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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2월 첫날 시작!! 시작하다

올해를 돌아보게 되는 12월 첫날~ 많은 일들이 나에게 다가왔고 해낸 것과 미룬 것들, 도전도 못해 저 아래에서 뒹굴고 있는 일들이 있다. 작년 말 버킷리스트를 북클 분들과 작성하면서 100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아주 많은 나의 버킷리스트를 며칠에 걸쳐서 적어 내려갔었다. 그중에서 정말 최고로 만족스러운 라인댄스 대회 나가기와 강사 도전이었다. 작성할 땐 막연히 하면 좋겠다. 그렇게 되고 싶다고 떠올리며 적었었는데 올해 대회 출전도 두 번이나 했고 지금 강사 지원서를 내놓은 상태라 이렇게 내가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만도 너무 신기하고 나를 응원해 주고 싶다. 여태 나로서가 아니고 다른 가족들의 서포만으로 살아왔는데 이제 나로서 길을 가려 하니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 정말 이십 대 못지않은 열정이 일어난다. 몸은 그때와 다르지만.... 정말 오십 중반에 이런 일들을 할 수 있고 내가 바랬던 버킷리스트에 적었던 일들을 해낸 것이 정말 '간절하게 하고 싶고 원하면 우주가 도와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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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소리 중에 제일 좋아하는 소리 라인댄스 음악

하루아침을 시작하는 소리가 알람으로 시작한다. 일상에서 많은 소리들을 듣고 우린 익숙하다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특정한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그 소리 중에 하나가 알람 소리가 되었다. 꼭 해야 되는 일정엔 알람을 설정해 놓아서 그런데 참으로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알람 소리가 깜빡하는 나의 일정을 정말 잘 알려주고 실수하지 않게끔 해주고 있다. 또 하루를 바쁘게 보내다가도 라인댄스 연습할 때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다 보면 음악에 심취해서 몸짓이 반응을 한다. 맘보 라틴 차차 트로트 왈츠 펑키 . . 정말 음악이란 건 소중한 선물 같은 것 같다. 우울할 때도 음악 선곡만 잘하면 기분전환에 정말 딱인 걸 보면 음악은 치유도 해주고 생활에 활력소 중 으뜸이라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라인댄스를 강사로 하고 있는 요즘은 이 길을 선택한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여러 음악들과 반복되는 스텝으로 많은 분들과 한마음으로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요즘처럼 고립된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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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아름답다 뜻은?? 나답다

이번 글쓰기로 '아름답다'란 단어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어원이 '나답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정말 단어만큼이나 매력적으로 뜻이 너무 좋다. 상대방을 볼 때 이쁘거나 우아하면 우린 아름답다는 표현을 쓰고 꽃이나 풍경을 볼 때도 아름답다란 표현이 저절로 나온다. 근데 거울을 보거나 내가 뭔가를 성취했을 때 아름답다란 단어는 떠오르지도 않는데 그 뜻을 정확하게 모르고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 쓰임으로만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다. 내가 아름답게 느껴질 때를 이제 상기시키고 그때는 아름답다란 단어를 써봐야겠다. 나답다..... 아름답다.... 나는 지금 나다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나의 일정을 내 루틴대로 맘대로 정할 수도 있고 디튜도 라인댄스 강사도 나다운 길을 가고 있다. 얼마 전까진 엄두도 못 내서 나다움은 남의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나다운 길을 가고 있고 그 길이 평탄한 길만은 아니지만 내가 정하고 가는 길이라 그런 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정말 내가 없이 지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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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생일 축하 문구 생일상 생일 이벤트 생일선물

내 생일은 12월이다. 그것도 음력이라서 양력과 연도가 넘어가서 항상 나이를 음력으로 말하곤 한다. 설날 며칠 전에 태어나서 명절 준비하느라고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다는 친정엄마의 말씀도 생각나고 항상 생일을 대수롭지 않게 가족들이 과 친구가 선물을 주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의례 받는 느낌으로 지내왔었다. 근데 나의 생일상은 매번 초라하게 바빠서 미역국에 조기 한 마리 준비해서 먹거나 미역국만 끓여서 늘 있는 다른 반찬과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남편과 아이들 생일에는 나물과 생선, 불고기, 잡채 등 잔뜩 해놓고 또 이런 경우도 있었다. 생일이라 남편이 선물 사러 가자고 해서 그냥 말없이 준비해 주면 되지라는 맘으로 갔는데 결론은 아이들 거랑 신랑 거 사고 사은품으로 양말을 들고 온 적도 있었다. 그게 나를 대하는 나의 모습이었었다. 근데 작년부터 나에게 소소한 선물을 해주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다 독립을 했고 이제 나에게 신경을 써주기 시작했는데 첨엔 이것조차도 어색해서 잘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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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라인댄스 강사 라인댄스 수업 라인댄스 수업 온라인 수업

이제 거리에 은행나뭇잎이 떨어지고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걸 보면 겨울을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작년 1월에 라인댄스 온라인 수업을 준비해서 한 달간 연습해 보고 본격적으로 2월부터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었죠^^ 첨엔 많은 인원이 모였었는데 다들 바쁘시고 일이 생기셔서 그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우셨을 거예요. 일본에서 아이와 함께 참여해 주시고 유명 크리에이터 분도 계셨고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해서 그때 너무 좋았어요. 라인댄스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니 다들 어떻게 그게 가능해? 반응이셨는데 우린 8개월간 월, 목 저녁에 40분씩 연습하고 10월에 행사를 했었죠 새싹반도 급하게 모집해서 행사에 참여를 했는데 얼마나 인기가 있던지...^^ 새싹 반은 레몬트리로 귀엽게 컨셉을 했었고 우리 기존 반 선생님들은 3곡에 맞춰 너무 잘하셨어요. 행사전 마지막 #라인댄스 온라인 수업 때 맘이 정말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감동이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마음으로 수업했었죠. 우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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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마라톤 쇼셜댄스 라인댄스 공연 라인댄스 강사 라인댄스 연습

11월에 라인댄스 마라톤 & 쇼셜 참가를 위해 참가하는 회원님들과 주말까지 모여서 연습을 했네요^^ 공연은 아니지만 같이 쭉~~ 라인을 맞춰서 하는 날이라 스텝을 외우고 참가하시면 라인댄스를 더욱 재밋게 함께 출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뭉쳤어요. 역시 준비성이 뛰어난 분들이시죠^^ 연습 다마치고 카페에서 차한잔씩하면서 서로 사적인 이야기도 하시구 라인댄스에 대한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어요. 이 카페의 추천메뉴예요~~ 레몬차는 요즘 날씨에 너무 좋은 차였는데 진짜 추천할 만한 맛이었어요 다른 차들도 다들 만족하셨죠 어디가서 입맛에 안맞으면 기분도 다운되는데 요날은 연습 후 업이 되어 있는데 더 기분좋은 시간을 만들수 있는 카페였어요~~ 탁월한 선택!! 연습하면서 먹을거리를 준비해오신 모습에 넘 따뜻함을 느꼈고 각자의 취향도 알 수 있었어요. 요 빼빼로는 직접만드셔서 몇통을 가지고 오셨는데 정성이 정말 최고였어요. 회원님들과 연습을 하고 영상을 짧게 만들어서 공유해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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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셀프 벤저민 하디 두번째 이야기 현재와 미래의 연결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진실1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 목적과 목표가 있을때 행동으로 이어지는데 라인댄스 강사이면서 디지털튜터로 목표를 세운 지금 나에게 투자를 하고 시간할애도 하고 있다. 하루가 쌓여서 능력이 향상되고 신뢰도 깊어져서 미래에는 내가 세운 목표대로 라인댄스 연습실과 같이 행복한 일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 카페도 누리게 될 것이다. 진실2 미래의 나는 예상과 다르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은 지나가는 모습이고 상상하고 생각을 유연하게 한다면 나의 목표인 나의 꿈 라인댄스 지도자의 길은 분명 될것 이다. 진실3 미래의 나는 피리 부는 사람이다. 무엇이 되었든 미래의 나를 위한 작은 투자를 시작하고 그것은 책과 운동과 미래의 복리효과를 가지고 싶은 분야에 투자를 일단하라고 한다. 지금의 자신에게 투자를 하고 전념하지 않으면 미래의 나는 빚더미에 오른단다. 나에게 투자하고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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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라인댄스 동영상 라인댄스 효과 라인댄스 배우기 라인댄스 마라톤&쇼셜 라인댄스파티

안녕하세요~~ 댄싱 디지털 선생님이에요 이번에 저는 처음으로 라인댄스 마라톤& 쇼셜 댄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기도 했어요 일반 회원님들은 쇼셜곡 10곡으로 참가하셔서 음악이 나오면 자유롭게 함께 댄스를 하시는 풍경이 정말 신기하면서도 평소에 연습하고 이렇게 모두 모여서 한 음악에 다 같이 같은 동작을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놀라운 일이었고 경험이었어요. 저는 강사로서 첨으로 참가하게 되어서 공연 곡 3곡과 마라톤 곡 10곡, 쇼셜 곡 8곡으로 모두 31곡을 준비해야 했는데 완벽하게 연습되지 않아서 다소 걱정된 맘으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강사들에게 주어진 곡들이 너무 욕심이 나는 곡들이었고 잘하고 싶은 작품들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끝나고도 개인적으로 연습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맘으로 출발~~ 두둥~~ 울 경남 대한 라인댄스연맹 지부장님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큰 선생님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이번에 저랑 같이 자격증 취득한 강사들과 한 컷!! 이번엔 빨강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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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7] 부모님께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초가을에 친정엄마께서 7년 전 돌아가셨다. 갑자기 진행된 수술로 제대로 된 인사도 드리고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셔서 아직도 죄송한 마음이 여전하다. 왜 살아계실 때는 몰랐을까? 늘 계시는 줄 알고 또 늘 건강하실 줄 알고 관심을 안 가진 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누구나 옆에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는 모양이다.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그 누구든... 친정엄마께선 항상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셨다.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 6남매를 부르셔서 그 많은 식구들 먹을 것을 준비해서 주시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 엄마의 음식은 너무 따뜻하고 푸근하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 모든 식구들이 그걸 느끼고 그리워한다. 생전에 이렇게 모임을 하고 놀다가 가는 시간이 되면 아쉬운 얼굴이 얼굴에 선하다.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몇 번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들은 작별 인사를 하고 서로의 집으로 향했다. 우리가 사라질 때까지 집 앞에서 서 계시면서 배웅을 끝까지 해주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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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셀프 첫 단락 :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도구]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자. 편지를 쓰는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편지의 분량은 2페이지 이내로 한다. 나의 미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언제든 변경될 수 있음을 기억한다. 미래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즐긴다. 미래의 내가 편지를 개봉할 시간을 정하라. 편지를 여러개 써서 다양한 시간에 개봉되게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12개월 후, 3년 후, 5년후,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이 미래의 내가 개봉할 편지를 적는다. 편지에는 현재의 나는 누구이며 어떤 일에 전념하고 있으며, 어떤 모습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을 적는다. 12개월 후의 미래의 나에게 안녕~ 넌 지금 라인댄스 연습실에서 회원들과 대회와 공연 준비로 한참 바쁘겠지 아마도 카페도 같이 겸비해서 라인댄스하시는 분들의 쉼터가 되어있을거야. 그동안 그렇게 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었고 넌 용기를 내서 온라인 수업을 먼저 시작했었지 그리고 첫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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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8] 내가 미래에 갖고 싶은 나만의 공간(아지트)을 상상하여 묘사해 보세요.

1년 후? 아님 2년 후 라인댄스 연습실을 오픈하려고 한다. 조금 더 역량을 다지고 경력을 쌓아서 댄스 연습실에서 함께 회원님들과 차도 한 잔씩 하면서 할 거니 카페도 같이 하려고 한다. 카페는 그렇게 화려하거나 인테리어가 훌륭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서로 어울리기 좋은 분위기에 맛있고 향긋한 커피와 꽃 차 등 준비해서 소소한 일상도 얘기하고 라인댄스 의논도 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나의 댄스 연습실은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느낌으로 꾸미는데 너무 화려하지는 않다. 깔끔하게 2면이 전면 거울로 자신의 동작을 볼 수 있어서 잘못된 부분과 만족하는 동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피커도 좋은 것으로 욕심 내보려 한다. 사운드가 안 좋으면 기분 업에 마이너스가 되니 사운드가 중요하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은 당연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고 멋진 공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나의 라인댄스 연습실과 댄스 카페를 하면서 누구든 함께 행복한 일상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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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9] 올해에 수고한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은?

