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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목수유 <미인흉맹>

나는 이 작품을 통해 막리의 전생 이야기와 복수의 의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상인 가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전생의 비극으로 남편 한사도의 잘못에 의해 목숨을 잃고 다시 살아난 막리는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도 가문을 지키고 복수를 다짐한다. 그녀는 데릴사위를 들이며 가문의 기강을 다지고, 남편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배운 모든 기술을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려 한다. 초반부터 강단 있고 냉철한 성격으로 과거의 얽매임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뚜렷하며, 주변의 방해에 굴하지 않고 상단을 이끌어 간다.<br><br>아성은 막리의 곁에서 든든한 지지이자 적극적이고 직진하는 인물이다. 힘과 기민함이 어우러진 전사로, 막리가 힘들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보호하고 의지하게 만든다. 막리에 대한 애정은 처음부터 분명했고, 그의 존재는 막리의 독립과 복수 의지에 설득력을 더한다. 반면 사가현은 병약한 서브남으로 시작해 점차 과거의 어두움을 벗으려 하지만 권력과 명예에 집착하는 면모가 드러난다. 막리와의 관계 속에서 허물과 갈등을 노출하고, 에필로그에서의 가족 관계 구도는 시즌 2를 암시하는 여운을 남긴다. 이 이야기의 중심은 상인 가문의 성장기이며, 귀족의 암투나 화려한 정치극보다는 현실적인 생존과 더불어 사랑과 복수의 감정선을 따라간다.<br><br>읽는 동안 과도한 비극보다 서사적 몰입이 돋보이고, 등장인물의 일관된 성격이 이야기를 탄탄하게 만든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박진감이 다소 얇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리의 강인함과 아성의 늑대 같은 직관은 독자를 끝까지 끌어당긴다. 제목의 미인흉맹은 미인으로서의 매력과 흉포한 결연함이 한 인물에 공존한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으며, 전생의 운명과 현재의 복수 의지가 맞물려 묵직한 몰입감을 준다. 전개상 상단의 성장과 초원에서의 결합 장면은 특히 강렬하고, 마지막까지 독자가 시선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작품은 사이다를 기대하기보다는 현실적 성장과 결단의 쾌감을 주는 이야기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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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김수정 &lt;지하철 1호선 독서클럽&gt;

제목 지하철 1호선 독서클럽 작가 김수정 출판사 사유와공감 평범한 중학생 성운. 그는 매주 금요일 지하철 1호선 7-3번 칸에 몸을 싣는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의 ‘동아리 활동’은 시작된다. ‘지하철 1호선 독서클럽’의 규칙은 간단하다. 책을 읽을 것, 그리고 서로 아는 척하지 말 것! 조용하고 평화롭게 이어지던 동아리 활동은, 어느 날 잘못 내린 종점에서 송두리째 뒤집힌다. 자신을 ‘미래에서 온 딸’이라고 소개하는 또래 소녀가 나타나며 규칙이 깨지고 낯선 세계가 그의 평범했던 일상 속으로 침범하기 시작하는데…. 성운의 코끝에 어린아이의 보드라운 숨이 훅 스쳐 갔다. 품 안의 체온, 앙증맞은 발가락의 꼼지락거림, 왼쪽 뺨을 간질이는 솜털까지… 그는 지금, 이 순간 느껴지는 모든 오감이 꿈인지, 환각인지 구분조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그가 선택할 수도 있는 미래였다. 95쪽 그는 미래의 딸을 위해 조금씩 차근차근 나아갔다. 그렇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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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간장팩토리 &lt;남극의 연인들&gt;

제목 남극의 연인들 작가 간장팩토리 출판사 인앤아웃 글자수 약 34.4만자 (총 3권) *인물 소개 -네이든 리(공) : 글로벌 의류 브랜드 젠틀윈드의 대표.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 추위를 극도로 싫어한다. 혼인해서 가정을 일군 사람에게만 유산을 물려준다는 양부의 유언 때문에 갑자기 결혼 상대를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된다. -팽유진(수) : 젠틀윈드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펭귄생태연구소의 연구원. 사실 희귀하다는 펭귄 수인으로, 어릴 적 부모님이 미친 과학자에게 납치당해 희생된 후 수인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 어느 날 본사로부터 연구소 폐쇄 통보를 받고 항의하기 위해 네이든 리가 있는 서울지부에 쳐들어간다. *이럴 때 보세요 :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오늘 날씨가 좀 덥네요.” 무슨 미친 소리인가 싶어서 한마디 해주려던 네이든은 입을 다물었다. 유진이 티셔츠를 끌어 올려서 턱에 흐른 땀을 닦아내는 바람에 하얗고 말랑해 보이는 배가 훤히 드러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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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해청나천아 &lt;입모지빈&gt;

제목 입모지빈 작가 해청나천아 출판사 도서출판 원락 권 수 총 8권 궁중 옥청관의 여도사, 현진 상관대. 한때 권문세가 출신이었던 그녀는,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면서 집안이 한순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아버지는 목숨을 잃었고, 오라버니는 유배지로 떠났으며, 본인 또한 노비로 전락할 뻔했지만, 가까스로 출가인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황제에게는 어릴 적 친우로, 후궁들에게는 교활한 여인으로 여겨지는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 권력의 정점에 선 태상황이 젊은 나이에 요절해 황제가 실권을 잡고, 천하에 대사면령이 내려지면, 자신이 차곡차곡 모아온 부정한 재물을 챙겨 멀리 도망치는 것.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 대사면의 날이 일찍 찾아왔다. 태상황이 젊은 나이에 요절하기는커녕 일찍 혼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혼인하려는 사람은, 바로 그녀였다. 해청나천아 <입모지빈> 총 8권이라서 10권이 훌쩍 넘는 것들에 비하면 무난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어서 도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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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닭갈비 맛집 수원세무서 주변 &lt;신림춘천집&gt;

닭갈비를 꽤 좋아하는 편. <신림춘천집>은 평촌에 있는 곳을 시작으로 몇몇 지점을 방문했지만 만족도가 제일 높았던 것은 수원직영점. 데이트로도 좋고, 가족 외식으로도 좋고, 가벼운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8 경기 수원피 팔달구 매산로2가 43-1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2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으로 15시부터 17시까지는 쉰다. 방문 예정시 시간을 확인해야 할 듯. 참고로 98년 본점으로 시작해서 현재 직영점 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27년 간 2대째로 화학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자체 소스 공장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소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산 생닭 100% 당일 공급 화학조미료 NO 무쇠주물판 사용! 부드럽고 쫄깃한 (+큼직한) 닭고기. 한옥 분위기 + 치즈폭포닭갈비 위 다섯 가지가 신림춘천집 특이이라고 한다. 내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네이버 지도를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정독하시기를. 네이버지도 신림춘천집 수원역직영점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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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사쿠라다 도모야 &lt;잃어버린 얼굴&gt;

제목 잃어버린 얼굴 작가 사쿠라다 도모야 번역가 최고은 출판사 반타 글자수 약 15만자 가공의 무대, J현 산속에서 얼굴이 뭉개지고 이가 뽑히고 두 손목이 잘린 변사체가 발견된다. 서두부터 미스터리 독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얼굴 없는 시체’의 등장이다. 사건 보도 후, 한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경찰서를 찾아와 신원 미상의 시신이 자신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10년 전 실종 사건과 새롭게 발생한 살인 사건. 전혀 무관해 보이던 수사는 가설과 검증을 거듭하며 하나의 진실에 닿아가고, 그 과정에서 작품은 무엇 하나 허투루 쓰이지 않은 정교한 짜임새를 보여준다. 일본 출간 후 약 3개월 반 만에 발행 부수 10만 부를 돌파한, 하드보일드와 본격 미스터리의 훌륭한 융합체라 할 만하다. 주인공 히노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에 흔히 등장하는 천재 캐릭터가 아닌 ‘고뇌하는 탐정’에 가깝다. 단순히 범인을 잡는 역할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과 과거, 인간관계, 사적인 일화가 맞물린 수사 행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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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띠부씰 &lt;돌아온 로켓단 초코롤&gt;

하나 생겨서 먹게 된 포켓몬빵.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참고로 포켓몬빵은 SPC 삼립 제품임. 고등학교 다닐 때 매점에서 종종 봤는데 피자빵이 취향이라서 초코롤은 한 번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당연하게도, 포켓몬 띠부씰도 모아본 적이 딱히 없는 편. 아무튼, 요즘도 띠부씰이 있다고 함. 양면 포켓몬띠부씰이라고 하는데 양면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양쪽면에 있다는 줄 알고 두 개가 들어 있나 했는데 막상 까보니까 하나만 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알아본 양면띠부씰이란, 앞에서만 보이는 게 아니라 스티커 뒷면도 보인다는 의미로 창문이나 유리에 붙였을 때 뒤로도 스티커의 모양이 보인다는 뜻. 초코롤 307Kcal로 요즘 빵 칼로리 생각하면 그리 높지 않은 편. 아침으로 우유랑 먹었다. 든든함. 예전에는 크림이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일 듯 말 듯하게 있다니.... 사실 거의 처음 먹는 것이라 크림빵이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초코칩 같은 것이 있어서 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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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ma2 &lt;너무 해로운 사무실의 두 사람&gt;

제목 너무 해로운 사무실의 두 사람 작가 ma2 장르 코믹, 회사, 일상 출판사 프레지에 권 수 총 3권 '최애'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나, 최고로 행복합니다. 업무는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기본.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토도로키 오토(30). 그러던 그녀의 심박수를 어지럽히는 존재... 털털해보이면서도 섹시한 혼고 계장님(32)과 상큼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가 눈부신 오가와 다이치(25). 두 사람의 케미에 가슴이 후끈거리고, 숨이 가파오르면서,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싶어. 왜냐면 같은 직장에 '최애'가 있다니, 그것만으로 너무 행복한걸... ma2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5. 28. 기준) <우리가 사랑에 빠진 이유>, <너무 해로운 사무실의 두 사람> 등 ma2 <너무 해로운 사무실의 두 사람> 꽤 오랜만에 읽은 만화책. 총 3권으로 정주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분량. 예전에는 무조건 긴 것이 내용도 탄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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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교체 변경 &lt;공주축 28g&gt;

일단 손에 대해 소개하자면 직업을 갖게 된 이후로 다짜고짜 무접점 30g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어 조금만 키압이 무거워도 곧장 손가락과 손목이 엉엉 울부짖는 편이다. 실제로 폰이며 이북리더기며 온갖 전자기기가 주변에 있는데 일정 시간 이상 손에 쥐고 있으면 아파서 마사지기를 찾아야 할 정도다. 그런 와중에 사용하던 무접점 30g의 키캡이 이상하게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서 대대적으로 뜯고 빨래하며 청소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키보드는 멈췄어도 일은 계속되는 것이 현대인의 삶. 언젠가 서브용으로 마련하고 잊고 있었던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기계식 키보드 브라운슈가 토독을 꺼내 쓰게 되는데.... 참고로 스위치 변경은 한참 아래에 내려가야 나오니 구태여 구구절절 사정 안 듣고 싶은 분들은 쭉 내려서 보시면 됩니다. 대충 토독에 대한 설명. 한성컴퓨터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에 나온 이미지. 딱 이 색깔이다. 텐키리스는 아니고 풀배열. 풀배열을 팔았었는데 지금 안 파는 건가? 계속 검색하는데 텐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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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데이비드 발다치 &lt;기억을 되살리는 남자&gt;

제목 기억을 되살리는 남자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 번역가 김지선 출판사 북로드 글자수 약 26.9만자 오랜 친구가 조기 치매로 기억이 사라져가는 것을 괴로워하다 자살을 결행하는 것을 데커가 전화기 너머에서 마주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친구의 자살을 막지 못한 자책과 더불어 시카고 인지연구소로부터 날아든, 데커의 뇌에 새로운 이상 변화가 감지됐다는 소식. 마침 그를 남부 플로리다로 출동하게 한 새로운 살인사건은 한 공간에서 일어난 두 가지 살인사건으로, 도처에 수수께끼가 널려 있는 겹겹의 미로다. 데커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할 사건임에도 모든 관심과 신경이 분산된 상태일뿐더러 수사 파트너도 모르는 새 바뀌어 있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최대의 위기인 이 상황을 데커는 어떻게 돌파해갈 것인가? 수년 전 가족의 시신 앞에서 스스로 자살의 문턱까지 갔던 순간을 떠올리는 가운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내면의 질문을 던지면서도 살인사건 해결과 진실 규명이란 사명을 위해 뚜벅뚜벅 냉철하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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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 한화리조트 &lt;37.5 시그니처&gt;

요즘 부쩍 날이 좋아서 용인 한화리조트로 나들이를 갔다. 주차장에 얼마나 차가 많던지. 날이 좋으니까 다들 필드 나온 모양이었다. 남이 골프치는 것을 봐도 기분이 좋을 만큼 날이 좋았다. 대충 주차하고 길 따라 걷다 보면 <37.5 시그니처>이 나온다. 브런치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음. 네이버지도 37.5 시그니처 한화리조트 용인점 naver.me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로153번길 79 한화리조트 용인베잔송 대충 메뉴 가격대. 리조트인 것을 감안해도 어지간한 브런치 파스타 피자집보다 가격대가 꽤 저렴한 편이다. 실제로 우연히 연락이 닿은 남편 지인과 함께 셋이 먹었는데 평소 남편이랑 둘이 가던 곳보다 더 많은 메뉴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다. 괜히 억울. 리조트인만큼 주차 자리는 넉넉하다. 화장실은 2층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출입구로 나가서 바로 옆에 있는 1층 야외 화장실을 이용하라 권하고 싶다.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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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고은채 &lt;아빠가 힘을 숨김&gt;

