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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오카 타마고 간장과 일본 낫또로 만든 다이어트를위한 건강한 낫또 비빔밥 레시피!

일본어가 가득한 일본 제품을 소개하고 재구매 여부와 활용법까지 소개하는 시간!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일본을 다녀오든 다녀오지 않았든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나 역시 수십 병은 이미 구매하고 또 구매하고 항상 집에 있는,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하는 테라오카 타마고 간장에서부터 이를 활용한 건강식 요리까지 한 번에 소개하고자 한다. 십수 년째 재구매 중이므로 결론부터 말하면 간장 자체는 강추다! 寺岡家 테라오카 타마고 간장에 대해 일본 제품을 구매하기 홍콩보다 쉬운 국가는 몇 없을 것이다. 정말 일본 제품이라면 없는 게 없는데 이 테라오카의 타마고 간장도 한국에서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우리 집 주방 한 칸을 오랜 역사 동안 함께했다. 100년 이상의 간장 제조 역사를 가진 테라오카 쇼유 테라오카가의 간장 제조 역사는 무려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의 전통 간장 브랜드로, 히로시마현에서 시작된 테라오카는 자연 발효 방식과 고품질 원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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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전지역) 홍콩 남기분면 후회없는 추천메뉴는?

홍콩의 남기분면은 홍콩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국수집으로, 운남쌀국수와 카트누들의 교집합이라 할 수 있다. 남기분면은 1970년대 후반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국수를 팔다 장사가 잘 되자 1980년 왕척항에 1호점을 개업한 이후 승승장구 했다고 한다. 홍콩의 대표 운남쌀국수집인 탐자이와 맛이 확연히 달라 가게 고유의 개성이 있는데, 한동안 탐자이만 주구장창 탐닉하다 올해는 또 이상하게 거의 주 1회 남기분면을 꼬박꼬박 먹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아 남기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나의 경우 남기분면은 항상 배달을 시켜 먹는데, 이유는 이금기 마늘 소스를 추가로 넣어서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금기 다진마늘 소스. 먹다보면 중독된다. 이는 나중에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남기분면에서는 종류도 많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막상 가면 망설이기 일쑤인데 여러개를 먹어본 나는 그냥 단순하게 하나만 고정해서 먹으므로 그것을 알려주겠다. 주문제작 메뉴 알아보기 요즘 영어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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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챌린지]2. 영단어 찾기

사실 이 챌린지를 시작하자고 해놓고 글이 뜸했던 이유는, 나의 경우 한국에 몇 주간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이 시트를 다 가져갔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6월에 다시 챌린지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시 시작하면서 불필요한 챌린지들을 빼고 필요한 챌린지들만 넣으면서 조금씩 틀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완성한 것은 영어 단어 찾기였다. 1. 프로젝트 완성 표와 실제 일정 습관은 처음에는 들이기 어려우나 나중에 길들여지면 말 그대로 '습관'이 된다. 일정을 보면 알겠지만 6월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드문드문하다 이후는 매일 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 방법을 알려주며 크게 유명해진 사람이 있었다. 그분의 말은 계획과 목표를 세울 때 월~금으로 계획을 세우면 목표를 달성하기 쉬워진다고 한다. 이유는 혹시나 못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주말에 마무리하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주말에 신나게 놀고 싶으면 평일에 어떻게든 목표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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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챌린지]3. 매일 영단어 외우기

30일 챌린지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가랑비에 옷 젖느지 모른다.'는 한국 속담은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30일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나면 이런 느낌을 받는다. 가랑비를 맞다보니 어느새 옷이 젖은 느낌이다. 물론 좋은 느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스로 만든 단어장을 바탕으로 매일 하루에 10개씩을 돌아가면서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거다. 나의 단어장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30일 챌린지]2. 영단어 찾기 사실 이 챌린지를 시작하자고 해놓고 글이 뜸했던 이유는, 나의 경우 한국에 몇 주간 있는 경우가 있는데 ... blog.naver.com 영어때문에 생고생을 많이 한 케이스로 대학교때도 공통영어에서 낙제점수를 받아 재수강을 한 경험이 있었고, 고시공부에서도 영어성적 때문에 고생을 했다. 이런 내가 영어로 소통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게 되고 영어로 업무를 하면서 돈을 벌고, 영어권 국가는 아니지만 영어로 일상 의사소통을 하며 살고 있는 것은 정말 피땀흘린 나의 노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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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홍콩섬/코즈웨이베이) 150년 전통의 우유푸딩 최강 맛집 이순밀크컴퍼니 Yee Shun Milk Company

주말 집 앞에 장을 보러 가다가 불현듯 "우유 푸딩이 너무 먹고 싶어!"라고 생각을 말해버렸고 우리는 곧장 가까운 조던 대신 MTR을 타고 코즈웨이베이로 향했다. 바로 이순 밀크컴퍼니를 먹기 위해서였다. 요즘 우유푸딩을 먹으러 호주우유공사를 많이 가는데 사실 둘 다 먹어본 나로서는 호주우유공사는 이순밀크컴퍼니의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될 만큼 이순밀크컴퍼니가 압도적으로 맛있다. 20년 전 여행으로 마카오에 갔을 때 처음 먹어보고 반해서 그 뒤로도 이따금씩 생각나는 맛이고 우유푸딩은 사실 이곳이 나는 가장 맛있다. 자 그럼 이제 나의 최대 우유푸딩 맛집, 이순 밀크컴퍼니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Yee Shun Milk Company 義順牛奶公司 기본 정보 1960년대 매장을 오픈한 호주우유공사와 달리 이순밀크컴퍼니의 역사는 무려 150년을 자랑한다. 태동은 마카오에서 시작되었는데, 로씨 가문이 마카오에서 물소를 키우며 생성된 우유로 푸딩을 만들어서 팔게 된 것이 시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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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함) 홍콩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겨진 진짜 서점, buybookbook

독서가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몰라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조사하는 팀 페리스는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루틴으로 독서, 명상, 일기 쓰기, 운동을 꼽았다. 또한 도둑맞은 집중력의 한 부분을 통해 종이책으로 하는 독서가 여전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잠깐 귀찮더라도 보고 오자. 아네 망엔(Anne Mangen)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대학에서 문해력을 연구하는 교수로, 20년간 이 주제를 연구하면서 결정적 사실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독서는 우리에게 특정 방식의 읽기를 훈련시키는데, 바로 오랜 시간 한 가지에 집중하는 선형적 방식의 읽기다. 아네는 화면을 통한 읽기가 이와는 다른 방식, 즉 정신없이 넘기면서 초점을 옮기는 방식의 읽기를 훈련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아네의 연구는 사람들이 화면으로 글을 읽을 때 "대충 훑어보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략) 이러한 변화는 읽기와 다른 관계를 맺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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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내 돈 내산 골프장 세 곳 비교 분석 (알파인, 노스힐, 하이랜드)

치앙마이, 왜 가야 하는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무료 공유로 치앙마이의 멋진 사진을 가져옴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먹을거리와 관광, 쇼핑이 풍부한 도시다. 게다가 골프까지 저렴하여 한 번의 여행으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최장점이 있다. 또한 태국에서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여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에 찌는 날씨는 아니었다. 다만 나는 홍콩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노캐디가 익숙한 편인데, 1인 1캐디인 치앙마이 골프는 노캐디에 최적화된 나에게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시 가고자 한다면 꼭 다시 갈 것이다. 또한 태국은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은 나라다. 따라서 선크림은 정말 필수니 참고하자. 골프만 잘 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소개할 알파인, 노스힐, 하이랜드는 치앙마이 내에서도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세 곳 모두 골프텔을 보유하고 있어 한 곳에서 머무르면서 골프를 쳐도 되지만 구장 경험이 전무한 나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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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구룡/조던) 가우키보다 맛있는 고기 국수? San Sui Beef Brisket

홍콩에는 완탕면, 카트누들, 운남쌀국수 등 다양한 국수의 종류가 존재하는 국수의 천국이다. 호불호가 존재하는 다른 국수와 달리 고기국수만큼은 호불호가 크지 않다. 맑은 소고기 국물을 마다할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홍콩의 소고기국수는 광둥요리의 영향을 받아 향신료가 없는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오늘 소개할 고기국수집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조던에 위치한 고기국수집이다. 가우키와 계속 비교가 될 예정이므로, 가우키가 궁금한 사람들은 최하단 가우키 리뷰도 함께 감상 해보자! San Sui Beef Brisket 山水清湯腩 기본정보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산수청탕남 되시겠다! 위치: Yau Ma Tei, Nathan Rd, 317-321號, Buckingham Building, 地下 I,J (Nathan Road 큰 대로변에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2. 영업시간: 월~ 일 오전 10시~ 자정 (조식, 점심 혹은 지나친 음주 후 해장 등 저녁을 제외한 모든 식사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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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4박5일 도심 속 럭셔리 호텔 인터콘티넨탈 후기 및 장단점

치앙마이 인터콘티넨탈 Intercontinental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인터콘티넨탈에 묵었다. Intercontinental Chiang Mai The Mae Ping은 치앙마이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로, 호텔의 내부는 란나 왕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치앙마이 인터콘티넨탈, 누가 가면 좋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모두가 가기 좋다! 관광이 목적인 사람: 도심에 위치해 있어 나이트 바자가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으므로 가기가 쉽다. 올드타운도 도보 15분 정도라 뚝뚝, 도보, 택시 모두 이용하기 편하다. 2. 골프 여행이 목적인 골퍼들: 조식이 6시 30분부터 시작으로 조식을 먹고도 오전 티업을 할 수 있다. 노스힐은 호텔에서 20분 정도 소요되어 꽤 짧다. 3.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 호텔 내 아침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45분까지 (오후 12시~1시는 자유시간), 오후 1시 30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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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구룡/조던) 현지인들 사이 요즘 힙한 차찬탱집 Shine Island Cafe (紅島冰廳)

차찬탱은 한자로 茶餐廳라고 쓰는데 한국말로 번역 해 보면 차(차) 밥(찬) 관청,마루,대청 (청)이다. 즉 차와 밥을 주는 마루라고 보면 되는데 홍콩의 독특한 식문화를 그대로 반영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홍콩이 영국 식민지이던 시절, 홍콩은 서양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당시 이들에게 서양 음식은 고가였고, 서양 음식을 원하는 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식당들이 등장한다. 이 식당들은 저렴한 가격에 서양식 메뉴를 제공하였고 이것이 차찬탱 역사의 근간이 된다. 이후 19060~70년대 중산층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차찬탱의 확산 속도 또한 빨라졌다. 현재도 홍콩의 많은 사람들은 간단한 식사로 차찬탱을 이용하고 있으며, 관광객에게도 이 독특한 문화는 여행지에서 한 번쯤 경험해야 할 코스가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홍콩인들이 주로 이민을 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도 차찬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곳의 차찬탱은 그들에게 홍콩 디아스포라 문화적 연결고리를 하고 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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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구룡/침사추이) 작아서 놓치기 쉬운 미슐랭 홍콩 간식맛집 Lee Keung Kee North Point Egg Waffles 利強記北角雞蛋仔

이곳은 작아서 놓치기 쉽지만 그래도 꼭 가봐야 하는 미슐랭 스트리트푸드 선정 간식 맛집이다! 너무나 작아서 '여기서 뭘 만드나?' 싶지만 홍콩의 간식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전에 계란빵(까이딴자이) 맛집을 하나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곳은 사실 관광지와 많이 동떨어져 있어서 인플루언서 영업을 좀 하지 않았나 싶은데 사실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이곳이 더 입에 맞는다. 미슐랭 스트리트 푸드 선정 즈음에는 줄이 꽤나 길었는데 모처럼 방문했더니 줄이 없어서 신나게 주문한 곳! Lee Keung Kee North Point Egg Waffles 利強記北角雞蛋仔 기본정보 이곳은 앉아서 먹을 곳이 없고 바로 테이크아웃해서 가야 하는 시스템이다. 그만큼 가게가 매우 협소해서 놓치기 쉽다. 그러므로 잘 찾아가보자. Nort point가 본점인 것 같은데 접근성은 침사추이가 훨씬 더 좋으므로 이곳을 방문 해 보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Lee Keung Kee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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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과 Every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별것도 아닌데 매번 쓸 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All과 Every죠. 언제 All을 써야 하고, 언제 Every를 써야 할까? 뒤에 단수 명사가 오는 게 All이었더라 Every였더라? 오늘부터는 이제 헷갈리지 않도록! 짚고 넘어가시죠! 1. All과 Every의 뉘앙스 차이 '모든'이라고 한국어로 해석하면 같지만 뭔가 다르니까 두 단어가 있겠지? 결론부터 말하면 All은 집단적 성격을 갖고 있어 전체나 모든 것을 묶어서 표현할 때 사용한다. 반면 Every의 경우 '모든'이라는 뜻은 all과 같지만 보다 개별적이고 각 항목을 강조할 때 쓴다. 예문으로 한 번 살펴보자. All cars are expensive. - 모든 차가 비싸다. (전체적으로 차가 다 비싸다는 의미) Every car is expensive - 모든 차가 비싸다. (차 하나하나가 다 비싸다는 의미) 으이그. 여기를 갔으니 비싼 수밖에! 2. 뒤에 단수 명사/ 복수명사는 어떻게 쓰지? 방금 뉘앙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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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홍함) 구글평점 4점대의 완탕면/고기국수 숨은 현지인 맛집 榮發粉麵專家Wing Fat Noodle