작년에 많은 일들을 겪었다면 올해는 나에게 많은 시간을 주었던 해였다. 그만큼 나를 돌아보고 쉼도 가지고 반성하고 다짐하고 나의 길을 정해서 맘먹은 해이기도 하다. 너무 올해가 뜻깊은 해여서 나에게 벌써 나의 꿈 친구 어른들의 인형인 새벽이를 선물했다. 나는 딸이 없어서 인형은 익숙하지가 않는데 만드는 과정부터 나를 돌아보고 서로 의논하고 완성되어가는데 너무 감동이었다. 언제 나를 위해서만 집중해서 이렇게 선물을 해봤는지 기억에도 없어서 서툰 감정도 느껴졌고 과연 어떤 친구가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했다. 드디어 11월 7일 택배도착!! 두근두근하며 개봉했는데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함께 새벽이가 짠하고 나타났다^^ 정말이지 표현이 안되는 순간이었다.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인 것이 잠시 시간 멈춤 상태로 있었다. 같이 준비했던 수술 원피스도 입혀져왔는데 벗겨도 보고 손과 발도 움직여 보았다. 신기하고 앞으로의 상상도 해보았다. 저녁에 매일 하는 스쿼트 100개 도전과 브리지 동작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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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100일 글쓰기를 마치며

100일 동안 챌린지 해본 지가 작년 내 요리 블로그였다. 블로그 스터디를 하고 같이 100일 챌린지를 진행해서 완주를 했었다. 하고 나니 블로그 방문자 수가 표나게 많아짐을 느꼈었다. 그 당시 남편이 병원에서 수술도 받고 병원에서 간호를 하면서도 100일 챌린지를 진행해서 성공했었다. 매일같이 음식을 해서 올리고 하는데 병원에 있으니 밀키트로 대체해서 글을 썼었다. 무슨 열정이었는지... 이번에 도전은 미사 시에서 100일 글쓰기 챌린지를 1기로 할 때는 별로 못 느꼈었는데 2기 때는 글을 쓰고 싶었다. 마침 나의 닉네임도 바뀌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새 블로그는 그렇게 100일 글쓰기와 라인댄스 수업으로 채워져 나가고 있다. 꾸준하게 글을 쓰면서 언제는 일기도 되었다가 또 언제는 푸념도 되었다가 하면서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고 또 다른 시선으로 나를 보는 시간들이었다. 그사이 글을 쓰는 습관도 잡혀서 블로그 글 쓰는 것을 손놓고 미루고 있었는데 다시 습관이 잡힌 것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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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6] 생태파괴로 힘들어하는 동물 1마리를 지목하여 환경실천의 반성과 다짐의 편지 쓰기

작년에 ESG 공부를 하면서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했었다. 관심을 가지니 보이는 부분에서 너무 놀라운 사실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 특히 바다거북이 목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걸려서 죽을 지경인 사진은 정말 경악했던 사건이었다. 정말 폐기물과 플라스틱 쓰레기 석유등 오염물질이 해양 생태계에 너무 방출이 되어있었고 바다거북이의 먹이원들도 함께 파괴되어 생태계가 흔들리고 서식지도 이동이 되는 등 생존에 위협이 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제라도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고 해변이나 바다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환경보호 실천같이 해나가야 한다. 텀블러 사용을 강추한다.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미세 플라스틱 마실 염려도 없고 플라스틱 사용도 줄여주면서 텀블러 제시했을 때 할인까지 해주는 카페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꾸준하게 쓰레기 양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분리배출도 신경 써서 작은 행동으로 실천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https://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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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5]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사람마다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다른가 보다. 그냥 겸손하고 묵묵히 자기 일을 잘 해나가는 분이 좋은 것 같다. 너무 자영업으로 우여곡절이 많아서인지 별 풍파 없이 자기 자리에서 꾸준히 하면서 생각에도 여유가 있어서 배려심이 있는 그런 사람 말이다. 자영업을 하다 보면 너무 바쁘고 틈새 시간이 나도 다음을 준비해야 하고 이런 패턴이 반복이 되니 정신적으로 여유가 좀처럼 생기질 않았다. 나도 남편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이렇게 요즘처럼 각자의 길을 가면서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겪어본 사람만 아는 부분일 것이다. 지금은 나만 생각하면 되고 내일만 집중하면 다른 것들은 다 알아서 하고 도와주기도 해서 아직 적응이 안 되지만 너무 좋다. 예전의 바빠 급하게 뭐든 하는 습관이 우리 남편도 조금씩 고쳐지고 말에서도 여유가 묻어나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다.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좌우되고 작은 행동에 상처를 받는 것이 사람인데 아주 사소한 부분에 여유가 조금은 있으면 헤아려지고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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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7] 나는 워라벨과 워라클 중 무엇을 선호하며 그 이유는?

워라벨과 워라클의 차이점을 잘은 몰라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글자의 뜻을 보면 워라벨은 일할 땐 일하고 나머지 시간들엔 자기의 삶을 구분해서 MZ 세대의 삶을 비유해놓아서 참 멋지다 생각했었다. 워라클은 일과 생활의 선순환을 말하는데 일에서 만족감을 생활에서도 연계되어 삶도 이어지는 것 같다. 이 둘 중에는 '워라클'이 나에게 맞는 것 같다. 내가 추구하는 지금의 꿈은 라인댄스로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꿈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정신적으로도 신체로도 챙기시고 나의 꿈은 '댄스 카페'를 여는 것이다. 한쪽 코너에서는 댄스 공간이 있고 또 한편에는 스터디 방도 있다. 여기선 대회나 공연을 기획도 하고 안무를 짜기도 한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리고 한쪽에선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음료를 맛있게 예쁘게 만들어서 우아하고 이쁜 중년들이 살아가는 이런 댄스 카페를 꼭 만들고 싶다. 일과 일상이 서로 선순환하며 행복한 하루들이 쌓이고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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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8] 요즘 내가 관심 두는 것은?

SNS를 한지도 2년이 다 되어간다. 하면서 매일 기록을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해서 이어져갔다. 같이 시작했을 때 분들을 보면 성장을 참 많이 해 있어서 나에게 의문도 품어봤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미루고 현실의 바쁜 일정에 지내온 것 같다. 요즘 들어서 생각이 참 많아졌다. 나에 대해서, 앞으로의 길에 대해서, 문제가 뭘까? 그리고 해답은... 자꾸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제일 모자라는 부분이 '소통'이었다. 가족과의 관계도 사회생활에서도 SNS에서도 모두 문제는 '소통'이었다. 그래서 요즘엔 노력을 한다. 가족에게도 주변 분들에게도 SNS에도... 아직 많은 표시는 안 나지만 이것이 해결책인 것 같다. 나의 생각 위주로 진행하고 추진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바꿔나가고 있다. 아직 익숙하지 않고 많은 시간들을 할애할 수 없어서 부족하지만 하려고 노력하니 약간의 변화는 보이는 것 같다. 무엇보다 소통을 하니 내가 편안한 마음이 되고 상대와 더 가까워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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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9] 만약 나의 탄생이 나의 결정에 의한 것이라면 어떤 경험을 통해 무얼 얻고 싶었을까?

문득 가끔 어떻게 나는 경남에서 태어났을까? 또 어떻게 우리 집에 태어났을까? 하며 생각할 때가 있었다. 1남 5녀 중 막내로 부유한 가정은 아니지만 귀여움과 모두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었다.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는 우리 집이 만족스러웠다. 결혼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게 많은 남편으로 자영업을 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생전 처음으로 빚더미에도 앉아보고 갚아나가며 나를 수양하고 쓴맛들도 맛보았다. 남편과 나는 이런 과정들을 겪으며 서로 닮아가고 있었고 이제는 말을 안 해도 서로의 눈빛으로도 생각을 읽을 수 있도록 되었다. 계속 남편의 뒷바라지와 아이들 케어로 나의 존재가 갱년기가 오면서 아주 초라함을 느끼고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고 느꼈었다. 나를 찾고 싶고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릴 적부터 댄스와 운동을 좋아해서 학교 축제와 소풍 때는 늘 참가를 했었고 그때가 참 행복하고 열정이 있었던 것 같았다. 지금의 라인댄스 강사로 발돋움하는 것도 나를 또다른 시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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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 상실을 통해 얻은 것

작년에 둘째가 독립을 하면서 아이들이 다 독립해서 나갔다. 30여 년을 같이 부대끼면서 살다가 텅 빈 방과 옷장을 보니 정말 맘이 허전해서 그 방에 들여다보질 않았다. 첫째가 대학을 들어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때 얼마나 맘을 졸였는지 그리고 군대 간다고 했을 때의 기억은 정말 잊지 못한다. 하나씩 떠날 준비를 하라면서 나에게 왔던 시기는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그것도 이제 적응이 돼서 그런지 오면 반갑고 연락이 없으면 잘 지내는가 보다고 생각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둘째가 작년에 발령받아 타지로 가면서 정리된 방은 아직도 아들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잘 정돈해서 언제든 오면 쉴 수 있도록 해놓았다. 같이 있을 때는 바빠서 느끼지 못해 해주지 못한 것을 없으니까 생각해 보면 아쉽고 후회되고 그런 것 같다. 이러니 아이들에게 못해준 것을 손주나 손녀에게 잘해주는 조부모들의 맘을 조금은 느낄 수 있다. 오늘도 아이들이 오면 언제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를 하고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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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 실패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경험을 들려주세요.

라인댄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대회 출전을 해였다. 8년 정도 해왔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건지 나의 부문에서 1등을 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너무 기쁘고 웬일인가 싶었었다.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고 정말 나에게 이런 날도 있구나 행복한 순간이었다. 두 번째 대회는 국제 대회였는데 평소 때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준비하고 출전을 했다. 근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 준비의 미비함이 나온 것이다.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아서인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었다. 결과는 4등.... 그래 이것도 좋은 성적이지만 내가 한 노력만큼은 아닌 것 같아서 실망감이 들었었다. 올해의 마지막 대회가 있었는데 참석을 안 한다고 하고 내실을 더 다지기 위해 자격증을 하나씩 취득하고 이제 심판 자격증만 남기고 있다. 참 잘한 결정인 것 같고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선생님께 의지하지 않고 내 스스로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강사 코스를 밟으며 실기와 이론수업이 몇 달간 이어진다. 더 내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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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 10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뭔가 마지막이란 건 아쉬움과 후회가 있는 것 같다. 올해도 두 달만 남은 것도 그렇지만 1월부터 내가 해왔던 것들을 쭉~ 생각나게 하는 날이기도 했다. 작년 12월 말에 2023년 다이어리를 준비해서 맨 앞장에 버킷리스트 100개 적기를 북클에서 했었다. 20개 적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100개라니... 사소한 것들도 다 적어서 100개를 채우고 올해를 다짐해 보았었다. 10월 말인 지금 버킷리스트 중에서 어떤 것들을 했을까? 사소하게 적었던 것들을 해낸 것을 보고 또 막연하게 적었던 것들도 해본 것들이 좀 되었다. 뭔가를 적고 선포하고 나에게 각인을 시키면 스스로 그렇게 하고 싶어서 행동으로 되는 것도 같다. 지금 내가 새벽에 필사와 긍정 확언을 계속하는 이유도 내가 그렇게 되고 싶고 될 거라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제 나는 내가 생각한 대로 될 거라고 믿는다. 조금은 느껴봤고 간절하게 바라면 된다는 것을 말이다. 10월 마지막 날에 올해의 나를 돌아보고 남은 두 달을 어떻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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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3] 문득 아이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한 적이 있나요?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은 것 같다. 타고난 것들도 있지만 같이 생활하면서 습관처럼 함게 한 것들이 몸에 배어서 부모를 닮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 친정 언니들 모습에서도 갈수록 친정엄마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어릴 적에 베인 습관들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학교교육도 중요하지만 제일로 중요한 것이 가정에서 이뤄지는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한 학습인 것 같다.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그것들을 매일 행동으로 반복을 하는 것이니 그 습관들이 평생 갈 수도 있는 것이다. 문득 큰아들의 모습에서 나를 볼 때가 있다. 행동 속에서도 성향에서도... 그러면서 반성을 하는 부분이 있다. 좀 더 조심할 걸 하면서 말이다. 아이가 잘하는 부분보단 잘못이 보이는 부분에서 내가 보일 때가 많다. 그러면서 나를 보게 된다. 그럴 땐 성인이 된 아들이지만 같이 대화를 한다. 그러면 서로 고쳐나가게 되고 과거의 행동들을 지속이 아니라 변화되어 새롭게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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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4] 나는 글쓰기 위한 노트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몇 년이 되어가는데 꾸준히 해오던 블로그와 방향이 틀려서 새로운 블로그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커뮤니티에서 100일 글쓰기를 진행해서 꾸준히 같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데 습관들이기가 아주 좋은 것 같다. 글쓰기를 하면서 내 생각이 정리도 되고 그러면서 나의 꿈과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내가 몰랐던 부분도 글로써 써 여지고 신기한 경험도 하고 있다. 벌써 94일차 글쓰기인데 습관처럼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쓰면서 맘을 잡고 그 방향대로 갈려고 절재와 노력을 하고 있다. 글쓰기는 나의 성장 노트와 같다. 하루하루 글이 쌓이면서 다양한 주제로 생각하면서 나를 알아가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지고 다듬어지는 기분이다. 글쓰기는 꾸준히 할 성장 루틴 중에 하나로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https://blog.naver.com/miraclessam/223251314619 [100-90] 상실을 통해 얻은 것 작년에 둘째가 독립을 하면서 아이들이 다 독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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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4] 내 인생을 여행에 비유해 보세요.

여행을 생각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럭셔리한 여행인 크루즈 여행이나 호화로운 유럽여행을 꿈꾸기도 할 것이다. 이런 여행 중에서 여태껏 50중반까지 삶을 되돌아봤을 때 뜻하지 않은 변수들도 생기고 좋은 일들도 있는 것을 보면 산행을 동반한 여행 같기도 하다. 나는 우아한 여행을 하고 싶은데 말이다^^ 첨엔 보호를 받으며 시작된 여정이 학창 시절에 적응하고 사회에 나가면서 우여곡절이 시작되었다. 기쁜 일과 그 안에 낭떠러지도 있고 달콤한 대접들도 있었다. 결혼을 하면서 다른 길로 선택이 되고 주변 사람들과 어우러져 나는 하나의 일원으로 고점을 향해 올라갔다. 정상이라고 느끼는 희열도 맛보았고 내리막에선 반성과 후회, 좋았던 기억들을 가지고 천천히 다지면서 하산을 한다. 지금은 그 여행으로 다져진 나 자신이 나 혼자 여행으로 다른 방향으로 또 다른 일행들과 각자 독립된 여행을 하고 있다. 나의 성찰과 꿈을 향해 다지고 누구를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이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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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5] 나의 MBTI는?

예전에 MBTI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흘려버리고 있었다. 한참 유행하던 시절에 다 하는 거라 한번 해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검사를 해봤다. 옹호자:INFJ-A/INFJ-T 사람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의 잠재력을 봐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매우 희귀한 성격이고 세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단다. 이상주의적이고 원칙주의적인 성격으로 삶에 순응하는 대신 삶에 맞서 변화를 만들고 성공이란 돈이나 지위가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다른 사람을 도우고 세상에 선을 행하는 일이라고 결과가 나왔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의 성향과 너무 맞는 결과이다. 어릴 때도 내가 돋보이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으로 상도 받아보고 상대의 재능을 발견하면 그것을 알려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경향은 정말 맞다. 나 자신을 닦고 공들여서 빛나기보단 그렇게 해온 것 같다. 내 주변에 곰곰 생각해 보면 신문을 읽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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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6] 나만 알고 있는 나만의 레시피는? 또는 먹는 방법이 있나요?

