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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뱉는 말에 따라 인간관계가 달라집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에서 나오는 말처럼, 우리가 말하는 모든 언어에는 각자의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한 말로 꽁꽁 언 마음을 녹여주기도 하고 차가운 말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말하는 단어와 언어들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말만 하는 방송인 노홍철에게 행운이 자주 찾아오는 것처럼요. 2.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집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던 관계로 학교 친구들에게 많이 의존 했습니다. 의지가 아닌 의존이었죠. 그 들에게서 제 삶의 존재 가치를 찾으려고 했으며, 친구들이 저를 찾아주지 않으면 저는 마치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것 같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찾아주는 친구들이 누구든 간에 그 성향에 맞추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죠. 그러다보니 제 성격에 맞지 않는 친구들도 꽤 생겼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였던가, 그 때 만난 친구들 두어명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욕을 정말 달고 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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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값이 30% 넘게 떨어졌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집 문서함을 정리하다가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발견해서 문득 그간 집 값에 대한 제 마음의 변천사가 떠올라 가볍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저는 21년도 부동산이 폭발한 후 제일 고점에 집을 매수했었습니다. 물론 오른다 오른다해서 포모에 휩쓸려 샀던 것도 일정 부분 있지만, 더 큰 부분은 독립하고 싶었던 점이 제일 컸고 그 때가 아니면 금리 인상 등 갖은 이유로 집을 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 두 가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하며 모아둔 돈을 대부분 털어넣었고, 대출은 풀대출로 받았죠. 지금도 이자가 상당해요. 뭐 대출비율을 따지고 보면 화장실만 진정한 저의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여튼 그렇게 집을 샀고, 태어나 처음으로 생긴 제 집이라는 점이 저를 너무 행복하고 들뜨게 했었습니다. 계약서마저 가보처럼 모시려고 했죠. 2. 집을 구매한 후 초기에는 퇴근할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만의 집으로 귀가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확실히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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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딱 두 부류로 나뉜다.

1. 오늘은 조금 가볍게 써보려고 한다. 대학교 시절 나는, 어떤 친구와 잠깐 친하게 지냈던 적이 있다. 나의 경우는 계속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성향이고 친했었던 친구는 그 날 하루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던 유형이었다. 하루 하루를 얼마나 즐겁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몰두하는 스타일이었고, 나와 그 친구는 꽤 친하게 지냈었지만 결국 자기계발을 계속 하고자 하는 내 성향과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더 놀자고 하는 친구의 성향은 협의점을 찾지 못한 셈인지 서로 의도하지 않았어도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대학교 때는 성향이 조금 달라도 어느 정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그런 현상은 사회에 나와서부터 극대화된 것처럼 느껴졌다. 2. 누군가와 친해지면, 그 사람과 나의 결이 맞는지를 본능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아마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 맞춰나가는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어하고자 하는 욕심일 수도 있다. 그렇게 살아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며 생각한 바로는, 사람은 딱 두 부류로 나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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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나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에 대해 좋다고 느껴본 적도 없었고, 오히려 어딜 나가면 돈만 쓴다는 생각에 취업을 한 후에도 여름휴가 시즌이 오면 집에서 빈둥거리며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켜먹고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휴가를 보내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제 첫번째 저축 목표였던 1억 모으기를 향해 열심히 저축하며 달려갔었죠. 아마 저는 그 과정에서 여행보다 큰 기쁨을 느끼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2. 하지만 첫번째 저축 목표를 달성한 뒤에는 공허함과 허무함이 몰려왔습니다. 다시 목표를 세우려고 했는데, 동기부여도 되지 않았어요. 무의미하게 돈을 모으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갑작스레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조금씩 변화하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친구에게 물어봤었습니다. 변화하기 위해선 무얼 해야할까 하구요. 친구의 대답은 "제일 하기 싫었던걸 해보자." 였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싫어하던 심약한 저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친구들과 함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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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성공할 사람인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

1.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부대껴 살아가고 있다.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매일 같이 발전적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 또한 넘쳐난다. 어떤 삶이 맞는 삶이냐와 같은 정답은 없지만, 우린 각자가 원하는 삶의 목표를 향해 서로의 방식으로 잘들 살아가고 있다. 2. 우리 주변에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휴식하고 주말에는 놀러가거나 휴식을 취하고. 이런 삶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평범하게, 똑같이 살면 결과적으론 똑같은 목적지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면 결국 평범한 결과를 얻게 된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3. 자신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한 번에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고 있느냐 이다. 우린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평범하게 성공하고 싶어하진 않는다. 남들과 확연히 다른 성공을 맛보고 싶다면 타인과 다른 길을 걸어야할 것임에는 분명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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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까말까 고민 했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재테크에는 절약과 저축도 중요하고 투자 수익률 또한 중요하지만, 자신의 소득 수준 즉 돈이 들어오는 인컴을 늘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직이 꽤 잦았습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자체도 없어지긴 했지만, 십몇년 전 제가 일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잦은 이직보다는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곤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첫 직장은 월급 160만원도 안되는 금액이었기 때문에 저는 재테크보다도 제 소득수준을 늘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이직을 하게 되었죠. 이직을 할 때마다 새 직장에 만족하긴 했었습니다. 확실히 만족도는 돈이 주는 것이더라구요.ㅎㅎㅎ 2. 그렇게 저는 이직을 수 차례 해오면서, 소득과 연봉이 큰 폭으로 향상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비해서입니다^^;; 고액 연봉자는 아닙니다 ㅎㅎ) 또한 전문성을 늘리기 위해 쉬지 않고 공부하고 노력해왔던 것들 또한 빛을 발하게 되어 소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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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크래치에서 깨달은 마음가짐의 중요성.

1. 얼마 전 주말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배우자와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차를 타고 식당까지 이동을 할 계획이어서, 더운 날씨에 투덜대며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주차된 차를 향해 걸어가던 중 멀리서 보이는 제 차 뒷 범퍼 부분에 크게 스크래치가 나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너무 깜짝 놀라서 배우자를 뒤로 한 채 헐레벌떡 차를 향해 달려갔죠. 털썩 쪼그려 앉아 바로 스크래치를 살펴본 결과 상당히 심각했습니다. 검은색 차량이 긁고 간 흔적이 명확했습니다. 그런데 옆 차는 흰색이었어요.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아니 누가 내 차 긁고 갔어!' 라고 외치며 스크래치를 옷과 손으로 박박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블랙박스에 찍혔으려나 CCTV에 찍혔으려나 하는 생각을 했고, 일단 차가 망가졌다는 것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2. 뒤따라온 배우자도 뒷범퍼에 난 스크래치를 보더니 헉 하며 깜짝 놀라더군요. 광범위하게 긁고 간 흔적이 남아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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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생각보다 장점도 있긴 해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보통 회식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안마시면 왜 안마시는지부터 시작해서 1차만 하고 가려고 하면 눈치를 주던 상사가 있어서 말이죠. 예전 직장에서는 정말 회식을 일주일에 2번씩은 했습니다. 술독에 빠져살다시피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회식의 트렌드는 급변하게 된 듯 합니다. 2.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 또한 비슷한 변화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회식의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정기적인 공식 회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두 달에 한 번, 많아야 한 달에 한 번 정도 꼴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처럼 회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삼삼오오 친한 직원들끼리 모여서는 술을 자주 마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가정이 있는지라 먼저 회식하자고 나서지는 않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대부분 가정이 있는 동료들인데 왜 그들은 자주 마실까 내가 겉도는 것일까 껄껄) 가끔 같이 먹자고 권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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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를 내려놓을까 고민이 됩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제야 휴가의 후유증이 조금 가시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제 팔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답방과 답댓글을 예전처럼 많이 하지 못했던 이유가 제 팔 때문이었습니다.ㅠㅠ 왼팔을 전혀 쓸 수가 없던 나날들이 며칠 지속된 터라, 일상생활에서도 근무에서도 상당히 고난을 겪어왔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아직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글쓰기와 댓글도 음성인식으로 1차 작성하고, 한 손으로 수정하는 절차를 거쳐 글을 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걱정해주신 이웃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를 내려놓고, 텀을 조금 늘려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일단 팔이 움직이는 동안은 하는데까진 할겁니다. 다만 상태가 악화된다거나, 텀을 두고 글을 쓰는걸 확정하게 되어 혹시라도 제가 하루나 며칠 멈출수도 있습니다. 놀라시지 마시라는 마음에서 미리 말씀 드립니다. ㅋㅋㅋㅋ 2. 지금까지 매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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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거절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습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던 가정환경 덕에, 성인이 되어서도 제가 사랑받고 있음을 계속 확인하고 갈구해왔습니다. 그 중 한가지 방법이 바로 '거절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착한사람 컴플렉스이기도 했습니다. 남들이 제게 무언가 부탁을 하면 저는 아무리 바쁘거나 힘들어도 심지어 제가 들어주기 곤란한 부탁일지라도 들어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곤 했었습니다. 2. 사실 그 성향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예전보다는 제 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수락하긴 하는데 근본적으로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더라구요.ㅎㅎ 지인들은 제게 말하더군요. 거절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말라고요. 저 또한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모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에 대해서만 해당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예전의 저처럼 말이죠. 3. 저는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정서적 지능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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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고 투잡하겠다 했더니 와이프가 한 말.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문득 휴직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아이 계획이 아예 없진 않은지라, 언젠가는 육아휴직을 써야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휴직을 쓰면 월급이 줄어드니 그 부분에 저는 아직 오지도 않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족회의 때, 관련 내용을 의논했었죠. 급여가 줄어드는 것이 아무래도 직장인 가정에는 큰 타격이 확실하니까요. 2. 배우자는 육아휴직을 쓴다고 했고 저는 돈을 벌어야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남직원은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라 수익을 최대한 늘릴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한정적이더라구요. 소액이 아닌 실질적으로 삶에 보탬이 되는 추가 수익을 내려면 제 짧은 식견으로는 역시나 투잡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일 퇴근 후나 주말에 하루 정도는 투잡을 구해서 일을 더 하겠다고 배우자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배우자는 잠깐 고민하다가, 제게 이런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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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처음으로 글에 대해 칭찬 받았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팔목이 아픈 돈지론지입니다. 왼쪽 팔목이 아파서 글쓰기를 멈추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젠 오른쪽 어깨까지 말썽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오래전부터 격투기를 취미로 해왔던 것이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아니면 헬스가 문제일수도 있겠구요. 그래도 일단 쓰는데까진 쓰려고 합니다. 2. 하여튼 매일 글쓰기를 멈추려고 생각 중이긴한데 이게 또 습관이 무섭다는 말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뭔가 글이 안올라가면 불안해지는 마음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가볍게나마 쓰고 있습니다. 손목이 아파서 음성인식을 이용해서 한 번 쓰고, 한 손으로 천천히 오탈자를 고치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고민글을 올린 이후로 정말 많은 이웃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솔직히 감동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심지어 비밀글로도 제 글을 기다리고 있다고 진솔하게 남겨주신 이웃분도 계셔서 더욱 더 글쓰기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빨리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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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재능, 그 다음은?

