라면 적어도 이 태그(소재) 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 줘야지,라고 하는 극히 개인적인 선이 있습니다. 그것을 충족하지 못할 때 극도의 발작 버튼이 눌리게 됩니다. 특히나 그게 이 장르 게임에 심합니다. 예를 들면 "선택지", "분기"를 강조하는 게임 주제에, 가장 중요한 연출에 그냥 선택지 없이 드라마처럼 진행하면 될 것을, 굳이 선택지를 넣었는데 선택지가 단 한 개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분기와 선택지를 강조하는 게임일 수가 있는 것이죠? 나로선 그 선택지를 누를 마음도 딱히 안 들던데 말이죠. 저로서는 그 발작 버튼 때문에 그 게임을 좋게 평가 못하겠더군요. 적어도 자신들이 내세우는 강점에 대한 부분은 최소한에 이 정도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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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인디 게임 Vampire Crawlers: The Turbo Wildcard from Vampire Survivors

음...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시작되었고 진짜 무지하게 많은 게임들이 쏟아집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찜 해 둔 것 중 체험판이 추가되었다고 어마어마한 이메일들이 와 있더군요. 그중에서 일단 먼저 눈이 가는 건 아무래도... 뱀서 후속작이죠.... 이번에는 고전 던전 크롤러 느낌의 덱빌딩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 작품도 정말이지 B급 감성으로 의도적으로 로우 퀄리티에 친절하지 않은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의도적인 엉성함, 불친절함,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마는,..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싸게 출시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또 크게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깔게 하나쯤은 있군요. 인디 게임 개발자 poncle가 제작한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Vampire Crawlers: The Turbo Wildcard from Vampire Survivors 라고 하는 무지하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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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Insider Trading

아마 알케론은 안 할 겁니다. 지난 베타 때 진짜 너무 끔찍했던지라(항상 그렇듯 재미없다는 소리가 아님, 생에 손꼽을 만큼 최악의 조작감이었음) 블로그에 글이 남아 있을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없는 것을 봐선 도저히 쓸 엄두가 안 났었던 것 같군요... 전 블리자드 개발자~라는 소개로 알려지는 게임들 중에서 괜찮았던 것이 하나도 없기도 했고... 괜히 다뤄서 어그로 끄는 것보다는 그냥 스킵 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오늘 게임도...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기보다는 항상 제가 좋아하는 개성 넘치는 작품이군요. 어떻게 보면 발라트로 같은 느낌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이 뒤틀어놔가지고 꼭 그렇지는 않고 많이 신선한 작품입니다. 다만 너무 신선하다 보니 게임 밸런스가 좀 아쉽긴 한데,.. 인디 게임 개발자 Naiive 가 제작한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입니다. 다만 컨셉이 주식 거래라는 것인데... 얼마 전의 꽤 흥행했던 주식 관련 게임 같은 것을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진짜 순수하게 컨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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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퍼즐 게임 HER TREES : PUZZLE DREAM

저는... 퍼즐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마는, 퍼즐 장르 내부에서도 취향으로 구분하자면 비교적 논리 퍼즐에 치우쳐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여러 번 설명했지만, 이제 와서 좀 돌이켜 보자면,,, 뭐랄까 어릴 때 했던 IQ 테스트에서 보았던 것만 같은 퍼즐 게임을 무지하게 못합니다. 어려운 것을 궁리하고 푸는 것을 좋아하지만, 넌센스 퍼즐과 같은 것들은 납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도저히 취향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말하듯 러스티 레이크 사의 게임을 정말이지 끔찍하게도 두려워하죠. 다시 말하자면 스스로 머리가 나쁘고 단순한 사고만 반복하는 것에 익숙해진 자신을 인정하기 싫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논리 퍼즐들은 그 과정이나 기믹을 공식이나 노하우들을 외울 수라도 있지... 아마도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 Stone가 제작한 퍼즐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전체 게임 진행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처럼 진행되지만, 아주 가볍게 월드맵처럼 구성되어 있을 뿐이지, 결국에 진행하는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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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Zap Colony

계속해서 새로 올라온 데모들을 털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독으로 다룰만한 꽤 할만한 작품들은 따로 다루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 작품도 그러한 것인데... 한국어 미지원이라 아쉽긴 하지만, 언어가 딱히 필요 없기도 하고 미니 메트로를 다른 장르와 믹스한 것이 좀 독특해 보여서 해본 작품이군요. 미니메트로에 비해서 밸런스나 구성이 잘 다듬어진 것은 아니지만, 꽤나 잘 벤치마크하면서도 장르를 혼합한 게 마음에 드네요. 이걸 참고해서 더 다른 것들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인디 게임 개발사 Sceptic Dog에서 제작한 미니멀 타워디펜스 게임 Zap Colony입니다. 머리말에서 이야기했듯, 기본적인 포맷은 완전히 미니 메트로입니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교통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해 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것이죠. 기존에 손님이 어딘가에서 어딘가로 가는 것이었다면, 이 게임은 어딘가에 외계인이 땅을 뚫고 튀어나와 공격 지점을 생성하고, 우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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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GIMMIKO, Echoes of Mystralia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이 다가오는군요. 하지만 미리부터 공개되는 게임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전부터 계속 쌓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대충 일단 묶을 수 있는 것들부터 빠르게 쳐내고 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로그 라이트 액션입니다마는... 어지간해선 한국어 지원 안 하는 것들은 제외하고 진행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데모지만 평가가 있길래 해본 것과, 주사위 컨셉 액션 로그라이트가 보여서 해본 것 두 가지인데... 흠... 뭐 항상 그렇듯 묶어서 올리는 게임 들은 찜 까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들이긴 합니다마는, 최대한 빠르게 두 개씩 묶어서 빠르게 훑어보고 갑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Borealys Games에서 제작한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Echoes of Mystralia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정말 전형적인 하데스 같은 작품이죠. 솔직히 이 작품만 하나로 다루고 싶었는데,, 너무 나쁜 말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서 대충 텁니다... 가장 정떨어진 부분이 뭐냐면 트윈 스틱 액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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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DiceVaders

와... 이 개발사는 계속 훌륭하군요. 게임 비주얼과 제목을 보자마자 아 스타 베이더 만든 개발 사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맞네요. 전작도 압긍이었는데 아마도 이번 작품도 압긍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작품은 아직까지도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발라트로 라이크라고 해야겠습니다만은, 발라트로의 맛을 꼭 덱빌딩 장르 같은 형태가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듯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저번의 요리하는 게임은 솔직히 발라트로의 맛은 전혀 느끼지 못했었거든요. 근대 이번 작품은 오... 훌륭하고, 발라트로의 맛을 자신들만의 배경과 개성으로 잘 뒤틀었군요. 캐나다의 인디 게임 개발사 Pengonauts에서 제작한... 이걸 어떤 장르로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DiceVaders라는 작품으로, 여하튼 매 턴마다 목표된 점수를 뻥튀기해서 맞춰야 하는 발라트로 같은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덱빌딩은 아니지만, 결국 이리저리 뒤틀었을 뿐 덱빌딩과 유사한 느낌이긴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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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맛보기 33 Immortals

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진짜 여독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딱히 시차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차를 오래 타고 있으면 진짜 힘듭니다... 비위가 심하게 좋지 않은 터라, 멀미가 참 심하기도 하고... 잠자리가 바뀌면 잘 못 자기도 하고, 정말 어지간히 힘들어서 아마 며칠은 죽은 듯 지내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이 게임... 처음 에픽 독점으로 나왔을 때 솔직히 해보고 싶었지만 에픽 독점을 굳이?라는 생각으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제대로 굴러가긴 할까라는 생각이 있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번에 해봤는데... 음.. 확실히 많이 힘들 것 같은 작품일 것 같네요. 오래 한 것도 아니고 데모 버전(1시간 제한 플레이)만 하고 쓴 것이라 당연히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사 Thunder Lotus에서 제작한 액션 로그라이트 협동 게임 33 Immortals 이라는 작품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3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세션에서 다 같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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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퍼즐 게임 CiniCross

아마도 이 글도 설 비축분으로 올라가지 싶군요. 저는 항상 퍼즐을 좋아합니다. 특히나 새로운 퍼즐이 보이면 더 좋아하죠. 항상 저는 비교적 실시간보다는 턴제를 더 선호합니다. 다만 웃기게도 제가 만족한 턴제 게임이 더 적긴 하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워낙 턴제를 좋아하다 보니, 익숙하고 정형화된 턴제 게임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선호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결과적으론 턴제를 나쁘게만 보는 것처럼 된 것이죠. 결국에 정형화된 턴제보다는 차라리 액션이 조금 더 하는 맛이 느껴져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재미가 없더라도 뭔가 새로운 방식의 턴제 게임 방식이 보이면 항상 즐겁죠. 그렇다 보니 턴제와 실시간은 어지간해선 구분해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가끔 그것을 조합해서 괜찮은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 Hydrobates 가 제작한 로그라이트 노모그램(피크로스, 네모로직)입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노노그램을 시간제한과, RPG 요소를 더해서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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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Arms of God, VOID DIVER: Escape from the Abyss

아마도 이 글은 설날 때 올라갈 비축분이 될 듯하군요. 이번 설까지는 가던 데로 가겠지만... 아마도 다음 명절 때부터는 좀 넉넉하게 갔다가 돌아오지 않을까 싶군요. 매번 타이트하게 내려가고 올라오는 것을 예약을 했었는데. 매번 느끼는 귀성길은 정말 고된 여정입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각 잡고 KTX를 예약해 보려고 했는데, 10분 만에 전부 매진되더군요... 명절 앞뒤로 하나씩 더 본가에 머물다가 가면 그래도 좀 예약하기도 쉽고,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스만 타면 멀미 때문인지 시간도 시간이지만 항상 두통으로 집에 가서 고생해서 참 힘들어요... 인디 게임 개발사 STUDIO NEMO에서 제작한 VOID DIVER: Escape from the Abyss라고 하는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입니다만... 일단 이전까지 보던 익스트랙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개발사 스스로 이걸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좀 경험적으로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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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디 게임 Cartapli : Fold Quest

계속해서 Jungle Game Lab 게임들을 다루기로 합니다. 솔직히 큰 기대 없었는데 이번 기수 작품들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쉽게도 성격이 성격인지라 죄다 무료에 짧은 게임이라는 게 아쉽지만, 확실히 단순히 벤치마킹보다는 자신들이 만든 것을 만드는 것이 보일 때 제 취향에 맞는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그저 대기업들이 하듯 똑같은 게임으로 파이만 뺏어가려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이 개발팀들이 각자 배운 것을 잘 살려 제대로 된 개발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군요. 오늘도 꽤 아이디어가 괜찮은 작품입니다. 인디 게임 개발팀 ManduPod에서 제작한 종이접기 방식을 활용한 로그라이트 게임 Cartapli : Fold Quest라는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로그라이트 방식에다가 정이 접기를 활용한 전투를 넣은 것이 핵심입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별것 없긴 합니다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한다는 것만으로도 좋게 봐줄 만합니다. 기본적인 만듦새가 나쁘지도 않고요. 거기다가 적은 리소스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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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게임 둘 Last Flag, Highguard