홍함은 재미있는 것이 참 많은 동네다. 사실 예전에 홍함에서 7년 넘게 살았기 때문에 이 곳은 나에게 매우 익숙한 곳이다. 지금은 홍함에 살고 있지 않아 이 동네를 갈 일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의 어떤 특정한 맛이 그리울 때는 항상 이 곳을 방문한다. 오늘은 홍함의 숨은 맛집 중 완탕면과 고기국수가 괜찮은 가성비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을 가야 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일행 중 생일이 있어 간단히 미역국 느낌이 나는 무엇을 먹고싶은 사람 다음의 호텔에서 숙박하는 사람: Urbanwood Hunghom, Harbourgrand Kowloon, Kerry Hotel (어반우드 홍함, 하버그랜드 카우룽, 캐리호텔) 榮發粉麵專家Wing Fat Noodle 기본정보 주소: Po Wai Building, Bulkeley St, Hung Hom (Whampoa역 A출구, Ho Man Tin역 B 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 소요된다.) Wing Fat Noodle Po Wai B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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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이아몬드힐) 홍콩 사원 속 사찰식당 맛집 Chi Lin Vegetarian

채식식당이라고 하면 발작버튼부터 누르고 보는 육식주의자인 우리집 인간들이 어쩌다 채식주의 식당에 가게 되었다. 일단 가기 전부터 의심을 가득 품고 갔으나 의외로 맛있는 맛에 놀라고 말았다. 오늘은 특색있는 홍콩 사원 속의 사찰음식점을 알아보자. Chi Lin Vegetarian 龍門樓 - 志蓮素齋은 이런 사람이 가야한다! 짧은 여행, 모든 식당을 다 가볼 수는 없으므로 새롭게 준비한 코너 초이홍(Choi Hung)에 사진 찍으러 가는 길에 이색적인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분 (초이홍에서 도보 20분, 차로 7분정도 거리라 다음 코스로 다이아몬드 힐이 괜찮을듯) 이제는 관광객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초이홍 레인보우아파트 (출처: 홍콩투어) 홍콩 사찰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 (이 식당은 홍콩 사원 안에 위치해 있다.) 카이탁(Kai Tak)에 이런 저런 이유로 방문하였는데 특색있는 식사를 하고싶으신 분 (이곳에서부터 대중교통으로 10분정도면 가능. 카이탁이 신도시라 아직 역사가 깊은 맛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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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취업은 어떻게 할까? 워킹홀리데이 비자부터 취업 비자까지 홍콩 취업 전략 짜기

벌써 홍콩에 온 지 햇수로 꽤나 되었다. 홍콩에 왜 왔냐는 질문은 새로운 사람을 받을 때마다 받는데 우리의 이력이 조금은 특이해서 말할 때마다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도 당시에 해외 취업에 대해서 엄청나게 알아보고 홍콩을 결정하였고, 결과적으로 이곳에 정착해서 십수 년째 살고 있다. 이제는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을 받는 입장에서, 바늘구멍이기는 하지만 해외취업이 가능한 루트를 한 번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취업은 사실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므로 나는 최대한 이 글에서 지나친 희망도, 지나친 절망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글을 쓸 것이다. 왜 홍콩을 택했나 사실 우리 부부는 어느 국가와도 연고가 없었다. 그렇기에 어느 나라든 우리의 선택지에 있었고 여러 국가를 비교해 볼 수밖에 없었다. 홍콩을 택한 여러 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인종차별이 없다 +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인식 우리는 십수 년 전에 왔고 당시는 한류가 갓 태동하던 시기였다. 따라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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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8]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_조지 레이코프

한 줄 평: 당신이 선택한 단어 하나, 상대의 생각을 지배할 수 있다. 내 마음대로 별점: 저인지라는 개념은 1950년에 타이티에 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사람은 인류학자이자 심리치료사였던 고 밥레비였습니다. 그는 왜 타이티에는 그렇게 자살률이 높은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고 타이티 사람들에게 '비통'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그들도 비통을 느끼고 경험했지만 그 경험에는 이름도 개념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 경험을 정상적인 감정으로 여길 수 없었습니다. 비통을 치유하는 의식도 비통을 위로하는 관습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절실히 필요한 개념을 결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높은 자살률로 귀결된 것입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p.59 단순히 권력을 향해 진실을 말하는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진실의 프레임을 우리의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p.71 난데없이 코끼리가 사회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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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제품리뷰] S&B 골든카레 Golden Curry- Extra Hot

망각의 시대가 도래했다. 저물어가는 나이 탓과 더불어 도파민만 탐닉하게 되는 스마트폰의 폐해로 나의 기억은 이전의 총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리라. 이런 탓에 별로라고 생각 했던 것을 또 구매해서 낭패를 보기도 하고, 감동받았던 구매임에도 불구하고 까먹어서 영영 잃어버리는 것들이 허다하다. 그리하여 내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 리뷰를 하겠다. 불필요한 사진 보다는 짤막하게 이유나 설명하고 끝내려고 한다. S&B FOODS INC. 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아니 짤막하게 이유나 설명하자며? 그래도 내가 궁금해서 찾아본 일본 회사 S&B S&B는 1923년 최초 설립, 1940년 본격적으로 설립한 회사 S(pice)& (Her)B의 약자로 구성되어 있다. 튜브형 와사비(한국어: 고추냉이)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와사비, 카레믹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취급하고 있다. 본사와 연구소는 도쿄도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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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셩완) 장국영도 간다는 가우키/구기우남 (Kaukee/九記牛腩)

매일 갈 때마다 '다시는 안 온다.' 다짐하고 또 가게 되는 마성의 그곳, 오늘은 한국인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가우키/ 구기우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유는 다시는 안 온다고 다짐하고 또 얼마 전 갔다 왔기 때문이다. Kau Kee Restaurant(九記牛腩) 기본 정보 가우키는 1930년대부터 장사를 시작한 역사 깊은 가게로 미슐랭 빕그루망에 선정되어 있다. 사실 현지인보다는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이 주를 이루는데 이유는 줄이 너무 길다. 위치도 소호 거리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어서 소호 거리를 구경하며 겸사겸사 다니기 좋다. 블로그를 할 생각이 있기는 한 거니? 정말 대충 찍은 사진이구먼. 구기우남이라고 써져 있으니 잘 찾아보고 갑시다. 위치: 21 Gough Street, Central, Hong Kong, Hong Kong SAR China Kau Kee Ground Floor, 21 Gough St, Central, 홍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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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구룡/홍함) 현지인들 전용 라멘 맛집 오니라멘 (Wonyi Ramen/ 泓一拉麵)

구룡섬 침사추이 위에 위치하고 있는 홍함은 정말 맛집 천국이다. 과거 이곳에서 꽤 오랜 기간 거주했기 때문에 맛집은 줄줄이 꿰차고 있는데, 동네를 떠난 지금도 가끔 그리운 맛이 있으면 이 동네를 방문하고는 한다. 오늘은 이 식당이 개업을 막 했을 때 방문해서 '유레카'를 외치며 환호했었던, 그랬기에 이후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한동안 가지 못했을 때 더욱 아쉽지만 한 편으로는 내 입맛이 인정받은 기분이라 좋았던 라멘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Wonyi Ramen/ 泓一拉麵 기본 정보 일본의 한구석에 있을 법한 작은 가게다. 사실 나는 그냥 자리에 의지해서 가게를 찾기 때문에 블로그를 할 때야 비로소 이 가게 이름을 제대로 알 수 있는데, 한글로 치면 이 집은 '홍일라면'이다. 깊을 (홍) 한 (일) 자를 쓴다. 아무튼 한자에 까막눈이라면 나처럼 그림 맞추기로 잘 찾아보자. Wonyi Ramen 홍콩 Hung Hom, Man Tai St, 29號F4舖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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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한 여행3.] 셩완) 호텔의 향을 그대로 우리집에?향료 판매점 Shiu Shing Hong

향기 마케팅 (scent marketing)은 이미 너무나 유명해진 말이다. 사람이 어떤 향을 맡을 때 향수가 갖고 있는 분자는 사람 뇌의 충동을 활성화한다. 또한 이는 통통 튀는 탁구공처럼 여러 부위를 활성화하는데, 특히 뇌의 쾌락과 장기 기억을 담당하는 변연계를 자극한다. 따라서 특정한 향은 고객의 무의식 속에 그 장소를 기억하는 밭탕이 된다. 홍콩, 마카오 역시 다양한 호텔과 대형 몰에서 각기 고유한 향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 건물만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한다. 예를 들어 리츠칼튼 홍콩은 고급스러운 플로럴 계열과 우디 계열을 조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전통적인 동양의 향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향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랑함 호텔의 진저 플라워 향은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모티브를 반영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의 향 "Exceptionally Singapore"는 Mision 21G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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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Hard Copy를 달라는데?) Hard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부장님: 김사원, 어제 완성한 그 보고서 하드카피 일곱 부 준비해서 회의실에 갖다 놔줘. 김사원: 넵! (????????) 넵 이라고 호기롭게 외쳤으나 김 부장의 말에 대한 번역이 필요한 시점이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 수도 없고 큰일이다. 김사원의 눈빛은 불안, 초조해져간다. 가뜩이나 학창 시절 엑셀, 워드는 꽤나 많이 해보았기에 잘한다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현란한 박 대리님, 최 과장님을 보며 주눅 들어 있던 상황에 하드카피라는 외계어까지 등장했다. 대체 이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오늘은 직장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Hard copy에서부터 우리가 먹는 아이스크림까지 "Hard"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알아보고자 한다. Hard Copy / Soft copy 결론: 견고한/물리적인= hard , 부드러운/유동적인=soft 사실 Soft copy가 먼저 태동되었다. 초기 컴퓨터가 막 세상을 변화시키던 시절 화면상으로 보이는 자료들은 얼마든 컴퓨터 내에서 변동이 가능하기에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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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포트리스힐) 홍콩인들만 아는 은둔식당 완탕면집_권기완탕면 權記雲吞麵(Kuen Kee Wonton Noodle)

요 근래 완탕면 포스팅때문에 완탕면을 계속 먹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인데 완탕면이 중독성이 있다! 왜 홍콩에 살면서 그동안 완탕면을 등한시 했을까? 후회가 밀려온다. 진작 많이 먹고 다닐껄, 이 맛있는걸 안먹고 다녔다니. 깊은 후회중인 주인장.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그게 어딘가? 그러므로 홍콩에서 처음 완탕면을 먹어 보고 실망한 이들이라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자. 먹다보니 이게 중독성이 있다 있어! 오늘은 맛있다는 제보를 받고 무려 50분을 달려 간 곳, 권기 완탕면이다. 근처에 호텔도 많으니 숙박하는 분들 중 조식을 신청 안했다면 완탕누들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權記雲吞麵(Kuen Kee Wonton Noodle) 기본정보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이라기엔 구* 리뷰에 한국인들도 꽤 있지만 진짜 현지인들이 많이 가긴 한다. 주소: North Point, King's Rd, 173號 (빨간색 라인 MTR Fortress Hill 역 B번 출구에서 매우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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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케이완) 홍콩의 대표간식 계란빵(egg puff)맛집_Master Low-key Food Shop (feat. 광둥어로 숫자 배우기)

홍콩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바로 계란빵? 에그와플?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는데 영어로는 Egg Puff, 광둥어로는 雞蛋仔 (gai daan jai, 까이딴자이)라 불리는 빵이다. 겉은 바삭하지만 한 입 베어불면 부드러운 식감이 맞이해주는 맛인데, 사실 눅눅하게 만드는 집도 있고 속까지 딱딱해서 씹기 어려운 맛도 있어서 생각보다 맛집을 찾기 어렵기도 하다. '길거리 음식'이다 보니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손님이 있어야 판매가 가능한데, 코로나 시기에 홍콩은 문단속을 매우 철저히 한 탓에 많은 에그퍼프집이 문을 닫았다. 코로나 이후 계란빵을 먹기가 쉽지 않아져서 매우 슬펐다. 그러던 중 이 집이 맛있다는 제보를 받고 또 출동 해 보기로 한다. 우리 집에서는 무려 1시간 거리지만 그리운 맛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이름이 참 길다 Master Low-key Food Shop 低調高手大街小食 이다. 低調高手大街小食 Master Low-key Food Shop 기본정보 기본에 충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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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힘, 30일 챌린지를 시작해보자!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사실 그전에 제대로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것은 지금까지 전혀 나타내지 않았지만 자기 개발 때문이었다. 나는 2024년의 끝자락부터 '30일 챌린지'를 기획했고, 며칠 전 드디어 첫 성공작이 나왔다. 그것은 놀랍게도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이었다. 아니 이것을 기록하려고 시작한 블로그가 주객전도가 되어 블로그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살았다니. 어찌 됐든 아무렴 어떤가 뭐라도 첫 성공을 거뒀으니 이제 내가 사용하는 방법과 좋은 점 등등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 뭐가 됐든 뭐 하나라도 성공했으면 됐잖아? 30일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왜 30일 챌린지인가? 아주 먼 옛날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간단히 말해보면 반복해서 행동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준다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너무 오래되어 한 쪽이 변색되어버린 책. 햇빛을 반복해서 받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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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챌린지] 1. 블로그 글쓰기

