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이 집사로 처음 참가해본 궁팡 페스타 이야기. 도장이를 데려오기 전, 작년에 양재 화훼단지에 꽃을 사러 갔다가 엄청난 인파에 놀랐던 적 있다.
알고보니 그날 양재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던 것. 사냥꾼처럼 등에 고양이 낚시대를 맨 사람들을 보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일년 후, 나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ㅎㅎ 이번에는 양재 AT센터가 아닌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궁팡을 위해서 미리 입장권도 예매하고 온라인에서 본 조언대로 카트를 챙겨 오전에 출발했다. 캣 페어에 처음 가봐서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아쉽게도 사진은 거의 없다만, 탐났던 몇 가지 고양이 용품들.
고양이 모양 색색깔 바구니인데.. 살까말까 고민 백번 하다가 사지는 않았지만 모두들 이 고양이 바구니를 하나씩 구매해서 들고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탐나던 제품 중 하나. 윗 부분이 패딩 소재인데 촉촉한 촉감이 좋았다.
우리집에서 쓰는 그린웨일 슈슈 캣타워도 볼 수 있었는데, 가장 상단 부분이 투명 해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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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궁디팡팡 캣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