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가 26일부터 입원을 했다. 바깥 생활에서는 금식이 어렵기 때문에 하루 일찍 입원을 시켜서 금식을 시키기로 했다.
먼저 옥수는 구내염이 있고 발치할 이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오후 2시 이후에 모든 검사가 끝나서 내가 결정을 할 거지만 최고 맥스 병원비(전발치 가정하에)가 4백만원이니 따로 질문하지 말기를 바라며..
특히 옥수가 다니는 병원 2차 병원이므로 기본적인 것부터 비싸게 들어간다. 오늘 새벽에 온 옥수 사진이다. 2차 병원들은 이렇게 하루에 한 번씩 사진을 보내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얌전히 잘 지냈다고 했다. 근데 혈액검사할 때 처음 겪는 일이라 그런지 당황을 해서 좀 많이 움직였다고 했다.
옥수.. 무서웠구나 ㅜ.ㅜ 우리 순딩이 옥수..
집에서 살았으면 구내염도 없었을 텐데.. 바깥 생활 6개월 만에 구내염이 생기다니..
너무 안쓰럽다 ㅜ.ㅜ 옥수가 하루 없다고 새들도, 족제비도, 새로운 고양이도.. 다들 쉼터를 지나갔다.
병원 선생님께 여쭤보니 족제비같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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