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어젠 동네 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1시간 정도 산책길을 따라 운동삼아 공원을 다녀오기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자전거를 타다가 저희는 잠시 지쳐서, 한 다리 밑에서 멈춰서 잠깐 쉬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거기 있던 의자에 털썩 앉았는데 제 발 밑에서 뭔가 뿌득 하고 소리가 나는 겁니다. 밑을 바라봤더니 타블렛 형태의 알약 하나가 제 신발에 밟혀 하얀 가루로 변해있더라고요.
엥 뭐지, 싶은 마음에 그 주변을 슥 봤는데 벽 쪽에 수십개의 알약이 떨어져있는 겁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입니다. 2.
순간 요즘 자주 나오는 뉴스가 문득 스쳐지나갔습니다.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에게도 신종 마약 같은 것이 엄청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뉴스가요.
그래서 혹시 이걸 누가 의도적으로 버리고 갔다거나, 아니면 일부러 흘린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들더군요. ㅎㅎㅎㅎ 알약 한 두개면 모르겠는데 수십개가 흩뿌려져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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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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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정신이투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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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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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원문 링크 : 경찰에 마약 의심 신고를 했는데 일어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