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좋을 때는 무조건 자전거 타기! 언제 다시 안 좋아질 수 있으니까~
갱년기 증상으로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않다. 남들 겪는다는 증상을 다 겪고 있는 최악의 상황같다. 자전거 타고 싶어서 죽겠는데 몸이 안 좋으니 계속 꾸준히 나가지를 못한다. 지난 주부터 편두통이라도 잡으려고 통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우연과 상황이 겹친 건지 2주일 내내 있었던 두통이 치료 후 두통이 사라져서 이때다!하고 자전거 타러 일찍 나왔다. 지금은 봄처럼 9시 이후에 나오면 더워서 죽는다. 그래서 9시 전에 나왔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역시 여름이라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내가 조금 일찍 나와서 그런 것도 있겠지? 늘 달리던 코스인데 분수대를 켤 예정인지 오늘 청소를 하는 바람에 길을 막아놔서 다리를 몇 개를 건넜는지 모르겠다. 그거 한 길 막았는데 자전거 타는 게 아주 힘들다. 중간에 멈춤없이 쭉 달리고 싶다. 어째저째 불편은 했지만 오늘은 천호지까지 올라왔다. 주의사항을 이제서야 보게 됐는데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것은 가능하구나~ 다음에는 자전거를 끌고 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