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걷는 망자 작가 미쓰다 신조 번역가 김은모 출판사 리드비 글자수 약 15.1만자 ‘괴민연’이란 ‘괴이 민속학 연구실’의 통칭으로, 명탐정 ‘도조 겐야’의 수집품과 장서가 보관돼 있는 무묘대학교 지하에 위치한 연구실이다. ‘도조 겐야 시리즈’는 민속학자이자 명탐정 도조 겐야가 등장하는 일련의 작품으로 일본 미스터리 랭킹과 문학상을 휩쓸며 작가의 최고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도조 겐야 시리즈’의 스핀 오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괴민연을 배경으로, 괴담을 무서워하는 도조 겐야의 조수와 괴담을 들고 연구실을 찾아온 여대생이, 함께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바닷가에서 기어 나오는 망자, 머리 없는 여자, 줄어드는 산속의 집, 강령술로 소환돼 목을 조르는 귀신, 관을 열고 튀어나온 시체 등 기이한 존재가 곳곳에서 농밀한 공포를 자아낸다. 독자들은 미쓰다 신조의 안내를 통해 쇼와 30년대(1950년대)의 소름 끼치는 괴이를 만끽할 수 있다....
원문 링크 : 232.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