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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채소롭게 l 단단 l 책 추천

책 리뷰 No.26-010 매일매일 채소롭게 l 단단 제철 채소를 먹는 것은 지금의 계절에 안부를 묻는 일이다. 지나가는 계절에게, 그러니까 이 계절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안부를 묻는 것이다. - 읽게 된 계기 - 뉴스레터 <독학 클럽>의 편집자 단단님의 첫 번째 책. <내 일을 위한 기록>을 읽기 전에 읽어보았다. - 목차 - 목차 농부 시장 마르쉐 _______ P.44 농부가 직접 수확한 작물을 가지고 와서 판매하는 마르쉐 시장은 도시 생활자에게 신선한 체험이다. 채소를 키운 사람이 채소를 팔면 소개하는 방식부터가 다른다. 몇 개에 얼마인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수확했는지, 이번 감자는 맛이 어떻게 들었는지, 어떻게 요리해 먹으면 좋은지 설명한다. ______ 3월에는 벌써 2번이 열렸다고 한다. 2일_서교에서 채소시장 8일_목동에서 농부시장(씨앗) 앗, 조금만 더 빨리 일정을 확인해 보았으면 씨앗을 구경하러 갈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 (텃밭에 심을 씨앗 구경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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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l 요나스 요나손 l 오디오북

들을 만한 오디오북이 없을까 둘러보다가 발견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한때 몇 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책이다. 실제 책으로 읽으려고 했다가 두껍기도 하고, 유럽 쪽 소설은 취미가 없어서 앞부분만 깔짝거리다가 PASS 했었는데 귀로 듣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듣기 시작했다. (와.. 13년도에 나왔던 거구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우연히 갱단의 돈 가방을 얻게 된 할아버지의 도주 사건과 할아버지가 지난 100년간 살아온 인생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나온다. 이 할아버지.. 굵직 굵직한 사건들과 연관되어서 세계 현대사의 흐름을 바꿔 놓았어!! _ 오디오북으로 듣기 잘한 것 같다. 만약 책으로 읽었으면 2005년 사건만 따로 떼어서 읽었을 듯 ㅎㅎ 양로원에서 100세 생일파티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도망 친 할아버지 알란 칼손 우연히 갱단의 돈 가방을 넣고 자신을 추적하는 무리를 피해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는 중에 평생 사기꾼으로 살아온 율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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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머리 케이크, 고사 케이크

아부지가 영업용 차량을 새로 구입하셨다 영업용 차량이라면 안전운전을 바라면서 고사를 지내야지!! 처음에는 진짜 돼지머리를 생각했다 그런데.. 돼지머리를 사용하고 나면 뒤처리가 어려울 것 같아서 생각한 대응 방안이 돼지머리 케이크를 주문하자!! (돼지머리를 사용한 뒤에는 가게에다가 문의해서 편육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집이랑 가까우면서도 귀여운 돼지머리가 안 보여 ㅠㅠ 너무 실사 같은 돼지머리만 보이던 찰나 구세주같이 아주 귀~여운 케이크를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달콤햇쌀의 돼지머리 케이크! 달콤햇쌀 주문제작케이크 레터링케이크 인천광역시 서구 새오개로111번길 8 달콤햇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돼지머리, 고사 케이크 홍댁 방문하기 전에 픽업했다 처음 받아보는 순간 먼저 뜯어보고 싶은 욕구가 가득했는데 잘 참았다!! 투명한 부분으로 보이는 저 초롱 초롱한 눈망울!! 히힛 귀여워~~ 언니가 금방 꺼내줄게?!! 옆모습도 귀엽구나~ 이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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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겨울의 풍경

건너편에 보이던 오피스텔 불빛이 전체 다 켜져 있을 때.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오피스텔에서 나온 불빛으로 우리 집 전등을 킨 느낌이 들었다. 불만 켜졌을 뿐인데 건물 전체가 한편의 조형물 같기도 하고, 여의도 금융가 같은 색다른 느낌이 든다 멀리서 본 풍경 오우... 국제도시 같어.. 오우우... 달을 찍으면 동그란 원형에 그림자가 진 모습이 선명히 보인다. 눈으로 볼 때는 잘 못 느끼겠던데.. 호수 공원의 식구들 새 둥지를 찍다가 우연히 찍게 된 날개를 펼친 까치 날개 끝이 투명해 보인다. 새들마다 날 때 다리 모양이 다른가 보다 갈매기를 봤을 때는 다리를 몸뚱어리에 챡! 붙이고 날던데 눈이 온 날 호수에 가보니 귀여운 발자국 도장이 찍혀있다 ㅋㅋ 기러기들이 열심히 지나다닌 흔적 호수를 지나 공원까지 점령한 기러기들 한동안 자리 잡고 기러기들의 대이동을 지켜보았다. 청라호수공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수 공원에 가끔 너구리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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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교환 독서 활동 1주차

2월 마지막 날 세바시 교환 독서단을 신청했다. 서로의 생각을 담은 메모들을 주고받으며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온라인 교환 독서 모임이라고 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라는 궁금증에서 신청해 봤다. https://www.sebasiland.com/colleges/1813198304131085 세바시 교환독서단 : 서로를 읽는 감각 - 세바시랜드 세바시대학 www.sebasiland.com <마음을 읽는 감각>이라는 책을 주제로 한 달 동안 읽고 공유하기. 몇 가지 질문들을 통해 성향별로 팀을 배정받았는데 내가 배정된 방은 단단관계방 슬래시페이지라는 처음 보는 웹사이트로 초대되었다. 약간 노션 느낌 나는데.. 뭔가 익숙해지지 않는다.. 예전 글들을 보려면 계속해서 스크롤을 내리고 더 보기를 눌러야 하는 단점.. 1주차 1주 차에는 1-2강만 읽으면 되어서 하루에 2챕터 정도만 읽으면 되어서 크게 부담은 없었다. 하루에 40-50페이지 정도만 읽으면 끝! 엄청 부지런하신 분이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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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둑 성장기 l 함윤이 l 깊생

책 리뷰 No.26-011 소도둑 성장기 l 함윤이 내가 그것들에 손댄 이유는 오로지 나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서였다. 나 또한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 읽게 된 계기 - 훔친 책에서 보고 읽게 된 <소도둑 성장기> 책 표지에는 그냥 훔치면 되지 않을까?라고 적혀있다. https://youtube.com/shorts/IqyxKf6m3CM?si=tmK1uY-dA1B9bCU4 - 목차 - 작고 하얀 조각을 움켜쥐고 태어난 '사미'. 엄마는 사미가 들고나온 것이 자신의 뼈 같다고, 자신의 뼈 일부를 훔쳤다고 이야기한다. 사미는 그것이 자신의 '첫 도둑질'임을 직감하고 자신이 도둑질에 재능이 있다고 판단한다. 양손에 담길 물건이라면 한계를 시험하듯 도둑질 해오던 사미는 도서관에서 '성준'에게 도둑질을 들키게 된다. 무언가를 훔칠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성준.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플라스틱 눈(엄마의 의안)을 보여준다. 플라스틱 눈을 보고 난 뒤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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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교환 독서 활동 2주차

거절은 어려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난 초반에는 경계를 무척 심하게 하지만 내 바운더리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한 애정(?)을 주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내 경계는 생각보다 넓은데 같은 회사 사람 = 내 사람 같은 팀원 = 내 가족 이런 느낌이다. 물론 한번 내쳐지면(?) _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_ 가차 없이 냉랭해지는 편 한번 심적으로 친해지면 뭐든 다 해주고 싶고 다 내어주고 싶은 데.. 찬찬히 생각해 보니 비정상적인 경계 같다.. 경계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 느슨한 연결에서 얻는 만족감이랄까..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사람을 만나면 내적 친밀감이 폭발해서 (INFP의 최고의 플러팅) 칭구같고..내사람 같고 그래.. 인사를 주고받지는 않지만 상대방도 나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회사의 최고의 아웃핏!! 내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코난 극장판이 나올 때 만나는 것은 연례행사요 같은 회사를 다닐 때는 매년 여행을 떠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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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팅클!2 l 난 l 만화 l 힐링

책 리뷰 No.26-012 SNS에서 22만 명의 사랑을 받은 단짝 고양이 틴틴과 팅클의 두 번째 이야기. - 읽게 된 계기 - 간단하게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책을 찾고 싶다가 발견함. 고양이는 힐링이지!! 1권은 누가 빌려서 2권부터 시작! 틴틴 팅클 소개 등장인물이 꽤 많다. 요즘은 인스타 만화도 인물관계가 탄탄해야 하는구나 고양이들 나름대로의 성격과 특색도 적혀 있다. 틴틴 팅클 관계도 주인공 틴틴과 팅클은 베프! 틴틴은 초코 틴틴이 떠올라서 익숙한데 팅클은.. 자꾸 탱글, 아니면 팅글로 읽혀 ㅋㅋ 탱글은 동샹이라고!! 우리 어차피 같은 곳으로 가는데 빨리빨리 급하게 갈 필요가 있을까? 엄마의 꾹꾹이가 귀여워 보여서 찰칵 부스스할 때랑 미용하고 난 뒤에 미묘한 저 차이 ㅋㅋㅋ 작가님이.. 나랑 동년배 같오 ㅋㅋㅋ 우유 당번이랑 우유 밑 숫자 확인하는 거 ㅎㅎ 요즘 학교에서 먹는 우유들은 매일매일 컬러풀하고 강제가 아니라던데.. 부럽댜.. 나두 매일매일 다른 우유 먹을래.. 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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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정신과 l 윤우상 l 별난 정신과 의사의 유쾌한 진료 일지 l 오디오북 추천

책 리뷰 No.26-013 명랑한 정신과 l 윤우상 We are all patients - 읽게 된 계기 - <명랑한 정신과>는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발견했다. 성우님이 연기를 잘하시는 것도 있고, 책 자체가 가볍고 신나 시트콤처럼 듣기 좋았다. (책날개에 있는 작가님 사진도 유쾌하고 밝아 보이신다!!) 기록하고 생각해 보고 싶은 문장을 들어서 빠르게 책으로 다시 훑었다. - 목차 - 명랑한 정신과 l 윤우상 l 목차 우리 모두 환자다 _______ P.32 관계사고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는 습관적인 사고방식이다. 관계사고 때문에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정상과 비정상을 오락가락하면서 살고 있다. 누구나 때때로 살짝 미쳤다가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정신적인 문제는 특별한 사람들만 갖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갖고 있다. _______ P.54 하루 종일 귀에서 소리가 들려야 안심하는 우리들, 이어폰을 꽂지 않으면 그 빈 시간과 빈 공간을 견디지 못하는 우리들... 환자의 환청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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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상, 스타벅스, 장칼국수, 프리앙즈 에그타르트, 두바이 찰떡파이, 더블리치 빼빼로, 족발신선생, 푸쵸

카카오 플친 이벤트로 드립백이 당첨되었다!! 와우!! 뽑는 인원이 적어서 안될 걸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ㅎㅎ 헤헤헤 미숫미숫우유 뭔가.. 콩가루우유맛이 난다 좀 더 꼬소하고 찜질방에서 먹는 미숫가루를 생각했는데 아쉬운 맛 장칼국수 만들어 먹었는데 진! 짜! 너무너무 맛있음!!!! 이번 달 내 최애 메뉴로 선정 역시 칼국수 면은 생칼국수 면이 최고구만 프리앙즈 프리앙즈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612번길 10-17 청라타워돔 11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접 성공한 프리앙즈 에그타르트 목요일 11시 30분쯤에 갔는데 3개 남아있었다 집에 와서 커피랑 냠냠 에그타르트는 쪼끄만 것만 먹어봤는데 프리앙즈 에그타르트는 안에 크림(?)이 무척 많이 있었다 다음날 오픈런 해서 에그타르트랑 호두 타르트 구입 칭구 주려고 구입한 거라 맛은 못 봤네 (쩝..) 빼빼로 롯데마트에 갔다가 가지런히 정리된 과자들을 보며 뿅~ 반하고 옴 와우.. 멜론 맛 포키 한국에도 나왔네? 멜론은 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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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교환 독서 활동 마지막 주차

세바시 교환 독서단의 마지막 주는 모든 사람이 모이는 온라인 공간이 만들어졌다 매일매일 많은 양이 올라와서 읽고 댓글 다는 재미가 있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만. 불만이 줄어들면 그 공간만큼 행복해진다 정정하다. 바를 정자를 쓰는 줄 알았는데 정자정을 쓰는구나 정자처럼 사방으로 시야가 열려있고 은은한 정기를 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멋진 할머니가 되는 것이 나의 꿈! 진짜 인맥이란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나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의 덩어리이다. 그걸 뒤집어 보면, 나 역시 남에게 도움이 되어야 인맥이 된다는 뜻. 스트롱 링크는 매우 탄탄한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위크 링크는.. 무척이나 약한 편.. SNS로 약하게 연결된 사람이 없쒀... SNS로 소통하는 게 무서워서 그런가..;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차근히 해본다 잘 읽은 글들에는 댓글을 하나씩 남기는 것 그 자체도 연결 아닐까?! 다음 주 내 목표는 잘 읽고 있는 뉴스레터에 댓글 달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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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빨간 지붕 l 마리 유키코 l 오디오북