1. 글쓰기를 좀 쉬엄쉬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붙잡고 있다. 반년동안 꾸준히 해왔던 그 시간들 덕분일까 쌓인 시간만큼 멈추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면 강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든다. 그래도 다른 중독에 비해선 물론 건강한 강박이겠지. 2. 글쓰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글쓰기 뿐만 아니라 이것은 삶의 모든 것에 통용되는 듯 하다. 무엇이냐면 재능과 노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가 글쓰기를 시작했을 때는, 정말 처참할 정도로 글을 못 썼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들만 썼었고 광고나 수익에 집중하려고만 했었다. 그래서 글솜씨 자체가 더욱 늘지 않았던 것 같다. 3. 처음에는 재능으로 글쓰기 실력이 는다. 타고난 재능, 물론 그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타고난 글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사람은 분명 있다. 그 다음으로는 노력으로 글쓰기가 늘게 된다. 투자하는 시간, 매일 글쓰기, 1일 n포 등등 노력을 쏟아부을수록 결과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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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걸 더 좋게 느낄 수 있는 방법.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손목 부상으로 인해 음성인식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돈지론지입니다 ㅋㅋㅋ 음성인식으로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있는데, 와이프가 지나가면서 킹받는다고(열받는다고) 자꾸 놀립니다. 화장실에 가서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부끄럽고 창피해서 웃지 말라고 괜히 빽 하고 소리 좀 쳤는데 계속 낄낄 거려서 저 또한 매우 언짢습니다.(농담) 2. 손목 부상을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심하게 아파보니까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양 손이 자유로웠을 때가 너무 좋았었다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계속 했습니다. 막상 양 손을 사용했을 때에는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역시 사람은, 나쁜 것이 무너지 알아야 좋은 것을 더 좋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빠봐야 알게 되는 것이죠. 더욱 더 좋기 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3. 우린 누구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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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방향성을 대폭 수정하겠습니다. (feat.하안거 7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안거 7일차를 맞이하며 많은 생각들을 해왔습니다. 글쓰기를 멈출까도 생각했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들을 보내며 푹 쉬는 휴가 기간을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웃님들의 꾸준함과 응원을 보고 글쓰기는 쉬지 않기로 결심 했었죠. 그렇게 결심을 한 것은 후회하지 않지만 글쓰기에 대해 약간의 방향성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 요 며칠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2. 그래서 내린 결론은, 제 이야기와 생각을 담은 글을 쓰는 것이라는 방향성은 계속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다만 SNS에 글을 쓰는 것은 그만 하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SNS를 매우 싫어합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나 글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매체들에는 광고성 글이 너무 많고, 결국 돈벌이 수단의 하나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불필요하고 시답잖은 짤들이 내가 원하지 않음에도 뇌리에 박히니 말이죠. 그럼에서 오는 정신적 소비는 상당히 저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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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작도 안했는데 들었던 걱정. (feat.하안거 9일차)

1. 문득 하안거(여름 휴가)를 시작하는 날 밤이 떠올랐다. 우리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향할 준비를 했어야 했다. 비행기 시간이 꽤 이른 아침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전 날 저녁 9시에 자려고 누웠고, 예정대로였으면 바로 잠에 들어 최소한 6시간은 잤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나의 배우자는 새벽 1시가 다 되어서 잠에 들었으며, 나는 1시간마다 잠에서 깨며 뒤척거렸다. 어린 시절 소풍 가기 전 날의 설레임 같은 느낌 때문에 잠을 설쳤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니었다. 출근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던 것 같다. 2. 재밌지 않은가. 장장 10일간의 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면서, 벌써부터 10일 후의 출근에 대한 걱정을 하며 밤잠을 설쳤다니 말이다. 내가 걱정이 과도한 탓일까. 아마 나 같은 사람이 분명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아직 여행이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여행이 끝나고 출근을 할 생각에 조금은 두렵다는 생각을 했던 셈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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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되니까 역시나. (feat.하안거 10일차, 끝.)

1. 오늘은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어김없이 일어나 놓칠 수 없는 호텔 조식을 위해 바닷가 앞에 나왔다. 식사를 하며 문득 바다를 바라보던 중 갑자기 아쉬움이 밀려왔다. 마지막 바다라는 생각에. 2. 아이러니한 일이다. 발리에 도착한 처음 바다를 바라본 순간 너무나 행복하고 감격에 겨웠다. 하지만 그 마음은 이틀이 지나고 3일이 지나고 사일이 지나면서 점점 무뎌져 갔다. 매일같이 바라보는 바다기 때문에 내게는 또 다른 새로움을 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 익숙함이 이제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다시금 내게 새로움으로 다가온 것 같다. 3. 항상 그런 것 같다. 여행이란 것은, 꼭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진정한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 그것이 아쉬움이 됐든 후련함이 됐든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됐든 말이다. 그건 여행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에 적용이 되는 것 같다. 무엇이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더없이 소중해지는 것 말이다. 항상 마지막에 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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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건이 터졌습니다. (feat.하안거 8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도 손목이 조금 아팠었는데, 다이빙을 하며 너무 무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손목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2.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단순 삐끗한 건 줄 알고 자꾸 아픈 부위를 꾹꾹 눌러댔습니다. 셀프 마사지를 하면 뭉친 근육이 풀릴 줄 알고요. 하지만 저의 얕은 의학 지식은 제 몸 상태와는 반대 였습니다. 아마 인대가 늘어난 것 같은데 그 부위를 자꾸 꾹꾹 눌러 댔으니 얼마나 더 악화되었을까요. 그 다음날부터는 이제 아예 손목이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손목을 움직이려 하면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었습니다. 네. 그래서 태어나서 최초로 해외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사람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더군요. 태어나서 이런 경험을 해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비록 손목은 움직이지 않지만, 새로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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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면서 느낀 한국인과 외국인의 다른 점.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여행은 마무리 되었지만 여행의 후유증은 정말 지독하게도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글쓰기와 함께 했던 여행이라 그런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너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물론 긍정적인 의미입니다. 예전의 여행이었다면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갈무리 하지 못했겠지만, 이번 여행은 글로써 메모를 남기고 계속 저장하고 생각을 기록하니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은 많지만, 이번 여행에선 제가 글쓰기와 독서를 중점으로 두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해변에 나가면, 선택을 하며 책을 읽는 외국분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카페에 가도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요. 하지만 가끔 보이는 아시아인들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책 읽는 사람을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그중 한국인들은 더욱더 독보적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책을 읽는 우리나라 사람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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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깨달은 종교에 대한 생각.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발리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정리 중입니다. ㅎㅎㅎ 여행을 하면 느꼈던 것 중 하나는 종교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긴 합니다. 다만 학대하고 억압하셨던 부모님 덕분에 사춘기를 남들처럼 반항하며 보내진 못했었습니다. 그 덕에 중2병이 이상하게 들어서, 온갖 종교에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네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심지어 증산도 등등. 성경책도 10번 가까이 정독했으며, 예전에 썼던 글처럼 반야심경과 금강경도 외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개인 수양적인 의미에서는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 발리를 여행하며 느꼈던 것은 정말 모두가 종교를 믿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힌두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는 들었는데, 집집마다 동상이 있고 모시는 신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식당에도 있고, 길거리에도 있었습니다. 삶의 한 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3. 그리고 또 한 가지 신기했던 것은 작년에도 느꼈었지만, 바로 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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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 가셨어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10일간의 하안거를 끝내고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모든 일에는 관성이 있는 듯 합니다. 글쓰기 또한 마찬가지고, 놀고 쉬는 것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10일동안 쉬다보니까 업무로 복귀해서 다시 손에 붙는데만도 시간이 한참이나 걸릴 것 같습니다. 물론 손목 부상 덕분도 있지만 말입니다.ㅎㅎㅎ 2. 긴 휴가를 떠나있으면서 많은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답방하기가 조금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답댓글은 꾸준히 하려 노력했고, 인터넷이 잘 터지는 지역으로 가자마자 밀렸던 이웃님들의 글을 보러 다녔었죠. 제가 제일 잘한 일은, 휴가 기간에도 글쓰기를 놓지 않았던 일 같습니다. 역시 습관과 관성이란 참 무섭습니다. 아마 휴가 핑계를 대고 며칠간 쉬었다가는 영영 글쓰기를 멈추게 되었음이 분명했을 겁니다. 3. 위의 사진들은 제가 휴가지에서 글쓰기를 한 곳들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이런 곳들을 찾아다녔냐하면, 물론 아닙니다.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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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낭만 있었는데.

1. 이번 여행에서는 사실 작년에도 갔던 지역을 한 번 더 갔다. 작년에 추억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서 더욱더 재밌게 놀고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찾게 되었다. 우리가 다시 찾은 지역은 바닷가 마을인 아메드였다. 2. 너무 낭만있는 지역이었다. 바닷가 마을 특성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전부 너무나도 여유롭게 보였으며, 돈에 욕심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천천하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생활 습관을 본 받고 싶다는 생각을 작년에도 굳게 했었다. 이번에도 동일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우리는 아메드로 향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이번 여행의 시작부터 상당히 쉽지 않았었다. 돈에 환장한 액티비티 사장, 단돈 1000원도 거슬러 주지 않으려는 숙소 직원 등등 작년에 느꼈던 행복감과는 너무나도 다른 당혹감을 우리에게 주었다. 그래서 우린 서로 이야기했다. 더 이상 이 곳은 낭만이 없다고. 낭만이 없어졌다고. 3. 그렇게 불평불만을 신나게 하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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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부모를 보고 내가 너무 놀란 이유.

1. 여행을 하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지만, 사실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외국인 가족들의 풍경이었다. 발리에 도착해서 바닷가로 놀러갔었는데, 몇몇 외국인 가족들이 놀고 있었다. 세네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들도 많았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정말 너도나도 즐겁게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2. 그 풍경에서 내가 이상함을 느꼈던 것은, 해변가 모래사장에 갓난아기가 기어다니고 있는 장면에서 위화감을 느꼈다. 나도 노느라 바빠서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스치듯 보았는데, 갓난아기가 기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깜짝 놀라 유심히 지켜봤다. 그럼 가족이 한둘이 아니었다. 아직 걸음마도 못 뗀 갓난아기를 바닷가와 수영장에 데려와 함께 노는 것이 내게는 조금 위험하게도 느껴졌다. 하지만 그 부모님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다. 아기도 신나서 뽈뽈거리며 기어 다니고 있었다. 3. 우리나라의 많은 자녀들은 부모님의 과한 보호 아래에서 자라난다.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과 정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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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봤습니다.

