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학생이 흡연하고 있다면, 학생 생활 지도에 관해
여러분들은 지나가다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걸 보면 어떻게 하시나요? 헬멧도 안 쓰고 킥보드를 타고 가고 있는 걸 발견한다면, 바로 앞에서 교복을 입고 무단 횡단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지도하실 건가요? 위 상황은 최근 등굣길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점점 많이 보게 됩니다. 다른 학교 학생의 교외 생활 지도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오늘은 제 고민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선생님,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둬. 괜히 선생님이 다쳐." 얼마 전 한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내가 교사인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무단 횡단하고, 도로에서 킥보드 타는 걸 눈 앞에서 보고 어떻게 넘어가냐는 생각과 그렇게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충돌했을 때였습니다. 사실, 그런 아이들을 지도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학생들은 주로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관리가 안 되는 학생이기에 밖에서의 행동이 그런