ㅎㅎㅎㅎ 귀찮다고 미뤘더니 3개월이나 밀렸네..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열심히 끄집어 보쟈 _ 도도로키쇼보(잡지사) 가사하라 도모코(총괄 편집자) 하시모토 (문예부 편집자) 이치카와 세이코(전 편집자) 오구라 사나(작가) 분쿄구 부모 강도 살인사건 아오타 사야코(딸-무기징역) 오부치 히데유키(딸 남친-사형) 레이코(법정 화가 - 오부치와 옥중 결혼함) 이야미스 소설이라고 해서 들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기분이 나빠지진 않았다..? 그냥, 2부에서 나오는 레이코(사형수의 아내)가 정신병자인가 보다, 많이 미친 사람 같아 보여 최고의 업적이 사형수의 아내라는 건가..? 집착의 끝과 끝과 끝이군. 이런 느낌이 강하고 오부치 히데유키(살인자)는 어떻게 쟤를 구워삶았나.. 하는 신기함만 존재했을 뿐 끈적끈적하고 불쾌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아 성적 묘사가 적나라 하긴 해서 듣기 쪼까.. 그렇긴 함)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 현실에도 이런 사건들 종종 있잖아? 이런 느낌으로 냉소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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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VIP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l 오현석

책 리뷰 No.26-015 호텔 VIP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l 오현석 VIP들은 다음 날 더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절제하는 습관을 가졌다. - 읽게 된 계기 - 상류층 매너를 가르치는 피니싱 스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서관에 갔는데 VIP들의 품격과 매너라는 소제목이 눈에 띄었다. 뒷장을 보니 VIP들은 12시 05분에 예약하고, 불만을 표시하는 방법이 남다르다는 문장을 보았다. 5분에 예약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불만을 예의 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과 상류층의 매너가 궁금해서 이 책을 빌려보게 되었다. - 목차 - 목차 예약시간이 12시 05분인 이유 정각으로 예약하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까, 5분 정도 텀을 두고 예약하는 것일까? 특이하니까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내 나름대로 12시 5분에 예약하는 이유를 상상해 보았다. 그런 이유는 아니었고.. 시간을 5분 단위로 쪼개서 사용하는 것이었을 뿐. 거기에 예약한 것을 다시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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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l 아이엠 l 존재에 대한 명상 l 루퍼트 스파이라 l 김주환

책 리뷰 No.26-016 I Am l 아이엠 l 루퍼트 스파이라 퍼블리온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꿈처럼 개입해서 들어와서는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앎을 드러냅니다. 루퍼트 스파이라 17살에 명상을 배웠으며,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과 지속적인 평화와 행복의 근원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책을 저술하고, 정기적인 명상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루퍼트 스파이라님의 작품을 읽는 것은 이번으로 3번째! 동화, 책, 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와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I am'을 만나보는 게 도움이 될 듯하다. 이번 책도 천천히 읽어야 하는 게 뽀인뚜! I Am 회색으로 된 부분이 모두 I Am에 대한 시다. 하얀 부분은 서문인데, 서문을 읽고 마음과 정신을 데워야지(?)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시를 접할 수 있다. 시는 쭉 이어지는 것 같지는 않아서 마음 가는 구절을 펼쳐서 읽어도 될 듯 I Am l 아이엠 l 루퍼트 스파이라 각자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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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l 페이지터너 l 유괴 시리즈

책 리뷰 No.26-017 구원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네 이름은 선우야. 네가 알려줬잖아. - 읽게 된 계기 - 유괴의 날을 재미있게 읽고 '날 3부작'이 있다고 해서 시리즈 도장 깨기 해보자고 한 번에 다 빌려보게 되었다. (유괴의 날을 먼저 읽었지만.. 포스팅은 구원의 날부터 시작하는구먼) 정해연 날 3부작 - 등장인물 - 장예원 : 아이를 잃어버린 충격으로 충동조절장애를 앓게 되었고 정신요양원에 입원하게 된 엄마. 로운이를 납치해 요양원을 탈출한다. 신로운 : 관심을 받기 위해 자해를 하는 아이. 실종된 선우를 알고 있다. 이선준 : 선우 아빠. 로운이가 금평의 한 기도원에서 선우를 만났다는 말을 듣고, 선우를 찾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정주희 : 24살 로운이 엄마 3년 전 6살 아이를 잃어버린 부부. 예원은 3년 전 불꽃놀이 축제에서 아들의 손을 놓치게 된 사건으로 충동조절장애를 앓게 되었다. 사건 담당 형사의 차를 들이 받은 계기로 희망 정신요양원에 입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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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l 유괴 시리즈

책 리뷰 No.26-018 유괴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그래도 소개할게. 저쪽은 김명준 씨. 내 유괴범 - 줄거리- 딸이 소아백혈병이 걸려서 골수 이식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돈이 없다. 혜은(전 와이프)의 제안으로 부잣집 아이(로희)를 유괴하자고 하는데.. 범행 중에 실수로 로희를 치게 되고, 로희는 기억을 잃고 만다. 아이를 데려와 로희 부모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결되지 않는다. 알고 보니 그 부부는 집에서 살해된 채 발견했고, 경찰들은 살인범을 잡으려 수사망을 좁힌다. - 목차 - 유괴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 등장인물 - 김명준 : 아픈 딸(희애)의 수술비를 위해 로희를 유괴하는 딸바보 아빠. 서혜은 : 3년 전 사라진 희애 엄마. 최진태 : 혜광 병원 원장. 로희의 아빠. 비밀리에 개인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최로희 (11살) : 천재 소녀. 사고로 기억을 잃는다. 박상윤 : 형사 박철원 : CCTV 설치기사, 30년 전 아내와 자식을 잃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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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l 철학 에세이 l 내려놓음의 마음공부 l 권민수

책 리뷰 No.26-019 법정의 말 l 철학 에세이 리텍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법정 스님의 말은 '문제 해결'이라기보다 삶을 보는 눈을 다시 맑게 만드는 '훈련'입니다. PART 1. 비움과 자유 나는 어떻게 가벼워질 수 있을까? 아름다움은 결코 소유할 수 없습니다. 남이 가졌다고 해서 충동적으로 가지려고 하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울 때 비로소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근 빠진 취미가 있다. 바로 액세서리 랜덤깡을 라이브 영상으로 보는 것. 불투명한 지퍼백에서 다양한 모양의 액세서리들이 나오고, 그 안에 붙어 있는 스티커 색이나 추가적으로 나오는 (하트, 케이크) 파츠에 따라 덤을 더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다양한 모양과 리액션 보는 맛에 빠져서 나도 한번 주문해 볼까? 하는 마음이 퐁퐁 샘솟는다. (목걸이, 반지, 팔찌 랜덤깡) https://www.youtube.com/live/JAOL7I2_NrA?si=X9rS-R45Ngps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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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l 유괴 시리즈

책 리뷰 No.26-020 선택의 날 l 정해연 l 날 3부작 그날 한 종현의 선택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의 그에게는 단 한 가지의 선택지밖에 없는 걸로 느껴졌다. - 줄거리 - 날 3부작의 마지막 <선택의 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 차현아. 그리고 현관문을 부수고 들이닥친 거구의 남자 고구남. 고구남은 김실자(차현아)에게 돈을 사기당했다는 명분으로 종현의 집에 눌러앉게 된다. 둘은 차현아를 찾기 위해 그녀의 행적을 좇지만 그녀의 신상은 전부다 거짓이다. 한편 뉴스에서는 6세 아이 유괴 용의자로 현아가 지목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종현과 하면 안 된다는 구남의 의견이 충돌한다. - 등장인물 - 유종현 : 아내가 자취를 감춘 이유가 자신의 발기 부진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실종된 아내를 찾고 있다. 고구남 : 190cm의 거구. 현아에게 2억 원을 사기당하고 현아를 만날 때까지 종현 집에서 눌러앉아있는다. 차현아 : 갑자기 사라진 여성. 남편이 알고 있는 신상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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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퍼즐북 l 정탐정과 미스터리 실종 사건 l 정주영 l 책 추천

책 리뷰 No.26-021 방 탈출 퍼즐북 이곳에 발을 들인 순간, 우리는 이미 사건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방탈출 퍼즐북 l 정주영 - 읽게 된 계기 - 도서관 신간도서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방 탈출 퍼즐북! 방탈출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냉큼 빌려와 봤다. 책으로 방 탈출은 어떤 느낌일까? - 줄거리 & 책을 활용하는 방법 - 정탐정 사무소의 수수께끼 같은 조수 모집 공고에 이끌려 문제를 풀게 되고 조수가 된 나! 인성시 전역에 시민들이 하나 둘 실종되고 있다는 소식과 의문의 제보 한 통으로 평온하던 일상이 흔들린다! TIP 페이지에 있는 모든 것이 단서가 될 수 있다. 꼼꼼히 살펴보기! . . _생각지도 못한 곳에 단서가 있어서 벙-쪘던 기억이 ㅋㅋ 지나간 것들도 다시 보자. . . _문제 푸는데 급급해서 정리를 안 해두었더니 어떤 게 문제풀이고 어떤 게 답인지 모르는 상태 발생 ㅋㅋ 수사 노트처럼 비밀번호 딱딱 정리해 두기. 009페이지에 있는 QR 활용해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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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l 개와 함께한 시간에 대하여 l 시집

책 리뷰 No.26-022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l 시집 개가 앞장서서 저만치 간 다음 뒤돌아 띄우는 눈빛을. '여기까진 안전해. 와도 좋아'하고. 개들은 항상 그런 식이다. 우리를 지켜주려고 한다. 부드럽고 귀여운 주제에. - 읽게 된 계기 -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에서 알게 되었던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읽고 싶은 목록에 적어두었다가 강아지 환생(?)에 관한 웹소설(+웹툰) <악녀 언니를 구하러 온 용감한 강아지입니다>를 보며 다시 한번 떠올려 읽게 되었다. 20명의 시인이 개와 관련된 시와 산문을 작성했는데, 그중에 맘에 드는 것 시 3가지. 우리는 슬픔 말고 맛과 사랑과 유머 유계영 _______ P.140 너를 시로 쓴다면 무엇을 쓸 수 있을까 너는 웃기는 강아지인데 나는 시인도 아니면서 왜 슬프고 서늘한 문장만 떠오를까 -일부 발췌- ______ <악녀 언니를 구하러 온 용감한 강아지입니다>의 클로에에게 감정이입하며 읽었던 시. 코코(강아지)가 죽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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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문 1 l 히가시노 게이고 l 오디오북

살인의 문 1 l 히가시노 게이고 <살인의 문>은 오디오북으로 제공되지 않았으나 TTS로 들어서 오디오북 카테고리에 넣었다 역시 책테기에는 히가시노 게이고로 시작하는 게 제일! _ 치과의사 아버지 밑에서 자란 다지마 가즈유키 그에게는 나쁜 물을 들여준(?) 친구가 있다. 그의 이름은 구라모치 오사무 (여기서 '구라'라는 단어에 빠져 얘는 다 구라치고 다녀서 구라모치인 건가?라는 망상도 함..) _ 살인의 문은 다지마 가즈유키가 초등학교 때부터 일어난 일을 일인칭 시점으로 보여준다. . . . 할머니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불행. 엄마가 할머니를 독살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부모님은 이혼하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아빠는 술집 여자에게 빠져 재산을 탕진한다. 다지마는 불행의 시작이 구라모치 때문에 시작되었다고 믿는다. 나에게 오목 도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나에게 저주의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내 첫사랑을 가로채지 않았다면, 다단계에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_ 어려운 내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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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은 간식들 두쫀쿠, 두쫀모(?), 가나초콜릿 프리미엄

생리 때면 합법적(?)으로 디저트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바이 초콜릿 관련 간식을 찾았다. (배달음식을 자주 먹기 때문에 디저트 배달은 생리 때만 시켜 먹기로 결정 솔직히... 디저트 배달이 젤 아깝다..) 먹어보고 싶었던 것은 두바이 와플이었는데.. 집 근처 카페인 중독에서는 두바이 와플을 안 팔어 ㅠㅠ 그리고 두쫀쿠를 배달시키기 위해서는..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2시부터 대기 타고 있었는데 12시는 현장 판매고 배달은 1시부터 열린다네??! 에드밋 두쫀쿠 오픈 하기를 기다려서 두쫀쿠 구입에 성공!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녹진한 쿠키도 시켰다! 두쫀쿠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인 갑다 짝누가 태국에 갔다가 두쫀쿠를 사다줬당 이렇게 항상 챙겨주시다니 감사할 따름 ㅠㅠ 카페에서 시켜 먹은 건 혼자 다 먹었기 때문에 요건 오빠랑 같이 먹음 ㅎㅎ 단 걸 싫어하는 오빠도 이게 인기라고 하니까 하나 먹어보겠다고 ㅎㅎ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게 6개 들어있다. 첫인상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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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메이드 1,2,3 l 프리다 맥파든 l 할리우드 영화 원작 l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책 리뷰 No.26-005 하우스 메이드 1,2,3 l 프리다 맥파든 작년에 읽었던 하우스 메이드 시리즈. 포스팅하려고 초안만 작성해 두었다가.. 하나씩 포스팅하려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한꺼번에 몰아서 작성함. 부디 내가 저지른 일이 아무에게도 발각되지 않기를. 하우스 메이드 1, 프리다 맥파든 하우스 메이드 1권 전과를 숨긴 채 억만장자의 가정부로 입주한 밀리(빌헬미나 캘러웨이). 창문도 열리지 않고 문도 밖에서만 잠글 수 있는 다락방에서 머물러야 하지만 차 뒷좌석에 먹고 자는 생활보다는 낫다. 사모님 니나 윈체스터는 항상 새하얀 옷만 입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사소한 거짓말로 밀리를 곤란하게 만든다. 그리고 들려오는.. 그녀가 정신병이 있다는 소문..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하우스 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주관적인 의견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부에서는 가정부의 불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2부부터는 갑자기 물살이 바뀐다. 위험한 사람은 니나가 아닌 자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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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문 2 l 오디오북

