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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교환 독서 활동 2주차

 세바시 교환 독서 활동 2주차

거절은 어려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난 초반에는 경계를 무척 심하게 하지만 내 바운더리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한 애정(?)

을 주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내 경계는 생각보다 넓은데 같은 회사 사람 = 내 사람 같은 팀원 = 내 가족 이런 느낌이다.

물론 한번 내쳐지면(?) _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_ 가차 없이 냉랭해지는 편 한번 심적으로 친해지면 뭐든 다 해주고 싶고 다 내어주고 싶은 데..

찬찬히 생각해 보니 비정상적인 경계 같다.. 경계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

느슨한 연결에서 얻는 만족감이랄까..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사람을 만나면 내적 친밀감이 폭발해서 (INFP의 최고의 플러팅) 칭구같고..내사람 같고 그래..

인사를 주고받지는 않지만 상대방도 나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회사의 최고의 아웃핏!!

내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코난 극장판이 나올 때 만나는 것은 연례행사요 같은 회사를 다닐 때는 매년 여행을 떠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