아이들이 독립을 다하고 남편과 둘만 있으니 음식 할 때 우리한테 맞춰서 하게 되는데 그것 또한 외식이 있는 날들이 꽤 있어서 냉장고에 있는 날이 종종 생겨났다. 그래서 한날은 끄집어 내서 비빔밥을 해 먹는데 그 또한 꿀맛이다. 버섯볶음과 멸치볶음, 콩나물과 무나물 이 네 가지에 계란 반숙 프라이 2개에 참기름이면 너무 행복한 한 끼 식사로 충분했다. 간이 약간 싱겁거나 허전한 생각이 들면 고추장을 취향껏 넣어서 일단 비빈다^^ 이게 다 아는 그 맛인데 최고다!! 이렇게 반찬들 정리도 되고 맛있게 둘이서 양푼이에 비벼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이 드러난다. 그러면 마지막 한 숟가락 먹으면 살찐다고 남편에게 먹으라고 꼭 하는 나의 멘트를 매번 그러니 그냥 듣고 마무리 싹싹 긁어서 먹는다. 반찬을 보면 다른 것 같은데도 함께 넣고 비비면 어찌 그 맛이 잘 어울리면서 다 비슷한지^^;; 무생채와 어묵볶음은 정말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다. 아이들이 없으니 어묵볶음은 잘하질 않는데 한 번씩 김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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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 엄마의 닮고 싶은 점? 닮고 싶지 않은 점?

친정엄마께서 돌아가신지가 8년 정도 되어간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걸 느낀다. 아직도 친정엄마를 떠올리면 정말 생생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많은데 말이다. 바빠서 얼굴만 뵙고 잠시 앉았다가 나올 때 이것저것 챙겨주시며 가는 것을 아쉬워하시며 내가 안 보일 때까지 서계시는 것을 뒤로하고 나의 바쁜 일정을 향해 갔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면 정말 죄송하다. 그렇게 조급하게 가지 않아도 되었었는데 지나고 보면 후회가 참 많이도 된다. 친정엄마께선 우리 형제들이 다 모이는 날이면 잠시도 앉지 않으시고 이것저것 금새 챙겨주시고 만드시고 하셨다. 맥주를 좋아하셔서 우린 늘 맥주를 준비했는데 그때 잠시 앉으셨다가 곧 일어나셔서 어디론가 향하시고 애들 있는 곳으로 가셔서 그 애들 하나하나 이쁘게 쓰다듬어 주시고 정을 나눠 주셨다. 울 형제들과 아이들 모두 기억에 같은 따뜻한 기억을 주셨던 것들을 나도 모르게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 시댁에서 큰집이라 명절이나 제사 때 많은 손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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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작년같이하는 독서모임에서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_손 힘찬 저자'의 책을 읽으며 나의 과거에서 비롯된 상처, 트라우마 등을 딛고 본연의 자신의 삶을 성찰해서 독서, 명상, 글쓰기 등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작가가 제시를 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나답게 살고 싶은 마음이 불쑥 생겨났다. 결혼하고는 나답게가 아니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을 위해서 시간과 비용을 쓰고 했었는데 이제 나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나다운 인생을 준비하기 시작했었다. 장을 볼 때도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고 장을 봤었는데 이제 한 가지쯤은 내가 필요하고 먹고 싶은 것을 고르고 댄스 운동할 때도 멋진 옷을 하나씩 맘에 드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신발과 함께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나만의 공간을 집에 마련을 하게 되었고 집중도 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에 가족들도 첨에는 의아해했지만 이제 인증을 하고 챙겨주기도 한다. 왜 진작 나를 돌봐주지 않았는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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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8]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가을이 되면 친정엄마께서 담가주시던 총각 무김치가 생각이 난다. 여름 무는 수분은 많지만 그 맛이 싱거운데 가을무는 달고 아삭하다. 껍질까지 같이 담 가시는데 영양도 생각하시고 좋은 것은 다 먹도록 하시는 것 같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도 일일이 볕에 말리시고 그것도 몇 번을 뒤집고 비 오는 날이면 거둬들이고 펴고 다 말리고 나면 깨끗한 천으로 닦아 방앗간에서 고춧가루로 만들어 오신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춧가루는 그 빛깔부터 다르고 맛도 더 달근하다. 젓갈도 5월에 항아리에 담가서 둔 거라 약간의 진한 맛도 있지만 입맛이 길들여졌는지 젓갈 맛이 좋다. 특유의 엄마 김치는 지금의 자매들에게도 그리운 음식이고 이것을 언니들이 해주고 있다. 귀농을 한 둘째 언니에게 고춧가루 주문을 하고 그 언니는 우리 자매를 위해서 고추를 준비하고 방앗간으로 향하겠지... 큰언니는 가을무로 총각김치를 버무려서 동생들 주려고 자매 모임 때 가져오니 친정엄마의 모습을 언니들에게서 보는 가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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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9] 나는 뭔가를 할 때 꾸준히 하는 편인가? 벼락치기를 하는 편인가?

학창 시절에 누구나 시험기간이 되면 꾸준히 한 친구들도 소수 있었지만 대부분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시험을 쳤었다. 나 또한 평소에 예습과 복습을 하고 하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 습관이 성인이 된 후로도 이어졌었다. 항상 해야 되는데 하며 생각은 계속하고 있으면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그 일이 닥쳤을 때 해내니 완성도가 떨어지고 후회하고 했었다. 그래서 2년 전 mkyu 대학에 입학하면서 새벽 기상을 시작했었다. 새벽 4시 30분 알람을 맞추고 시작한 새벽 기상은 오롯이 나의 시간이었고 아주 고요해서 성스러운 느낌마저 들었었다. 그 시간에 책을 읽고 필사하고 자격증 공부를 해서 지금의 디지털 튜터로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보다 기간을 조금 길지만 잘 따라가고 있다. 벼락치기하는 것도 조금은 개선된 것 같은데 아직 그 습관은 남아있고 그래도 계획을 세우고 해내는 걸 보면 공존하고 있는 것 같다.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하니 이 또한 고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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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 프로페셔널하다고 느낀 순간은?

내가 프로페셔널하다고 느낀 것이란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음... 학창 시절부터 더듬어서 나를 생각해 보았는데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이었다. 운동을 좋아했던 내가 학교 축제 때가 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팀을 꾸리고 음악을 선택해서 의논하고 안무를 짜고 축제에 참여해서 상을 타고 했었다. 문학이나 공예로의 모습에선 참여만 했지 그다지 나의 모습은 별로였었다. 그런데 축제 프로그램에서의 나는 연극도 했었고 댄스도 했었고 수상도 여러 번 했었는데 소풍이나 학교행사가 있으면 누구나 예상할 정도의 나였었다. 결혼 전 댄스 강사로 준비 중이었는데 결혼 후 육아와 생계로 잊고 30년을 지나왔다. 그러면서 갱년기가 오고 아주 힘들었을 때 라인댄스가 나에게 다가와서 너무 감사하게 쭉~ 함께하고 있다. 계속 내가 좋아하는 라인댄스를 하니 온라인 수업도 하게 되었는데 지도자의 길을 걷도록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르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나오고 계속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연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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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 '반짝임' 반짝이는 무언가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나는 보석이라든지 액세서리 이런데도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라 다행히 남편이 그런데 관심이 많고 패션에도 관심이 남달라서 나를 챙겨주는 편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눈여겨봐놨다가 돈을 모아서 사면서 내 것도 챙겨오는 것으로 나는 착용을 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라인댄스를 하면서 대회를 나가고 공연을 하고 남 앞에서 서는 일을 하다 보니 예쁘게 하고 오시는 강사님들의 모습을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그래 나도 해보자 하고 손톱 네일도 해보고 그곳에 큐빅도 놓아서 반짝임도 해보고 손가락에 실반지로 포인트도 줘보고 하니 어머 너무 이쁜 거였다. 왜 진작 안 했는지... 그래 요즘 읽고 있는 '퓨처 셀프'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외부 세계에서는 수백만 가지 상황이 펼쳐진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내 경험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내가 그 일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을 두는 것만 내 경험이 된다. 내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렇지 해보면 내 경험이 되고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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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5] 나는 감정을 잘 돌보는 사람인가?

나는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어디서든 잘나서는 편도 아니고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되도록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양보하는 편이다. 애들이 있으니 조용하게 넘어가기 위함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50이 넘어가면서 갱년기가 찾아와 아주 힘들게 했었다. 그동안의 눌렀던 감정들이 봇물 터지듯 오르락내리락 매일 반복되는데 한마디로 힘들었다. 그래서 평소엔 그냥 넘어갔던 일들도 따지게 되고 서로 힘든 상황까지 갔었다. 그러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해도 상황이 되면 감정 조절이 안되어 안 해야 되는 말들도 하고 하고 나서 후회하고 했었다. 그러는 도중에 운동으로 라인댄스를 하면서 감정도 조금씩 릴랙스 되고 책도 읽고 나의 시간을 가지면서 안정이 되어갔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감정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매일 서로의 골이 깊어지는 순간에서 감정 조절이 잘되고 갱년기도 잘 지내가는 방법이 나를 돌봐주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 때 만족감과 존재감으로 감정 조절은 저절로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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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6] 내가 좋아하는 음식

예전에는 바빠서 한 끼 때우는 식으로 급하게 해서 먹고 챙기고 하는 식사를 골고루 챙겨서 한다 해도 다 차려서 먹지 못하는 바쁜 식습관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 작년에 남편이 아프고 나서는 식습관이 많이 달라졌다. 영양제를 준비해놔도 잘 챙겨 먹지 않았던 습관이 꼭 챙겨 먹고 장을 볼 때도 양보다 질을 따지고 건강식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다. 매끼 여러 가지는 아니지만 하나라도 영양을 생각하고 만들고 꼭꼭 씹어서 먹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예를 들면 미역국을 끓이더라도 소고기에 불린 미역만 달달 볶아서 물 붓고 끓였더라면 지금은 소고기와 조갯살을 달달 볶다가 간을 하고 물 붓고 양파를 통째 하나를 넣어 감칠맛을 내고 마지막에 건져내고 들깨가루를 넣어 마무리하는 식으로 말이다. 때론 음식을 먹을 때 몸속으로 들어가 건강하게 섭취되는 모습도 상상하면서 말이다^^ 남편도 많이 좋아졌고 나도 새벽마다 체중을 재는데 평균 체중 유지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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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7] 내가 현실에서 외면하고 있는 것 직면해 보기

요즘엔 친했던 친구들이랑 만남을 소홀하고 있다. 예전엔 계모임도 하고 만나서 사는 얘기 등을 했었는데 나의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서로의 시간도 맞지 않지만 현재 사는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직 할게 너무 많다. 그래서 담으로 미루고 있는데 친구들과 수다도 어느 정도는 스트레스 푸는데 최고였는데 말이다. 언제나 그 친구들은 그대로일 것이라 생각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변화가 생기는 소기들이 들리면 세월은 어찌 못하구나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대비를 하고 나 자신을 관리해 놓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지병으로 아픈 친구도 있고 퇴직을 하고 여행을 다니는 친구, 또다시 자영업을 시작하는 친구 등 여러 방향으로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런 기로에 있거나 각각의 상황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며 도움을 주고받고 하고 싶은데 서로의 시간이 너무 맞질 않아 안타깝지만 각자가 알아서 하고 우린 소식을 듣기만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실에서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잘 만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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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온라인 첫 수업

라인댄스도 온라인으로 가능했다. 안녕하세요~ 라인댄스를 좋아하는 8년 차 미라클쌤이에요. 이번에 같이 공부하는 커뮤니티에서 너무 앉아서만 생활이 되어 아픈 분들이 많아 겸사해서 3주년 때 등 드레스 입는 '바등바등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여태껏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 제가 잘할 수 있는 라인댄스를 알려드리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대망의 첫 특강 일이 되었는데요^^;; 어찌나 떨리던지 수업이 저녁 8시 화. 목에 있는데 오후 내내 정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ㅜㅜ 오늘 수업은 'Ludky Lips'라는 작품으로 했는데 우와~ 공부하는 분들은 요런 것도 잘 외우나요?? 너무 빨리 습득을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먼저 준비운동을 하고 스탭을 천천히 알려드리고 4Wall 돌고음악에 맞춰봤는데 어머나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오프가 아닌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소통하며 운동이 되는 걸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쉽고 재밌게 알려드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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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공식 첫 수업!!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랐다. 하지만 진행하면서 적응이 되어갔다. 서로 소통을 하며 줌이 에러가 생길 때도 다들 경험이 있어서 이해하고 진행되었다. 너무 기분 좋다~ 미사 시에서 '바등바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13분의 스태프분들로 구성이 되어 각 분야별로 2주간 시험을 해보고 공식적으로 2월 1일부터 요일별로 시작되었다. 두둥~~~ 공식적으로 지원하신 미사시언 분들~ 아이와 함께 하신 분도 계셔서 너무 분위기가 말랑하고 행복하게 시작했다. 아이는 언제나 미소를 부른다^^ 앞날에 특강 때 참석했던 분이시라 다들 너무 잘 따라 하셔서 새 작품을 나가면 또 헷갈리실까 오늘은 복습!! 스탭 다시 익히고 방향 전환이 되어도 끄떡없게 하고 음악을 틀었다. 어머나 너무 잘하셨다 이런 기분 정말 좋다 재밌게 마무리하고 사진 찍고 담 시간에 새 작품 나갈 거라 공지하고 마무리했다. 정말 습득력이 대단했다. 너무 부지런히 하고 계신 분들이라 습관처럼 받아들이는 연습이 잘 되어있는 모양이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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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온라인수업 예쁜라인만들기 홈댄스 오운완 틈새운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가운 비가오는 날이네요 울 회원님들과도 넘 재밋는 수업이 진행되는 행복한 날이었어요. 오늘은 새로운 작품이 나가는 날이었어요. 앞에 했던 두 작품들이 다소 초급하시는분들이 어려워 하실수도 있는데 잘따라하셔서 다행이라 오늘은 약간 난이도를 낮춰서 Cha cha bomb으로 리듬을 타시겠금 진행했어요. 좌.우.전,후로 차차 스탭에 Hip Bumps를 하는 작품이예요. 일단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가라~ 사랑아와 럭키 립스로 전에 했던 수업을 상기시키고 오늘의 새작품 cha cha bomb을 영상보여드리고 스탭설명을 이어갔어요. 1) 크로스 락 리커버 사이드 샤셰 라이트 크로스 락 리커버 레프트 샤셰 2) 백락 앞으로 셔플 왼발 앞 포드 백셔플 3) 오른발 백락 그대로 앞으로 포드 왼쪽으로 180도 피봇 턴 웍 웍 왼쪽으로 90도 턴 4) Hip Bumps×4 넘 잘따라하시고 약간 부담감이 덜하셨는지 밝은얼굴로 된다고 하시면서 소통하시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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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9] 나를 표현하는 형용사