제목을 조금 더 자극적으로 작성했다가... 너무 어그로가 끌릴 듯하여 수정했군요... 흠... 언젠가부터 한 생각이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어지간해선 AAA 게임 전용입니다. 대 자본을 투자하면 쿼드라플 AAAA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성공 못하는 것이 이 바닥이니까요. 하던 거 한다느니 소비자가 눈이 높다느니 개소리 이전에, 그냥 게임이 재미가 없거든요. 하지만 어떻게든 소비자 탓을 몰고 갑니다. 게임이 아무리 이상한 사상을 강요하던 이상한 추문이 돌건 간에 재밌으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진짜 무조건 성공합니다. 게임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재미가 없거나, 감당을 못하거나. 후자의 경우 때문에 라이브 서비스는 어지간해선 AAA 아니면 힘듭니다(서버 문제건 핵 문제건). 그래서 제가 인디 게임에서 비동기 멀티가 그렇게 더 대중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신규 IP, 대전 게임은 성공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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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Mewgenics

맥밀런의 신작이군요... 에드먼드 맥밀런의 게임들은 단 한 번도 제 취향이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진짜 어지간해선 비주얼 연출이 나빠도 게임성이 좋으면 즐길 수 있겠으나, 와 진짜 비주얼 취향이 극단적으로 갈리면 아무리 게임이 재밌어도 몰입할 수 없는 경지가 있구나 싶은 개발자가 바로 에드먼드 맥밀런이라는 인물이죠...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게임 개발을 해 오신 분이시지만, 일반적인 게이머들도 알만한 녀석으로는 슈퍼 미트 보이와,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가 있을 겁니다... 이 두 개만 해도 바로 특징이 잡히지요? 정말 제가 몰입하기 힘들어하는 비주얼 연출을 매번 고집하시는 특이 취향의 개발자이십니다. 그리고 이게 인디의 감성이기도 합니다.. 철저하게 자신이 보고 싶어하고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을 표출하는 것이 바로 인디니까요... 당장 저만해도 내가 재밌는 것을 만들고 싶은 것이니까요.... 근대 이 양반은 볼 때마다 진짜 변태 같다는 생각만 들지요. 덕분에 이 게임도 솔직히 하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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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REPLACED

오늘 이 게임을 보니 또 한 번 더 라스트 나이트가 떠오르는군요. 찜한 날짜를 보니 2018년... 뭐. 더 한 것도 있지요. 리틀 데빌 인사이드... 이건 2015년... 저는 이 작품들 생각하면 너무 늦게 나오는 거라서 이상하게 나오면 어쩌다 걱정보다도, 와 저렇게 오래 개발할 수 있는 여유가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물론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오늘 게임은 전에 말했던 더 라스트 나이트처럼 끝내주는 픽셀아트 스타일의 3D 게임인데... 라스트 나이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진짜 비교조차 가능한 게임이 없었는데 10년 동안 비슷한 게임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이제 더 라스트 나이트가 나와도 그렇게까지 엄청 개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국산으로도 엄청 괜찮은 녀석(안녕서울)이 있었으니까 말이죠... 폴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Sad Cat Studios에서 제작한 사이드뷰 액션 어드벤처 게임 REPLACED라는 작품입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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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Lone Chef, Being and Becoming

며칠 너무 괜찮은 게임이 많았고 아직도 받아둔 것 중에 괜찮은 것들이 많이 보이지만, 녹화분 쌓인 것도 많고 비축분도 필요하기에, 우선 쌓인 녹화분부터 다시 좀 털다가 다시 추천할 만한 것을 다루기로 합니다. 오늘은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플랫포머 게임 중에서도 저는 개복치 스타일을 참 싫어합니다. 누군가 처음에 그렇게 만든 것은 이해하지만 이제 와서 고작 적에게 닿았다고 체력이 다는 방식을 누가 좋아하나.. 싶은데 아직까지도 많은 플랫포머 액션 게임들은 적에게 닿기만 해도 체력이 엄청나게 달지요... 개인적으로 참 싫어합니다. 차라리 게임이 조금 더 어려운 게 낫지... 오늘 컨디션이 썩 나쁘지 않기 때문에 짧게 두 개 소개하고 지나갑니다. 국내의 인디 게임 개발팀 Project Moreum Inc.에서 제작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 Lone Chef라는 작품입니다. 움... 전작을 제가 하고 블로그에 다룬 적이 있던 것 같군요. 이 게임을 하고 전작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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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Omelet You Cook

음... 우선 또 업보를 쌓을만한 말이겠지만 일단은 개인적인 분류 때문에 이 말은 하고 가야겠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 압긍의 작품이고...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없어서 하게 된 작품인데, 스팀 평가에 발라트로에 대한 언급을 참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분류하는 게 맞는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라트로 방식의 핵심은 점수 뻥튀기도 있지만, 도박이라는 강한 무작위성 컨셉에 점수 뻥튀기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발라트로 이전에 이미 있었던 방식이고, 발라트로로 너무 많이 유명해졌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 이전에 집주인이 너무 해 같은 방식의 작품도 그렇게 보면 발라트로랑 거의 같은 포맷이라고 볼 수 있죠. 조커 카드 개념이야, 슬더스 이전 부터도 있던 그냥 유물, 혹은 장비 개념에 지나지 않고... 오늘 게임은 도박도 아니고, 턴제도 아니고.. 물론 무작정 부정하는 건 아니고 발라트로와 같은 유사한 경험성을 가진 것은 맞지만, 일단 턴제의 차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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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디 게임 후기 D1AL-ogue

계속해서 Jungle Game Lab의 게임을 다루어야겠다 싶어서 하나 해봤는데 박수가 나오는군요.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참 어울려지지 않는 장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인 야겜을 너무 게임성을 좋게 만들어버리면, 오히려 H 신을 스킵하고 게임에 몰입하게 되고, 반대로 게임이 너무 별로면 게임이 너무 장애물처럼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로 진자 궁합 안 맞는 장르들이 있기 마련인데, 개인적으로 비주얼 노벨과 다른 장르를 섞을 때 그것을 또 한 번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저는 매일 같이 한 시간 이상 책을 보는 사람이다 보니 글에 더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미니 게임이 들어가면 맥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이것도 결국에 밸런스 잡기 나름인데... 국내의 크래프톤 산하의 Jungle Game Lab의 인디 게임 개발팀 CherryPicker에서 제작한 퍼즐이 가미된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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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Jackal

아케이드 스타일의 탑다운 액션... 은 그리 선호하진 않습니다. 이 인디 판에서 이런 거친 느낌의 개복치 탑다운 액션 장르는 핫 라인 마이애미가 먼저 떠오릅니다. 물론 그전에도 같은 장르의 게임은 있었겠지만 당장에 떠오르는 가장 알려진 스팀의 초창기 게임은 저거인 것 같네요. 당장 저 게임도 그랬지만... 이런 피 냄새나는 작품들 자체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보통 이 장르 게임들이 대부분 너무 똑같다는 것이 큽니다. 어떻게 표현하냐만 다르지 너무나 다 비슷하거든요. 결국 플랫포머 게임은 다 점프하는 거 똑같지 않냐?라고 하는 말과 그리 다를 바 없기도 합니다. 결국에 이게 하나의 장르를 형성한 것이니까요. 그냥 제가 이 장르를 선호하지 않으니 다 똑같이 보이는 것이겠지요. 인디 게임 개발사 Transhuman Design....에서 제작한 탑다운 액션 게임 Jackal라는 작품입니다. 개발사가... 솔댓(Soldat) 개발사네요..? 솔댓이 꽤나 인디 판에선 그래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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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디 게임 후기 EXE.CUTOR

흠... 어지간해선 하지 않겠지만, 어쩌다 보니 하게 되었군요. 어제 까진 쌓인 데모 오래된 것부터 쳐 냈지만, 오늘은 조금 더 최신으로 하나 또 쳐내기로 합니다. 아마도 저한테만 개발자가 권하진 않았을 겁니다마는... 그래도 메일로 소식이 왔으니 해보기로 합니다마는, 일단은 무료 게임이기 때문에 딱히 홍보는 아니군요. 딱히 다른 정식 게임의 사전 프롤로그 게임 같은 것도 아닌 것 같고... 재미를 떠나서 새롭거나 특이한 방식의 게임 기믹은 언제나 환영인 저에게는 안 해볼 이유가 없는 게임이군요. 최근에 갑자기 한국어 지원하는 인디 게임이 뭔가 많이 보여서 봤더니, 전부 크래프톤 산하의 Jungle Game Lab에서 제작된 게임이군요...? 결국 해볼 게임들이었던 것 같긴 합니다. 다른 게임들은 그냥 한대 묶어서 글 하나로 끝내지 싶지만 이건 성의를 봐서 그래도 조금은 더 길게 써봅니다마는, 항상 그렇듯 이제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일기 수준으로 정리하거나 분석하지 않고 한 번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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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Stranded: Alien Dawn, Adaptory

어제 이야기 한 것처럼 오래된 것부터 후딱 후딱 녹화분 털이를 2개씩 팍팍 해 나가기로 합니다. 너무 많이 쌓여서 감당이 안 될 정도라... 요즘은 하는 일도 있고, 너무 열심히 괜찮은 게임들만 소개해야지~라는 마음은 좀 죽이기로 합니다. 하다가 괜찮은 게 걸리는 것도 있겠지요. 오늘은 신작 하나와 구작입니다. 그래도 장르는 맞췄는데... 하나는 작년인가... 아마도 허블초이스로 받아 놨던 것 같은데. 이제 보니 개발자가 날랐군요. 뭐가 되었든 둘 다 특정 게임들의 카피 작들인데... 인디 게임 개발사 Stormcloak Games에서 제작한 개척 시뮬레이션 게임 Adaptory라는 작품입니다. 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형적인 ONI(옥시즌 낫 인클루디드) 카피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캐주얼한 비주얼이라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 ONI가 처음 얼리 액세스 출시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이 게임과 아무래도 너무나도 크게 비교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이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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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Dead Watch, Gretel & Hansel

너무 데모들이 많이 쌓여있어서 그냥 고르지 말고 가장 오래된 것부터 그냥 다 쳐내자는 심정으로 당분간 재미있을 확률은 매우 낮을 것 같습니다. 스팀에 한 페이지 이상 안한 게임이 쌓이니 진짜 너무 꼴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어지간하면 바탕화면도 깨끗하게 비워두는 편이라... 지금 바탕화면에는 휴지통, 코멧, 메모 폴더 딱 3가지죠. 그래도 막 하는 김에 그래도 장르는 맞추자 해서 오늘은 어드벤처입니다. 일인칭과,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처 두 가지인데.. 솔직히 둘 모두 제 취향은 아닌 것을 떠나서 애초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군요. 인디 게임 개발팀 Doctor Shinobi가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 Dead Watch라는 작품입니다. 우선 캐릭터가 익숙해서 보니, 전작이 Outcore: Desktop Adventure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압긍이었던 게임이었지만 출시 당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미루다가 결국 제대로 못한 작품이었는데 지금 보니 한국어 지원하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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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SECTOR ZERO