제목 아빠가 힘을 숨김 작가 고은채 출판사 필연매니지먼트 연재 총 336화 (카카오페이지) Q. 믿었던 아빠가 엑스트라가 아닐 때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A. 뭐, 뭐야…. 내 ‘지나가던 제국민 1’ 역할 돌려줘요…. 1년 365일 전쟁 중! 하루라도 바람 잘 날 없는 미친 세계관! 이곳에서 엑스트라로 태어났다는 건 축복이었다. “공주~ 일어나세용” “아고, 이뻐라 울 딸” 게다가 멋지고 다정한 아빠(제임스 브라운, 27세, 엑스트라)와 산골 마을에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소박한 삶이라니, 최고다! ……라고 생각했는데. * * * “자, 그럼 보시져! 마침 등장한 저분이 바로! 제 아버지입니다! 널리고 널린 평민 남자들의 상징, 갈색 머리와 갈색 눈!” “…….” “요,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지나가는 제국민 1에 불과하져. 산골 마을에서 어린 딸과 힘들게 나무 해서 먹고 사는 27살 미혼부예요.” 기사단장은 무심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저어, 선생님? 저기여? 으앙!”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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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전건우 &lt;슬로우 슬로우 퀵 퀵&gt;

제목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작가 전건우 출판사 네오픽션 글자수 약 12.5만자 특유의 기괴함으로 호러, 미스터리 등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전건우 작가의 신작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열다섯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그는 이번 소설에서 섬에 갇혀 좀비 사태를 맞이한 사람들의 숨막히는 탈출극을 그렸다. 주인공의 시점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나가며 대탈출을 이끄는 전개가 흥미롭다. 박 경사 일행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착한 중국 어선에는 시체가 즐비했다. 코를 찌르는 악취, 피가 낭자한 선체 바닥. 그리고 너무나도 수상하게 열려 있는 출처 미상의 독극물 드럼통. 박 경사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참혹한 광경을 너무나도 많이 봐온 탓이었다. 그러나, 죽어가는 어느 선원의 입술을 비집고 나온 말은 대담한 박 경사에게 전에 없던 불길함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꿔에이빠오(도망가). 그것을 신호탄으로 순식간에 배 위는 아수라장이 되고, 박 경사는 바닷속으로 떨어져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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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대화하기 좋은 데이트 힙한 감성카페 추천 &lt;홍라드&gt;

수원역 주변에서 닭갈비 모임이 생겼다. 닭갈비를 꽤 좋아하는 편. 아무튼, 중간에 시간이 붕 떠서 목표하던 닭갈비집 주변의 카페로 향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61-1 2층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3시까지. 알림받기 설정을 하면 귀여운 핀뱃지를 증정한다. 영수증 리뷰를 해도 준다. 하나 받아서 가방에 달아두었음. 네이버지도 홍라드 수원역점 naver.me 수원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 수원세무서가 있는 데다가 저렴한 민영주차장도 곳곳에 있어서 주차는 실상 큰 문제가 안 될 듯하다. 방문하려는 분들은 참고하기를. 2층에 위치한 터라 1층에서는 간판만 볼 수 있다. 간판도 귀엽고 힙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또 간판이 있다. 눈에 띄는 노란색 배경에 검은 글씨도 좋고, 자유의 여신상 배경으로 영화 포스터처럼 홍라드 커피라고 적혀 있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 열심히 꾸미는 편인데 이런 힙한 감성은 도대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생각보다 자리는 넉넉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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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드라마 &lt;홈랜드 시즌 4 (Homeland Season 4, 2014)&gt;

제목 홈랜드 시즌 4 (Homeland Season 4, 2014) 장르 첩보 출연 클레어 데인즈, 루퍼트 프렌드, 맨디 파틴킨, 나자닌 보니아디, 모리 스털링, 라일라 로빈스, 마이클 오키프, 마크 모제스, 누만 아카르, 수라즈 샤르마, 니므랏 카우르, 라자 자프리 등 시즌 4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배경으로 하며, 캐리는 CIA 국장으로 활동하며 탈레반 지도자 하이삼 하카니를 찾아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카불에서 CIA 국장으로 활동 중인 캐리는 탈레반 지도자 하이삼 하카니의 행방으로 추정되는 이슬라마바드 농가에 대한 공습을 승인한다. 그러나 곧 하카니와 다른 40명의 민간인이 결혼식 도중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사망자 중에는 공습에서 살아남은 의대생 아얀 이브라힘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으며, 파업 당시 휴대폰으로 촬영 중이던 결혼식 영상을 가지고 있다. 아얀의 친구 중 한 명이 그의 뜻에 반하여 동영상을 온라인에 업로드하면서 미국 정부와 파키스탄 군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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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비원 &lt;바나나 문&gt;

제목 바나나 문 작가 비원 출판사 파란달 글자수 약 33.6만자 (총 4권) * 공: 베네디크트 란다우어 (24세, 독일) 192cm, 84kg. 분데스리가, SVH 프랑크푸르트 소속. SVH의 프랜차이즈. 라이벌팀 감독에게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져가고 싶은 유일한 것, 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축구 하나는 잘한다. 매경기마다 골을 넣어서 팬들을 기쁘게 한다. 경기 후 매번 호텔에 동행하는 상대가 바뀌어 팬들을 숙연하게 한다. 가끔 경기장에서 상대 팀, 소속 팀, 심판, 감독 따위를 때린다. 잉글랜드로 이적했다가 갑자기 고향 팀으로 복귀한 상태. 축구공을 찰 수 있게 된 4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제 바람대로 안 되는 게 없었다. 정상적으로 축구를 할 때는 정말 멋지다. 스스로 밝힌 바 없지만, 우성 알파라고 다들 짐작하고 있다. 가진 것 _ 축구, 체격, 폭력성, 성격, 루머, 스캔들, 파파라치, 조카사랑 못 가진 것 _ 예의, 위계, 인격, 가족애, 연기력, 타인에 대한 믿음과 신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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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미야베 미유키 &lt;레벨 세븐&gt;

제목 레벨 세븐 작가 미야베 미유키 번역가 한희선 출판사 북스피어 글자수 약 27.6만자 “레벨 7에 도달하면 당신은 돌아올 수 없다.” 낯선 맨션의 작은 침대에서 나란히 눈을 뜬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를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비롯하여 모든 기억을 깡그리 잃어버린 상태다. 남겨진 단서는 팔뚝에 선명하게 새겨진 ‘Level 7’이라는 기이한 문자와 가방에 가득 담긴 5억 원의 현금다발, 그리고 권총 한 자루뿐. 두 사람은 범죄의 피해자인지 아니면 가해자인지 알 수 없는 공포 속에서 필사적으로 자신들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미야베 미유키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4. 26. 기준) <모방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레벨 세븐>, <고양이의 참배>,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신이 없는 달>, <화차>, <안주>,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 <오늘밤은 잠들 수 없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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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박깃털 &lt;흑막을 구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요&gt;

제목 흑막을 구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요 작가 박깃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글자수 약 173.3만자 (총 7권) *남자주인공: 루시페우스 알비누스. 원작의 서브 남주이자 흑막. 원작에서는 남주의 정적 가문의 해결사이자 여주에게 기이할 만큼 집착하는 인물로서 제국의 파멸을 노리다가 자멸하나, 어쩐지 세실리아의 앞에서 보이는 행동은 다르다. *여자주인공: 세실리아 에슈바이크 알 아마리우스. 제국의 4황녀이자 원작에서 대사 속에만 등장하는 상엑스트라. 불행한 전생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할 만큼 행복한 환생에 감격하여 이 세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그 김에 전생의 상처를 보듬어준 친구, 원작 남주의 사랑도 지켜 주고. *이럴 때 보세요: 여주의 착각대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척도 불사하는 남주와 그런 남주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쌍방짝사랑 쌍방삽질 쌍방구원 역신분차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자꾸만 저를 살고 싶게 하십니까….” ‘환생 잘했어, 정말.’ 전생에 사랑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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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8

남편이랑 산책하다가 찍어 봤다. 밖에만 나가면 어디든 꽃이 피어 있어서 부쩍 산책할 맛이 난다. 예전에는 꽃을 봐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가 든 것인지 알록달록한 게 눈에 들어오면 사진부터 찍고 싶어진다. 별개로, 요즘 일하면서 키보드 때문에 고민이 많다. 애착 키보드 키캡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서 일하다가 신경질이 나서 키캡 빨래 싹 돌리고 잘 안 쓰는 키보드를 꺼냈더니 손가락이랑 손목이 시큰시큰..... 기존에 쓰던 30g 키보드보다 가벼운 것으로 하나 더 장만하고 싶어져서 알아보니 어지간하면 축부터 직접 교체해야 하는 수준이었다. 알아본 것으로는 링롱축 같은 이름 신기한 게 있는데 결국 축 교체하는 방법을 몰라서 일단 있는 것으로 써보기로 했다. 요즘 많이들 쓴다는 독거미 키보드라는 것도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다. 자기 전에 제미나이에게 키보드랑 손 문제를 상담하니까 기존에 쓰던 30g도 문제가 있었으면 타자치는 방법을 고쳐보라고 한다. 구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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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무밍구 &lt;나의 파멸을 당신에게&gt;

제목 나의 파멸을 당신에게 작가 무밍구 출판사 에이블 글자수 약 49.5만자 *남자 주인공: 발레리안 키릴 드 오드미어(26) - 제국은 그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다. 의외로 순조롭고 평탄한 것을 좋아하는데,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만 그걸 모른다. 그러니 알려 줘야 한다. 타고난 권력이 무엇인지, 그것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여자 주인공: 로제린 셀로디엔느(22) - 세상이 나를 험하게 만든다. 딱 하나, 지나치게 완벽한 연인만 빼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일까. 버거운 존재감을 내려놓고 이제는 혼자 살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계략과 통제 속에서 피어나는 애증의 관계성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머리 열심히 굴려 봐. 한데 무슨 생각을 하든 네 답은 나야, 로제린. 로제린은 헤어지고 싶다. 제국민 모두가 우러러보는 남자와의 연애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고, 그의 잘난 명성은 나날이 로제린의 존재감을 지워 나갔다. 결심은 섰고 이제 결별만 고하면 끝이건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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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lt;2026년 04월 결산&gt;

2026년 04월 01일 ~ 2026년 04월 30일 영화 니아 다코스타 <28년 후 뼈의 사원> 사이몬 펠로우스 <스틸 컨트리> 시리즈 <홈랜드 시즌 3> <휴일의 악당> 일반소설 데이비드 발다치 <경계에 선 남자> 아야츠지 유키토 <인형관의 살인> 전건우 <어두운 숲> 하지은 <녹슨달> 기욤 뮈소 <미로 속 아이> 프리다 맥파든 <하우스메이드> 데이비드 발다치 <사선을 걷는 남자> 미야베 미유키 <레벨 세븐> 장르소설 구구탱 <이세계 황제의 마흔두 번째 후궁이 되었다> 두당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앰버 <퍼플 하트> 김화니 <킬 메리 훅업> 비원 <바나나 문> 김쫀쫀 <사이비XX> 아르곤18 <명겁> 채끗 <호랑용동 전당포> 박깃털 <흑막을 구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요> 닥터세인트 <팬옵티콘> 무밍구 <나의 파멸을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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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기욤 뮈소 &lt;미로 속 아이&gt;

제목 미로 속 아이 작가 기욤 뮈소 번역가 양영랸 출판사 도서출판 밝은세상 글자수 약 15.7만자 이탈리아의 저명한 기업가 카를로 디 피에트로의 상속녀이자 종군기자로 명성을 떨친 적이 있고, 출판사를 설립해 경영인으로도 뛰어난 수완을 보여준 오리아나 디 피에트로가 코트다쥐르 인근 레렝 제도 해상 위에 떠 있는 〈루나 블루호〉에 탑승했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루나 블루호〉의 근처를 지나던 배에 탑승해 있던 여학생 두 명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갑판에 쓰러져 있는 오리아나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니스 경찰청 강력반 쥐스틴 팀장은 과학수사대와 수하의 형사들을 데리고 요트로 출동해 이미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생명이 위독한 오리아나를 병원으로 이송한다. 쥐스틴 팀장은 요트에서 초동 수사를 펼치지만 이렇다 할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다. 과학수사대가 요트에서 몇 개의 희미한 지문을 찾아냈으나 경찰 지문 데이터베이스에도 없는 인물들이라 신원을 밝혀내기 어렵다. 병원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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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애니메이션 &lt;휴일의 악당 (Mr. Villain's Day Off, 休日のわるものさん, 2024)&gt;

제목 휴일의 악당 (Mr. Villain's Day Off, 休日のわるものさん, 2024) 장르 액션, 일상 회차 총 12화 지구 침략을 꾀하는 악의 조직에서 '장군'이라 불리는 그는 지구방위조직 '레인저'와 매일같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휴일. 매일같이 이어지는 격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판다를 보러 동물원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러 편의점으로. 일에 대해선 일체 신경 쓰지 않고 충실한 휴일을 보내는 '악당'의 일상을 그린,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 코미디. 1화 우리에게도 힐링은 필요하다 2화 역시 지구는 방심할 수 없다 3화 겨울의 마물들 4화 봄이 오는 거리에서 5화 마법소녀는 고뇌한다 6화 여름에 바라는 것 7화 판다풀한 주말 8화 하얀 계절의 선물 9화 욕망의 행방 10화 정의의 사정 11화 꽃이 질 무렵에 12화 이 별의 어딘가에서 애니메이션 <휴일의 악당> 참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봤다. 미드 홈랜드를 보면서 몰입하고 너무 힘든 나머지 조금이라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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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드라마 &lt;홈랜드 시즌 3 (Homeland Season 3, 2013)&gt;