1. 블라인드라는 어플에서 발견한 이야기입니다. 2. 3. 글과 댓글 모두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아직은 세상에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댓글 하나하나가 마치 저에게도 해주는 위로 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는 없지만 글을 쓴 분의 마음이 이해가 갔습니다. 저 또한 학대를 당하며 그렇게 자라왔으니 말입니다. 학대는 쉽게 유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라왔고, 그런 방식으로 교육 받고 육아를 당해왔기 때문에 자신의 자식에게도 쉽게 동일한 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래서 아동학대와 육아 시절 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학대를 당한 사람 1명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여러명의 학대 피해자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4. 저 글처럼 학대를 받으며 자라온 사람들은, 각자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쉽게 극복하긴 힘들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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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내세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 전 인터넷을 보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을 봐서 공유하고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서 가장 많이 화를 냈으며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집사부일체 정재승편 2. 이 내용을 보고 저 또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1위가 어머니는 아닙니다^^;; 제 글을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머니와 그렇게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 않거든요. 형식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누구에게 화를 많이 냈는지, 제 배우자더라구요. 얼마 전에 썼던 '우리는 다 같지 않다' 라는 내용을 담은 글도 비슷한 맥락을 담고 있었죠.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 자신과 일체화 시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나와 가깝기 때문에 타인과 나라는 그 경계와 벽을 허물어 동일시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 또한 배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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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하안거에 들어갑니다. (feat.하안거 1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무더운 여름의 한복판입니다.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오늘부터 10일간 하안거에 들어갑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하안거는 스님들이 일정기간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저는 스님이 아닙니다.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제 하안거란, 사실 휴가를 간다는 뜻입니다. 오예! 2. 저는 어린 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제겐 돈이라는 가치가 제일 중요했었습니다. 한 달 월급 160만원이던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당연히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했었죠. 조금씩 월급이 올라가면서도 제 생각은 크게 변하지 않았었어요. 가면 돈만 쓰고, 재미도 없고 굳이 가서 할 것도 없고 그냥 집에서 에어컨이나 틀어놓은 채로 편하게 쉬면서 보고 싶었던 예능이나 영화를 보거나, 게임만 하는 걸 선호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이프를 만난 후 함께 여행을 조금씩 다니기 시작했고 와이프는 제게 여행의 행복감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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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에 살짝 변화를 줘보세요. (feat.하안거 2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말씀 드렸던 대로 제 하안거가 드디어 시작 됐습니다. 오늘은 하안거 2일차로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1일차는 한국에서 발리로 이동하느라 하루를 전부 소비해버렸습니다. 작년에 발리로 휴가를 떠났을 때에는,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으로 비행기 경유를 했었습니다. 덕분에 무려 14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동시간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직항으로 예약을 했고, 거의 반년 전에 예매를 해서 조금은 합리적인 가격에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여행에 대한 내용은 제가 여행 전문가가 아닌지라, 매일의 글 안에 녹여서 곁들이는 정도로만 써보려고 합니다. 2. 여행이란, 여행지에서 경험하고 먹는 것들 뿐만 아니라 가는 과정과 돌아오는 길 다녀와서의 소회 등 전반적인 모든 것들이 사람에게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우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하안거라고 명명하고 푹 쉴 생각부터 했었지만, 이렇게 여행을 통해 제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다스리면서 조금씩 성장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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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때 꼭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feat.하안거 3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안거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큰 이슈가 생겼습니다. 인터넷이 너무 느립니다.... 답댓글을 다 달고 싶은데 발리 시골에 와있어서 너무 느립니다ㅠㅠ 그래서 답댓글은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달도록 하겠습니다.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시고 댓 달아주신 모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ㅎㅎ 그래도 쓸건 써야지!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휴식하느라 바빠서 글쓰기를 하지말까하는 생각이 오늘도 들긴 했어요. 글쓰기를 하려고 해도 와이파이든 로밍이든 너무 느려서요. 하안거를 시작하기 전부터도 생각을 많이 하긴 했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서 휴가 기간에 쓰지 않는 것이 '쉼' 이라는 개념으로 제게 다가온 이유에 대해서 말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저는 글쓰기를 취미로 생각하고 쓰고 있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써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2. 제 글을 자주 봐주시는 이웃님들께선 아시겠지만 저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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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휴가 와서도 글을 쓰는 이유. (feat.하안거 4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휴가지에서의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왔는데, 4일차가 되니까 또 돌아가서 업무를 맞이할 걱정이 새록새록 샘 솟습니다. 처음 출발하기 전에는, 가서 푹 쉬자는 생각으로 글쓰기를 멈추려고 했었습니다. 이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요. 하지만 지금에 와서도 꾸준히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저를 상당히 뿌듯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가벼운 글일지라도 말이죠. 2. 제가 휴가를 와서도 글을 쓰는 이유에는 기존에 말씀 드렸듯이 여러가지가 작용했습니다. 이웃님들의 응원, 그리고 다른 블로거분들의 꾸준함, 이런 요소들이 제게 긍정적으로 작용을 한 덕분이겠죠. 이래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어야 나 또한 그들의 수준에 근접하게 발전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주변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기만 하고 쉬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득 했더라면 당연히 저 또한 쉽게 놓아버리게 됐음이 분명할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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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인도네시아 사람이 된 것 같아. (feat.하안거 5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인도네시아 발리로 하안거를 빙자한 여름 휴가를 떠나온지도 벌써 5일차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어떤가요?... (물론 뉴스를 끊을 수 없어서 잘 알고 있답니다.) 휴가를 와서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기로 한 것은 잘한 선택 같습니다. 쉬는 것이 하루, 이틀이 되면 영영 쉴 것 같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쉬고 노느라 바빠도 이웃님들의 글을 잠깐이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게 달아주시는 댓글 또한 마찬가지로 감사하구요. 2. 처음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을 때는 어색하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별천지라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많은 풍경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 색다른 음식들 등등 일상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넓히는 것이 여행의 진면모라고 다시금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3~4일간은 놀고 쉬느라 적응의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숙소 앞 바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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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사람들 정말 너무 태평한거 아니야? (feat.하안거 6일차)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발리에서의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또 바다와 함께입니다. 물에 미쳐버린 물친자거든요.)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니 다시금 화려한 새로움이 제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2. 인도네시아 발리에 와서, 한국과는 전혀 다른 풍경과 환경이긴 하지만 저는 사람들에 대해 많은 차이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휴양지의 특성일 가능성이 있겠으나, 발리 사람들은 확실히 한국 사람들에 비해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삶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걸을 때도 천천히 걷고, 식사를 할 때도 유유자적 심지어 식당 주인분께서 계산을 해주실 때도 하루 종일 걸립니다. 성격이 약간 급한 제 입장에선 복장이 터질 뻔한 적도 꽤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말 중에 '잘란 잘란(jalan-jalan) 이란 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산책하다, 어슬렁 거린다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정말 여기 모든 사람들은 걷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이 잘란 잘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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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투자에 대해 착각하는 것.

1. 보통의 사람들 중에 투자에 대해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나 또한 그랬었다.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나는 투자라는 것은, 돈이 많아야지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었다. 돈이 없기 때문에 절약과 저축을 통해서만 돈을 모으고 돈을 많이 모은 후에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절약과 저축을 했었고, 어느정도의 목돈을 만들었다. 처음 저축을 시작할 때 갭투자 등을 통해 내 집마련을 해야겠다라는 목적성은, 막상 목돈을 모으고 나니까 흐려졌다. 저축과 절약의 감각은 키워왔지만 투자의 감각은 전혀 키우지 못했던 셈일테다. 그렇게 나는 목돈을 계속 끌어안고만 있었고, 그 목돈의 가치는 1년, 2년 한 해가 지날수록 하락해왔음은 분명하다. 2. 돈이 많아야지만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모수가 크면 투자의 성과가 훨씬 좋게 나타날 것은 분명하지만 돈이 적을수록 오히려 투자를 시작해야한다. 왜냐면 돈이 적은 사회초년생 때부터 시간의 힘을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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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마 블로그를 시작하신 이웃분들께선 공감할만한 글일거라 생각됩니다. 얼마 전 지인이 보내준 글입니다. 출처 : 페이스북 2.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 저는 이 글에 공감이 됩니다.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에 따라 우정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한 시간에 따라 우정이 깊어진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아마 이웃님들도 그런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입니다. 평소에 그리 친하지 않던 아는 동생이, 주말에 등산을 한 번 하자고 하더군요. 마침 할 게 없어서 저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그렇게 둘이 등산을 하게 됐죠. 평소에 교류가 거의 전무하던 동생인지라, 처음 등산의 시작은 꽤 어색했습니다. 3. 그렇게 30분 정도가 지났을까요. 등산을 하며 우연찮게 시작된 이야기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로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우린 불안한 서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하며 계속 발전적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가치관을 공유했죠. 둘 다 가치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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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이런 걸 사셔야합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투자 관련된 내용을 짧고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네 맞습니다.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꼭대기에서 제대로 물렸거든요.... 보통 주된 자금은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일정 금액만 중장기 투자하는 식으로 투자 방법을 삼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정확하게 물려버렸습니다. 대체 무슨 욕심이 갑자기 난 건지, 그간 세워뒀던 투자철학을 깡그리 무시하고 속칭 몰빵을 했더랬습니다. 아마 남들 다 오른다고 하니 포모증후군에 휩싸인 듯 합니다. 그 결과 제 주식 수익은, 종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지금 손실만 몇천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냥 하염 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2. 저는 주식이나 기타 자산에 투자하는 관점이 딱 한가지입니다. 제가 투자하는 관점은 바로, '매수하고 한 달 후에나 열어볼 수 있을 정도로 믿을 수 있는 것들을 사자' 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맥락으로도 매수하고 나서는 한 달간 쳐다보지도 말자,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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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일을 달성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 7월 2일은 제게 상당히 뜻 깊은 날입니다. 물론 매일매일이 뜻 깊은 하루로 보내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특히 오늘이 기분이 더 좋네요. 드디어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첫 글 엄밀히 말씀 드리면, 3월 13일부터 '꾸준한 글쓰기'의 시작이긴 했는데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것은 3월 25일부터라 그 날짜 기준으로 100일 산정을 해봤습니다. ㅎㅎㅎ 2.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은 작년 이 맘때긴 했습니다. 23년 6월의 나 이 때는 엄청 열심히 썼었어요. 당시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블라인드와 같은 직장인 어플을 보다가 사회적인 이슈나 어떤 주제에 대해 사람들이 댓글로 치고 박고 싸우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느껴져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소비적으로 단순히 읽고 스트레스를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을 통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향후 개선방안까지 생각을 해본 것을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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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장례식을 가자고 했더니 신입사원이 한 말.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회사에서 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저희 회사 다른 부서에 계시는 차장님께서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평소에 잦은 교류가 없던 사이었지만 우리 부서와 업무적으로 잦은 교류가 있던 부서의 분이었고 회사 내에서 오며 가며 마주치면 인사를 주고 받는 분이셨습니다. 저희 회사는 보통 누군가의 경조사가 있으면 웬만하면 서로 참석하자는 분위기입니다. 관리자급들은 필수로 직접 참석을 하려 하고요, 실무자들도 웬만하면 참석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2. 저는 회사에서 관리자는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한 지 10년이 넘은 중간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고를 전해 들은 후, 그 날 부재중이셨던 파트장님을 대신하여 제가 부고를 전달했습니다. 전달하면서 차가 없는 직원들이 있으니 오늘 방문할 사람들은 차가 있는 직원들의 차를 타고 이동하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에게도 제가 챙긴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죠. 제 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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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앞두고.

1. 나는 여행을 참 싫어했었다. 굳이 돈을 쓰면서 여기저기 다닐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했었고, 그 돈을 쓰느니 그냥 저축을 하고 집에서 유튜브나 보고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면서 그 생각은 점차 변화하였다. 좋은 사람과 여행을 다니는 것이 이렇게 맘 편하고 행복하고 좋은 줄을 뒤늦게서야 알았다. 물론 와이프 덕분인 영향이 클 것이다. 작년 여행지의 숙소 중 한 곳 2. 8월에 장기 휴가를 앞두고 있다. 아주 길지는 않다. 일주일 정도 다녀올 계획이다. 나는 휴양지를 좋아한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노을 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바닷가를 참 좋아한다. 노을 지기 전 꾸따비치 노을이 진 후 3. 휴양지에만 가면 마음이 그렇게 편해질 수가 없다. 그래서 작년에 갔던 곳으로 또 가려고 한다. 나는 프리다이빙을 좋아한다. 거의 물에 미친 사람이다. 친구들도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둘 있어서 친구들과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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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싸우며 든 생각

1. 얼마 전에 와이프와 약간 다투는 일이 생겼다. 사소한 의견 충돌이었는데, 서로 각자의 말만 하다보니 타협점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각자 말을 할 때는 서로의 말을 끊지 말고, 경청해주자고 먼저 이야기를 한 상태에서 우린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경청에 목적이 있지 않았다.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말을 끊지 않는 것' 에만 목적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이야기를 듣는 와중 반박하고 싶은 것들이 떠올라서 조목조목 반박하고자 그것에 대해서만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막상 아내의 말은 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우린 긴 시간 대화를 했으나 역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잠깐의 쿨링타임을 가진 후, 우린 다시 대화를 하기로 했다. 서로 다른 방에서 휴식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는 생각했다. '경청을 하자고 해놓고, 나는 불청이었구나.' 2. 그렇게 반박하고 싶은 마음의 불청객을 쫓아내기로 다짐했다. 한두시간의 시간을 각자 가진 후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나는 반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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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단순히 글만 쓰는 곳이 아닙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던 와중 저의 글쓰기 목적성에 대해 요 근래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 글을 하나 썼었는데, 거기 달아주신 댓글들이 참 제게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 세 달이 되었네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벌써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 90일 째네요. 이웃분들도 정말 많이 늘고, 꾸준히 ... blog.naver.com 이 글이었습니다. 모든 댓글이 전부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2. 저 글에서 이야기를 한 것 같이, 나만의 이야기와 내 생각을 정말 솔직하고 가감 없이 쓰고 싶다는게 제 글쓰기의 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성장해감에 따라, 더 성장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나만의 글을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몇몇 대형 블로거분들의 단톡방에 들어가 제가 쓴 글을 공유하고 다른 분들의 글에 공감과 좋아요를 많이 누르곤 해왔습니다. 그렇게 인스타, X, 스레드도 함께 시작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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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꼬셔. 안한다고!