음... 제가 이제 와서 퍼즐 게임 중에서 최고를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패트릭의 패러박스일겁니다. 하지만 그건 순수 퍼즐이고, 조금 더 실시간 액션 혹은 플랫포머 등을 더한 믹스 퍼즐 중에서 최고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직도 포탈만 한 것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항상 그런 작품을 찾고. 어지간한 건 다 해보고 블로그에도 썼습니다만은... 퍼즐이지만 그 특유의 긴장감과, 흥미로운 서사 전개를 모두 갖추는 것은 아무래도 무지하게 어려울 겁니다. 딱 그런 포맷으로 다양한 포탈 같은 게임들이 나왔었지만... 그나마 그다음으로는 탈론스의 법칙 정도일까요? 다만 이건 너무 퍼즐 위주이고, 배경 이야기가 나쁜 건 아니지만, 솔직히 게임하는데 전혀 몰입되는 방식으로 전달되진 않지요. 덕분에 오늘 게임도 그런 느낌일까? 싶어서 연출이 괜찮아 보여서 해본 건데... 가격에서 예상했어야 했는데 좀 웃긴 방식이네요. 인디 게임 개발자 Ondrej Angelovic가 제작한 1인칭 퍼즐 어드벤처 게임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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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Mosaica: Arboreal, Dewdrop

어후.. 요즘 너무 할만한 데모들이 자꾸 쌓이고 있어서 감당이 안 되는군요. 덕분에 설 비축분은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한데... 부지런히 두 개씩 묶어서 대충 털기로 합니다. 다행히 몸 컨디션은 거의 돌아왔고... 첫 게임은 뭘로 할지 대충 가닥이 잡혀서 내일부터 조금 더 기획을 다듬을 것 같군요. 그러면서 어떤 엔진으로 만들지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크로스코드 처럼 철저하게 웹기반으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바닥에서부터 제작하는 것을 기도 하긴 하는데... 기본 기반이 될 때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 되긴 하네요. 웹 기반이 인디에서 굴리기는 좋지만, 결국에 크로미움 기반이라는 것은 좀 불만족스럽긴 하니 말이죠. 이런저런 엔진을 찾아보긴 해야겠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Second State Games에서 제작한... 음악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솔직히 이걸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 싶긴 합니다... 소개에는 퍼즐 모드가 있다고 해서 해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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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Relic Guardian - Tower Defense

이제 첫 전업 개발을 시작하는 첫날인데... 이제 출근의 긴장이 없어져 버려서인지. 와 하루 종일 컨디션 나빠서 힘들군요. 출근할 때도 항상 주말마다 아팠는데 말이죠. 뭔가 긴장이 풀리면 뭔가 쌓인 피곤이 몰려오는 건지 뭔지... 며칠 적응하면 괜찮겠지요. 그래도 억지로 기획은 좀 다듬었습니다. 짜둔 기획 중에.. 당장 내 상황에서 만들 수 있는 것, 없는 것 먼저 구분하는 날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워낙 적어둔 게 많다 보니.. 정리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걸리는군요. 뭐 대부분... 지금 규모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라 제외한 것이 더 많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AAA를 만들고 싶은 건 아니다 보니.. 적어도 어느 정도 자본이 생겨서 한두 명의 직원을 굴릴 수준은 되어야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뭐 여하튼 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가끔 할 듯합니다만, 가능하면 줄여보죠. 오늘은 덕분에 아픈 머리 부여잡고, 좀 뒤로 스팀 게임 좀 살펴보는데 압긍인데 제가 안 해본 것이 있길래 해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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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Calyx 칼릭스

RTS는... 어릴 땐 참 좋아했습니다만은 (물론 대부분 유즈맵이었지만...)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개념 자체는 그리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형적인 레더 대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을 뿐이지요. 그리고 유저 대전을 싫어하는 것이지, 대전 자체를 싫어하는 건 또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유즈맵 위주로 했던 것 같군요. 그래서 RTS는 쭉 즐기지 않다가 데이 아 빌리언즈 같은 싱글 RTS 게임들이 나오면서 꽤 만족하면서 오래 했었습니다. 그 뒤로도 비슷한 작품들이 나오고... 조금 더 특이한 컨셉으로 크리퍼월드나 마인더스트리같은것들도 캐주얼하게 괜찮지요. 이 작품도 그런 캐주얼한 계열이긴 하지만, 조금 더 기존의 RTS 느낌이 나게 제작한 듯싶군요. 인디 게임 개발자 Studio 568에서 제작한 RTS 게임 칼릭스 (Calyx)라는 작품입니다. 음 머리말에서도 이야기했듯 이 작품은 그냥 크리퍼 월드 포맷의 작품이라고 이해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유닛이 추가된 느낌이지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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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맛보기 Hotel Architect, Nioh 3

오늘은... 전혀 상관없는 게임 두 가지이군요. 오늘은 그냥 일기 같은 글입니다. 둘 다 제 취향이 아니었고 그냥 무료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해보는 게임들일 뿐이었으니 말이죠... 니오3는 이번에 데모가 떠 있어서 받아는 놨고 언젠가 할 거 없을 때에나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 중 하나가 이번에 평이 더 괜찮아졌다는 말이 보여서 해봤습니다만은 음... 뭐 나중에 이야기하고, 항상 말하지만 못 만들고 재미없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제 취향이 아닌 것이죠. 취향이 아니더라도 무료? 데모?로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안 해본다면 게임 팬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인디 게임 개발사 Pathos Interactive에서 제작한 호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상당히 대담하게도 2월 3일까지 무료로 해볼 수 있는데... 아직 얼리 액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런 무료 행사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봤습니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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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PinKeep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날입니다... 오늘 퇴사했고, 이제 퇴직금으로 전업 개발을 하게 될 듯싶습니다. 전에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했지만, 아마도 제가 이 블로그에서 어떤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하는지는 공개하지 않을 듯합니다. 솔직히 좀 무섭거든요. 뭐랄까... 업보가... 좀 많게 느껴진달까... 물론 제가 쓴 이전 글들이 파묘(모 개발자 과거 발언 충격! x 게임 노잼이다!) 될 만큼의 인지도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것은 꿈같은 일이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향적인 저에게는 있지도 않을 일이라고 하더라도 심리적으로 좀 무서운 일이군요. 목표로는 이 개월에 하나씩 되든 아니든 1달러 정도의 저렴한 게임을 찍어내 보자는 계획이긴 합니다 속팝처럼 말이죠. 물론 그 정도로 잘 만들어지진 않겠지만... 고민이 있다면 완전히 AI를 배제할지 아닐지입니다. AI에 있어서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civitai에서 워크플로우로 랭킹에 들어가 있을 정도이다 보니... AI 활용은 어떤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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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Wrangle Ranch, Cabal 13

요 며칠 사이에 해볼 만한 것들이 참 많이 보여서 엄청 받아놨는데,, 어제 말 한 것처럼 이상하게 요새 괜찮아 보이는데 해보면 꽝인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AI 때문에 그런가... 예전에는 보고 판단하는 것이 내 취향에 맞고 안 맞고 가 좀 정확도가 좋았는데 요즘은 전혀 아닙니다. 너무 보고 판단하는 것과 게임이 다른 느낌이 많군요... 그냥 요즘 컨디션이 안 좋나... 싶기도 하고.. 일단 그래도 기대하는 건 내일 출시될 Cairn... 그거 하면서 주말은 좀 쉬어야겠습니다. 오늘 인디 게임 둘...도 딱히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하나쯤은 그래도 좀 특이한 맛이 있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HuanMos Game에서 제작한 비동기 대전 게임 Cabal 13입니다마는... 까놓고 말해서 The Bazaar의 카피작입니다. 비주얼이나 연출, 진행 방식 모든 것이 그냥 똑같습니다. 뭐 나름의 차이점을 두려고 한 흔적은 보입니다마는, 그냥 카피작입니다. 한국어 지원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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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Conquest Tactics : Realm of Sin, Viractal

아직까지도 스팀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는 것 같더군요. 원래 항상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공격받기 마련입니다. 택도 없는 것을 들먹이며 태클을 걸려고 하지요. 스팀 수수료가 30%인 것을, 조금이나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다는 것을 다른 플랫폼들은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겁니다. 에픽이 아니라 스팀이 수수료 내린다고 했다면 그냥 이 세상 모든 플랫폼이 문 닫았어야 할 겁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더 값싸게 제공해서 소비자를 모을 생각을 해야지, 그저 더 청결하고 잘 서비스하고 있는 다른 가게 망하게 하려고 아주 기를 쓰고 공격하죠. 항상 말하지만 기업 편에 서서 쉴드 치는 것을 저는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팀에도 싫은 부분이 있고요. 근데 다른 플랫폼을 생각하면 스팀은 양반입니다. 다른 플랫폼은 사실성 "서비스"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의 무인매장 같은 느낌이니까요. 스팀이 다른 플랫폼에서 더 싸게 못 팔게 한다는 것을 교묘하게 말장난으로 묘하게 말을 다르게 보이게 해서 소송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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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Dwarves: Glory, Death and Loot

음... 이 게임은 다루고 싶지 않았았는데 어쩌다 보니 좀 오래 하게 되어서 그래도 양심상 쓰기로 하는데, 우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이 게임의 한글 제목은 "드워프 오토체스"입니다. 그리고 한글로 된 스팀 게임 설명에 오토체스 전략이 절묘하게 통합되어 있다...라는 식으로 적혀 있는데, 도대체 이게 어딜 봐서 오토체스인가? 하다못해 오토배틀러에 가까운 것이지... 애초에 대전 게임도 아니고...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페이지를 영어로 여니까.. 오토체스라는 단어가 전부 없어져있더군요. 이거... 현지화를 뭘 어떻게 한 거지? 뭐 굳이 우기자면 오토 배틀러의 전략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이게 오토체스의 전략이라고 우긴다면, 그냥 약간의 전략이 있는 대부분의 오토배틀러를 전부 오토체스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번역을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의역하는 건 또 신기하네요. 인디 게임 개발사 Hamma Studios에서 제작한 오토배틀러 파티 빌드 게임 Dwarves: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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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Wireworks

오... 재밌군요. 이런 노드 방식의 게임 중에서 솔직히 추천할 만한 게 그리 많지 않았고, 이제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이번 작품은 꽤 재밌군요. 재미있다는 말을 굳이 아끼지 않아도 될 만큼 말이죠. 정말 이런 게 딱 이상적인 인디 게임이다 싶은 느낌, 물론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따졌을 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라기보다는, 정말 혼자서 작게 만든 탄탄한 미니 게임이라는 느낌에서 말이죠. 나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단순하지만 탄탄한... 그런..! 그러면서도 아무래도 제 취향의 게임을 만든다면 오늘의 노드 관리나, 어제의 공돌이스러운 테이스티가 들어갈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그게 참 대중성은 없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만들고 싶은 거다..! 인디 게임 개발자 JJJ가 제작한 로그라이트 디펜스...? 게임입니다. 일단은 웨이브 스타일의 뱀서 같은 느낌처럼 보이지만, 디펜스 게임에 가깝습니다. 플레이어는 인풋 아웃풋 단자가 있는 모듈들을 와이어링 해서 능력을 출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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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Atomcraft