제목 홈랜드 시즌 3 (Homeland Season 3, 2013) 장르 첩보 출연 클레어 데인즈, 데미안 루이스, 루퍼트 프렌드, 모레나 바카린, 잭슨 페이스, 모건 세일러, 사리타 초두리, 트레이시 레츠 등 시즌 2가 끝난 후 CIA 폭탄 테러 이후를 배경으로 한 니콜라스 브로디는 자신과 캐리의 무죄 주장에도 불구하고 폭탄을 전달하고 작동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도주 중이다. 사울 베렌슨은 CIA 국장 대행으로 임명되고 마지드 자바디 소장으로 이란에서 미국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거창한 음모를 꾸민다. CIA 본부가 폭파된 지 58일 후, 캐리와 사울은 모두 의회에 출석하여 증언하도록 요청받는다. 데이나는 자살 시도 후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CIA는 전 세계에서 6건의 동시 공격을 조직하여 CIA 폭탄 테러 계획을 세운 사람들을 살해한다. 사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공격 자금을 조달한 이란 정보 관리 마지드 자바디를 체포하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익명의 CIA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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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프리다 맥파든 &lt;하우스메이드&gt;

제목 하우스메이드 작가 프리다 맥파든 번역가 김은영 출판사 북플라자 글자수 약 16.6만자 전과를 가지고 있는 밀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윈체스터가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 가족에 숨겨진 비밀이 밀리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뒤틀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스릴을 선사한다. 저자인 프리다 맥파든은 이 소설로 미국 아마존 전자책 판매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손에 넣게 되었고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작가로 선정됐다. 그 기세를 이어 할리우드의 유명 기획자에게 판권이 팔리며 곧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프리다 맥파든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4. 16. 기준) <하우스메이드>, <전 여친>, <친애하는 데비에게>, <남자 친구>, <대리모>, <차일드 호더>, <재소자>, <방해 금지>, <더 코워커>, <잠겨진 문>, <네버 라이> 등 235. 프리다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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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진동 셀프구이 장어 &lt;털보장어마을&gt;

오랜만에 장어를 먹었다. 성남 수진동에 위치한 셀프구이 장어 <털보장어마을>에서 점심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기! 주차는 수정커뮤니티센터 공영주차장에 하고, 바로 밖으로 나와 길 한번만 건너면 있다. 특대 19,000원 왕특대 29,000원으로 기억하는데 상차림비가 1인당 4,000원 있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찍지 못했다. 거기다가 남돈남산이라서 와다다닥 사진을 찍기도 조금 민망했음. 사실 간판이라든가 다른 사진을 찍지 못해서 상호명이 <털보장어마을>이 맞는지도 의문... 하지만 네이버지도로 위치는 맞음. 기본 상차림으로 쌈채소를 비롯한 떡, 버섯, 대파 등은 셀프코너에서 알아서 가지고 오면 된다. 묵은지는 한 대접 가지고 와서 먹었다. 장어는 셀프로 굽기. 남이 구워주는 것만 먹다가 처음으로 직접 구워 먹은 것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비늘이 아래로 가게 눕히고 소금을 잔뜩 뿌린 후에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살 익혀주기. 소금 뿌린 것.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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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데이비드 발다치 &lt;사선을 걷는 남자&gt;

제목 사선을 걷는 남자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 번역가 김지선 출판사 북로드 글자수 약 27만자 미국 중서부 노스다코타주에 있는 가상의 도시 ‘런던’. 석유와 가스로 흥한 이 소도시 근교의 광활한 평원 위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이내 FBI의 데커와 파트너 재미슨이 수사를 위해 런던으로 급파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해결의 실마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작고 황량한 도시에 자리 잡은 석유 사업, 군사시설, 종교 공동체 마을 등이 서로 내밀히 연결된 채 혼란과 은폐의 장막을 지역사회에 길게 드리우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데커는 자신의 공감각 능력에 변화가 생긴 것을 감지하는데……. 『사선을 걷는 남자』는 수십 년에 걸쳐 한 도시의 흥망성쇠와 궤를 함께한 석유 산업이 수많은 사람을 불러 모으고 떠나가게 한 이야기, 석유를 발판으로 일어선 지역의 부호들이 재산을 불리고 잃으면서 벌이는 암투들, 오래된 군사시설과 정치의 관계 및 냉전 시대로부터 시작된 군사기밀과 첩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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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암동 맛집 든든하게 배부른 &lt;병천청년순대국&gt;

부쩍 몸이 늙어서 따뜻한 국물이 없으면 식사를 못하고 있다. 우연히 발견한 순대국밥집으로 일단 들어가서 아점 먹기로 했다. 예전에는 순대국밥을 엄청 싫어했는데 회사 다니면서 근처에 위치한 <진사골순대국>에 끌려가 먹다가 맛들였다. 안양 평촌역 인근에 위치한 곳이니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이 있으면 가보시길.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원당골1길 14 101호 일부 (수암동 다미레스빌) 영업시간은 10 : 00 ~ 22 : 00 라스트오더가 21 : 30 이니 늦게 방문하게 된다면 꼭 전화하고 주문 가능한지 확인해야 할 듯. 메뉴판 이미지 제공되지만 직접 가서 보니 주문이 안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광고모델이 김민경인 듯. 믿고 먹는다. 대충 테이블에 붙어 있는 메뉴판. 그냥 순대국밥만 먹을까 국밥 정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처음 방문한 것이니 정식을 먹기로 했다. 물을 생수병에 줘서 좋았다. 맛집 여부를 잘 모르겠으면 얼마나 청결한지를 따지면 된다. 은근슬쩍 물통 제대로 닦지 않는 곳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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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맛집 신봉동 외식타운 &lt;신봉보리밥&gt;

비 내리던 어느 날. 용인 수지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평소 사람이 굉장히 많은 곳인데 11시 정도로 일찍 가기도 했고,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없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6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577-3) 031-896-8041 일주일 내내 영업하지만 브레이크타임이 있음. 종종 별도의 휴무일도 있는 듯하니 출발하기 전에 꼭 확인할 것. 외관. 비가 와서 사진이 우중충하다. 보정 안 하고 그냥 올림. 어차피 블로그에 그럴 듯한 사진을 기대하고 방문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대부분 지도랑 가격 확인만 하지 않을까.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다. 주차 대수는 꽤 널널한 것처럼 보이니 유난히 붐비는 시간대 아니면 무난히 주차도 가능할 것 같다. 창가쪽 테이블. 테이블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요즘 식당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게 손으로 테이블 살짝 훑는 건데 끈적함이 없어서 흡족했다. 벽에 붙은 메뉴판. 테이블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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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영화 &lt;28년 후 뼈의 사원 (28 Years Later The Bone Temple, 2026)&gt;

제목 28년 후 뼈의 사원 (28 Years Later The Bone Temple, 2026) 장르 공포, 스릴러, 좀비 아포칼립스, 피카레스크, 고어 감독 니아 다코스 출연 랄프 파인즈, 잭 오코넬, 알피 윌리엄스, 에린 켈리먼, 치 루이스페리 등 분노 바이러스에 점령당한 본토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내몰린 ‘스파이크’는 생존을 위해 미스터리한 생존자 집단 ‘지미스’의 일원이 된다. 그러나 광기 어린 지도자 ‘지미’와 그의 추종자들이 저지르는 끔찍한 악행을 목격하며 감염보다 더 큰 공포를 경험하게 되고 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친다. 한편, 뼈의 사원에서 죽은 자들을 기리며 바이러스를 연구해 온 ‘켈슨 박사’는 알파 감염자 ‘삼손’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뒤흔들 거대한 변화를 포착하게 되는데... 이건 좀 다르다... 지적이고 철학적인 좀비 영화 <28년 후>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 전작으로부터 1년 만에 돌아왔다. 20세기 좀비 장르의 상징과 같은 조지 로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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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전건우 &lt;어두운 숲&gt;

제목 어두운 숲 작가 전건우 출판사 앤드 글자수 약 10만자 민시현은 우연히 주운 맥가이버칼을 통해 불가사의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체험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끔찍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오컬트 의식과 마주하게 된다. 전건우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빠른 전개를 통해 독자들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야기는 윤동욱이 민시현으로부터 받은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다. “도와주세요! 여기 어두운 숲이에요!”라는 절박한 외침이 남긴 채 전화는 끊어지고, 윤동욱은 민시현을 찾아 나선다. 한편, 민시현은 현청강 수귀 사건 이후 1년이 흐른 현재 방송 작가를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사이코’라는 필명으로 공포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하며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그가 웹소설 작가 ‘사이코’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웹소설 작가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민시현은 차기작 구상과 더불어 머리도 식힐 겸, 편집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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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하지은 &lt;녹슨달&gt;

제목 녹슨달 작가 하지은 출판사 달다 화가였던 아버지의 자살 이후 화가가 되지 않기로 결심한 소년, 파도 조르디. 그는 그럼에도 틈틈이 흙 위에 그림을 그리다 결국 화가의 길을 걷게 된다. 뛰어난 동료 화가들에 대한 동경과 질시, 비정한 현실 속에서 어긋나버린 마음들. 괴로움이 가득한 세상을 걸어가면서 그는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괴로움이 나를 끝내기 전에 내가 먼저 괴로움을 끝내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르네상스 시대 유럽을 연상시키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저주와 악마 등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오로지 인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교황이 거주하는 이 도시는 종교의 권위가 무척 강하며, 예술 또한 종교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도시 중심부에 지어지고 있는 대성당의 천장화를 누가 그릴지가 이 도시의 화가들의 최대 관심사이다. 오만하고도 자존심 센 화가들은 이 위대한 임무를 각자의 이유로 거절하거나 금기된 그림을 그려 종교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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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영화 &lt;스틸 컨트리 (Steel Country, 2020)&gt;

제목 스틸 컨트리 (Steel Country, 2020)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사이몬 펠로우스 출연 앤드류 스캇, 브로나 워, 데니스 고프, 그리프 퍼스트 등 작은 마을에서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어딘가 조금 어리숙한 환경미화원 ‘도널드(앤드류 스콧)’. 어느 날, 조용하던 마을 호숫가에서 어린 소년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들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종결짓는다.? 그러나, 소년의 죽음에 의문이 생긴 ‘도널드’는 사건에 집착하며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믿지 않는 이야기, 하지만 사건의 진실은 곧 밝혀진다! 스틸 컨트리 스릴러, 미스터리2020사이몬 펠로우스 블로그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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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김화니 &lt;킬 메리 훅업&gt;

제목 킬 메리 훅업 작가 김화니 출판사 어셈블 글자수 약 34.5만자 (총 3권) *남자 주인공: 천세주(29) ― 아트 디렉터.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해외에서 거주 중. 저작권 문제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19살 이후 연락이 끊어졌던 주경과 재회한다. 뒤이어 그녀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으며 나름대로 평온했던 일상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다. *여자 주인공: 하주경(29) ― 변리사. 조부의 지시에 따라 맞선을 잇던 중,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와 마주한다.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자 노력하나 쉽지 않다. 한데 제가 가장 예측할 수 없던 존재, 세주와 재회한 순간 복잡했던 현실이 지워지는 듯하다. *이럴 때 보세요: 조신남이 되어 버린 애새끼의 원앤온리 짝사랑 여정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세주가 현재까지도 종종 꾸는 악몽이 딱 두 개였다. 하나는 엘리베이터에서 소리도 내지 않고 울던 하주경, 하나는 수능 당일 자정이 지나도록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던 하주경. 스물아홉, 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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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앰버 &lt;퍼플 하트&gt;

제목 퍼플 하트 작가 앰버 출판사 블루코드 글자수 약 64.2만자 (총 7권) * 공: 마그누스 일 시라룬드(알파/21) "공작의 심장은 보라색. 공작의 숨결은 얼어붙은 성에. 방랑 시인들은 공작에 대해 이렇게 노래했다." 온갖 흉흉한 소문의 주인공. 오메가의 페로몬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접촉 기피증으로 인해 페로몬 노출은커녕 다가서는 오메가는 죽음을 각오해야 할 지경이다.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의 미인이나, 결벽증으로 인해 성적으로 무지하며 잘못된 편견만 가득 차 있다. * 수:나일 가일스(오메가/28)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있다. 다정하지만 사람에게 쉽게 곁을 내주지 않으며 한번 결정하면 후회하지 않는 편이다. 남이 뭐라고 하든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받지 않지만 '반드시' '당연히' '꼭' 따위의 말을 들으면 반골 기질이 올라온다. 현재 결벽증에 걸린 공작을 어떻게 고칠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 이럴 때 보세요: 접촉 기피증으로 고통받는 공작을 연민하고 치료하고 싶은 나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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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영화 &lt;하우스메이드 (The Housemaid, 2026)&gt;

제목 하우스메이드 (The Housemaid, 2026 장르 스릴러,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폴 페이그 원작 프리드 맥파든 <하우스 메이드>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아만다 사이프리드, 브랜든 스클레너 등 과거를 숨긴 채 상류층의 저택에서 일하게 된 수상한 가정부 밀리. 화려한 저택에 입주해 살게 됐다는 기쁨도 잠시, 처음에는 친절했지만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는 비밀스러운 아내 니나에게 질려간다. 그리고 그때마다 자신을 도와주는 이상적인 남편 앤드루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완벽한 저택 안에서 세 사람의 관계는 은밀하게 얽히고, 점차 닫힌 문 뒤 숨겨져 있던 거짓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시드니 스위니 - 밀리 아만다 사이프리드 - 니나 브랜든 스클레너 - 앤드루 미켈레 모로네 - 엔조 엘리자베스 퍼킨스 - 에블린 [애프터스크리닝] '하우스 메이드' 기발한 반전, 날아다니는 사이프리드 추리 스릴러의 매력이 제대로 담겼다. 세 캐릭터는 탄탄하게 설계된 배경 위로 빈틈없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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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최난영 &lt;미제레레&gt;