30일 챌린지를 새로운 방법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놀랍게도 제일 먼저 30회를 달성 완료한 것은 블로그 글쓰기였다. 블로그 글쓰기가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지금부터 소탈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30일 챌린지가 무엇인지? 그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는 아래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자! 나를 바꾸는 힘, 30일 챌린지를 시작해보자!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사실 그전에 제대로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것은 지금까지... blog.naver.com 1. 프로젝트 완성 표와 실제 일정 아래가 바로 30일 챌린지를 실제로 한 시트다. 지난번 언급한 대로 30일 챌린지는 꼭 30일을 연속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작일은 이 프로젝트를 결심한 날짜, 종료일은 실제로 종료한 날짜다. 블로그 업로드 프로젝트의 경우 2월 2일을 시작으로 하여 3월 19일에 비로소 30회가 종료되었다. 완성할 때마다 체크하는 맛이 있다! 2.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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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선전(심천)에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제 드디어 중국 여행이 무비자가 되었다! 홍콩 여행이 더 매력적이 된 순간이다. 이전에는 홍콩-마카오만 다녀 왔다면 지금은 홍콩-마카오-중국(심천)까지 3개국같은 3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카오와 달리 홍콩에서 심천에 가는 방법은 조금은 낯설다. 그래서 오늘 홍콩에서 심천까지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선전 (심천, Shenzhen/ 深圳) 간단히 살펴보자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랄 수 있음. 홍콩 / 마카오 / 선전을 가다 보면 가장 선진국이 어디일까 라는 질문에 10명 중 9명은 '선전'을 꼽을 정도로 선전은 첨단 도시가 되어버렸다. 인구수로는 중국에서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세번째로 많으며, 중국의 경제 4대도시 안에 속한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생각보다 선전은 고도화된 첨단도시다. (출처: 위키피디아) 선전에 왜 가야 하는가? 놀러 그렇다 선전에는 놀러를 간다. 하지만 뭘 하고 노는가? 아주 간단히 알아보자. 먹으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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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 미리 예매하기 (6300번 예매하는 방법은?)

6300번을 100번은 넘게 타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6300번은 수서~공항까지는 한 번에 원스탑으로 가기 때문에 가락/문정 거주민들에게는 보물과도 같은 버스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도 많다. 따라서 아침 시간에는 만석일 확률이 높아 자칫 그냥 갔다가는 버스를 못타고 비행기까지 못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예매하자! 이걸 예매하기 위해 이걸 찾아보고 저걸 찾아봤는데 매번 찾아보고 헤매다가 바보같은 내가 스스로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하는 글 오늘도 또 바보같았다. 나같은 바보가 없기를. 정답은 T Map이다! 다른길로 가서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다른 버스는 모르겠다. 6300번은 블로그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았지만 예매가 되지 않는다. 유목민처럼 매번 떠돌아다니다 드디어 발견! T Map으로 얼른 들어가자. 티맵이 네비만 되는 것이 아니었다. 접속해서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에 "전체 서비스"를 누르자. 그럼 바로 "편리한 이동수단"이 상단에 나오고 "공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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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한 여행1.] 셩완) 전 세계 향신료는 이곳에 있다! 113년 전통의 향신료점 Yuan Heng Spice Co.

이곳은 나의 블로그. 내 마음대로 불친절하게 쓰기로 콘셉트를 잡았지만 콘셉트가 너무나도 오리무중이라 주인도 헷갈릴 지경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잘 가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객이 간다면 뭔가 의미 있을 것 같은 곳을 소개하는 것이다. 오늘은 그 1탄으로 무려 1912년에 설립된 홍콩의 유명 향신료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콩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향신료를 팔고 있으니 요리에 관심 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보는 것을 강추한다. 곁들이. 1912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나만 갑자기 궁금한 세계사와 한국사 1912년은 홍콩에도, 한국에도 그리 행복한 역사는 아니었다. 우선 홍콩은 1912년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수립된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은 1910년부터 시작된 일제강점기 시대로, 이때부터 많은 독립운동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1912년에는 조선에서 태형령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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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 Offer란?

사실 나는 한국어를 이야기하면서 영어 단어를 섞어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간혹 한국어로 단어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대가 말을 했을 때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은 갖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앞서 언급한 대로 뭔가 한국어로 해석할 때 딱 맞게 의미 해석이 안되어 한국 사람들조차 영어로 자주 쓰는 표현들 중 쉬운 것들부터 함께 정리를 좀 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counter offer에 대해 알아보자. 1. 해석: 반대 제안/ 수정 제안 '반대 제안'이라니 뭔가 이상하다. "Counter Offer"는 상대방이 제안한 조건에 대해 변경된 제안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Counter"는 우리가 흔히 '카운터 가서 계산하자.'라고 쓰는 그 '계산대'의 의미가 아닌 '반작용/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offer'는 우리가 흔히 아는 '제안'이라는 뜻을 갖고 있죠. 이것은 명사와 명사가 연결되어 하나의 뜻을 이루는 복합명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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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하철/버스타기 (베이징, 상해, 심천 등등)

사실 나같은 경우 홍콩에서는 살고 있으나 중국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만다린을 잘 할 줄도 모르고 더군다나 베이징, 상하이는 가본 적도 없다.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가지 않은 지 도대체 몇년 째인지...) 하지만 이제 한국인들은 중국에 무비자로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고 그 덕택에 이웃 도시인 심천(선전)은 상당히 자주 가고 있다. (지난 주에도 다녀옴 ㅋㅋ) 중국은 어려운 것이 아주 많은 것들이 중국 자체의 어플로 이루어진다.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자동결제 어플이 없으면 곤란하기 일쑤다. 지하철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에 지하철을 탔을 때 애를 크게 먹었는데 나같이 애를 먹는 사람이 더 없기를 바라며 이 포스팅을 한다. 지하철 역에서 불안한 눈빛과 복잡해진 머릿속으로 엉겁결에 한거라 기억을 더듬어봤기에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지나고보니 생각보다 또 그렇게 어렵진 않다. 1. 알리페이 어플 다운로드/ 결제 수단 등록 이런 일은 사실 누가 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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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한 여행2] 포트리스힐) 화양연화 장만옥의 실내화를 구매해보자! 英皇拖鞋公司

내가 이놈의 홍콩에 살고 있는 이유 중 9할은 바로 왕가위 감독 때문인데, 어린 시절 중경삼림과 해피투게더를 보고 홍콩에 살겠다고 어린 시절부터 다짐하고 일기에 쓰고 꿈을 꿨다. (어린 시절 접하는 매체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 때 스케일이 아주 큰 서양 영화를 볼껄 ㅠㅠ) 아무튼 오늘은 일단 화양연화부터 시작해보겠다. 화양연화 역시 열 번도 넘게 본 영화고, 영화관에서만 두 번을 봤다. 놀라운건 두 번 다 혼자 영화관에서 봤다는 것이다. 또 한 번은 열댓명의 친구들과 한데 모여 본 적도 있었는데 꽤 많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장면에서 함의하는 것들을 공유하다 보니 신기한 점이 많았다. 그만큼 왕가위 감독의 영화는 계속 볼수록 뭔가가 나온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장만옥이 아니라 다른 배우가 했다면 이렇게 영화가 깊이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은 처음 봤을때도,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녀의 눈빛과 표정 연기는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복장에서 우리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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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역과 센트럴역은 하나라고?) 홍콩 MTR에 대한 기본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

홍콩 여행 중 MTR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 아시아 지하철은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주 조금씩 다른데 홍콩 MTR도 몇 가지 특징과 재미있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의: 나만 재밌을 수 있다.) 기본 정보: 홍콩 MTR의 노선과 가격은? 재미있는 사실을 알기 전에 재미없는 기본 정보부터 알고 가자. 홍콩의 MTR 노선도 요금은 구간별로 물론 다르지만 가장 인기 노선인 레드라인의 경우 4개 역을 이동할 때까지는 옥토퍼스 카드 기준 4.9~5.9 (한화 약 900~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안심하고 마구마구 타도 될 것이다. (단 공항철도는 상당히 비싸다.) * 참고로 옥토퍼스 카드는 편의점 어디서나 매우 매우 쉽게 구매 가능하다! (편의점 점원이 옥토퍼스라고 이야기해도 알아듣겠지만 혹시나 못 알아들으면 '빠다통'이라고 외치면 알아들을 것이다.) 첫차는 대부분 오전 6시 정도에 출발하며 막차는 대부분 새벽 1시 이전 (00시 50분 정도)이다. 지하철마다 한국과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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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영어) Committee와 Council의 뉘앙스 차이는?

committee와 council을 검색 해 보면 모두 '위원회'라는 뜻이 나오는데요, 저도 언제 어느 상황에서 이 단어 중 하나를 골라 써야 하는지 가끔 헷갈려서 이번 기회에 정리 해 보았습니다. 두 단어 모두 어떠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그룹을 의미하지만 그 목적과 그룹의 성격에 대해 묘한 차이가 있어요. 두 단어 다 처음 본다구요? 괜찮습니다! 이 기회에 한 번 알아갑시다! 한 번 출발 해 보시죠! Committee는 언제 쓰일까? 키워드: 특정 목적, 임시적, 의사결정 우선 Committee는 특정 과제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임시로 구성된 그룹이에요. 일반적으로 특정한 주제나 문제에 대해서 그룹 구성우너들끼리 토론을 하고, 그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린 후 보고서나 권고안을 작성합니다. 그럼 특정 과제나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해체가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임시로 구성된 그룹의 의미가 강합니다. 한국어로 한 번 예를 생각해본다면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TFT(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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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삼수이포) 백종원도 다녀간 카트 누들의 최강자 만키누들 Man Kee Cart Noodle

오늘은 백종원이 다녀가서 유명한가? 싶지만 원래 유명한,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카트 누들 맛집 Man Kee Noodle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 역시도 10번은 넘게 갔을 정도로 자주 가는 맛집입니다. 카트 누들에 대한 총정리 버전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홍콩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수집 총정리 1. 카트누들 (계속 업데이트 예정) 홍콩에 벌써 산 세월이 햇수로 13년째, 이곳저곳 참 많이도 다녀보고 먹어봤다. 그리하여 이런 것이 필요할... blog.naver.com 1. 만키누들 기본 정보 만키누들은 구룡의 할렘가인 삼수이포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소: Hong Kong, Sham Shui Po, Fuk Wing St, 121號號地下 MTR 빨간 라인 삼수이포 D2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2. 현지인에도 인기가 매우 많아 거리에 3개 가게가 나란히 있다. 모두 같은 가게로 아무 데나 들어가도 되는데 원래 메인 가게는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3.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식사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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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을 꼭 씻어야 할까? 어떻게 씻어야 할까?

감귤류는 '왁스'가 있어서 꼭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왁스를 넣는 것일까요?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오늘도 역시 궁금한 것이 많으므로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제 궁금증에 대해 해외 뉴스 기사를 열심히 뒤져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레몬에 있는 왁스는 먹으면 큰일 난다? 만약 큰일이 났다면, 전 이미 저세상에 있었을 것입니다. 과일이 자연적으로 왁스를 생성하기도 하지만, 수확 이후에 제품을 더 신선하게 보이도록 하고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인공 왁스를 사용한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은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인공 왁스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왁스를 섭취했다고 해도 건강에 큰 지장이 있지는 않으니 일단은 안심해도 될 것 같다. 다행이야. 레몬을 씻지 않고 먹었지만 살아남은 데는 이유가 있었군! 그렇다면 레몬을 씻지 않아도 될까? 정답부터 말하면 아니요. 미국 식품 안전 센터 수석 정책 분석가인 Jaydee Hanson은 레몬을 꼭 씻어야 한다고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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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조던) 홍콩 대표 차찬탱_호주우유공사 (Australia Dairy Company/ 澳洲牛奶公司)

호주우유공사는 1970년 구룡섬 조던에서 시작된 디저트 집으로 오랫동안 현지인과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이다. 사실 그동안은 우유 푸딩을 먹으러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이 곳이 최근 다시 이슈가 되어서 한 번 가보았다. 우유푸딩이란? 우유 우유푸딩의 기원은 17세기 페르시아라는 설도 있고 고대 로마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만큼 유럽과 중동에서 다양하게 즐긴 음식으로 20세기 홍콩으로 넘어와 아시아 특유의 맛이 탄생되었다. 홍콩 우유푸딩은 다른 푸딩과 비슷하게 젤라틴+우유+설탕을 조합해서 만들지만 대부분의 홍콩 우유푸딩 가게에서는 생강을 추가해 생강의 매콤+상큼한 맛이 우유의 달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이 생강이 첨가됨으로 인해 아시아스러운 우유푸딩의 느낌이 나는 듯하다. 1. 호주우유공사 기본정보 이름만 보면 신선한 호주에서 갓 짜낸 우유인 듯 하지만 여기는 홍콩인데요? 호주 우유공사 간판. 내가 아는 사람을 제외하고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 역사: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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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 of: inform/notify/remind A of B 구문에 대해 알아보자!