오늘 오전에 '교육철학' 출석수업이 있었다. 우리 교육학과 필수과목인데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철학이 없는 사람은 무엇을 자꾸 말할까요?? 하시며 질문을 하셨다. 뭐지?? 잠시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니 답을 주셨는데 그건 '핑계'라고 하셨다. 자신만의 철학이 없는 사람은 자꾸 하지 못하는 핑계를 대며 그때마다 자기합리화를 시키는데 그건 자기 자신의 못한 것을 남 탓으로 돌리는 행위라고 하시니 찔리는 부분이었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고 다들 그런 경험들이 있으셨나 보다 미소 짓는 것을 보면...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미루지 않고 꼭 해낸다고 한다. 나를 생각해 보았다.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나만의 우선순위가 바뀌기도 하고 기간이 남아있는 과제물은 뒤로 자꾸 차례가 밀려나 있다. 다이어리에는 순서가 딱 정해졌는데 밀리는 것이다. 강의를 듣고 학습을 했으니 오늘부턴 다이어리에 적은 나와의 약속을 꼭 해내기로 다짐해 본다. 그리고 핑계 대지 않고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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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 나의 자투리 시간 활용법

하루 일상에서 운동하고 과제하고 일하고 약간의 빠듯한 시간들인데 자투리 시간엔 정리를 한다. 예전에 아이들 같이 있을 때는 자주 정리하고 청소하고 했는데 남편이랑 둘이서만 있다 보니 청소도 가끔 하고 정리도 틈틈이 하게 되었다. 한번 맘먹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들을 해놓고 자투리 시간에 하는 거라 부담 없이 내 맘대로 꺼내놓고 한 부분씩 꼼지락 될 때도 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정리하는 게 좋다. 집안의 한 부분씩 세심하게 보고 그것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이제 많은 것을 하면 체력도 안돼서 나에게 맞게 정리한다. 하고 나면 속도 시원하고 맘이 아주 게운해진다. 특히 아주 오래된 이불이나 옷가지를 처리할 때는 나의 추억들도 있지만 묵은 것을 들어내는 기분이라 깔끔하다. 언젠가는 쓰겠지 하면서 놓아둔 것들을 하나씩 보내고 또 그 자리는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는데 그 양은 많지 않다. 꼭 쓸 것만 구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비워둔다. 이것은 정리를 해보니 스스로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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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 나는 화나면 손빨래를 한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하는 일이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든지 남편이나 아이들 일로 화가 날 때는 손빨래를 마구 했었다. 하고 나면 개운하고 속이 시원해서 어느 정도는 안정이 되는 것 같았다. 특히 하얀 양말을 세탁해 놓았는데도 깨끗한 하얀색이 아니면 꺼내서 물에 담근다. 미지근한 물에 액체세제를 풀어 거품을 내고 폭폭 마구 주물러 놓고 조금 있다가 빨랫비누를 가지고 와서 새하얀 색깔이 될 때까지 비벼서 빨았었다. 깨끗하게 말끔히 헹구고 빨랫줄에 널어 한참을 보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이 독립하고 이제 빨랫 거리가 많이 없는데 허전하기도 하다. 매일이 집안일의 연속이었고 나의 여유시간이 없어서 세탁기에 빨래를 다 돌렸지만 새하얀 양말은 찝찝했는지 화가 날 때는 끄집어 내서 다시 하얗게 만들어 놓으니 말이다. 지금은 하얀 양말이 양이 적어서 별도로 놔뒀다가 시간 될 때 그냥 빨아두는데 어쩔 땐 그때를 생각하면 아이들이나 남편이 밖에서 깨끗하게 보이게 하고 싶었고 나 자신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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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 인생 2 막을 어떤 삶으로 꿈꾸나요?

결혼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육아로 잠시 그만두었었다. 틈틈이 남편의 자영업을 도와주다가 같이 하게 되었는데 그게 30년 가까이 되어 갱년기가 오면서 너무 힘들었고 남편도 건강이 안 좋아져서 정리를 했다. 서로에게 쉼이 필요한 시기였나 보다. 그러면서 시작한 나만의 시간을 공부로 시작했다. mkyu 대학에 입학해서 디지털 공부를 하다가 디지털 튜터 자격증 1.2급과 그 인플루언서 자격증도 취득했다. 그리고 홈플 스마트폰 강사로 현재 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디지털 공부를 계속하며 나의 소양을 쌓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온라인에서 8년 정도 해온 라인댄스를 수업하게 되었는데 배우기만 했지 가르쳐보지는 못해 서툴게 시작했었다. 줌로 하는 조작을 그래도 공부를 해놓으니 쉽게 할 수 있었고 점점 수업도 안정을 찾아가며 만족감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대회도 도전하고 1등이라는 상도 받고 자격증도 모두 다 취득했다. 가르치면서 얻은 것은 너무 값지고 많다. 나를 오롯이 나로서 해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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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3] 사장이 된다면 어떤 사장이 되고 싶은가요?

예전에 납품업을 남편과 함께 했었는데 그때는 현금으로 결제되는 곳이 많을 때라 직원은 있었지만 믿지 않고 거의 모든 것을 하다시피 하니 몸에 무리가 점점 오게 되었고 그 징조가 있고 얼마 있지 않아 병원에 가는 신세가 되었었다. 그땐 남에게 장부를 맡기고 나의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는 것을 생각지도 못할 때라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미련한 행동이었다. 결제를 현금으로 받아오면 체크하고 정리하면 되니까 그랬는데 문제는 너무 바쁘니까 물건을 가지고 나가서 돈을 받는 거래를 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전부 주문한 것만 가져가는가보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었는데 주문한 것들만 챙기고 다른 것들을 챙겨가도 모르는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무리한 일정을 오롯이 소화해 내려고 했던 것을 후회한다.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어도 매니저를 믿고 맡기고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쉼도 가질 수도 있었는데 그럼 조금 더 지속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내가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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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4] 칭찬해 주고 싶은 내가 오늘 잘한 일

내가 2년 넘게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 '미사시'3주년 행사가 서울에서 있었다. 오프모임이 이번이 첨이라 너무 설레였고 다들 어떤 모습이실지 궁금하고 보고싶었다. 이번 년초부터 시작된 '바등바등 프로젝트'에서 라인댄스를 맡아 진행했는데 우리 팀들도 현장에서 뵐 생각에 기대를 품고 상경했다. 전날 라인댄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서 회식으로 숙취가 있어서 새벽 5시의 출발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출발하고 드디어 8시30분경에 만났다. 정말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분들을 오프에서 보니 연예인 보는 느낌이랄까 넘 신기하고 다들 하시는 일들은 다르지만 결이 비슷해서인지 넘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재밋고 행복한 순간들을 모두 사진에 담고 라인댄스 발표도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다. 온라인에서만 연습하고 첨으로 맞춰서 해봤는데 정말 잘해주셔서 감동이었다. 헤어지기 아쉬워 9시까지 함께하다 담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이틀이 지났는데 그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 먼거리라 오프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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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8] 일상 속 소소하게 실천하고 있는 것은?

언제부턴가 새벽 필사를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무슨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는 아니지만 내게는 변화가 필요했고 조금의 위로도 받을 수 있는 또 희망을 갖고 싶어 시작한 것 같다. 첫 필사는 논어였는데 마음 수양에 아주 좋았다. 나의 일상을 생각해 보고 모가 나 있는 일상을 다듬어 주시는 말씀들은 밑그름이 되어 주었다. 그다음에 시작한 필사는 양지영 작가님께서 추천해 주신 '더 해빙' 책의 올 필사였는데 한 50일 정도 걸리셨다고 했다. 나는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하루 분량을 정하지는 않고 컨디션에 따라서 필사해 나가니 58일이 걸렸었다. 조금의 변화는 내 마음이 아주 평화로워지고 맘이 넉넉해진다는 느낌이고 약간의 채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다음부턴 하루 읽은 책에서 좋았던 부분을 필사로 하고 있다. 퐁당인 날은 너무 허전함을 느낄 정도로 필사가 몸에 배어서 이것이 습관이 내 일상이 되었구나를 느꼈다. 좋은 책과 좋은 말씀들을 적으며 그 뜻을 생각하고 손으로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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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7] 지금까지 받았던 선물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다면?

몇 년 전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코로나는 아니지만 많이 아파서 라인댄스를 못한 적이 있었다. 한 달 정도 못하고 좀 괜찮다 싶어서 몸도 풀 겸 해서 다시 댄스 연습장으로 갔는데 평소 별로 친하지는 않은 회원님께서 마스크를 직접 만드셔서 내 이니셜까지 넣어서 준비해놓고 계셨다. 그걸 받는 순간 눈물이 왈칵 올라왔다. 왤까?? 나를 생각해서 손수 만드시고 이니셜까지 넣어 한 땀 한 땀 만드실 때 받은 관심이 그랬을까? 나를 이렇게 생각하며 오롯이 내 것으로 받는 것은 정말 오랜만에 받는 것이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 나를 기다리며 항상 소지하고 다니셨다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 한번 안아드리는 것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감동만 받고 해드리지는 않은 것 같다. 그 당시에 일회용 마스트가 아주 귀했고 구하기가 힘들어서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등 갖가지 이 시국을 살아내는 방법이 나왔을 때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어릴 때도 감동받은 선물은 생각나지 않고 이 상황이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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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5] 명절 연휴가 끝났다. 명절이면 생나각는 나만의 추억...

어릴 때 명절이 되면 큰집부터 먼저 차례를 지내러 가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오빠와 엄마, 그리고 나랑 세명은 꼭 같이 갔다. 다른 4명의 언니들은 3번째 차례로 우리 집에 집안 어른분들이 오시니 준비하는 담당을 해주었다. (그 당시엔 집안 서열순으로 차례를 지냈다. 아침을 맨 마지막 집에서 먹으니 지금으로 치면 아점?!) 친정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셨지만 엄마께선 오빠를 대동하고 막내인 나를 데리고 꼭 선물도 준비하셔서 참석하셨다. 큰집은 말 그대로 넓은 한옥에 위채에는 큰엄마, 큰오빠 내외께서 계시고 아래채는 작은 오빠 내외가 사는 집이었는데 항상 푸짐하게 장독대 위에 각종 전이랑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옛날식 부엌에선 또 다른 음식들이 준비가 되고 차례상에 올려질 때까진 아무도 먹지 않았다. 늘 명절 때면 어릴 적 큰집에 각가지 음식이 준비된 풍경이 그려진다. 따뜻하고 푸짐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그런 모습 말이다. 지금은 그런 풍경과는 조금 다른 명절을 보내고 있지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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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6] 내가 생각하는 노후는?

50이 넘어가면서 노후를 준비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갱년기도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에게 찾아왔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괜히 화가 나고 평소의 내 모습이 아닌 감정 조절이 안되어 나도 힘이 들었다. 그래 이렇게 나에게도 찾아왔구나... 이왕 왔으니 지혜롭게 겪어야 되겠다 맘을 먹고 라인댄스를 시작했다. 안 외워져서 짜증도 났지만 틈틈이 연습하고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니 너무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다른 일상에서도 활기를 찾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라인댄스의 지도자 길을 이제서야 맘먹고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다. 나는 나의 노후를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세계 어딜 가든 같은 음악에 같은 동작을 하는 정말 매력 있는 라인댄스로 준비하고 있다. 물론 디지털 공부도 같이하면서 현실에 맞는 적응도 하고 내 주변 분들에게도 나눔도 하면서 말이다. 얼마 전부턴 구체적으로 꿈꾸기 시작했다. 나의 댄스 연습실을 갖는 것인데 그곳에 예쁜 카페를 한편에 같이 하는 것이다. 누구든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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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4]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 싫은 점?