제목 미제레레 작가 최난영 출판사 토마토문학팩토리 글자수 약 12.2만자 영음은 깡마른 여자다.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병에 걸린 탓에 ‘녹말 이쑤시개’와 링거로 삶을 연명하고 있다. 그렇게 된 지 벌써 10년도 넘었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영음을 걸어 다니는 미라나 해골 따위로 부른다. 영음을 본 아이들은 울먹거리고, 어른들은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다. 영음은 그런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익숙해져야만 했다. 매번 시선을 의식했다가는 더 버틸 수 없을 게 분명했으므로. 열여덟 무렵이었다. 불현듯 영음은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됐다. 음식을 입에 넣었다 하면 끔찍한 고통이 찾아왔다. 목에 당구공이 걸린 듯한 느낌이 들었고,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의사들도 고개를 내저었다. 이유 모를 병,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병. 영음은 살기 위해 등교할 때마다 물총을 챙긴다. 그 안에 희석한 꿀물을 담아 목구멍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를 수차례, 최소한의 영양분도 섭취 받지 못한 몸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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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lt;2026년 03월 결산&gt;

2026년 03월 01일 ~ 2026년 03월 31일 영화 필 로드, 크리스 밀러 <프로젝트 헤일메리> 폴 페이그 <하우스메이드> 드라마 <영 셸든 시즌 6> <홈랜드 시즌 1> <홈랜드 시즌 2> 일반소설 이한 <조선 기담>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박민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아야츠지 유키토 <시계관의 살인> 프리다 맥파든 <더 코워커> 앤디 위어 <아르테미스> 최난영 <미제레레> 장르소설 백목련 <Z세대의 생존법> 루도스 <요마수선전> 황곰 <겨울을 이기고> Whale <러브 미 모어> 흰새 <총기 사용에 주의> 반심 <호프리스 로맨틱> 꽃제이 <관계의 역설> 김햇솜 <캠퍼스 로그> 암향 <태자입희지후> 이쟌 <주의!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작가G <퇴역병의 아포칼립스> 면북미남 <적모> 구월 <킬링 무드> 월간 포포친 <존잘 섹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위유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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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드라마 &lt;홈랜드 시즌 2 (Homeland Season 2, 2012)&gt;

제목 홈랜드 시즌 2 (Homeland Season 2, 2012) 장르 첩보 출연 클레어 데인즈, 데미안 루이스, 모레나 바카린, 데이빗 헤어우드, 디에코 클래튼호프, 잭슨 페이스, 모건 세일러 등 시즌 1의 여파로 캐리 매디슨은 현재 CIA에서 휴직 중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멘토 사울 베렌슨에 의해 베이루트에서 작전을 위해 모집되어 니콜라스 브로디가 알카에다에 의해 배신당하고 미국에 대항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동안 브로디는 정치에 입문하면서 부통령과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첫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후,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 시설 폭격에 대한 보복을 선언하면서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된다. CIA 밖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는 캐리는 에스테스와 나중에 사울에게 베이루트에 있는 자신의 자산 중 하나에서 정보를 추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캐리는 마지못해 동의하며 연락처를 만나러 가는 길에 레바논 감시를 성공적으로 피한다. 월든은 브로디를 전 대통령 선거 캠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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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데이비드 발다치 &lt;경계에 선 남자&gt;

제목 경계에 선 남자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 번역가 허형은 출판사 북로드 글자수 약 26.7만자 미국 정부의 일급 기밀을 다루는 CIA 요원 제니 실크웰이 자신의 고향인 메인주의 작은 해안 마을에서 절벽 아래 변사체로 발견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즉시 국가 기밀 유출을 우려한다. 그녀의 노트북과 전화가 잘못된 곳에 입수될 경우 이루 셀 수 없는 정보원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고, 전 세계 어느 지점 어느 시점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이 살인사건을 다급하게 해결하고 유실된 정보를 되찾을 이로 트래비스 디바인이 호출된다. 디바인을 국토안보부 요원으로 처음 발탁했던 퇴역 장군 캠벨은, 제니의 아버지인 커트 실크웰과 전장에서 함께한 전우이고 제니의 대부로서 이 사건이 각별하다는 사실을 디바인에게 각인시킨다. 어마어마한 돈과 권력의 검은 손이 얽힌 예전의 사건들, 이라크에 파병되어 작전을 수행하던 시절 수십 수백의 목숨이 한순간의 판단과 오해로 왔다 갔다 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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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구구탱 &lt;이세계 황제의 마흔두번째 후궁이 되었다&gt;

제목 이세계 황제의 마흔두번쨰 후궁이 되었다 작가 구구탱 출판사 피아체 글자수 약 41.4만자 (총 4권) * 공: 이안 알브레히트 알브레히트 제국의 황제. 황위 계승권을 가진 형제들을 몰살하고 황위에 오를 정도로 냉혈무도한 성격. 알브레히트 황족 특유의 반짝이는 은발과 시린 은청안을 지녔으며 미모가 빼어나다. 황제 즉위 직후 정복 전쟁을 벌여 대륙을 제패할 정도로 무력도 수완도 뛰어난 계략가. 전쟁 이후 속국과 혼인 관계를 통해 지배력을 강화하고, 화친의 증거로 삼기 위해 각 속국에서 후궁을 맞았지만 성생활은 담백하고 건조한 편. 남색은 시도해 본 적도 없다. 후궁으로 새로 온 해원과 우발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겪어 보지 못한 육탄공세와 쾌락에 충격을 받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다. ‘어리석은 놈. 정녕 죽고 싶은가 보구나.’ * 수: 성해원 타고난 해맑음으로 몸을 파는 현실에도 그럭저럭 적응해 살던 중 불의의 사고 후 깨어나 보니 다른 세계였다. 이세계 성주의 막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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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암향 &lt;태자입희지후&gt;

제목 태자입희지후 작가 암향 출판사 보헤미 글자수 약 261.7만자 (총 21권) 호수에 빠진 소신이를 상군연이 구해 준 일로 둘은 혼인을 올렸으나 그 결말은 자신을 모해한 시어머니, 시할머니와 함께 불로 마감한 생이었다. 다시 새로운 생을 얻은 소신이는 전생에 치를 떨며 배웠던 물에 뜨는 법으로 상군연과의 악연을 피한다. 전엔 미처 몰랐던 가족들의 정과 어리석게 보지 못했던 수많은 악의와 인과를 보고서, 다시는 전생처럼 억울하게 살지 않겠다고도 결심한다. 시골에서 자란 오롯한 자신의 모습으로 마주하리라. 또한 역시 새로운 생을 받은 상군연이 몰랐던 내막과 소신이가 몇번이고 은혜를 받은 태자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암향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3. 19. 기준) <재성원령기>, <태자입희지후>, <귀비적자아수양>, <가황숙> 등 암향 <태자입희지후> 거의 일주일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읽어서 총 21권이나 되는 것을 겨우 완독해냈다. 재미 없으면 차라리 중간에 멈추기라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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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오목교역 초밥 맛집 &lt;스시다마&gt;

목동 오목교역 인근의 <스시다마> 남돈남산으로 먹었다. 원래 얻어먹는 것이 더 맛있는 법. 2026년 01월에 먹었는데 계속 앨범에 사진 쌓아두다가 정리할 겸 블로그에 기록 남긴다.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도 부지런한 사람이 해야 한다. 자꾸 미루다보면 사진만 쌓이고 기억은 안 나서 애매블로그가 되어버린다. 서울 양천구 오목로 313-8 오목교역 인근 먹자골목에 위치 원래 오마카세 맛집으로 유명한 듯. 나름대로 목동 맛집이라고 하니 아마 주말 저녁에는 예약해야 할 것 같다. 메뉴판 참고. 평일 점심에 간 것인데도 홀이 꽉 차 있을 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었다. 일하는 사람이 여섯 명은 되었던 것 같다. 초밥집인 만큼 곳곳에 일본풍 소품이 있음. 사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냥 눈에 들어온 김에 사진 찍었다. 기본 세팅 녹차. 초밥과 함께 먹을 맛간장이랑 락교, 생강. 생강은 잘 안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생강에 간장을 찍어서 초밥에 발라서 함께 먹으면 맛있다. 이 방법 모를 때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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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면북미남 &lt;적모&gt;

제목 적모 작가 면북미남 번역가 제이 출판사 만월 글자수 약 260.8만자 (총 16권) 임가의 5소저 임요기는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10살 시절로 회귀한다. 이전 생의 기억을 갖고 회귀한 그녀는 두 번째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자신 앞에 도사린 음모와 계략을 파헤치기로 결심하는데...... 면북미남 <적모> 조금 통탄스러운 후기. 왜냐하면 2권에서 하차했기 때문. 도전한 이후로 한 번도 언정을 하차해본 적이 없어 후기가 많은 것을 보고 당연하다는 듯이 전권을 구매하고 시작한 것인데 처음으로 하차하고 말았다. 솔직히 내용의 재미 여부는 파악할 겨를도 없었음. 2권에서 하차한 정도면 그냥 표지 핥으면서 분위기만 파악한 정도인데..... 문제는 번역이었다. 리디북스 미리보기에서 가지고 왔다. 요기가 주인공. "물이 너무 차갑지 않느냐." 같은 말이 계속 나온다. 유모를 포함해 종들에게 할 법한 말투이긴 한데 너무나도 거룩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자연스럽게 다가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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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구월 &lt;킬링 무드&gt;

제목 킬링 무드 작가 구월 출판사 비욘드 글자수 약 39.5만자 (총 4권) *공 : 이태모. 28세. 유능한 청부 살인업자. 의뢰를 받고 찾아간 동네에서 우주현에게 지갑을 도둑맞으며, 두 사람의 기묘한 인연이 시작된다. 그 직후 손이 빠른 우주현을 주저 없이 제 전담 청소부로 끌어들인다. 어딘가 수상할 만큼 우주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기색이 있다. *수 : 우주현. 21세. 살기 위해 양아치들 밑에서 심부름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끝에, 손재주를 살려 자연스레 소매치기에 능숙해졌다. 이태모의 지갑을 턴 것을 계기로 그의 눈에 들었고, 그 뒤 이태모의 살인을 목격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그의 전담 청소부 일을 맡게 된다. ※본 작품에는 폭력, 살해 등 기피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우주현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퍽퍽한 인생을 버티게 해 주는 건 오직 돈뿐이었으니까.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수상한 남자의 지갑에 손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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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이쟌 &lt;주의!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gt;

제목 주의!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작가 이쟌 출판사 블랙아웃 글자수 약 30.9만자 (총 3권) * 공 : 윤제윤 (31살) : 스물여섯이란 늦은 나이에 알파로 발현했다. 알파인 제 형질을 좋아하지 않아, 오랫동안 페로몬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다. 평소 권모영을 세상 물정 모르는 머릿속 꽃밭의 도련님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을 돈 주고 산 권모영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다. 교통사고로 5년 치의 기억을 잃게 된다. * 수 : 권모영 (26살) : 국내 유명 식품기업인 ‘해들 식품’의 막내아들. 14살에 집안 유일의 오메가로 발현하여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컸다. 그 탓에 세상 물정 모르는 온실 속 도련님이 되어버렸다. 윤제윤을 짝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툴러 오히려 그의 미움만 산다. 오랫동안 윤제윤을 짝사랑해 온 권모영은 제윤의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 주는 조건으로 그와 계약 결혼을 맺는다. 하지만 모영을 껄끄러워하는 제윤은 그를 단 한 번도 배우자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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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앤디 위어 &lt;아르테미스&gt;

제목 아르테미스 작가 앤디 위어 번역가 남명성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글자수 약 21.3만자 면적 약 0.5평방킬로미터. 인구 약 2,000여 명. 대부분 관광객이나 억만장자가 거주하는 이 도시에는 다수의 노동자와 범죄자도 공존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달의 도시에서 짐꾼으로 활약하는 재스민 바샤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불법적인 일을 할 때에도 망설임 없이 수락한다. 어느 날 트론 란비크라는 부자로부터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제안을 받는다. 이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불법적인 일이지만 그녀만의 수학적 감각과 노련함으로 임무 완수를 눈앞에 둔다. 하지만 의뢰자인 트론은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재스민은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정보가 공유돼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아르테미스의 운명을 좌우하는 엄청난 음모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재스민은 아르테미스를 구하기 위해 온갖 지식과 도구를 총동원해야 할 입장에 처한다. 글을 쓸 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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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위유 &lt;가식&gt;

제목 가식 작가 위유 번역가 단비 출판사 도서출판 원락 글자수 약 84.3만자 (총 8권) 고명훤이 다시 눈을 떴을 때,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언니는 폐인이 되었으며 오라버니는 변방으로 유배되었다. 할머니의 가냘픈 총애는 차가운 세상을 이기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평온한 삶 따위 이미 조각난 지 오래, 곧 거센 풍랑이 들이닥칠 것이다. 하지만 이미 한 번 죽어본 몸, 무엇이 두려우랴? “내 앞길을 막는 자,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해주지.” 위유 <가식> 2026년 03월 04일에 출간된 나름대로 따끈따끈한 시작 언정. 리디북스 해외 소설 신작을 자주 들여다보는 편인데 드물게 평이 꽤 좋아서 보자마자 카트에 넣었다. 권수도 8권이라 하루이틀 시간 잡아서 몰아 읽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솔직히 사건은 그냥 도돌이표마냥 계속 가족의 죽음에 얽힌 비밀~만 나오고 택투라고 할 만한 것도 별로 없는 듯한데 신기하게 잘 읽혔다. 좀 심심하다 싶으면 설탕과 소금을 번갈아 조금씩 뿌려준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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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아야츠지 유키토 &lt;시계관의 살인&gt;

제목 시계관의 살인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 번역가 김난주 출판사 한즈미디어 글자수 약 25.6만자 십각관의 참극이 벌어진 지 3년 후, 가마쿠라의 가마쿠라의 숲 속에 숨겨진 비밀스런 시계 저택에 아홉 명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죽은 자들의 원한이 깃들어 있다는 소문이 도는 건물에서 그들은 10년 전 죽은 소녀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의식을 행한다. 그날 밤 그들 가운데 한 명이 홀연히 사라지고, 그 뒤를 이어 한 명씩 누군가에 의해 차례차례 처참히 죽어간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악몽’에서 빠져나올 방법은 과연…? 일본의 추리소설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관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1991년 처음 출판되었다. 바로 전 작품인 <인형관의 살인>이 관 시리즈 중에서도 이색작이자 변화구였다면 <시계관의 살인>은 다시 추리 및 트릭 중시 작품으로 돌아왔다. 또한 작가가 관 시리즈에는 트릭 빼고는 볼게 없다는 비판을 듣고 그렇다면 트릭으로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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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프리다 맥파든 &lt;더 코워커&gt;

