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십각관의 살인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 번역가 양억관 출판사 한즈미디어 일곱 명의 미스터리 연구회 대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아 일주일 예정으로 츠노시마[角島]라는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다. 츠노시마는 반년 전, 수수께끼의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와 그의 부인, 고용인 부부 등이 처참하게 살해되었던 곳이다.
그들이 묵기로 한 ‘십각관(十角館)’은 나카무라 세이지가 지은 ‘청옥부’의 별채로 열 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기묘한 십각형 형태의 건물이다. 그들은 미스터리 연구회의 전통에 따라 아가사, 반, 엘러리, 르루, 포, 카, 올치 같은 유명 미스터리 작가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루가 지나 기괴한 건물에 점차 적응이 됐을 무렵, 십각관의 중앙 홀 테이블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표지판이 발견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누군가 장난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 중 아무도 관련되지 않았음이 밝혀지자, 서로를 의심하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이상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함께 여행을 떠나지...
원문 링크 : 225. 아야츠지 유키토 <십각관의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