살인의 문 2 l 오디오북 금판매를 하면서 마무리되었던 1권 2권에서는 더 악랄한 수법을 사용하는 이시하라와 동행하기도 한다. (할머니한테 보험과 인감도장을 빼앗고 할머니를 사칭하여 보험을 해약하는 형태) 다지마와 구라모치는 침몰하려는 동서 상사(금 판매)를 탈출했지만 구라모치는 마지막까지 다지마 이름으로 꼼꼼하게 털어먹었다 - 회사에 고용된 건 사실이지만 회사의 일부는 아니야. 그리고 나는 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 만일 존재하지 않는다면 피해자는 고객만이 아니야. 존재하지도 않는 걸 팔도록 지시받은 우리도 피해자지. 설사 문제가 된다 해도 우리한테까지 책임을 묻는 일은 없을 거야. 우리 역시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 계약에 관여한 책임이 있잖아 - 무슨 책임? 계약서에 찍힌 도장은 동서 상사와 고객의 것뿐이야. 너, 네 도장을 찍은 적이 있어? 없지? 우리는 계약과 무관한 제3자일 뿐이야. 그걸 모르겠어? 어쩜 저리 구멍을 쑝쑝 피해 갈 수 있을까.. 사기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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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l 우케쓰 l 영화 원작 소설

책 리뷰 No.26-006 이상한 집 l 우케쓰 이 집은 살인을 위해 만들어진 집인 셈이에요. - 읽게 된 계기 - <이상한 집>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유튜브 '훔친 책'에서였다. (훔친 책에서 추천한 것은 이상한 집 2) https://youtube.com/shorts/WmbvTjRLmgQ?si=X389eOKey_wAQKgI 서점에서 책을 살짝 훑어봤는데.. 설계 도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렇게 도형 읽는 건 잘 못하니까..'하면서 PASS 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고 난 뒤 다시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1,2권을 동시에 빌렸다. 1권도 같이 빌린 이유는 영화 마지막 장면 때문이다. 아메미야가 있는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그 집의 평면도를 펼쳐보게 되고, 커튼으로 가려진 벽면에서 구더기가 잔뜩 나오는 형식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책에서 그다음 이야기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책을 빌렸는데..! 그건 없었다. 소설은 영화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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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l 우와노 소라 l 영화 넘버원 원작 소설

책 리뷰 No.26-007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오늘의 내가 행복하다면 내일의 나 역시 행복할 거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남은 횟수'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 자신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횟수, 불행이 찾아올 횟수 등등.. 평범했던 사람들은 눈앞에 숫자가 나타나자 불안해하고 갈등하고 숫자를 멈추기 위해 고민한다. - 목차 - 목차 당신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5번 남았습니다 _______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로 이토록 마음이 달라질 줄 알았다면 두 분이 살아 계셨을 때 더 많이 고맙다고 말할 걸 그랬다. 단 1분이라도 더 길게 말할 걸 그랬다. 그나마 오늘은 단 한 번이라도 고맙다고 말할 수 있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응어리가 풀린 듯 마음이 편안해졌다. ______ 가장 감동적이었던 내용.. 내가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면 초반의 게이스케처럼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과거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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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2 l 우케쓰 l 미스터리 책 추천

책 리뷰 No.26-008 이상한 집 2 l 우케쓰 l 책 추천 집은 물건이 아니라 생명체다 작가님은 <이상한 집>이 흥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집'에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받았다고 한다. 그중 11채에 대해 조사를 했고 '접점'이 있다고 서두에 밝힌다. 하지만 나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고, 1권처럼 신비한, 신기한 공간이 있겠지..라고만 생각했다. +TMI) 2권은 1번에 비해 두께가 2배나 두껍다. - 목차 - 목차 4. 쥐덫의 집 훔친 책에서 나온 장면은 4번 쥐덫의 집 부분이다. https://youtube.com/shorts/WmbvTjRLmgQ?si=_vIfxbYSEdS74M8f 할머니와 미쓰코(딸)를 위해 건축 회사 사장이 지은 집인데, 할머니 방에는 창문이 없고, 화장실이 계단 바로 옆에 있어 손을 짚을 만한 곳이 전혀 없는 공간이 나온다. 이 집은 할머니가 사고를 당하도록 지은 것이 아니었을까? 미쓰코의 집 2. 어둠을 키우는 집 신축 2층 단독주택 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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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타임 l 이소원 l 단단한 삶을 위한 시간

책 리뷰 No.26-009 가든 타임 l 이소원 퍼블리온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달력에서는 1월 1일이라고 하고, 세시 풍속에서는 입춘이라 한다. 정원사의 한 해는 늦가을부터 시작한다. 이듬해 밝게 소생할 정원을 꿈꾸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계절이다. - 목차 - 가든 타임 l 이소원 l 목차 친숙한 동네의 이름 작가님의 소개를 보는데 익숙한 곳이 보였다. 초안산 가드닝 센터 센터장. 응??초안산? 내가 알고 있는 그 초안산??! 20년 동안이나 도봉구에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23년에 개관한 따끈따끈한 곳이네 ㅎㅎ 처음 <가든 타임>을 접했을 때는 가드닝 센터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인지 알려주는 책이거나, 에세이인 줄 알았다. 하지만 문학, 시, 미술, 철학 등.. 뭔가 많이 아우르는 교양 책의 느낌. 내가 궁금해했던 가드닝 센터에서 하는 일은 마지막 파트에 나와있었다. 창동역 앞 매력 정원 '품, 도봉'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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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l 제인도 l 오디오북 l 영상화 확정

윌라 오디오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재미있게 읽었던 <대리인> 작가님의 작품이다. https://blog.naver.com/dragon_jeju/223094852450 대리인 1,2 / 네이버 미스터리 화제작 / 반전의 반전의 책/ 결말, 스포 O 책 리뷰 No.21 '그 죽음은 비극의 시작에 불과했다!' 아르바이트로 잠깐 대리기사를 했을 뿐인... blog.naver.com 남편의 사망 선고를 받은 날 경찰서에서 남편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청송 요양원에서는 처음 본 남자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주장한다. 시어머니도, 경찰도, 그 남자도 요양원에서 만난 사람을 자신의 남편이라고 한다. 신원확인 결과 지문도 '김재우'와 일치한다. 과연 이 남자는 누구인가. 1권은 건설 분양 대행사 직원 정효신의 관점에서 진행된다. 근데 성우님이 연기를 잘하신 건지, 작가님이 표현을 잘하신 건지 여주가 너무 짜증 났다. 후.. 정말 남미새라는 말과 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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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2 l 제인도 l 오디오북

2권은 정말 재미있다!!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2일 만에 완청함!! 흡입력이 최고다!! 2권의 시작은 재우의 관점에서 진행된다. 1권에서의 궁금증은 어떻게 사람을 바꿔치기했느냐. 에 대한 것이었다. 아무리 능력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문을 바꾸는 건 어렵지 않나? 어떤 방법을 쓴 거지? 궁금했었는데 효신과 같이 살았던 남편은 그냥 명의만 빌려준 거였다. 효신과 결혼한 사람은 박종대라는 사람. 그리고 박종대와 김재우. 시어머니(역할)의 임난희, 옆집 여자 보경, 정신병원 의사 범이가 다 한통속이었다. 1편에서 이해가 안 갔던 부분들이 재우의 시선에서 보니 시원시원하게 풀렸다. 다 계획적이었어.. 효신이가 재우에게 끌리는 감정선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재우가 살짝씩 흔들리는 감정선은 이해되었다. 하지만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친구의 복수를 상기한 거 칭찬해! _ 각자의 시선에서 진행되어서 그런지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가 정말 쫄깃쫄깃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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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별 하늘

아침 안개 낀 하늘 안개 끼는 날은 종종 있지만 이날은 특이하게 아랫부분에 안개가 모여있었다. 그래서 엄청나게 고층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구름 위 건물 구름 위에 건물이 있는 것 같다. 두바이 초고층 건물에서 보면 이런 느낌일까? 오전 오빠랑 산책 중 들린 카페 이런 느낌으로 집을 꾸미고 싶어서 몇 장 찍어보았다. 우리 집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그 차이가 무엇일까? 책장 뒤가 뚫려서 그런가? 의자 차이? 아님 바닥재 차이? 최근 완공된 멋진 건물 가운데 이어진 통로를 가보고 싶다 입주민이 아니어도 들어가 볼 수 있나...? 귀여운 구름들 푸른 계열의 아파트들은 청량한 하늘과도 잘 어울린다 오후 내가 좋아하는 포토스팟 나 홀로 나무(?)와 하늘이 보이는 풍경 한 가지 구름만 종류가 다름!! 저런 구름은 바람이 불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지.. 지방이가 보인다!!! 밤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조형물 초승달(손톱 딜)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워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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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외전 2 l 오디오북

대성인의 죽음 바바지 같은 성인이 왜 소비에트의 무기들을 활용하고 증오의 말을 퍼부으며 공격하는지 의문이였는데...바바지가 아니라 고반다 였구만.. 본편에서는 고반다가 50년 동안이나 말을 못 했다고 들었는데.. 이게 말이 되나???뭐지?? 알고 보니 그 바바지가 말세편에 나온 바바지가 아니었다. (두둥) 아니 어쁘랭띠야 제발!!!! 말 좀 들어!! 끝까지 들어!! 눈물 흘리는 이유 나도 알자!! 궁금하단 말이다아아! ;;;; 눈물 흘리는 걸 보기 싫어서 죽이다니.. 신박한 변명이네;; 헐, 헐, 헐!!!! 어쁘랭띠가 마스터??!! 안드레이?!! 그럼 바바지가 퇴마사들이랑 이야기를 나눈 바바지가 아냐?? 정신(?)만 계승되어 온 거군! 헐.. 3생이 지나서야 알게 그 뜻을 알게 된다는 게 어쁘랭띠 -> 마스터 -> 로파 무드가 되어 알게 된 거군... 마음의 칼 혼세편, 와불이 일어나면에 나왔던 현정의 과거와 비구니가 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사이코키네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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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대학교 l 김동식 l PIN 장르

책 리뷰 No.25-093 악마 대학교 l 김동식 l PIN 장르 정말 인간은 대단히도 어리석은 존재구나. - 읽게 된 계기 - 인스타로 <악마 대학교>의 서평단을 모집했었는데, 그때 흥미로워서 읽고 싶은 책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다. 김동식 작가님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하기도 했음! +_+ 악마들은 '어떻게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한다. <인간 욕망 연구회> 동아리 회원인 '아블로', '비델', '벨'은 발표를 앞두고 서로의 주제를 점검한다. 아블로 사랑 수명을 대가로 짝사랑하는 대상을 공략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비델 도박 사람이 언제 죽을지 예측하고 베팅할 수 있게 한다. 벨영생 자신의 신체를 기생 씨앗으로 만든다. 장기 이식을 받는 자가 있다면 그 몸(장기 이식받은 사람의 몸)을 차지할 수 있다. 악마 대학교 l 김동식 주관적인 의견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책 사이즈도 작았고 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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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신살(殺) 시리즈 Ⅰ - 공포문학 작가 모임 '매드 클럽'

공포문학 작가 모임 '매드클럽' X 윌라 오디오북 2025년 12월에 신살에 대한 9편의 소설이 오디오북으로 공개되었다. 매년 신년운세를 보고 사주나 신점도 꽤 믿는 편이라 어떤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궁금했다 다크 투어리스트 신살 시리즈의 첫 번째는 전건우 작가님의 <다크 투어리스트> 테마는 역마살 :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유랑하는 운명을 가진 살(殺) 여주인공 여정은 역마살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항상 떠도는 삶을 산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잔인한 사건이 일어나고 방문한 곳들을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편집자 태평을 불러 이야기를 전달한다. 여정의 이야기를 듣는 장소가 서늘한 기운이 계속 뿜어진다길래.. 여정이 죽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귀신으로 나온 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자살 바위, 불에 타버린 학교, 도깨비 별장 3개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도깨비 별장에서 죽은 살인마 목소리랑 문이 끼익 끼익 거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한낮에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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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신살(殺) 시리즈 Ⅱ l 오디오북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겁살과 육해살과 도화살 겁살과 육해살도 처음 들어보는 신살(殺)이다. 소장품 - 정선희 겁살 : 흉살 중의 흉살, 대살(大殺)이라고도 불린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재물, 건강, 생명 등을 잃게 되지만 사주의 힘이 매우 강한 경우에는 도리어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팔자 정선희 작가님의 <소장품> 새로운 룸메이트로 초등학교 친구 세미가 들어왔다. 예전부터 자기 소장품들을 건드는 것을 싫어하던 아이. 어느 날부터 그녀의 방에서 기괴한 소리가 들려서 옷장 문을 열어봤는데 곰인형들이 한가득 나온다 .... 세미의 집착.. 너무 무서워!! 저주 해결사 : 술래잡기 저주 - 신진오 육해살 : 어려움을 상징하는 기운으로 본인 혹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여러 장애물이나 난관을 마주하게 되는 팔자 신진오 작가님의 <저주해결사 : 술래잡기 저주> 어느 날 저주에 걸려서 액귀에게 쫓기기 시작하는 한나. 저주를 걸었을 가능성이 있는 용의자는 사이가 틀어진 절친, 전 남자친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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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몽쉘 코코넛앤 밀크커피맛! 맛있다아ㅡ 근데 엔하이픈 랜덤씰 이게 맞아..? 인물스티커 나올줄 알았는데... 앨범 표지인듯...ㅋㅋㅋㅋ 첨 봤을땐 너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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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라는 세계 l 리니 l 더 퀘스트