영어 메일을 쓰다 보면 가장 헷갈리는 것이 전치사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 은/는/이/가를 헷갈려 하는 것처럼 단어 뒤나 앞에 어떤 전치사를 넣어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죠. 그래서 일부 구문은 결합된 전치사를 한 번에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of를 '~의'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one of my favorite brands.'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야. ) 이런 문장들을 들 수 있죠. 하지만 '~에 대해서'라는 의미로 of가 자주 쓰이기도 하죠. 오늘은 그러한 의미로 쓰이는 of를 뒤에 붙이는 단어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Inform A of B: A에게 B에 대해 안내하다. Notify A of B: A에게 B에 대해 안내(통지) 하다. 두 단어 모두 'A에게 B에 대해 안내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전치사로 of를 데려옵니다. 뉘앙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inform의 경우 조금 더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하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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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전지역) 송이버섯 만두를 맛보자_놈놈덤플링 (Nomnom Dumpling)

아주 오래전 7~8년 전 나는 프린스애드워드(太子)의 어느 구석에 있는 허름한 만둣집에서 귀한 송이버섯을 테마로 한 만둣집을 발견했고, 송이버섯과 만두의 조화로움과 그 맛에 반해서 자주 갔었다. 그 이후 한동안 그 동네를 갈 일이 없어서 잊고 있다 갑자기 그 동네를 떠올리다가 향수가 올라오듯 그 맛이 갑자기 떠올랐고 나는 다시 그 집을 찾아보았다. 내가 잠시 잊고 있는 사이 그 집은 홍콩 전역에 여러 체인을 두고 있는 만둣집으로 발전해 있었고, 나는 묘한 희열을 느꼈다. 내가 애정했던 집이 인정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이제 체인화가 된 그 만둣집을 다시 방문하는 기분은 묘하게 설렜다. 오늘은 바로 그 만둣집, 놈놈덤플링에 대한 소개다. 1. 놈놈덤플링 기본 정보 한국인이라면 뭔가 욕 같기도 한 이 이름을 잊기 쉽지 않다! 역사: 난 2016년 이전에도 갔던 기억이 있는데, 2016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마 내가 보기에는 대형 주주에게 인수가 된 듯하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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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기호-중성모음 ə만 알아도 영어 발음이 달라진다!

저는 모든 언어가 그렇듯 영어 공부의 시작은 발음 기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발음이 안 좋아도 잘만 통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맞는 말입니다만 적어도 내가 정확히 발음할 수 있다면 타인의 말을 듣기가 더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발음 기호의 대부분은 실제 알파벳과 비슷해서 사실 따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놓치기 쉽지만 이것 하나만 알면 영어 발음이 알기 전과 몹시 달라지는 단 하나의 발음기호, 중성모음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위 기호인 ə입니다. 슈와(schwa)라고도 부르는 이 기호는 중성모음으로 실제로 발음을 할 때 거의 힘을 빼고 의식하지 않고 발음해 주면 됩니다. 우리가 가만히 입을 벌리고 최대한 힘을 빼고 무언가 소리를 내려고 하면 'ㅡ'와 'ㅓ'의 어디쯤 발음이 되죠? 바로 그 발음입니다. 발음은 어떻게 하면 될까? 단어에서 이 기호를 만난다면 이 구간에서는 최대한 발음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영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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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숫집 총정리 3. 완탕면 Wonton Noodle: 침차이키, 막스누들, 호흥키, 막만키 현지인맛집

오늘은 홍콩에 십수년째 거주중인 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숫집 맛집 소개 3탄! 바로 완탕면입니다. 관광객으로 가득한 침차이키에서부터 현지인만 가는 집 까지! 한 번 알아볼까요? 총정리 요약 생각보다 완탕면 맛집이 너무 많아 요약이 필요한 시점이 왔습니다. 지역별 (괄호 안은 근처 MTR역이름입니다.) 1) 홍콩섬: 1침차이키(센트럴), 3호흥키(코즈웨이베이), 8권기완탕면(포트리스힐) 2) 구룡섬: 6막만키(조던), 7취원완탕면(올림픽) 3) 지점 많음: 2막스누들, 4정두, 5놈놈덤플링 2. 내멋대로 평점별 1) : 홍콩에 왔다면, 이곳은 꼭 가보는 것을 추천 : 1침차이키, 6막만키 2) : 차로 15분 거리 내에 있다면 한 번 들러보시길 : 8권기완탕면 3) : 근처에 있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 : 2막스누들, 3호흥키, 4정두, 5놈놈덤플링, 7취원완탕면 4) : 내 추천과 상관 없이 무조건 가보고 싶다면 경험 해 보시길 추천 완탕면이란? 완탕면은 완탕+면 입니다. 완탕면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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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할 때 보기 좋은 넷플릭스 미드(영어 드라마) 추천 Best 5

영어 공부와 운동을 동시에! 인생에 있어서 평생을 가져가야 할 두 가지는 영어 공부와 운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로 바깥에 나가 달리는 러닝을 할 때는 영상 시청이 불가능하지만, 러닝머신 위에서 러닝을 하다 보면 영상 시청이 가능하니 이 시간을 통해 영어 공부까지 가능하다니, 듣기만 해도 이미 나 자신이 한층 더 멋진 사람이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실제로 러닝을 하면서 몇 가지 영상은 부적합해 빼고, 더하는 과정을 하다가 이 추천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 이 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알아보시죠! 실제로 러닝을 하면서 몇 가지 영상은 부적합해 빼고, 더하는 과정을 하다가 이 추천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 이 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알아보시죠! 슬로우 조깅을 보면서 영상 시청이 가능할까? 저는 가능했습니다만... 나는 영어가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어야만 하는 일을 계속 해왔기에 영어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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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서/ 관해서'라는 의미의 전치사 on과 about의 차이는?

헷갈리는 전치사! 오늘은 '~에 대해서/ 관해서'라는 의미로 전치사를 쓸 때 on / about 어떤 것을 써야 적절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to까지 합쳐서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on을 써야 할 자리에 to나 about을 써서 종종 혼란을 일으 To +특정한 대상(somebody / something) 혹은 방향 생각보다 on이나 about을 써야 할 자리에 to를 쓰는 실수를 종종 범합니다. to가 '~에게/ ~에 '라는 의미로 쓰일 때는 뒤에 보통 특정한 대상 (사람 혹은 사물) 또는 방향이 나옵니다. 따라서 '~에 대해서'라는 의미로 뒤에 어떤 주제나 사안이 들어갈 경우 to 대신 on이나 about을 써야 합니다. 예문을 볼까요? I am going to the store. 나는 가게에 가고 있다. : to 뒤에 장소인 the store가 옵니다. 2. I sent and email to my professor.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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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던) 미슐랭에 빛나는 완탕면_막만키 누들샵 (麥文記麵家, Mak Man Kee Noodle Shop)

완탕면 시리즈를 작성하면서 오랫동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가지 않았던 막만키를 드디어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 성공이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또 가고 싶을 정도다. 완탕면 총정리 시리즈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용! 홍콩 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숫집 총정리 3. 완탕면 Wonton Noodle: 침차이키, 막스누들, 호흥키, 막만키 현지인맛집 오늘은 홍콩에 십수년째 거주중인 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숫집 맛집 소개 3탄! 바로 완탕면입니다. 관광객으... blog.naver.com 막만키 기본 정보 1. 역사: 막만키는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맛집이다. 미슐랭 빕구르망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현재 2대가 운영하고 있다. 국수 장사는 1940년대부터 시작했으며, 1958년부터 조던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2. 주소: G/F, 51 Parkes Street, Kowloon(MTR Jordan 역 C2 출구) 숙소가 침사추이라면, 침사추이에서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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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 저인지/ 인지저하(hypocognition)란?

인지심리학 용어인 저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울러 흥미로운 사례들도 조사했으니 한 번 가보시죠! '저인지(hypocognition)'라는 개념은 1950년대 타히티에 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사람은 인류학자이자 심리치료사였던 고(故) 밥 레비(Bob Levy)였습니다. 그는 왜 타이티에는 그렇게 자살률이 높은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고, 타히티 사람들에게 '비통'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그들도 비통을 느끼고 경험했지만, 그 경험에는 이름도 개념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 경험을 정상적인 감정으로 여길 수 없었습니다. 비통을 치유하는 의식도, 비통을 위로하는 관습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절실히 필요한 개념을 결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높은 자살률로 귀결된 것입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조지 레이코프) 저인지(hypocognition)란? 말을 하고 싶은데, 말할 수가 없다! 이 용어는 인지언어학 용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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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숫집 총정리 2. 운남 쌀국수 (계속 업데이트 예정)

홍콩에 놀러온 한국 관광객들이 반드시 먹는 음식, 운남쌀국수. 그 역사는 어떻게 될까? 맛집 리스트는? 호기심 고양이로부터 시작하겠다. 운남 쌀국수? 이름이 왜 운남 쌀국수일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역사를 알고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안 그래도 맛있지만 말이다.) 사실 친구/ 가족들이 어림잡아 백 명은 홍콩에 와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이 운남 쌀국수였다. 일단 매콤한 맛으로 딤섬, 페킹덕 등으로 느끼해진 한국인의 입맛을 씻어주는데 좋으며 해장에도 제격이기 때문이다. 운남 쌀국수? 그것이 뭐다냥? 운남 쌀국수 (過橋米線)란? 운남 쌀국수는 어디서 왔는가? 쉽게 생각해도 윈난성에서 온 쌀국수 사진상 베트남 위에 작은 이 빨간색 부분 (화살표가 가리키는 지점), 이곳이 운남 쌀국수의 기원이다. 출처: 구글맵 운남 쌀국수는 당연히 운남에서 유래된 쌀국수인데 운남이 대체 어디일까? 사실 영어명으로 표기는 윈난 (Yunnan)이 맞다. 이 지역은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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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는 왜 분말만 있을까? 새싹보리의 효능은? (광고X, 협찬X)

나는 몇 년째 새싹보리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또 그 효능이 궁금해졌다. 이 블로그는 '내가 궁금하면 이 세상 누군가도 궁금하겠지.'라는 출발점에서 시작된 글이다. 오늘도 역시나 해외 논문과 매거진을 몇 시간 뒤져서 잘 찾아냈는데 자료가 얼마 없어서 고생했다. 오늘도 궁금한 게 많은 주인장 (실제로는 이렇게 귀엽지 않습니다. 성격만 *같습니다.) 고대시대에도 유용하게 쓰인 보리 서양의 허준, 히포크라테스의 처방에는 보리가 있었다.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제자들이 몸이 좋지 않으면 보리를 먹으라고 조언했다. 또한 고대 로마 군인들도 지구력을 유지하고 질병과 싸우는 용도로 보리를 사용하고는 했다. 고국을 위해 싸우는 것보다 내 안의 질병과 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보리를 찾는 중인 로마 군인 새싹 보리가 무엇일까? 보리보다 새싹 보리가 주목받는 이유 새싹보리는 한창 잎을 돋기 위해 준비 중인 새싹을 말한다. 잎을 돋을 준비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활성화된 효소가 분비되고 더 높은 영양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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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껍질 활용 레몬수 만들기) 레몬 껍질이 레몬 과육보다 효능이 더 좋다고? (광고X,협찬소개X)

요즘 사회는 바야흐로 레몬수의 열풍이다.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레몬수를 마신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레몬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인스타에서도 레몬을 껍질채 가는 레몬수를 여기저기서 홍보하고 있는데, 과연 레몬 껍질에 효능이 있을까? 궁금하여 블로그나 기사를 뒤져봤지만, 죄다 협찬 광고뿐이라 좀 짜증이 났다. 그리하여! 미국의 건강전문 매거진을 살펴보았다. 과연 레몬 껍질은 정말 효능이 있을까? 그렇다면 나도 레몬수에 동참해야지! 레몬껍질의 효능 11가지 그동안 버린 레몬 껍질 다시 다 가져왓! 미국의 건강관련 매거진 Medicine에 의하면 레몬 껍질에는 무려 11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심장건강 증진 저기 계신 환자분에게 레몬수 한잔이요. 레몬껍질 관리가 시급해 보이는 환자분이 심장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레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비타민 C다. 레몬 껍질에는 비타민 C가 더 풍부한데, 레몬 껍질 약 31mg이면 일일일 비타민 C 필요량의 5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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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위 커피, Luckin Coffee (루이싱 커피)는 왜 인기가 많을까? 추천 메뉴는?