저는... 공돌이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제일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샌더스트리(Sandustry) 라는 작품이죠. 이런 작품들의 공통점은, 워낙 물리적 상호작용이 많다 보니 뛰어난 그래픽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저는 다행하게도 픽셀아트를 더 좋아하다 보니 그 부분은 괜찮은데, 또 이런 장르의 특징은 조작이 구리다는 겁니다. 게임보다는, 조금 더 공돌이에 가까운 사람들이 게임을 억지로 만든 느낌이랄까... 딱히 편의고 뭐고 신경 안 쓰고, 자신들이 생각한 기믹에 대해서 공돌이 성향을 마음껏 가미한 그런 작품이 나와버린달까... 이런 작품이 꽤 있었는데, 그래도 나름 조작이나 편의성이 괜찮았던 샌더스트리 라서 기대하고 있는데, 또 비슷한 작품 하나가 데모가 보이는군요. 음... 솔직히 대부분의 이웃분들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을만한 그런... 인디 게임 개발사 Triplejump 에서 제작한... 샌드박스 과학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해야겠군요. 다만 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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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Gemblades, RogueJack21

오늘 풍월량님이 수냉이 터졌더군요. 역시나 예전부터 하던 생각이지만, 수냉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미 터진 수냉과, 아직 안 터진 수냉 두 가지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히 예전부터 수냉을 고집하는 친구들을 좋게 보진 않았지요. 물론 제대로 세팅된 상황에서 수냉이 더 좋은 것은 맞지만, 뭐든지 "제대로"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공부했으면 다들 서울대 갔겠지요 네...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냥 쓰기엔 그냥 공냉이 최고이니 제발... 제대로 관리할 생각 없으면 그냥 공냉만 쓰기로 합시다. 괜히 성능 정보 보면서 수냉이 더 좋더라라는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일 년에 한 번도 본체 열어보지 않는 사람들이 수냉을 잘도 관리하겠습니다. 그냥 없는 장치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특이해 보이는 덱빌딩 두 가지입니다. 인디 게임 개발팀 Zandbox Studio에서 제작한 덱빌딩... 블랙잭 게임입니다. 음.. 요즘 익숙하게 보이는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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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Underchoice

음... 저는 으쌰으쌰 하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아 오해하진 마세요 19금 게임도 좋아하지만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음... 뭐랄까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적을 이루고자 진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들에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면 단순히 좀비물!이라고 하면 그냥 월드 워 Z처럼 사람과 좀비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워킹 데드처럼 좀비보다 사람과 사람과의 갈등을 더 다루면, 저는 진짜 너무나도 지치더라고요.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고요.(영화 미스트는 그래서 역대급 x이었음) 그래서 프로스트 펑크 같은 것을 좋아했던 이유가 그거였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모아서 뭔가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 말이죠. 그게 어렵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렇다 보니 생존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생존 게임을 좋아하고, 반대로 생존게임이라고 하면서 허기 갈증은 커녕 아무런 목적 없는 게임을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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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TownsFolk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할까 하다가, 음 역시나 가챠 게임은 그래도 하지 않기로 합니다. 게임 자체는 괜찮아 보이지만, 결국에 가챠라면... 그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수인 베이스 세계관인 것도 취향인 아무래도 거리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수인... 그러니까 퍼리 베이스는 몰입이 잘 안되는 게, 정말로 수인들이 각각의 문화가 달라서 생활의 차이가 있고 거기서 오는 갈등이나 캐릭터성이 부각된다면 오히려 그 차이들을 보는 맛이 있겠지만, 그냥 압도적 대다수는 그냥 생긴 것만 수인인 스킨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이라서, 저는 이상하게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무의미하게 그냥 장식으로 귀가 4개인 것을 볼 때마다 그냥 좀... 뭔가 뭔가 합니다. 새 수인 보면 얘네들 총배설강일까? 어떻게 저런 부리를 가지고 인간과 같은 음식 섭취 체계인 거지? 싶기도 하고... 나름의 문화의 개성이 있다면 오히려 추측하는 맛이 있을 텐데 대다수 그게 아니니까요. 순전히 비주얼적 취향으로만 만들어진 스킨에 불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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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Dobbel Dungeon

저는 주사위 시스템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뭐랄까... 비교적 핍진성? 개연성? 을 부여하기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굳이 확률 요소를 부여한다면 차라리 주사위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치명타 확률 25%! 같은 것보다는 말이죠. 물론 없을 수 있다면 확률이고 주사위고 다 없는 게 취향이긴 합니다마는... 고정되지 않은 수치를 핵심 내용으로 포함 시키자면 차라리 주사위가 낫다...라는 느낌인 거죠. 단순 확률 수치랑은 다르게, 주사위는 그래도 이런저런 특이한 기믹을 넣는 게 자연스러워니까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주사위 컨셉 게임은 다 해보는 편이죠. 오늘 게임은... 주사위 때문에 해본 것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주사위 자체는 평이하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Gamepie에서 제작한 Dobbel Dungeon이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음 전형적인 로그라이트 이긴 한데, SRPG 스타일입니다. 거기에 능력 사용을 주사위로 하는 방식이죠. 주사위로 능력에 기여하는 방식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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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Factory Planner

시뮬레이션... 은 얼마 전에도 이야기 한 것이지만, 일단 시뮬레이션 가장 중요한 것은 UX/UI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편리하고 재밌어도 인터페이스가 X 같으면 진짜 할 맛 안 납니다. 인터페이스가 큼지막해서 화면을 다 가리거나, 클릭 뎁스가 너무 커서 자꾸 뭔가 키고 닫고 반복해야 하는데, 심지어 그것도 창밖에 클릭해서 닫거나, 창 우클릭해서 닫거나 하는 거 없이 매번 끝에 X 눌러 꺼야 한다거나... 뭐 그런 것들 말이죠. 한눈에 상황을 보기 좋게 파악할 수 있고, 원하는 행동을 편하게 할 수 있어야 시뮬레이션을 즐기가 좋습니다. 게임으로서는 나쁘지 않은데 이 UX/UI가 나빠서 더 나쁜 평을 받는 작품을 참 많이 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유독 이 장르가 그게 심해요. 아무래도 읽어야 할 글과 수치가 많아서인데... 인디 게임 개발사 Lebleby Games에서 제작한, 자동화 자원 관리 생산 체인 게임입니다. 우선... 카드 컨셉이지만 덱빌딩이라거나 카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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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Cardtonia, Golemworks

흠... 드디어 번지의 마라톤이 스팀에 공개되고 예구를 시작했더군요... 데스티니가 지금 처참할 지경이기 때문에, 마라톤 제대로 성공 못하면 거의 문 닫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저는 좀 부정적이긴 하군요. 저게 성공하려면 에이펙스 레전드만큼이나 순수 재미빨로 성공해야 하는데... 정말 힘들지요. 비주얼로는 누가 할까 싶은데... 익스트랙션 슈터는 제대로 된 것이 나오길 기도하지만 아직 제 마음에 드는 것은 없군요. 디비전3 소식도 조금씩 들리는데... 너는 그래... 그거라도 잘 해봐라. 여하튼 오늘도 딱히 뭐 없어서 데모 게임 두엇 하고 지나갑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 evilalbert 가 제작한 Golemworks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음... 보자마자 노드 연결하는 방식이라서 해본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솔직히 이게 굳이 노드 연결 방식이어야 했나? 싶을 정도군요. 매 라운드 상점에서 무작위 유닛과 노드를 구입하고,,, 각 유닛이 지속적으로 인풋으로 들어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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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ost Host

아... 슬슬 설날 대비 비축분도 쌓아놔야 하고... 오늘 할 것도 있었는데, 항상 꼭 주말에 컨디션 나빠서 뭘 하질 못했네요... 대비하고 준비할 것도 많은데, 주말에 그냥 시체처럼 쉰 것 같습니다. 근대 컨디션이 나쁘면 딱히 쉰 게 쉰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뭘 할 의지가 안 생기는 것에 가까우니 말이죠. 딱 그거 있잖아요. 뭔가 집중해서 하기는 힘든데, 그렇다고 끙끙 앓아눕는 수준은 아닌 참 뭐 하기 힘든 상태... 멍하니 생각할 필요 없이 영상만 보다가 웹서핑만 하고 정보만 좀 찾고 그러고 있었군요. 덕분에 오늘도 뭘 못해서 녹화분 털이 하고 끝내기로 합니다. 그래도 뭐 나름 괜찮았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Gest.LT에서 제작한 RC카 조종 게임입니다. 딱히 레이싱은 아닙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목표 지점까지 진행하기 위한 약간의 힘든 운전과 퍼즐, 약간의 액션 요소를 섞은 게임이죠. 일단 나름 서사가 있긴 한데,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물론 데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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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Signal Zone

음... 저는 시뮬레이션이라고 할만한 게임에서, 내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화 게임을 할 때, 전지적인 시점으로 하는 것은 좋지만, 새티스팩토리 처럼 1인칭으로 하면, 진짜 더럽게 답답해서 못 해먹습니다. 비슷한 예로, 타워 디펜스인데 직접 일꾼으로 뛰어다니면서 직접 코앞에만 타워를 건설할 수 있다거나... 하는 거 말이죠. 그 밸런스를 비교적 잘 맞춰서 덜 답답한 것은 팩토리오 정도이긴 했는데,.,, 마냥 자동화 장르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의 게임처럼 말이죠. 데이 아 빌리언즈 같은 디펜스 게임인데 전지적 시점의 RTS 조작이 아니라, 직접 일꾼을 조작해야 한다면...? 재미를 떠나서 진짜 속 터져서 암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Norafox Studio에서 제작한 미니멀 디펜스 게임 Signal Zone이라는 작품입니다. 머리말에서 이야기했듯 이 게임은 타워 디펜스라고 봐야 하는데, 직접 일꾼을 조작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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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Craftlings

오늘... 게임은 고전 레밍즈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하.. 딱 보자마자 아이디어 개쩌네 싶었는데 음... 예상과는 너무 다른 게임이라는 게 참 아쉽군요. 뭐 뭐가 되었든, 새로운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레밍즈.. 진짜 고전의 추억이군요. 과거 레밍즈를 도스 시절에 참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전에 모바일 버전으로도 뭐가 나왔었던 것 같은데... 이 미친 상남자 무브를 하는 레밍즈들로 개척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것을 한다고? 너무나도 재밌겠잖아?라는 생각이었는데.. 흠... 일단 봅시다. 인디 게임 개발사 ARIANO Games GmbH 에서 제작한 Craftlings 이라고 하는 레밍즈 스타일의 자원관리 게임입니다. 머리말에서도 이야기했듯, 정말 상남자 스럽게 정면으로만 이동하는 레밍즈 스타일의 실시간 퍼즐 방식에다가, 개척 시뮬레이션 같은 도시건 설과 자원관리, 전투까지 넣은 작품입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목표 달성을 가장 빠르게 하는 타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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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데모 맛보기 Styx: Blades of Greed