책 리뷰 No.26-001 기록이라는 세계 l 리니 각자의 방식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다 보면 나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며, 더 넓어진 나의 세계를 마주하게 될 거예요. - 읽게 된 계기 - 3년 전 겨울, '내년은 어떻게 보낼까?', '어떻게 하면 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을까?'라는 욕구가 불타올라 유튜브를 기웃거리다가 '기록 친구 리니'의 계정을 알게 되었다. 정갈한 글씨체에 달력 한가득 채운 '취향'들을 보고 아! 이거다!!라는 생각에 구독했고, 그곳에서 알게 된 디깅기록과 연력 덕분에 알차고도 재미있는 2년을 보낼 수 있었다. <기록이라는 세계>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기록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읽어보게 되었다. - 목차 - 목차 디깅 기록 리니님과 기록의 재미를 알게 해준 존재. 디깅(Digging)은 '파다'라는 뜻으로 월별로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서 취향을 적는다. 처음에 디깅 주제를 정하는 것도 힘들었다. 리니님을 따라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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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인간 l 박정민 l 오디오북

화사와의 케미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핫했던 박정민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불렀던 고민 중독 노래도 인상 깊었는데 ㅎㅎ 윌라 오디오북을 보다가 박정민님의 책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고 12월 31일 날 오디오북 서비스가 만료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듣기 시작했다. <쓸 만한 인간>을 직접 낭독하셨는데 목소리는 시크-라고 해야 하나 덤덤하다고 해야 하나 담백하다고 해야 하나.. 의욕 없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세상 묵직한 이야기를 하실 것 같은데 문체가 깨발랄 했다ㅋㅋㅋ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개그가 들어있고 자문자답하는데 블로거 후루꾸님 같은 느낌ㅋㅋㅋ 사소한 에피소드지만 맛깔나게 이야기하는 매력이 있어서 오디오북으로 듣는 게 확실히 좋았다 그런데.. 다 못들었어어어 거의 2/3 정도 들었는데... 영화<동주>에서 몽규역할을 하셨다니!! 세상에.. 이렇게 얼굴로 먼저 알고(?) 목소리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군요?!! 재미있는 글 속에서 울림이 있는, 담담하게 응원해 주는 말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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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l 안예원 l 봄마중 청소년숲 l 청소년 경제 소설

책 리뷰 No.26-002 명랑소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l 안예원 돈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따라간단다. 그리고 가치 있는 일에 쓰이면 더 크게 돌아오지. - 읽게 된 계기 - 파주 '지혜의 숲'에서 우연히 보게 된 책으로 어렸을 때 '정글에서 살아남기', '사막에서 살아남기'등의 살아남기 시리즈가 생각이 났다. '이제 자본주의에서까지 살아남아야 하는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하는 생각에 읽어 봄 가지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중학생 머니. 하지만 아빠는 무조건 용돈을 주는 법이 없다. 아빠는 돈을 직접 벌어볼 수 있도록 배달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주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배달 가방 만들어 판매하며 부를 축적하지만 흥청망청 쓰고 만다. - 목차 - 목차 책 속에서 자자, 우선 머니가 최고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먼저야. 그러면 머니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거든. 대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야. 새로운 가치를 만들면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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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l 전지영 l 단편소설집

책 리뷰 No.26-003 타운하우스 l 전지영 아주머니의 불행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말하는 엄마는 야비했다. - 읽게 된 계기 - 뉴닉- '깊생(깊은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책 5권 추천을 통해 알게 된 <타운하우스> 약간의 줄거리를 보고 타운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사건인 줄 알고 그 뒤 내용이 궁금해서 빌려보게 되었는데 나의 생각과는 달리 <말의 눈>, <쥐>, <난간에 부딪힌 비가 집 안으로 들이쳤지만>,<맹점>,<언캐니 밸리>,<소리 소문 없이>,<뼈와 살>,<남은 아이> 총 8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 목차 - 난간에 부딪힌 비가 집 안으로 들이쳤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아들을 잃은 혜경과 윤석. 12년 동안 둘만 남아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버텼지만 서로에게 남은 앙금을 지우지 못한 채 살아갔다. 그러다 A의 실종 기사를 계기로 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기미가 엿보인다. _______ P.92 윤석에 대한 분노는 가능성 때문이었다. 윤석이 있었더라면 사고를 막았을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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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없어 l 김지현 l 청소년 소설

책 리뷰 No.26-003 유자는 없어 l 김지현 l 청소년 소설 돌베개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엉성하고 미숙해도 이게 내 본질이고 바탕 같아. - 목차 - 목차 거제도에 사는 고등학생 유지안 거제도에서 유명한 유자 빵집의 딸 유지안. '유자'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는 이번 생은 망했기 때문에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는 '수영'과 전학 온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전학생'으로 불리는 '해민'이 있다. 절망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했던 지안이는 대도시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첫 시험에서 전교 19등을 하게 되며 엄청난 충격을 얻게 된다. 다시 공황 증세가 찾아온다. '망한'을 갖다 붙인 말들이 연달아 떠올랐다. 마음이 이만큼 쪼그라든 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된 탓일까. 그게 아니라면 1등에서 19등이 된 탓일까. 나도 알 수 없었다. 어쩌면 이제 늦었다고. 내 좌절과 실패가 더해질수록 나의 선택지는 작아지고 더 나쁜 카드만 집게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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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책 운세, 새해 책 린지, 식탐정 허균 l 오디오북

윌라에서 진행하는 2026 새해 독서 : 올해는 책하게 살자 신년 책 운세 신년 책 운세도 봐주고~ 책린지도 진행! 운세로는 일류의 조건이 나왔다. '동경'과 '의지'의 크기가 곧 그 사람이 가진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다. 움... 저의 의지는 오디오북 1개로 할게요 ㅎㅎㅎ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자!! 그래서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고른 책은! 두그두그두그 식탐정 허균 : 화양계 살인 사건 식탐정 허균: 화왕계 살인 사건 현찬양2025래빗홀 블로그 글 더보기 오디오북 1순위기도 하고.. 탐정이라는 글에 혹 해서 듣기 시작! 조선시대에 탐정이라니 ㅎㅎ 낯설어.. 식탐정이라고 해서 피해자가 먹은 음식을 분석해서 미스터리를 파악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막상 시체를 분석하는 의원은 이재영이었어.. 귀로만 들으니까 승기야기라던지.. 분신사바하라던지 고깃집에서 볼 수 있는 구멍 뚫린 식탁이라든지 귀를 의심하는 단어들이 나와서 이게 진짜 있는 건가? 맞는 건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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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문장의 기억 l 다자이 오사무 l 박예진 엮음 l

책 리뷰 No.26-004 다자이 오사무, 문장의 기억 l 다자이 오사무 리텍콘텐츠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스스로의 약함과 마주하고 책임을 짊어지는 태도 또한 삶이 될 수 있는 것이죠 - 읽게 된 계기 - 다자이 오사무하면.. 문스독(문호 스트레이트 독스)의 다자이 오사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내가 좋아하는 성우에다가 그림체도 이쁘고 귀여워서 한동안 애정하는 캐릭터였다. 문스독,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이라는 단어(책)도 그때 알게 되었다. 리텍출판사에서 문장의 기억 시리즈를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되었다! - 목차 - 목차 다자이 오사무는 1914년 유복한 정치가 집안의 11남매 중 열 번째로 태어났는데, 겉보기에 안정된 삶과 달리 내면 깊숙이 고독과 소외, 정체성 혼란에 시달렸다. 젊은 시절부터 문학과 좌익사상에 심취했는데, 거듭된 자살 시도와 마약 중독, 불안정한 연애와 결혼 생활이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파국으로 몰고 갔다. <다자이 오사무, 문장의 기억>에서는 12편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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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신살(殺) 시리즈 Ⅲ l 오디오북

신살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 이게 그때그때 안 적으면 다 까먹고.. 귀찮고.. 힘들구나..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기억이 날랑가 모르겠네 지천 마을- 효주 지살 :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자주 따라붙는 팔자 회사일로 지쳐 여행을 떠난 주인공은 버스가 고장 나면서 우연히 지천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마을 이장부터 주민들도 어딘가 의뭉스럽다. 효주 작가님의 <지천마을> _ 연못의 지살을 누르기 위해서 더 강한 지살을 가진 사람을 제물로 삼는 마을 사람들. 몇십 년 전부터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온 거 같은데.. 그냥 그 마을을 떠나면 안 되는 건가 ㅠㅠ 주인공(진서)의 할머니는 도망간 거 같은데 왜 진서는 도망가지 못하는 거야? 탈출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자꾸자꾸 지천 마을로 돌아오는 상황이 뫼비우스 띠 같다고 생각했다. 진서가 제물로 바쳐져야지만 끝나는 건가.. ㅠ 영정: 죽은 자의 사진 - 김유라 상문살 : 상가(喪家)의 문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드나드는 곳을 의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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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 삼층석탑

대구 간송미술관을 방문하고 아직 해가지지 않아서 도착한 감은사지 삼층석탑 자연 풍경과 너무 잘 어울려 죽은 나무(?)도 웅장해서 멋있다 벼락같은 느낌이야- 아래에서 보면 무척이나 웅장한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 대단해 요즘 시대에 만든 건물 중 1000년이 지나서도 유지될 수 있는 건물이 몇 개나 될까? 경주감은사지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 17 경주감은사지동서삼층석탑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 55-9 이 블로그의 체크인 감은사지 삼층석탑에서 본 귀여운 검정고양이! 완전 개냥이여서 간택당한 줄 알았다! 계단까지 따라올라와서 애교를 부리는데 줄 게 없어 미안해!!! 어쩜 털도 곱고 통통하며(?) 눈도 샛노란지 관리받은 집고양이인 줄 알았다 다른 관광객이 오면 쪼로로 달려가서 애교 부리고 주차장까지는 따라오지 않는 애교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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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5 l 오디오북

퇴마록 말세 편 5 퇴마록.. 다시 재미있어져서 무척 열심히 듣고 있다 퇴마록 듣느라고 다른 일들을 내쳐두고 있는 중 ㅎㄷㄷ 그.. 집단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사명을 가지고 싸우는 건지는 걍 큰 틀만 생각하고 뇌 빼고 듣고 있다 이렇게 오디오북으로 듣고 책으로 읽게 된다면 그때 그 말이 뭔 말인지 알겠지 뭐.. 목차 목차를 봤을 때 (오디오북의 목차는 일반 목차와는 다르게 적혀있다 아주 세세하게 적혀있음 ㅎㅎ) 징벌자 준후 징벌자의 어머니라고 나온 것을 보고 준후의 어머니가 숨겨진 진실을 가지고 있었나?!! 이 생각 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었구용.. ㅎㅎ 말세 편 5편에서도 쫓기고 쫓기는 내용은 계속되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ㅠㅠ 이게 뭐야 ㅠㅠ 백호도 죽고 이반 교수님과 윌리엄스 신부님도 죽고 바이올렛도 죽고 ㅠㅠㅠㅠㅠㅠ 연희는 언제 죽은 건데 ㅠㅠㅠㅠㅠ 진실을 아는 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ㅠㅠ (아마 진실을 알면 죽는다고 이야기했으면.. 다른 선택을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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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함바 식당 l 오디오북

수진의 함바 식당 l 오디오북 함바 : 건설 현장에 마련되어 있는 식당. 아파트 공사 현장 옆에 함바식당에 30대의 여자 사장님 수진이 등장한다. 전에 있던 함바집은 맛이 별로여서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수진의 등장으로 함바식당은 따뜻한 밥과 정성스러운 맛으로 인부들의 낙이자 쉼터로 변한다. 제육볶음, 잔치국수, 닭곰탕, 수정과 등등 10가지의 음식과 수진과 현진, 공장 인부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겉절이를 만드는 장면에서는 군침이 싹-돌았다 한 편, 한 편 들으며 나왔던 메뉴들을 저녁 메뉴로 선정하기도 하고 나왔던 팁들을 활용해 보기도 했다. 닭곰탕의 뜻도 <수진의 함바식당>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백숙을 다른 지역에서는 닭곰탕이라고 부르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닭이 메인인 백숙과 삼계탕과 달리 닭곰탕은 국물이 핵심이라고! 어제 닭 다리로만 닭곰탕을 만들어 봤는데 맛이 심심했다. 닭곰탕을 만들 때에는 뼈가 있는 닭으로 사용해야 맛있나 보다 현진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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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생 공부 l 인문학자 김태현 l 나관중 l 삼국지, 삼국지연의

책 리뷰 No.25-087 삼국지 인생 공부 l 인문학자 김태현 리텍콘텐츠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인간 본성의 총체적인 교과서를 통한 교훈과 지혜의 지도 삼국지 : 진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사(正史) → 위·촉·오 삼국의 역사와 주요 인물들을 간결하고 사실 위주로 기록한 역사서 삼국지연의 : 삼국지를 바탕으로 나관중이 집필한 서사적 형식의 삼국지 → 인물의 성격을 뚜렷하게 부각시켰으며, '의(義)'를 중심으로 서사를 이끌어 나간다. <삼국지 인생 공부>는 삼국지의 대표 문장 30개를 선정하여, 그 문장이 등장한 상황적 배경과 인물들의 심리와 결단을 파악해서 오늘날 리더십과 조직 전략에 대입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삼국지를 거의 처음 접해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으며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와 삼고초려. 조조, 제갈량, 여포, 동탁, 초선 등 등장인물의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도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삼국지 인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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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받습니다 l 오디오북

