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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Windrose

 인디 게임 맛보기 Windrose

오늘은 제가 참으로 싫어하면서도 내가 능력만 되면 만들고 싶은 그런 장르군요. 우선 오늘 게임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저는 유난히 무엇인가를 평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향에 대한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 평가) 할 때 적어도 이 장르라면 적어도 이 태그(소재) 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 줘야지,라고 하는 극히 개인적인 선이 있습니다. 그것을 충족하지 못할 때 극도의 발작 버튼이 눌리게 됩니다.

특히나 그게 이 장르 게임에 심합니다. 예를 들면 "선택지", "분기"를 강조하는 게임 주제에, 가장 중요한 연출에 그냥 선택지 없이 드라마처럼 진행하면 될 것을, 굳이 선택지를 넣었는데 선택지가 단 한 개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분기와 선택지를 강조하는 게임일 수가 있는 것이죠? 나로선 그 선택지를 누를 마음도 딱히 안 들던데 말이죠.

저로서는 그 발작 버튼 때문에 그 게임을 좋게 평가 못하겠더군요. 적어도 자신들이 내세우는 강점에 대한 부분은 최소한에 이 정도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