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3D 게임보다 2D 게임을 더 좋아한다고 보통 말하곤 한데, 사실 당연히 3D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은 내 특정 기준 이상을 만족할 때의 이야기이고 대부분은 차라리 2D가 낫다.
나는 어릴 적 파판 7이 나올 시절 즈음, 초창기 3D 그래픽 보고 사람들은 와!! 하고 좋아했지만, 나로서는 무슨 이 깡통로봇 같은, 찔리면 피 나올 것 같은 티파의 가슴 보고 도대체 왜 좋다는 건지 이해를 못 했었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
몰입 안 되는 3D보다는 2D가 낫다는 생각이다. 물론 무조건 실사 풍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잘만 다듬어서 나온다면 카툰렌더링 3D도 괜찮다.
그렇다 보니 그냥 픽셀아트를 더 사랑하게 된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픽셀아트가 3D보다 더 수작업의 일이 되어버렸지만... 3D 개발이 쉬워지면서 3D 게임이 더 많아졌지만, 기업형이지 않는 이상 인디 수준에서의 3D 그래픽은 솔직히 그리 기대할 만한 것이 안된다.
물론 지극히 내 취향적인 수준에서는 ...
원문 링크 : 데모 인디 게임 맛보기 Parasite Mu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