제목부터 책표지까지 거를 타선 없이 웃겨서 듣기 시작한 직.강.이.받(이렇게 줄여써도 되나 ㅋㅋ) 부동산 오픈 채팅방에서 돌려 읽던 입소문 흥행작이라고 한다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위해 부동산 초보였던 작가님의 고군분투기를 작성한 내용인데 부린이(부동산 어린이), 부동산 모태솔로가 쉽게 듣기 좋았다.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던 밈에 실제로 과장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생생함. 적나라한 속마음과 말투에 듣다가도 피식-피식- 웃게 되었다. 부동산 사장님들끼리의 기싸움부터 집을 팔기 위해 아파트 정원에 나무 심기 딸의 변비 이야기까지.. 매도와 매수를 하는 부분에서는 나까지 심장이 쫄깃쫄깃했다. 청댁이 이사를 할 때 같은 날 매도와 매수 잔금을 치렀는데 매수인이 돈이 부족하다고 이리저리 전화하는 통에 아침 9시부터 2시까지 똥줄 타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협상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밉상이긴 했는데 (속마음이 너무 적나라해서 거부감이 느꼈을지도..) 현실적인 것 일수도 ㅎㅎ 직장인입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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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따뜻하고, 단풍의 절정이었던 경주

문무대왕릉 해가 지기 직전에 도착한 문무대왕릉 차 안에서부터 오묘한 색감의 하늘을 보고 소리 지르면서 도착!! 진짜 한순간 차이로 시시각각 하늘색이 달라졌다 돌멩이들이 자그락자그락 거리는 소리도 갈매기떼들이 무리 지어 반바퀴 돌아 제자리를 오는 풍경도 가만히 멍 때리고 있기 좋았다 어두워지면 별들이 보일까? 싶어서 기다리려고 했지만.. 밝은 빛이 사라지자 갑자기 싸늘한 기운과 무서움이 몰려와서.. 숙소로 고고 네비가 알려준 길은 숲길이었는데 정말 한 치 앞도 안 보였다 ㅠㅠㅠ 무서워 ㅠㅠㅠ 경주문무대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주에서는 많은 고양이들을 보았다 이쁘장하게 생긴 검정고양이들도 많고 삼색 냥이도 많음 내 기억 속에 경주 = 고양이로 저장 완료! 석굴암, 불국사 다음날 석굴암이랑 불국사 가는 길 인천에선 하루 사이에 낙엽들이 떨어져서 경주에 올 때 단풍 기대는 하나도 안 했는데.. 정말 절정이었다! 2주 전에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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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말씀드립니다 l 오디오북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처음부터 위화감을 온몸으로 뿜어대는 글들 막.. 예상을 배신하는 반전이라든지,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라든지 그런 느낌은 없었다. (소설 초입에 힌트를 너무 많이 줘서 그런 걸까?) 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내 입맛대로 상상한 것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목차 참자면담 처음에 삼자 면담으로 들었다. 참자면담이라는게 일본어로 다른 뜻이 있는 건가? 책으로 보면 주석이 쓰여있을 텐데.. 나중에 도서관에서 책을 발견하면 찾아봐야지 너무 티 나게 엄마가 아닌 것을 보여줬다. 그래서 이게.. 무슨 진상이라 할 것까지 있나? 했는데 아들인 줄 알았던 '유(류?)'도 빈집털이 범이었다니.. 허허 6학년 아이가 꽤 머리가 빠릿빠릿 돌아가는구나 매칭 어플 매칭 어플을 하는 남자가 아빠인 것도, 살인자인 것도 알겠던뎅.. (아. 아빠 목소리가 넘 느끼하긴 했다 아빠 흉내를 내는 어린아이의 목소리랄까..) 난 그 동기가 매칭 어플을 통해 딸이 죽었기 때문에 딸에 대한 복수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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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독한 별처럼 l 이케자와 하루나 l SF 소설 l 제6회 겐론SF 신인상 수상

책 리뷰 No.25-088 나는 고독한 별처럼 l 이케자와 하루나 퍼블리온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너를 찾았다. 하나가 되는 기쁨, 서로 어우러지는 행복. 포자를 흩뿌리고 균사를 이어 터트리고 퍼트려 구석구석 충만하게 가득 채워라. 너는 나, 나는 너. 버섯 균이 인간의 머리에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이 말을 주고받거나 눈빛도 교환하지 않아도 손발이 착착 맞는 신비한 세계. <실은 붉다, 실은 하얗다> 머리에 심을 버섯 균을 정하기 위해 고민 중인 네오. 마음이 맞는 곳코를 만나고, 같은 버섯 균을 심기로 약속한다. 서로 감정이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기쁨과 서로 어우러지는 행복을 상상하면서도 상대의 마음이 나와 같지는 않을까 하는 공포를 느낀다. 버섯 이름들이 많이 나와서 버섯 사진을 찾아보며 읽었다. 독우산광대버섯 예쁘게 생긴 독우산광대버섯. 새하얗고 아름답지만 맹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 예쁘게 생겨서 먹고 싶게 생겼는데.. 출처 : 카페 버섯나라, 소녀두엄먹물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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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너머로 l 은이결 l 청소년 소설 l 성장소설

책 리뷰 No.25-089 2.5층 너머로 l 은이결 돌베개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넌 거북 등에 붙은 따개비 같은 거 있어? 주인공 '아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를 여읜 후 고모와 함께 지내고 있다. 아진은 엄마의 부재를 속으로만 삭히고 있다. 동생 동우처럼 엉엉 울지도, 엄마의 사진을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하며 고모도 '현주 씨'라고 부르며 거리감을 표현한다. 상실의 마음을 채 가다듬지도 못한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친구 세나의 예기치 못한 소식이 들려온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지만, 아진의 시간은 땡볕이 내리쬐는 한낮의 여름에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1년 후. 아진은 불면증에 시달려 새벽마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고, 집 옥상에 난 2.5층 계단에 앉아 '너'를 만나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목차 P.98 마음을 꺼내 보이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 그게 나다. P.110 모두가 나와 같을 거라고 기대하진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세나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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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동주 l 정도상 l 국민 시인 윤동주

책 리뷰 No.25-090 소년 동주 l 정도상 창비교육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싸우면서 빼앗기는 것은 나중에 되찾을 수 있지만 싸우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빼앗기는 건 되찾아올 수 없다고, 그것은 빼앗기는 게 아니라 갖다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윤동주 윤동주, 출처 : 나무위키 광복을 반년 앞두고 27세 나이로 사망한 시인 윤동주. 서거 80주기를 맞이하여 그의 청소년 시절이 <소년 동주> 소설로 출간되었다. 목차 <소년 동주>는 크게 은진중학교 시절과 평양 숭실중학교로 편입하고 자퇴한 시절, 다시 용정의 광명중학교로 편입한 시절의 시대로 구분되어 있으며 명동촌 삼총사로 불렸던, 윤동주, 송몽규, 문익환의 중학시절을 자료와 논물을 탐색하며 밝혀낸 사실과 치밀한 상상력으로 엮어 섬세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송몽규 송몽규, 출처 : 나무위키 명동촌 삼총사 중 한 명, 윤동주의 고종사촌 송몽규. 직설적이면서도 논리적이고, 천재에다 행동파다. <술가락>으로 신춘문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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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소년 동주>를 읽고 영화<동주>를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경낀 사람은 몽규인것 같은데 ㅠㅠㅠㅠㅠ 큽... ㅠㅠ 실제 모습이랑 되게 비슷하게 잘 뽑힌듯.. 동주 드라마2016이준익 블로그 글 더보기 ...... 쿠팡에서 볼 수 있어서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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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외전 1 l 오디오북

퇴마록 외전~~ 오래간만에 어린 준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서는 박 신부의 거처와 '퇴마'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 현암, 박 신부, 준후가 함께 살아가며 친해지는 계기를 이야기해 준다. (박신부님의 귀여운(?) 고민과 행동을 볼 수 있음) 와.. 현암이 TV를 못 보는 것이나 준후가 생선이랑 고기를 못 먹는 설정은 처음 알았다 그럼 말세편이 끝날 때까지 고기랑 생선을 못 먹은 걸까? 그럼.. 어떻게 기운이 생기지?;; 새끼 고양이 같은 준후 귀여워어어- 기둥에 숨어 눈만 빼꼼 내미는 쵸파같은 행동도 하구 말이야 ㅋㅋ 보이지 않는 적 퇴마사 3인이 느끼는 '영력'이라는 것을 서로 조율하던 챕터 통신을 통해 익명으로 욕하는 할머니에게 나오는 영력을 처리한 첫 번째 퇴마행이다. 준후 ㅋㅋㅋ 별 섰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거 귀여워 사실 이런 언행으로 진자 상처를 받는 것은 대상이 되는 족, 욕을 먹는 쪽이 아니야. 욕하는 자야말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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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 l 마치다 소노코 l 편의점 시리즈

책 리뷰 No.25-091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 l 마치다 소노코 일상의 작은 회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고 소소한 것들로 이루어진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시리즈 4번째 편! 목차 새 출발을 위하여, 건배 히우라 유리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지나친 과보호와 비정상 수준의 간섭을 한다. 모든 것이 부모님의 통제 하에 있어야 하고,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를 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온 유리는 결혼해서도 부모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결과 남편 데루야와 이혼하게 되었다. 남편과의 이혼 후 홀로서기를 진행한다. " 앞으로도 수많은 고민거리가 있을 테고, 부모님과의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앞길에 여러 난관이 펼쳐져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내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왠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웃을 수만 있다면 나, 괜찮을지도 몰라. 아무런 근거도 없지만, 내일도 분명 괜찮을 거야. " 히어로를 꿈꿨던 남자 단순한 스턴트 맨이 아니라 누군가를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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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앙주

에그타르트를 먹고싶었지만.. 오픈런을 못했오..ㅠㅠ 그래서 휘낭시에 구입했는데 진~~~짜 맛있다!! 에그타르트 꼭 먹어봐야지! 프리앙즈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612번길 10-17 청라타워돔 11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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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 l 시가 좋아진 당신에게 l 김연덕, 강우근

책 리뷰 No.25-092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 l 김연덕, 강우근 시는 이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사람을 위한 것도 아니에요. - 읽게 된 계기 - 시에 관심이 생겨서 시집 몇 권을 읽어보았다. 짧은 시들이나 직관적인 시들은 공감도 가고, 이해가 되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길게 이어진 산문시들은 이렇게 읽는 게 맞나?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이게 뭐지?라며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그러다가 발견한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 시를 모르니까 제대로 못 읽는 거겠지! 싶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시를 위한 안내서 출처 : 교보문고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는 김연덕, 강우근 2명의 시인이 처음 시를 읽고 쓰게 된 계기, 시를 이해하려고 애썼던 고민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준다. "무한히 이어지는 시간 속에 약간 뒤틀린 채 삐져나와 있는 단 하나의 장면, 비록 순간일지라도 그것이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은 오해 속에서, 슬픔과 기쁨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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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채워보는 내 블로그 취향 리포트

2025 블로그 취향 리포트 블로그를 보면, 나만의 취향이 보인다!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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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3 불과 재

아바타 3 불과재를 보고 왔다 1편은 안 보고 2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오빠의 설명으로 세계관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 ㅎㅎ 무려 3시간짜리 영화! 이렇게 긴 영화는 누워서 봐야 한다 해서 리클라이너 관로 예매~ 3D 안경이.. 이런 거였군...?! 어린이 영화관에서 받아볼법한 안경이라 살짝 당황 ㅎㅎㅎ CGV 청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 76 스퀘어 3~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청라 CGV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오래간만인 듯 주토피아 2도 상영 중이라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거겠지?!! 아바타: 불과 재 SF, 액션, 모험2025제임스 카메론 블로그 글 더보기 주인공(제이크).......를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이 몇 개 있긴 했지만... 물의 종족과 고래들 나오는 거 너무 죠아- (고래들이름이..툴탄..?이었던가..) 눈먼 고래를 보는 장면과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에이아에 들어가서 한 가족으로 인정받는 장면도 인상 깊었다 그리고 불의 종족 족장.. 매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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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오빠

내가 애정하는 빵집 빵집 오빠 지하철 천 원 빵집이 생겨나던 시기 우리 집 근처에도 천 원짜리 빵집이 안 생기나~~ 기도했는데 어느 날 아파트 전단지 함을 보는데 똿!!하고 생겼다 ㅎㅎㅎ 청라여성 병원 근처에 있어서 홈플러스를 걸어갈 때마다 들리는 중이다 ㅎㅎ 근데 갈 때마다 매번 메뉴가 바뀐다 천 원짜리 빵만 있다가 삼천 원짜리 빵, 식빵 쿠키까지 메뉴가 점점 다양해짐 빵집오빠 인천청라점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612번길 10-8 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밀봉 카스텔라(초코)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방문할 때는 없었다 ㅠㅠ 그 대신 초코 스모어 쿠키가 생겼는데! 재구매 의사 100%!! 쫀득하고 초코맛도 나쁘지 않았다!! 맛보기용으로 하나만 구입했는데 다음엔 몇 개 더 쟁여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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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숙녀 두 사람 l 나카야마 시치리 l 비웃는 숙녀 시리즈 3

책 리뷰 No.25-085 비웃는 숙녀 두 사람 l 나카야마 시치리 동류. 다만 세상의 평범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질적인 부류. 두 사람이 만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 이번 사건은 그게 반대가 된 게 아닐까 싶어. 수단을 위해서 목적을 가리지 않는다. 즉 애초에 대규모 살인이라는 수단을 위해서라면 목적은 복수든 정치적 의도든 상관없는 거지. 세상에는 말이야, 어떤 의학 지식이나 수사 경험을 총동원해도 이해할 수 없는 악이라는 게 존재해. 도망 중이기는 하지만 급한 일은 없잖아. 인생에 목표가 없으면 제한 시간도 없어. 악행이라는 이름의 자유. 자유라는 이름의 지루함. 목차 몇 달 사이에 대규모 사건들이 연이어 터진다. 국회의원이 참석한 동창회에서 대규모 독살 사건, 온천 투어를 가는 대형 버스에서 폭파 사건, 학교 방화 사건, 헬스장 폭파 사건. 이들의 공통점은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번호표가 존재하는 것과 의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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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맛 l 조남주 l 장편소설 l 청소년 소설