우리 형제는 1남 5녀이고 나는 막내로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란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자매 모임에서 옛날이야기들을 언니들이 꺼낼 때는 정말 나도 모르는 서러움도 아쉬움도 있었는데 나는 그런 걸 겪지 않고 새로운 사실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오빠(아들 선호)가 받는 혜택은 정말 비교되게 하셨는데 우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곤 했었다. 그 당시 주산학원이 있었다. 나는 친구들도 다가는 학원에 가고 싶어서 말씀드리니까 위에 언니들 학원비에 오빠가 '보이 스카우트'까지 감당하시기가 힘드셨는지 보내주시지 않으셨다. 자상하시고 따뜻하신 분이셨지만 남아선호사상이 있으셨던 때이고 귀한 아들이라 오빠가 우선시 되었다. 그 이후로도 오빠는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들을 했는데 꾸준히 하질 않아서 별 효과는 없는 듯했다. 나도 하나만 해주시지... 생각만 있었지 떼쓰지 않았다. 맘이 안 좋아 지실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차별을 당연시하던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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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 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진 하나를 꺼내서 나를 표현해 보기

나는 오프라인 라인댄스 강사를 준비 중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특히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것을 좋아했었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엔 안무도 만들어서 그때의 유행했던 팝송과 함께 축제에 친구들과 나가기도 했었는데 그땐 정말 재밌고 신이 나서 했었다. 지금도 댄스를 좋아해 파워풀한 방송댄스나 근력이 많이 필요한 부문보다 지금 나이에 맞는 라인댄스를 8년 넘게 하고 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작품들도 매번 달라서 새로움과 기대감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세계 공용 안무라서 똑같은 음악에 같은 안무를 하는 것도 매력이다. 기회가 되어서 지도자 자격증도 모두 취득하고 강사 준비를 하고 있다. 대회도 출전해서 현장 경험과 온라인 수업으로 다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그 덕분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것 온라인으로 지금 수업을 하고 있지만 오프가 최고인 것 같다. 함께 라인을 맞춰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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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

내가 설레고 기다려지고 가슴이 뛰는 때를 곰곰이 생각해 봤다. 어릴 때부터 학창 시절에 그리고 사회생활 때... 어릴 때 집에 손님이 오시면 의례 나의 공연을 주문하셨다. 그땐 TV에 가수 장미 화분께서 정말 대세였는데 그분의 노래를 부르며 댄스까지 완벽하게(나름^^) 하면 같이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학창 시절에도 축제나 소풍을 가면 우린 팀을 짜서 준비를 했었다. 그땐 '우슈'를 했던 때라 그 동작을 여러 가지 넣어서 허슬 춤과 믹스해서 작품을 만들어 같이 했었다. 다들 한마음으로 만들고 연습하고 발표하고 성공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근데 결혼하면서 다 내려놓고 일상에 바빠 그 기억을 이제서야 꺼내본다. 항상 댄스를 하고 준비할 때가 나는 설렜고 그 과정이 너무 좋았다. 지금 50대 중반에 라인댄스 강사로 나아가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다시는 오지 않을 그때의 상황을 다시 할 수 있으니 지금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내 가슴을 뛰게 할 때는 함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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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 가장 만나고 싶은 이와 하루를 같이 보내는 상상을 글로 써보기

어제가 명절 추석이었다. 이맘때쯤 생각나고 아쉬움이 남는 것이 친정엄마께 못해드린 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우리 집은 매일 북적거리고 1남 5녀 중 막내로 항상 언니 오빠와 그 친구들까지 많았다. 그 많은 사람을 엄마는 따뜻한 미소로 아이들의 친구니까 똑같이 대해주셨다. 명절에도 친인척분들께서 오실 때를 대비해서 음식은 물론이지만 담배와 양말을 세트로 준비해 놓으시고 맞이해 주셨다. 그런 작은 관심과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부분이 매일같이 북적거리는 이유일 것이다. 언니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나까지 전부 결혼하니 아이들까지 1부 2부로 나뉘어서 밥을 먹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것은 명절만의 문제가 아니고 정월대보름이나 엄마 생신 또 음... 아무튼 수시로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자식들에게 주고 싶어 하셨다. 연세가 들어가시면서 약간의 그런 분위기가 식어가기도 했지만 우리 친정집 분위기는 정말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었다. 어제 명절을 보내며 친정이라고 갈 곳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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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9] 요즘 내가 사는 재미는 무엇인가요?

요즘은 '소통'에 신경을 좀 쓴다. 여태껏 뭔가를 하는 데만 집중을 했다면 이제 그 집중했던 곳에서 소통으로 친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하는 데만 급급해서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라인댄스 수업을 할 때도 진심으로 바라봐드리고 수업을 준비하고 하니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너무 친해졌다. 그리고 작품 진도가 완성되었을 때 영상을 올려주셨을 때는 정말 잊지를 못한다. 뭔가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묵직한 책임감마저 들면서 약간의 희열을 느낀 것 같았다. 누구보다 잘 알려드리고 안되는 부분을 잘 파악해서 같이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도 성장하고 선생님들도 이제 중급 경지까지 이르게 되었다. 첫 수업 때는 정말 부담감이 1000%였었는데 이제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보고 싶고 어떻게 변하셨는지 궁금한 시간이 되었다. 홈플러스 스마트폰 강사와 디지털 배움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많은 배움이 아니라 하나라도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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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 통장에 100억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은?

한 번씩 좋은 꿈을 꿀 때 로또 1장을 사본적이 있다. 지금은 사지 않지만... 살 때의 기분은 걸릴 것 같고 발표일이 될 때까진 기대를 품고 있는 그 느낌이 또 좋다. 혼자서 계획도 세워봤는데 그건 그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다. 친정엄마 살아계실 땐 엄마의 집을 원하시는 대로 지어드리고 싶었고 또 사업이 부도가 나서 힘들게 살고 있는 오빠를 도와주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께서 돌아가시고 나니 안 산 것 같다. 그 대상이 없으니 시들해진 것 같다. 나에게 시간을 주며 공부하고 라인댄스도 꾸준히 한 지금은 만약 100억이 생긴다면 맘대로 여행을 하고 싶고 나의 멋진 연습실에 한편엔 댄스 카페를 마련하고 싶다. 라인댄스는 전 세계 공동 안무라 어느 곳을 가든 똑같은 춤을 춘다. 댄스 여행은 내가 가는 나라에 인스타나 유튜브로 아님 우리 협회와 연결된 그 나라 댄서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들과 만나면 같은 작품을 추며 파티를 하고 여행을 하는 것 얼마나 행복할까? 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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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8] 올해 추석은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요?

올해 추석에는 아주 간단하게 지낼 것 같다. 집안 어르신들께서도 몸이 편찮으셔서 오시지 못하시고 작은 아들도 근무라 못 오니 큰아이와 우리 부부만 제를 지내고 영화 보러 가기로 했다. 이렇게 단출하게 명절을 지내보기는 처음이지만 음식도 간단하게 준비하고 집 청소는 말끔하게 해서 보내게 될 것 같다. 아들과의 셋이서 영화관람이 얼마 만인지 독립을 하고 각자 바빠서 너무 오랜만에 가져보는 시간이라 설레기도 한다. 이제 아들도 성인으로 대화를 하게 되고 내가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을 의논하면 해답을 주기도 하고 조언을 줄 때는 정말 든든하다. 코로나 이전에는 사촌 부부들과 아이들까지 다 와서 명절이면 20여 명이 모여서 시끌벅절했었다. 지금은 그때로 돌아갈 수 없지만 명절이면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어릴 적 내가 지내온 명절은 그 풍경에 동네 어른도 찾아뵙고 큰집, 작은집 순서대로 제사를 지내고 마지막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행사였다. 명절 전에는 문종이를 다 떼어내어 깨끗하게 닦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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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6] 나의 자녀 교육 철학은?

다소 어린 나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육아가 시작되었었다. 어른들의 말씀에 "애가 애를 키우는 것'처럼 보일 나이였던 것이다. 그러기에 너무 힘들어서 60kg 정도 나가던 나의 근육 빵빵 몸이 47kg으로 쭉쭉 빠지더니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 보였다. 그렇게 미혼시절에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 시도하고 해도 빠지지 않던 체중이 육아로 빠진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과 시작된 나의 육아는 남편과의 자영업으로 일정하지 않는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로 만들어졌다. 큰아이는 아주 호기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 끝없는 질문 공세에 책을 아주 좋아했었다. 그래서 시간을 만들어서 도서관도 데리고 가고 일주일에 책을 계속 바꿔서 해주는 곳에 의뢰해 다양한 책들을 읽게 해주었다. 지금은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고 여전히 아이 같은 호기심으로 취미를 즐기고 있다. 둘째는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자기관리가 아주 철저한 아이로 성장했는데 그것이 형보다 키도 작고 학업성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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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7] 최근에 만난 사람 중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은?

2015년 1월부터 라인댄스를 취미 겸 갱년기 탈출용으로 시작했다. 첫날에 갔던 기억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지금은 젊은 분들도 많이 하시는 추세인데 그 당시에는 시니어 분들이 대부분이셨다. 아무것도 모르고 첫날 갔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만 계셔서 놀랬고 스텝을 배우는데 그분들은 금방 외우시는데 나는 그게 그렇게 안 외워지는 것이었다. 나는 그중에 제일 젊은데 말이다. 오기로 계속했는데 그게 8년이나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라인댄스를 시니어 자격증을 시작해서 올해 초 미사시 커뮤니티에서 라인댄스팀을 이끌면서 나의 부족함을 느끼며 일반 1,2급에 도전해서 취득했다. 그리고 이론 공부와 대회를 하며 나의 역량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우리 강사님의 강사님이신 나는큰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을 만났다. 정말 나의 궁금하고 모자란 부분을 꿰뚫고 계시고 시원하게 풀어주셨다. 얼마나 많은 강사들을 배출하면서 우여곡절을 많이 접했을 분이신데 정말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셨다. 그분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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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 나는 왜 라인댄스 강사와 디지털 튜터가 되고 싶은가?

50이 넘어가며 나에게 온 갱년기는 아주 우울감이 대단했었다. 자존감이 정말 낮아 매사 자신감이 없어서 따라 하기조차 힘든 나였다.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그런 나를 감추기 위해 버럭 화를 내기도 했고 그러고 나면 나는 많이 아팠다. 그때 라인댄스를 꾸준히 해오며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되었고 여러 회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서 같이함이 아주 힘이 되었었다. 아직 지나간 것은 아니지만 그 라인댄스로 온라인 수업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모자람을 알고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회도 나가면서 아주 심화과정을 거쳐 이제 심판 자격증만을 남겨놓고 있다. 자존감 바닥이었던 내게 라인댄스는 끌어올려 주었고 새로운 방향 제시까지 해주었다. 그리고 디지털 튜터로 홈플러스와 디지털 배움터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시니어 분들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공부하고 쉽고 재밌게 알려드릴까 궁리하다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또 수강생분들께서도 연이어 등록을 해주셔서 너무 좋다. 라인댄스는 무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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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4] 내 인생의 일탈 경험 또는 꿈꾸는 일탈은??

남편과 자영업을 오래 했었다. 모든 게 남편의 스케줄에 맞춰서 돌아갔고 아이들 케어도 맞춰서 나는 움직였다. 그렇게 30년을 하고 나니 갱년기가 오면서 자존감이 아주 바닥으로 내려갔고 우울함도 찾아와 아주 힘들었었다.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 올라오기도 해서 감정 기복이 들쑥날쑥하는 게 나 자신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아이들이 독립하면서 냉랭해진 부부 사이에 남편이 폐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래 울 신랑도 고생 많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이라는 무게로 힘을 꽉 주고 살았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렸다. 그때부터인 것 같다. 나로 살아보자!! 공부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디지털 튜터 과정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컴퓨터 자격증도 취득, 각종 자격증과 공부를 독서와 함께 아주 바쁘고 타이트하게 보냈다. 그러니 갱년기를 느낄 틈이 없어서 2년을 그렇게 별 탈 없이 보냈다. 지금은 라인댄스 지도자로 방향을 잡고 자격증과 지도자 이론수업을 받고 있다. 전국 대회에서 OPEN 대회 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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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5] 5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2023년 9월 추석을 앞두고 있는 현재 5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본다. 요즘 엄청 바쁜 스케줄이지만 너무 행복한 일상이라 너무 축하해~ 그동안 너무 노력했었고 하고 싶어 했던 것을 만들었고 즐기면서 베푸는 모습에서 너의 진정성도 느껴져서 주변 분들이 그렇게 챙기는 거겠지. 인생 2 막을 준비하면서 정말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특히 너 자신과의 싸움은 치열했었고 많이 힘들었을 텐데 말이야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와 부부가 같이하는 자영업으로 정말 너의 시간이 없었는데 만들어냈고 아이들이 독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은 정말 50중반의 아줌마로선 정말 대단한 일이야 그 나이쯤이면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로 여유롭게 보낼 수도 있는데...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몸에 배어서 그럴까?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아 근데 지금은 네가 좋아하는 라인댄스로 강사도 하면서 기버도 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외국에도 초청되어 글로벌로 사는 모습 정말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 그동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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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 관계 맺기, 더불어 사는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좋은 게 있을까? 30여 년을 남편과 자영업을 해오다가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지내보자고 시작한 공부가 2년이 넘어간다. 첨엔 공부가 되지 않고 커뮤니티도 없어서 혼자 하기에 진도도 나가질 않고 힘들었었다. 그런데 mkyu'대학'에서 '미사 시'라는 커뮤니티 리더의 영상을 보고 가입을 했었다. 첫 번째 관문이 있었는데 한 달 동안 새벽 기상 라방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야 자격이 주어지니 첨엔 힘들었는데 새벽 기상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미사 시에 들어가서 각종 트렌드에 맞는 스터디를 하고 자격증도 따고 서로 응원하며 추억이 2년이 넘었다. 꾸준한 공부와 기부하는 마음과 독서토론 등 내적 향상을 만드는 모임에 있으니 장기간 지속이 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할 것이다. 살면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관심사 기반으로 같이 공부하고 토론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기원하는 모임에선 그런 걱정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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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 중 올해 안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은?

평소 건강과 갱년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 라인댄스를 계속 해오고 있다. 너무 신나고 하고 나면 힐링이 되어서 하루를 보내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올해 들어서 줌으로 라인댄스를 가르쳐 주는 기회가 있어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좀 더 디테일한 것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대회도 나가보고 자격증도 다 땄다. 이제 최종적으로 심판 자격증만 남아 있는데 올해엔 이론 공부와 지도자 수업으로 나의 역량을 다지고 연습하고 실전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가 되어있으면 언제든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할 수 있고 성취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올해엔 라인댄스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될 소양을 배우고 익히는 한 해로 마무리해야겠다. https://blog.naver.com/miraclessam/223214934717 [100-49] 하루를 시작하는 나의 루틴은? 새벽 4시면 일어나는 루틴을 800여일 했었다. 코로나가 걸리고선 급격하게 피곤하고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 bl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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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 주기적으로 즐기는 문화생활이 있나요? 최근에 즐긴 문화생활은?

