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집 문서함을 정리하다가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발견해서 문득 그간 집 값에 대한 제 마음의 변천사가 떠올라 가볍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저는 21년도 부동산이 폭발한 후 제일 고점에 집을 매수했었습니다. 물론 오른다 오른다해서 포모에 휩쓸려 샀던 것도 일정 부분 있지만, 더 큰 부분은 독립하고 싶었던 점이 제일 컸고 그 때가 아니면 금리 인상 등 갖은 이유로 집을 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 두 가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하며 모아둔 돈을 대부분 털어넣었고, 대출은 풀대출로 받았죠. 지금도 이자가 상당해요.
뭐 대출비율을 따지고 보면 화장실만 진정한 저의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여튼 그렇게 집을 샀고, 태어나 처음으로 생긴 제 집이라는 점이 저를 너무 행복하고 들뜨게 했었습니다.
계약서마저 가보처럼 모시려고 했죠. 2. 집을 구매한 후 초기에는 퇴근할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만의 집으로 귀가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확실히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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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집 값이 30% 넘게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