책 리뷰 No.25-086 귤의 맛 l 조남주 초록일 때 수확해서 혼자 익은 귤, 그리고 나무와 햇볕에서 끝까지 영양분을 받은 귤. 나는, 그리고 너희는 어느 쪽에 가까울까. 서로 다르게 살아온 소란, 다윤, 해인, 은지는 중학교 3학년을 앞두고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 여행의 마지막 날 4명은 같은 고등학교를 지망하자는 약속을 한 뒤 타임캡슐을 묻는다. 이후 아이들의 과거의 아픔과 속 사정이 하나씩 드러난다. 김다윤 : 외국어를 잘하는 아이. 아픈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외로움을 느낀다. 차소란 : 아무런 특징도 없는 조용한 아이. 눈치를 많이 본다. 이해인 : 아빠가 중국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를 갔다. 매사 시큰둥 하다. 송은지 : 엄마와 외할머니와 같이 산다. 어린 시절 이유도 없이 친구들 무리에서 떨어졌다. - 읽게 된 계기 - 훔친 책 영상을 보고 다윤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http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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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모노레일 타기전에 먹은 사과나무집

청풍모노레일 타기 전에 점심으로 사과나무집에 갔다 점심시간에 딱 맞게 가서 웨이팅인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비교적 빠르게 들어갔음 *_* 설탕대싱 직접만든 사과나무즙을 넣어서 반찬과 메인 음식들을 만들어서 그런지 김치 맛이 뭔가 신기하면서도 맛있어!! 반찬들이 다~~밋있었다!! 미역줄기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미역줄기도 깔끔하게 다 먹음 ㅋㅋ 손두부버섯전골과 한우버섯불고기 전골을 시켰는데 두부가 시판용 두부와 달리 말랑말랑 쫜쫜한 느낌이다 나랑 오빠 픽!! 후추랑 부추가 듬뿍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맑은 국물에 얼큰함이 느껴졌다! (또 먹고 싶넹) 동생의 픽 한우버섯불고기 전골 생각보다 많이 달달하다 동생은 달짝지근하다고 밥한공기 뚝딱 비움! 사과나무집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비봉길 2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79-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위치가 모노레일 근처여서 모노레일 타기 전이나 타고나서 먹기 딱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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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로봇 l 오디오북

뒤바뀐 로봇, 미야세 세르트바루트 폭풍우가 치는 밤 로봇 공장의 실수로 병사 로봇 크리코와 정원사 로봇 바르바의 태그가 바뀌었다. 전쟁의 트라우마 때문에 상처를 치유하고 싶었던 크리코는 정원사 바르바를 설득해 각자 다른 꼬리표를 단 채 바람 마을과 대통령의 여름 관저로 떠나게 된다. . . . 바르바는 바람 마을에 지뢰를 심어야 하는 명령을 받지만 명령을 불복종하고 크리코는 여름 관저에서 매주 화려한 파티가 열리는 사실에 분노하고 대통령 아들의 비상 탈출용 로켓을 타고 바르바 옆으로 날아가 고아 소녀가 전쟁 없는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너무 액션 영화를 많이 봤는지 크리코가 대통령을 죽이고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나는 결말을 상상했다. 그리고 바르바는 전쟁통에서도 감자를 심고 나무를 심어 바람마을을 잘 이끌어 나가겠지? 이런 상상을 했는데 너무 막장까지 갔나보다ㅎㅎ 바람의 마을과 여름 관저의 배경이 너무나도 대조되어서 세세한 전쟁 묘사보다 더욱 화가 났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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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4 l 오디오북

퇴마록 말세편 4 한 달 묵혔다가 들은 퇴마록 말세편 4 아하스 페르츠 고반다 랍비 안나스 등 최고봉들이 대거 나온다 하르마게돈이 무슨 뜻인가 찾아보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최후의 전쟁터라고. (종말을 상징하는 장소) 목차 판이 너무 커진다.. 많이 많이 커진다.. 놀이공원에서 인질 교환하는데 능력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그 와중에 안 들키려고 입간판이나 쓰러진 인형탈 안에 숨은 박 신부님과 성난 큰 곰 귀여워 ㅋㅋㅋ) 박 신부님의 굳건한 마음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넹.. 그나저나 블랙엔젤.. 왜 이리 현암을 구해주지? 저게 악마인가??? 항상 툴툴대면서 구해줘서 현암에게 나쁜 짓 하게 만들어서 악마로 진화시켜(?) 만나려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씁-;; 준후얌.. 어디서 성격이 이렇게 바뀌어서 왔니.. 박 신부님이 꿈꿨다던 현암, 박 신부, 준후가 싸우는 꿈은.. 아하스 페르츠 (준후) 칼키파, 고반다 (박신부) 랍비 안나스 (현암) 이렇게 편먹고 싸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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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평생 최강 l 오디오북

어쩌면 우리는 평생 최강 l 오디오북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우정으로 가족이 되기로 한 유리코, 미오, 카노코, 아키. 책 표지가 흥겨워 보이기도 하고 여자 넷이 함께 사는 내용이라 궁금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적나라한 섹스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놀랐다 연애, 결혼, 출산, 비혼,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목차 할 수만 있다면 평생 최강이고 싶다 - 4명이서 룸 셰어하게 되는 과정 멋진 우리 - 유리코 니나는 생각 중 - 미오 흔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 - 카노코 멋대로 춤추지 마 - 아키 여자와 여자와 여자와 여자 - 에마 (딸) 초반 - 여자들끼리 산다니까 너무 즐겁겠다~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살아보고 싶어! 중반 - 1,2년 정도 지나도 같이 살 수 있지 여전히 즐겁게 사는구나?! 후반 - 와..? 이게 가능한 건가..? 뿔뿔이 흩어질 줄 알았는데 애가 둘이나 되고 둘째가 고등학생이라니.. 믿기지가 않아..!! 단순히 즐거운 동거 이야기로 만 생각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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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호흡법 l 전채연

책 리뷰 No.25-072 스님의 호흡법 l 전채연 호흡법을 무작정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이 무엇을 위해 호흡을 하려고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 읽게 된 계기 - 명상의 좋은 점은 많이 알고 있지만, 투명한 벽이 느껴져 쉽게 시도할 수 없는 부담감이 느껴졌다.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스님의 호흡법>을 보게 되었고, '호흡하는 것은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스님들처럼 차분하게 숨을 쉬면 저절로 명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빌려읽게 되었다. 목차 청량골을 세워라 좌선을 할 때 결가부좌 자세를 바르게 취하면 엉덩이의 청량골(꼬리뼈)과 양 무릎의 끝이 정확하게 삼각형을 이루게 된다. 청량골을 세우는 이유는 식도와 기도를 열어 음식물 섭취와 호흡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해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호흡의 길이에 따라 성정의 차이가 생길 수 있는데, 호흡이 더 길고 느려질수록 더 고요하고 편안한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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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호수 공원의 하늘, 행사 + 말벌집 발견

요즘 호수공원에서 행사를 참 많이 하고 있다. 평일(9/17)에도 인천음악제를 했고 지난주 일요일(9/21)에는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으로 조수미 님까지 오셨다. 이 이외에도 오전에는 어린이집 행사도 하고 청라인 행복 페스티벌도 하고.. (바쁘다 바빠) 어쩜 하루 안에 빠르게 설치하고 정리하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_ 17일에는 음악소리에 이끌려 리허설 장면을 보게 되었고 부랴부랴 오빠 소환! 웅장한 트럼펫 소리가 너무 멋있다~ (Viva la vida 최고!!) 요즘 유행하는 데몬 헌터스 OST을 목관 앙상블로 듣기도 하고 현악 앙상블로 디즈니 노래들을 들었는데 라따뚜이 노래는 계속 듣고 싶어져~ 이번 주 주말에는 아이페스타 청라와 청라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25.09.27 밀레나 휘나 경서 가호 소유 25.09.28 태종 어반자카파 장키키 82MAJOR 김장훈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청라호수공원멀티프라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26 청라복합문화센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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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통 시 l 하상욱

책 리뷰 No.25-073 서울 보통 시 l 하상욱 <서울 보통 시>는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책이라고 한다. (오홍 작년에 나왔군..!) 교과서에도 실렸고, 한국식 하이쿠라고도 표현한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서울 보통 시 l 하상욱 <시로>와는 다르게 대부분이 제목이 있었던 <서울 보통 시> 제목이라고 하지 않고 시집이라고 한 이유는 뭘까? 진짜로 단편 시집이 있는 건가..? 교보문고에 쳐보면 따로 단편 시집이 출간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 '단편 시집 中에서'라고 끝나는 하단 제목은 <서울시> 고유의 것이라고 한다. 모두의 평범한 마음에서 '인용'해 시를 쓰기 때문에 이렇게 제목을 붙이신다고! 찜한 콘텐츠 친구와의 약속이겠거니..라고 생각했는데 찜한 콘텐츠라니! 맞아.. 나도 찜한 콘텐츠 / 나중에 볼 영상이 999+개 보이스피싱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보이스피싱범이였군 ㅋㅋ 이 악마! 와!! 너무 신박하다 이불 = evil 특히.. 겨울에는 최고의 악마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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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1 l 오디오북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세편이 드디어! 오디오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말세 편부터는 준후의 목소리가 임채빈 성우님으로 바뀌었다. (준후 성장함) 임채빈 성우님은 <귀멸의 칼날> 토키토 유이치로, <쿠키런: 킹덤> 캡사이신맛 쿠키 성우시라고! ........아 근데.. 생각보다.. 1편 듣는 거 너무 힘들었어.. 말세편이 젤 재미있었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그리 다들 다쳐 ㅠㅠ 진짜..ㅠㅠ 이게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다치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다.. 살아 있을 수 있긴 한거야..?ㅠㅠㅠ 그만 좀 괴롭혀라 어쩜.. 사람들한테 저런(?) 일을 당하고도 인류애를 상실하지 않을 수 있는지.. 차례차례 신부님 현암 준후 승희의 고민과 나아가야 할 길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뚝심 있는 사람들이구나..를 느낌.. 남자가 5, 여자가 5 노인 3, 젊은이 3, 아이 4 타고난 이가 5, 받은 이가 5 10개의 길이 스스로 열리리 그리고 10개의 길이 모두 가로막히리 9명이 9개를 터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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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l 제2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 l 나태주 해설

책 리뷰 No.25-074 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만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노년의 일상, 경험, 그리고 현대사회와의 관계에서 발견되는 재치와 유머, 풍자와 감동'을 그린 짧은 시 공모전 벌써 2회 째로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실행되었다. 짧게는 두 줄에서 길게는 열 줄 남짓한 시들로, 아빠 나이 대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니어 분들이 참가했다. 책 속에서 대상- 저녁노을 저렇게 지는 거였구나 한세상 뜨겁게 불태우다 금빛으로 저무는 거였구나 저녁노을, 이생문, 73세 _ 노년의 인생을 그린 듯한 시. 뜨겁게 불태우다 금빛으로 저무는 일생과 저녁노을은 그렇게 닮아있다. <무슨 소용 있나> 고기는 있는데 치아가 없다 시간은 있는데 약속이 없다 자식은 있는데 내 곁에 없다 추억은 있는데 기억이 없다 정남순, 77세, _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대조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특히 자식과 추억의 부분은 더더욱. <거짓말> 문안 전화 받으면서 나는 잘 있다 느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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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 그렇게 살아가는 것

3년 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디음악 playlist로 알게 된 허회경님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앨범의 표지도 목소리도 감성을 자극해서 저장해 두고 종종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에서 잊혔는데...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 집을 떠오르는 앨범 표지에 마음이 촉촉쓰..) 어제 오빠와 함께 쇼츠를 보다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노래가 일부 나왔다. 오빠가 이 노래는 뭐냐면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있는 일이라서 놀람;) 그렇게 살아가는 것 아티스트 허회경 발매일 2022.01.07. 오빠가 맘에 꽂힌 구절은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라는 구절 날씨 같은 인생이라는 표현에 상당히 놀라 하면서 가사를 잘 쓴다고 칭찬 일색이었다. (목소리도 오빠가 좋아하는 스탈이긴 해 내뱉듯이 말하는 스탈) 라이브로 듣고 싶다며 콘서트를 알아봤는데 아쉽게도 날짜가 다 지나버렸어.. 오빠는 이건 분명 연말에 할 거라고 꼭 찾아보겠다고 했다 콘서트에 의욕 있는 오빠 오래간만이야 ㅋㅋ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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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생활자의 요가 l 최정화 l 생각 많은 소설가의 생각 정리 법

책 리뷰 No.25-075 책상 생활자의 요가 l 최정화 쉬지 않아서 쉬는 법을 잊었다. 스스로를 단련하는 데만 익숙해져 있었다. - 읽게 된 계기 - 요즘에 관심 있는 분야가 3가지 있다. 명상(호흡), 시, 훔친책(에서 추천하는 책) 훔친 책에서 추천하는 대부분의 책은.. 인기가 있어서 예약 대기를 걸어 놓는 중! +_+ <책상 생활자의 요가>는 생각이 많다는 것에, 책상 생활자라는 것에 꽂혀 어떻게 명상하고 요가를 하는 것일까?라는 궁금증으로 빌려보게 되었다. 목차 책 속에서 요가와 명상은 내게 쉬는 시간을 주는 것, 쉬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다. 편히 쉬는 것, 그걸 배우는 데 삼 년이 걸렸다. 책상 생활자의 요가 l 최정화 힘을 줄줄만 알고 뺄 줄은 몰랐다. 스스로를 단련하는 데만 익숙해져 있었다. 그 방식으로 요가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요가는 달랐다. 내가 골반이 비뚤어질 정도로 다리를 들어 올리면 선생님은 멈추게 했다. 힘을 줄줄만 알고 뺄 줄은 몰랐던 것이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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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의 끝 l 정해연 l 모성 l 페이지터너