저는 잠행 게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이제 명맥이 끊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최근엔 어쌔신 크리드 쉐도우가 나왔다고 하지만 저는 유비 게임을 이제 제 돈 주고 살 생각이 없거든요. 어크 시리즈도 유니티에서 거의 정을 떼버렸었지요... 그 뒤로 참... 잠행 게임하고 싶어도 뭐 막상 그리할만한 게 없습니다.(고오쓰 같은것도 있지만 대형 게임은 핵심이 잠행인 거 아닌 건 일단 빼고..) 뭐 있긴 했을지라도 생각나는 게 골룸 정보밖에 없는 게 안타깝기 그지없군요. 그나마 하나 더 생각나는 게 있다면 이 녀석인데... 1편을 그리 재미있게 하진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정이 안 갑니다... 둘째로는 썩 조작감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게임도 알고 보면 꽤 연식이 된 작품이긴 한데... 게임 개발사 Cyanide Studio에서 제작한 잠행 액션 어드벤처 게임 Styx: Blades of Greed입니다. 스틱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죠. 제가 한 번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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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Confidential Killings

음.. 저는 추리게임을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추리 게임이라고 나오는 것들이 딱히 몰입감을 제대로 주는 것들을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대가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정 장르를 싫어하는 경우는 보통 다 이 경우입니다. 저는 진짜 어지간해선 모든 장르를 다 재미있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장르들이 유독 내 기준보다 너무 평균 이하들로 가득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느껴지기에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특히나 이것이 샌드박스 게임과 추리 게임에 유독 더 그게 느껴지는 이유가 뭐냐면... A를 강조한 게임은 보통 A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유별나게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자유!를 강조하는 게임치고 썩 그렇게 자유롭지도 않고 제약이 덕지덕지... 인 경우를 너무 많이 봤거든요. 차라리 안 그런 게임이 더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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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By Sword & Road

진짜 너무너무 피곤하군요. 당장 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도 많은 세상입니다. 별 재능 없는 저 조차할 수 있는 것들이 이 세상엔 너무나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AI까지 더해져서 그것들이 더 해보기 쉬워졌어요. 예전에는 뭔가 하나를 시작하려고 하면 자료를 찾는 것부터 일이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하고 싶은 게 생기면 그냥 AI에게 가이드라인을 짜달라고 하면 되니까요. 덕분에 생각만 하고 안 해보던 것을 AI 덕분에 이것저것 다 해보다 보니 진짜... 하루 시간이 너무 모자랍니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하면서 느끼지만 이제는 정말 AI로 인해서 다들 상향 평준화되기보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오히려 격차가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말이죠. 아직도 주변에는 거리 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단순히 모르는 영화 넷플릭스에서 가볍게 클릭하기 힘들어하는 그런 느낌인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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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맛보기 Parasite Mutant

나는... 아직도 3D 게임보다 2D 게임을 더 좋아한다고 보통 말하곤 한데, 사실 당연히 3D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은 내 특정 기준 이상을 만족할 때의 이야기이고 대부분은 차라리 2D가 낫다. 나는 어릴 적 파판 7이 나올 시절 즈음, 초창기 3D 그래픽 보고 사람들은 와!! 하고 좋아했지만, 나로서는 무슨 이 깡통로봇 같은, 찔리면 피 나올 것 같은 티파의 가슴 보고 도대체 왜 좋다는 건지 이해를 못 했었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 몰입 안 되는 3D보다는 2D가 낫다는 생각이다. 물론 무조건 실사 풍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잘만 다듬어서 나온다면 카툰렌더링 3D도 괜찮다. 그렇다 보니 그냥 픽셀아트를 더 사랑하게 된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픽셀아트가 3D보다 더 수작업의 일이 되어버렸지만... 3D 개발이 쉬워지면서 3D 게임이 더 많아졌지만, 기업형이지 않는 이상 인디 수준에서의 3D 그래픽은 솔직히 그리 기대할 만한 것이 안된다. 물론 지극히 내 취향적인 수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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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인디 게임 SATEKI GAMES

오늘 좀 많이 늦었군요. 도르프로맨틱 이후에 자주 하는 장르의 게임이군요. 스코어 어택 타일 배치 퍼즐게임...인데. 솔직히 도르프 로맨틱 이후로 죄다 비슷한 느낌입니다. 무작위 타일을 받으면서 해당 타일을 어디에 배치하는지에 대한 시너지 점수로 점점 어려운 점수 요구치를 공략해가면서 더 타일을 받는 장르죠. 이 작품은 그냥 외형이 좀 독특한 느낌이라 해본 것인데,,, 음.. 방식이 좀 많이 생소하군요. 재미를 떠나서 꽤 생각해 봄직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서 소개해 보기로 합니다. 퍼즐에 관심 없다면 제가 소개하는 이 요소가 그다지 와닿진 않으실 것 같네요. 그냥 개발자적 호기심으로 흥미로운 요소가 있어서 말이죠. 인디 게임 개발사 SATEKI GAMES에서 제작한 캐주얼 타일 배치 보드게임입니다. 스코어 어택을 지향하는 아주 미니멀리즘 한 게임입니다. 얼마나 미니멀 한지, 텍스트 자체가 없고, 그렇다 보니 튜토리얼 자체도 없으며, 옵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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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R.I.P. - Reincarnation Insurance Program

음 몇 달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 있는데 이번 게임을 하면서도 또 한 번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뱀서 스타일의 게임도 좋아하고, 익스트랙션 스타일도 좋아하고, RPG도 좋아하지만, 그것들이 믹스 된 것은 참 별로 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형적인 뱀서 스타일인데, 장비 개념이 들어가서 점점 쌔질 수 있는 것 말이죠. 비슷한 맥락으로는 영구 해금이 단순히 컨셉의 변화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그냥 난이도 자체가 바뀔 정도로 강해지는 경우도 비슷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뭐냐면, 강해져서 게임에 들어갔을 때 초반 구간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게임에서 패배해도 내가 못한 것이 아니라, 아직 템이 구려서, 강화를 다 못해서 못 깼다는 의식이 생기지, 게임에 대한 도전의식은 눈곱만큼도 안 생기고 노가다 게임처럼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 저는 더 이상 못하겠더군요. 뱀서 스타일의 게임을 하는 처음의 이유는 도전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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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맛보기 StarRupture

음... 이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웃기게도 이런... 1,3인칭의 백뷰 시점의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게임은 새티스 팩토리 같은, 공장 자동화 게임인데... 당장 방금까지도 비슷한 게임을 하고 와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상 비슷한 건데, 왜 이건 재밌고 요건 취향에 안 맞았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결론만 두고 말하자면, 거시적으로 보자면 동기부여이고, 좀 더 쉽게 비유하자면, 자원이 무한하니까 재미가 없다입니다. 자원이 무한하니까, 딱히 스릴감이 없고, 더 빨리진도 빼려면 더 많이 지으면 됩니다. 근대 그 더 많이 설비를 지어 올리는 것이, 이런 백뷰 시점에서는 최악의 조작감이라는 것이죠. 인디 게임 개발사 Creepy Jar에서 제작한 자동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머리말에서도 이야기했듯, 새티스 팩토리 같은 게임인데, 조금 더 전투와 생존 요소를 강화한 게임입니다. 자동화 자체는 솔직히 크게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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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Feastopia

오늘도 새로운 AI 신기술들 연구하다가 벌써 이 시간이로군요. 요즘 하루하루가 참 바쁩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당장 하는 것도 많고, 하루하루 AI 신기술들 쏟아지고 그거 연구하는 맛이 상당하거든요... 다만 항상 그렇듯 모자란 것은 사람의 상상력 뿐입니다. 사실상 지금은 이미지, 영상, 사운드, 텍스트 전부 생성이 가능하니까요, 전부 다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세팅은 다 해놓고, 다 잘 쓰고는 있는데... 결국에는 남들이 만든 것을 따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죠. 결국 그 세팅을 더 깔끔하게 만들어서 누구나 쓰기 편하게 다듬는 것은 참 잘하는데, 그걸로 이쁜 결과물을 뽑는 것은 결국에 상상력이 모자라서 뭔가 기막힌 건 잘 못 뽑겠더군요.. 남들이 만든 것은 바로 따라 할 수 있어도 말이죠. 모자란 것은 상상력이야... 여하튼 오늘도 개발 좀 하고,, AI 연구 좀 하고, 하던 게임도 좀 하고.. 남는 시간 겨우 데모 몇 개 합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White 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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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Space Rock Breaker

이번 작품도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닙니다. 저번처럼 이런 게임 환장하는 친구가 사놨길래 가족 라이브러리에 보여서 하는 것입니다마는... 음. 이번에는 하면서 내가 왜 이런 걸 싫어하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당장에 생각해 보자면... 그냥 뭐랄까 음.. 좀 과하게 비약하자면 그냥 시간 때우려고 하는 게임처럼 느껴져서입니다.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라기보다는... 그래서 뭐?라는 생각이랄까요. 딱히 동기부여 없이, 그러니까 딱히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전적인 난이도 없이, 그냥 순수하게 시간만을 태워서 진도를 나가는 게임들을 하면서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제 취향에 안 맞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것들도 충분히 있어요. 근대 재미를 느끼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더라고요. 뭐랄까 순수한 의미에서의 오락은 오히려 이쪽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죠. 인디 게임 개발사 WAKA WAK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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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ueDiceR, Card Colony

추위... 아직 한창이라서 춥다는 소리를 하면 안 되겠지만, 저는 수족냉증이 너무 심해서 조금만 추워도 손발이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 참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도 좀 빠르게 마르고... 상처도 잘 나고 그러지요. 꽁꽁 싸매고 다니면 몸은 괜찮은데 손발만 꽁꽁.. 그래서 항상 USB로 충전하는 손난로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래서인지 올해는 그래도 좀 버틸만하군요. 어릴 적엔 귀찮아서라도 일회용 손난로 같은 건 잘 안 썼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다 보니 이런 것도 꽤 배터리가 길고 괜찮네요. 비상시에는 핸드폰 충전할 때에도 쓸 수 있으니... 여하튼 오늘은 꽤나 상태가 메롱 한지라 인디 게임 두 개 데모를 맛보고 지나가기로 합니다. 딱히 추천할 만한 것들은 아니군요. 인디 게임 개발자 iKiNG가 제작한... 이걸 덱빌딩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한 방식의 카드 형태의 디펜스 게임...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재미를 떠나서 컨셉 자체는 꽤 특이합니다. 덱이 있고, 드로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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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Goodnight Universe

