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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찬호께이 <기억나지 않음, 형사>

 228. 찬호께이 <기억나지 않음, 형사>

제목 기억나지 않음, 형사 작가 찬호께이 번역가 강초아 출판사 한즈미디어 글자수 공백 미포함 약 13만자 기억을 잃었다. 아니, 기억나지 않는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나는 꿈속에서 깨어났다.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어제 내가 한 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둥청아파트에서 두 사람이 살해당한 사건은 점차 분명히 머릿속에 떠오른다.

질투에 미친 한 남자가 아내의 불륜 상대인 남자와 그의 임신한 아내를 죽였다. 겉으로는 무척 단순한 사건이지만, 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

어쩌면 이게 형사의 직감이라는 것일지 모른다. 경찰서에 출근해서야 나는 오늘이 2009년 3월 15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은 분명히 2003년인데, 둥청아파트 살인사건은 지난주에 일어났는데 말이다! 설마…… 6년 동안의 기억을 잃었나?

당신의 기억을 어디까지 믿습니까? 2003년 둥청아파트에서 벌어진 부부 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2009년이고 범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