1. 문득 예전 일이 떠올랐다.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을 때, 주변 지인들 중 몇몇은 내게 말했다. 왜 연애를 하지 않냐고. 연애를 하고 있을 때는 또 몇몇이 내게 이렇게 말했다. 왜 결혼을 하지 않냐고. 언제 결혼할 것이냐고. 이제 결혼을 하고 나니까, 대체 애를 언제 낳을거냐고 물어본다. 그냥 단순한 궁금증에서 나온 말일 수도 있을 것이다. 2. 내 주변에는 딩크족으로 살아가는 부부들이 몇 있다. 아이를 출산하지 않고, 맞벌이를 하며 분기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참 둘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난 그래서 그런 부부들을 응원한다. 비록 나와는 가치관이 다르긴 하지만 각자 그들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얼마 전, 그렇게 살아가고 있던 딩크족 부부를 만날 일이 생겼다.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에서 대체 왜 애를 안낳냐고 너무 많이 물어봐서 스트레스라고 하더라. 그 이유를 답하는 데에는 너무 이골이 나서 자동응답기처럼 말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지만, 몇몇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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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은 우리 손에.

1. 오늘은 조금 짧게 써보려고 한다. 인간관계에 목 매던 때가 있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랬지. 이전 글들에서도 가끔 언급하곤 했었다. 남들과 친하게 지내야만 나의 존재가치를 얻는 것 같았다. 나의 가치를 타인에게서 구하려고 했던 셈이다. 이런 생각은 나를 불안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결국 마음에 병까지 찾아오게 되어 진정한 나를 잃어버리는 위험에 빠뜨리게 되었다. 2. 타인의 가치관이나 취향에 맞춰서 나 자신 또한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의 방식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러다보니 내게는 나만의 색깔이 없었다. 무색무취였던 셈이다. 처음에는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내게 흥미를 가지다가도, 나만의 색이 없음에 지루하게 느끼고 떠나가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었다. 참 어렸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그런 사람들을 곁에 두고자 더욱 발버둥 쳤던 것 같다. 3. 블로그 이웃님 글 중에서. [출처] 그의 이름은 “Ricardo” -2-|작성자 세비야의 Luna 이웃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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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일본 독거청년의 삶을 보며 드는 생각.

1. 꽤 유명한 짤이다. 아마 한 번쯤은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보신 적이 있으신지? 일본의 모 드라마라고 하는데, 허구의 이야기는 아니고 프리터족과 같이 소소하게 돈을 벌고 그 날 그 날 또는 그 한 달의 생활비로 검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비슷한 유튜브도 종종 볼 수 있다. 자막은 한국어로 나오던데, 캡쳐하니 일본어로 나오는군요. 머쓱 3. 위의 유튜버는 40대 독거청년이고, 일정한 직업이 없어서 소액으로 소소히 돈을 벌고, 낡고 작은 방에서 검소히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웃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내가 한 생각은, 일단은 참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현재에 안주하고, 소소하게 버는 돈으로 생활을 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삶이 참 좋아보였다. 삶에는 정답이 없을테니, 각자 어떤 방식으로 삶을 살아간다하더라도 그 삶 가운데서 여유와 행복을 느낀다면, 그건 그 자체로도 좋은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하지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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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전에 귀인을 만나고 와서, 저 또한 지인 부부에게 귀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오늘은 그 이야기의 연장선이 생긴 내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귀인'이 되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 전에 귀인에 대한 글을 썼었죠. 투자에 대한 글을 올리는 한 블로거분께 만... m.blog.naver.com 제가 재무관리나 재테크 면에서 엄청 잘하시는 분들에 비해 당연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지식을 지인 부부에게 공유하고 알려줬었습니다. 당시 지인 부부는 너무 고마워했고, 자신의 사업 이야기를 해줬었죠. 저는 직장에 다니는 입장에서 그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큰 관심을 보였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배워보고 싶다고 했고, 조만간 시간이 되면 그리해보자는 지인의 말로 그 당시 만남을 마무리했었습니다. 2. 그 지인(이하 형님이라고 통칭하겠습니다.)분은 사진작가십니다.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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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 세 달이 되었네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벌써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 90일 째네요. 이웃분들도 정말 많이 늘고,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쉽지 않은 세상에서 글쓰기라는 취미를 하나 보유하게 되니, 생각보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게 흥미로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글쓰기의 시작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글로써 풀어보고 싶다는 것이었고, 사실 매일 글쓰기를 계속 해야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글로 써서 이 블로그라는 공간에 남겨두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제 글은 시작이 되었죠. 2. 그렇게 글을 쓰다보니 매일 글 쓰는 이웃분들을 알게 되었고, 저도 그 분들처럼 매일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매일 같이 열심히 써왔습니다. 최초 매일 글쓰기의 목표는 한 달로 잡았었고, 한 달을 달성한 시점에서는 두 달로 목표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두 달을 달성한 후에는 100일로 목표를 잡았죠. 100일까지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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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에도 이름이 있는 거 아세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길이나 들에서 잡초 많이 보시죠? 저는 할머니댁이 주택이라, 가끔 집 앞 텃밭에 무성하게 난 잡초들을 뽑는 것은 제 몫이라서 아주 지겹도록 잡초를 많이 봐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잡초의 정의, 네이버 그냥 저는 텃밭에 자라는 풀들을 잡초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잡다한 풀을 잡초라고 하고, 뭐 들풀, 또는 들꽃이라고도 부르죠. 그런데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그 잡초에도 전부 이름이 다 있더라구요. 2. 얼마 전, 여유로운 주말에 할머니댁에 다녀왔었습니다. 배우자가 타지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는 바람에, 시간이 생겨서 할머니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갔었죠. 그렇게 식사를 한 후 조금 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할머니께서 텃밭에 자란 풀들 좀 뽑아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거동이 어려우시니 당연히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흔쾌히 조그만 텃밭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어떤 풀을 뽑냐고 여쭤봤는데, 잔디 같은거 사이에 자란 장록나물을 뽑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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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혹시 이웃님들께선 게 통의 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예전에 제가 샤덴프로이데와 관련된 글을 썼던 적이 있었죠. (링크는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게를 잡고 나서 한 통에 던져놓으면, 굳이 뚜껑을 닫지 않아도 게들이 밖으로 빠져나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 마리의 게가 다른 게를 밟고 밖으로 나가려고 위로 올라가면 밑에 있던 나머지 게 들이 위로 올라가는 게의 다리를 잡아서 내려끌죠. 그리고 잡아당긴 게가 다시 위로 올라가려 하고, 똑같이 끌려내려오며 단 한 마리도 탈출하지 못하고 전부 갇혀서 꽃게탕이 되는 이론입니다. 출처 : 구글 2. 저는 이 이론을 '꽃게탕 이론' 이라고 예전부터 혼자 명명하곤 했었는데요. 금번에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쓰며 찾아보니 '크랩 멘탈리티' 라는 명칭이 있더라고요. 사실 정확하게 연구가 된 명칭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샤덴프로이데나 르상티망에서 게 들의 모습에서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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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못 만나면 죽는 줄 알았던 때.

1.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볼 수도 있는 30 몇 년을 살아오며 나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에서 나는 항상 을의 입장을 자처했었다. 왜냐면 내겐 인간관계가 전부였었기 때문이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죽는 줄만 알았었다. 내 존재 가치가 없다고 느껴졌었지. 내 글을 봐오신 분들이라면 알 것이다. 어린 시절에 사랑 받지 못했던 그 결핍 하나가 내 인생에 그렇게나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던 것이다. 그래서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려고 했었고, 그것은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더욱 심해졌었다. 2. 연애도 마찬가지였다. 항상 연애를 하고 있는 상태였어야만 마음이 놓였다. 누군가가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고, 나의 편이 있다는 점은 친구들과의 우정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었다. 그래서 항상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연인을 찾아 헤매이곤 했었다. 그렇게 쉬지 않고 연애를 해온 20대의 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연애를 하다 인연이 끊어지는 때가 올 때, 나는 매번 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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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은 이 악물고 대충 써볼까 (feat.반야심경 샤우팅)

1. 항상 나의 이야기를 담아서 글을 쓰려고 한다. 그리고 짧은 글이 아니라 최대한 나의 생각을 담아서 맛있고 긴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곤 한다. 오늘은 문득 글을 쓰려고 서재 책상에 앉아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항상 글을 잘 쓰는 것은 또 그건 그것대로 재미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은 대충 쓰기도 하고, 간략하게 쓰기도 하는 것이 더 맛있는 글을 만들기 위한 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간단하고 대충 대충 쓰고 있다. 평소에 글을 쓰는데에 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최소 글 하나에 30분은 기본이고, 한시간이 넘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빠르게 써보려고 하고 있다. 2.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왔을 때, 이사 온 첫 날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었다. 아마 새로운 공간에 적응이 되지 않아 선잠을 자다가 나도 모르게 가위가 찾아온 듯 했다. 난 가뜩이나 겁이 많은데, 가위에 눌리며 악몽까지 꿨다.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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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감을 찾고 글쓰기를 하는 방법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보통의 글쓰기를 할 때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생각을 정리해뒀다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면서 생각을 동시 정리하는 제 성향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좋은 이웃님들께서 계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들 이런 제 글이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화를 하고 말을 건네는 것 같이 느끼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요. 그래서 장점이라면 또 장점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그래서 원래는 글을 쓸 때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쓰곤 했었습니다. 꼭 내 이야기를 담아야겠다, 또는 나의 이야기로 울림을 줘야겠다.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줘야겠다. 나의 글을 읽고 생각해볼 계기와 시간을 드려야겠다. 등등의 생각을 가지고 쓰기 시작했었죠.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조금 부담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글쓰기에 피로를 느꼈던 때가 꽤 생기기 시작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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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댓글 달지마세요.