책 리뷰 No.25-076 매듭의 끝 l 정해연 l 모성 l 페이지터너 믿지 마라. 엄마라면 그럴 수 없다. - 읽게 된 계기 - 이것도 <훔친책>에서 알게 되었다. 정해연 작가님 책이라니! 당장 봐야지! 정해연 작가님의 작품도 도장 깨기 중~~ https://youtube.com/shorts/mmbMmQz47n0?si=LjMXI5EGLVbTFMq3 유년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오랫동안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한 용의자로 어머니를 의심하는 '이인우' 형사와, 아들을 절대로 살인자로 만들 수 없는 자수성가한 사업가 '박희숙'의 서로 다른 두 모자(母子) 이야기. 이인우 : 형사. 어릴 적 숲속 캠핑장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죽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인우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고 고등학생 때부터 어머니와 거리를 두며 살고 있다. 박희숙 : 샤인코스메틱 회장. 인생의 목표는 오직 회사와 아들의 성공뿐이다. 못 미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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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감사 영상 노래 추천

결혼식 준비할 때 영상을 총 3가지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식전 영상 식전 영상은 모바일 청첩장을 준비할 때 서비스(?)로 받은 것이라서 사진 선택만 하면 되었고 두 번째는 축가 영상 오빠에게 보내는 서프라이즈 선물이자 축가로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개사해서 녹음하고 영상을 만들었다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아티스트 무한도전 발매일 2012.01.07. 세 번째는 감사 영상 결혼은 우리만 즐거운게 아니라 부모님들 덕분이라는 생각에 즐거웠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알맞은 노래를 찾기 너무 힘들어 가사가 좋으면 너무 쳐지는 느낌이 들고 아니면 엄마나 아빠 한 사람에 대한 내용이고.. 내가 좋아하는 왁스- 황혼의 문턱으로 할까 했는데.. 이건 뭔가 이야기의 주제가 다른 결 같았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고민고민하다가 발견한 <범키- 가족입니다> 가사 中 일부 잠시 눈을 감아 봐요 함께 지난날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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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훔쳐야 이긴다 l 케이비언 루이스 l 영어덜트 소설 l 영화화

책 리뷰 No.25-077 갬빗 훔쳐야 이긴다 l 케이비언 루이스 게임을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해. 무슨 게임이든. 알겠니? 이것도 유튜브 <훔친 책>을 보다가 알게 된 소설. 정말 취향 저격인 책들만 올라온다. 보고 싶은 것만 늘어가는 중 + 영어덜트 소설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 https://youtube.com/shorts/xexDcBHWpms?si=SqY0KLdzimawwK5e 열일곱 살 로즈는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딸이다. 엄마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하다가 평범한 생활을 누려보고 싶어 가출을 결심한다. 가출하기로 마음먹은 날, 엄마와 마지막 의뢰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엄마가 붙잡히게 된다. 그들이 원하는 몸값은 10억.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도둑들의 갬빗'에 참가하게 된다. 갬빗의 내용은 예선전 - 30개는 될 법한 자물쇠들을 풀고 나오기 1단계 : 박물관에 소장된 물건 훔쳐 오기 2단계 : 팀전 - 경매에서 이집트 파라오 석관 확보하기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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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l 프리드리히 니체 l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책 리뷰 No.25-078 세상이 우리에게 어떤 조건을 주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위버멘쉬 l 프리드리히 니체 - 읽게 된 계기 - <위버멘쉬>는 1878년에 출간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다. Part 1에서는 자기 극복을 중심으로 고독과 시련을 마주하는 태도를, Part 2에서는 인간관계와 감정을 다루며 '결국 내 감정과 행동의 주인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Part 3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해 더 유연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위버멘쉬 l 자기 극복, 성장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자기 극복과 성장에 관한 삶의 태도 자연이 계획 없이도 최적의 형태를 찾아내듯, 우리도 완벽한 목표 없이 살아가도 괜찮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스스로를 다듬어 가는 과정이다.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은 결국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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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드림에 나오는 그 노래

애니메이션 <로봇 드림>은 혼자 외롭게 살던 강아지가 TV를 보면서 반려 로봇을 주문하면서 시작된다. 로봇이랑 산책도 하고, 노래도 듣고, 춤도 추며 행복한 날을 보내다가 해수욕장도 놀러 가게 되는데.. 해수욕장에서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로봇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서 강아지 혼자만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수리 도구를 가지고 돌아왔지만 해수욕장이 문을 닫으면서 로봇을 수리하러 갈 수가 없게 되었다. 강아지가 무단 침입을 강행하지만 경비원에게 걸려 감옥에 가게 되고 로봇은 영문도 모른 채 계속 기다리기만 하게 된다. 대사가 없는 무성영화로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와 음악이 영화를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 줬다. 그중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은 이 영화의 포인트이자 눈물 버튼 ㅠㅠㅠ 분명 강아지와 로봇이 춤추는 장면에 나오는 신나는 음악인데.. 영화 내내 로봇의 기다림을 봤기 때문일까 그냥 슬퍼져.. ㅠㅠㅠㅠ 분명 둘 다 새로운 해피엔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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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하는 명상 입문 l 신진욱 l 삶이 홀가분해지는 일상 속 마음 다스리기

책 리뷰 No.25-079 드디어 시작하는 명상 입문 l 신진욱 마음 챙김은 생각이나 감정, 감각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일치되어 자기 삶 속에서 현존하는 감각을 판단하지 않고 선입견 없이 경험하는 것이다 목차 붓다와 명상 행위 양식의 삶 : 실제 세상과 마음속으로 바라는 세상 사이에서 원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끊임없이 비교하며 판단한다. : 마음은 자기 생각과 이미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생각이 곧 실체라고 착각하며 살아감 존재 양식의 삶 : 세상을 생각이나 감정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알아차리며 경험한다. : 모든 감각과 온전히 접촉하여 지각할 수 있게 함 (과거를 반추하며 '다시'살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살아가는 마음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명상할 때 7가지 태도 7가지 명상 태도 _가장 기본적인 '판단하려 하지 말라'는 것이 제일 어렵다. 이야기를 하거나 생각을 하다 보면 분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려고 하니까.. 그냥 '그렇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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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 l 위한솔 l 마케터의 기록 에세이

책 리뷰 No.25-080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 l 위한솔 . . . . 나다움을 발견하는 시간 취향 취향 "특별하진 않지만 좋아합니다." 취향은 감도의 깊이가 아니라 나를 위한 선택의 폭이니까. _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살았다. 그래서 취향이 확실하며 자신의 취미를 영업(?) 하는 사람들을 동경했다. 그런데 취향이 꼭 '특별한 것'일 필요 없이 상위권 음악을 랜덤 재생으로 즐겨 듣는 것,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 등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힘이라는 말에 위안을 받았다. 시간을 선명하게 붙잡는 습관 매일 사소한 새로움 만들기 일상을 기록하기 하루에 한 번 내가 주도하는 행동을 하기 _ 2시간마다 한 줄씩 감정이나 날씨, 생각을 적는 건 상당히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저녁 식사시간에서 '오늘 뭐 했어?'라고 물어보면 '별일 없었어'라는 말만 내뱉기 십상이었는데 하루 동안 적어놓은 일들을 훑어보며 스몰토크 할 주제를 만들어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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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노래 2곡 추천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You Deserve It All 노래John Legend2021.11.10. You've given me the world with all you love 당신의 사랑은 세상을 가진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죠 So I got you something special just because 그래서 당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I found a gift that's peftect 완벽한 선물을 찾았거든요 And you're more than worth it 당신의 소중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It's everhthing that you been dreaming of 이건 당신이 항상 꿈꿔오던 것들이에요 Oh, this is my love language 이게 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죠 So I'll go head and say it 그러니 이제 말할래요 Cause you're the gift that keeps on g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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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스님 나의 음식 l 후남 셀만 l 사찰음식

책 리뷰 No.25-081 정관스님 나의 음식 l 후남 셀만 l 사찰음식 음식을 하는 것은 깨달음으로 가는 수행입니다. - 읽게 된 계기 -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어서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사찰음식이 떠올랐다. 도서관 어플에 사찰음식을 적어보니 맨 윗줄에 나온 <정관스님 나의 음식> 책을 받고 보니 쇼츠에서 외국인들이 비건 음식 레시피로 인기(?) 있는 책이라고 스치듯이 보았던 기억이 생각나 살풋 웃음이 나왔다. 알고 보니 정관스님과 사찰음식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도 있다고..! 책 속에서 공양간에서는 '향적당(香積堂)'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자연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냄새와 향기가 이곳에 모여 음식이 되기 때문이다. 정관스님 이야기 수행자란 '행동과 습관을 바꾸려고 힘쓰는 사람'이다. 수행은 한순간 이루어지는 결과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과정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수행자다. '수행자를 위한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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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2 l 오디오북

음.. 들은 지 오래되어서 쫌 까먹긴 했는데.. 퇴마록 말세편 2 말세편 1편보다는 재미있지만.. 살짝 물리기 시작했다. 목차 재회에서 -기다리는 아이-는 준후일 줄 알았다. 준후가 9명이 각자의 시련을 헤쳐나갈 때를 기다리는 중이겠거니.. 했는데 아라가 뿅- 하고 나타났다. 그리고 준후라고 생각했던 아이는 준호라는 새로운 아이기도 했고.. 준후는 다른 이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구낭.. 마녀, 악마(아스타로트) vs 아이들 (준후, 준호, 아라), 이반 교수 와아아!! 국내 편에서 나왔던 브릭트라를 이긴 그 태아!! 그 아이가 여기서 뿅 하고 나올 줄 몰랐네 거기다 정령들의 여왕이라니! 검은 지하드(정령술사) vs 칼키파 (인도인 카르나) vs 박 신부, 연희, 수아 검은 편지 결사 vs 교황청 이단 심판소 vs 악마(블랙엔젤) vs 백호, 현암 아아아...... 적이 너무 많아.. 정신없어 누가 누군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 퇴마사들의 반대(?) 편에 선 사람들은 성당 기사단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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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숙녀 l 나카야마 시치리 l 시리즈물 l 이야미스 뜻

책 리뷰 No.25-082 비웃는 숙녀 l 나카야마 시치리 실행범이 자각하지 못하는 교사를, 과연 범죄라고 부를 수 있을까. 노노미야 쿄코 : 잦은 빈혈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사촌인 미치루가 같은 학교 입학한 뒤, 왕따 문제 해결 및 골수 이식으로 미치루에게 의지하고 계속 붙어 다닌다. 가모우 미치루 : 완벽한 모델 체형에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 말이나 행동, 태도에서 범접하기 어려운 기운을 풍긴다. 목차 노노미야 쿄코 : 학교 폭력, 친족 성폭행 P.92 자신은 미치루와 일심동체니까 같은 곳에 같은 상처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ㅡ쿄코의 가슴이 뿌듯함으로 가득 찼다. 사기누마 사요 : 사치, 횡령 P.138 공포를 마비시키기에 여념이 없어서 미래를 설계할 여유도 업무에 집중할 여유도 없었다. 짊어진 과오의 무게에 짓눌려 내리막길을 내달리는 매일, 추적하는 자의 발걸음 소리가 끊임없이 등 뒤에서 들려오는 듯했다. 노노미야 히로키 : 존속 살해 P.200 현재 자신의 처지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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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3 l 오디오북

말세편 3권 초반에는 현암이 나름 정리해 준다. 협조자 10명 노인 3 윌리엄스 신부, 이반 교수, 바이올렛 젊은이 3 연희, 백호, 성난 큰 곰 아이들 4 수아, 아라, 준호, 로파 무드 (아이 상태의 영혼) 성난 큰 곰도.. 현암이랑 동갑!!! (주기 선생 떠오르네 ㅠㅠㅠ 근데 다들 30대에 업적이 대단한 거 아닌가요;; ) 10개의 길(난관 = 집단) 성당 기사단 마녀 협회 검은 편지 결사 아사신 검은 지하드 칼키파 (: 확실하다고 생각) 로지크루시언(장미 십자회) 프리메이슨 시온주의자 블랙 엔젤 + 교황청 (이단 심판소) (: 확실하지 않지만 염두 중) 목차 병원에서 검은 안개에 갇힌 연희 준호, 아라, 수아 세상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는 낙태된 아기의 영혼들.. 태아 시절에 죽을 뻔한 수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며 아기들의 영혼을 사라지게 한 걸까? 한을 풀어준 걸까? 아니면 정말 정령들이 수아로 변해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준 걸까? 이건 수아가 난관을 헤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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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철학 l 권석천 l 고대 철학가에게 배우는 인생 기술