제목 더 코워 작가 프리다 맥파든 번역가 최주원 출판사 해피북스투유 글자수 약 17.6만자 옆자리 내털리는 모든 회사 직원들이 좋아한다. 한눈에도 예쁜 얼굴에 윤기 넘치는 금발, 그리고 환한 미소까지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항상 높은 빨간 힐을 신고 다니며 관리된 손톱과 화려한 화장으로 밝게 웃어준다. 나도 내털리와 친해지고 싶다. 옆자리 돈 쉬프는 ‘이상하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여자다. 사람보다 거북이를 더 좋아하고, 식사는 한 가지 색으로만 구성해서 먹고, 하루 24시간을 초 단위로 계획하여 움직인다. 8시 45분에 출근해서, 10시 15분에 화장실 이용, 오전 11시 45분에 점심 식사, 그리고 오후 5시 00분에 정확하게 컴퓨터를 끄고 퇴근한다. 그런 그녀가, 오늘 8시 46분이 되도록 출근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물론 그녀가 굉장히 독특하긴 했으나, 누군가에게 해코지를 당할 만큼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데에 있었다. 그녀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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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드라마 &lt;홈랜드 시즌 1 (Homeland, 2011)&gt;

제목 홈랜드 시즌 1 (Homeland, 2011) 장르 첩보 출연 클레어 데인즈, 데미안 루이스, 맨디 파틴킨, 모레나 바카린, 데이빗 헤어우드, 디에코 클래튼호프, 잭슨 페이스, 모건 세일러 등 8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구출되어 돌아온 해병 니콜라스 브로디와 그를 테러리스트로 의심하는 CIA 요원 캐리의 이야기 2011년 10월 2일 첫방영되어 2020년 4월 26일 종영한 미국 드라마. 2010년대의 대표적인 첩보 드라마로 꼽힌다. 2012년 에미상(Emmy Award)에서 최우수 드라마,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2013년 골든글로브에서도 역시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드라마,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클레어 데인즈는 캐리 매티슨 역으로 골든글로브 드라마 여우주연상(Best Actress in a Drama Series)을 수상했으며, 드라마에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매 시즌 에피소드는 12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 8개 시즌, 96화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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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박민규 &lt;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gt;

제목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작가 박민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글자수 약 20.8만자 “모든 사랑은 오해다. 사랑을 이룬 이들은 어쨌든 서로를 좋은 쪽으로 이해한 사람들이라고, 스무 살의 나는 생각했었다.” 못생긴 여자와 그런 그녀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작가 스스로 ‘80년대 빈티지 신파’라 일컬을 만큼 내용이나 스타일에서 큰 변화를 선보였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80년대 중반의 서울을 무대로 한 이 소설엔 평범한 인간관계가 어려울 정도로 못생긴 여자와, 잘생기고 번듯하지만 부모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를 공유한 두 명의 청년이 등장한다. 백화점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만난 이들 세 사람은 서로의 결핍과 아픔을 거울처럼 비추며 조심스럽게 가까워진다. 상처받은 인간의 내면에 그 어느 작품보다 깊이 파고드는 이 소설을 통해, 작가는 부조리와 편견 가득한 사회의 장벽 앞에서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그래서 무참히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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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반심 &lt;호프리스 로맨틱&gt;

제목 호프리스 로맨틱 작가 반심 출판사 텐북 글자수 약 22.5만자 (총 3권) * 남자주인공: 권도경 ― 결핍이 없는 인생. 도경은 살면서 딱히 간절할 게 없었다. 덕분에 제 권리를 주장하기보단 침묵하고 적선하는 데 더 익숙하다. 그러던 중 갖고 싶어 돌겠는 게 생겼다. 도경의 지루한 평화가 박살 나기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이진연 ― 경영학과의 귀염둥이. 맹한 얼굴로 놀라운 만큼 기가 세다. 아닌 척 정의롭고, 모른 척 다정해 빠진 성격. 도경과 거리를 두려 하지만 점차 그에게 감기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하고 시혜적이던 알파남이 사랑 하나 때문에 제 밑바닥을 절절히 확인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금부터 내가 키스할 거거든.” 진연의 손에 단단히 제 목을 쥐여 준 도경이 신음 섞인 목소리로 경고했다. “죽어도 내가 남자론 안 보이면. 그땐 내 목 졸라.” 지금은 그거 아니면 못 알아들을 것 같으니까. 인생 쉽게 살 수 있는 요소는 모조리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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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이창섭 &lt;적당한 사람&gt;

제목 적당한 사람 작가 이창섭 출판사 21세기북스 글자수 약 5.1만자 ‘적당하다’라는 형용사에는 두 가지 이상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일정한 수준을 채워 ‘이만하면 적당하다’고 할 때의 적당함, 그리고 모든 것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가장 완벽하게 알맞을 때의 적당함. 저자 이창섭이 도달하고 싶은 적당함은 역시 후자에 가깝다. 처음으로 뮤지컬이라는 분야에 뛰어들었을 때, 한 선배가 해준 조언 중 하나는 ‘그냥 해’였다. ‘그냥 한다’는 말은 그냥 받아들이면 쉽게 느껴지겠지만, 결코 그 의미는 아니었다. 저자가 깨달은 ‘그냥 해’의 의미는 모든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철저하게 준비된 상태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얻어지는 자유이다. 무언가를 ‘그냥’ 할 수 있을 때까지, 어떤 것이 ‘적당한’ 상태에 닿을 때까지 수없이 반복해야 했던 연습과 인내의 시절이 지금의 나날들을 만들었다. 이 책은 적당하기 위해서 치열했던 이창섭의 시간과 노력의 기록이다. ‘저는 이렇게 살고 있어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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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lt;2026년 02월 결산&gt;

2026년 02월 01일 ~ 2026년 02월 28일 영화 류승완 <휴민트> 로버트 저메키스 <하늘을 걷는 남자> 시리즈 <영 셸든 시즌 3> <영 셸든 시즌 4> <영 셸든 시즌 5> 일반소설 마보융 <풍기농서> 정유정 <종의 기원> 아야츠지 유키토 <십각관의 살인> 토머스 해리스 <한니발> 이기호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찬호께이 <기억나지 않음, 형사> 전건우 <죽은 집에 관한 기록> 문혜정 <타로카드 읽는 카페> 이창섭 <적당한 사람> 장르소설 민퍼센트 <셋이 그린 집> NOX <모래의 요람> 의천중 <희영문> 유아히 <결혼이란 이름의 도박> 카닙스 <여로야> 2026년 목표가 카테고리 일반의 번호가 장르를 따라잡는 것이라 나름대로 열심히 일반도서를 읽고 있다. 예전에는 빈 시간이 있으면 머리 쓰기 싫어서 장르소설 대충 읽었는데 요즘은 어떻게든 일반도서 읽으려고 노력중. 영화 산업 침체기라는 말이 돌던데 그 영향 때문인지 슬슬 아무리 살펴도 볼 만한 영화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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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백목련 &lt;Z세대의 생존법&gt;

제목 Z세대의 생존법 작가 백목련 출판사 페로체 글자수 약 32.5만자 (총 3권) *공: 백이헌 – 19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사격 신동. 예찬과는 10년 지기 친구이자 라이벌이다. 예찬에게 평범한 친구 사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의 집착을 보이지만 본인도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른다. 선천적으로 타인의 감정에 무딘 편. *수: 주예찬 – 19세. 이헌과는 10년 지기 친구이자 사격 라이벌이다. 슬럼프와 부상으로 사격을 그만두겠다고 한 뒤로 이헌과 서먹해지지만, 시험장에서 발생한 좀비 사태 이후 그와 함께 살아남기를 다짐한다. 이헌을 짝사랑하지만 동시에 그가 다소 버거울 때가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좀비보다 더 소름 끼치는 짝사랑 상대와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에서 살아남는 스릴러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친구는 싫다고 했으니까, 주예찬의 개새끼라도 돼야 하지 않겠어?” 사격 선수를 꿈꾸던 주예찬.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그리고 짝사랑인 백이헌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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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이한 &lt;조선기담&gt;

제목 조선기담 작가 이한 출판사 청아출판사 글자수 약 13.6만자 <조선 기담>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낸 뜻밖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책이다. 왕과 신하들의 유쾌한 대화, 나라를 뒤흔든 엽기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재구성하였으며, 실록에 수록된 자료들을 그대로 옮겨 정확성을 더했다. 기묘하고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조선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사회기담> 첫 번째, 3일 동안 2,500가구 전소, 불타는 한성 - 한성 대화재, 그리고 방화의 유행 두 번째, 청계천 강물 위에 떠오른 시체 - 남자의 질투가 부른 파국 세 번째, 용산에 버려진 두 발이 잘린 아이 - 동상인가, 아니면 상해인가? 네 번째, 어린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건 - 영약과 효도, 전혀 안 어울리는 것 사이의 조화 다섯 번째, 왜장이 되어버린 조선의 재인 - 오성 이항복이 전하는 임진왜란의 단면 여섯 번째, 사람의 간과 쓸개는 명약이 되니 - 살아 있는 구미호들의 전설 일곱 번째, 비가 오지 않아 실패한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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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루도스 &lt;요마수선전&gt;

제목 요마수선전 작가 루도스 출판사 아르데오 연재 총 314화 선협 세계의 요마가 되었다. 루도스 <요마수선전> 선협물 쿨타임이 돌아서 <난가기연>같은 것을 좀 찾아 검색하던 중에 300화 남짓으로 만만해 보이는 작품이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솔직히 좀 쌩뚱맞게 딱 눈에 들어왔는데 무료 분량 보다 보니까 글은 또 잘 읽히는 것 같아서 정주행하게 된 것.....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250화 정도까지 읽은 후에 외전 포함 마지막 7화 읽고 끝냈다. 환생 후 지네 상태에서 눈을 뜨게 된 주인공.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어미에게서 도망치고 상태창을 통해서 선협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포식진화'라는 특성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것을 닥치는 대로 먹으며 경험치를 쌓아서 경지를 상승시키고 각종 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돌이나 나무는 물론이거니와 인간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 먹는다. 추후 인간을 단약으로 만들어서 먹는데 글은 라이트하게 적혀 있지만 내용은 의외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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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황곰 &lt;겨울을 이기고&gt;

제목 겨울을 이기고 작가 황곰 출판사 더클북컴퍼니 글자수 약 30.3만자 (총 4권) * 공: 고승혁.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과거와 닮은 원희에게만 관대하다. 분명 처음엔 연민이었으나 원희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감정이 깊어지자 죄책감을 느낀다. 동성인 데다 나이도 한참 많은 제 존재가 원희에게 해가 될 것 같아 모습을 감춘다. * 수: 정원희.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힘으로 탈출을 꿈꾸는 바른 청년이다. 자꾸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승혁에게 마냥 기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모두가 무서워하는 승혁에게도 거침없이 잔소리를 늘어놓는 야무진 구석도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가슴 따뜻해지는 휴먼드라마 BL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저씨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가난한 수험생 정원희.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밖에 없다며 열심히 공부하지만, 에어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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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미쓰다 신조 &lt;걷는 망자&gt;

제목 걷는 망자 작가 미쓰다 신조 번역가 김은모 출판사 리드비 글자수 약 15.1만자 ‘괴민연’이란 ‘괴이 민속학 연구실’의 통칭으로, 명탐정 ‘도조 겐야’의 수집품과 장서가 보관돼 있는 무묘대학교 지하에 위치한 연구실이다. ‘도조 겐야 시리즈’는 민속학자이자 명탐정 도조 겐야가 등장하는 일련의 작품으로 일본 미스터리 랭킹과 문학상을 휩쓸며 작가의 최고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도조 겐야 시리즈’의 스핀 오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괴민연을 배경으로, 괴담을 무서워하는 도조 겐야의 조수와 괴담을 들고 연구실을 찾아온 여대생이, 함께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바닷가에서 기어 나오는 망자, 머리 없는 여자, 줄어드는 산속의 집, 강령술로 소환돼 목을 조르는 귀신, 관을 열고 튀어나온 시체 등 기이한 존재가 곳곳에서 농밀한 공포를 자아낸다. 독자들은 미쓰다 신조의 안내를 통해 쇼와 30년대(1950년대)의 소름 끼치는 괴이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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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의천중 &lt;희영문&gt;

제목 희영문 작가 의천중 번역가 배현 출판사 KOCM 글자수 약 160.3만자 (총 11권) “행복한 공주까지는 아니어도 행복한 평범한 여자쯤은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냉혹한 이 세상은 행복이 극에 달했을 때, 모든 걸 앗아갔다. 친구와 바람 난 약혼자, 이어진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병환, 악착같이 살던 효희(曉曦)에게 닥친 무도한 강도의 칼부림과 죽음. 그 모든 게 인내심의 한계를 끊어버렸다.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나도 건드리지 않아. 하지만 날 건든다면 반드시 되갚아 주겠어!” 다시 눈을 떠보니 낯선 세계에서 채명비라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몸의 원래 주인인 채명비는 팔자를 잘못 타고났다며 가족들한테 버림받고 친척인 오가(家)로 보내졌는데…. 괴롭히기만 하는 오가에서 벗어나 채가(家)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늘 운명을 바꿔야 한다. 과연 그녀는 불운을 타고났다는 채명비가 되어 삶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의천중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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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전건우 &lt;죽은 집에 관한 기록&gt;