아마 1위 커피를 꼽으라고 한다면,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은 단연 '스타벅스'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루이싱커피 (루킹 커피, 루킨커피 라고도 부름. Luckin Coffee)는 중국에서 이미 스타벅스의 아성을 뛰어넘었고, 이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에도 진출에 성공하였다. 대학원 재학 시절, 이상하게 조별 과제를 두 번이나 커피를 주제로 했다. 그러다 보니 중국에 갈 때마다 어딜 가든 나타나는 이 루이싱 커피가 궁금해졌다. (사실 결론이자 대부분 사람들의 관심사인 추천 메뉴는 가장 마지막에 있다. 귀찮으면 마지막만 보자.) 중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 중인 루이싱 커피 (출처: Luckin 커피 홈페이지) 루이싱 커피의 흥망성쇠 빠르게 성장하고, 빠르게 망할 뻔...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빠르게 회복하여 아직도 성장 중 1. 빠른 성장 2017년 베이징에 처음 문을 연 루이싱 커피는 1년도 채 안 되는 시점에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가뿐히 넘어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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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주민이 추천하는 국수집 총정리 1. 카트누들 (계속 업데이트 예정)

홍콩에 벌써 산 세월이 햇수로 13년째, 이곳저곳 참 많이도 다녀보고 먹어봤다. 그리하여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나도 정리할 겸. 계속 다녀보고 꾸준히 업데이트 해보겠다. (실제로 가보시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보람찰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은 아니고 픽사베이의 힘을 빌렸습니다. 추천 : 홍콩에 왔다면, 이곳은 꼭 가보는 것을 추천 (내가 실제로 세 번 이상 재방문 한 곳) : 차로 15분 거리 내에 있다면 한 번 들러보시길 (내가 실제로 두 번 이상 재방문 한 곳, 또는 세 번 이상 방문하였으나 관광지에서 거리가 먼 식당) : 근처에 있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 : 내 추천과 상관 없이 무조건 가보고 싶다면 경험 해 보시길 추천! 지역은 카우룽섬/ 홍콩섬/ 신계로 간단히 우선 구분하겠다. 프로필의 설명 답게 나는 불친절한 사람이다. 쉽사리 내 맛집을 보여줄 수 없지. 아래 몇 개의 동상 사진을 투척 후 소개에 들어가겠다. 맛집 나왓! 맛집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이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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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6.] E=mc²_데이비드 보더니스

페러데이를 비롯한 여러 연구자들이 밝혀낸 에너지 변환에서는 모든 양을 계산하고 측정할 수 있었다. 측정과 계산의 결과를 보면 언제나, 전체의 합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에너지는 보존된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에너지는 분명 형태를 바꿨다. 구체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전체 값은 똑같다. 아인슈타인은 이 방대한 에너지원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찾아냈다. 이것은 물질 자체에 숨어있었다. 진정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가장 작은 티끌 하나의 무게도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물체는 '질량'이라는 성질을 가지며, 질량은 물체의 움직임에 영향을 준다. 라부아지에의 노력으로 질량 보존 법칙이 탄생했다. 그는 우리 주위의 방대한 물리적 대상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주를 채우는 물질들은 타고, 찌그러지고, 부서지고, 조각날 수 있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서로 다른 종류의 물질들이 떠돌면서 결합하고 재결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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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네버랜드

문 안쪽의 어둠 속에 미쓰히로는 꼼짝 않고 누워 있다. 어차피 금세 잠들지는 못할 것이다. 그는 암흑 속에서 눈을 뜬 채로 밤의 무게를 견디면서 꼼짝 않고 누워 있는 것이다. 편안히 자기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아무런 꿈도 꾸지 말고 편안히 자기를. 한 걸음, 한 걸음 힘주어 걸으면서 요시쿠니는 진심으로 그렇게 빌었다. 네버랜드 P. 210 냉정하게 생각하려 해도, 친숙해진 자기혐오가 명치 부근에서 치밀어 오른다. 네버랜드 P. 218 어느 날 한국에서 홍콩으로 오는 비행기 안. 역시나 아시아나 기체는 또 휴대폰 충전선이 없었고, 나의 모든 휴대전화는 상공에서 기력을 모두 잃고 말았다.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휴대폰 없이 집까지 오게 되었다. 아주 다행히도 내 손에는 한국 본가에서 집어 든 이 책이 있었다. 이 책이 없었더라면 마치 놀이동산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어린이같이 황망하게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이 책이 있었다. 초판 6쇄 발행이 2007년 7월 30일이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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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7] 길 위의 철학자_에릭 호프

자기 기만이 없다면 희망은 존재할 수 없지만, 용기는 이성적이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 희망은 소멸할 수 있지만 용기는 호흡이 길다. 희망이 분출할 때는 어려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 그것을 마무리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전쟁을 이기고, 대륙을 제압하고 나라를 세우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희망 없는 상황에서 용기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줄 때, 인간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 길 위의 철학자 p.65 Failure We clamor for equality chiefly in matters in which we ourselves cannot hope to attain excellence. To discover what a man truly craves but knows he caannot have we must find the field in which he advocates absolute equality. By this test Communists are f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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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조깅(슬로우 러닝) 효과, 후기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진부하고도 진부한 이 말은 진부할 정도로 맞는 말이다. 참 러닝이라는 것이 한 번 갈 때까지는 수많은 고민, 번뇌에 휩싸이다가 막상 가서 실컷 달리고 나면 온몸을 휘감는 보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너무 좋은 걸? 내일 또 와야지?' 하고 신나게 다짐하지만, 또 내일이 되면 침대 속에서 다시 또 수많은 고민, 번뇌에 휩싸이며 러닝을 안 나갈 궁리를 하게 된다. 얼마 전 생로먹방, 아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슬로우 조깅이 나와 한창 화제가 되었다. 그저 짜장면 먹방을 보다가 그만 나는 슬로우 조깅을 마주하게 되었다. 단 한 번도 달려 본 적이 없던 나, 슬로우 조깅을 할 수 있을까? 자 이제 슬로우 조깅을 하기 위한 이유를 또 찾아보자. 나 자신이 일단 납득이 되어야 뭘 하든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이 운동의 창시자인 다나카 교수의 논문과 다른 저널의 기사, 그리고 슬로우 조깅에 대한 다른 연구결과들을 자세히 읽... 지는 못했지만 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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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on's Cafe 완차이 이탈리안& 프렌치 레스토랑

La Bon's Cafe 홍콩 완차이 이탈리안 & 프렌치 레스토랑 Shop A, G/F, Wing Shing Mansion, 7 Cross Lane, Wan Chai 灣仔交加里7號永成大厦地下A 舖 5-min walk from Exit A3, Wan Chai MTR Station 2527 1768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남 말을 듣고 했는데 잘 안될 때도 있고 우연히 내맘대로 뭘 했더니만 잘 될 때도 있다. 나에게는 CIAK 이 전자에 해당한다. "홍콩에서 파스타가 제일 맛있는 집" 이라고 하여 소중한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갔더니 생각보다 실망하였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La Bon's Cafe"가 바로 후자이다. 교회를 마치고 일주일만에 맞는 혼밥 시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잉와누들"을 가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서고 있는데 골목길 한켠에 80년대 한국 경양식 집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입구에 써져있는 가격을 보고 가격도 괜찮은 듯 하여 무심결에 들어가서 주문하였는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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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 O Beach 홍콩 섹오 비치 바베큐

섹오비치 바베큐! 사실 홍콩 사는 사람 아니고서야 가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소스나 재료들을 한국 입맛에 맞게 다 준비하기가 힘들기 때문 아닐까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그냥 예약만 하고 떠나도 된다 ㅎ 바베큐장에서 고기와 채소들을 팔기 때문이다 . 섹오비치 바베큐장은 사설 바베큐장이다. 우선 전화로 예약하고 10분 전쯤에 다시 전화하여 불좀 펴달라고 전화를 해놓으면 친절한 필리핀 아줌니들이 숯에 불을 붙여놓고 내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여름에는 더워서 못하고 겨울인듯 겨울아닌 요런 날씨가 바베큐하기 딱 좋은 날씨네! 가는 방법은 죄송하지만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우리는 짐이 많아 항상 택시만 타고 다니기 때문에 뭘 잘 모르고 ㅠㅠ 택시비는 침사추이에서 섹오비치까지 140~150정도 나오니 인원이 다섯명이라면 낑낑대고 이리저리 갈아타지말고 택시를 추천! 나의 일행은 아니지만 바베큐장 풍경 ㅋ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날 사람이 진짜 많았었다. 여기에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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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ed) 셩완 브런치/ 디너/ 해피아워

Classified 셩완/ 센트럴 브런치 이태리& 유럽 레스토랑 G/F, 108 Hollywood Road, Sheung Wan 上環荷李活道108號地舖 8-min walk from Exit A2, Sheung Wan MTR Station 2525 3454 올만에 관광지 방문이다아! 구룡에 살아서인지 홍콩섬에 입성만 해도 깊은 곳에서부터 흥이 올라오는 나란 사람 이 곳은 물론 셩완역에서 오는 방법도 있지만 관광 오러 온 사람 기분 흠뻑 느끼기 위해 미드레벨을 통해 방문했다. 찾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미드레벨을 타고 끝까지 가서 내리면 막스앤스펜서 슈퍼가 보인다 그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 온 후 왼쪽방향으로 한 3~5분만 직진하면 왼쪽편에 보인다. G층에 있어서 찾기도 쉬움. 입구 되시겠다. 캐주얼한 분위기!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간단하다. 해피 아워 시간에 맥주, 칵테일, 와인 1잔 등 모든 메뉴가 30불! 단돈 30불이다! 건아하게 취해보자! 마음먹고 호박군과 친구양과 세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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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오 자히르

fiction 45. 오 자히르 polobij 2017. 12. 11. 20: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 자히르 저자 파울로 코엘료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3.12.24. 상세보기 - 투쟁을 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자유의 이름으로 하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그 별난 권리는 옹호하면 할수록, 그들은 무언가의 노예가 되어갔다. 부모의 욕망의 노예, 타인과 '여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결혼생활의 노예, 체중계의 노예, 정치체제의 노예, 금방 포기하게 될 무수한 결심들의 노예였다. 그들은 '아니'라고도 '지나간 일'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노예였으며,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주말의 노예였다. 풍요로움의 노예, 풍요로움의 겉치례의 노예, 풍요로움의 겉치레의 겉치레의 노예.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그게 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기로 결심한 삶의 노예. 그들이ㅡ 낮과 밤은 그렇게 이어지고, 서로 닮아갔다. 모험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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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82년생 김지영

fiction 46. 82년생 김지영 polobij 2018. 6. 18. 2: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82년생 김지영 저자 조남주 출판 민음사 발매 2016.10.14. 상세보기 "나 원래 첫 손님으로 여자 안 태우는데, 딱 보니까 면접 가는 거 같아서 태워 준 거야." 태워 준다고? 김지영 씨는 순간 택시비를 안 받겠다는 뜻인 줄 알았다가 뒤늦게야 제대로 이해했다. 영업 중인 빈 택시 잡아 돈 내고 타면서 고마워하기라도 하라는 건가. 배려라고 생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무례를 저지르는 사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항의를 해야 할지도 가늠이 되지 않았고, 괜한 말싸움을 하기도 싫어 김지영 씨는 그냥 눈을 감아 버렸다. 주어진 권리와 혜택을 잘 챙겨 기면 날로 먹는 사람이 되고, 날로 먹지 않으려 악착같이 일하면 비슷한 처지에 놓인 동료들을 힘들게 만드는 딜레마! 정말 오랜만에 읽은 한국 소설이었다. 읽으면서 도대체 이것이 소설인지 실재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이 소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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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편의점 인간

fiction 47. 편의점 인간 polobij 2018. 6. 19. 19: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편의점 인간 저자 무라타 사야카 출판 살림 발매 2016.11.01. 상세보기 그 때 나는 비로소 세계의 부품이 될 수 있었다. 나는 '지금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세계의 정상적인 부품으로서의 내가 바로 이날 확실히 탄생한 것이다 p.27 지금의 '나'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거의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다. 3할은 이즈미 씨, 3할은 스가와라 씨, 2할은 점장, 나머지는 반년 전에 그만둔 사사키 씨와 1년 전까지 알바 팀장이었던 오카자키 군처럼 과거의 다름 사람들한테서 흡수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p.35 무언가를 깔보는 사람은 특히 눈 모양이 재미있어진다. 그 눈에는 반론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계심, 또는 상대가 반발하면 받아쳐줘야지 하는 호전적인 빛이 깃들어 있는 경우도 있고, 무의식적으로 깔볼 때는 우월감이 뒤섞인 황홀한 쾌락으로 생겨냔 액체에 눈알이 잠겨서 막이 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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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판매증명서- 셀프로 베트남 공증완료하기 (진짜 직접 해보고 알려주는거임)

난 원래 블로그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사진 등을 첨부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 글은 아무리 찾아봐도 신규 화장품 베트남 수출시 공증 절차를 몰라 헤매는 유목민, 그리고 다시 헤매게 될 미래의 나를 위한 글이다. 직접 셀프로 해본 결과, 대행을 맡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겠지만, 나처럼 돈몇푼에 파르르 떠는 중생들은 직접 한 번 해본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검색을 아무리 해봐도 대행서비스의 지긋지긋한 광고글 뿐, 아무런 정보를 찾지 못해 쓴다. 결론은, 나도 했으므로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나도 했으므로, 미래의 나는 더 수월하게 할 것이다. 모든 절차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2부이다. 1) 자유판매 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s) 2) 공증문서 (Notarial Certificate) Step 1. 자유판매 증명서 받기 이 절차가 사실상 모든 절차중에 가장 간단했던 것 같다. 아래 웹사이트 (대한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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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MBA 합격후기 (부제: 컨설팅 없이 MBA 지원하기)

사실 나 역시 몇 년 동안 MBA의 비용 대비 효율에 아주 많은 고민을 했는데, 그래 차라리 이렇게 고민을 하고 아쉬움을 가질 바에는 그냥 시원하게 쇼핑 한 번 했다고 생각하자! 라고 다짐하고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 합격 소식을 받았을때는 그냥 무덤덤했는데 집으로 합격증이 날라오고 그로부터 며칠 후 이렇게 와인 선물이 도착하니 비로소 와 내가 대학원을 가는구나! 실감이 났다. (와린이라 저 와인은 잘 모름 ㅋ 하지만 맛있게 마심 ㅋ) 대학원을 진학하는 이들에게는 처음이라 생소하여 컨설팅을 써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혼자 발품을 좀 팔고 고민 할 자신이 있으면 컨설팅은 안써도 가능하다. 나 역시 컨설팅을 쓰지 않았다. 어찌 보면 MBA는 실무 능력이 있는 경영학도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입사 면접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자소서스러운 아주 긴 유형의 설문지 형식의 지원서가 있다. 이 지원서에 지원하는 것이 거의 반 이상을 한 것이나 다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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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4일 월요일- 역행자, 반신욕, 워런버핏