음 미리 말하고 가자면 저는 이 장르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전작도 하면서 ???? 했던 작품이군요. 하지만 전작도 이번 작품도 압도적 긍정적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좋아하겠지 싶어서 신작 소식은 적어두고 가야겠군요. 출시 자체는 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눈에 보였네요. 음.. 저는 게임이 게임 답기 위해서는 얼마나 게임으로서의 조작이 게임에 개입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만 비주얼 노벨은 게임이 아닌 것이냐! 할 수 있는데... 뭐.. 일반적으로 게임,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장르가 저~기 끝에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순 없겠습니다. 재미없다는 소리가 아닌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게임은 이래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물론 이것도 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요즘은 이런 인터랙티브 게임이 많이 나옵니다마는,,, 음... 뭐랄까 저는 자동 사냥 한창 나오던 시절의 모바일 게임 보는 느낌이 좀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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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A Game About Feeding A Black Hole

음... 주말 진짜 퍼져서 살아가는 것 같군요. 오늘은..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게임입니다. 가족으로 되어 있는 친구가 게임을 구입하지 않으면 굳이 할 이유가 없을 작품이죠. 아, 게임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냥 제 취향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이 게임을 산 친구는 저와 정 반대 취향이거든요... 샌드박스 크래프팅, 수집 게임, 노가다 게임 그런 거 좋아하는... 덕분에 절대로 내가 안 살 게임을 사서 저는 뭐 좋군요. 여하튼 오늘은 클릭커인데... 흠.. 네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 내가 처음 스팀으로 게임을 출시한다면 이런 게임이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점 정도일까요? 올해 안에 저도 하나 출시하는 것이 일단 계획이긴 합니다마는.. 뭐 그건 그렇고. 인디 게임 개발자 Aarimous, Thornityco가 제작한 A Game About Feeding A Black Hole라고 하는 클릭커 게임입니다. 태그에는 아이들러가 들어가 있지만 자동으로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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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 추천 퍼즐 게임 The Artisan of Glimmith

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퍼즐 게임이군요. 완전 취향 저격!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9/10 정도는 되는 느낌입니다. 그 1점은 취향적인 부분 때문이지, 추천할 만한 퍼즐로서는 너무 괜찮군요. 뭐랄까 이런 퍼즐 계열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피크로스나 스도쿠 같은 거? 이런 계열을 무슨 퍼즐이라고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계열의 퍼즐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 장르의 퍼즐 계열은 크게 2가지 난이도 방향성을 가집니다. 게임 자체는 쉬운데, 그 쉬운 포인트, 논리적으로 모순되어서 무조건 여기가 답일 수밖에 없는 것이 찾기 힘든 퍼즐이거나(ex:Hexcells Infinite), 그냥 여러 수를 조합해서 계산해야 하는 퍼즐, 2가지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취향상 전자를 선호하게 됩니다. 머리가 모자라서 여러 수를 내다보고 복잡적으로 킬러 스도쿠 수준의 난이도의 게임은 어휴.,. 힘들어요 이제... 원래도 멍청해서 잘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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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Frostrain 2

흠... 새해의 두 번째 날이 밝았군요. 이제 다시 출근할 날입니다. 오늘도 신작들을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보는 녀석을 발견하곤 바로 받아서 해봤군요. 아포칼립스 배경의 경영 게임은 항상 제 취향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좀 아쉬운 느낌의 작품들이 있는데... 제가 항상 바라는 방식의 난이도는, 뭔가 나쁜 페널티나 디버프를 받을 때에는 그것에 대한 극복 방법이 항상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너무 어렵다 할지라도 존재해야 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야! 너 그냥 디버프 받고 진행하자~라고 하면 그냥 기분만 나쁘고 억지스럽게 느껴지지 자연스러운 아포칼립스의 몰입감이 전혀 안 생깁니다. 그래서 프로스트펑크나 디스 워 오브마인을 좋아했던 이유죠. 정말 진자 망하면 다시 하고, 다시 하고 다시 하고를 반복해서 정말 어렵지만, 아무도 안 죽고 아무도 안다치고 결국 희망찬 엔딩을 보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 그게 제가 좋아하는 아포칼립스 계열의 경영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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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주관적인 전자주막 2025년 고티 게임 (GOTY) 선정하기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실 바랍니다. 오늘도 한 해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합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가능하면 AAA는 많이 제외하고 다루어볼까 합니다만,, 뭐 항상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 올해는 솔직히 작년보다는 다룰 만한 것이 그리 많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체적인 모든 카테고리를 다루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모든 글을 훑어보면서 겹치는 것들끼리 섹션을 나눠서 대충 제가 즐겼던 것 중에서만 꼽겠습니다. 어딘가의 로컬 행사처럼, 해보지도 않은 게임에 대해서 화제성만 생각해서 선정하는 그런 것은 저는 너무 싫거든요. 오늘 소개 안 하는 것 중에도 당연히 좋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언어가 중요한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못했지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게임들이 있지만 제외했고요. (Blue Prince 같은 거). 제 취향이 너무 아니라서 진짜 찍먹만 한 수준 게임도 제외했습니다 (할로우 나이트 같은 거), 재미있게 했지만 밉상인 녀석도 제외했고요. 로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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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덱빌딩 게임 Rana Card

오... 이 게임을 왜 출시 당시에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비슷한 농사 게임을 꽤 많이 했었던지라, 또 하기 좀 그래서 안 하지 싶은데... 뭐 영어도 미지원이고 말이죠. 여하튼 오늘은 꽤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재미 이전에, 꽤나 흥미로운 기믹이 많네요. 이렇게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는 게임은 항상 웃음이 나옵니다. 인디는 이래야 한다는 느낌이 드니까 말이죠. 물론 그런 새로운 시도들이 항상 재미있는 것은 아니긴 하겠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방식에는 응원을 하고 싶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VisionRana에서 제작한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Rana Card 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방식이라서 소개하는 것부터 오늘은 꽤 오래 걸릴 듯합니다. 일단은 덱빌딩 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익숙한 그런 방식일 것이고, 로그라이트이기에 슬더스가 생각나는 그런 포맷을 가지고 있을 것이 뻔합니다. 이 게임에서의 다른 점은 일단 농사라는 컨셉과,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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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Dead Weight

저는 턴제 게임을 절대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좋아한다고 스스로는 말합니다마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그냥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긴 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턴데 방식들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이제... 반응형 턴제 아니면 거의 하지를 않거든요. 그러니까... 슬레이 더 스파이어나 인투더 브리치 같은, 상대의 행동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방식의 턴제 말이죠. 이제 그냥 무작정 니가 와라 방식의 전투나, 리니지식 맞짱 턴제 전투는 너무 식상해서 못하겠더라고요, 물론 그것들도 그것들 나름의 스노우볼 굴리는 전략이 있겠지만, 이제 와서는 너무 많이 해서 뻔하기도 하고 좀 물려요... 게임 인생 최초부터 즐겼던 게 그런 것들이었으니 말이죠. 그렇다 보니 이런 반응형 턴제 게임만 보면 어지간한 건 다 해봅니다. 직접 개발하고픈 목표 중 하나가 이런 작품이기도 하고요, 다만 그건 기획만 남아 있죠... 혼자선 절대 못 만드는지라... 여하튼, 오늘의 게임도 그러합니다. 인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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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디 게임 Clockwork Cleanup

월요일이 또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크리스마스, 이번 주에는 신정이 기다리고 있군요. 오늘도 인디 게임을 둘러봅니다만,,, 다 썩 만족스러워 보이진 않은데 이 녀석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딱 봐도 만듦새는 좀 나빠 보였는데 평가가 좋아서 데모를 받아 받아서 해봅니다. 확실히 만듦새는 진짜 나쁜데, 게임 구성은 꽤 좋군요? 진짜 싼 마이 한 배경음악에, 없다시피한 효과음, 엉성한 프로그램 환경, 진짜 인디 그 자체라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또 이런 환경을 가졌지만 게임 자체는 멀쩡한 경우도 있지요. 인디 게임 개발자 David Stears, DJ Pizza Robot, Christopher Hansen가 같이 제작한 Clockwork Cleanup이라고 하는 로그 라이트 오토 배틀러입니다. 일단... 꽤 독특한 게임입니다. 익숙한 파이프라인 설계하는 퍼즐 게임처럼 보이는데, 그것으로 자동 전투를 하는 방식입니다. 솔직히 이런 게임이 전에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정말 똑같이 파이프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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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Roulette Hero

오늘은 오랜만에 Itch.io에서 메일이 왔길래 봤더니, 팔로우 했던 개발자가 후속작을 냈더군요. 이 개발자의 게임은 전부 다 했었지요. 물론 다 소개해 드린 것은 아니지만, 대표작으로는 테라닐이 있겠습니다. 물론 이 개발자 작품이 전부 스팀에 정식 출시한 것은 아니고... 테라닐도 여전히 픽셀아트 버전은 itch.io에서 무료로 할 수 있죠. 이번 작품은 꽤 괜찮아서 스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익숙하게 많이 있는 포맷의 게임이긴 합니다만, 꽤 손맛이 좋네요. 이런 원시 인디 게임들의 특성상 공식 트레일러 영상조차 없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 vfqd 가 제작한 로그라이트 룰렛 게임입니다. 머리말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기본적인 슬더스 같은 익숙한 턴제 전투인데, 행동을 직접 지정할 수 없고, 도박 요소를 섞어서 무작위로 행동하게 하는 방식 말이죠.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돈으로, 그 룰렛을 다르게 세팅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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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Train Goes Right

노동 게임... 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의외로 몰입형 시뮬레이션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파워 워시 시뮬레이터처럼 그냥 멍 때리면서 무한하게 즐기는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직접 물도 길어오고, 바닥 쓸고, 걸레도 빨고 하는 디테일한 몰입형 시뮬레이션이라면 차라리 꽤 취향에 맞는 편입니다만, 그렇게까지 하는 게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개를 전혀 하지 않을 뿐이죠... 제가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을 항상 싫어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게임 중 하나는 결국에 그런 몰입형 오픈월드 샌드 박스이기도 합니다. 너무 목표가 높다 보니, 대부분 만들어진 게임이 아쉽게 느껴져서 싫어하는 것이죠. 이 디테일한 개연성 있는 몰입형 콘텐츠와, 그저 불편한 것은 참... 그 밸런스를 잡기가 너무나도 힘든 일이죠. 인디 게임 개발자 Molecular Cohesion 가 제작한 철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Train Goes Right입니다. 음... 솔직히 이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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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게임 The Farmer Was Replaced 농부는 대체되었다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여하튼 오늘은 코딩 게임인데... 참 제가 소개하기 힘들어하는 장르 중 하나지요. 당장 어제 절차적 사고능력을 들먹이면서 이런저런 소리를 했는데... 그렇다고 또 이렇게 대놓고 코딩 게임은 추천하기 좀 그렇긴 합니다. 다만 코딩에 입문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쁘진 않을 듯해서 말이죠. 코딩에 관심 없이 하려면 좀 힘들 것 같고.. 생각이 있다면 나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결국에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가르침을 받는 형태가 되면 또 그렇게 썩 좋진 않습니다. 애초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한국어로 배우면 괜찮은데, 이건 게임이고, 영어로 제작되었고, 한글화가 되었지만 한글로 코딩을 가르치기보다는,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그 차이에서 오는 미묘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또 좀 아쉽긴 하군요. 인디 게임 개발자 Timon Herzog 가 제작한 방치형 코딩 자동화 농사 게임입니다... 네 장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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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게임 Robot Detour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들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귀신같이 너무나도 어제 아파가지고 새벽에 글을 못 쓰고 잤군요... 10시간 딥 슬립 이후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글을 씁니다. 오늘 게임은... 오랜만에 퍼즐, 퍼즐 게임은 항상 옳습니다. 제가 퍼즐 게임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가 너무 멍청하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같은 퍼즐 게임을 해도 퍼즐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 보다 제가 항상 늦게 풀거든요. 덕분에 차라리 많은 경험이라도 하자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IQ를 높게 판정받기 위해서 모든 IQ 테스트 퍼즐 기믹을 익혀두자는 느낌이죠. 물론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말이죠. 언젠간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비슷한 의미로, 이런 절차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것은 보편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릴 때 코딩을 가르치라고 하는 것은 이런 부분 때문이죠. 모든 유명 프로그래머들이 코딩을 가르치라는 것은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코딩을 가르치라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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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Agromatic, Lootbane