제목 죽은 집에 관한 기록 작가 전건우 출판사 한끼 글자수 약 5.2만자 텅 비었는데 정원 초과 경고음이 울리는 엘리베이터, 똑같은 사원증을 걸고 빌라를 드나드는 낯선 사람들. 김도형이 이사한 빌라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진다. 오컬트 매니아인 그는 강렬한 호기심을 느끼지만, 이상한 일들은 점차 개인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번져간다. 결국 도움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낸 김도형은 그 직후, 실종된다. 《죽은 집에 관한 기록》은 대상이 특정되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무차별적인 저주를 다룬 호러 소설이다. 작가 전건우는 이메일과 녹취, 인터뷰 같은 기록을 따라가며, 안정을 느껴야 하는 ‘집’이라는 공간이 빠져나올 수 없는 곳으로 바뀔 때 얼마나 공포스러워지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이 더 서늘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 모든 공포가 어쩌면 내가 사는 집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주의 이 책은 로즈 힐 빌라에 관한 기록을 정리한 것이다. 이를 남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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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영화 &lt;하늘을 걷는 남자 (The Walk, 2015)&gt;

제목 하늘을 걷는 남자 (The Walk, 2015) 장르 드라마, 어드벤쳐 (123분)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조셉 고든 래빗, 벤 킹슬리, 샬롯 르 본, 제임스 뱃지 데일, 벤 슈와츠, 스티브 발렌타인 줄거리 내용 소개 : 어려서부터 하늘을 걷는 도전을 꿈꿔온 무명 아티스트 ‘필립’(조셉 고든 레빗).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전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412미터 높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정식 오픈하기 전에 두 빌딩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서 걷겠다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도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립’은 그를 도와줄 조력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지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예상 밖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필립(조셉 고든 래빗) - 주인공으로 불법적인 모험을 즐기는 길거리 곡예사 애니(샤를로트 르봉) - 길거리 연주가, 필립과 커플이 되지만 필립이 뉴욕에 살기로 하면서 헤어진다. 장 루이 - 주인공의 절친이자 사진가 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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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기호 &lt;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gt;

제목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작가 이기호 출판사 문학동네 글자수 공백 미포함 약 22.2만자 소설은 비숑 프리제 ‘이시봉’이 어느 가족의 삶에 깃들기까지 펼쳐졌을 우여곡절의 여정을 부려놓는다. 그 개가 이시봉이라는 이름을 얻는 계기에는 세상의 부조리에 동료를 배반하게 된 인간의 속죄 의식이, 그 개의 일족이 개 농장에 팔려간 과정에는 꿈을 좇은 대가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인간의 비참한 눈물이, 그 개의 선조들이 무려 유럽 왕실에서 길러지다 뿔뿔이 흩어지게 된 내력에는 사랑도 투쟁의 형식으로밖에 할 줄 모르는 인간의 반복되는 역사적 과오가 자리한다. 개들의 일생을 몇 대에 걸쳐 좇아나가며 인간의 삶과 교차시키는 작업을 통해, 이기호는 무한한 사랑을 받기도 하고 이용된 끝에 잔혹하게 희생되기도 하는 ‘비인간’ 동물과, 그들과 공존하는 ‘비동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본다. 이시봉의 보호자 ‘이시습’은 아직 자신만의 삶의 궤도를 확립하지 못하고 방황중인 20대 청년이다. 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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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광명역 AK플라자 맛집 &lt;최고당돈가스&gt;

연휴 기간 동안 절대로 집에서 밥을 안 하겠다며 어떻게든 외식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번 설날 연휴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돈가스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상여자의 메뉴 돈가스. 그 중에서도 치즈돈가스라면 환장하는 편. 예전에 평촌에서 자주 가던 돈가스집이 거리가 멀어져서 못 가게 되고, 그 후에 시흥에서 발견한 곳도 있지만, 왜인지 점점 맛이 변해 잘 가지 못하다가.... 드디어 광명역 AK플라자에서 입맛에 맞는 돈가스를 발견했다. 완전히 유레카급 발견이었음. 사실 블로그에 기록 안 남기려다가 일단 찍고 맛 없으면 지워야지 하고 대충 매장 벽에 붙은 것을 찍어보았다. 약간 옛날 감성인 듯 아닌 듯. 매장에 앉아서 먹는데 나오는 노래가 전부 싸이월드 시절의 노래라서 조금 웃겼다. 도로명 : 경기 광명시 양지로 19 B동 3층 370호 지번 :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2-3 전화번호 : 02-897-0370 광명역 AK플라자 3층으로 나와서 대충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나온다. 층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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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찬호께이 &lt;기억나지 않음, 형사&gt;

제목 기억나지 않음, 형사 작가 찬호께이 번역가 강초아 출판사 한즈미디어 글자수 공백 미포함 약 13만자 기억을 잃었다. 아니, 기억나지 않는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나는 꿈속에서 깨어났다.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어제 내가 한 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둥청아파트에서 두 사람이 살해당한 사건은 점차 분명히 머릿속에 떠오른다. 질투에 미친 한 남자가 아내의 불륜 상대인 남자와 그의 임신한 아내를 죽였다. 겉으로는 무척 단순한 사건이지만, 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 어쩌면 이게 형사의 직감이라는 것일지 모른다. 경찰서에 출근해서야 나는 오늘이 2009년 3월 15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은 분명히 2003년인데, 둥청아파트 살인사건은 지난주에 일어났는데 말이다! 설마…… 6년 동안의 기억을 잃었나? 당신의 기억을 어디까지 믿습니까? 2003년 둥청아파트에서 벌어진 부부 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2009년이고 범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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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유아히 &lt;결혼이란 이름의 도박&gt;

제목 결혼이란 이름의 도박 작가 유아히 출판사 모드 글자수 약 65만자 (총 6권) * 공: 이브 에르베 발로아(34) - 모나코 사교계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억만장자. 사실은 모나코 대공의 혼외자로, 복수를 위해 대공에게 자신을 인정받겠단 야심을 가지고 있다. 계산적이고 실용적이며 사랑을 믿지 않는, 천박할 정도로 합리적인 인물. 대공궁에 '처리'당하지 않기 위해 자식을 남길 수 없는 게이인 척할 생각으로 마엘과 짧은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 수: 마엘 문(30) - 모나코의 가정법 변호사. 한국과 프랑스의 혼혈이며 입양아. 모나코 대공의 첫째와 결혼하는 여동생이 있으며, 사랑으로 만들 가족에 대한 열망이 큰 편. 정의롭고 자존심이 강하며 이타적인 인물. 여동생이 저지른 사고를 무마하기 위해 이브와 계약결혼을 결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운은 좋은데 팔자가 사나운 변호사를 이용하려다 감겨 버린 성격 나쁜 억만장자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빌어먹을 비밀 지키고 싶으면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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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아야츠지 유키토 &lt;십각관의 살인&gt;

제목 십각관의 살인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 번역가 양억관 출판사 한즈미디어 일곱 명의 미스터리 연구회 대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아 일주일 예정으로 츠노시마[角島]라는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다. 츠노시마는 반년 전, 수수께끼의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와 그의 부인, 고용인 부부 등이 처참하게 살해되었던 곳이다. 그들이 묵기로 한 ‘십각관(十角館)’은 나카무라 세이지가 지은 ‘청옥부’의 별채로 열 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기묘한 십각형 형태의 건물이다. 그들은 미스터리 연구회의 전통에 따라 아가사, 반, 엘러리, 르루, 포, 카, 올치 같은 유명 미스터리 작가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루가 지나 기괴한 건물에 점차 적응이 됐을 무렵, 십각관의 중앙 홀 테이블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표지판이 발견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누군가 장난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 중 아무도 관련되지 않았음이 밝혀지자, 서로를 의심하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이상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함께 여행을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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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2

성격이 그리 사근사근한 편이 아닌데 인복이 많은 것 같아서 요즘 부쩍 기분이 좋다. 햇수로 벌써 2년째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에게서 명절 선물이 도착했다. 영덕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 해산물이라면 어지간하면 다 좋아하는데 건어물은 없어서 못 먹지... 그저 감사할 따름. 사진으로 전부 표현되지 않는 양. 한 가득이다. 설날 지나서 2월 내내 간식으로 먹어야지. 술을 안 마시는 관계로 생수나 제로사이다와 함께 할 예정. 사실 배송 받는 과정에서 살짝 문제가 있었다. 우체국 택배 배송 완료 카톡이 왔는데 막상 문을 열고 나가니까 텅텅.... 혹시 옆 라인으로 갔나 싶어서 아침부터 부리나케 나가 봤는데 없었음. 당황한 마음에 집배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참 연결이 안 되다가 겨우 통화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앞쪽 아파트에 잘못 배송한 것 같다고... 자기가 벌써 옆동네에 있으니 직접 가질러 가란다.... 선물 받는 와중에 기분 상하기 싫어서 알았다고 하고 아파트로 가질러 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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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토머스 해리스 &lt;한니발&gt;

제목 한니발 작가 토머스 해리스 번역 이창식 출판 나무의철 멤피스 교도소에서 탈옥한 후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듯했던 한니발 렉터가 7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클라리스 스탈링은 FBI 특별 수사관이 되어 팀을 진두지휘하는 위치에 섰다. 그러던 어느 날 발생한 마약단과의 마찰로 위기의 상황에 몰리게 된 스탈링. 그리고 그녀는 상대에게 총을 쏘는데……. 그때 발생한 사건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사살했다’는 식으로 오보되면서 스탈링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한편 종적을 완전히 감춰버린 한니발은 이 소식을 듣고 스탈링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한니발 렉터가 모습을 드러내자 가장 흥분한 건 메이슨 버저. 한니발의 살해 시도에 인공호흡기로 삶을 연장하고 있던 그는 한니발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며 그를 추적한다. 한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리날도 파치 수사반장의 수사망에 신분을 위장한 한니발이 포착되고, 이를 안 메이슨은 파치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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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영화 &lt;허리케인 하이스트 (The Hurricane Heist, 2018)&gt;

제목 허리케인 하이스트 (The Hurricane Heist, 2018)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재난 (103분) 감독 롭 코헨 출연 토비 켑벨, 매기 그레이스, 라이언 콴튼, 랄프 이네슨, 멜리사 볼로나, 벤 크로스, 스튜어크 맥쿼리, 마크 리노스미스 등 줄거리 내용 소개 : 최악의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난다. 이들은 가장 안전한 지역인 태풍의 눈을 이용한 범죄 계획을 세운다. 한편, 범죄 조직에게 인질로 잡힌 형을 구해야 하는 천재 기상학자 ‘윌’과 금고 속에 남겨진 6,500억 원을 지켜야 하는 재무부 특수 요원 ‘케이시’는 돈과 생존을 둘러싼 사투를 시작하는데… 태풍의 눈 속으로 질주하라! 단 한 번의 기회가 그곳에 있다! 토비 켑벨 - 윌 러틀리지 매기 그레이스 - 케이시 코빈, ATF 소속 요원 라이언 콴튼 - 브리즈 러틀리지 (아역: 패트릭 매컬리) 랠프 아인슨 - 코너 퍼킨즈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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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오리너구리 &lt;띠부띠부러브&gt;

제목 띠부띠부러브 작가 오리너구리 출판사 피아체 업데이트 2025. 07. 02 * (수): 무이 리스벳(20) 과거의 상처로 인해 신체적 결함을 얻고 대인 기피증을 앓고 있다. 무이에게 남은 것은 복수에 대한 열망뿐. 더는 아무런 삶의 기대도 희망도 없다. * (공): 카시안 뷘터(27) 평범한 용병처럼 보이나 사실은 뒷세계에서 이름을 떨치는 흑마법사 사냥꾼. 쾌활하고 호탕한 성격과 다르게 손속이 잔인한 편. 평소 무이의 스토커 짓에 치를 떨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 반대가 되어 무이를 싹싹 발라먹는 데 혈안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촉수인간 수가 다정공을 만나 복수도 사랑도 쟁취하는 얘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촉수보다 훨씬 낫지? 나한테 갈아탈 생각 안 들어?” 믿고 따랐던 이에게 배신당하여 양팔을 잃고 강제로 촉수를 이식당한 무이. 복수를 위해 흑마법사 사냥꾼으로 악명을 떨치는 「도살자」 카시안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자신만 보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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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막대솜사탕 &lt;위시&gt;

제목 위시 작가 막대솜사탕 출판사 비욘드 업데이트 2024. 05. 27. *공 : 로안 맥듀어스 / 북부 3사단장 검은숲 최연소 사단장. 뛰어난 능력만큼 못된 성질머리와 입을 가진 남자. 하지만 내 거북 씨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줄 수 있는 남자. 그것이 지하 조직 박멸이든, 1급 비밀 서류를 훔쳐 오는 것이든. *수 : 데비 제이든파월 / 북부 3사단 수습생 13년 전 납치를 당한 경험이 있다. 당시 친구를 두고 혼자 도망쳤다는 죄책감 때문에 납치당한 날과 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몽유병 증상이 나타난다. 지하 조직 박멸과 함께 납치당한 친구를 찾기 위해 검을 든 남자. 그리고 거기에 더해 누군가의 등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 남자. *이럴 때 보세요 : 각자의 바람이 결국은 서로의 구원이 되는 두 사람의 서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옥장판 사기꾼에게 다시 옥장판을 사야 하는 내 심정을 네가 알아?”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나오는 동화를 감명 깊게 읽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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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lt;2026년 01월 결산&gt;