책 리뷰 No.25-083 최선의 철학 l 권석천 창비 교육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철학가들이 던진 질문들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 작가 : 권석천 - 법학을 전공했으나, 신문사에 입사했고, 논설위원, 사회 2부장, 보도국장, 칼럼니스트를 거쳤다. 내면을 깨우는 힘 질문, 신념, 배움, 성찰 중요한 것은 질문을 통해 얻는 정보 자체가 아니라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얻는 내면의 성장이네. 침묵은 편할지언정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경우엔 침묵이 자기 자신에 대한 배신이 됩니다. '이건 잘못된 일이야'라고 생각하면서도 행동하지 않을 때, 무력감이 우리의 정신을 녹슬게 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을 신뢰하기 어려워집니다.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을까 봐 계속 침묵하다가 '삶의 맥락'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앎은 누가 누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의 지혜를 밖으로 끌어내는 과정입니다. 해답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함께 답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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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시리어스 몰아보기

요즘 애니메이션 은혼 (시리어스) 보는 것에 푹 빠졌다!! 분명 내가 기억하는 은혼은 무척이나 가볍고.. 알 수 없고 혼란한 개그들이 난무해서 거부감이 있는 애니였는데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애니메이션2025후지타 요이치 블로그 글 더보기 출처 : 네이버 가부키쵸 사천왕편을 보고 엥?? 은혼이 이런이야 진지한 이야기였던가?? 한참을 눈 비비며 보았다 알고 보니 극장판으로 나온 것들은 은혼의 '시리어스'를 모은 것으로 작품 내에서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또는 액션과 감정이 강조되는 주요 에피소드(장편)를 의미한다고.. 와... 내가 어릴 때 시리어스로 은혼 입문을 시작했다면 애니메이션 정주행하려고 밤새웠을지도 ㅋㅋㅋ 늦게 알아서 다행이당.. 은혼 가시아귀편 온 씨어터 애니메이션2025후지타 요이치 블로그 글 더보기 마요네즈 귀신으로만 알고 있었던 히지카타 토시로. 애니메이션 244~247화 이런 진중한 매력이 있다니!! 거기다 조로 성우!!(크흐흡) 하- 친구들이 왜 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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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웃는 숙녀 l 나카야마 시치리 l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 l 사회파 미스터리

책 리뷰 No.25-084 다시 비웃는 숙녀 l 나카야마 시치리 마치 메뚜기 같다고 생각했다. 한 지역을 습격해서 농작물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운 뒤 또 다른 곡창 지대로 이동한다. 구쓰미 료헤이 : 쇼도관 시종관이자 야나이 후원회원 아카리와 쿄코와 손을 잡고 야나이 의원을 노린다. 간자키 아카리 : 눈치가 빠르고 배려심이 넘치는 여성. 각 챕터의 인물들과 노노미야 쿄코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노노미야 쿄코 : 예전부터 동경하던 가모우 미치루와 같은 수법으로 평범했던 인간을 함정에 빠트린다. 목차 후지사와 유미 - 여성 사회활동 추진 협회 사무국장 : 비영리 단체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조달 P.72 새침 떠는 얼굴에 침이라도 뱉어 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자신이 비서만 된다면 자연히 이곳에 눌러앉게 될 테니까. 이노 덴젠 - 쇼도관 부관장 : 종교단체를 이용한 조직적 투표 P.106 이노가 이번 기회에 재정 개선에 큰 기여를 한다면 간부들의 신망이 단번에 이노 쪽으로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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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혼세편4 l 오디오북

퇴마록 혼세편4 l 오디오북 l 윌라 오디오북 퇴마록을 듣다 보면 의외의 장면에서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너는 생각할 때 언어로 하니, 아니면 느낌으로 하니? 사람들이 언어를 알고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언어로만 생각하는 것은 좋지 못해 그러면 정의돼 있지 않은 말의 뜻은 전달도 하지 못할뿐더러 더 심하면 상상할 수도 없게 된단다. 언어라는 것은 한계가 있어. 언어는 사물과 현상에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지. 그리고 공통점을 갖는 데서 시작해. 아무도 모르고 자신만이 경험한 일은 언어로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통용될 수는 없어. 그렇지 않니? 그러다 보면 사람의 생각에 언어가 파고들게 되고 결국 언어로 사고하게 되지. 이미지나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야. 그러면 언어로 정의되지 않는 건 생각하기도 힘들게 되지. 결국 인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돕기 위해 만든 언어가 인간의 사고를 제한하게 되는 것이지. 박 신부님의 말을 듣는데 꼭 언어로 정의되지 않아도 느낌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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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토식 l 키토제닉 다이어트 카페 l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거듭난 11명의 저탄고지 라이프 l 평균 21kg 감량

책 리뷰 No.25-064 오늘의 키토식 l 키토제닉 다이어트 카페 몸이 건강해야 내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해야 내 인생이 오롯이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 읽게 된 계기 - 오빠가 고기를 좋아해서 다양한 고기 음식을 만들어 보고자 <오늘의 키토식>을 읽게 되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 5단계 실천법 책 속에서 키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을 하루 20g 미만으로 제한하고, 근육 생성과 몸의 대사를 위해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하며, 나머지 연료로 쓸 에너지의 열량을 건강한 지방으로 섭취하는 식단입니다. 사실 식욕은 우리의 의지가 아닌 '호르몬'의 문제입니다. 그렐린이라는 식욕 호르몬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랩틴은 우리 몸의 식욕 조절을 담당합니다. 키토제닉 용어 키토제닉 식재료 리스트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등 모든 육류, 달걀 고등어, 참치, 연어, 농어, 우럭 등 모든 생선 전복, 새우, 게, 굴, 관자, 조개, 오징어, 문어 등 모든 해산물 버터,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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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빵칼 l 청예

책 리뷰 No.25-065 오렌지와 빵칼 l 청예 You nailed it 당신이 해냈군요 - 읽게 된 계기 - 7월 말쯤 윌라 책썸머 컬러 TEST를 했다. 그때 나왔던 결과는 예상치 못한 전개에 반응하는, 서사 자극형 독서러 "네온 퍼플" 윌라 테스트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오렌지와 빵칼 오직 두 사람 3권이 추천되어서 그중 하나를 빌려보게 되었다. 주인공 오영아는 배려가 몸에 붙은 사람이라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피하고자 억지로 웃고 사과하고, 그들의 뜻에 따른다. 자신을 '마일로'라고 부르라고 하는 은우.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청원과 기부를 종용하는 은주. 환경과 건강한 음식 문화를 지키기 위해 무가당, 친환경, 비건 재료를 사용하는 에코 비건 빵집 '나루터' 사장. 양손 운전을 하고 여자친구에겐 좋은 것만 주겠다고 에비앙을 건네주는 남자친구. 고양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차공간에 고양이 밥그릇을 놓아두는 캣맘.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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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방정식 l 히가시노 게이고 l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l 시리즈 도장 깨기 l 결말, 스포 o

책 리뷰 No.25-066 한여름의 방정식 l 히가시노 게이고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다가는 언젠가 큰 잘못을 저지르게 돼. 교헤이는 부모님이 사업 때문에 오사카에 출장 가는 동안 하리가우라의 고모네 댁에 가게 되었다. 혼자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유가와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었고, 그 우연을 계기로 유가와도 고모네(여관집)에 머물게 된다. 그날 로쿠간소에서 머물던 손님 한 명이 해변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고, 사고로 처리하려다가 경시청 쪽에서 타살 가능성을 발견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한다. 초반에는 '해저 광물 자원 개발'과 관련해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나루미와 과학 기술 발전의 유가와의 설전이, 또 다른 한쪽에서는 교헤이와 유가와가 과학에 관련된 실험들을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반에 가서는 쓰카하라가 '로쿠간소'여관에 머무르게 된 계기,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교헤이 : 어른을 불신하는 초등학생. 시게하루 :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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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와 함께한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여행의 시작 할머니를 모시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시는 어무니, 아부지.. 할머니께선 힘이 없으신데 자꾸 스스로 움직이시려고 하셔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고 밤에도 자꾸 일어나시는 바람에 밤잠을 설치시고..ㅠㅠ 이모가 토요일 저녁부터 할머니를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아부지가 바람 쐬러 다녀오자고 하셨단당 .... 나한테는 화욜쯤 전화하셔서 둘이 노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같이 가자고 꼬심 힐링 여행 컨셉으로 민속촌으로 정했다가 생생정보통에서 강화도가 나왔다고.. 목적지를 강화도로 급변경 ㅋㅋ 비 소식이 있어서 비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 옴 먹구름이 다른 동네에서 온 것처럼 두둥실 떠올라 있음 ㅋㅋ 원피스 나미의 구름을 보는 느낌이었다 강화 루지 강화루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화 루지 강화도 하면 놀 거리는 역시 루지지 ㅎㅎ 엄마가 통영에서 루지를 한번 타고나서 루지에 재미 들리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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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수록 넓어지는 내 마음의 크기 l 원영 스님

책 리뷰 No.25-067 비울수록 넓어지는 내 마음의 크기 l 원영 處世間如虛空 如蓮花不着水 心淸淨 세상 살기를 마치 저 허공과 같이, 물에 젖지 않는 연꽃처럼 살기를, 마음이 맑고 깨끗하기를 - 읽게 된 계기 - 요즘 내 마음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느꼈다. 조금이라도 내 심경을 거스르게 하는 것이 나타나면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차량이나 차도를 침범하는 자전거 무리들, 시끄럽게 개조한 오토바이 등) 짜증이 올라왔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화가 많지 않았는데... 예민해지고 타인의 행동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이 작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그 크기를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내 마음의 크기>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던 부류(자기 계발/ 심리학)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마음이 잠잠했던 것이 떠올라 빌리게 되었다. 목차 책 속에서 매달리지만 않으면 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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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하지만, 수사 l 오디오북 + 밀리의 서재 큐레이터 주저리

본 링크는 밀리의 서재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할 경우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얼마 전 밀리의 서재 큐레이터와 관련된 문자 메일이 왔다. 처음엔 스팸인 줄로만 알았다. 왜냐.. 난 밀리의 서재를 포스팅한 적이 없는데?!! 오디오북 포스팅을 따로 작성하고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KT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이런 제안이 처음이라서.. 뭐양.. 무서워; 찾아보니 다른 사람들도 많이 등록한 것 같아서 안전하겠다 싶어서 신청 완료!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오디오북으로 들은 책은 <미미하지만, 수사>라는 책이다. 퇴마록 말세편이 안 나와서 일주일 동안은 오디오북을 듣지도 않고 방황했다.. 얼른 나와라 퇴마로옥! 미미하지만, 수사 l 오디오북 이 책은 출판사 비브라보에서 직접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서 윌라에서 듣거나 밀리에서 듣거나 똑같다 전문 성우님들이 연기하셔서 그런지 책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는 느낌! 하지만 너무 디테일한 연기에 후루룩 짭짭 먹는 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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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나이프 l 히가시노 게이고 l 단편소설 l 스포 O

책 리뷰 No.25-068 장미와 나이프 l 히가시노 게이고 진상을 규명해 주세요 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탐정 클럽>이 <장미와 나이프>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장미와 나이프>는 저서 중에 14번째로 출간된 단편 추리소설이다. 위장의 밤 덫의 내부 의뢰인의 딸 탐정 활용법 장미와 나이프 총 5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유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탐정 클럽'이 등장한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유튜브<훔친 책>에서 엄마가 살해당해 실의에 빠진 여고생이 가족들에게 의문을 품고 탐정에게 조사를 의뢰하는 장면을 보고 궁금해서 빌리게 되었다. https://youtube.com/shorts/ZObkCkjxgHw?si=lX-1PLpFdC6lk-tg 목차 <위장의 밤> : 약간은 심심했던 미스터리. 희수연(77세 생일잔치)에서 자취를 감춘 도지로 사장, 그의 실종을 둘러싸고 각자의 잇속으로 엇갈리는 본심과 음모를 다뤘는데, 이런 일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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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l 하상욱 l 어설픈 위로 받기 l 시팔이

책 리뷰 No.25-069 시로 l 하상욱 l 어설픈 위로 받기 l 시팔이 - 읽게 된 계기 - 다양하고 풍부한 생각과 감각을 깨우기 위해 '시'를 읽어 보고자 했다. 제일 먼저 떠올랐던 것은 '하상욱'시인이었다. 하상욱 시인 목차 처음 목차를 설명하는 이미지를 마주했을 때, 신선한 충격에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예전에 서울시를 읽었던 적이 있어서 '시로'와 '서울 보통 시'를 빌려보게 되었다. 하상욱 사람들의,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자칭 '시팔이'라고 말한다. 시로 어떻게 보면 싫어!(시로!)로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시로(시로써 이야기하겠다)로 보이기도 하는 제목. 사람에게 시달리고, 직장에서 치이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뼈 때리는' 위로를 전하고 있다. 위트 넘지고 재치 넘치고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짧은 시들. 제목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한 편의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장씩 읽어도 한 번에 쭉 읽어도 이어지는 신기한 매직 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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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국제 도서관 9월 이벤트, 챠클넷트 스틱, 메가박스 일륜도 키링

친구가 지난주 토요일(9/13)에 일륜도 키링을 가지고 싶어서 메가박스로 오픈런을 했다고 한다. 8시 30분까지 갔는데도 그 앞에 줄이 무척이나 길었다고; 그리고 오픈 10분 만에 소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지점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40분 기다렸다가 소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고 했다. 무척이나 분개하며 금요일 재입고가 되는데 휴가를 내고 가겠다며 이를 갈고 있었는데...!! 메가박스 공문 수요일날 온라인 판매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나한테도 구매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어플도 깔고 아이디도 만들고~ 메가박스 스토어 전날에 들어가 보니 보이는 일륜도 키링 ㅎㅎ 구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는지 새벽부터 2시간마다 깨면서 핸드폰을 들여다보았다 6시 58분에 메가박스 어플에 들어갈 때 까진 빠르게 되었는데 새로고침 하는 사이에 무한 로딩... 금요일이니까. 아침 7시니까 그렇게 피켓팅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순번이 4만번대 다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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