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 놀란 도장이, 하악질에 놀란 집사의 별거 없는 일상.
공모전 사이트 답사 따라갔다가 만났던 해지는 모습. 지금 시기의 해지는 모습은 얼마나 황홀한지. 10월 12일 토요일엔 내 포스팅이 두 번째로 #네이버리빙판 에 떴다..!! 주방에 대해 할 말이 많았는데, 열심히 정리해서 글을 쓴 보람이 있네. 하루 방문자가 폭발했고, 애드포스트 수익이 4만 원어치 쌓였다ㅋㅋ 이 분은 왜 이렇게 동태눈이 되었는가 하면.. 바로 여우 같은 생김새의 이 친구 때문. 묘각형 주택의 건축주이자 우리 집 조경을 디자인해 주신 조경가님 부부께서 주말에 우리 집을 방문하셨다. 알로하라는 귀여운 이름의 활발한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는데, 고양이는 태어나서 난생처음 보는 강아지라는 생물에 적잖이 충격을 받고 얼어붙어서 침대 아래로 숨더니.. 시간이 지나자 창문으로 와서 연신 하악질을 해댔다. 알로하는 우리 집 내부로 들어오지 않고 마당을 뛰어놀며 오히려 고양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하악질을 하던 도장이. 도장이는 강아지를 보고 충격을 받고, 나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