1. 제목이 명령조라서 당황하셨죠?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부탁을 드리지 명령하지 않는 사람인데 한 번 까불어봤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ㅎㅎㅎ (댓글 닫아뒀으면서 달지말라고 하는 인성 클라스..) 이 글은 제 매일 글쓰기 사부님이신, '김메모' 님과, '선연소'님, '독서쌤 읽온니' 님에게서 영감을 받은 글임을 밝힙니다. 종종 댓글 창을 닫아두고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이웃 '독서쌤 읽온니'님의 아래 글에 영감을 얻고 쓰게 되었습니다. 가끔 글을 쓰는 데 ... blog.naver.com 많이 불안한 당신에게 저도 오늘 많이 불안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불안은 나만 겪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도, 내 불안이 논리적으... blog.naver.com “무한긍정의 소용돌이” 내가 블로그를 사랑하는 이유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 '블로거'가 된 지도 이제 6개월을 채워갑니다. 예전에 트위터, 페... blog.naver.com 5월 중, 선연소님 글을 보다가 문득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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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댓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소회가 담긴 글이라, 조금은 가볍고 간단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댓글을 닫고 글을 한 번 쓴 적이 있었죠. 이 글에는 댓글 달지마세요. 1. 제목이 명령조라서 당황하셨죠?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부탁을 드리지 명령하지 않는 사람인데 한... blog.naver.com 바로 이 글이었습니다. 소통과 좋은 글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답댓글과 답방에 대한 시간적 부족함을 느껴서 처음으로 시도해봤던 방법이었습니다. 이 날은 모처럼 하루 종일 독서하며, 여유시간을 충분히 가진 하루를 보내긴 했습니다. 2. 하지만 그 날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조금 다른 생각이 들더라구요. 댓글을 닫아뒀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우리 근성 가득한 이웃님들께서는 다른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안부글로도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3. 솔직히 조금 감동을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찾아와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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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주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feat.썩은 사과를 선물 받으신 우리 할머니)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 전에 저는 할머니를 모시고, 친척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먼 여행에 들뜨신 할머니께서는, 아침부터 우아하게 치장 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제 결혼식에서 활용하셨던 LED 어플도 연신 체크하시더군요.ㅋㅋㅋㅋ 그렇게 저흰 결혼식을 위해 머나먼 만리타향으로 출발했습니다. 늦지 않게 도착한 우리는 가족 및 친지들과 인사를 나누고 성스러운 결혼식을 잘 지켜봤습니다. 물론 할머니의 LED 어플 또한 빛을 발했지요. 2. 결혼식을 마치고, 저희는 식사를 한 후에 슬슬 귀가할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친척 중 한 분께서 할머님께 다가와 직접 농사 지은 사과를 두 박스나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친척분들께도 한 박스 씩 선물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감사하게 받고 제 차 트렁크에 사과박스를 조심히 실었습니다. 잘 먹으라고 여간 생색을 내시길래, 감사한 마음에 맞장구를 쳐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친척들과 인사를 나눈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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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께서 비싼 차를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feat.소비의 크기)

1. 나는 소비의 크기가 전부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말이냐고? 바로 내가 어떠한 물건을 산다면, 그 물건의 가치에 맞는 다른 소비가 연쇄적으로 파생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당신의 연봉은 얼마입니까 1. 사실 타인의 연봉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은 아니다. 내 연봉이 얼마라고 공개하고 싶어서도 아니다. ... blog.naver.com 이전에 내가 썼던 글이다. 이 글에서 톱니효과의 개념에 대해 잠깐 설명 했었는데, 톱니효과란 톱니처럼 한 번 소비가 맞물려서 증가되기 시작하면, 다시 이전에 적은 소비로 돌아가기 어려운 것을 설명하는 경제 용어이다. https://www.pexels.com/ko-kr/photo/3785927/ 이전 글에서는 실질적 연봉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었는데 예전에 내가 겪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 기억에 연관지어 소비의 수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 활용해본다. (오늘도 글감 찾기 성공 @.@) 2. 때는, 친척들이 명절을 맞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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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리추얼'을 만드세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혹시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또는 가끔씩 하는 본인만의 루틴이나 생활 습관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자신만의 '리추얼'을 만들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리추얼'이란, 출처 : 네이버 사전적 정의로는 '의식', '의례'로 나와있습니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오컬트 영화에서 하는 어떤 의식 또는 무당들이 하는 굿 등을 상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뭔가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사진들처럼 거창한 의식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며 보고 행하는 모든 의식들을 리추얼의 일환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까먹는다거나 (요즘은 안그러긴하죠.) 결혼식도 리추얼의 범위 내에 있다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unsplash 2. 저는 다양한 저만의 리추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나 상황에 하는 특별 리추얼이 있고, 일상적으로 하는 일상 리추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별 리추얼은 매년 크리스마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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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이 말을 탈 때 어떻게 타는지 아세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인디언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아내와 함께 어딘가를 가던 중, 라디오에서 잠깐 스치듯 나온 내용인데 상당히 인상 깊어서 제 생각제작소(메모어플ㅋㅋ)에 저장해두고 저만의 생각으로 글을 써봐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써봅니다. https://pixabay.com/photos/statue-indians-nature-horse-canada-679292/ 2. 인디언들의 주된 이동수단은 '말'입니다. 예전 서부영화나, 관련 매체들을 보다보면 인디언들이 말을 타고 신나게 달리며 사냥을 하고 전투를 하는 등의 모습을 종종 보셨을 것입니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목적지를 향해 달리다가 잠시 멈춰서서 뒤를 한참이나 돌아본다고 합니다. 빨리 가려던 곳에 가야 쉴 수 있을텐데, 말을 타면서 중간 중간 쉬는 걸까요? 아닙니다. 인디언들이 말을 타다가 잠시 멈춰서 뒤를 돌아보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영혼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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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도 튜닝을 해야합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튜닝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튜닝에 대해서는 아마 다들 아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차량 등에 튜닝을 하는 개조의 개념이 있을 것이고,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EA%B2%80%EC%9D%80%EC%83%89-%EC%B0%A8%EB%9F%89-zqC5XXUguEs 기타와 같은 악기를 조율하는 것이 튜닝의 대표적인 뜻일 겁니다.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EA%B8%B0%ED%83%80-%EC%97%B0%EC%A3%BC-%ED%95%98%EB%8A%94-%EC%82%AC%EB%9E%8C-2UuhMZEChdc 저는 이 튜닝에 대해서, 우리 인간의 머리 또한 튜닝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머리에 튜닝을 한다는 것은, 위에 예시로 든 두 가지 '개조'와 '조율' 에 전부 해당합니다. 그럼 어떤 것으로 튜닝을 해야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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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던 중, 길을 잘못 들었는데 일어난 일.

1. 저는 평소에 어딘가를 갈 때면, 무조건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비록 톨게이트 비용은 내야하지만, 훨씬 빠르고 막힘 없이 시원하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이 좋아서요.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EB%82%AE-%EB%8F%99%EC%95%88-%EB%8F%84%EB%A1%9C%EC%97%90-%EC%9E%90%EB%8F%99%EC%B0%A8-zwkVmdDtcUA 물론 고속도로도 가끔은 막힐 때가 있죠. 하지만 울퉁불퉁하고 느린 국도보다는, 차라리 돈을 더 내는 한이 있어도 고속도로를 통해 다니는 것이 제 마음이 더 편했습니다. 2. 얼마 전의 일입니다. 아내와 함께 처가에 다녀오는 날이었습니다. 그 날 또한 저는 시원하게 고속도로를 통해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장모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떠날 시간이 되어 귀가 채비를 했죠. 두 손 가득 장모님께서 주신 음식들을 들고,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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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마약 의심 신고를 했는데 일어난 일.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어젠 동네 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1시간 정도 산책길을 따라 운동삼아 공원을 다녀오기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자전거를 타다가 저희는 잠시 지쳐서, 한 다리 밑에서 멈춰서 잠깐 쉬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거기 있던 의자에 털썩 앉았는데 제 발 밑에서 뭔가 뿌득 하고 소리가 나는 겁니다. 밑을 바라봤더니 타블렛 형태의 알약 하나가 제 신발에 밟혀 하얀 가루로 변해있더라고요. 엥 뭐지, 싶은 마음에 그 주변을 슥 봤는데 벽 쪽에 수십개의 알약이 떨어져있는 겁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입니다. 2. 순간 요즘 자주 나오는 뉴스가 문득 스쳐지나갔습니다.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에게도 신종 마약 같은 것이 엄청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뉴스가요. 그래서 혹시 이걸 누가 의도적으로 버리고 갔다거나, 아니면 일부러 흘린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들더군요. ㅎㅎㅎㅎ 알약 한 두개면 모르겠는데 수십개가 흩뿌려져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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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바라보는 헬조선에 대해.

1. 오늘은 인터넷을 보던 중, 이민자가 바라보는 헬조선이라는 명칭에 대한 글을 읽고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네이버 코미꼬 라는 스페인에서 스탠딩 개그 등을 하고 있는 분의 유튜브 내용 발췌입니다. 2. 3.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겪는 대부분의 일은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더 나은 상태를 맞이하고 싶은 단초가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동기부여적인 불편함이 아닌 맹목적으로 불평불만만 쏟아내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4. 마음가짐은 그릇과도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ED%9D%B0%EC%83%89-%EC%84%B8%EB%9D%BC%EB%AF%B9-%EA%B7%B8%EB%A6%87%EC%97%90-%EB%B9%A8%EA%B0%84-%EC%82%AC%EA%B3%BC-pSYRys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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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을 살해한 아들의 출소 후 근황 (feat.나의 아동학대 이야기2)

1. 뉴스를 보던 중 참 가슴 아픈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2011년 발생한 모친 살해 사건 범인, 출소 후 근황 "어머니, 20년 교육 플랜 짜놔…섬찟했다" "공부하고 맞고 등교…매 맞는 바지 따로 있어" "시신과 한 집에서 8개월…죄책감 컸다" www.hankyung.com 2011년 발생한 모친 살해 사건 범인, 출소 후 근황 "어머니, 20년 교육 플랜 짜놔…섬찟했다" "공부하고 맞고 등교…매 맞는 바지 따로 있어" "시신과 한 집에서 8개월…죄책감 컸다" 2. 하단은 뉴스기사의 댓글입니다. 3. 이웃님들은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물론 사건에 대한 죄는 절대 용납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3년 징역형이라는 관대한 판결로 미루어보았을 때, 재판부에선 학대의 정황 등으로 형을 감형해준 것이 아닌가 사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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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많이 받는다는 건.

1. 문득 회사에서 있던 일이 떠올랐다. 한참 전의 일이다. 최소 6, 7년은 지난 일. 내가 다니는 회사는 사기업이다. 여러가지의 직급이 있고, 상위 직급으로 진급을 할수록 연봉이 높아지는 구조이다. 호봉제처럼 단지 시간이 흐른다고만 해서 연봉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내 업무에 대한 성과를 내고 진급을 해야지만 급여가 상승하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를 악물고 진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날은 뜬금없이 우리팀도 아닌, 타 팀의 신입사원이 내게 질문을 하였다. 자신이 수행한 업무의 프로세스와 결과가 맞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나는 질문을 듣고 깨달았다. 신입사원이 큰 사고를 쳤다는걸. 2. 평소에 예의와 매너가 좋은 신입이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내가 설명을 해주니 신입사원은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실수에 대한 질타가 있을 것이 분명하고, 그 상황을 수습해야하는 것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분명하다. 곰처럼 덩치도 큰, 다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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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속에 족쇄를 채우는 아주 위험한 방법 (feat.젓가락질 썰)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웃님들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으신가요? 또는 어떤 상황에서 연쇄적으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으신지요. 예를 들어 어떤 꽃을 보면, 그 꽃을 좋아했던 누군가가 떠오른다던지 노래방에 가면, 항상 노래를 함께 했던 예전 친구가 떠오른다던지 어떤 물건을 보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던지 하는 것들이요. 저 또한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가 그랬었습니다. 자기는 보름달을 참 좋아해서 보름달만 보면 사진을 찍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보름달만 보면 자기 생각이 날거라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긴 했는데,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보름달을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2. 예전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이 이야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출처 : 구글 아마 보신 분들은 기억이 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젓가락질을 알려주었던 연인이 이제 앞으로 밥을 먹을 때마다 자기 생각이 날 거라고 했던 말, 물론 매 끼니마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가끔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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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잊게 만드는 일이 또 다시 생겼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웃님들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하거나 몰입해본 일들이 있으신가요? 아마 물론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게 제일 처음은 독서였고, 그 다음은 PC 게임이었어요. 저의 글을 계속 봐오신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로 힘든 삶을 보내왔었죠. 그러다보니 친구들 다 하는 TV도 잘 본 적이 없고, 컴퓨터 게임도 마찬가지였어요. 딱 제가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부터 PC 게임이 엄청 성행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학교에 가면, 같은 반 친구들은 전부 포켓몬스터 TV 얘기, 새로 나온 게임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고 있었더랬죠. 저는 그 이야기에 당연히 낄 수 없었습니다. TV는 있긴 했지만 절대 못 보게 하셨던 부모님, 컴퓨터란 것도 나중에 샀지만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은 사양에 심지어 제 동생만 사용하게 하셨었죠. 그래서 전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실에 가서 책만 빌려 읽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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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저는 지금까지 얼마를 벌었을까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블로그로 돈을 벌고 있는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를 버냐고요? 놀라지 마십시오. 보통 1원에서 10원대의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망하셨나요? 어디 땅 파면 돈 나옵니까! (할머니께서 자주 하시는 말) 2. 애드포스트는 21년도에 리뷰 글들을 올리면서 운 좋게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글을 안쓰다가, 작년 6월에 잠깐 그리고 올해 3월부터 매일 하나씩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득 애드포스트로 매일 얼마씩 들어오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됐어요. 위의 사진처럼 매일 1원에서 10원대라.... 사실 저도 조금은 실망하긴 했답니다.ㅎㅎㅎㅎ 그래도 누적액을 보니, 현재까지 7만원이 좀 넘는 금액이 애드포스트로 들어왔더라고요. 3년이란 시간을 기다린 것 치고는 뭐 상당히 아쉬운 금액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 사실 저 금액 중 대부분은 제 블로그를 먹여살리던 조회수 폭발한 대박글 몇개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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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핍은 무엇인가요.

