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동생과 외암민속마을로 산책하러 갔다. 우리는 둘 다 걷는 걸 좋아해서 걷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서로 불평, 불만이 없다 ㅎㅎ 지인동생은 외암마을을 가끔 가는 편이었으나 나는 실로 오랜만이었다.
아산 시민이라면 신분증만 제출하면 입장료는 공짜고 그 외에는 성인 2천원이다. 오랜만에 왔지만 입구를 보니 그다지 변한 건 많이 없는 것 같다.
남편한테 옮은 감기로 죽다살아났는데 요양하러 온 것 같은 기분 ㅋㅋ 거의 아점 시간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밥부터 먹기로 했다. 메뉴 고르고 기다리는 사이 서로 선물 교환을 했다.
나는 일본 여행 기념품을 줬고 동생은 직접 뜬 카네이션을 나에게 주었다. 이걸 왜 나한테 주는 지 이유를 몰랐는데 동생이 의미를 붙여줬다.
섬섬이 엄마니까 대신 동생이 주는 카네이션이란다 ㅋㅋㅋㅋ 고맙다규~! 저잣거리로 가려다가 그냥 입구 쪽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파전과 비빔국수를 시켰다.
둘 다 요즘 배가 작아져서 그런지 파전을 조금 남겼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식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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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산 외암민속마을로 나들이 갔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