오랜만에 블로그를 방문하니 뭔가 유물을 발견하기도 한 것 같고 기분이 좀 묘하다. 다시 일기를 쓰게 된 것은 다름아닌 아래의 이유 때문이다. 역행자를 만나다 역행자(확장판)(유니버스 에디션) : 네이버 도서 (naver.com) 역행자(확장판)(유니버스 에디션)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이 책 때문이다. 이 책을 오디오북으로 3번 정도 반복해서 들은 것 같다. (사실 집중해서 듣는 편이 아니라서 3번 들어도 놓치는 경우가 ^^) 여기에서 끊임없이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하고 있따. 사실 나도 반신반의 하지만 이전부터 일기를 써보고 싶었기에 이 기회를 빌어 도전하기로 했다. 사실 저번주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고만 있다가 하지 않았는데 사진을 올리기가 귀찮았다.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뭐 어때, 핑계일 뿐이야." 나를 다독이고 월요일을 마무리하는 이 늦은 시각, 눈을 비비며 글을 쓰고 있다. 2. 반신욕, 그리고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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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KMBA를 졸업하고 나서 느낀점

벌써 졸업을 한 지가 9개월이 지나간다. 이제 MBA 면접 시즌이 되었는지 이 곳 저 곳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 한 번 나 스스로도 정리해보고자 이 글을 쓴다. MBA를 지원하게 된 계기 사실 나는 인맥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내가 성공하면 인맥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있다.'라는 마인드로 평생을 살았다. 주변에 하나 둘, 석사 타이틀을 달고 나는 책도 많이 읽고 바쁘게 살고 공부도 많이 하지만 타이틀 하나가 없는 것이 뭔가가 걸렸다. 지적 허영심 이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나는 사실 모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인지라 '고대'타이틀이 나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 생각은 아직도 그러하다 ㅋㅋ) 그저 열심히 사는 나에게 석사 타이틀을 쥐어주고 싶었고 그 아래에서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사실 그런 사람 치고 나는 2021학번 중 가장 인맥활동을 왕성하게 했다. 그리하여 학생회장까지 하게 되었고, 덕분에 아래 재학생 인터뷰까지 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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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 - 바디브러쉬

나는 부족한 인간이기에 끊임없이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나를 조금 더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나를 좀 더 돌아 볼 수 있는 아주 소소한 것들을 찾아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고 나를 앞으로 조금 더 나아가게 한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이다. 나를 좀 더 챙겨주는 것 작은 성취감을 통해 나를 더 발전시키는 것 앞으로 소개할 모든 사소한 행동은 이 두가지 중 하나이고, 개인적으로 이를 통해 행복함 또는 만족감을 느끼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한다. 역행자의 책처럼, 부족한 나를 인정하되 그 부족한 나가 부족함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나를 챙겨주어야 한다. 오늘 첫번째로 소개할 방법은 바디브러쉬이다. 아주 오래전 미란다커의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소개된 바디브러쉬. 미란다커는 마른 몸에 바디브러쉬로 몸을 쓸면서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해 몸매관리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 사소한 행위로 완벽한 몸매가 완성되기를 기대하면 사기꾼 심보가 아닐까. 그리고 화장품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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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 - 영어필사

어제도 소개했듯이 나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에 끊임없이 나를 더 사랑해줘야 하고 내가 앞으로 갈 수 있게 격려 해 줘야한다.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그 대신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나 뿐이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는 아래 두 가지가 있다. 나를 좀 더 챙겨주는 것 작은 성취감을 통해 나를 더 발전시키는 것 어제 1편에서는 1번에 입각했다면 오늘 소개할 것은 2번이다. 크지 않은 성취감이라도 성취감을 맛보고, 보람을 느끼고 나면 나는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성취감을 느끼는 데에는 각자 다양한 약속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최근 4년 정도를 한국에서 살다 다시 홍콩으로 돌아왔는데, 한국에 가기 전 홍콩에 있었을 당시 매일 했던 루틴으로 오늘 다시 시작하게 된 루틴은 바로 영어필사이다. 참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학부 시절 필수 교양 영어 수업을 C로 통과를 못해서 재수강도 아니고, 무려 삼수강을 했던 내가 지금은 영어를 반드시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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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5. 스파이와 배신자

물론 서방에서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헌혈을 한다. 그들에게 지급되는 것은 쿠키 한 개뿐이며, 때로는 주스 한 잔이 곁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크렘린은 자본주의가 서구인들의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들었을 테니 <혈액은행>이 정말로 혈액을 사고파는 은행일 것이라고 믿었다. KGB 내부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누구도 감히 이 기초적인 오해를 바로잡아 줄 엄두를 내지 못했다. 위계질서가 강하고 비겁한 조직에서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일보다 더 위험한 것은 상사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일이다. 스파이와 배신자, P.230 정치인들이 기밀 정보를 귀하게 취급하는 것은 그것이 기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밀이라고 해서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보다 반드시 더 신뢰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신뢰성이 더 떨어질 때가 많다. 만약 적이 우리 측에 스파이를 심어 놓았고 우리도 적 진영에 스파이를 심어 놓았다면, 세상이 아주 조금 더 안전해질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우리는 출발점을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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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_LAN KWAI FONG) Espuma_ 스페인 퓨전 식당

오늘 소개할 집은 오픈라이스 홍콩 상위 랭킹에 드는 집이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때 마침 호박이 거기 가볼까 해서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예약이 되겠냐?" 하며 콧방귀 풍풍 꼈는데 헐퀴 예약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란콰이펑으로 출발!! 주소는 아래와 같다. 란콰이펑 말고도 침사추이, 완차이에도 있다. 우린 침사추이는 뻔질나게 가므로 ...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란콰이펑으로! 17/F, M88, Wellington Place, 2-8 Wellington Street, Central 中環威靈頓街2-8號威靈頓廣場M88 17樓 홍콩은 어딜 가나 예약필수 2973 6088 Tapas 메뉴 우리는 T13을 주문 감자, 베이컨, 양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니다 Pasta에서는 M15를 주문 우리는 트러플 향을 좋아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특별 세트로 양고기 세트를 주문하였다. 세트에 나온 양파+버섯 스프 당연히 크림스프 이겠거니 했는데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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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 HOM_WHAMPOA) Taisho-Ken Maruichi 大勝軒(대승헌) 일식 츠케멘 라멘집

TAISHO-KEN MARUICHI 이 곳은 어차피 집이랑 매우 가까워서 세 번 방문했는데 첫번째는 오픈 기념으로 두 번째는 해장으로 가서 기억이 잘 안나고 가장 최근에 아주 맑은 정신에 + 한 끼도 먹지 않은 상태로 오후 2시 반까지 쫄쫄 굶다가 슬슬 기어 나와서 방문하였다 그릇을 클리어 하고 나올만큼 맛있는데 홍콩에서 일본 라멘을 먹겠다고 찾아갈 그런 맛은 아니지만 숙소가 하버그랜드 구룡 혹은 홍함이라면 점심 시간 등을 이용해서 가줄 만 하다. 처음 가면 분명 한문과 일본어만 써져있는 주문서를 줄 것이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잉만계" 를 외치면 영어로 된 주문서를 갖다 준다. 나는 대표 메뉴인 Taihoken Tsukemen (62HKD) 면은 일반 크기 면 누들은 냉 누들 (다음에는 온 누들을 시켜야지) 파는 포함으로 주문하였고 호박은 Green Onion Ramen (70HKD)를 주문 호박의 파라면 등장! 파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있다. 이 곳의 특징은 도쿄 분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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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DWARD) NOM NOM DUMPLING 송이버섯 만두

PRINCE ADWARD NOM NOM DUMPLING - 송이버섯 딤섬餃掂手工餃子雲吞專門店 이 곳은 나의 중국어 학원 근처라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방문했다 그만 송이버섯 만두에 반하여 방문하고 있다. 숙소가 이 곳 근처라면 혹은 몽콕에서 길을 잃었다면 꽃시장과 금붕어시장에서 구경을 하다 허기졌다면 이 곳도 괜찮을 수 있다. 생각보다 웨이팅은 별로 없어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음 이쯤 해서 늘 하는 주소 투척 시간! G/F., NO. 30 Boundary Street, Prince Edward 太子界限街30號地下 프린스애드워드역 (태자) D번 출구에서 도보 3분정도 거리 벽에 붙어있는 한국어 설명 최고의 요리 "송이버섯 만두" 환상적인 이 맛! 영원히 잊지 못하실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인이 방문할 것 같지도 않은데 구글번역기를 돌렸다고 하기에는 문장이 너무 깔끔하다! 송이버섯 만두이다 우린 두 명이므로 Fried Dumplings 8 pcs를 주문 완탕 메뉴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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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 HOM_AEON) 콜라겐 파우더, 히알루론산 알약

울 집 홍함 왐포아 앞에 있는 AEON 마침 얼굴에 술드름인지 뭔지 모를 뾰루지가 여러개 났다 아침부터 호박이 놀란 눈을 뜨고 날 바라본다 "너 갑자기 왜이렇게 얼굴에 뭐가 났냐?" 닥쳐! 닥치고 집을 나서자 뭐라도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스라 그리하여 집 앞 AEON에서 업어온 두 아이템을 소개하도록 한다. TOPBALU는 AEON의 PB브랜드 같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니 오해는 마시고 AEON에서 훔치지 않고 구매했다는 스티커도 떡하니 붙어있다. 콜라겐 파우더와 히알루론산 알약을 구매 콜라겐 파우더는 가루로 되어 있고 한스푼씩 물에 타먹는용 가격은 99HKD (한화 만오천원?) 알약은 하루 2알씩 30일분 69 HKD였나.. 아무튼 60원대 대략 한화로 만원정도 삼천포로 가는길 다른 이야기를 좀 하자면 일본 제품은 영어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한국 제품도 그런것 같지만 한국 제품보다 일본 제품이 설명은 훨씬 더 불친절하다 AEON에도 사실 알약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엇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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稻庭養助 홍함 우동 맛집

稻庭養助 홍함 우동 맛집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정말 내가 좋아하는 홍콩 내 식당 베스트 5 안에 드는 맛집 기분이 우울할 때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입맛이 없을 때 등등 뭐만하면 생각나는 나의 맛집! 이름이 영어로 안되어 있어서 어케 쓰는지 몰라 한참을 고민했다. 이 곳 만큼은 빨리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글을 몰라 포스팅이 늦어짐 ㅠㅠ (아직도 이곳에서 문맹인 나) 이름은 아무튼 저 위에 있는 어려운 이름이고 주소 투척 타임 Shop A1, G/F., 27 Mintai Street, Hung Hom 紅磡黃埔新村民泰街27號地下A1舖 새로 생긴 Whampoa MTR 역 A출구에서 내리면 도보 한 2분~3 거리에 있다. 저녁시간 여기 웨이팅이 많아 예약 필수 2393 - 8355 간판사진을 따로 못찍어서 오픈라이스 페이지도 투척 https://www.openrice.com/en/hongkong/r-%E7%A8%BB%E5%BA%AD%E9%A4%8A%E5%8A%A9-h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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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K 센트럴 랜드마크 파스타/피자

CIAK in the Kitchen 센트럴, 랜드마크 맛집 미슐랭 3스타 명성에 빛나는 CIAK의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사실 캐주얼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지갑이 얇은 나에게는 전혀 캐주얼 하지 않은 레스토랑 ㅋㅋ 기본 정보 공개 시간 Shop 327-333, 3/F., The Landmark, 15 Queen's Road, Central 中環皇后大道中15號置地廣場中庭3樓327-333號舖 Exit G, Central MTR Station/ Exit C, Hong Kong MTR Station 2522 8869 교회를 마치고 일요일 오후에 혼자 방문했다. (그 시각 호박군은 골프를 치러 가심 혼자 먹을 나를 걱정했지만 난 혼자서도 잘 먹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다.) 메뉴 사실 까르보나라를 먹고 싶어서 갔는데 까르보나라가 없어서 당황 볼로네즈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시킬게 마땅치가 않아 볼로네즈를 시킴 디저트 메뉴 되시겠다. 기본 세팅 깔끔하다 ㅎ (사실 자리를 배정받고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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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s: 홍콩 침사추이 몽골리안 BBQ 부페

Nomads 홍콩 침사추이 몽골리안 BBQ 부페 식당 Shop A, G/F, 53-59 Kimberley Rd,, Tsim Sha Tsui 尖沙咀金巴利道53-59號地下A室 6-min walk from Exit B1, Tsim Sha Tsui MTR Station 2722 0733 몽골리안이라 쓰고 세계 각국이라고 읽는다. 몽골리안 음식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몽골리안 음식은 아니다. ㅎㅎ 뭐 이런 기이한 곳이 있노 간판 모습. G층에 있어 찾기가 굉장히 쉽다. 킴벌리 로드 (깜바리도) 에 있다. 주변에는 한식당 천지다. 작년에는 한식당이 엄청나게 많았고 사람도 굉장히 많은 길거리였는데 한식당이 포화상태인가 그런지 현재 손님은 조금 줄어든 상태다. 암튼 그래도 여전히 한식당이 즐비하여 코리아 타운인듯한 킴벌리로드~ 부페 식당이고 입구에 써있는 가격이다. 주말 런치 가격도 비교적 착한 편이라 두 번 방문하였는데 두 번 모두 주말 런치에 방문! 주의사항은 이 가격에 음료수는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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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 Trang) Amiana Resort 여기저기