일상을 보내면서 문화생활을 정기적으로 하기는 아주 쉽지는 않다.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독서모임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는 있지마는... 한 달에 한 번 다섯 자매 모임을 정기적으로 하는데 그땐 맛집으로 가서 평소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이쁜 카페도 가보며 힐링을 한다.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나서는 언니들이 엄마가 된 셈이다. 정말 좋은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영화도 보고 야외에 놀러 가기도 하고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언니들이랑 하는 시간들은 부담이 없이 보낼 수 있고 편해서 너무 좋다. 라인댄스를 꾸준히 하면서 대회와 자격증을 따고 이론 공부를 하면서 10월에 행사가 두 개나 있다. 하나는 내가 속해 있는 미사 시의 3주년 행사에서 라인댄스팀이 공연하는 것이고 하나는 마산회원구 대표로 우리 팀이 선출되어 경남 경연 대회가 있어 같이한다. 여러 방면으로 즐기고 나를 심화하는 요즘 문화생활이 내 일상이 되었다. https://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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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싱디지털쌤입니다. 글발행을 위한 글이라 패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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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8]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여행은?

우리 다섯 자매는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한다. 친정엄마께서 계실 때부터 우린 모임을 했는데 그 당시는 내가 자영업으로 바빠서 아주 늦게 참석하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쉬움만 남는다. 9년 가깝게 이어지고 있는데 정말 이제 언니들이 엄마 같다. 동생을 챙겨주는 맘과 씀씀이가 매번 그 모임이 기다려지게 만들고 기대하고 나도 준비해서 만나게 된다. 작년 추석 지나고 가을에 경남 하동으로 1박2일 여행을 갔다. 삼성궁에 들러서 너무 신기한 길을 따라가는데 울 언니 둘은 끝까지 못 가고 중간에서 기다린다고 완주 못했다. 전에 가보고 왔다고...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는 부분이다. 맛있는 맛집으로 참게 탕과 재첩 밥상도 먹고 하동 쌍계사, 화계장터에서 먹거리와 특산물 구경도 하고 언니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고 편안했다. 숙소로 아담한 민박집을 갔는데 그 주인분도 울 언니처럼 소박하고 편안한 분이셔서 인심이 아주 넉넉하셨다. 대봉 감나무가 너무 탐나도록 이뻤고 참새가 대봉감을 먹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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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9] 하루를 시작하는 나의 루틴은?

새벽 4시면 일어나는 루틴을 800여일 했었다. 코로나가 걸리고선 급격하게 피곤하고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서 새벽 6시쯤으로 기상시간이 바뀌었다. 억지로 4시에 일어나서 할 수도 있지만 무리해서까지 하고 싶진 않았다. 지금 하루 시작 루틴이 6시에 일어나면 양치하고 음양탕 한 잔을 마신다. 온몸이 깨어나는 느낌과 고요한 그 시간만의 매력이 있어서 그 시간만큼은 나 혼자 명상을 하면서 즐긴다. 몸이 깨어남을 느끼며 새벽 독서를 시작하는데 어떤 날은 스터디가 있어서 명상을 생략하고 스터디 준비를 할 때에는 새벽부터 분주하다. 이날은 4시 30분에 일어나서 한다. 새벽 독서를 하면서 두뇌를 쓰다 보면 몸은 저절로 만족감과 사색으로 충만해짐을 느끼는데 그래서 많은 성공자들과 지성인분께서 새벽 명상과 새벽 기상을 꾸준히 하는가 보다. 낮 시간과 밤에 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펀지처럼 쫙 빨아들이고 오롯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말이다. 어느 날은 집중이 되질 않아 필사로 대체를 하는데 이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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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5] 나에게 이상적인 배우자란? 또 현실의 배우자 칭찬거리는?

어릴적부터 꿈꾸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무리 뺄려고 해도 빠지지않는 몸에대한 불만이랄까 날씬한 몸을 가진 이성이면 좋겠고 자상한 면도 가지면 더욱 좋겠다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 바뀌기는 했지만 그런 이상형은 가지고 있었다. 근데 20대 초에 지금의 배우자를 만났는데 날씬한 몸과 자상한 면도 있었지만 아주 독선적인 가부장적 면이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시절 남자들은 그런걸 조금씩은 가지고 있었겠지만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여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 시간이 많이 흘러 30년을 넘게 살다보니 서로 닮아가고 적응하고 약간의 변화로 이제 친구처럼 동지가 되었다. 지금의 배우자인 남편은 소소한 집안일도 해주고 때론 쪽지도 써주는 상상을 하지못하는 부분을 하고있는 배우자로 바꼈다. 그만큼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 주었고 나와 살아갈려면 그런 부분을 해야하는 걸 스스로 깨달았을 터이다. 지금의 남편은 나의 편안한 친구이자 서폰서로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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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6] 삶의 자세가 긍정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하루를 보내면서도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엔 뭔가 선택할 때 너무 힘들게 느낄 때가 많다. 중요한 일에선 훨씬 선택하는 것을 잘하는데 사소한 것들을 어떤 선택을 할지에 선 갈등이 많다^^;; 뭔가를 결정할 때 효율적인 것과 다들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진행하는 편인데 한 부분에서 너무 어긋나게 하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내 의견을 얘기하고 왜 그렇게 하는지 묻고 해결하기를 오랜 시간이 걸려도 해내는 편이다. 지나고 나면 다 똑같을 수 없으니 그럴 수도 있는 건데 어찌 힘들게 그렇게 했는지 서로 힘들게 했던 것 같다. 세월이 조금 지나서 이 나이가 되어보니 그렇게까지 하는 것도 체력이 안 따라주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해를 조금 해서 말하려고 한다. 내 생각과 행동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니까. 우리 자매 모임에도 언니랑 나 이렇게 5명이 있는데 같은 부모님이시지만 너무 개성이 다르다. 동생들에게 누구에게나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언니, 또 받는 것만 좋아하는 언니,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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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7]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것들은?

요즘 들어 나 자신과 대화하고 바라봐 주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여태 바빠서 이런 시간들을 가지지 못하고 지나왔는데 지난 시간에서 나를 불러와서 나를 점검해 본다. 아주 힘든 시기도 있었고 조금 나은 삶을 살은 적도 있도 아주 힘든 고비를 넘길 때를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힘들다. 그 시기에 내가 했던 행동들은 모두 다른 사람에 맞춰서 진행했고 나는 없었다. 상황을 바꿔서 생각도 해보는데 지금 생각처럼 내가 처신을 했다면 더 나은 판단이었다는 것들이 느껴질 땐 정말 안타깝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너무 보편적으로 생각해서 진행했었고 아이들에게도 그 프레임에서 돌게 했던 것이 참으로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좀 더 일찍 나를 돌아보는 시기가 왔었다면 조금 더 지금보다 후회가 많지 않게 행동했을 텐데 나 역시도 그런 관행에서 자라서인지 다시 대물림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으로선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보편적인 판단을 먼저 하는 나 자신이다. https://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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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4] 오늘 하늘을 보고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오늘 홈플수업이 있어서 오전에 나섰다. 약간의 먹구름이 섞인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듯한 느낌의 서산한 느낌이지만 선선해진 바람이 기분이 좋았다. 한여름의 더운 열기의 하늘은 보기만 해도 쨍쨍해서 더 바라보기가 힘들게 하지만 지금의 하늘은 바라보는 것만도 멍 때리고 싶은 느낌이다. 어느 공원에서 앉아 독서를 하고 싶고 친구와 같이 도시락을 먹으며 따뜻한 차 한 잔에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기분이다. 계절 따라 하늘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세월이 많이 지나서 알게 되었다. 어려서 나 젊을 때는 하늘 볼 시간도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언젠가부터 일하고 나오든지 하러 갈 때 하늘을 바라본다. 약간의 여유가 생긴 걸까? 그런데 지금 이런 하늘을 보고 시작하는 게 참 좋다. 하늘을 지그시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넉넉해진다. https://blog.naver.com/miraclessam/223209627750 [100-43] 최근에 내가 머물렀던 장소 소개하기 얼마 전 10년 정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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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 요즘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음악을 들으면 나는 언제나 설렌다. 특히 댄스 할 때 크게 틀 땐 그 느낌은 온몸의 세포들이 일어나 같이하는 느낌이다. 50중반이 되니 격렬한 댄스보단 테크닉이 이쁜 몸에 무리 없는 라인댄스가 좋고 앞으로도 쭉 할 수 있는 댄스라 자격증과 대회로 강사 준비를 하고 있다. 얼마 전 레벨 업 자격증을 시험 치고 지금은 일반 1급 준비 중이다. 테크닉과 까다로운 동작이 많은 것이 과연 1급답다^^;; 자꾸 헷갈리고 풀턴을 하면 어질어질 중심이 아직 잘 잡히질 않는다. 연습밖에 없는 것 같다. 근데 할수록 재밌고 이론 공부를 하니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도 되고 이렇게 수순을 밟고 있는 나 자신을 너무 칭찬해 주고 싶다. 뭔가를 준비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데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도전할 때는 더욱 그런 것 같다. 꼭 1급 따고 심판 자격과정까지 도전을 하고자 하는 요즘 기분 좋은 설렘으로 보내고 있다. 요즘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은 라인댄스 지도자 과정을 밟아가는 것이다.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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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 나의 어릴 적 꿈은...

나의 어릴 적엔 대개 남자아이들은 대통령이라는 파워와 명분을 가진 것을 꿈을 꾸던 시절이었다. 여자아이들은 음악, 미술 선생님이나 무용가 등 부드러운 여성상을 꿈을 꾸었던 시절이었다. 나는 운동선수가 꿈이었는데 대회를 나가보면서 나의 체력과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그 꿈도 접었었다. 그다음으로 택했던 것은 우슈와 에어로빅이었는데 우슈는 8년 정도 하고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예선에서 탈락하는 경험을 했다. 에어로빅을 한참 배우고 자격증 도전을 하고 있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하면서 점점 그 꿈도 희미해져 가면서 추억으로 바뀌었었다. 늘 운동하는 것이 좋았고 그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좋았다. 열심히 하면 드러나게 되어있고 게으름을 피우면 당연히 잘되지 않는 확실한 결과를 주는 매력이 있는 것이 운동이다. 지금의 라인댄스로 노후의 생활을 준비하며 몸도 움직이고 음악 들으며 기분도 업 시키며 같이 공감하고 댄스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꿈꾸고 있다. 약간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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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3] 최근에 내가 머물렀던 장소 소개하기

얼마 전 10년 정도 만에 친구랑 함께했던 '소담' 카페로 그 친구랑 갔었다. 허브농장을 같이 그곳에서 기른 허브와 과일로 차를 만들고 허브향 가득하게 정돈된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며칠 있으면 그 친구가 외국으로 가기 때문에 가고 싶어 해서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 출입구가 헷갈릴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고 허브농장은 그냥 숲속처럼 되어있었다. 위채에는 펜션 겸 캠핑장을 했었고 아래채는 카페로 너무 멋진 기억에 있는데 아래채는 그냥 방치되어 있는 듯했고 위채에 카페를 운영 중이셨다. 파일럿으로 정년퇴임하시고 부부가 카페를 운영하시는데 외국의 자유분방한 느낌과 각 테이블마다 이색적인 콘셉트는 인상 깊었다. 사진을 찍으니 아주 이뻤고 햇살이 자연스럽게 비춰줘서 소설 속의 온실 정원이 생각이 났다. 두 분은 그대로 셨다. 이곳은 과일 허브티가 유명했는데 그것으로 주문하고 옛이야기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오~~ 향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역시 맛은 변하지 않았고 커피도 너무 맛있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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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5]나는 어떤 패션 스타일을 로망 하는가?

평소 입는 옷과 매치해 입은 구두와 헤어 등 나의 분위기도 상상해 봤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특색 있는 것을 좋아한다. 어딘가 평범한데 한 곳이 특징이 될만한 것이 있는 그런 스타일 말이다. 그런 것을 보며 정말 평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생활도 밋밋한 똑같은 일상은 나에게 힘이 빠지고 무기력함까지 주는 요소이다. 그래서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하나보다. 운동이든 공부든 모임이든... 어딜 가든 첫인상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집 밖을 나갈 때는 거울을 한 번 더 보고 매무새를 단정하고 나간다. 한번 인식이 되면 그 첫인상이 바뀌기는 쉽지 않기에 나 자신도 그렇게 대접받을 필요는 없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첫 대면에 옷차림이나 말투 등 아주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런 걸 많이 느끼고 실제 자기 자신을 아주 이쁘게 만들면 좋은 기운도 따라온다고 하니 우리 멋지게 자신을 가꾸고 어디로 외출할 땐 항상 거울을 한번 보고 당당한 모습을 하고 나서도록 하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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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6] 지금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 써볼까요??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는 요즘엔 독서도 하지만 왠지 글을 쓰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 얼마 전 애들이 다 독립을 하고 남편과 둘이서 있은 지가 1년 정도 되어가는데 편지를 썼다. 말로써 할 수도 있지만 한번 쓰고 싶었다. 글을 쓴다는 게 한번 걸러서 쓰게 되고 이런 걸 말로써 하다 보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얘기가 불쑥 나와서 분위기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도 있기에 이날은 그냥 편지를 한번 써봤다. 그러니 남편도 편지처럼은 아니지만 쪽지를 써서 주는 것이 아닌가?? 뭔 일이야! 기분이 이상했지만 신선한 기분이었고 가끔씩은 이렇게 해야겠다고 맘먹었다. 한 번씩 안 하던 행동으로 우리처럼 30년 넘게 살아온 부부에게는 신선함도 줄 필요가 있고 마음속에 표현하지 못한 것들을 꺼내서 서로에게 전달하는데도 이 방법이 너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편지글을 쓰면서 나의 감정도 들여다볼 수 있고 다시 연애하는 감정으로 예쁘고 감성적인 글들도 같이 넣어서 하면 새로운 감정으로 행복한 일상을 다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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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7] 오늘 나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준 키워드는 무엇인가?