요즘 너무 무기력증이 심한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뭐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가는군요. 그래도 내일 이브만 출근하면 크리스마스 하루 쉴 수 있습니다. 뭐 하루 쉬고 금요일 출근하는 게 썩 기분 좋진 않겠지만 말이죠. 가능하시면 금요일까지 끼어서 잘 쉬시기를 바랍니다. 여하튼 오늘도 덕분에 잉여롭게 돌아다니다가 할만한 거 찾지 못하고 녹화분 털이입니다. 혹시나 했지만 둘 다 추천하긴 썩 그렇군요. 인디 게임 개발자 Milo Panta가 제작한 미니멀 RPG입니다. 이런 게임을 딱히 어떤 장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마땅한 게 안 보이네요. 최근에는 메가룻이 대표적인데.. 패치를 거지같이 해서 압긍에서 부정적까지 가버렸죠. 그 이후로 솔직히 썩 그렇게 대표작으로 꼽을만한 작품이 떠오르진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꽤 중요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맵 레벨 디자인을 완전히 빼고, 순수하게 스펙과 장비 세팅만으로 빠르게 하나의 게임을 압축한 느낌이기 때문에, 레벨 구성 밸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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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Wanderburg, Plinbo: Roguelike Plinko

33원정대 인디 게임상 박탈 당한 것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저는 그거 보자 든 생각이, TGA에서 33원 원정대가 상을 몰아 받게 되고, 인디 게임상까지 타게 되어 여론이 상당히 나빠지자, IGA에서 뒤늦게 AI 핑계 대며 박탈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바로 했습니다. 물론 진실은 알 수 없겠지요. 하지만 33원정대가 AI 사용을 인정한 것은 꽤 이전 일이라는 겁니다. 개발사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난 이후 꽤 뒤에 시간이 흐르고 TGA에서 인디 게임상을 받고 나서야 뒤늦게 여론이 반응까지 나온 이후에 IGA에서 뒤늦게 AI 사용했는데 안 했다고 거짓말했다고 상을 박탈했다라? 흠... 저는 아무래도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군요. IGA에서 33원정대의 인디 게임상을 박탈한 이유는 AI를 사용해서라기보다는, AI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IGA 입장의 진실이 뭐가 되었든 괜히 양쪽 모두에게 집중포화를 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아니 3중 포화를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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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맛보기 The Bazaar

우선 신작이라고 하긴 했지만 출시된지는 좀 된 게임입니다. 다만 최근에 공식 한글 업데이트가 되었기 때문에 신작이라고 일단은 적어봅니다. 그건 그렇고, 머리말에 할 이야기는 따로 있군요. 아마도 일반 대중 게이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질문일 텐데... 개발사 혹은 개발자가 심각하게 개↑*같은 놈일 때, 게임이 재미있다면 참고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 빡치는 상황으로 직접 손해 본 경우 아니면 재미만 있으면 할 수 있겠다고 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내가 모르면 모를까, 알게 된 상황이라면 개발사나 개발자가 진짜 개*신짓을 한 경우를 알게 된다면 솔직히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든 간에 상종하기 하기 싫어집니다. 이제 유비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언에듀케이티드한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게임들도 구입하지 않는 이유도 그것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비자를 개좆으로 아는 개발자가 머리에 있는 게임은 저는.. 하기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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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맛보기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 Blue Protocol: Star Resonance

흠... 이걸 또 할지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군요. 게임 이야기는 좀 있다가 하고... 저는 MMORPG를 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고전 에버퀘스트 이후 콘크리트처럼 정립된 탱딜힐 개념의 PVE, PVP를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까지도 와우를 좋아하는 것이죠. 딜을 못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오히려 꽤 잘하는 수준이었지만, 그것보다는 탱힐로 남들을 케어해주는 게 더 좋았기도 하고 더 잘하기도 했습니다. 합을 맞춘다는 그 개념이 저는 너무나도 좋았죠. 그래서 액션 게임도 몬스터헌터 같은 작품들을 좋아했었습니다만, 몬헌도 이제 와일드부터는 정을 때기로 했죠. 그런 와중에 우연찮게 본 유튜브 영상 중 하나에 이게 보였고, 뭐지 왜 신작이지 전에 나왔던 거 아닌가 해서 잠시 봤는데, 탱딜힐 개념의 고전 MMORPG 형태로 다시 출시되었고, 던전이 꽤 기믹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제대로 기믹 대응 안 하면 전멸 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해봤죠? 원작은 블루 프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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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and Roger

저는 무거운 주제를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친구와 무거운 이야기 자체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물론 친구의 무거운 이야기는 들어줄 순 있지만 절대로 나의 무거운 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하지 않아요. 친구와 즐거운 것만 같이 하고 싶거든요. 맛있는 밥집 찾으면 알려주고 같이 먹고, 재미있는 게임이 있으면 알려주고 반응을 즐기고, 나의 슬픔을 전하고 싶지 않거든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요. 그렇다 보니... 게임도 그런 무거운 게임들은 그다지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싫고, 나쁘고,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그저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직 덜 큰 걸까요? 인디 게임 개발 스튜디오 TearyHand Studio에서 제작한...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물론 비주얼 노벨... 소설 같은 텍스트 위주의 게임은 아닙니다. 사실상 감상형 인터랙티브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QTE처럼 느껴질 수 있는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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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Cardwheel

발라트로의 대 흥행 이후 비슷한 작품이 참 많이 나옵니다. 거의 완전히 같은 게임이거나, 플레이하는 종목만 다르게 한다는 가 말이죠. 결국에는 액션 로그라이트와 포맷 자체는 비슷하긴 합니다. 다만 그게 실시간으로 표현되는 액션 연출이 아니라, 점점 강해지는 숫자에 있지요.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는 하스스톤을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느끼는 손맛이라는 것은 무조건 화려한 액션 연출에만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여하튼 그렇다 보니 도파민 나오는 발라트로의 숫자 뻥튀기는 참 재미가 있지요... 그래서 참 많이들 따라 하지만 아직 다 발라트로 근처에 간 게임은 그리 많이 못 본 것 같군요. 오늘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그냥 궁금해서 해봤어요. 인디 게임 개발사 nitzan.games LLC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트... 회전판 게임입니다. 머리말에서 이야기했듯 전형적인 발라트로 포맷입니다. 돌림판에다가 6개의 공을 굴려서 각 라운드마다 요구되는 점수를 충족 시켜야 하는 게임이죠. 당연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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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Surfpunk

오늘도 이런저런 게임들이 많이 있었고 해보게 되는군요. 음... 진짜 어느 순간부터인가 파스모포비아 부턴가? 협동 게임이 무지하게 많아지더니... 요즘에는 액션 협동 게임도 많이 나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방향성들이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얼마 전에 출시했던 국산 게임처럼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도 있습니다만은, 유명 이름 있는 개발사에서도 협동 액션 게임을 만들어서 흥행을 성공하지 못한 경우를 참 많이 봤죠... 아 제 말은 인디 규모의 작품들을 말하는 겁니다 AAA가 아니라,,, 협동을 하면 어지간해선 다 재미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정말 잘 깎아야 할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려워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쉬우면 일회용 접대 게임 밖에 안되거든요. 근대 이상하게 협동 공포 게임이나 등산 게임들은 x 같이 어려워도 웃으면서 좋아하는데, 액션 협동 게임이 그렇게까지 어려운 경우를 거의 못 봤어요. 오히려 너무 쉬워서 이걸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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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Steel Artery: Train City Builder

와 정신없는 하루였군요. 매일같이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보니 하루하루 정말 시간이 부족합니다... 자기 직전에 겨우 정신 차리고 게임 하나를 시작하려는데... 오늘 게임은 제가 찜 해둔 게임 중 하나가 베타 테스트가 당첨되었다고 메시지가 와 있더군요. 흐음... 내가 어지간해선 한국어 지원 안 하는 게임을 찜 등록해두거나, 베타 신청을 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한국어 미지원이군요. 처음엔 한국어 지원 체크되어 있다가, 나중에 은근슬쩍 한국어만 빠지는 경우가 무지하게 많은데, 이 게임도 그런지는 저도 모르지요.. 찜이나 신청할 당시 매번 스크린샷 찍어두는것도 아니니... 여하튼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되겠지요. 인디 게임 개발자 SoulAge23가 제작한 Steel Artery: Train City Builder라고 하는 자원 관리 게임입니다. 일단은.. 개척 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일단 도시가 아닙니다. 하지만 도시를 운영하는 콜로니 빌더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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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Moomintroll: Winter's Warmth, Ratocalypse

최근에 퍼블렉시티가 코멧이라는 전용 브라우저를 냈더군요, 사실상 그냥 웹에서 쓰는 것과 전혀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긴 한데... 일단 뭐 써보기로 합시다. 그냥 검색보다는 AI 검색이 아무래도 좀 더 요새는 도움이 되다 보니... 제한 없는 녀석을 쓰기에는 아무래도 퍼블렉시티가 낫다는 느낌이 드네요 코멧은 아직 잘 모르겠다만... 여하튼 오늘도 인디 게임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음.,. 네, 다른 하나는 무민... 한국에서는 솔직히 원작을 전혀 모르는 IP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작이 느낌이 꽤 좋아서 압긍이었는데 이번 작품도 그럴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더 좋게 느껴졌으니 말이죠, 하지만... 유럽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혀 정은 안가네요... 우선 국내의 게임 개발사 Cassel Games에서 제작한 신작 게임 Ratocalypse입니다. 음... 아마 전작 래트로피아에서도 했던 이야기지만, 저는 추천하고 싶은 대표 한국 인디을 꼽으라고 한다면 꼭 래트로폴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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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맛보기 Super Meat Boy 3D