여행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여행 사진은 죄다 인물사진이기 때문이고 나와 호박은 그냥 못난이 부부일 뿐이고 그래서 안올렸지만 이제 슬슬 여행 후기도 올려볼까 한다. 그 이유는 1. 해외여행 할 때 블로그 도움을 젤 많이 받는데 자꾸 나만 정보를 취하니 뭔가 먹튀같다. 2. 방문자수도 많지 않는데 얼굴이 뭐 팔리면 어떤가! ㅋㅋㅋ 아무도 보지 않는 내 블로그 나 자신이나 날 추억하며 살자 ㅋㅋ 그리하여 여행 후기를 올리기로 결심함 ㅋㅋ 나트랑은 16년 11월에 결혼 4주년 기념으로 다녀왔고 홍콩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비행기표가 매우 저렴했다. 그래서 세이브된 비용으로 숙박에 좀 힘을 주기로 했고 그렇게 우리의 간택을 받은 곳은 이 아미아나 리조트였다 결과적으로는 신혼여행보다 더 신혼여행 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왔다. 리조트는 완벽했으며 나트랑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할 일이 없어서 휴대폰과 삼각대를 이용하여 아미아나 곳곳에서 찍은 사진 방출 숙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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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M SHA TSUI) Sen-Ryo 일식 스시집

겡끼 스시의 친구 브랜드로 홍콩 내 굉장히 많은 지점이 있다. 내가 아는것만 침사추이에서 미라몰, 하버시티, 카우룽호텔, 그리고 올림픽 엘리먼츠까지 총 4개의 지점이 있다. 나와 남편은 카우룽호텔 쇼핑아케이드지점을 선택했다. 비교적 한산하기 때문에 ㅎ 서비스도 좋다 ^^ 흔히 아는 겡끼스시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높은 가격대에 비해 훨씬 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초밥 성애자 혹은 홍콩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사람 생각보다 경비가 많이 남아 겡끼보다 고급의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센료의 문을 여시오 160인가 180불짜리 초밥 세트이다. 군더더기 없이 다 맛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래 연어알과 새우살 초밥은 넘 맛있어 ㅋㅋ 왼쪽 편에 토치로 살짝 구워져있는 것은 다 남편꺼 소고기 초밥과 새우 초밥 소고기 초밥도 종류가 많았는데 하필 잘못시켜서 거의 육회수준의 것이 나왔다. 먹자마자 앗차가워! 새우초밥은 토치로 그을려 불맛이 살아있다. 센료의 대표메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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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른아이

다른 아이 작가 샤를로테 링크 출판 밝은세상 발매 2016.07.25. 평점 리뷰보기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범인이 너무나 궁금하고 그 사이에 펼쳐지는 갖가지 일들이 독자로 하여금 갖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 샤를로테 링크의 소설은 이런데에 중점이 있다. 폭스밸리는 이미 제작년에 읽은터라 (리뷰를 하도 안써서 제작년에 읽은것을 이제 알았네) 그녀의 전개가 대충은 예상이 되었지만 역시나 재미있어서 잠을 포기하며 며칠만에 해치웠다. 스포가 될까봐 이야기가 조심스러워 많은 부분은 쓰지 못하겠지만 알리바이를 추적해 가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비밀이 밝혀지고 독자는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가며 범인을 유추해낸다. 사람은 저마다 비밀을 가지고 있고 "비밀"이라 함은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이기에 좋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타인의 그러한 것을 보면서, 묘한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마치 코미디 프로에서 바보를 보고 웃으며 '나는 저보다 낫다'라고 착각하는 우매함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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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

라플라스의 마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현대문학 발매 2016.01.11. 평점 리뷰보기 생각해보니 히가시노 게이고와 보낸 시간이 대체 몇년 전인지도 가물가물 하다. '용의자 X의 헌신'을 처음 접하고 깊이 빠져들어서 초창기 소설부터 다 보았고 요즘은 신작이 나올 때 마다 항상 보고있다. 지난 번 단편의 리뷰와 마찬가지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요즘 소설의 특징은 초창기 그의 소설이 트릭에 집중한 나머지 (나같이 이해력이 모자란) 독자로 하여금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든 반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소설은 사건의 어떤 트릭에 중점을 맞추기 보다 사건의 배경에 중점을 맞추고 있고 사건의 흐름이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이 소설은 초창기 그가 보여줬던 어떤 트릭.. 트릭이라기 보다 그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지식이 소설 곳곳에 표출되면서 한편으로는 이것이 소설에 너무나도 잘 녹아내려 소설의 흐름에 방해받기보다는 이 흐름을 배가 되도록 연결시켜주고 있었다. 그의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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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 연출 존 스콧, ... 출연 김윤진, 로첼리 에이테스, 알리사 밀라노, 제스 맥칼랜 방송 2013 미국 리뷰보기 미스트리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미드를 꼽으라면 단연 "위기의 주부들"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해를 거듭할수록 거침없는 반전 한국 드라마 의 막장을 훠이훠이 날려버리는 수준의 막장 그럼에도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인해 절대로 천해보이지 않는 말 그대로 위.기.의.주.부.들 스토리를 요약하자만 매 시즌마다 다른 위기에 처해 있는 주부들이 벌이는 이야기 교훈은 한마디로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를 일이다" 모두가 부러워 할 만큼 완벽한 전업주부에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알콜중독으로 끝나는 삶도 있고 뭐 삶들이 다 우여곡절이 대단하다 ㅋㅋ 미스트리스를 소개하는 대목에서 갑자기 위기의 주부들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 작품이 위기의 주부들과 매우 닮아 있기 때문이다. 첫째로 주인공들이 시즌1에서 시작되는 나이가 비슷하고 주인공이 4명이라는 점 섹스앤더시티의 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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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MID-LEVER) 침차이키(沾仔記, Tsim Chai Kee)

오늘 소개할 장소는 미드레벨에 있는 너무나 유명한 장소 "침차이키" 홍콩을 좀 와본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아는 이 곳. 또 다시 삼천포로 빠져본다. 홍콩말에 "Tsim"이라는 발음이 생각보다 많다. 대표적으로 침사추이도 (Tsim Sha Tsui) 이 발음이 들어가는데 광동어는 워낙 된소리가 많아서 사실 "침"이 아니라 "찜"과 비슷한 발음이다. 이렇게 말하면 광동어를 잘하는 것 같지만 사실 나의 광동어 수준은 초급 of 초급 욕만 한 10가지를 아는 수준... 자 다시 돌아와서 침차이키를 찾는 방법은 매우 쉽다. 미드레벨 입구에서 미드레벨을 타지 말고 그냥 내려온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머리 위에 두고 아래에서 한 블럭만 미드레벨을 따라 올라간다. 한블럭을 올라가면 왼쪽에 요러한 간판이 보일 것이다. 대표적인 완탕면 주문하기도 매우 쉽다. (메뉴사진이 없어 1. Kim Prown Wonton Noodle $27 - 새우 완탕면 (가장 많이 시켜먹는 것/사진상 나와있는 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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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정말 간편하게 하는 방법

정말 나의 인생은 영어와 처절한 사투를 버렸다고도 볼 수 있다. 정말 영어를 참 많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참 못했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이내 지쳐 쓰러져 포기하고 말았고 고시 준비를 할 때도 영어 때문에 발목을 잡혔고,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1학기 기본 영어수업에서도 F학점을 받아 부끄럽게 재수강을 해야했으며 대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 기업 면접에서 정말 간단했던 질문 "What's your hobby?" 에서도 대답을 못하고 자신있게 "패스하겠습니다." 라고 슈퍼패스를 외치며 슈퍼속력으로 떨어진 경험이 있다. 그렇다. 나는 영어를 참 많은 방법으로 공부했지만 어학연수는 다녀오지 않았다. 뭐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지만, 나는 그 돈의 가치를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돈이 없는 것은 아니고?) 사실 지금도 그 의문에는 변함이 없다. 뭐 아주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지만 어학연수는 마치 군대와도 같은 것 같다. 내 동생을 보니 전역 후 한달? 아니 한달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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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이유

심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하나도 심각하지 않은, 그래서 더 이상한 이야기를 심각하지 않지만 어렵게 꺼내보고자 한다. 우리 부부는 각방을 쓴다. 결혼하기 전 부터 친정, 시댁 식구들에게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가 있다. "부부는 뭐든 같이 해야한다." 우리는 이 말이 너무나 싫다. 나는 밀의 양적 공리주의를 어느정도 신뢰하는 편이인데, 서로의 행복의 총 합이 개인의 행동에 의해 발생할 경우 더 크다면 그것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밥을 따로 먹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내가 우동을 너무 먹고싶고, 남편이 집에서 라면을 끓어먹고 싶을 경우 내가 우동을 먹었을 때의 행복이 100, 양보하고 라면을 먹었을 때 느끼는 행복이 20, 남편이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경우의 행복이 100, 양보하고 우동을 먹었을 때 느끼는 행복이 20이라면 각자 먹고싶은 것을 먹을 때의 행복이 200이므로 각자 먹는편이 낫다는게 우리의 결론이다. ) 이것은 서로가 양보했을 때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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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way Bay-) Urban Barkery 크루와상 맛집

Urban Bakery /어반 베이커리 혼자 가끔 부리는 허세 중 하나는 Urban 빵집에 가서 크로와상과 스벅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일이다. 주소 투척 Jasons‧Food & Living, B2/F, Hysan Place, 500 Hennessy Road,Causeway Bay 銅鑼灣軒尼詩道500號希慎廣場B2層Jasons‧Food & Living內 코즈웨이베이 Hysan place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다. 지하2층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빵을 사들고 바로 옆집 스벅으로 향하면 된다. 다른 지점도 이 김에 소개 센트럴점: Room 322, 3/F, The Landmark, 12-16 Des Voeux Road Central, Central 몽콕점: Market Place by Jasons, Shop 8, B2/F, Langham Place, 8 Argyle Street, Mong Kok 센트럴점은 랜드마크에, 몽콕점은 랑함플레이스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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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기저기 3

홍콩의 여기 저기 노트3로 찍는 허접한 사진들 홍콩 야경 침사추이 굉장히 유명한 술집인데 ... 회사 사람들 따라가서 기억이 나지를 않아 ㅠㅠ 홍콩 국제공항 쳅락콕 스와로브스키 홍콩섬 센트럴 홍콩에 여행을 한다면 겨울에 와야한다. 조명들이 진짜 너무 화려하고 예쁨 (사진은 구리네 진짜 ㅋㅋ) 홍콩섬 센트럴 회전차 이게 어느새 하나의 풍경이 되었다. 구룡섬/ 카우룽 침사추이 리갈 카우룽 호텔 Thim Sha Thui Regal Kowloon Hotel 사촌 언니네가 두 번이나 여행와서 묵은 호텔 교통도 좋고 가격 대비 좋다. 구룡섬/ 카우룽 찜동/ 이스트 침사추이 East Thim Sha Thui 이거 분명 택시에서 찍은거다 이렇게 밖에 못찍다니 마음 아프다 진짜 ㅋㅋ 구룡섬/ 카우룽 홍콩 이공대학 기숙사 우리집에서 장보러 갈 때 항상 보는 풍경 구룡섬/ 카우룽 홍함페리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조금 늦게가서 걸어가는데 이미 불꽃놀이 시작 진짜 감동적이었음. 홍콩섬 전차타고 노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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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M SHA TSUI) 패왕산장(覇王山莊, Kings' Lodge)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 패왕산장 사실 여기에 탄탄면, 샤오롱바오 등을 먹으러 오는 이들이 많지만 여러번 방문 결과 패왕산장은 뭐니뭐니해도 페킹덕(Peeking Duct)이다. (딴딴면은 잉라이윈, 크리스탈 제이드가 맛있고 샤오롱바오는 단연 딘타이펑이다./내기준) 흔히들 한국에서는 '베이징 덕/북경오리'이라고 불리는데 여기 애들한테 베이징덕이라고 하니 엄청 웃으면서 이상하다고 한다 ㅋㅋ 처음들어봤다고 ...ㅋㅋ 일단 주소투척 61 Chatham Road South, Tsim Sha Tsui (차함도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차함도 육교 부근에서 어슬렁거리면 찾을 수 있다. 참 불친절하네 ㅎㅎ) 간판 사진도 없고 메뉴 사진도 없고 덩그러니 오리 사진만 투.척.ㅋㅋ 확실히 이 요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별로일 수도 있다. 하지만 느끼한 음식을 싫어해도 호박은 또 요 음식은 좋아라 한다. 츄릅츄릅 보니까 또 먹고싶으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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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기 저기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 홍콩은 사진빨을 정말 잘 받는 나라다. 실제로 보면 쥐뿔 아무 것도 없는데 사진으로 보면 뭔가 그럴싸 해 보이고 좋아 보이고 ...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데도 사진을 찍게 된다. 카우룽/구룡섬 침사추이 아이스퀘어 3층 스타벅스 카우룽/구룡섬 침사추이 아이스퀘어 3층 스타벅스 신계 싸이공 신계 싸이공 항구 멀리 골프장 갔다 다녀오는 호박구리가 탄 배가 들어오고 있다. 홍콩섬 어딘가. 주인공은 카우룽에 살아서 그런가 트램만 봐도 좋다 ㅋ 홍콩섬 완차이 혹은 코즈웨이베이 그 어딘가 홍콩섬 완차이 혹은 코즈웨이베이 그 어딘가 구룡섬/ 카우룽 조단역 근처 나단로드 저 멀리 오른쪽에 내가 좋아하는 겡끼스시와 규진 샤브샤브 건물이 보인다. 홍콩섬 애드미럴티/깜종 평일 오후에 홍콩섬 오는 일은 드물지만 일때문에 홍콩섬을 방문한 드물었던 날 구룡섬/ 카우룽 홍함 왐포아 가든 아 초라한 우리집 단지여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홍콩섬 코즈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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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기저기 2 (몽콕/Mong Kok)

