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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때문에 사원으로 놀러도 못가는 옥수.... : 유기묘옥수

 한파 때문에 사원으로 놀러도 못가는 옥수.... : 유기묘옥수

오늘 아침 우리집 베란다 위.. 꼭대기층이라 바로 지붕인데 눈덩이가 떨어질 듯 흘러내리기 일보직전이다.

이정도로 눈이 굉장히 많이 왔다. 높은 곳이라 떨어지면 사고라도 날 수 있으니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알렸다.

조치를 취해주겠다고 하셨다. 습식 챙겨주고 쉼터에 쌓인 눈 쓸어준 남편 옥수는 이번 주 너무 추워서 그런지 바깥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남편을 좋아하지만 추워서 나가지 않음 ㅋㅋ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수마니.. 사실 수마니도 추워서 사원에 갇혀있다가 화장실 때문에 나온 것 같다.

옥수도 화장실 갈 때마다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음 날도 눈이 굉장히 많이 왔다.

화장실은 가야하니 나가기는 하는데 그렇게 뛰어봤자.. 어짜피 다 눈 밭인데..

ㅎㅎ 귀여운 녀석 ^^ 수마니도 24시간 이상 오지 않고.. 남편도 바빠서 저녁에 잠시도 못 들리니 쉼터에는 옥수 발자국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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