며칠 대형 게임만 하다가 이제 다시 인디 게임...이라고 하기엔 이젠 그 규모를 좀 벗어난 것 같은 슈퍼 미트 보이 신작입니다. 초창기 시리즈를 만들었던 맥밀런은 이미 개발사 팀 미트에서 하차한지 좀 되었기 때문에, 초창기 그림과는 아무래도 많이 다릅니다. 솔직히 말해서 원조 슈퍼 미트 보이 빼고 그 뒤 후속작은 다 좀 죽 썼지요... 애초에 맥밀런의 게임들은 항상 제 취향에서 벗어난 비주얼을 그렸기 때문에 썩 좋아하는 시리즈는 아니긴 합니다마는, 정밀 플랫포머에서는 꽤 그래도 인지도 있는 IP 이긴 합니다. 그래도 유명 인디 IP의 신작이 나왔다고 하니 맛은 봐야겠지요. 게임 개발사 Sluggerfly, Team Meat가 협업해서 제작한 정밀 플랫포머 게임 Super Meat Boy 3D입니다. 슈퍼 미트 보이의 후속작으로,,, 3D로 만들어진 녀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죠. 단순히 그래픽만 3D로 된 게 아니라, 시점 또한 3D입니다. 당연히 조작도... 3차원 모두 관리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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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맛보기 PUBG: Black Budget

흐음... 저는 몰입 시뮬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VR로 그렇게 반경 속으로를 좋아했었죠. 그런데 이게... 몰입 시뮬이라는 게... 잘못하면 그냥 불편한 게임되기가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오히려 손이 잘 안 가는 경향도 생깁니다. 현실적, 몰입적인 콘텐츠를 위해서, 번거롭거나 귀찮거나 어지러운 카메라 앵글 연출하는 것이 정말 부담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개연성 있는 기믹이 불편하냐, 몰입되느냐를 가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을 설명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데, 너무나도 길어지는 이야기라 접어두고... 오늘은 크래프톤의 펍지콥에서 만든 익스트랙션 슈터입니다. 국내의 크래프톤 산하 PUBG Corporation에서 제작한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PUBG: Black Budget 입니다. 익스트랙션 슈터... 네 그러니까 타르코프 같은 겁니다. 타르코프 성공 이후 비슷한 아류작이 참 많이 나왔고, 최근에는 아크레이더스가 참 성공적이었죠. 이 작품은 펍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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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데모 맛보기 PRAGMATA

오늘 이슈가 좀 많군요. 우선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네 TGA... 뭐 서양의 유명한 로컬 행사죠? 33원정대가 절대로 못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해도 해도 너무할 정도로 몰아주기가 되어버렸죠. 잘 만든 것은 맞지만 글쎄... 몇 년 전부터 신뢰도가 떨어지더니 이젠 진짜 바닥이네요, 애초에 이런 로컬 행사들의 문제점이, 평가를 하는 당사자들이 후보에 있는 게임들을 다 해보지도 않고 평가를 한다는 것이었죠. 작년에 그게 문제가 되어서 수정하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애초에 후보 선정은 어떻게 하게 되겠습니까? 애초에 저런 거에는 거의 공정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냥 게임 홍보 행사 밖에 안되죠. 재미있게 했지만,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도 좀 아쉬움이 컸던 33원정대인데, 이제는 오히려 거꾸로 더 밉상처럼 보이게 되는 것 같네요, 걔네들이 물밑작업을 했을지 안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너무 뻔하잖아요, 올해 후보가 괜찮은 게 얼마나 많았는데 그냥 죄다 패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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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맛보기 Estella

사실 이제 이 게임을 다루려고 했는데, 정출한 게임 두 개를 맛보느라 하루 늦어졌군요. 솔직히 흔한 게임일 것 같은 느낌이라서 뒤로 미룬 건데 말이죠. 근데 생각보다는 괜찮군요. 저는 항상 새로운 리듬게임을 찾아다닙니다. 단순히 다른 노래는 의미가 없고, 시스템적으로 다른 리듬 게임 말이죠. 일반적인 비트매니아 스타일 이후 별다른 게 없다가, 뮤즈 대시, 스핀 리듬 XD 정도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죠. 리듬 닥터나 리듬 천국 같은 것들은 따로 분류하고 말이죠. 여하튼, 오늘도 그런 느낌으로 해본 건데 생각보단 나쁘지 않네요. 전에 오수 하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에 태플릿 피시로 오수를 정말 열심히 하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Imanity Co., Ltd.에서 제작한 리듬 게임 Estella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음.. 우선 이런 스타일의 리듬 게임이 전에 없었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특히나 아케이드 스타일로 꽤 있었지만, 피시에서는 많이 접해보진 못 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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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둘 UNBEATABLE, Bits & Bops

재미있게 했었던 리듬게임들이 최근에 갑자기 쏟아집니다. 리듬 닥터는 얼리 시작부터 이미 완성된 느낌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정식 출시를 해서 좀 놀랐습니다. 사실 이미 정식으로 했었다고 기억을 하고 있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리고 오늘 이 두 작품... 음.. 솔직히 두 작품 모두 생각한 것과는 거리가 좀 있긴 했습니다. 재미가 없었다는 것은 아닌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었어요. 둘 다 전에 데모를 소개한 적이 있지만... 그래도 정식 출시되었으니 다시 소개해 드리고 가기로 합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Tempo Lab Games에서 제작한 리듬 게임 Bits & Bops라는 작품입니다. 우선 공식 트레일러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리듬 게임 천국 카피 작품입니다. 전에 멜라토닌 정도는 그래도 나름의 개성을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준이긴 했지만, 이건 카피여도 너무 카피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고전 콘솔로 리듬 천국 시리즈를 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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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Skate Story

레이싱 게임... 은 안 한 지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공포 게임만큼이나 잘 손대지 않는 장르입니다. 물론 옛날에는 많이 했었는데... 이제 와서는 핸들을 따로 구입하지 않는 한 다시 관심을 가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레이싱 게임은 다 해보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비주얼 말고는 큰 차이를 못 느끼니 말이죠. 진동도 썩 좋아하지 않고... 최적화된 세팅으로 VR HMD 끼고 핸들까지 쥐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렇게까지 환경 꾸릴 여건은 안 되니... 물론 오늘 게임이 그저 레이싱 게임은 아니긴 합니다. 애초에 차도 아니고, 경기에서 우승하는 것도 아니니... 그래도 과거 SSX 트리키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었기 때문에, 그래도 가끔 괜찮은 게 있나 둘러는 봅니다. 이게 평가가 좋길래 맛봅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 by Sam Eng라는 분이 혼자서 개발하신 스케이트 보딩 게임 Skate Story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보딩 하는 게임은 솔직히 꽤 많이 나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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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Wizard Cats

핵앤 슬래시를 좋아하거나, 마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유로운 마법 커스텀 시스템을 항상 바라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데... 당연히 그런 시스템이 들어간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POE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POE는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약한 편(물론 성공한 게임 중에서는 제일 자유롭긴 하지만)이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 창의적이고 비교적 자유로운 시스템을 가지기 힘든 이유는, 무엇보다 밸런스 조절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라는 겁니다. 정말 자유로울수록, 단순 수치만 변경하는 게 아니라 스킬 기믹 자체가 변경되는데, 그 변경된 스킬 기믹에서 2차적으로 또 변형이 가능한 게임들은, 사실상 밸런스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특히나 대형 게임도 아니고 인디 게임에서 그걸 다 잡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죠. 그래서 사실상, 뭐가 사기인가,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그건 POE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그런 게임이 보이면 해보고는 하는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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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맛보기 Spellcasters Chronicles

오늘은... 전혀 기대는 안 했지만, 다른 의미로는 의미심장한 게임이라서 베타 신청을 해둔 게임이 되었길래 오늘 해봅니다. 무려 퀀틱드림.. 네.. 비욘투소울, 헤비레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만든 그곳에서... 3vs3 대전 게임을 만든다는 소식에? 밖에 떠오르지가 않지요. 이것도 소니의 입김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얘네들은 소니의 자회사는 아닐 텐데... 소니가 몇 년 전부터 자꾸 포트나이트가 부러운지, 라이브 서비스에 개발에 눈이 물어서 여기저기서 만들어지다가 망해버린 게 몇 갠지... 당연히 이 게임도 잘 나올 것이란 기대조차 없습니다. 그래 어떻게 하냐라는 생각이 더 크죠. 물론 이미 퀀틱드림에서는 3개의 게임을 동시에 제작 중이라서... 우리가 알던 그 개발진들이 아닐 가능성이 크긴 할 겁니다. 그 개발진들 대부분은 스타워즈 IP 게임 만드느라 바쁘겠지요...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Quantic Dream SAS에서 제작한 3vs3 멀티플레이 대전 게임입니다.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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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맛보기 Band of Crusaders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투 방식은 아직까지도, 턴제도, 실시간도 아닌 일시정지 가능한 실시간 전투(Real-Time with Pause, RTWP)입니다. 네, 어느 정도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뭐 때문에 제가 이런 취향을 가졌는지는 명확하겠죠. 네... 발더스게이트 때문이죠. 물론 당장에 발더게3는 그렇게 나오진 않았지만... 고번 발더스게이트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덕분에 제 취향은 더 확고해졌지만... 이런 게임들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보통 실시간이면 실시간이고, 턴제면 턴제니까 말이죠. 결국 필라스 시리즈도 나중에 패치로 완전 턴제로 바꾸는 패치를 했었죠... 그래서 어지간해선 이 장르가 나오면 다 해보려고 합니다마는... 음. NC에서 배급한 게임이군요..? 게임 개발사 Virtual Alchemy, Ironward에서 제작한 파티 기반 RPG 게임 Band of Crusaders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NC에서 배급하는 작품이긴 한데, 딱히 자회사 같진 않군요.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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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Nova Roma

아노 117은... 하고 싶지만.. 데모를 했기도 했고, 유비 게임은 이제 사주기 싫다는 생각이 있다 보니 참고 있습니다. 덕분에 콜로니 빌더를 하고 싶은데 해소할 방법이 최근에는 그다지 없... 다고 하기에는 피스커 우드, 터번 키퍼 재미있게 했었죠 흠흠... 그래도 재밌는 게 많은 면 더 좋지요. 이번 게임은... 음 보자마자 그래도 꽤 괜찮아 보인다 싶어서 찜 해놨었는데, 데모가 오늘 뜨자마자 바로 했었습니다만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어디서 많이 보고 해봤던 게임인데... 싶었는데, 역시나.. 인디 게임 개발사 Lion Shield에서 제작한 콜로니 빌더 시뮬레이션 게임 Nova Roma라는 작품입니다. 우선 전작이... 아마도 제가 엄선 명작으로 분류해놨을 Kingdoms and Castles라는 작품입니다. 엄청나게 캐주얼해서 콜로니 빌더 입문작으로는 정말 괜찮았지만 너무 캐주얼했죠. 근대 그 느낌 그대로 비주얼과 입체감을 올려서, 거의 2편에 가까운 작품을 로마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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