1. 나는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다.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고 싶다. 내 존재가치는 타인이 나를 얼마나 필요로하는지에 달려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온, 내 결핍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내겐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다. 애정결핍이기도 하겠다. 구글 이미지검색 - 애정결핍의 특징 많은 항목이 내게 해당됐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예전에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나 이외의 타인에게만 좋게 보이고 싶어 발버둥 치는 삶을 살아왔었다. 남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대학교 때는 과제를 흔쾌히 공유해주고 조별과제가 있으면 항상 조장과 발표를 맡아 조원들에게 우수한 성적을 되돌려주었다. 나를 믿고 함께 해주었으니 나는 그들에게 실력으로 보답하고, 내가 솔선수범하여 희생을 하는 것만이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해서도 이어졌다. 2. 내가 근무했던 첫 직장은 주말에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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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더 낮아진 한국 근황.

1. “한국 망했네요” 머리 부여잡은 美석학, 출산율 더 낮아졌다고 하자 한국 망했네요 머리 부여잡은 美석학, 출산율 더 낮아졌다고 하자 www.chosun.com 이 분을 알고 계시는지? 작년 E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출산율을 듣고 한국이 완전이 망했다며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는 캡쳐로 뉴스기사 등 많은 매체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던 교수라고 한다. 이 당시의 출산율 0.78명을 전해 듣고 놀랐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인터뷰에서 0.6명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보인 반응이 화제라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30/B7RBUDH6XBEQNDXUWCXBRAMMWQ/ 2. 조앤 교수는, 한국의 낮아지는 출산율이 이미 세계 최저수준이며, 이것은 국가 비상사태 수준이라고 말한다. 전염병이나 전쟁 없이 이렇게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나라는 우리 나라가 전무하다고 한다. 해당 원인으로는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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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귀인'이 되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 전에 귀인에 대한 글을 썼었죠. 투자에 대한 글을 올리는 한 블로거분께 만남을 요청해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찾아가서 강의를 듣고 온 이야기요. 블로그를 통해 '귀인'을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1. 제게는 여러 '사부님'이 있습니다. 사실 저만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blog.naver.com 오늘은 그 선순환이 된 사건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제 친한 지인 중에 프리랜서인 부부가 있는데요. 각자의 사업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다른 지인의 집들이에서 이 부부와 함께 하였고 좋은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가 무르익던 중 저축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2. 지인 부부는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긴 시간동안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는 데에 신경 쓰고, 그리고 얼마 전 둘이 결혼을 하느라 지출이 커진 상황에서 저축과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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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퍼스널 컬러는 무슨 색인가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퍼스널 컬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진짜 퍼스널 컬러가 궁금해서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종종 봐오던 프로그램이 있었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에 따라 여행할 나라를 선택해 세계일주를 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이라는 프로그램의 시즌2가 성황리에 종영하였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마지막화를 보던 중, 빠니보틀과 여행 게스트 배우 김도훈씨의 대화가 인상 깊어서 가져와봤습니다. 2. 둘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전, 김도훈 배우가 선물로 사온 옷을 빠니보틀에게 주면서 색깔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며 빠니보틀의 퍼스널 컬러가 무엇이냐고 묻는 장면인데요. 3. 김도훈 배우의 말처럼 참 신박한 대답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자신의 피부톤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색을 옷으로 고르는 것이 퍼스널 컬러의 개념인데요. 어찌보면 퍼스널 컬러 또한 나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더 나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잘 보이고 싶어 꾸미고 선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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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 이웃님들 중에는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직장생활을 하시는 직장인도 계실테고, 투잡이나 부업, 프리랜서 등등 다양한 형태의 일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제 글 들에서도 몇 차례 기술하였지만, 저는 일반 회사 직장인으로 벌써 13년째 근무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평일 시간이 회사에 온전히 묶여있는 몸이죠. 오늘은 문득 제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과연 지금 나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을 수 차례 이직하면서, 저는 하고 있는 업무도 많이 변경 되었고 몸 담고 있는 업계도 몇 차례 바뀌었습니다. 그럼 저는 그동안 그 시간들을 겪어오면서 과연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던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 많은 책들도 그렇고, 어린시절부터 우리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제 MBTI도 적성에 맞는 직업은 어떤 것이다 라고 추천해주고, 우린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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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혹시... 감정 뱀파이어가 있진 않나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뱀파이어 사냥꾼이 되어 돌아온 돈지론지입니다. 저는 얼마 전 감정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왔습니다. 갑자기 웬 뚱딴지 같은 이야기냐고요? 혹시 이웃분들은 감정 뱀파이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에너지 뱀파이어라고도 하더라고요. 뱀파이어는 아시죠? 피를 흡혈하는 전설속의 흡혈귀 말입니다. https://www.pexels.com/ko-kr/photo/5582788/ 2. 뱀파이어는 우리가 익히 알기로 사람의 피를 흡혈하는 괴물로 알고 있죠. 다만 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출처 : 구글 저의 지인 중 한 명은, 불평과 불만을 매사 입에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항상 본인의 일이 힘들다고 투덜대고, 카톡이나 전화로도 하소연을 합니다. 실제로 만나서도 자신의 문제나 불행을 항상 제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구하는 사람이에요. 자주 만나진 않지만 아주 가끔 만나서도 정말 만났다는 즐거움보다 제 피를 빨아먹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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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명품 사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1. 사치품이라고 표현해야할까. 명품이라고 표현해야할까. 자기 분수에 맞게 필요한 것을 구매한다면 그것은 명품으로 칭해도 좋을테지만, 단지 부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닌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서 구매하는 고가의 물품을 나는 사치품이라고 칭하고 싶다. 나는 타인의 시선에 많이 신경을 써왔었다. 그래서 옷과 가방, 신발과 시계 등 내 분수에 맞지 않게 최대한 고가의 제품을 사려고 했던 적이 있다. 물론 내가 가진 재산 내에서 구매를 하였으니 분수에 맞다고 해야하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분수에 맞던 것은 아닌 것 같다. 2.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 그것이 꼭 필요한지가 분수에 맞는 소비의 첫번째 조건일 것이고, 그 물건을 사기 위해 수 차례 고민하는 이유가 단지 비싸기 때문이라는 이유만 있다면 그것은 분수에 맞는 소비가 아님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구매를 했던 것들은 명품이라기 보다는 사치품이라고 칭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나는 예전 인스타에 푹 빠져서 지냈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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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feat.나의 아동학대 이야기1)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기억이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자극적인 제 어린시절 이야기가 있으므로, 읽다가 힘드신 분들은 이번 글을 건너뛰셔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좋은 일도 많을 것이고, 나쁜 일도 많을 것이죠. 지나온 과거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공존할테죠.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은,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 기억에 대해 더 오랫동안 그리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기억은 휘발성이 강하고, 안좋은 기억은 뇌리 속 깊이 각인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안좋은 상황을 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의 생존본능이 두 번 다신 잊지말고 조심하라고 경고해주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 제 어린시절의 제일 좋았던 기억은, 저를 매일 같이 때리고 학대하시던 알콜중독 어머니가 어느 날 도박을 통해 (그 땐 '바다 이야X' 라는 도박장이 유행했을 때였습니다.)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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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신화가 무너진 미국 직장인 근황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연봉 1억 신화가 무너진 미국 직장인 근황이라는 글을 보고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일간소울영어) 제가 알기로도 미국 직장인은 고소득 연봉자가 많고, 한국인들도 미국에서 근무를 하면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건 단편적이었다는 걸 밑의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2. 어떠신가요.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삶을 살려면 3억 2천만원이라는 연봉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느 여행 유튜버가 미국을 여행하는 영상도 얼마전에 잠깐 봤었는데, 베이글 같은 빵 하나와 커피 한 잔이 3만원이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펌을 하면 30만원이 가까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월급 800만원 받는 한국인 분을 인터뷰 했었는데, 한 달 월세만 500만원이 나간다고 합니다. 위에 쓰여진 내용처럼 급여의 75% 이상이 고정지출이라는 것이죠. 이제 미국에서는 1억원이라는 연봉이 예전처럼 고연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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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

1. 우리는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라고 느껴지는 감정 등 많은 감정을 겪으며 살아가죠. 하루에만도 수천 수만번의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감정에 대해 일반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갑니다. 표현도 뭉뚱그려서 하곤 하죠. 지금 감정이 어떠신가요, 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실건가요? 저는 단순하게 '좋다, 괜찮다, 나쁘다' 라고 표현을 했었습니다. 감정이라기 보다는 그냥 내 현재 상태를 간단하게만 이야기한 셈입니다. 2.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가진 존재입니다. 우리는 끊임 없이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사랑 등 수 많은 감정들을 경험하며, 그 감정들 가운데서 성장합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설정해주기도 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해주기도 하고,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야할 원동력이 되어 행동력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감정들에 대해 대충 인지하고 넘기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자신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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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랑 하나만 하겠습니다.