2026년 01월 01일 ~ 2026년 01월 31일 영화 조나단 드미 <양들의 침묵> 민규동 <파과> 렌 와이즈먼 <발레리나> 롭 코헨 <허리케인 하이스트> 시리즈 <널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무빙>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시즌 1> <영 셸든 시즌 1> <영 셸든 시즌 2> 일반소설 프리다 맥파든 <차일드 호더> 애거사 크리스티 <비뚤어진 집> 원도 <눈물 대신 라면> 세스지 <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 변윤하 <아벨의 아이들> 토머스 해리스 <양들의 침묵> 장르소설 르릅 <내 죽음으로 흑화하지 마세요> 월인가 <사가황후> 그루 <해피 메리 레벨 업!> 사자혼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소조금 <새신부> 조형근 <장씨세가 호위무사> TIP <피 빨아먹는 연애> 귤잠꾼 <멸망 후 정령농사로 꿀 빱니다> 드강 <올랑올랑> G바겐 <사이톨리아> 블루닷 <매화꽃 그늘에서> 막대솜사탕 <위시> 오리너구리 <띠부띠부러브> 드디어 2026년 첫 문화생활 월결산. 총합 28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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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2

없어서 못 먹는 새콤달콤인데 블루베리소다맛 조금 당황스럽다. 구매 후 며칠이 지나도록 줄어들 생각을 안 하는.... 새콤달콤은 포도맛 복숭아맛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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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마보융 &lt;풍기농서&gt;

제목 풍기농서 작가 마보융 번역가 양성희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서기 229년, 위, 촉, 오나라가 중국의 패권을 쥐기 위해 자웅을 가리던 전쟁의 시대. 촉나라 승상 제갈량이 천하를 향해 호령하는 그 유명한 출사표를 던지고 위나라를 치러 북벌하는 동안 역사의 뒤편에선 각국의 간첩들이 비밀스레 움직이기 시작한다. 일선에서 명장들의 죽고 죽이는 혈전이 벌어지는 동안 수면 아래에서 거듭되는 이름도, 얼굴도 없는 간첩들의 집요한 정보 전쟁. 차디차다 못해 다소 쓸쓸한 바람이 감도는 위나라 농서 지역에 잠입한 한 명의 고정간첩으로부터 기나긴 이야기는 시작된다. 촉나라가 위나라에 간첩을 심어두었듯, 위나라 또한 촉나라 고위층 가운데 정체불명의 간첩을 숨겨놓았다. 촉나라의 최강 병기인 노기 설계도를 탈취하겠다는 위나라의 음모 아래, 금지된 사교인 오두미교 조직이 연합하면서 두뇌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져간다. 그저 ‘올빼미’로 통칭되는 베일에 싸인 간첩들 중 사상 최악의 위나라 간첩 ‘촉룡’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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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서 &lt;피토스토리 스칼프 토닉&gt;

정말 감사하게도, 타고나게 얇고 거친 머리카락으로 살짝 탈모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던 차에 친구에게 <피토스토리 스칼프 토닉>을 선물받게 되었다. 찐선물임. 사실 연말 선물로 받은 것인데 아예 세트로 대량 구매했었던 것인지 세 통이나 받게 되었다. 일단 누가 주는 선물은 거절 안 함. 외출하려고 착착 뿌리다가 생각난 김에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 보기로 했다. 아래의 지극히 성의없는 컷으로 알 수 있다시피 남돈남산 노협찬 저스트 선물 (애초에 협찬 들어올 블로그도 아님) 판매처에서 가지고 온 이미지. 비듬 없고, 탈모까지는 아님. 하지만 힘없고 얇은 모발 그 자체.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서 두피 트러블도 있음. 토닉 쓰는 방법. 참고. 예전에 혈육에게서 또 탈모 관련으로 토닉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사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렸다. 사실 누가 버린 것 같음. 그런 와중에 토닉이 정가 35,000원이네. 세 통이나 받았는데..... 심지어 친구 집에서 연말이라고 고기도 한 가득 얻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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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오목교역 저렴한 빵 맛집 &lt;루브레드&gt;

목동 쪽으로 갈 일이 있을 때마다 꼬박꼬박 들리는 빵 맛집 <루브레드>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저녁쯤에 가니 빵이 다 떨어져서 구매를 못했던... 처음에는 소금빵 맛집으로 알고 갔으나 점차 다른 빵들을 맛보면서 그냥 판매하는 빵이 전부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로명 :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 1층 107호 지번 : 서울 양천구 목동 406-28 왜 두 장이나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루브레드>의 간판. 항상 차를 타고 가는 터라 잘 설명이 안 되는데.... 오목교역에서 내려서 다이소의 건너편에 있다. 음식점이 많은 골목 입구 쪽에 목동 테니스장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쪽으로! 빵 나오는 시간. 사진 찍고 보니 글씨가 안 보여서 아래로 다시 찍어 보았다. 슬슬 노안이 오려나. 이제 글씨가 작으면 읽기가 불편. 그리고 대충 찍어 올리는 사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협찬이라든가 광고 같은 게 아니라 진심으로 맛집으로 생각하는 곳만 올린다. 돈 받고 이런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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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토머스 해리스 &lt;양들의 침묵&gt;

제목 양들의 침묵 작가 토머스 해리스 출판사 나무의철학 줄거리 작품 소개 : 살가죽이 벗겨진 채 유기된 젊은 여성의 시신 여섯 구에서 검은마녀나방이 발견된다. 이 연쇄 살인 사건에 투입된 FBI 연수생 클라리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볼티모어 주립 정신질환 범죄자 수감소로 향한다. 그녀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한니발 렉터’의 감방. 아홉 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인육을 먹는 그로테스크한 행동으로 수감된 그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다. 스탈링은 그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에 서서히 가까워진다. 토머스 해리스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1. 18. 기준) <양들의 침묵>, <한니발>, <한니발 라이징>, <카리 모라> 등 토머스 해리스 <양들의 침묵> 예전부터 꼭 봐야지 생각했던 소설이었다. 최근 눈에 들어오는 책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미루고 미루었던 <양들의 침묵>을 읽기로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한니발 렉터'라는 기상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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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영화 &lt;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gt;

제목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장르 스릴러, 호러, 미스터리, 범죄 (119분) 감독 조나단 드미 출연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스콧 글렌 등 줄거리 소개 :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 9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살을 뜯어먹은 전직 정신과 의사 한니발 렉터 박사를 인터뷰하기로 한다. 스탈링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흉악한 명성에 비해 명석한 두뇌와 고상함을 지닌 한니발에게 미묘한 매력을 느낀다. 한편 한니발은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빌미로 스탈링과 수사당국을 점차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가기 시작하는데… 클라리스 M. 스탈링(Clarice M. Starling) - 조디 포스터 한니발 렉터(Hannibal Lecter) - 안소니 홉킨스 잭 크로포드(Jack Crawford) - 스콧 글렌 제임 검(Jame Gumb) - 테드 레빈 프레드릭 칠튼(Frederick Chilton) - 안소니 힐드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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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영화 &lt;파과 (The Old Woman With The Knife, 2025)&gt;

제목 파과 (The Old Woman With The Knife, 2025)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범죄, 느와르 (119분) 감독 민규동 출연 이혜영, 김성철, 연우 등 원작 구병모 소설 <파과> 줄거리 소개 : "지킬 게 생긴 킬러 VS 잃을 게 없는 킬러"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도 점차 한물 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스승 ‘류’(김무열)와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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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암동 맛집 &lt;토담골추어탕&gt; (1인 식사도 가능)

나이가 들면서 몸이 허해지면 일단 뜨끈한 국물부터 생각난다. 생선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몸이 허하면 추어탕부터 떠오르곤 한다. 예전에 평촌에서 살 때는 대한스마트타워 2층에 있는 추어탕 집을 갔는데 몇 년 전에 사라지고 대체로 어죽이네철렵국 가서 어죽 먹었는데 지금은 가기에는 살짝 먹어져서 아쉬운... 그러다가 안산 수암동에서 <토담골추어탕>을 발견했다. 반신반의하면서 한번 먹으러 갔다가 거의 유레카! 수준의 발견으로 감기가 오는 듯할 때면 꼬박꼬박 가서 먹는 곳이 되었다. 주차도 편함. 부모님 모시고 가도 좋음. 도로명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2018-7 지번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122 추어탕 11,000원 우렁추어탕 14,000원 추어튀김 12,000원 돈까스 9,000원 추어탕에는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추어튀김은 부모님과 방문했을 때 먹었는데 굉장히 흡족해 하셨다. 돈까스는 최근 추가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일반 공기밥이 나오니 참고. 기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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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귤잠꾼 &lt;멸망 후 정령 농사로 꿀 빱니다&gt;

제목 멸망 후 정령 농사로 꿀 빱니다 작가 귤잠꾼 출판사 JHS BOOKS 멸망한 세계의 유일한 정령술사가 되었다. 불 속성 정령으로 고기 구워 먹고, 땅 속성 정령으로 농사지으니 살 만한데? 심지어 농작물 팔아서 돈까지 번다고? 멸망 후 나만 꿀 빤다. 귤잠꾼 네이버 시리즈 출간작 정보 (2026. 01. 24. 기준) <멸망 후 정령 농사로 꿀 빱니다>, <농사하다 갤러리를 주웠다>, <은퇴 헌터, 해남 되다> 등 귤잠꾼 <멸망 후 정령 농사로 꿀 빱니다> 온갖 장르소설을 다 보는 와중에 판타지와 무협에는 작품을 선택하는 일정한 기준이 하나 있다. 바로 300화를 넘어야 한다는 것. 일단 작품이 범람하는 와중에 300화가 넘어가면 그 스토리를 끌고 갈 기본 필력이 된다고 판단하는 편이다. 그런 와중에 이번에 본 소설은 300화는커녕 225화밖에 되지 않는 비교적 짧은 편의 판타지 소설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골라서 본 것은 '멸망', '정령 농사'라는 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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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TIP &lt;피 빨아먹는 연애&gt;

제목 피 빨아먹는 연애 작가 TIP 출판사 플로린 *남자주인공: 군청도(25) - 중심대학교 유아교육과 4학년생. 유성우가 떨어진 날 밤, 잡아 죽이려던 모기 새끼가 나체의 여자로 탈바꿈한 덕에 원치 않던 육아(?)를 시작하게 된다. 모기를 '인간답게' 만들어 독립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하다 끝내 사랑에 빠지고야 마는 인간 남자. *여자주인공 : 피바다(20) - 성체 모기. 딱히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나 어느 여름밤, 유성우에 의해 인간이 된다. 그러나 인간으로 사는 일은 너무 어렵다. 브래지어를 입어야 하고 샤워를 해야 하고 피를 쪼쪼 빠는 대신 밥을 먹어야 한다. 그 모든 걸 직접 해 주고 알려 주는 청도에게 마음도 몸도 조금씩 내맡기며, 점차 사랑의 감정을 배워 간다. *이럴 때 보세요: 191cm 건장한 유아교육과 남대생이 모기를 인간으로 육성시키며 이 짓 저 짓 하는 걸 보고 싶을 때 나는 모기다. “아니, 뭔데.” 모기였다. “뭐냐고. 누구세요?” 페르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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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드강 &lt;올랑올랑&gt;

제목 올랑올랑 작가 드강 출판사 블래스트 * 공: 서휼 유서 깊은 명문가인 서씨 집안의 장남. 평소처럼 한량 같은 하루를 보내던 중 휼의 행동을 참다못한 아버지로 인해 순식간에 타지로 쫓겨나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홍을 만나게 된다. * 수: 유홍 유명한 기방 춘옥각의 잡일꾼. 몸이 편치 않으신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일터로 찾아온 휼과 맞닥뜨리게 된다. * 서브공: 이진윤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홍에게 도움을 주는 정체 모를 은인. 이후 시도 때도 없이 홍의 앞에 출몰해 휼의 경계 대상 1호가 되어 그의 미움을 산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휼이 손에 든 약과를 조금 더 가까이 들이밀었다. 먹음직스러운 윤기와 단 냄새에 침이 꼴깍 삼켜졌다. “그 귀하다는 약과다. 뭐 하느냐. 입 벌리지 아니하고.” 뻔뻔하고 당당한 요구에 무어라 생각을 하기도 전에 입술이 저도 모르게 슬쩍 벌어졌다. “더 크게. 아.”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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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5

코로나 이전부터 소소하게 주식으로 용돈을 벌어온 편. 은행 예금 이자보다 낫다며 하루에 2,000원 메가커피 한 잔 값만 벌어도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보유한 주식이 며칠 잠시 잊고 있던 사이에 거래 정지가 되고 말았다. 주식 거래 정지란, 상장된 유통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을 거래소가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조치를 말한다.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시행하며, 사유에 따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상장 폐지 결정 전까지 장기간 이어지기도 합니다. 주의 만약 보유한 종목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거래가 정지되었다면, 이는 상장 폐지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거래소의 공시 내용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이미 거래 정지가 된 상태에서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되었고... 어쩐지 며칠 내내 계좌 상태가 똑같더라니.... 다행히 딱 평단에서 거래 정지라서 손해는 아니었는데 돈이 묶여 있다는 생각에 한동안 꽤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그리고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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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영화 &lt;발레리나 (Ballerina, 2025)&gt;

제목 발레리나 (Ballerina, 2025) 장르 액션, 스릴러, 느와르, 복수, 피카레스크 (125분)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안젤리카 휴스턴, 가브리엘 번, 랜스 레딕, 노먼 리더스, 이안 맥쉐인, 키아누 리브스 등 줄거리 내용 소개 : EVE Meets WICK 새로운 복수의 시작 존 윅 유니버스가 확장된다!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원하는 ‘이브’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을 배출한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쳐 발레리나이자 킬러로 성장한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자들을 쫓던 ‘이브’는 루스카 로마를 뛰어넘는 거대한 조직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고, 킬러들의 표적이 된 ‘이브’의 눈앞에 ‘존 윅’이 나타나는데… 이브 마카로 Eve Macaro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의 주인공. 직책은 '키키모라'로, 대상을 먼저 살해하는 암살자가 아니라 암흑 세계에서 특정 대상을 경호하는 보디가드 직책이다. 이 직책을 지망한 이유는 아버지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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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C 말차라떼 스틱 추천