주인공은 원래 풍경 사진을 잘 안찍는데 여기 살다보니 이런 저런 사진이 휴대폰에 많다. 추억도 기념할 겸 정리를 해보련다. ㅋㅋ 와인먹다가 찍었는데 무슨 호텔이었더라 기억이 안난다. 구룡섬/ 카우룽 침사추이 카우룽공원 메리크리스마스~ 구룡섬/카우룽 몽콕 우산시위중 소심한 홍콩 사람들 답게 우산 시위는 언론에서 말하는 것보다는 조용하고 잠잠했다. 시진핑은 진짜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바보다 나는. 구룡섬/ 카우룽 홍함 페리 캬하~ 난 여기가 너무 좋아 ㅋㅋ 구룡섬/ 카우룽 홍콩 어느 중학교 운동장 한국 운동장이 작다고 다들 뭐라 하지만 이거 보고 위안을 얻자. 토익보러 가서 ㅋㅋ 구룡섬/ 카우룽 몽콕 나단로드 Mong Kok Nathan Road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 카우룽에서 모든 길은 나단으로 통한다. 광동어 발음으로는 네이든도~ 하지만 억양을 모르면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는다. 이 날 혼자 꽃시장 구경가서 Kowloon, Mong Kok, Nathan Road Kow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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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CHAI) Wing Wah Noodle Shop, 永華麵家 완탕면

완차이 완탕집 永華麵家 영화면가(한자발음)/잉와민까(광동어발음) 완탕민에 대한 호불호는 늘 그렇듯 분명하다. 하지만 나는 처음 홍콩 여행 왔을 때 부터 완탕민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주인공의 남편 호박군은 느끼하다고 싫어한다. 나는 뭐가 느끼한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투덜댔지만 나역시 완탕면 한 사발 드링킹 후에는 어김없이 콜라를 찾게 되는 것 보니 무언가 느끼하긴 느끼한가보다. 그런 이유에서 내가 완탕면을 먹는 상황은 세 가지로 나뉜다. 1) 호박군이 크게 인심을 베풀어 한 번 따라가줌. 2) 호박군이랑 화이팅 넘치게 싸우고 혼자 집나와서 먹을 때 3) 친구가 여행을 왔을 때 그 친구가 완탕을 좋아한다면 신나는 친구와 나, 울먹이는 호박 이렇게 셋이 함께 감 오늘 소개할 잉와민가는 위의 이유로 혼자 간 적이 많았다. 남편과 싸우고 혼자 바다건너 완차이까지 가서 완탕면 한 그릇 먹고 나면 어느새 화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완탕민은 꽁기해진 우리 부부의 사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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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영문 이메일 문장들

(계속 업데이트 예정/ 굵은 글씨 부분은 매우 자주 쓰는 부분.) 1. Please view the following items and advise your requirements as soon as possible. 다음 아이템들을 보시고 당신의 요구사항을 가능한 빨리 알려주세요. 2. Please review and kindly advise your feedback to us. 살펴보시고 당신의 피드백을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3. Please do not hesitate to call us if you have any questions, comments or require any further information regarding our offers. 만약 당신이 질문, 코멘트, 우리 오퍼에 대한 추가적 정보가 필요할 경우에 우리에게 연락하는 것을 망설이지 마세요. 4. Our sales team would be happy to assist you. 우리 판매팀은 당신을 돕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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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집 내부

홍콩은 누구나 알듯이 살인적인 집값. 1년만에 한국에 갔을 때 30평대 집을 보고 너무 넓어서 놀란 적이 있었다. 그만큼 홍콩은 집값이 살인적이다. 1. 우리집 거실. 창고가 아니고 거실이오 거실 한귀퉁이에 살림이 또 늘어남 뭐인고 하니... 그 안에 들어있는 이것은? 바로 술장고 되시겠다. 우리 호박군의 바람을 실현시켜준 술장고. 정렬한 모양새가 호박군의 성격을 짐작케한다. 2. 회사 선배의 집 남자 자취방이라고 하기에는 아담하고 귀여운데 티비에 게임기까지 장착되어 있는 남자 자취방의 고레벨 집이다. 부끄러워진 내 발. 3. 아는 언니,오빠 부부의 집 복도 여기에 살아도 살아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있다. 왜 빨래를 바깥에 널을까? 오히려 더 드러워질텐데. 살다보니 이유를 알 것 같다. 1. 집이 너무 좁아서 빨래를 널 공간이 없다. 2. 집이 너무 습해서 빨래까지 널면 더 습해진다. 사실 2번의 문제는 제습기가 해결해 준다지만 집이 진짜 좁기는 좁다. 그래서 이 아파트 복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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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마스크시트 후기

1. 에뛰드 하우스 - 내 피부를 부탁해 망고 마스크시트(쫀쫀영양) Etude House - I need you! Mango Mask Sheet(Nourising & Firming). 내 맘대로 평점(My grade): 가격 (Price): 950/KRW <자료 출처: 에뛰드 하우스 홈페이지> 내피부를 부탁해 시리즈 중 망고. 본래 마스크시트의 산뜻함은 온데간데 없고 무언가 우유를 바르는 듯한 그런 끈적한 느낌만이 남는 그런 마스크 시트 별점 테러하려고 했다가 홈페이지 가서 가격을 보고 마음을 가라앉힘. 그냥 저냥 무난하다. 피부 트러블은 일어나지 않았으니 별 일은 없는거고 그렇다고 950원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한다면 그것도 못된 심보가 아닐까. 에뛰드하우스 콜라겐 마스크를 지금 하나 사서 여태 쟁여두고 있는데 자꾸 기대만 늘어나 차마 못쓰고있다. 2. 네이처 리퍼블릭 - 스네일 솔루션 1,000 하이드로겔 마스크 Nature Republic - Snail Solu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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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isfree-Green Tea Hydro Gel Mask Sheet

불친절한 화장품 후기 - 이니스프리 그린 티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트 소비자 가격: 2,000원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기준) 이걸 왜 샀을까? (읽기 귀찮다면 여기까지만 읽고 내 블로그를 닫아주기를 바람. 나도 귀찮다. 이 글은 두괄식이다. 이 문장이 주제문이다.) 화장품 후기를 너무 오랫동안 남기지 않았다는 생각과, 블로그를 너무 등한시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할 일 없이 마스크 시트를 붙이는 이 시점에 생각이 났고, 나는 그저 친절한 사진 없이 그냥 말로써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블로그를 해보니 블로그랑 나는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 그럼에도 하고 있는 이유는 뭐야?) 앞면을 보자. 아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색이라 할 수 있는 저 싱그러운 초록색! 저 싱그러운 사진 속 그린티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사진 밖으로 뛰쳐나와 내 얼굴을 촉촉하게 가꾸어 줄 것 같다. 앞면만 보면 마구마구 사고싶어지게 만드는 이 깍쟁이같은 이니스프리여! 뒷면을 보자. 자, 우선 이니스프리가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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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물가가 오르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오른 물가의 혜택이 어디에 돌아가냐에 대해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홍콩에 온 지 어언 7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해외에 지내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해외에 오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이 작은 나라에서 시야가 넓어져봤자 얼마나 넓어지겠냐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다른 나라에 살아보니 30년간을 몸담아 온 한국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관망하게 된다. 한국, 홍콩 두 나라 다 물가가 비싼 나라에 속한다. 홍콩은 전 세계에서 10위권대, 한국은 30위권 대에 속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물가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이냐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단지 물가가 비싼 것에만 한탄을 한다. 하지만 그 물가가 모두를 위해 쓰여지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면 우리는 값진 소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홍콩은 맥도날드에서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고 자리에서 먹고 갈 경우 먹고 난 후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테이블 위에 둔다. 이것은 그들이 문화시민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치우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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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폭스밸리

폭스밸리 작가 샤를로테 링크 출판 밝은세상 발매 2014.05.26 평점 리뷰보기 나는 이 소설의 작가 책을 한 번 이라도 읽어본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빌렸었다. 독일 작가 아무개(익명으로 쓰고싶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이름이 당췌 기억이 나질 않음)와 같은 작가인줄 알고 구입했으나 사실 나는 이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다. 기-승-전-결 이 책에도 이 부분이 있다면 단연 '승-전'의 부분이 실감나게 재미있었으나, 뭔가 결말을 허무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선의 구조속에 나름의 복선을 착각해가며 범인을 맞추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내 모습을 무참히 짓밟기라도 하는 듯 나를 비웃으며 허무하게 이 소설은 막을 내렸다. 탄탄한 구조와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으나 누구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쏘지 못하게 하는 작가의 구성만큼은 탄탄했다고 볼 수 있다. 폭스밸리... 여우계곡이라는 직역처럼 그 동굴 안에 결과적으로 들어간 폭스는 누구일까? 그것은 소설을 마지막까지 읽으면 알게 된다.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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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지몽

예지몽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재인 발매 2009.03.31 평점 리뷰보기 "사연이 있는 추리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는 점이 바로 이 것이다. 트릭만을 해부하고 놀라운 반전을 제공하는 다른 추리 소설들과 달리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큰 반전이 주어지는 것도, 신비하고 대단한 트릭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탄탄한 스토리 속에 무언가 따듯하고 때로는 안타까운 사연이 존재한다. 그 사연히 냉정하고 적막한 추리 소설에 스며들어 이것이 한데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하는 느낌이다. 그는 '용의자 x의 헌신'으로 큰 유명세를 탔다. 그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완벽한 소설이었다. 숨만 쉬고 하룻 밤을 꼬박 뜬눈으로 지새우며 그 책의 결말을 보고자 골똘했던 지난 날이 떠오른다. 그 이후 그의 소설에 심취하게 되었는데, 그의 초기작은 지나치게 트릭에만 몰두한 나머지 사연과 트릭이 무언가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 머리를 쥐어짜내며 구상한 완벽한 트릭을 반드시 알려주고야 말겠다는 그의 야망이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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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LOON PARK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카우룽 공원 구룡공원, 주룽공원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 '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잠깐 본 적이 있었지만 여행할 때는 시간에 쫓겨 항상 순위가 밀려나 와보지 못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막상 공원에 와보니 크기에도 놀라고 공원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 집을 구할 때에도 공원이랑 가까운 곳을 구하고 싶어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구했다 ㅋㅋ 하지만 요즘은 막상 일에 치여 휴일아니면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 ㅋㅋ 그래도 아침에 조깅삼아 가는 곳 ㅋㅋ 카우룽 공원 입구다. 사실 어디가 입구인지 아직도 모르지만 ㅋㅋ 내가 가는 길 쪽의 입구이다 ㅋㅋ 여기는 흠.. 침사추이역보다는 조단역 가까이에 있다 ㅋㅋ 카우룽 공원 입구 뒤에 넘어 보이는 것이 B.P INTERNATIONAL HOTEL이다. 객실은 모르지만 여기 주변은 침사추이같지 않게 조용하고 쾌적하다 ㅋ 공원 뷰가 보인다면 뷰도 괜찮을 것 같다 ㅋㅋ 태권도를 하는 외국인 ㅋ 여기에서는 생각보다 태권도가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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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없이 쓰는 화장품 후기- CLARINS: White Plus HP Emulsion

오늘 사심없는 후기의 대상은 CLARINS의 White Plus HP Emulsion이다. 현재 이 라인은 신상품의 경우 SPF기능이 추가되어 데이로션으로 써야 하는데 나는 이전 버전이라 SPF기능이 없다 ㅋㅋ 그래서 밤 낮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다. 지금 요것으로 교체한지 딱 3주가 되었다. 평소 클라린스는 흰색 용기 때문인가? 순하다는 인식을 받았는데 자, 어떨지 한 번 보자구~! 용기 포장 박스와 꺼낸 용기. 분홍빛 자태를 자랑한다. 가격은 현재 한국 인터넷 가격으로 면세점 최저가가 58,000원 정도이다. 면세를 제외한 인터넷 가격은 6만원 후반대. 우리 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특별가 32,620원이다. 손등에 투척! 이 제품은 상당히 묽다. 끈적이는 질감을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나는 사실 묽은 질감보다 끈적한 것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에멀젼은 또 묽은 라인을 써야 왠지모르게 화장이 안밀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ㅋㅋ 요렇게 손등을 기울이면, 조금씩 흘러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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