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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독한 별처럼 l 이케자와 하루나 l SF 소설 l 제6회 겐론SF 신인상 수상

 나는 고독한 별처럼 l 이케자와 하루나 l SF 소설 l 제6회 겐론SF 신인상 수상

책 리뷰 No.25-088 나는 고독한 별처럼 l 이케자와 하루나 퍼블리온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너를 찾았다.

하나가 되는 기쁨, 서로 어우러지는 행복. 포자를 흩뿌리고 균사를 이어 터트리고 퍼트려 구석구석 충만하게 가득 채워라.

너는 나, 나는 너. 버섯 균이 인간의 머리에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이 말을 주고받거나 눈빛도 교환하지 않아도 손발이 착착 맞는 신비한 세계.

<실은 붉다, 실은 하얗다> 머리에 심을 버섯 균을 정하기 위해 고민 중인 네오. 마음이 맞는 곳코를 만나고, 같은 버섯 균을 심기로 약속한다.

서로 감정이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기쁨과 서로 어우러지는 행복을 상상하면서도 상대의 마음이 나와 같지는 않을까 하는 공포를 느낀다. 버섯 이름들이 많이 나와서 버섯 사진을 찾아보며 읽었다.

독우산광대버섯 예쁘게 생긴 독우산광대버섯. 새하얗고 아름답지만 맹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 예쁘게 생겨서 먹고 싶게 생겼는데..

출처 : 카페 버섯나라, 소녀두엄먹물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