1. 얼마 전에 이 책을 봤습니다. 아 참고로 책 홍보는 절대!!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일을 저질렀거든요. 간략한 줄거기를 정리하자면, 지방 소도시에서 38년간 공기업 사무직에 종사하던 저자는 퇴직 후 생계를 위해 시급 노동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고, 아파트, 빌딩, 버스터미널을 전전하며 경비원, 주차관리원, 청소부, 배차원 등의 일을 하면서 그는 궂은 현실과 소외된 노인 노동자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임계장'은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줄임말로 저자가 일했던 버스정류장에서 저자를 낮잡아 부르던 말입니다. 검표원, 콜센터 상담원, 편의점 알바생, 미화원 등 다양한 비정규직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이 책은 저의 배우자가 읽고 서재 책장에 꽂아뒀던 책인데, 친구네 집 집들이에 버스를 타고 가며 읽어봤습니다. 1시간 걸리는 거리라 책을 즐겁게 읽으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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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유학생이 바라본 한국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오늘은 뉴스를 보던 중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 가져와봤다. 기사의 전문이고, 기사 내용은 하단에 스크랩하였다. "거만하고 멍청한 한국인들"…조선족 유학생 '충격 주장' "거만하고 멍청한 한국인들"…조선족 유학생 '충격 주장', 이미나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2.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는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저 학생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모든 한국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너무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여 이야기를 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이 들고, 지적한 많은 문제점 이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음은 분명하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일방적인 비난보다는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자기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은 시기 질투하고,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깔본다던지 시야가 좁고 거만하다던지 이런 부분들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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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귀인'을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1. 제게는 여러 '사부님'이 있습니다. 사실 저만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엄청 유명하거나, 뭔가를 크게 달성한 분들은 아니어도 제가 배울 점이 있다고 한다면 나이,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저는 사부님으로 생각합니다. 직장 후배이든, 친구이든 내가 배울 점이 하나라도 있다고 한다면 그 분이 제 스승이지요. 그렇게 저 혼자 생각하는 사부님은 여러명이 있습니다. 글쓰기 사부님으로는 억메님, 김메모님, 홍당무님 등등이 계십니다. 제가 글쓰기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해주신 분들이죠. 그리고 그 외로 예민사부님인 선연소님도 계시고,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내면아이를 글로써 위로해주시는 사부님인 김종원 작가님, 이 외에도 자주 댓글을 남겨주시는 이웃분들 등 많은 사부님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한 분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 제 블로그의 글을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글은 주제가 참 다양합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쓴다는 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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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좀 못하면 어때. 일하다가 실수하면 어때.

1. 오늘은 월요일인지라, 아무래도 쉽지 않은 바쁜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이상하게 월요일마다 항상 바쁜 것 같아요. 일도 많은 것 같고, 주말에 쉬어서 그런지 평소 업무처리 속도보다 한참 떨어지는 스피드로 일을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아마 제 블로그 이웃분들은 저와 비슷한 성향이 많다고 생각해서, 월요일을 맞이하는 저를 위해 그리고 함께 맞이하는 이웃님들을 위해 제 업무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돌아보는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남들을 보여주기 위한 글보다, 제가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해서요. (물론 이웃분들께서 공감해주시는 글이라면 일석이조 ㅎㅎㅎ) 2.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인정욕구가 남들보다 강했습니다. 제 이전 글들을 봐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부모님의 방임과 학대에 가까운 폭력으로 인해 집에서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타인에게 사랑 받기 위한 방법을 어렸을 때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방법으로 동일시하고 터득해왔으며,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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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 딱 두 달이 되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드디어 오늘은 제가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지 딱 2달이 되는 시점입니다. 1달째 되는 날에 글을 올렸더랬죠.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지 딱 한 달이 됐네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문득 미래 계획을 세우다가 떠오른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 blog.naver.com 이 글을 올리고 많은 이웃님들께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다 배려심이 넘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근성도 대단해요.. 매일 같이 글을 쓰시는 것은 기본이고, 댓글도 매일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그 분들 본받아서 모든 이웃분들 글에 좋아요를 누르려 노력합니다. 2. 저 글의 댓글 중, 제가 좋아하는 이웃분 중 한 분이신 손과장님께서 명언을 남겨주셨습니다. 매일 본인의 지식을 다 퍼주시는 분인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60일을 거르지 않고 매일하면 습관이 된다.' 라는 명언을 퍼주셨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정말 60일을 하면 습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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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봉은 얼마입니까

1. 사실 타인의 연봉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은 아니다. 내 연봉이 얼마라고 공개하고 싶어서도 아니다. 요즘 많이 해이해진 내 정신상태를 다잡고 싶어서이다. 나는 과거에 절약을 통한 부의 축적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었다. 무지출도 하고, 절약 단톡방을 만들고 열심히 돈을 모았었다. 현재까지도 그 절약단톡방은 소수의 인원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모으다가, 어린 시절부터의 내 목적이었던 1억 모으기를 달성하게 되고 가정을 꾸리고 실거주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매하면서 절약을 통한 지출 통제에 대한 욕심과 열망은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또, 지출이 한 번 늘어나기 시작하니까 예전에 아끼면서 절약하던 때의 소비 생활로 돌아가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가계부를 꾸준히 써오고 있지만, 지금의 가계부는 그냥 내 지출에 대해 사실적시만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고 정말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없는 상황인지라 나 스스로 채찍질하고, 나와 동일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글을 써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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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수록 눈이 높아지는 건가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의 주제는 연애와 결혼입니다. ㅋㅋㅋ 제가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관심이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는 아니었던지라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연애는 하고 있는지, 이상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뭐 우리 민족 특성 상 오지랖을 부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연애 생각이 없다고 하거나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면 '그건 니가 눈이 높아서 그런거다.' '그러니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다.' '좀 내려놓고 사람을 만나봐라.' 라는 말을 종종 하더군요. 물론 고마운 조언입니다. 사람을 소개도 시켜주면서 그런 조언을 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농담) 2. 이웃님들은 '나이 먹을수록 눈이 높아진다.' 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저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살아오면서 연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것들을 경험하고 다시 그것들을 대할 때 우리는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나은 부분을 얻고 싶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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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시선이 신경쓰이는 진짜 이유

1. 저는 타인의 시선에 매우 민감 했었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 지 항상 생각했고,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항상 착한 사람인 척 살았습니다. 타인이 제게 도움을 구할 때, 그 도움을 거절할 경우 남들이 저를 안좋게 생각할까봐 걱정이었죠. 그래서 저는 제가 들어주기 힘든 부탁들도 매번 들어주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직장이든 어디든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어느 정도 형성은 했습니다. 다만 너무 과하게 타인의 시선이나 생각에 신경 쓰며 살아오다 보니, 제 마음 안에서부터 서서히 망가져가는 것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타인이 중요했던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걸 나이가 30이 다 되었을때즈음 깨닫게 되었죠. 정신상태와 심리가 망가진 후에 말입니다. 2. 위의 사진은 제가 중고 사이트에 올렸던 글입니다. 125만원을 주고 구매했던 명품신발이었죠. 단 한 달도 신지 못하고 불편해서 30만원이나 싸게 주고 팔아버렸습니다. 저는 저 신발을 왜 샀었을까요? 단순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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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과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이유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지도 벌써 두 달이 넘어가네요. 두 달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 글들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감정 조절에도 확실히 긍정적 효과를 미치게 되었고, 어떤 생각을 깊게 하게 되면 그걸 글로써 풀어내는 능력을 점차 기르게 되었죠. 그래서 꾸준히 100일 글쓰기 달성이라는 세 번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글감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뭡니까. 제 솔직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반복적인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다보니 특별한 이벤트도 잘 생기지 않고 주말에는 배우자와 시간을 보내고 쉬느라 잔잔하게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일쑤입니다. 그러다보니 특별히 글로 풀어낼만한 사건들이 없어서 글감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좋은 생각들이 떠올라야 글로 쓰고 전할텐데 하는 마음이 요즘 강하게 찾아왔습니다. 2. 처음 글쓰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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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나보고 개근거지래" 초등학생 아들이 울면서 한 말.

1. 모 인터넷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출처 : 뽐뿌 친구들이 개거라고 놀렸다고 울면서 말했다 합니다. 여기서 개거는 '개근 거지' 즉, 체험학습을 가지 않고 학교에 나가 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비하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작년에도 저는 이런 글을 썼었죠. 우리 엄마가 너랑 놀려면 너네집 등기부등본 떼오래(feat.휴거 엘사 개근거지 뜻) 1. 집을 사라, 사지마라 하는 글들은 예전부터 양립된 상태로 무수히 보아왔기 때문에 나의 궁금증을 불러... blog.naver.com 이 때도 개근거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통용되며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글쓴이는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위해 아내와 아들 둘 만 다녀오라고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이웃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아래는 그 글 전문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한 번 읽고 생각해보시죠. 3. 저는 아버지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긴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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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힘들다면 보너스를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어떠세요? 인생 살기 재밌으신가요? 즐거우세요? (방시혁 아님) 요즘 저는 약간의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회사에서 업무량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오더라고요. 내 상태 왜 이러지, 아 이거 안되겠다. 싶을 정도가 되어서야 제 스트레스를 인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인지하는 순간은 이미 스트레스가 가득 쌓여서 슬럼프가 제대로 온 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지요. ㅎㅎ 2. 이번 슬럼프는 생각보다 벗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블로그 글은 이를 악물고 근성과 꾸준함으로 쓰고 있는데, 회사 업무에 대해서는 하루하루 지쳐가다보니 전부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 하루도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아 당연한건가요? @.@ ;;; 그래도 업무를 하며 보람도 느끼고, 얻는 것도 있어야 동기부여가 돼서 회사 일에 다시금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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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은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1. 주식 때문이냐구요? 아뇨. 물론 주식은 마이너스긴 합니다. (전 주식에 재능이 없나봐요.) 인생 자체에 대해 망해가고 있었다고 표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예전처럼 망해가고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은 망했었습니다. 아주 예전에요. 출처 : 트위터 어떠세요. 동의하시나요? 저는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망한다는 말은 절대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속담 아시죠? 희한하게 남들은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돈을 더 버는 것 같고, 더 행복한 것 같고... 그래서 저도 예전에 열등감을 엄청 느꼈던 것 같아요. 아마 저는 비교를 하면서 저 자신을 스스로 부정적이게 평가했던 것 같습니다. 2. 이웃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셨던 적이 있으시겠죠? 전 예전에 sns를 즐겨 했었어요.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 아마 그게 비교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냐면 타인의 관심에 목이 말라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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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쳐가는 한국 결혼문화

1. 오늘은 부읽남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부읽남은 사회 현상이나 이슈들도 통찰력 있게 분석을 해주어서 가끔 운동하면서 시청하기에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완벽한 사람을 찾습니다.' 점점 미쳐가는 한국 결혼문화 라는 주제의 영상을 간략하게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부읽남 유튜브 - 완벽한 사람을 찾습니다. 점점 미쳐가는 한국 결혼문화) 저는 몰랐던 내용인데, 예능이 사회 세태를 반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육아(아빠어디가, 슈돌 등등) -> 결혼 (우결) -> 연애 -> 소개팅 (나는솔로) 제가 위에 기재한 티비 프로그램들을 많이 시청하지 못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말 저 말대로 요즘은 육아 예능이나 결혼 관련한 예능이 거의 없다고 봐도 전무할겁니다. 또한 그에 따라 이제는 사회 분위기 상,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인 만큼 요즘 이상형의 기준이 점점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얼마나 충족하는지 갑자기 좀 찔리는군요. 육각형 인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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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웃님들께선 요즘 어떤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만나고 계신가요? 오늘 문득 생각에 잠기다보니, 제가 몇 년전에 자주 만나던 사람들과는 이제 잘 만나지 않고 연락하는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인연에는 다 때가 있고, 인연의 시작과 끝도 계절과 함께 변화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시절인연' 인 거지요. 2. 이전 직장에서 죽고 못살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기도 하고 단톡방을 만들어서 하루종일 떠들어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 당시엔 우리에게는 우리가 전부였고 앞으로도 그 인연과 관계는 계속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 한 명이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고, 결국 그 모임은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사그라지게 되었습니다. 마치 언제 그렇게 즐거운 인연의 시절을 보냈냐는 듯이, 아주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부터 학생 시절, 대학교 시절,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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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은 우리 생각보단 많지 않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인터넷에서 보던 글과, 이웃분들께서 제 예전 글에 남겨주셨던 소중한 댓글들로 글을 한 번 써봅니다. 예의와 배려는 지능의 영역입니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뉴스기사를 보다가 꽤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보신 ... blog.naver.com 글은 이 글이었어요. 이웃님들. 저는 인터넷의 뭐뭐 했더라 식의 통칭 카더라 글은 잘 믿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고집불통 꼰대라서 그런 면도 있을 듯 하지만 (농담) 요즘 너무 자극적인 글들로 본질을 호도하는 것들이 많아서 제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 읽습니다. (1)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가? (2) 나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저는 저런 글들에 대해서는 이 두 가지를 떠올리면서 글을 읽습니다. 저 기준대로 글을 읽으면, 사실을 검증할 수 없는 글은 그대로 믿지 않고 타인에게 이야기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그 글이 거짓이라 할지라도 저 스스로 되돌아보게 되는 반증의 거울로 삼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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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누군가가 사무치도록 그리울 땐.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저의 가족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를 학대하셨던 부모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부모님의 폭력과 폭언에서 저를 지켜주려고 노력해오셨던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할머니를 가족 중에 제일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제가 할머니에게 항상 하는 말은, '할머니는 내 엄마이자, 제일 좋은 친구예요.' 라는 말입니다. 그만큼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는 깊은 라포를 형성하고 지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 어린 시절, 제 부모님은 방학 때마다 저를 할머니댁에 버리듯 보냈었습니다. 평일에는 학교에 가니 저녁에 조용히 들어와 방에 있었고, 주말에는 이전 글에서처럼 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책만 읽었으니 제 꼴보기 싫은 얼굴을 안봐도 돼서 좋다고 하셨던 분들입니다. 다만 방학 때는 제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그게 싫으셨었나봅니다. 사실 저를 때리는 것도 자주 때리긴 했지만, 매일 같이 때리면 제가 죽을수도 있으니 그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신 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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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은 혹시 이미 늙어가고 있나요?