오늘은 홈플러스 스마트폰 교실 수업이 있는 날이다.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쭉~~ 수업받으신 2분의 수강생분께서 6월부터 못 나오신다고 하신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분들께서 나오시겠다고 오늘 오면서 당일 등록하겠다고 하셔서 기대에 부풀어서 출근을 했다. 계속해서 수업을 같이하신 분들이라 정이 들은 것도 있고 일상이 궁금하기도 했다. 두고 두구 두구 1분께선 먼저 와계신 게 아닌가?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한 분씩 오셔서 다 참석이 되었다. 9월 첫 수업이라 자신의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수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몰랐던 것을 하니 좋고 이 시간에 오면 물어봐야지 하는 것이 있어서 쉽게 물어보고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셨다. 수강생분들끼리도 너무 잘 통하시고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맘이 편안하고 따뜻해서 금세 친해지시고 이 분위기가 계속되면 좋겠다 바라봤다. 수업 시간에 많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공감하면서 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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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8] 고집스럽도록 집요한 부분이 나에게 있나??

평소에 그냥 일상 루틴으로 지내다가 예를 들어 시간이 되어 옷장 정리를 하겠다 하면 싹 다 꺼내서 분류부터 시작한다. 그다음엔 버릴 것과 다시 넣을 것을 구분하고 예쁘게 가거나 옷걸이에 걸어 정리를 차곡차곡한다. 이때 나도 놀라는 것이 양말도 딱 각을 비슷하게 잡고 정리하는 내 모습에서 완벽을 요하는 부분도 있구나라고 느낀다. 나는 정리 정돈이 딱 부러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편안한 대로 대충 정리하고 먼지는 좀 그래서 청소기를 자주 돌리고 물걸레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하지 깔끔한 편도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옷장 정리를 한번 맘먹었다 하면 그 부분만은 정말 맘이 개운할 정도로 싹 정리를 해버린다. 이럴 때 옷 정리가 되고 그 안에 있는 먼지도 닦아내어 한층 더 깔끔해진 옷장을 보면 너무 새롭다.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방들도 정리하고 책상 정리도 하는 데 좀 시간은 걸리지만 돌아가면서 정리를 하는 게 나중에 보면 매일 깨끗하게 하고 사는 사람 집 같은 느낌이다. 고집스럽도록 집요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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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9] 내가 싫어하는 특수문자는?

요즘엔 SNS나 문자 남길 때 특수문자와 이모티콘을 많이 쓰고 있다. 나는 이모티콘을 더 많이 쓰지만... 특수문자에도 종류가 많아서 골라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쓰는 것은 정해져있고 다양하게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 딱히 싫어하는 특수문자는 없다. 상황에 따라 &이나 @도 아주 고마울 때가 있고 젤 많이 쓰는 것이 '^^'이다. 글로서 다 적어야 되는 부분을 이렇게 특수문자를 넣어서 간단하게 표시를 할 수 있는 것이 좋고 찾아보면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땐 이것을 고안해낸 분이 감사하기까지 하다. 다양하게 사용해서 글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문자도 딱딱하지 않고 간단하면서 메시지 전달이 잘 되는 특수문자는 아주 고마운 툴이다. https://blog.naver.com/miraclessam/223021080688 홈플 스마트폰 교실 시니어 디지털 배움 디지털튜터 홈플러스 마산점 안녕하세요~ 댄싱디지털 쌤입니다. 작년부터 홈플 마산점에서 트로트보다 재밋는 스마트폰 교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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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 나를 위한 긍정 확언 10가지 써보기

내가 즐겨 쓰는 긍정 확언이 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나날이 점점 더 좋아진다. 나는 인내력과 지속력이 있다. 내게는 좋은 것들만 모여든다. 나 자신을 위해 언제나 최고의 선택을 한다. 나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안다. 나는 삶의 모든 면에서 풍요롭다. 나는 이 확언을 좋아한다. 여기서 더 추가한다면 8. 나의 연습실에서 멋진 분들과 라인댄스와 셔플을 재밌게 배우고 공연 문의가 많아서 같이 준비하고 생기 있는 하루가 됨에 감사한다. 9. 커뮤니티가 따뜻하고 맘 좋은 분들로 가득 차 여기에 들어오기를 희망하는 분들이 넘쳐나고 있다. 10. 전국 아니 전 세계에서 그곳의 회원님들과 공연도 같이 하고 여행도 하면서 소중한 인연이 전 세계로 이어짐에 감사하고 그것을 나눔으로 되돌려 줌에 감사하다. 이런 멋진 인생을 긍정 확언으로 이룰 수 있음을 나는 안다. https://blog.naver.com/miraclessam/223021080688 홈플 스마트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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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 나는 무엇에 시간을 지불하고 있는가?

요즘 들어 시간을 제일 많이 들이는 것이 라인댄스 자격증 시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8년 넘게 해온 라인댄스를 심화로 공부를 할수록 재미도 있고 하나씩 알아감에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는 느낌도 든다. 운동으로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고 싶어서 시작한 라인댄스를 마음은 늘 있었지만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내가 속해있는 미사 시라는 커뮤니티에서 3주년 행사 때 등 드레스 입자는 얘기가 나오며 몸 관리에 들어가는데 스태프 모집을 했다. 여태껏 여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선뜻 '저요!!' 하고 지원해서 1월에 시험 삼아 운영해 보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9월 1일 현재까지 꾸준히 일주일에 두 번 하고 있다.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이 할수록 모자람이 느껴지고 실수하고 해서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전국 대회와 국제 대회도 참석해서 나의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개인 레슨이란 것도 받아보고 지금은 레벨 업 자격증에 도전 중이다. 낼이 시험날인데 연습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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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 남은 4개월 동안 꼭 해야 할 일과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벌써 9월이다. 올해도 4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 신년 계획을 세우고 버킷리스트를 쓰는 시간도 갖는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러고 보면 버킷리스트에 적어놓은 것들 중 이룬 것들이 몇 개 있다. 나만을 위한 방 만들기 라인댄스 대회 나가보기 지도자 과정 이수하기 mkyu 수석장학생 성공하기 . . . 진행 중인 것들도 있고 시도조차 하지 못한 것도 있고 하다가 그만한 것도 있다. 나의 방향을 잡고 서로 어우러지는 공부와 운동이 힘이 들고 복잡하게 스케줄이 될 때도 있다. 어쩔 땐 한 개나 제대로 할까? 생각되지만 이게 다 연결이 되고 그때 돼서 다시 공부를 해야 하니 지금 버겁더라도 해내려 한다. 라인댄스 지도자 자격 올 킬 하기 평생교육사 진행하는 2학기 잘 마무리하기 홈플 스마트폰 교실과 디지털 배움터 잘 진행하도록 공부 계속하기 올해는 이렇게 정하고 진행 중이고 해내고 싶다. 물론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는 것도 포함되어서 말이다. 올 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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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4]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파이 어족처럼 나만의 재테크법은?

어느 책에서 파이 어족들의 삶을 읽고 나서 나에게 꿈이 생겼다. 바로 내가 원하는 일을 어디서든 하면서 여유롭게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때부터인 것 같다. 내가 여태껏 살아온 것들을 뒤돌아보고 앞날을 생각해 보는 것이... 그때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운동[라인댄스]도 하며 과연 내가 원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실습해 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해보며 그중에서 선택해서 소득도 되고 힐링도 하고 기버도 하면서 노후에 여유 있게 생활하면 된다. 이렇게 재테크처럼 만들고 나만의 커뮤니티도 만들어 많은 친구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지내고 싶다. 물론 2018년부터 꾸준히 조금씩 주식을 사 모으는 것도 재테크라고 하고 있다. 팔지는 않는다. 언제 쓰일지 모르는 나만의 든든한 금고를 만들어 놓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맘에 여유까지 생긴다. 이렇게 나는 파이 어족들의 삶을 동경하며 나만의 재테크로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bl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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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_31] 나의 해우소는?

나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학교 체력장에서 처음에 고무줄놀이 잘한다고 높이뛰기 선수로 나가면 좋겠다고 하셔서 나가게 되었는데 뜻밖에 좋은 성적이 나와서 나도 놀랬다. 그때부터 쭉 체력장이 있을 때면 높이뛰기 선수로 나갔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 '우슈'를 배우게 되었다. 그때 한창 단체 영화관람에서 '예스마담'이 인기여서 알아보니 가까운 곳에 마침 학원이 있어서 등록하고 8년 정도 한 것 같다. 1986년 아시안게임 선수에도 도전했는데 그것은 안되었다. 그길로 점점 신경을 덜 쓰게 되고 열정이 식어갔다. 결혼을 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바쁘게 살다 보니 나이가 50이 훌쩍 넘어서 갱년기가 올 때쯤 '라인댄스'에 입문했는데 너무 신기했고 스텝이 간단한 것 같은데 안 외워져서 오기로 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시작한 라인댄스는 지금 나에게 엄청난 위로도 되고 좋은 인연을 마련해 주고 온라인에서 수업도 할 수 있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고마운 나의 친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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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내가 본 영화 중에 감동적인 영화는?

좀 오래된 영화이지만 '7번 방의 선물'을 보게 되었는데 '예승이와 용구'라는 이름이 아직 생각나는 걸 보면 그때 많이 울고 안타까웠나 보다. 지적장애인 용구가 강간살해범으로 7번 방 교도소로 들어오면서 그의 딸 예승이는 보육원에 맡겨지게 되었다. 같이 지내다 보면 그 사람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게 된다. 더군다나 흉악범들이 득실대는 그곳엔 산전수전과 눈치가 얼마나 빠른 사람들이 있는 곳인데.. 어느 날 예승이가 종교활동으로 교도소에 오면서 용구와 만나게 해줄 계획으로 모두 뜻을 모아 예승이를 7번 방으로 데리고 오는데 성공해서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그 중간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7번 방에서 같이 지내게 되며 연출되는 장면이 정말 행복하게 기억이 난다. 사형을 앞두고 철장 밖에서 얘기 나눴던 장면은 정말 눈물이 펑펑 흘렸다. 무고한 지적장애인이 갑자기 숨을 못 쉬는 아이를 발견하고 인공호흡으로 아이를 살리려는 장면을 목격한 목격자의 말만 듣고 항변을 할 능력이 안되는 용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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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7] 내가 지금 쌓고 있는 나만의 업보는?

아직 '업보'라는 단어를 써보기는 생소하다. 평소 잘 쓰지 않은 단어이기도 하지만 왠지 죄지은 느낌이랄까?? 선한 업보를 쌓으면 선한 결과가 있을 것이고 악한 업보를 쌓으면 악한 결과가 있는 것이 진리일 것이다. 옛날에 친정엄마께서 살아계실 때 '요즘엔 스피드 시대라서 상대방을 눈물 흘리게 만들면 자식에게 갈 것도 없이 자신이 받고 간다'시며 선하게 살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50이전에는 살기가 바빠서 나눔이나 같은 생활을 실천하지 못했는데 늘 마음속엔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꼭 해야지 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다. 남편과 자영업을 할 때도 그렇게 계산적으로는 손님을 대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마이너스가 안되는 선에서 베풀기도 했으니까... 지금 50중반이 되어 한 달에 두 번이지만 반찬봉사도 하고 있고 스마트폰 교실이라는 절반은 봉사로 하고 있다. 상대가 기뻐하시고 만족하시는 부분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서 내가 더 행복함을 느낀다. 나눔이란 것이 이런 기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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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8] 읽은 책 중에서 나의 인생 책은?

재독을 하고 필사까지 한 책이 있다. ' 더 해빙'이다. 한 번으로는 습득이 안되어서 두 번 읽고 소장하고 있었는데 미사시에서 초대 작가로 양지영 작가님 '양 마담'님을 모시고 강의도 중 해빙 필사를 하셨다고 하셔서 나도 시도를 했다. 한 글자, 한 문장이 나에게 속속들이 와닿고 필사까지 한 권을 다한다는 게 미련해 보이지만 55일 만에 끝냈다. 오롯이 나의 책이 되었다. 작가님께선 해빙 필사를 하시고 좋은 기운들로 좋은 일들이 생기셨다고 하셨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나도 필사를 하면서 맘가짐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끌어들이는 것들이 좋은 기운으로 올 수 있도록 했던 것 같다. 나의 바람일까? 소소하게 일상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바쁘지 않게 조금 예전보다 여유를 가지려고 했다. 시간은 별 차이 나지 않지만 맘먹기에 따라 여유로움을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더 해빙'책은 평소의 마음가짐부터 다잡아주는 한 번씩 꺼내보는 인생 책이 되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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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9] 나에게 가족은 에너지원이다.

나는 아들 둘 엄마다. 너무 애착스럽게도 키우지 않았고 아이들도 엄마랑 대화는 하지만 어느 정도 자라고 나서는 엄마의 의견이라고 말해도 참고만 할 뿐 자신들의 생각대로 추진했었고 나도 아이들을 응원해 주고 바라봐 주었다. 사춘기 때가 제일 고비였는데 첫째는 조용하게 지나가는 듯싶더니 둘째는 아주 혹독하게 치렀었다. 편지를 써놓고 가출하고 하루 만에 돌아왔지만... 경찰에 신고하고 아주 정신없이 찾고 했었다. 그 일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잠시 바쁜 것들에서 손을 내리고 아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었다. 둘째로 하여금 내가 지금 소중한 것을 잊고 일에만 매달리고 형식적으로 케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인 것 같다. 자그마한 일들도 관심을 가져주고 소소한 이야기도 길게 서로 대화하고 했던 시기가 말이다. 이렇게 아이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보고 깨닫고 그것을 나는 또 알아차렸다. 지금은 둘 다 독립해서 집에는 안 와도 형제끼리는 만나서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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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 2023년 남은 후반기 내가 집중과 몰입해야 할 원씽은?