MLMC 말차라떼 스틱 제품명 MLMC 말차라떼 스틱 (50개) 가격 19,800원 구입처 쿠팡 요즘 말차라떼에 빠진 상태인데 새로운 제품이 보여 구매해 봤다. 50스틱에 2만원 정도. 한 번 마실 때 2스틱씩 쓰는 편이니 25잔. 일반 카페에서 아무리 저렴해도 4,000원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꽤 절약하는 셈. 성분표시. 스틱 하나당 87칼로리. 2스틱이면 170칼로리지만, 역시나 카페에서 사 마시는 것과 비교하면 칼로리가 낮은 편이 아닐까 싶다. 일반 믹스커피도70칼로리인 것을 감안하면 또 나쁘지 않은 듯한 느낌. 참고용으로, 스타벅스 제주 말차라떼 톨 155칼로리 빽다방 말차크림라떼 369칼로 이디야 녹차라떼 307칼로리 메가커피 녹차라떼 293칼로리 컴포즈커피 그린티라떼 304칼로리 투썸플레이스 제주 말차 라떼 255칼로리 정도 된다고 한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온 것 같아서 직접 인터넷 뒤져서 캡쳐해 왔다. 필요한 분들은 이 내용으로 보면 될 듯하다. 컵에 스틱 1개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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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드라마 &lt;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君と世界が終わる日に, 2021)&gt;

제목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君と世界が終わる日に, 2021) 장르 좀비, 드라마 출연 타케우치 료마, 나카죠 아야미, 타마시로 티나, 카사마츠 쇼, 이토요 마리에, 오타니 료헤이, 타키토 켄이치, 아사카 코다이, 호리케 카즈키, 진보 사토시, 현리, 야기 타쿠미, 코쿠보 토시히토, 타나카 미치코, 요시네 쿄코 등 줄거리 소개 : 자동차 정비공 마미야 히비키는, 연인 오가사와라 쿠루미에게 몰래 청혼을 준비하던 어느 날, 터널 붕괴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나흘이 지나고 자력으로 터널을 탈출하지만, 세계는 전혀 딴판이 되어 있었다. 변이된 사람들의 습격에서 도망쳐 가까스로 생존자 집단에 합류한 히비키는, 쿠루미의 행방을 쫓아 동료들과 함께 피난지로 향한다. 마미야 히비키(間宮 響) - 타케우치 료마 남주인공. 26세, 자동차 정비공.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오가사와라 쿠루미와 동거하고 있다. 반지를 준비하고 청혼하려던 날, 터널 붕괴 사고에 휘말리게 되었다. 전화 회선도 막히고, 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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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애거서 크리스티 &lt;비뚤어진 집&gt;

애거서 크리스티 <비뚤어진 집>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들만을 엄선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말 그대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00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썼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40억 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가디언」에서 선정한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 10 목록 및 전 세계적인 애거서 크리스티의 판매고와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직접 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목록 등을 고려하여,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들을 골라 선정하였다. 시리즈를 10권으로 제한하여 총 77권인 그녀의 전집에 비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새로이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혔다. 애거서 크리스티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1. 05. 기준) 202. 애거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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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원도 &lt;눈물 대신 라면&gt;

원도 <눈물 대신 라면> 빅피시 “밥상 앞에선 오늘의 슬픔을 잊을 수 있으니까” 맵고, 짜고, 뜨거운 세상에서 나를 먹이고, 다독이고, 일으켜 세운 날의 기록들 어쩐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은 순간,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이 기적처럼 마음을 녹인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날, 저절로 손이 가는 불닭볶음면의 화끈한 매운맛은 또 어떤가? 《눈물 대신 라면》은 탁월한 필력으로 독립출판의 신화가 된 에세이스트 원도가, 늘 ‘먹고살’ 걱정 앞에서도 어떻게든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짜장면’으로 기억되는 첫 이삿날, ‘삼겹살’로 이겨낸 고된 하루, ‘포장마차 우동 한 그릇’으로 위로한 불확실한 청춘의 밤까지. 한 그릇 음식에 깃든 기억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걱정은 녹아내리고, 내일을 버틸 작은 용기가 피어날 것이다.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에세이스트 원도가 이번에는 ‘음식’으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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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암동 장상동 수인산업도로 맛집 &lt;낙지대가&gt;

주말이 다소 우울하게 지나고 월요일이 되자마자 로또와 연금복권을 사러 나왔다. 늘 구매하던 곳이 아니라 차를 타고 새로운 곳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제발 이번 당첨은 내가 되기를. 로또 구매 후에 바로 앞에 새로 문을 연 듯한 낙지볶음 전문점이 보여 그대로 아점 먹으러 갔다. 도로명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844 낙지대가 지번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436-6 주차는 건물 앞이 꽤 넉넉한 편이라 단체 손님으로 방문해도 무리가 없을 것처럼 보였다. 정말 생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듯 방문자 리뷰와 블로그 리뷰 수가 적다. 단체예약 환영! 요일별 할인 이벤트도 있다고 한다. 어떤 기준의 할인인지는 내부에도 명시가 되어 있지 않지만, 월요일 방문 기준으로 계산서를 받았을 때 계란찜에 할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후에 달라질지 모르니 참고만 하기를. 전체 메뉴판 원래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음식 관련 리뷰를 올린지 오래된 것 같아서 슬슬 하나 정도는 올려야 된다는 생각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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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세스시 &lt;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gt;

세스시 <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 반타 이 작품은 프리랜서 편집자가 구독자 수가 저조한 심령 명소 탐방 유튜버 의 팬 북 출간을 성사시키기 위해, 유령을 볼 수 있는 여성을 섭외, 함께 심령 명소를 재취재하며 독자의 구미에 맞게 내용을 날조하는 이야기다. 입체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로 호러 장르를 넘어 본격 추리 소설의 성격 또한 뚜렷한 이 소설은, 폐허가 된 공간을 소재로 세 인물이 나누는 대화가 실시간 방송을 연상시켜 이색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입 밖으로 꺼내진 않지만 누구나 품을 법한 음울한 심연을 섬세하게 파헤쳐 독자의 급소를 찌른다. 질투, 증오, 집착 등 악의적 감정에 빠져 한 번이라도 소름 끼치는 상황에 놓인 적이 있다면, 절대 이 책을 열지 마시길!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어도 벗어날 수 없는 저주의 윤회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폐건물이나 버려진 장소는 인간의 생활권에서 분리된 채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디스토피아적 분위기를 형성한다. 동시에 그런 곳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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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월인가 &lt;사가황후&gt;

월인가 <사가황후> 답청 잔인한 암투물에 지친 독자들에게 신선한 대안이 된 신개념 궁중암투물. 어둡지 않고 따뜻하지만 긴장감과 스릴이 잘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모를 잃고 숙모의 모함으로 황궁에 들어가 궁녀가 될 상황에 처한 사녕. 하지만 사녕은 후궁에 들어가게 되고, 입궁 삼년 째가 되는 해에 황제의 총애를 받아 아이를 갖게 된다. 황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사녕을 향한 음모와 공격은 점점 거세지고, 몸이 약한 대황자와 마음의 상처를 입은 공주를 돌보는 일도 어렵기만 하다. 사녕은 사랑하는 황제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월인가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 (2026. 01. 07. 기준) <사가황후>, <공주희가> 등 월인가 <사가황후> 이틀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읽은 것 같다. 리디북스에서는 총 13권으로 단행으로 있지만, 찾아보니 네이버시리즈에는 392화로 연재 형식으로도 있다. 단행 표지랑 연재 표지도 다른 듯. 개인적으로는 일러스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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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그루 &lt;해피 메리 레벨 업!&gt;

작가 그루 제목 해피 메리 레벨 업! 출판사 바니앤드래곤 * 공: 우찬희 (22) ― 닉네임 까맘곰. 게임 <아시르스 오브 포츈> 똥캐 탑2 중 하나인 ‘그림자 전사’ 유저다. 어딜 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몇 년간 해외에서 지내다 얼마 전 귀국해서인지 본인 스스로는 자각이 없는 듯하다. ‘닉네임머함’이 자신의 첫사랑이라 주장하며 그를 애타게 찾는 중이다. * 수: 심해민 (25) ― 닉네임 메리토크라시. 게임 <아시르스 오브 포츈> 똥캐 탑2 중 하나인 ‘드루이드’ 유저다. 학부를 7학기 만에 졸업하고 스물다섯에 석사까지 밟고 있는 엘리트이지만, 겜생도 현생도 그다지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는다. 최근 뉴비 한 명을 레벨링 셔틀… 아니, 랜선 부부로 찜했다. * 이럴 때 보세요: 아기연하미인공과 다정연상미인수의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떤 감정은 첫 순간을 깊이 새긴다. 그것은 내가 최초로 경험한 동경이었다. [한 번만 더 아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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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변윤하 &lt;아벨의 아이들&gt;

변윤하 <아벨의 아이들> 문학수첩 창공에 떠있는 섬 속 신비한 공간, 아마란스 마법학교 평범한, 아니 그보다 못한 삶을 살아오던 리아는 어느 날 갑자기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나무 위에 존재하는 학교, 하늘에 떠있는 곳, 핏빛 숲이 둘러싸고 있는 곳, 흑여우가 봉인된 곳… 무수한 소문과 전설로 둘러싸인 신비한 마법학교 ‘아마란스’. 리아 또한 풍문으로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자신과는 평생 상관없는 곳이라 여겼다. ‘거기까지 간 거면 인생 끝’이라고까지 여겨지는 최악의 장소, ‘아벨의 보육원’에서 하루하루 살아남기조차 버거웠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세운 탈출 계획이 실패로 끝나고 독방에 갇혀있던 어느 날, 리아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나가고 싶니? 내가 도울 수 있단다.” 단순히 보육원에서 꺼내만 주는 게 아니라 좋은 학교에 입학시켜 학업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심스러운 제안에 고민하지만, 아픈 동생 시아의 병까지 고쳐주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수락하게 되는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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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드라마 &lt;무빙 (Moving, 2023)&gt;

제목 무빙 (Moving, 2023) 장르 슈퍼히어로, 초능력, 액션, 드라마, 판타지 (20부작) 출연 한효주, 류승룡,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양동근, 김신록, 박희순 등 줄거리 소개 : 소중한 것을 위해 언제나 목숨을 걸었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1회 고3 (41분) 평범한 고등학생 같지만, 비밀을 감춘 봉석. 버스에서 봉석의 마음을 들뜨게 한 희수가 같은 반으로 전학을 온다. 2회 부양 (44분) 미현은 봉석의 초능력을 숨기며 살아간다. 어느 날, 의문의 사건들이 SNS에서 삭제되자 미현의 불안감이 증폭된다. 3회 원+원 (41분) 우리 되게 잘 맞는 거 같아! 공통점을 알아가는 둘. 희수와 가까워질수록 봉석은 초능력을 들킬 위기에 빠진다. 4회 비밀 (42분) 비밀이 발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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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2

요즘 건강 문제로 커피를 끊고 카페인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중이다. 바로 카페인을 끊으면 나름대로 부작용이 있다는 말에 녹차, 호지차 등을 마시다가 식사 대용도 할 겸 라떼를 마셔보기로 했다.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라떼 루카스나인 시그지처 그린티 라떼 벌써 세 번째 재구매한 카누 제품 맛있다. 확실히 카누가 기본 이상은 하는 느낌.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말차라떼 샷추가보다는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오늘 구매한 루카스나인 그린티 라떼. 참고로 루카스나인은 남양이므로 주의하시길. 구매 후에 알아서 어쩔 수 없이 마신다. 두 제품의 차이점이 있다면 루카스나인은 완전 그린티 라떼고, 카누는 카누 알갱이가 있는 샷 추가 개념. 사진의 세 봉을 한 번에 타 마시고 재구매 예정인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 한 봉에 100ml 기준으로 일반적인 컵이면 두 봉을 마시면 되고 조금 큰 컵이면 세 봉을 마시면 될 것 같다. (카페인 줄이는 중 맞음)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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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암동 맛집 &lt;79정육식당&gt; 등산 회식 삼겹살 닭발 점심 저녁 김치찌개

저녁 삼겹살과 닭발 점심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이틀 연속으로 방문하고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조만간 또 가려고 하는 안산 수암동 맛집 <79정육식당>을 살짝 소개해 보려고 한다. 도로명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원당골2길 2 . 1층 지번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493-5 얼마 전에 우연히 차를 타고 골목을 지나가다가 새로운 식당이 생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식당 밖에 삼겹살 1인분 7,900원이라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인연아범과 함께 방문해 보기로 했다. 일단 전제하기를, 나는 삼겹살을 비롯해서 불 앞에서 무언가를 구워 먹는 행위 자체를 대단히 싫어한다. 10년 가까이 인연아범과 함께 하면서 고깃집을 방문한 것이 손에 꼽을 정도.... 누군가 필히 노동해야 하는 것 때문에 사람이 따로 나와서 구워주는 곳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잘 가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리뷰를 올린다는 것은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몇 차례 방문했을 만큼 삼겹살 등이 너무 맛있다는 것.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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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영화 &lt;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2019)&gt;

영화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2019) 장르 : 미스터리, 공포, 코미디, 스릴러 (95분) 감독 :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 출연 : 사마라 위빙, 아담 브로디, 마크 오브 라이언, 헨리 제니, 앤디 맥도웰 등 줄거리 소개 : ‘그레이스’(사마라 위빙)는 명망 있는 르 드마스 가문의 ‘알렉스’(마크 오브라이언)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던 어느 날, ‘알렉스’는 의미심장한 말을 그레이스에게 남기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 그녀는 문제없이 결혼식을 마무리하고 남들과 같은 특별한 밤을 기다리게 되는데… 그레이스는 게임사업으로 엄청난 부자가 된 도마스 집안의 둘째아들인 알렉스와 결혼을 한다. 환대하는 듯 하면서도 묘한 경계심을 가진 가족의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결혼식이 끝나고 남편과의 첫날밤을 기대하고 있는 그레이스는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첫날 밤 12시에는 온가족이 모여 게임을 하는 전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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