1. 오늘은 저희 할머니의 휴대폰을 들고 왔습니다. 할머니는 30년대생 후반으로, 현재 나이는 90에 가까워지고 있으십니다. 물론 법정 나이로는 80 중반입니다. 그래도 여간 많은 나이시긴 하지요? ㅎㅎㅎ 저희 할머니는 효도폰을 쓰지 않으세요. 뭐 쓰시냐구요? 바로 '아이폰'입니다. 할머니의 휴대폰 할머니의 아이패드 2. 신기하죠? 물론 가죽케이스를 보면 할머니 휴대폰이다 라고 광고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세상 어떤 할머니보다 젊게 사시는 것 같다고 자부합니다. 심지어 저는 갤럭시를 써요 ㅋㅋㅋㅋ (물론 어떤 회사 폰을 쓰느냐의 선택이, 젊고 젊지않고를 구분 짓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할머니는 항상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더 배우고 싶다. 이거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줘.' 제일 처음의 휴대폰은 물론 효도폰 같은걸로 쓰시긴 하셨었어요. 몇 년 정도 쓰시다가, 고모가 사용하시던 아이폰 5를 할머니께 주시면서 우리 할머니의 아이폰 사랑은 시작되셨습니다. ㅎㅎㅎ 벌써 10년동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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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님께서 저를 지목해주셨습니다.(feat.내 이름 삼행시 챌린지)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기롭게 1일 1포스팅을 하겠다며 외친지가 어언 1달 반 째, 1일 1포스팅에 힘겨워 허덕이고 있는 돈지론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꾸준히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으나 글감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상에서 글감을 찾으려고 요즘은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뭐 글쓰기에 대한 고충 토로는 여기까지 ㅎㅎ 다름이 아니라 요즘 이웃분들의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내 이름 삼행시 챌린지' 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더라구요. '치와와'님이라는 노인요양전문 간호사분께서 시작을 하셨다고 하는데 아이스버킷챌린지처럼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데미안님 삼행시챌린지 中 2. 본인의 실명이나 블로그 닉네임을 통해 가치관을 담아 나만의 인생 문장을 만들면 되는 것인데요, 유명한 블로거 분이신 '데미안' 님께서 저를 지목해주셨습니다. 내 이름 삼행시 챌린지 (데미안/진강) 이번 주에 이웃 다섯 분이 삼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저를 지목하셨습니다. 챌린지를 넘겨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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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배우님이 생각하는 예술이란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이순재 배우님의 백상예술대상에서의 특별 무대 '예술이란 무엇인가?' 의 메시지를 들고 왔습니다. 아침 출근 길에 뉴스로 접했었는데요. 요약해둔 메시지 한 구절이 너무 마음에 울려 유튜브로 다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순재 배우님은 연기는 1956년도 연극을 시작으로, 69년차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드라마로는 75편 정도, 회수는 몇 천편, 영화도 50편, 연극은 100편 미만이지만 숫자를 다 기억 못할 정도로 많으신 경력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각종 수상은 무려 78회나 받으셨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저는 너무 연기라는 예술 분야에서는 완성된 경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하지만 이순재 배우님께서 이후 하신 말씀은 제 완성이라는 생각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연기에는, 완성이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대신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것이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90세라는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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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가 수건을 머리에 덮는 이유

1. 농구선수들이 경기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 벤치에 앉아 감독과 작전회의를 하며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는가? 농구 뿐만 아니라 축구 등 운동경기에서 아마 많이 봤던 모습일 것이다. 내 친구 중 농구를 정말 좋아해서 매주 타지에 사회인 농구 원정경기를 가는 녀석이 있다. 얼마전 이 친구와 함께 등산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길 나눴다. 등산 중간에 내가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나보고 농구선수처럼 머리에 수건을 덮고 쉬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그 말에 단순히 땀을 닦기 위해 수건을 덮으라는 줄 알고, 땀이 이미 말라서 굳이 수건을 덮을 필요가 없다고 했더니 친구는 땀 때문이 아니라고 이유를 설명해줬다. 2. 농구경기장은 많은 팬 들과 사람들의 방문으로 항시 에어컨을 틀어 시원하고 청량한 온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선수들은 쉬는 시간에 잠깐 앉아있으면 땀이 금방 식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농구장에는 항상 선수들을 위한 뜨거운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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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

1.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는 내용인데, 지인이 보내줘서 읽어보게 되었다. 출처 : 트위터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누가 말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 자신은 내 친구들 3명의 중간값이다.' 라는 말이다. 유유상종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할 것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내가 어울리는 친구들에 의해 사회적으로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친구 3명이 모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휴일이나 주말에 책만 읽는다면 아마 본인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친구 3명이 여행을 다니며 경험을 쌓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자기 자신도 함께 여행을 다니는 사람일 것이다. 물론 절대적인 법칙은 아니고, 개인의 성향이나 성격 가치관 등에 따라 친구들의 영향을 받는 정도는 다를 수 있을 것이다. 2. 예전에 내가 공부에 목표를 가지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적이 있었다. 평소에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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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혹시 이웃님들은 평상시에 걱정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걱정을 정말 달고 사는 편이었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모든 일에서 최악의 상황을 다 가정해요.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더라도 차악의 상황이 오면, 최악은 아니니까 괜찮다며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위안할 정도로 걱정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갑자기 생각해보니 실망하지 않기 위한 좋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모든 일에 대해 그렇게 잘 되지 않을 걱정부터 하고 세상 만사를 대하니까 새로운 일이나 도전을 하기가 정말 꺼려졌습니다. 뭐만 하려고 하면 불안하고 두려웠으니까요. 또 걱정을 달고 살면, 이미 지나간 일들마저 되돌아보면서 후회와 자책으로 시간을 낭비했던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걱정과 불안들은 제 마음의 평안을 저해하고, 삶의 소소한 행복들을 잘 느끼지 못하게 했었지요. 2. 저는 끊임없는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마 그 걱정과 불안은 제 어린시절부터 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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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기술이라고 아세요? 몇 점인지 체크해봅시다.

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웃님들께선 배우자나, 직장 동료, 친구, 가족 등등 타인과 대화하실 때 주로 듣는 편인가요? 아니면 말하기를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또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 끝까지 듣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본인의 의견을 중간중간 말씀하시는 편인가요? 오늘은 그에 대해 듣기 능력 점검 체크리스트를 함께 첨부하여 자신이 듣기의 고수인지, 하수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시죠 ㅎㅎ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中 듣기기술 체크리스트(와이프 체크) 2. 한 번 체크해보셨나요? 저는 정말 솔직하게 했더니, 9개가 나왔습니다. '0개 ~ 9개 :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이 책을 깡그리 외우세요.' 에 당첨이 되었군요...... 저는 그동안 듣기보다는 말하는데에 중점을 두어 살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 직업이 경청보다는 말하는 스킬을 더 활용하기도 하고, 강사 경력도 몇 년 있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저 자신을 되돌아보면 저는 일상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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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대신 블로그를 해보세요.

1. 저는 SNS를 안합니다. 물론 어린 시절에는 했었어요.(싸이, 페북 등등..) 상당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올라가는 좋아요 수에 일희일비 하기도 하고, 관심을 많이 받으면 그 날 하루의 기분도 좋아졌었죠. 제가 SNS를 전부 그만 둔 이유는 그걸 통해 제 하루의 기분이 좌우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에서야 솔직하게 블로그를 통해 말하는 것이지만, 좋아요와 댓글을 많이 받기 위해서 별 것 아닌 일상도 과하게 꾸며내곤 했습니다. 댓글이 달리지 않은 글은 몰래 지우기도 했었죠. 또 틈만 날때마다 무의미하게 SNS를 보며 남들과 저를 무의식 중에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중독되다보니, 오히려 SNS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더라구요. 남들과 소통이 끊기는 것 같고 사회라는 네트워크가 단절될 것만 같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 SNS에 들어가서 안 본 글들을 확인하며 위안을 얻곤 했습니다. 2. 그러다 문득 무의미함을 느꼈습니다. SNS를 보며 비교하고, 남들과 근황을 나눈다고 해서 제 상황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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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블럭과 같다.

1. 하루는 블럭과 같다. 테트리스 블럭이나, 조립해둔 레고를 상상해도 좋을 듯 하다. 예를 들면, 하루가 24시간이니 블럭이 24개 있다고 가정해보자. 잠 블럭은 10개, 출근 준비 블럭은 1개, 회사 블럭은 8개 식사 블럭은 1개 등등 인간은 저마다 24개로 구성된 블럭들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루 블럭의 총 개수는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 어떤 블럭들을 주로 쌓을 것인지 등은 모두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2. 자주 댓글을 달아주시는 소중한 이웃분의 댓글로 내 블럭들을 떠올려봤다. 6시 기상 → 아침운동(헬스, 유산소) → 아침식사/출근준비 → 출근하여 근무 → 퇴근 → 저녁운동(격투기) → 집에 와서 저녁식사 → 블로그 글쓰기 → 책 읽기 → 명상 → 취침(10시 30분 ~ 11시) 잠, 출퇴근, 식사, 근무 등의 대부분이 비슷하게 구성하고 있는 블럭을 제외하고 나는 운동과 블로그 글쓰기, 독서, 명상의 블럭으로 하루 블럭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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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명책을 읽고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1. 운명책이 무슨 책이냐구요? 사실 책 이름은 아니고 제가 매일 하는 3가지를 통칭해서 혼자 부르는 말입니다. ㅎㅎㅎㅎ 바로 운동, 명상, 책(독서) 이 세가지죠. 이 세가지를 통해 저 자신에 대해 인지하고,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고 메타인지력(자신의 생각을 판단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제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더라도, 더 좋은 쪽으로 자연히 바뀌지 않을까요. 2. 제 블로그 이웃분이신 '지탐' 님께서 쓰셨던 글 중 하나 입니다. 상위 0.1%가 말하는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저는 제 블로그에 독서와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에 관한 글을 수십 개 썼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에서 나... blog.naver.com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시는 이웃분 중 한 분으로, 매일 지탐님 글을 읽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글에 소개되는 100억 자산가인 의사분 또한 삶의 기본기로 독서와 운동 명상을 꼽고 계십니다. 물론 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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