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혼세편4 l 오디오북 l 윌라 오디오북 퇴마록을 듣다 보면 의외의 장면에서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너는 생각할 때 언어로 하니, 아니면 느낌으로 하니?
사람들이 언어를 알고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언어로만 생각하는 것은 좋지 못해 그러면 정의돼 있지 않은 말의 뜻은 전달도 하지 못할뿐더러 더 심하면 상상할 수도 없게 된단다. 언어라는 것은 한계가 있어.
언어는 사물과 현상에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지. 그리고 공통점을 갖는 데서 시작해.
아무도 모르고 자신만이 경험한 일은 언어로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통용될 수는 없어. 그렇지 않니?
그러다 보면 사람의 생각에 언어가 파고들게 되고 결국 언어로 사고하게 되지. 이미지나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야.
그러면 언어로 정의되지 않는 건 생각하기도 힘들게 되지. 결국 인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돕기 위해 만든 언어가 인간의 사고를 제한하게 되는 것이지.
박 신부님의 말을 듣는데 꼭 언어로 정의되지 않아도 느낌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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