올해 초 나의 버킷리스트를 적어봤다.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적는데도 영 생각나지 않아 시간이 좀 걸렸던 기억이 있다. 나 자신을 아직 잘 몰랐던 것이다. 첫 번째로 내가 하고 있는 디지털 튜터의 심화과정으로 자격증 공부를 해서 역량을 높여 볼 거라 자격증 취득을 적었다. 강사로 활동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느껴 교육학과 진학해서 평생교육사 자격과 사회복지사도 같이 버킷리스트에 추가되었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내 역량껏 할 수 있는 것들이라 충분히 준비하면 내 노후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 싶었다.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가던 중 미사시에서 바등바등 프로젝트 얘기가 나오고 스태프 모집을 하길래 여태껏 고마운 마음을 꾸준히 해온 라인댄스를 지원해서 해드리고 싶었다. 1월에 시범적으로 해보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굉장히 떨렸다. 다 아시는 분들이지만 내가 그냥 하는 거랑 가르치는 것은 아주 달라 수업이 있는 날이면 연습을 여러 번 하고 했다. 그래도 부족함을 느꼈다. 나의 시간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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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 내가 글을 쓰는 시간

하루 중 일과를 마치고 글을 쓴다. 그 시간은 뭘 바쁘게 안 해도 되고 어지간한 것들은 마무리가 된 상태여서 맘 편하게 집중하기 좋아 이 시간에 쓰게 된다. 나의 생각을 끄집어내어 글을 쓰기 때문에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나의 이야기를 쓰기에 반성과 그동안 몰랐던 나의 성향을 발견하곤 한다. 쓰기를 하며 여러 가지로 사소한 것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생각의 폭도 다양해졌다. 그냥 지나쳤던 일들도 그 안을 들여다보게 되고 상대를 여러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 '아~~ 이럴 수도 있구나'하며 관심 가져서 얻는 일이 있을 때는 정말 예전에 무심코 지나쳤고 별 의미 없다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은 나를 떠올리곤 했다. 조금만 생각 전환을 하면 되는데 내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 것 같다. 그게 다인 줄 알고... 글을 쓰면서 사고가 많이 깊어진 것 같다. 바빠서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을 핑계 삼아 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살아왔으니 그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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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3] 나를 꽃에 비유한다면 나는 어떤 꽃일까?

나를 꽃으로 비유한다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나는 '국화'라고 하고 싶다. 국화는 가을꽃이라고도 하지만 '좋은 친구, 성실, 진실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 꽃말이 좋다. 좋은 친구도 있고 그 친구와 쭉~~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다. 누구를 쉽게 사귀는 성격이 아니라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꾸준히 하는 면에선 성실성이 좀 있는 것도 같고 속도는 좀 느려도 계속하다 보면 도착지에 갈 것이란 걸 아니까... 새벽 기상을 700여 일 계속했었고 코로나로 무너졌지만^^;; 필사도 몇 달을 계속했고 라인댄스도 8년 차로 계속하고 있는 걸 보면 성실함도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하면서 내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내가 이런 면이 있는지 해보면서 알았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진실로 대한다. 가식적으로 하면 바로 얼굴 표정에서 드러나고 이런 걸 고쳐야지 해도 잘되지 않는다. 진실로 대하는데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고 반면 나의 마음을 알고 대접을 받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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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4] 나 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 때

친정엄마는 6년 전에 돌아가셨다. 살아생전에 새집에 살아보시지도 못하시고 오래된 주택에서 나이만큼이나 오래 사셨다. 어느 날 오빠가 사업이 정말 다운되자 알게 되었다. 그 오래된 주택도 담보로 경매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당장 엄마가 사실 곳을 알아봐야 했는데 우리 5자매가 경매로 낙찰받은 집주인에게 전세로 친정엄마를 그대로 그 집에 계시게 해드렸다. 그 뒤로 우울증이란 게 찾아오셨는지 달라진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하나뿐인 오빠를 든든한 아들이자 버팀목으로 생각하셨는 것 같다.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이셨을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나 어디 조용한 시골에서 여생을 진짜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하셨다.' 마침 시골에 300평 정도의 땅이 있어서 그곳에 자그마한 집을 지어드렸다. 짓는 도중 전기도 안 들어가고 보일러만 돌려 바닥을 말리는 날이 있었는데 엄마께서 그곳에 와 계시는 거였다. 밤인데 모시러 가서 왜 그러셨냐고 물으니 너무 좋아서....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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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5] 살아오면서 내 인생의 멘토는??

나의 멘토는?? 내가 하고 있고 관심 있는 쪽으로 멘토가 바뀌었던 것 같다. 다들 누구 한 분을 멘토로 삼아 그분의 삶과 사고를 닮고 싶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는 멘토로 삼았다가 그분의 단점이나 나의 관심사가 바뀌게 되면 바뀌는 경우가 있었다. 학창 시절에는 음악 선생님께서 너무 우아하시고 이쁘시고 교양도 있으셔서 그분을 멘토로 나 혼자 맘속으로 정하고 나도 그 선생님처럼 우아한 삶을 살고 싶었다.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처리하는 팀장님이 내 눈에 너무 멋지셔서 닮고 싶어 그분처럼 일을 하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 팀장님께서 다른 부서로 승진해서 가셔서 만날 기회가 뜸해지자 또 시들해졌었다. 그다음부턴 책이 나의 멘토라 해야겠다. 다양한 책들을 읽으며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나의 내면에 사고를 깊게 만들어준다. 특정한 멘토가 아닌 책은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게도 하고 생각의 폭도 지금 현재 자그마한데 관심을 가지게 금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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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6] 나는 어떤 가치와 역할로 쓰이고 싶은가?

나이가 50이 넘어보니 바쁘게는 살아왔지만 함께 어울려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에 소홀한 것 같다. 그게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내가 나눠주고 함께할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나이가 있어서 너무 어려운 것은 시도하기가 힘들어 그래도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생각 끝에 라인댄스와 디지털로 정했다. 이 또한 시니어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이다. 홈플 스마트폰 강사로 현장에서 수강생 시니어 분들을 만나 뵈면 너무 간단한 거라 어디 물어보시기도 부끄럽고 답답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알고 보면 간단한 방법인데 스마트폰이라는 디지털 기기를 누르기가 두려우셨던 모양이었다. 한번 하신 분들은 3~4개월 꾸준히 하신다. 새로운 기능들을 익히시고 알아가는 것이 누구를 만나더라도 먼저 내가 할게 하며 해보신다고 하셨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시니어 분들에게 전하는 디지털 튜터가 되고 싶고 라인댄스는 8년 정도 꾸준히 해온 것인데 미사 시 바등바등 프로젝트에서 라인댄스를 담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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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 나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내가 어디서든 나서지 못하는 성격은 부끄러운 상황을 두려워 일지도 모른다. 어릴 때는 선생님께서 지목하시면 어찌나 부끄럽고 머리가 하애지든지... 우리 친구들과 수업 시작 전에는 오늘은 어떤 순서로 지목을 하실는지 예상하곤 했었다. 사춘기를 겪으며 나를 바꾸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 여럿이서 하는 운동이라 조금씩 나의 성격도 바뀌는 것 같았다. 결혼 후 30년을 같이 자영업을 하다가 몇 년 전 정리를 하고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했는데 내가 할 일이 별로 선택할게 없었다. 다행으로 3년 전부터 mkyu에 입학해서 디지털 튜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자격증도 땄다. 문제는 서류를 넣었을 때 경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분야라 자신감도 부족한 것이 문제였다. 강사 첫 도전은 떨어졌다. 그래서 보조강사부터 시작해 보자고 용기를 내어서 도전했다. 지금은 홈플 스마트폰 강사로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먼저 준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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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3] 살아가면서 나의 체면 때문에 나의 발목, 자녀의 발목을 잡은 경험이 있는가?

나의 체면?? 나는 별로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그런 위치에 있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나 남편도 나의 체면으로 강요하거나 커버한 기억은 별로 없다. 내가 남편의 체면을 세워주려고 한 적은 있지만^^ 항시 나를 낮추는 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그런 나를 나 자신이 커버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자영업을 남편과 계속하다 보니 남편 위주로 뭐든지 했다. 그기에 나는 별로 없었다. 어딜 가나 나는 보조를 하는 역할이었다. 엄마로, 부인으로, 맏며느리로... 내가 좀 더 잘나고 나의 길을 가고 있던지 좀 더 자존감이 높아서 나의 목소리를 크게 내었더라면 또 어찌 되었는지 모른다. 나는 시끄러운 게 싫다. 그래서 타협하고 조금 손해 보며 지내온 것이다. 언제고부터 나의 이런 모습이 싫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은 독립했고 남편도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이제 내가 나의 체면을 세워주려 한다. 나도 '내 체면 좀 살려줘'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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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4] 나의 장점 3가지를 적어보세요.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어릴 땐 우슈를 했다. 86년 아시안게임 선수로는 발탁이 안되었지만 그때는 아주 몸이 덩치도 있고 근력도 최고조였다. 그다음엔 수영, 에어로빅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그래도 건강은 유지되었다. 회사에서 산악회에 들어가 산행도 많이 했었는데 결혼과 동시에 아주 뜸하게 되었다. 8년 전 라인댄스를 틈나는 시간에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단순한 스텝이 안 외워져 '오기'로 했었다. 그것이 지금 자격증도 취득하고, 대회 나가서 상도 받는 나의 브랜드가 될 정도이다. 그만큼 몸을 움직여서 하는 것과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3년 전 mkyu에 들어와서 공부하고 조금의 공백기도 있었지만 내가 그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기상 인증을 잘 할지는 몰랐다. 또 필사 인증과 새벽 독서를 꾸준히 하는 거였다. 나도 꾸준히 하는 게 있구나라고 느꼈고 그 덕분에 조금의 변화가 나에게도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 장점은 무슨 일이 있을 때 해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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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5] 광복절이 나에겐...

옛날엔 어려서 광복절이 어떤 날인 줄은 알지만 나에게는 국경일로 쉬는 날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언젠가 '영웅'이라는 영화를 보고 난 후엔 정말 우리나라가 이렇게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이 예전의 순국선열분들의 용감한 희생 덕분이라는 것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께서 마지막 옷을 만들어 편지 쓰시며 마지막을 암시하며 흐느끼는 대목에선 같이 흐느꼈고 선생님의 아내분도 내조하시는 부분에선 특별한 분이셨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각의 폭도 달라지는 것 같다. 좀 더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예전보다 다양한 면에서 이해하게 되고 감사함도 많이 느끼게 되었다. 내가 그 시절에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못했을 것 같다 아니 못한다. 나는 내 가족과 넓어봤자 가까운 이웃 정도만 생각하고 지내는 정도이니... 요즘 생각이 많아졌다. 내가 하는 일도 해야 되지만 큰아들이 결혼을 서둘러야 될 것 같다. 여자친구와 좋은 일이 생긴 것이다. 할머니...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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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6] 내가 가장 사랑스러웠을 때는?

나는 육 남매의 막내로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사랑받고 자랐었다. 그래서 그렇게 못났다고도.. 잘났다고도 생각하지 않는 평범한 아이로 자랐었다. 성인이 되어서 어릴 때 나의 사진을 보면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 시절에 내 모습은 너무 천진하고 해맑아서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졌다. 내가 사랑스럽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가끔씩 든다. 라인댄스 하는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업로드 시켜서 보고 있노라면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하면서 몇 번을 돌려본다. 독서로 강의로 스터디하면서 나 자신을 사랑해 주고 나에게 말 걸어 주고 토닥여줘야 한다는 것을 수시로 들어서인지 나에 대해 생각하고 그 방향을 잡아서 가고 있다. 나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서 객관적으로 편집을 하고 스토리를 입혀내면서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 같다. 뭐든 하면서 생기는 것 같다.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나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https://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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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8] 최근에 가장 재밌고 웃겼던 에피소드 써보기

나는 형제가 1남 5녀 중 막내로 우리 다섯 자매는 매달 한 번씩 모임을 한다. 만나면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예쁜 카페도 미리 알아두었다가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역시나 이번 8월에도 모였는데 그 사이에 시간이 변경이 되어있어서 후다닥 준비하고 나섰다. 다들 나들이한다고 이쁘게 하고 나올 텐데 대충 하고 나갔다. 약속시간을 어기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니 ... 여름이다 보니 진동 쪽에 장어구이 맛집으로 가서 맛있게 보신을 하고 근처 새로 생긴 럭셔리 카페로 가는데 대기 중인 차들이 많았다. 어떤 곳일까 더 궁금해지는 곳이었는데 우리처럼 새로 생긴 카페는 누구나 탐색 겸 구경하러 줄을 서서라도 오는 것 같다. 만족하는 카페였고 사진을 찍으니 정말 이쁘게 나와서 사업이 잘 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요즘은 SNS를 많이 하니까... 자매 계금이 많이 모여서 발찌를 같이하자며 세공사로 출발했다. 처음의 약속했던 말은 도착해서 구경을 하는 순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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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라인댄스 오운완 틈새운동 단체댄스 10월 기념행사준비 세작품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댄싱 디지털 선생님입니다. 정말 쨍쨍한 여름 날씨도 한풀 껶인 느낌이 새벽 공기가 달라졌네요^ 2월부터 정상적인 라인댄스 수업을 화, 목 저녁 8시에 하다가 6월에 월, 목 저녁 8시로 바꿔서 수업을 쭉~ 진행해 왔는데 벌써 8월도 중순이 넘어서니 슬슬 10월 행사 준비를 해야겠더라고요. 일단 작품 선정부터 시작했어요. 인스타에 조회 수 많으면서 잘 따라 하신 작품으로 선정해 봤어요. 가라 사랑아 맘보업 yippee ki yay 1번 작품은 호응도가 너무 좋아 약간의 손동작만 넣어도 멋지게 소화해 내셨고요. 2번 작품 역시 맘보를 제대로 스텝 하시며 팔을 쭉쭉 뻗는 동작만 뒤에 넣었는데 연습을 해오셔서 잘 하셨어요. 깔끔하게 마무리로 넣었거든요^^ 3번 작품은 하이라이트예요. 파워풀하면서 반박자 빠른 동작이라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리스타트와 태그가 없어서 1번부터 4번까지만 외우시면 되시거든요. 아직 손동작은 안 했어요 일단 스텝부터 익숙해지시면 9월에 연습해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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